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3:44:20

무표정

1. 표정이 없음을 뜻하는 단어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커뮤니티 사이트 무표정
2.1. 개요2.2. 게시판 구성2.3. 계급2.4. 기원과 역사2.5. 구성원2.6. 고유 용어2.7. 사이트의 성격

1. 표정이 없음을 뜻하는 단어

무표정()은 얼굴에 아무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를 뜻하며 포커 페이스라는 감정을 숨기는 형태도 포함된다. 포커를 할 때, 가진 카드의 좋고 나쁨을 상대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표정을 바꾸지 않는데서 유래한다.[1]

무표정인 사람 같은 경우 성격이 무뚝뚝하고 차가운 사람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삼백안처럼 눈을 뜨고 화난 얼굴 마냥 무서워서 선뜻 다가가기 힘들다. 하지만 일부 나라에서는 오히려 무표정이 선호되기도 한다.

당장 한국부터 노년층이나 보수적인 업계나 보수적인 가정에서는 환한 미소나 밝은 목소리는 진중하지 못하다고 여기며, 적당히 무표정한 것을 신뢰감 있거나 예의바른 것으로 생각한다.

무표정의 개념은 동유럽 국가, 특히 러시아는 더욱 심해서 무조건 무표정이어야 하며, 웃음이나 미소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어야 한다. 어떤 이유 없이 아무때나 웃거나 미소를 흘리고 다니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 더 심하게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사람으로 보거나 미친놈 취급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 경찰의 불심검문 대상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미소 짓는 표정은 개인적인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기에 고객-직원 간에 '스마일 0원' 같은 농담은 절대 통하지 않으며, 특히 이성간에 표정 관리에 주의하지 않으면 오해를 사거나 심한 경우 경찰에 신고당할 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하여 러시아 전문가가 쓴 기사 러시아에서는 미덕이 무표정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초면에 무표정인 것은 속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남남인 사람한테 표정을 어떻게 짓냐는 문화 차이일 뿐이라[2] 무표정해도 말 걸면 다 대답해 주고[3] 말 트면 의외로 친해지기 쉬우며 집에 초대해서 배불리 먹여주는 문화도 있다. 표정도 일단 초면을 넘어 잡담 좀 나누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일단 되면 잘 웃어준다. 러시아와 기후가 비슷한 북유럽도 서유럽이나 남유럽인에 비해 무뚝뚝한 편이기도 하다.

협상을 할 때에도 무표정, 즉 포커페이스가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오히려 협상 상대방에게 무례하다거나 오만하다는 인상을 주어 호감을 얻지 못해 협상에 실패할 수도 있다.

표정 그리기 연습에서 초보자들이 시도하기 좋은 표정 중 하나로, 얼굴의 기본형을 그리는데다 입에 움직임이 없어서 그리기가 편하다.[4] 다만 대충 그리는 것과 달리 분위기를 살린 무표정을 그리려면 어느 정도 연출력에서 연습을 해야한다. 개그성 연출로 갈 경우 종종 2차 창작, 더 나아가 1차 창작에서도 온 상황과 감정을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캐릭터가 나오기도 한다.[5] 개그가 아니라 성격이나 사정 등으로 인해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케이스는 여기서 제외.

창작물에선 시크, , 냉혈한, 신비주의, 무감정, 과묵, 매사 무신경/심드렁 기믹의 캐릭터들이 자주 시전하는 표정 중 하나. 표정을 읽을 수 없다는 점에서 무심함/냉정한/과묵한 인상을 강조하거나 차가움, 도도함 등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기 때문.[6] 반면 평소 활달하고 말 많거나 가벼운 캐릭터들의 분위기를 바꾸는 연출을 하는데도 동원되는 표정이다.

반대로 갭 모에를 노리고 얼굴 무표정이고 감정적으로 매우 격렬한 캐릭터도 있으며, 이 클리셰도 워낙 많이 사용되다 보니 이제는 무표정 캐릭터는 감정표현이 극단적으로 적거나 극단적으로 많거나 둘 중 하나로 귀결되는 경우가 잦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 이 속성을 지닌 주인공은 ☆ 표시.

2. 커뮤니티 사이트 무표정

2.1. 개요

익명 기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기본적으로 '문학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으며, 주소는 http://www.4kerface.com다. 2001년경 프리챌 커뮤니티로 시작해, 내분으로 프리챌에서 한번 커뮤니티가 갈라졌으며, 그 뒤 엠파스로 이전했다가 2011년경 현재의 독립 도메인으로 오게 되었다. 2016년 현재 1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한달에 하루만 가입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가입을 위해서는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흰색 바탕화면에 제로보드 XE로 작업되었고, 평범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상단에 대문(배너)이 보이는데, 중간의 기하학적인 흰색 글자는 사실 ''이라는 문자를 디자인화시킨 타이포 아트의 일종이다.

'무표정'이라는 사이트 이름은 이모티콘 '-_-' 를 뜻하는 것이며, 특별히 고정 닉네임을 달고 싶지 않을 때 이 이모티콘을 기본 닉네임으로 사용한다. 사이트 주소(포커 페이스)도 여기에서 착안해서 지어졌다.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와는 전혀 연관이 없다.

2.2. 게시판 구성

  • 흥신소, Pump it up(펌피럽), 화장실 낙서(화낙), 보급소, 사진관, 나 왔다간다(나왔)을 중심으로 커뮤니티의 모든 활동들이 이루어진다. 흥신소 게시판의 경우 구성원들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자유롭게 질문을 올리고 대답하는 성격으로, 여타 커뮤니티에 있는 '질문/답변'게시판과 기능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 펌피럽 게시판의 경우 외부에서 퍼온 볼만한 동영상이나 읽을 만한 글들, 혹은 그에 상응하는 url 이 링크되곤 한다.
  • 화장실 낙서 게시판의 경우 통칭 '화낙'이라 부르며, '-_-' 혹은 그때 그때 고정닉을 사용하여 글을 쓴다. 통상적인 자유게시판이라 보면 무방.
  • 뉴스 기사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보급소 게시판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카테고리별로 뉴스 기사의 링크를 자발적으로 올린다.
  • 나 왔다간다 게시판의 경우 통칭 '나왔'이라 부르며, 게시판의 레이아웃 자체는 방명록에 가까우나 실제로 방명록으로써 기능하지 않고, 인스턴트 게시판에 더욱 가깝다. 제목이 필요하지 않으며, 길지 않은 글들 위주로 올라온다는 점에서 한 세대 앞선 마이크로 블로그 형태의 게시판이라 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싶다.

2.3. 계급

커뮤니티 관리자(통칭 마스터)와 부 관리자(통칭 청소부), 그 외 장외 스탭인 관리자로 나누어진다. 관리자 선출은 1년에 2회 선거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욕을 먹는 자리를 굳이 맡고 싶어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현재 관리자는 투표 없이 1년여를 계속해서 맡고 있다. 기본적으로 익명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관리 스탭 이외의 계급은 없다.

2.4. 기원과 역사

사이트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회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분분하나, 과거의 유머글 사이트였던 푸하(http://www.puha.co.kr) [66]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무표정의 시조는 '불기둥'이므로 그가 본격적으로 명성을 떨쳤던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기원을 찾는게 맞지 않은가 생각한다. 초창기 TVS의 유명 멤버들은 대다수가 나우누리 인기 작가들. 당시 푸하의 인기 유머작가였던 '불기둥'이, 반복되는 글 삭제와 내용에 관한 운영진의 간섭에 짜증나 푸하를 박차고 나와 프리챌에 TVS (The Very Site 의 약자)를 개설했으며, 3년여간 불기둥이 관리자를 맡으며 운영해 오다 사법고시 응시를 이유로 커뮤니티를 닫게 된다.(결국에는 사시를 때려치게 되지만 이건 다른 이야기)

당시 커뮤니티에 있던 8천여명의 회원은 TVS2 라는 커뮤니티를 프리챌 안에 다시 만들어 단체로 이주하였고, 이 커뮤니티가 어느 정도 명맥을 유지하며 1년 정도 운영되다가 당시 운영자(팟캐스트 아부나이 니혼고의 마사오도 그 중 한명)들의 폭풍 개드립에 의해 많은 유저들의 반감을 샀고, 이 회원들은 결국 Exodus를 감행하여 망명정부를 구성하게 된다.[67] 망명정부에서 나름대로 적응해가면서 놀던 중, 프리챌의 급격한 망조로 커뮤니티는 엠파스로 옮기게 되었고, 엠파스에서 2년 정도 운영하던 중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엠파스 합병으로 인해 결국 독립서버를 운영하도록 결정된다. 여기서 http://www.4kerface.com 도메인이 확립된다.

독립서버는 처음에는 웹서버 형식으로 운영하였으며,[68] 웹서버로는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사이트가 터지기를 여러번 반복하다 결국 모금을 통해 서버용 컴퓨터를 구매하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서버 구매 비용 및 제반 운영 비용은 모두가 자발적 모금에 의해 충당되고 있다.

2010년 11월에는 스마트폰에서 접속이 가능한 '무표정 모바일웹'이 개설.

2.5. 구성원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각종 VT통신이 유머란을 주름잡던 작가 출신 유저들이 많다. 대부분은 자신의 닉을 쓰지 않고 무표정 속에 묻혀 '-_-'로서 글을 쓰고 있으나, 과거에 글 쓰던 가락이 어디 가진 않아 꽤 양질의 글들을 생산해 낸다. 이렇게 생산된 양질의 글들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볼만한 글들' 게시판에 올라간다.[69]

가끔씩 호구조사를 시행할 경우,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나타난다. 이 전문직 종사자들은 의사와 한의사가 가장 많은 편이며, 전 현직 판검사, 현직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트럼을 보인다.[70] 이런 구성원의 스펙트럼 덕분에, 흥신소 게시판의 답변은 내용의 밀도가 굉장히 높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성을 보이는 편.
매년 선거를 통해 마스터를 선출하며 언제나 과열되는 선거양상을 통해 매번 당선자가 교체되어왔었지만 '현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장기간 연임이 시작되었다. 본인의 극구사양으로[71] 무표정 평균연령보다 상당히 낮은 나이의 '건전청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마스터자리를 선거를 통해 이어받았으며 그 역시 현욱만큼 장기간 연임중이다. 그는 아무래도 한 동안은 퇴임의 의사가 없을것으로 보여 장기간 연임이 예상된다.[72]

사이트는 현재 '또자'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프로그래밍부분을 담당한다. 이 역시도 자원봉사의 개념.

2.6. 고유 용어

  • 분재: 지금은 관습법으로 금지된 용어, 회원 개개인을 지칭함.[73]
  • 무표정: 싸이트의 이름이자 회원 개개인을 지칭하는 용어.
  • 숲으로 가다: '선생님 대학에서 가로티씨가 되겠다는 제 꿈은 숲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에서 파생된 용어. '수포(水泡)로 돌아가다'를 뜻함.
  • 공장클금/공클금/공클: 공공장소 클릭 금지. 파생표현으로 '심장클금'이 있다.
  • 철수/영희: 요즘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나 남/녀의 성기를 지칭.
  • 러커: ㅅㅂㄹㅁ
  • 청소부: 운영자를 도와 게시판의 분쟁 글을 삭제하는 권한을 가진자. 자원자 중에서 운영자가 선발한다.
  • ㅈㅎ: 그분;

2.7. 사이트의 성격

기본적으로 '문학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고민조차 보이지 않는 똥글에는 가차없는 까임이 날아든다. 스스로의 품격을 지키자는 자정활동이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어, 적어도 향후 몇 년 정도는 커뮤니티의 몰락이나 타락을 우려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하다. 운영자가 주최하는 공식적인 모임이 아닌 경우(연 2회), 사사로운 성격의 오프라인 모임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1] 일부 고수들은 이를 역이용해서 일부러 반응을 과장해서 나타내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것. 도박은 아니지만 바둑의 조훈현의 경우 이런 연기력(?) 때문에 엄살꾼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2]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도 자주 지적한 대표적인 문화 차이이다.[3] 한국은 길거리 전도, 사이비 종교 같은 것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대뜸 말 걸면 경계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러시아인들은 별로 그런 것은 없다.[4] 특히 측면의 경우 그림체가 세밀해질수록 무표정이 그리기가 편하며 입을 벌리는 표정을 묘사하는게 더 어렵다. 그림체를 불문하고 입술이 맞물려있는 것만 그리는 무표정과 달리 입이 크게 벌어지는 표정들은 세밀하게 묘사할 경우 입술, 여차하면 입 안쪽, 이, 혀 등도 다 묘사해야하기 때문.[5] 보통은 여러가지 감정 상태 칸을 여러 개 지닌 표를 먼저 그려놓고 그 안에 특정 캐릭터가 죄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식의 그림을 그려놓는 것이다. 실존인물 중에도 가능한 사람이 있다[6] 특히 어두운 계열의 색들을 사용한 채색이 함께 동원되면 이런 분위기가 더 배가 된다.[7] 오죽하면 이런 짤방까지 나오겠는가. 물론 컬링 경기에 임할 때 한정이지.[8] 감정 표현을 하는거 같긴 한데 생김새가 거의 다 똑같이 생겨서리..[9] 평소에 무표정한 게 아니라 무표정한 얼굴이 유명한 맥락이 좀 다른 사례로, 밀랍인형보다도 더 인형다운 인상을 준다.[10] 같은 팀의 오승환보다도 표정 변화가 없다고 한다.[11] 물론 릴마블 시절은 제외.[12] 다만 오빠 피니어스 오코넬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자주 미소짓는 편.[13] 현재는 은퇴 후 예능인으로 전향했지만, 현역 선수 시절만해도 농구 경기 후 승패에 상관없이 인터뷰에 응할 때 항상 무표정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농구할 때만큼은 매사에 진지한 태도일 정도로 진심인 사람이기 때문에 늘상 침착하고, 진중한 얼굴을 지었다. 심지어 은퇴 후에도 농구 만큼은 정말 웃음기 쫙 빼고 진지함만 가득할 정도니 말 다했다.[14] 마샬의 무표정은 외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15] 오죽하면 별명이 돌부처이겠는가. 다만 나이가 들면서 감정표현이 거세진 편이다.[16] 위의 오승환처럼 별명이 돌부처이다.[17] 사진을 찾아보면 웃고 있는 사진이 정말 별로 없다.[18] 이쪽은 원조 돌부처이자 한중일 삼국 공인. 나이 스물도 되기 전에 압도적인 실력과 포커페이스로 바둑계를 제패했다.[19] 프로필 사진들을 무표정으로 찍는다.[20] 특유의 무표정으로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21] 이 쪽은 아예 컨셉이 웃지 않는 아이돌이다. 사쿠라자카46로 전환된 이후에는 이 때보단 다소 밝아진 편.[22] 별명부터가 Kluber + Robot을 합친 klubot이다[23] 투투 활동 시절 일과 이분의 일 무대에서 특유의 무표정을 드러냈다. 내가 표정이 없다고요? 하지만, 이 짤방을 보고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24] 최종 화에서 자신을 의지해주는 남자 앞에서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25] 설정이 조금 바뀐 이후 종종 다른 표정을 짓기도 한다.[26] 199화에서 인간들이 라이의 집을 침범한 보고를 받았을 때, 327화에서 라스크레아가 라이를 따라서 라면을 불릴 때, 361화에서 게슈텔이 손자 칭찬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은 황당해하거나 어이없어했지만 혼자만 무표정이었다.[27] 이 쪽은 아예 공식 캐릭터 소개문부터 포커페이스의 천재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타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포커페이스 실력을 보여준다.[28] 작중에서도 거의 로봇 취급을 받는 수준으로 감정표출이 적다고 언급된다 다만 워낙 침착한 성격 탓에 그렇지 감정이 매마른건 또 아닌 듯하다.[29] 동방심기루부터 등장. 감정 표현을 66개의 가면으로 대신 나타낸다. 덧붙여 표정만 무표정이고, 실제론 활발한 성격에 나름대로 평범한 말투이기 때문에 갭이 크다.[30] 전투시 한정.[31] 표정만 무표정이고 감정 표현은 리나쨩 보드로 한다.[32] 게임내에서 빛의 루멘상태가 되면 무표정으로 변한다.[33] 적에게 피격당했을 때는 찡그린 표정을 짓는다. 이후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판에서는 웃는 표정이 됨.[34] 본편 루프의 쿨한 호무라 상태 한정이다. 루프 전에는 표정이 다양했고 최종회에는 성격이 조금 바뀌며 반역의 이야기 후반부에는 여유롭게 사악한 느낌으로 미소짓고 있는 캐릭터가 된다.[35] 만화판이 80화까지 진행될 동안 웃는 얼굴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고, 다른 감정을 표현할 때에도 표정 변화가 없다시피하다.[36] 미루모데퐁 2기 초반 한정. 차후에는 성격이 명랑해진다.[37] 표정을 잘 보일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무표정.[38] 더 정확히는 본인이 포커페이스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39] 정확히는 표정을 드러내려 해도 드러낼 수가 없는 경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40] 검에 베여도, 팔이 잘려도,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이 되어도 전혀 표정이 변하지 않는다. 그나마 이치고가 패배를 시인하지 않고 계속 덤비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 유일하게 분노하며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1] 이 항목에 등록된 또다른 캐릭터 하타노 코코로처럼 본 얼굴은 무표정이고 가면으로 표정을 나타낸다.[스포일러2] 다만 마지막 챕터에서 정체를 밝힌 이후에는 표정 변화가 일어난다.[43] 전작밝은 카이토와는 달리 어둡고 무표정하다.[44] 원작에서는 무뚝뚝한 편이지만 표정은 잘 드러낸다.[45] 평상시 한정. 음식 먹을때는 표정이 180도 달라진 웃는 표정을 짓는다. 동생은 정반대로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여담으로 동생도 음식 먹을 때는 다미하고 표정이 똑같다.[46] 물론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가 웃음을 짓는 것도 개그포인트.[47]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충격으로 인해 어떤 감정이 생겨도 무표정인 병을 얻게 된다.[48] 그런데 최근은 점점 표정변화가 일어나고 있다(?)[49] 애초에 이쪽은 감정을 잃어버렸다는 설정이라 극도의 분노 외에는 감정표현이 안된다.[50] 기본적으로는 냉정해보이는 캐릭이지만 겁이 많은 성격이라 당황할때는 반응이 다양하다.[51] 엘런 한정으로 웃는 표정을 짓거나 운 적은 있다.[52] 응원봉을 열정적으로 흔들면서도 무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53] 메이드 버전 한정[54] 위기에 닥쳤을 때 몸을 부풀리면서 내는 삐잉 효과음과 함께 쿠타의 대표적인 아이덴티티. 아예 캐릭터 설명부터가 경이로운 무표정 캐릭터이다.[55] 극장판 토리코 공식 블로그 설명에서는 감정을 드러내는 일은 드물다고 한다.[56] 가만히 과묵한 상태로 있을 때 한정.[57] 변신 전 한정.[58] 다만 이쪽은 학생들과 교류하며 바뀌어나간다.[59] 단, 전개가 진행되면서 표정 변화가 많이 풍부해졌다..[60] 초반부 기억을 잃었을 때 한정. 프리즘 쇼를 할 때는 정반대로 웃는다. 후반부에 기억을 되찾고 표정이 다양해진다.[61] 린네처럼 평상시 한정. 히마리의 라이브를 볼 때는 표정이 웃고 있다. 또한 라이브를 할 때도 웃는 표정을 짓긴 하나 마지막에는 무표정으로 돌아온다.[62] 초반 한정으로 아주 가끔씩 표정 변화가 있긴 해도 거의 대부분은 무표정이었다. 최근 작품이 진행되면서 표정 변화가 늘어났다.[63] 하스티 보다도 표정 변화가 상당히 적다.[64] IWBTBG2까지는 웃고 있었지만 후에 이런저런 일들과 죄책감으로 무표정을 짓게 되었다.[65] X의 가능성들과 X의 진정한 모습은 제외.[66] 지금은 접속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 아카이브에서만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뿐[67] 이 과정에서 선택하게 된 이름이 '-_-'. 당시에는 달리 사용할 이름이 없어서 사용했으나, 후에 정식 투표를 거쳐 '무표정 공화국' 내지는 '무표정', '포커페이스' 등의 이름으로 정식 명칭이 확립된다.[68] 도메인 비용 및 호스팅 비용은 '해바라기'라는 고정닉을 쓰는 유저의 기부에 의해 충당되었다. 대인배.[69] 일종의 명예의 전당의 개념. 볼만한 글들 게시판은 손님에게도 열려 있으니 가서 읽어보면 이 사이트의 성격을 파악하기 쉬울 듯. 글의 외부 유출을 금지하고 있다.[70] 언젠가의 정모에는 참석인원이 40명인데 의사가 13명인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음.[71] 자신 이외의 마스터 후보가 없을 시 아무에게나 마스터권한을 이양하고 떠나겠다는 협박을 내세우고 선거에 출마하지 않음[72] 그는 이름을 부르기 애매한 '그 분'의 선거출마에도 별 영향없이 당선되었다.[73] 프리챌이 유료화되었을때 당시 마스터이던 불기둥이 자기가 돈을 내기 때문에 나머지 회원들은 자신이 키우는 분재와 같은 존재들이라고 해서 분재로 불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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