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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령 (2012 ~ 2015) | 레코닝 (2016) | 오늘도 사랑스럽개 (2017 ~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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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020 ~ 2022) | 재난은 늘 곁에 있다 (2024 ~ 연재 중) |
| 이혜 leehye[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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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8497><colcolor=#fff> 데뷔 | 2012년 웹툰 '신령' |
| 직업 | 웹툰 작가 |
| 성별 | 여성[2] |
| 반려동물 | 햄스터 모찌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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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2012년 네이버 웹툰 '신령'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차기작 레코닝,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연재했다.2024년 6월 25일부터 신작 재난은 늘 곁에 있다가 연재 중이다.
오너캐는 사람(?) 모양의 SD 캐릭터. 머리에 꽃을 달고 있다. 초반에는 실눈인데 코가 붙어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코는 생략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2. 스타일
- 로맨스물이든, 현대물이든 판타지적인 설정이 자주 보인다. 지금까지의 작품 중 내일을 부탁해 단 하나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판타지 요소가 있을 정도다.
- 오늘도 사랑스럽개: 여주가 개로 변하는 설정이 있다.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여주가 전생을 19번이나 기억하고 있다.
- 오늘도 마음을 다 해: 남주와 여주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 재난은 늘 곁에 있다: 남주인공이 신이다.
현대 배경 작품에서도 판타지 요소가 작품의 주제와 밀접하다. 다만 현대 배경 작품에서 판타지 소재는 설정 면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된다.
- 보통 웹툰 작가들의 경우 새로운 작품 연재 시 장르나 컨셉이 달라지면 그에 따라 그림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혜 작가의 경우 크게 다른 장르의 작품을 연달아 네 번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초반부터 그림체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별히 튀거나 특정 장르에만 적합한 그림체가 아닌, 보기에도 편안하고 어느 작품에나 잘 어울리는 좋은 그림체를 가졌다는 평이 많다. 다만 신령은 데뷔작이고 가장 오랫동안 연재했기 때문에 초반부의 그림체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그림체로 바뀐 케이스. 이후 그림체는 계속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 거의 모든 인물의 턱이 뾰족하게 묘사된다.
- 스토리 전개 역시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이다. 100화 넘게 연재하는 작품들은 스토리가 산으로 빠지거나 질질 끄는 전개, 반복되는 플롯 등으로 비판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와 다르게 군더더기나 길게 늘어지는 부분이 없고 적절한 선에서 완결내어 오히려 참신한 전개와 여운 있는 결말로 호평받는다. 덕분에 오래전에 완결된 작품이더라도 여운이 남아 정주행하는 팬층이 두터운 편.
- 작가를 대표하는 별명으로는 7통수의 전설이라는 별명이 있다. 신령 2부 후반에 7주 연속으로 연달아 반전이 일어나 생긴 별명으로, 그 정도로 통수로 유명한 건 신령 정도이지만 7통수의 전설 이후에도 스토리에 반전을 많이 넣는 편이다.
- 가끔 자신이 그린 작품에 다른 작품의 엑스트라를 출연시키기도 하는데 브랜드 웹툰은 예외로 볼 수 있겠지만 '오늘도 마음을 다해'에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한해나가 출연한 게 최초였으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진서원, 한해나, 그리고 딸과 함께 셋이서 가정을 이뤄 나오기도 했었다. 물론 신령과 레코닝은 해당이 없다. 그 작품들이 나온 이후의 일이기도 하지만 세 작품은 현대라는 점에서 배경이 일치하지만 두 작품은 배경이 가상의 세계관과 근미래라는 점에서 다르다.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흥행 이후로는 다소의 판타지 소재가 첨가된 현대 배경 로맨스 작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소재에 다소 판타지적 요소가 첨가된 걸 제외하면 서브컬처 만화보다는 드라마적 문법을 따르고 있어서 실제로 두 작품은 실사 드라마화가 되었다.
3.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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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인 작품에는 ☆을 붙이도록 한다.
- 판타지
- 로맨스 판타지
- 드라마
- 오늘도 마음을 다 해[7]
기획재정부 브랜드 웹툰. 편집부의 요청으로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비슷한 제목이 되었으며 한해나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카페신에서 나오기도 했었다.[8] 접촉하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남주와 여주의 이야기. 이 능력으로 상처받은 남주가 여주를 만나면서 점점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웹드라마화되기도 했다. - 내일을 부탁해[9]
자까 작가와 함께 연재되었던 통계청 브랜드 웹툰. 판타지 요소가 섞여 있던 다른 브랜드 웹툰과 달리 여기선 그렇지 않다. 물론 앞의 경우와 달리 2명이 나누어 8화를 연재해야 해서 현실적인 요소에 신경 썼을 수도 있다.
4. 여담
- 야구를 매우 좋아하며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신령을 그리기 전엔 야구 만화를 그리려고 하다가 야구는 더 공부하고 그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미루었다고 한다.
- 여러 작가들과 친분이 있어 인스타에 여러 작가의 계정을 해시태그를 하기도 한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이채은, 손하기 작가나 순끼, 맛스타 작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 사태 전까지 여행을 많이 다녔다. 자칭 여행러. 인스타에 동유럽, 전주, 부산[10], 일본[11], 제주도 등에 놀러 간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이후에도 여러 여행지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 작가 본인의 대표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각각 MBC와 tvN에서 드라마로도 선보여지게 됐다. 이혜 작가는 MBC 제작발표회 현장을 방문하여 MBC 콘텐츠 프로모션 팀이 선물한 커피차의 커피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굿즈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였다.
5. 외부 링크
- 네이버 뮤직
- 디시인사이드
- 멜론
- 네이버 VIBE
[1] 네이버 아이디나 해외판 필명에서는 leehey라는 표기다.[2] 데뷔작 신령의 홍령이 그린 독수리닭 그림은 언니가 그린 것이라며 본인이 밝혔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3] 현재 폐쇄는 아니지만 운영은 중단하였다.[4] 주로 소식을 전하는 통로[5] 이혜작가님이 원래 하려고 했던 이름은 개같은 그녀였다고 한다.[6] 눈에 이상이 생겨 연재가 불가능해 장기 휴재를 했었다. 2월 20일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7] 드라마지만 판타지가 나온다.[8] 독자들은 이걸 보고 오사개에서 남주와 여주를 찾았으나 나오지 않았다.[9] 조사를 부탁해를 맡음.[10] 손하기 작가를 보러 갔다고 한다.[11] 배가 결항돼서 못 쓰는 일어까지 열심히 긁어내서 취소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