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스노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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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미즈 키요코[1] [ruby(清, ruby=し)][ruby(水, ruby=みず)] [ruby(潔, ruby=きよ)][ruby(子, ruby=こ)] | Simizu Kiyo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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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e0e32><colcolor=#ffa500> 포지션 | 매니저 | ||||||||
| 출신학교 | 카라스노 고교 3학년 2반 | ||||||||
| 직업&직장 | 스포츠 가게 점원 | ||||||||
| 신체 | 166.2cm / 51.4kg | ||||||||
| 생일 | 1995년 1월 6일 | ||||||||
| 좋아하는 음식 | 텐무스(새우튀김 주먹밥) | ||||||||
| 최근의 고민 | 간식으로 쟈가리코를 먹을까 쟈가비를 먹을까[2] | ||||||||
| 가족 | 오빠 | ||||||||
| 인기 투표 | 1회: 13위 / 2회: 21위 | ||||||||
| 성우 | | 우치다 마아야(VOMIC) 나즈카 카오리(TVA) | |||||||
| | 김현지[3] | ||||||||
| | 첸천 | ||||||||
| 레베카 스티븐스 | |||||||||
| | 비르트 바움가르트 | ||||||||
| 연극 배우 | 나가오 시즈네 → 오오쿠보 사토미 | ||||||||
| 공식 평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능력치 | ||||||||
| <rowcolor=#fff>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총합 | |||
| 1 | 3 | 3 | 4 | 2 | 5[4] |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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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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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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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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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남색 중단발에 안경을 쓴 대단한 미녀이다. 니시노야와 타나카는 언제나 키요코의 광팬이며 작중에서 귀엽고 예쁜 안경을 쓴 대단한 미녀라는 언급이 밥 먹듯이 나온다. 야치도 처음부터 미녀라고 계속 생각하고 입가의 애교점이 섹시하다는 등 극찬했고 너무 심각하게 예뻐서 그런 미녀 곁에 2분이나 서있었다며 팬들에게 암살당할까 걱정한다. 전체적인 느낌은 고양이상의 냉미녀이며 안경을 벗은 모습도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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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다녔다.
미녀 설정이 밥 먹듯이 부각되듯이 카라스노 고교는 물론이고 타 학교 남학생들도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는 장면이 거의 필수요소 수준으로 다뤄진다. 집적거리는 타 학교 남학생들에게 번호를 따일 뻔한 적도 있었다. 타 학교 남자들이 집적거릴 때마다 카라스노 남자들이 구해주는 장면은 덤. 야치도 시미즈의 얼굴을 보고 넋이 나가서, 얼떨결에 견학과 체험 입부를 승낙했을 정도. 참고로 아오바죠사이와의 연습 시합 때, 야하바 시게루는 카라스노의 선수들은 제대로 기억도 못 하면서 매니저가 귀엽고 예쁘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었다.
졸업한 뒤에는 단발로 잘랐는데 상당히 귀엽게 그려졌다.
걸그룹 aespa의 멤버 카리나가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다. #
3. 인물 배경
카라스노 고교 3학년이자, 주인공팀인 남자 배구부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중학교 시절 육상 허들선수로 뛰었던 경력이 있는 운동계 캐릭터. 이 당시 허들을 넘다가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다리가 바닥에 쓸리는 바람에 흉터가 크게 남아서 여름에도 검은 스타킹을 신는 식으로 다리를 철저히 가리게 되었다. 허들을 그만둔 건 부상 때문이 아니라 치명적인 실수 때문에 대회에서 탈락했다는 심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이후 운동쪽과는 거리를 두고 평범하게 생활하다 고교 1학년 때, 동급생 사와무라 다이치의 제안을 받고 남자 배구부 매니저가 되었다. 오랫동안 매니저가 없던 배구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본인도 여태까지 알지 못했던 배구 룰이나 선수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고 감회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4.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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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무뚝뚝하고 쿨한 성격. 하지만 가이드북에 따르면, 말이 없는 것은 쿨하다기보다 말주변이 없는 쪽에 가까운 설정이라고.
허나 여자한테는 서글서글한 타입인 듯. 야치 히토카하고도 금방 친해지고, 후쿠로다니 그룹 매니저하고도 얘기를 잘한다. 이성한테 유독 시크한 걸 보면, 남자만 가득한 배구부에서 3년 동안 버틴 게 대단하다.
실제로 애니 2기부터는 필요한 말은 잘하고 다닌다. 매니저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닌다거나 도움을 구한 것도 그렇고, 그 과정에서 히나타랑 잘만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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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통의 쿨뷰티 캐릭터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니시노야나 타나카의 뒤통수를 때리는 모습이라던가, 야치 히토카에게 블로킹의 종류를 설명하며 웃는 모습이 나오는 걸로 봐선 어느 정도 장난기도 있는 듯.
1기 18화 예고에서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오이카와를 질투하다가 우리에겐 키요코 선배가 있으니 괜찮아~ 하고 찬양의 말을 하자, 오이카와 씨~라고 상냥하게 불렀다. 물론 농담이라고 하자 타나카와 니시노야는 안도의 한숨과 같이 절규하였다.
겉으로 티는 잘 안 내지만, 자기들이 졸업한 후의 카라스노 배구부를 위해 후임 매니저를 직접 찾아다니는 등 배구부에 확실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5. 신체능력
중학교 때 육상부 허들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체력 및 운동 신경이 굉장히 좋으며,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을 겸비하고 있다.| |
이를 증명하듯 TVA 1~3기 아이캐치에서 남캐들처럼 배구공 네트 너머로 던져서 페트병 맞추기를 했는데, 배구공을 쳐내고선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손으로 V사인을 보여준다. 그 후 정확히 페트병 위로 공이 떨어지는 걸 보면 100% 맞출 자신이 있었던 모양. 이 광경을 본 니시노야와 타나카는 당황해 했다. 게다가 시미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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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죠사이의 2학년 세터 야하바 시게루가 야치 히토카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접근할 때, 하나마키 타카히로의 리시브 미스로 강하게 튀어 오른 공을 무표정으로 가볍게 막았다.
6. 작중 행적
히나타가 키요코를 처음 본 때는 원작에서는 3대3 경기를 한 토요일이지만, 애니에서는 히나타의 부활동 첫째날에 키요코를 만난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인터하이 예선 전, '날아라'라고 쓰인 옛 현수막을 발견하고 2층에 걸며 '힘내'라고 응원하였다. 이 모습을 본 2, 3학년들은 '시미즈가 이런 말 하는 건 처음'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인터하이가 끝나고 내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1학년 매니저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본인의 미모로 야치 히토카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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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가 헤어밴드를 하게 만든 장본인. 아사히를 빤히 보며 '너는 늘 머리를 꽉 묶어서 나중에 대머리가 될 것 같다' 라고 했다.
175화에서 긴장한[5] 스가와라의 손을 잡아줘서 스가와라를 놀라게 했다.[6] 비록 스가와라와 결혼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고[7] , 스가와라는 "그건 모르는 일이잖아!!!"라고 대답했다.
사와무라, 스가와라, 아즈마네와 참배를 하고 돌아가는 도중 이기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은 아즈마네의 말에 신에게 부탁해도 시합을 이길 수는 없다고 잘라버리지만, 신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며 복돋아준다. 4기 1쿨 엔딩 중 신의 도움 따윈 필요 없다는 가사가 있는데, 여기에서 딴 것으로 보인다.
232화에서 히나타의 신발을 찾으러 가면서 하는 '도전하지 않곤 못 배기겠어'라는 독백이 인상적이다. 신발을 찾으러 달려가는 장면이 육상부 시절에 달리던 모습과 겹쳐지며 또 한 번 감동을 준다. 또한 야치 히토카에게 매니저를 물려주는 포지션을 취하는 등 한 화 전체가 키요코를 위한 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별다른 비중 없이 작품이 몇 년뒤의 완결편으로 진입하며 오랜만에 언급된다. 379화에서 고교 1년 후배인 타나카 류노스케와 결혼해 법적인 이름은 타나카 키요코가 되었으며, 현재 스포츠 용품점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7. 어록
뭔가를 시작하는 데 흔들리지 않는 의지나 숭고한 동기 같은 건 없어도 돼. 얼떨결에 시작한 게 조금씩 소중해지기도 하지. 시작할 때 필요한 건, 작은 호기심 정도야.[8]
내 동료는 내버려둬도 알아서 이긴다! 그 정도로 믿어두면 되는 거야. 돌아가보니 져버렸다. 같은 건 절대 없으니까.[9]
여....열심히 해.
기대하고 있어.
힘내...!![10]
너는 늘 머리를 꽉 묶어서 대머리가 될 거 같아.
금방 돌아오긴 하겠지만 혼자 있으면 불안할 거야. 그러니까, 익숙해져.
제232화 전선(戰線)
제232화 전선(戰線)
어딘가는 남의 일, 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게 아니라는 안도감. 하지만 팀원들은 서서히 남이 아니게 되었다.
제232화 전선(戰線)
제232화 전선(戰線)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해서 쌓아온 것들은 상상 이상으로 허무하게 끝난다. 그게 어쨌는데.
패배를 확신하는 것도 아니고, 승리를 확신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도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제232화 전선(戰線)
패배를 확신하는 것도 아니고, 승리를 확신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도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제232화 전선(戰線)
나는 코트에 서지 않고, 유니폼을 입는 일도 없다. 하지만 지금, 이 곳이 내 최전선이다.[13]
제232화 전선(戰線)
제232화 전선(戰線)
8. 기타
- 한 번도 다리 노출을 한 적이 없으며, 항상 검은색 스타킹을 신는다. 작가가 정말 철저하게 모든 일러스트에서 키요코에게 스타킹을 신겨놓았고, 수영복 굿즈에서도 다리를 가렸다.# 이후 밝혀지길 다리 흉터 때문이라고. 그런데 고교 졸업 후엔 흉터 관련 트라우마가 사라졌는지 맨다리 내놓고 잘 다니는 듯하다.
- 단 한 번도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가, 연재분 230화 목욕씬에서 처음으로 안경 벗은 모습이 나왔다.
- '하이큐!! 마츠리 이벤트'에서 시미즈의 담당 성우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로는 타나카를 뽑았다.
그런데 진짜로 캐릭터끼리 결혼하게 됐다.
- 애니메이션 팬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피디아의 '가장 매력적인 동아리 매니저 캐릭터' 앙케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공식 인기투표에서 13위를 차지. 제2회 인기투표에서 21위를 차지했다.
- 식극의 소마 특별 단편인 TV 애니메이션화 여주인공 대집합! 화려한 만찬회에 하이큐 대표로 출연했다.
- 1인칭은 와타시다.
- 신일러에서 배구의 포즈 중 점프를 하기 전에 도움닫기를 하는 포즈로 그려져 있는데, 이는 키요코가 이전에 육상부였다는 것도 고려해서 육상부와 배구부 둘 다에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도록 그려진 것으로 추측된다.
[1] 379화 기준 타나카 키요코.[2] 일본의 감자로 만든 스틱 과자 이름이다.[3] 쿠로오 테츠로의 어린시절도 연기했다.[4] 장애물 육상선수 출신. 체력은 비교적 평범한것으로 보아 단거리에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5] 경기 중반에 스가와라가 카게야마와 교체하여 뛰게 되었을 때 "젠장, 몸은 따뜻한데 손이 차가워" 라고 생각하며 두 손을 깍지 끼고 최대한 데워 보려 하고 있었다.[6] 스가와라: 겨, 결혼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7] 실제로 타나카와 결혼해서 스가와라랑 결혼할 일은 없게 되었다.[8] 이 대사는 나중에 야치 히토카가 배구부 매니저로 입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9] 봄의 고등학교 대회 결승전에서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우시지마 와카토시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다 츠키시마 케이가 손을 다쳐 의무실로 갈 때, 분해하는 츠키시마에게 해준 말.[10] 이 장면에서 2, 3학년은 눈물을 뿜는다.[11] 이 장면에서 3학년들은 내려오는 빛을 받으며 제각기의 나이스 포즈를 취했다[12] 렛츠! 하이큐!? 7권에서는 3학년들이 시미즈를 태우고 "우린 신보다 시미즈를 믿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13] 이후 야치에게 히나타의 신발이 든 가방을 던져준다. 시미즈가 야치에게 역할을 넘겨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연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