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08:46:48

쿨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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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성격 및 행동2.2. 외모 및 설정2.3. 서브 히로인
3. 오해 및 비슷한 용어
3.1.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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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의 모에 요소 중에서 성격적인 특징 중의 하나. 일반적으로 일본어로는 쿠데레(クーデレ) 로 표기한다. 평소에는 차가우며(쿨) 가끔 본심을 드러내 풀어지는(데레-데레-) 성격을 의미한다. 차갑고 무뚝뚝하며 신비로운 이미지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용어가 쓰이게 된 건 츤데레와의 구별하기 위해 200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캐릭터 유형의 시초는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아야나미 레이였다. 비슷한 성격으로는 쿨뷰티, 순수 쿨 등이 있다.

무감정이 아니라 외면은 무감정해보이지만 내면에는 상당히 깊은 갈등과 감정이 있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감정을 드러낸다. 쿨데레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갭 모에를 선호하는 편이다.

쿨데레 속성의 캐릭터가 풀어지는 경우는 2차 창작이 아닌 이상 매우 드물다. 말이나 표정으로 애정을 드러내기보다는 행동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감정을 직접 표현하기보다는 (생명을 걸 정도로) 헌신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상대방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나 진실되지 않은 성격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부각되어 츤데레나 메가데레로 바뀌는 경우도 많다. 쿨데레 속성의 주인공은 열혈 속성의 주인공들보다 인기가 꽤 많다. 쿨데레는 얀데레, 츤데레, 열혈 속성과는 달리 안정적이다. 냉정하고 침착해서 성숙해보이기도 한다.

신비스럽고 도도한 분위기의 고양이와 이미지가 어울리기 때문인지 쿨데레 캐릭터는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꽤 있다.

2. 특징

2.1. 성격 및 행동

됐어. 네가 아니라 나 때문에 한 거라고. 네가 신경쓰여서.
* 언제나 쿨하다. 그렇지만 애정은 몇 배로 한결같다.
* 결단도 행동도, 자신의 감정도 객관적으로 인식한다.
* 감정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전력으로 부정하려는 츤데레와는 전혀 상반된다.
* 작품의 주변 인물뿐만 아니라 시청자, 독자, 플레이어도 연애감정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냉정하고 침착하며 머리회전이 빠르며 상식이 많다.
* 이 경우, 모든 상황을 확률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예시]
* 하지만 겉으로만 냉정할 뿐이지 마음 속에는 열정을 가지고 있어 완전히 냉혹한 게 아니다.
* 통찰력이 있어 좋아하는 상대의 행동, 특히 바람을 피우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
* 기본적으로 사람을 못 사귀고 내향적이다. 그래서 친구도 적다.
* 자기 친구, 또는 애인의 친구와는 그럭저럭 얘기할 수 있다.
* 웬만해서는 웃지 않는다.
* 종반부나 에필로그에서 보이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를 짓기도 한다.
* 표정변화가 거의 없거나 미미한 편이지만 가끔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 워낙 차가운 캐릭터이니 만큼 다른 사람을 쉽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막상 좋아하게 되면 웬만한 일이 아니고서는 그 사람만 본다.
* 과묵, 다크 히어로, 냉정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3]
* 가끔 얀데레로 변질되거나 얀데레에서 쿨데레로 변하기도 한다.[4][5]

2.2. 외모 및 설정

  • 머리색은 쿨데레의 차가운 성격을 반영해 파란색, 은색, 검은색 등 차가운 느낌의 한색(寒色)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 이를 역이용하여 붉은색 머리카락으로 냉정한 성격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 미형 캐릭터+천재 캐릭터가 많으며 이성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신비한 이미지가 많기 때문인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설정이 많다.
  • 대부분 무표정을 유지하거나 반쯤 감은 눈 상태인 경우가 많다.
  • 상식이 있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안경 속성이 추가되기도 한다.
  • 눈매가 날카롭거나 가늘게 그려지기도 한다.
  • 동물 코스프레를 할 경우 고양이와 잘 엮이기도 한다.

2.2.1. 주로 연기하는 성우

2.3. 서브 히로인

3. 오해 및 비슷한 용어

맥심(잡지) 2009년 5월호의 오덕용어사전에서는 츤데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쿨데레는 츤데레와 다르며 츤데레와는 평소 태도와 본심을 나타냈을 때의 태도가 서로 다르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쿨데레가 무뚝뚝해보이는 건 감정표현이 서툰 것이고 츤데레가 무뚝뚝해보이는 건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가끔 쿨데레의 쿨의 의미를 한국에서는 시원시원한 이미지로 인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나가토나 타바사가 왜 쿨데레냐'고 반문하며 '츠루야가 쿨데레지'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 한국에서 흔히 쓰는 '쿨'은 쿨데레의 원래 의미와는 달리 순수 쿨에 가깝다.

쿨뷰티와의 차이점은 쿨뷰티가 딱히 주인공과의 관계가 강조되지 않아도 고고하게 완결되며 쿨데레는 주인공에 대한 연정이 캐릭터성에 있어 대단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즉, 외면은 쿨하지만 내면이 데레한 것이 쿨데레, 외면도 내면도 쿨한 것이 쿨뷰티다. 주인공에게 내면으로 데레하는 쿨한 캐릭터라도 호의를 숨기지 않는 캐릭터들은 순수 쿨로 분류한다.


3.1. 캐릭터



[1] 좌측부터 히무로 아카리 (나이트 위저드), 카와스미 마이 (Kanon), 나가토 유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월희), 리즈릿트 (Fate/stay night), 히스이 (월희), (DARKER THAN BLACK), 요아케 에이무 (AYAKASHI), 타바사 (제로의 사역마), 아야나미 레이 (신세기 에반게리온), 클라에스 (건슬링거 걸), 야시로 카스미 (마브러브), 프리무라 (SHUFFLE!)[예시] 성공 확률 30퍼센트.[3] 기본적으로 말을 적게 하지만, 한다면 한마디 한마디를 정확하게 내뱉는 독설가 기질이 들어갈 때도 있다.[4] 대부분 2차 창작의 결과물. 본편에서 변질되기도 하지만 문서에 들어갈 정도의 빈도수는 아니다. 2차 창작에서는 지지를 꽤 받는 변조. 나가토 유키의 동인적 변조가 알려졌다.[5] 실제로 sola의 히로인이 얀데레로 각성하기도 한다.[6]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커리어 전체로는 쿨데레가 아니라 여자 란마리나 인버스 같은 열혈이나 건강한 소녀 캐릭터 연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아야나미 레이가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쿨데레 성우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7] 나가토 유키는 미스캐스팅. 차갑고 무뚝뚝한 연기는 했지만 성우 목소리 자체가 밝다 보니 무미건조한 느낌이 없었기 때문. 하지만 무조건 미스캐스팅은 아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더빙 자체가 엄청나게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근데 코미디인 건 정작 언론에 집중 조명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최악의 더빙 라인업들보다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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