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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소년, 동양 판타지, 모험, 액션 |
작가 | 이혜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2. 10. 07. ~ 2015. 08. 30.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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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神鈴, 신(神)의 방울(鈴)[2]
한국의 동양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혜.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매니지먼트사업 지원을 받았다.
2. 줄거리
신이라 불리는 방울. 그 방울의 선택을 받은 약소국의 어린왕 홍령과
방울의 비밀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 이야기.
― 네이버 웹툰 시놉시스
방울의 비밀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 이야기.
― 네이버 웹툰 시놉시스
대현, 부호, 명주, 난헌, 중훈, 치후 6개의 나라가 모여 있는 이 세계에는 '신령(神鈴)'이라는 방울이 존재한다. 150년 전 나타난 이 방울은 총 8개로, 각각의 방울들이 스스로 주인을 정하고 주인이 죽었을 때 다시 새로운 주인을 선택한다. 그 주인은 나라의 지배자인 왕과 황제에게만 한하며 나라를 가리지는 않는다. 신령의 유무와 신령의 수는 언제부터인가 나라간의 강약을 정하는 척도로 사용되었다.
신령은 대현에 3개, 부호에 2개, 중훈·난헌·치후가 각 1개씩 소유하고 있으며 명주에만 없었으나...
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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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10월 8일부터 2015년 8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2012년 4월 7일 베스트 도전에 연재를 시작했는데, 12화가 올라온 시점에서 정식 연재가 결정되면서 베도 연재 분량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작가가 운영중단한 팬카페에 베도 분량을 올려놓아서 가면 볼 수 있다. 10월 7일 서장이 올라온 것으로 웹툰에 연재 시작. 2부 후반에 7주에 걸쳐서 매주 연달아 반전이 일어났고 이게 소위 7통수라는 말을 들은 걸로 유명하다. 후기에 따르면 작가도 아주 의도한 것은 아니고 스토리 흐름에 따라 끊다보니 매주 반전이 하나씩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7통수의 내용은 아랫 후술 내용 참고.
2013년 5월 12일 1부 연재가 종료되었고, 휴재 없이(!) 5월 19일부터 2부 연재가 시작되었는데 2014년 4월 27일 2부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로부터 2달 정도 지난 2014년 7월 6일에 3부 연재가 시작되었고, 2015년 8월 30일에 연재 종료했다. 현재는 1부만 네이버 웹툰과 N스토어에 무료 공개되고 그 이후의 내용은 유료화되었으며, N스토어에서 화별 대여 100원, 구매 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는 감상방법에 맞춰 작업했기 때문에 단행본 방식으로 편집이 매우 곤란하여 출판예정은 없다고 한다. 이후 2019년 1월 14일에 1부도 유료화됐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신령(웹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신력(神力)
이 세계관의 일부 사람들이 타고나는 특수한 능력. 신의 힘이라고 일컬을 뿐 신력이 왜 나타나는지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력이 없지만 신력으로 일으키는 물리현상의 영향은 받게 된다. 그러나 간혹 신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특이체질도 존재한다. 작게는 물건을 움직이는 것부터, 무기를 만들어 물리적인 타격을 입히거나 상처를 치료하거나 새를 매개로 이용해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결계를 만드는 등의 일을 할 수 있으며 매우 강력한 신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좌지우지하거나 현생의 기억을 계승하여 환생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 성장이 멈춰 그 당시의 육체적 나이로 살게 되며 보통 사람보다 긴 수명을 누린다. 대부분은 2차 성징이 나타난 이후에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것 같지만 간혹 하현과 같이 그보다 어린 나이에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다. 수명을 다 누리거나 자신의 신력을 다른 곳에 옮겨 신력이 사라지면 급속도로 노화가 시작되며 1~2달 후에 사망하게 되나 간혹 매우 강력한 신력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불사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된다. 신력은 대부분 여성에게서 나타나며 신력을 가진 남자들이 흉흉한 일을 많이 일으켰는지 간혹 남자가 신력을 가지고 있으면 흉조로 보아 배척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흉조가 아니며, 드문 현상이라 배척했기 때문에 신력을 가진 남자들이 엇나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는 지적도 작중에 나온다.
- 신령(神鈴)
신의 힘을 가진 여덟 개의 방울로, 강력한 신녀였던 가비가 자신의 신력의 일부를 방울에 옮겨 만든 물건. 보통 신녀들은 신력을 물건에 옮겨도 그 물건을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게 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가비의 강력한 신력 덕에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자아도 가진 인격으로 만들어졌다. 본래 하나의 방울을 여덟 개로 녹였기 때문에 별도로 지우지 않는 이상 서로의 기척을 잘 느낄 수 있으며, 누군가가 소멸하면 다른 모든 신령이 그것을 눈치챈다. 신령이 주인에게 예속되는 방법은 두 가지로, 첫째는 신령이 스스로의 의지로 주인을 선택하는 것이고, 둘째는 주인이 자신의 피를 이용해 강제로 속박하는 것이다. 주인을 가지게 되면 그 주인의 명령을 들어야 하고 주인의 명령으로 움직이면 보다 큰 힘을 사용할 수 있다.
- 신녀(神女)
신력을 가진 여성. 대현의 신녀들은 대현의 태륭궁 내에 있는 천음청에 들어가 신녀로서 대현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싫어 자신이 신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감추거나 도망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6. 7통수
2부 후반에 들어서면서 7화 연속으로 반전이 일어나 7통수란 별명이 생겼다. 작가님 왈 전혀 의도적으로 설정한 구성이 아니며 분량을 조절하며 끊다보니 우연치 않게 7통수가 생겼다고 해명한 바 있다. 반전을 살펴보자면
- 2부 43장: 아군인줄 알았던 홍령의 스승님 백율이 배신한다. 강휘가 백염에게 죽임을 당한다
- 2부 44장: 무향은 선대왕의 아들이 아니며 홍령과 혈연관계가 없었다. 그리고 홍령은 1년 전 칼에 목을 베여 죽임을 당했다.
- 2부 45장: 백염의 편에서 행동했던 무향은 사실 홍령의 조력자였다. 그리고 무향은 신력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며 죽은 줄 알았던 강휘가 살아있었다. 또한 백율은 무향과 함께 배신한 척 연기를 했던 것이며, 무향은 가비와 관련된 단서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 2부 46장: 하현이 사실은 백염의 편으로 악역이었다. 그리고 대현의 신녀 소혜후는 하현과 동일인물이었다.
- 2부 47장: 소혜후는 하현이 만들어낸 가공 인물이었고 지은이 갑자기 나타나 백염을 습격한다
- 2부 48장: 대현의 3황자 동형이 최종보스였던 백염이었고 1황자 진원은 이미 죽었다. 붉은꽃이 동백을 뒤덮는 곳은 추연궁 내에 있는 정자였다.
- 2부 49장: 동형은 백염의 환생이었고 홍령의 몸은 신력으로 만들어진 가짜였다. 칼에 목이 베인 홍령의 진짜 몸은 추연궁 정자 밑의 동굴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렇게 찾아다니던 가비가 홍령의 어머니였다.
아군과 적군이 연달아 바뀌는 반전과 함께 최종보스와 가비의 정체까지 연이어 나타나 독자들에게 만만치않은 후폭풍과 충격을 준 반전들이다.
위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인지, 작가의 차기작들에 가서도 7통수 드립이 항상 따라나올 정도.
7. OST
완결된 지 한참 지난 후에 '바람곁에(가비 테마)'가 멜론에 나왔다. 가수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동일한 이젠봄.바람결에 스쳐가는 너의 향기에 가슴 깊이 파고들어 이맘을 대신할까 힘들게 널 지우다가 아픈 기억에 여민 가슴 움켜지고 눈물로 하루를 보내 꿈이라도 기다리면 언젠가 만나려나 하루하루 살아가도 보내지 못해 그대 품을 그리다 비춰주던 모습도 이제 저 달빛에 흩어져 이내 사랑할 순 없나요 맘이 아려와 두 눈 감아 하늘만 가려도 이 시간이 멈춰진 듯 잊어야만 하나요 아니라 말해 내 모든걸 버리고 지우면 차오르는 이 맘을 알까 어렴풋이 찾아오는 뒷모습 마저 희미하게 그리다가 자꾸만 흐려지네 꿈에라도 기다리면 언젠가 만나려나 하루하루 살아가도 보내지도 못해 그대품을 그리다 비춰주던 모습도 이제 저 달빛에 흩어져 이내 사랑 할 순 없나요 맘이 아려와 두 눈 감아 하늘을 가려도 이 시간이 멈춰진 듯 잊어야만 하나요 아니라 말해 내 모든 걸 버리고 지우면 차오르는 이맘을 알까 애써 지우지 못할만큼 타들어 가도 혼자서 널 채우고 담으면 이 모든 걸 대신할까 없는 듯 살아가도 멀리서 보여 이렇게나 아파도 울어도 바람처럼 내 맘 전할게 바람결에 스쳐가는 너의 향기에 가슴 깊이 파고 들어 이 맘을 대신할까 |
8. 십이국기와의 비교
여러모로 일본의 동양 판타지 십이국기와 비슷한 면모가 많이 보인다는 댓글이 보인다.- 왕을 선택 : 둘의 가장 특이한 점이자 두 작품을 비교하게끔 만든 가장 특이한 설정.
- 그들(신령, 기린)의 왕 선택은 곧 나라의 국력
- 신령은 왕을 선택하지만, 나라의 왕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는 사람이 여섯 나라의 왕들 중 하나일 뿐이다. 즉, 주인을 따로 선택하지 않아도 나라는 여전히 잘 돌아간다. 하지만 신령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라가 강대하여서 무언가 신(혹은 신령)의 축복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설이 많다[3].
- 십이국기에서는 무능한 왕이라도 옥좌에 앉아 있을 때가 왕이 없을 때보다 천재지변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어쨌건 왕이 있어야 나라가 조금이라도 살만해지기에 기린이 없으면 왕도 없으니 기린이 선택하는 왕이 곧 국력이 되는 건 당연지사.
- 왕이 사망하면 다음 왕을 선택한다.
- 신령은 왕을 주인으로서 선택하는 거지 왕을 뽑는 게 아니기에 나라에 관계 없이 다음 주인을 뽑는다. 뽑는 기준은 알 수 없다.
- 기린은 왕을 불로불사로 만들어 주고, 실도같은 경우 기린이 먼저 죽기 때문에 왕이 먼저 사망하여 기린이 두번째 왕을 뽑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물론 예외는 있다(예를 들어 왕이 스스로 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경우), 어찌되었건 나라의 왕을 뽑는 것이 기린의 임무이므로 신의 대리인이란 이명 답게 다음 왕을 선택하려 동분서주 한다.
- 왕의 선택 기준
- 나라에 관계 없이 왕족이면 된다.
- 나이, 성별, 혈통, 계급과 관계 없이 기린의 국적의 인물 안에서 해당 나라의 왕이 선별된다. 단순의 신의 선택이라고.
- 신의 힘을 지닌 특별한 영령
- 둘 다 국가가 나뉘어진 동양 판타지.
9. 미디어 믹스
9.1. 보이스 드라마
2012년 12월 9일부터 인터넷 보이스 드라마 제작팀 꼬리별이 신령의 라디오 드라마화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자체는 정식연재 전인 8월부터 시작되었다. 팬카페나 꼬리별 카페에서 들을 수 있다.인터넷 보이스 드라마 제작팀이니만큼 공채성우가 아닌 성우지망생.
현재는 꼬리별 카페의 글이 삭제되고 다른 카페로 바뀌어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이혜작가님 팬카페에 문의가 난무하자 매니저는 꼬리별 측과 연락이 닿지 않으니 연락이 닿아 원인 파악이 되면 다시 글을 쓰겠다고 밝혔지만 그 이후 소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