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21:55:38

O형

1. 별의 등급 O형2. ABO식 혈액형의 O형
2.1. 지역별 O형의 비중 목록

1. 별의 등급 O형

하버드 분류법상 O형 주계열성은 분광형은 O에 광도분류로는 V에 해당하는 주계열성이다. 주계열 단계이므로 중심핵에서 수소를 태우는 단계에 있다. 질량은 태양의 15 ~ 90배 정도 되고, 표면온도는 30,000 ~ 52,000 켈빈 정도이다. 밝기는 태양의 30,000 ~ 1,000,000 배에 이른다. O형 주계열성은 흔치 않아 우리 은하에 2만 개 남짓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는 오리온자리 시그마 A, 도마뱀자리 10, 나오스가 있다.

2. ABO식 혈액형의 O형

ABO 혈액형
A
A형
B
B형
O
O형
AB
AB형

그 외


ABO식 혈액형의 하나. A형 항원, B형 항원이 없고 각각 항원의 항체인 α와 β를 가지고 있다. 원래 이름은 C형이었는데 후에 O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발표회장에서 C를 O로 잘못 읽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다른 혈액형에 수혈해도 거부 반응이 없어 0이란 뜻으로 O라고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 같은 O형[2], A형, B형을 만나거나 A형-A형, A형-B형, B형-B형이 만나면 O형 자녀들이 나올 수 있다.[3]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캅카스 지역, 중국 남부, 싱가포르, 아프리카, 호주 지역에 많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은 칠레, 페루, 에콰도르등 남미 안데스 서쪽 지역이다. 그 외에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도 거의 60~70%가량이 O형.[4] 중남미 원주민 중에서도 대다수인 혈액형.[5] A형이나 B형이 아무리 많이 분포한 지역도 30~40% 가량인 것과 대조되는 점.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흔한 혈액형이다. 전 세계 사람들의 약 40%가 O형으로 그 중에 90%가 Rh+O형, 10%가 Rh-O형이다.

A형B형, AB형에게 혈액을 수혈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적혈구만 따로 수혈할 때의 이야기.[6] 기본적으로 피는 다른 혈액형끼리 섞으면 거의 무조건(특이 혈액형 중에서 예외가 있다.) 응고하기 때문에 수혈은 보통 같은 혈액형 간에 하는 것이 기본이며, 다른 혈액형 간의 수혈은 비상시에 소량(200ml 이하)만이 가능하다. 그래도 긴급할 때 혈액 하나라도 아쉬운 경우가 있을 때가 있으므로근데 보통 병원에서 가장 부족한 혈액형이 O형이다(...)

O형의 최초 발원지는 아프리카이며 인류의 조상이 이 혈액형을 갖고 있었다고 추정된다는 주장은 1996년 자연요법주의자 피터 다다모의 “혈액형에 따른 올바른 식사법(Eat Right 4 Your Type)” 이라는 책에서 기원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피터 다다모는 인류학자, 유전학자가 아닌 대체의학자일 뿐이며 최신 인류학계에서는 A형이 인류 최초의 혈액형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매말라리아에 가장 강한 혈액형이자 노로바이러스콜레라에 가장 취약한 혈액형이다.개이득[7] 더불어 각종 암과 성병에 가장 덜 민감한 혈액형이기도 하다.이 항목을 보는 O형 사람의 입꼬리가 자기도 모르게 올라간다

그리고 다른 혈액형 비해 모기들에게 물린 확율이 높다고 한다.

일본의 도쿄의과치과대학연구팀이 대학병원에서 중상환자 901명 상대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O형의 경우 사망률이 28%, 다른 혈액형의 사망률 11%에 비해 대단히 높게 나왔다고 한다. 이는 O형의 혈액에 혈소판을 응고시키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른 혈액형에 비해 1종류 부족하여 대량출혈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라고 본다.

2.1. 지역별 O형의 비중 목록

O형은 범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아프리카나 신대륙(아메리카, 호주)에서 압도적으로 O형의 비중이 높다. 구미 국가들 중에서는 미국과 아일랜드, 영국, 호주, 네덜란드가 O형의 비중이 제일 높다. 반면 단일민족이나 다른 민족과의 교류가 적은 나라일수록 O형의 비중이 적다.대한민국, 북한, 일본

굵은 글씨는 O형의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지역)들.
국가별 O형 비중
국가 비율
칠레 85.6%
에콰도르 75%
페루 71%
수단 공화국 62%
케냐 60%
아이슬란드 56%
아일랜드 52%
벨기에 47%
브라질 47%
영국 47%
호주 47%
이탈리아 46%
조지아 46%
세네갈 46%
미국 45%
네덜란드 45%
필리핀 45%
터키 43%
프랑스 43%
슬로바키아 42%
베트남 42%
독일 41%
덴마크 41%
파푸아뉴기니 41%
그리스 40%
리투아니아 40%
캐나다 40%
스위스 40%
노르웨이 39%
스웨덴 38%
스페인 38%
오스트리아 37%
우크라이나 37%
태국 37%
미얀마 36%
포르투갈 35%
중국 34%
핀란드 34%
루마니아 34%
에스토니아 34%
러시아 33%
폴란드 33%
이집트 33%
몽골 33%
라트비아 32%
불가리아 32%
일본 31%
인도 31%
아르메니아 31%
체코 30%
파키스탄 30%
헝가리 29%
방글라데시 28%
북한 27.2%
대한민국 26.9%[8]
카자흐스탄 26%


[1] O형은 A형, B형, AB형 모두에게 수혈해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같은 혈액형이어야 부작용이 적다. 병원에서는 원칙적으로 같은 혈액형만 수혈을 한다.[2] 이 경우, 100% O형.[3] 다만 B형 아버지와 B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B형도, O형도 아닌 AB형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연구 결과 Cis-AB형이였다.[4] 그것도 대다수가 Rh-.[5] 물론 아마존의 조에 족 같이 전 부족원이 A형인 부족도 존재한다. 페루 원주민의 혈액형을 조사해보면 O형이 대다수인데, 이것이 에스파냐의 정복자들이 몰고 들어온 전염병의 영향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원래부터 남미의 원주민들 중 O형 비율이 현재와 같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것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소리다.[6] 농축적혈구라고 해서 수술 중 긴급할 때 쓰이기보다는 피가 부족한 빈혈이나 수술 후 신체 내에 15%이상 피가 모자랄 때 수혈받는다. 농축적혈구는 수혈된 혈액을 원심분리한 뒤 혈장과 혈소판으로만 만든 것이다. 원래의 혈액과 같은 양의 적혈구를 함유한다.[7] 앞에는 선진국에서 더 문제가 되는 질병이고 뒤에는 후진국에서 더 문제가 되는 질병인데 대한민국 사람 입장에서 보면 뭐..[8] 추가로 O형이 다른 혈액형에도 수혈할 수 있다는 점이 더해져서 의료현장에서 수혈 시 가장 모자라는 혈액형이며 이 때문에 혈액원에서 항시 급구하는 혈액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