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에 발매될 7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내용은 LG7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9b9b9b><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nopad> ||
- [ 기타 음반 ]
- ||<-4><width=1000><bgcolor=#bbb7cf><color=#5e5d6d> EP||
- [ 싱글 목록 ]
- ||<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000,#E5E5E5><tablewidth=100%><width=30%><colbgcolor=#000> ||<width=70%> Just Dance • Poker Face • Eh, Eh (Nothing Else I Can Say) • LoveGame • Paparazzi ||
Bad Romance • Telephone • Alejandro Born This Way • Judas • The Edge of Glory • Yoü And I • Marry The Night Applause • Do What U Want • G.U.Y. Anything Goes •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Love Perfect Illusion • Million Reasons • Joanne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 Shallow • Always Remember Us This Way • I'll Never Love Again Stupid Love • Rain On Me • 911 I Get a Kick Out of You • Love for Sale Hold My Hand Die With A Smile LG7 Disease
- [ 출연 작품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000,#fff><bgcolor=#bbb7cf><color=#5e5d6d> 영화||
마세티 킬즈
라 카말리온
(2013)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버사
(2014)스타 이즈 본
앨리 캄파나
(2018)하우스 오브 구찌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2021)조커: 폴리 아 되
리 퀸젤
(2024)드라마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 : 호텔 (2015)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6 : 로어노크 (2016)
- [ 관련 문서 ]
-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 음반 ||<width=50%> 논란 및 사건 사고 ||
<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이디 가가 Lady Gaga | |
본명 |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 스테파니 조앤 앤절리나 제르마노타[1] |
출생 | 1986년 3월 28일 ([age(1986-03-28)]세) |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사업가 |
신체 | 156cm[2] |
가족 | 어머니 신시아 루이즈(1954년생) 고모 조안 제르마노타(1955년~1974년)[3] 아버지 조 제르마노타(1957년생) 여동생 나탈리 제르마노타(1992년생)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스테파니아)[4] |
학력 | Convent of the Sacred Heart[5](- 2003/졸업)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2003 - 2004/중퇴) |
활동 | 2001년 - 현재 |
레이블 | 인터스코프 레코드 |
장르 | 팝 음악, 록 음악, 댄스, 댄스 팝, 일렉트로닉, 재즈 |
지지 정당 | [6] |
데뷔 | 2008년 싱글 'Just Dance'[7] |
팬덤 | Little Monsters [8] |
관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 | | | |
음원사이트 링크 | | | | | |
서명 |
[clearfix]
1. 개요
<nopad> |
2. 출생과 데뷔
1986년 3월 28일 뉴욕 맨해튼의 가톨릭 계열[10]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정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또한 캐나다계 미국인으로서 프랑스계의 혈통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계인 만큼 집안은 가톨릭을 믿으며, 매우 보수적이고 부유했다고 한다.4살 때 처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13살 때 첫 작곡, 14살 때 첫 공연을 했다고 한다.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가톨릭 미션스쿨인 Sacred Heart 여학교를 17살의 나이에 졸업하고[11] 뉴욕 대학교의 티시 예술대학(Tisch School of the Arts)에 조기 입학했으나, 음악적으로 견해가 안 맞고 사람들이 자신의 패션이나 스타일을 조롱해서 자퇴했다고 한다. 더불어 심한 왕따도 당했다고 하며, 실제로 가가는 왕따당했다가 성공한 가수로도 유명하다. 이때 대학 사람들은 "스테파니 저머노타, 넌 절대 유명해지지 못할 거야"라는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어 레이디 가가를 조롱했는데, 훗날 레이디 가가가 <스타 이즈 본>으로 오스카를 타고 난 후 이 페이스북 그룹이 재발굴되어 이들이 역으로 조롱을 받았다.
19살에 한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지만 3달 만에 잘리는데[12] 대형 레이블에 간택당했다가 잘릴 정도면 자신은 정말 가망이 없다는 절망과 충격에 빠져, 클럽 등을 전전하며 야시시한 공연이나 스트립 댄스, 마약 등을 하며 세월을 보낸다. 레이디 가가는 이때를 생애 가장 불행했던 순간으로 꼽으며 이는 Marry The Night 뮤직비디오에도 표현된다.[13] 결국엔 찾아온 아버지에게 마약을 복용하다 걸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한동안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음반 제작자인 롭 푸사리(Rob Fusari)를 만나는데, 가가의 가창 스타일을 프레디 머큐리와 비교하여 '레이디 가가(Lady Gaga)'라는 예명을 붙여준다. 퀸의 노래 중 Radio Ga Ga에서 따온 것. 음악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도 말했다. 그녀가 펑크와 록 음악 등을 통해 현재의 음악적 스타일을 완성하기 이전에는 다소 작위적이고 연극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2007년에 전위 예술가인 레이디 페이스북를 만나는데, 그전에도 특이했지만 이 사람을 만나면서 가가의 행위예술은 더욱 전위적으로 변한다. 같이 공연을 하면서 꽤나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던 와중 흑인 음악의 큰손 에이콘과 연줄이 닿아 켈리 클락슨, 푸시캣 돌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 주게 된다. 하지만 혼자 한 건 아니고 상당수가 공동 작사 혹은 공동 작곡이다.[14] 이러던 중 에이콘은 그녀가 가창력 역시 뛰어나다는 사실을 간파했고, 레이디 가가는 2008년에 1집 앨범 The Fame을 발매하게 된다.
3. 디스코그래피
3.1. 음반
자세한 내용은 레이디 가가/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싱글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000,#fff><bgcolor=#000><color=#fff> 레이디 가가의 싱글 차트인 목록 ||
<colbgcolor=#fff0f7,#3b2231><rowcolor=#C97CA3,#fff><colcolor=#C97CA3,#fff> 연도 | 곡명 | [include(틀:빌보드 로고, width=50)] | [[Official Charts|]] | 수록 앨범 |
2008 | Just Dance - Lady Gaga feat. Colby O'Donis | #13주 | #13주 | The Fame |
Poker Face | #11주[15] | #13주 | ||
2009 | LoveGame | #5 | #19 | |
Paparazzi | #6 | #4 | ||
Beautiful, Dirty, Rich | - | #83 | ||
Chillin - Wale feat. Lady Gaga | #99 | #12 | - | |
Video Phone (Extended Remix) - Beyoncé feat. Lady Gaga | #65 | - | ||
Bad Romance | #2[16] | #12주 | The Fame Monster | |
Speechless | #94 | #88 | ||
Monster | - | #68 | ||
So Happy I Could Die | #84 | |||
Dance In The Dark | #89 | |||
2010 | Telephone - Lady Gaga feat. Beyoncé | #3 | #12주 | |
Alejandro | #5 | #7 | ||
2011 | Born This Way | #16주 | #3 | Born This Way |
Judas | #10 | #8 | ||
The Edge of Glory | #3 | #6 | ||
Hair | #12 | #13 | ||
Yoü And I | #6 | #23 | ||
Marry The Night | #29 | #16 | ||
White Christmas | - | #87 | A Very Gaga Christmas | |
2013 | Applause[17] | #4 | #5 | ARTPOP |
Do What U Want - Lady Gaga feat. | #13 | #9 | ||
Venus | #32 | #76 | ||
Dope | #8 | - | ||
2014 | G.U.Y. | #76 | ||
2015 | Till It Happens To You | #95 | -[18] | |
2016 | Perfect Illusion | #15 | #12 | Joanne |
A-Yo | #66 | #66 | ||
Million Reasons | #4[19] | #39 | ||
2017 | The Cure | #39 | #19 | -[20] |
2018 | Shallow - Lady Gaga, Bradley Cooper | #11주 | #12주 | A Star Is Born Soundtrack |
Always Remember Us This Way | #41 | #25 | ||
Is That Alright? | #63 | - | ||
2019 | I'll Never Love Again | #36 | #27 | |
2020 | Stupid Love | #5 | #5 | Chromatica |
Rain On Me - Lady Gaga, Ariana Grande | #11주 | #11주 | ||
Sour Candy - Lady Gaga, BLACKPINK | #33 | #17 | ||
Alice | #84 | #29 | ||
2022 | Hold My Hand[21] | #49 | #24 | Top Gun: Maverick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
2023 | Bloody Mary | #41 | #22 | Born This Way[22] |
2024 | Die With A Smile - Lady Gaga & Bruno Mars | #2 | #2 | - |
Disease | #27 | #7 | LG7[가제] |
3.2.1. 싱글 판매량
||<-6><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000,#fff><rowbgcolor=#000> 레이디 가가의 싱글 판매량 ||
<colbgcolor=#fff0f7,#3b2231><rowcolor=#C97CA3,#fff><colcolor=#C97CA3,#fff> 연도 | 곡명 | 빌보드 차트 | 오피셜 차트 | 판매량 | 수록 앨범 |
2008 | Just Dance - Lady Gaga feat. Colby O'Donis | 1,100만장 | 180만 | 1,500만장+ | The Fame |
Poker Face | 1,000만장 | 180만장 | 1,500만장+ | ||
2009 | Eh, Eh (Nothing Else I Can Say) | 50만장 | - | 55만장+ | |
LoveGame | 300만 장 | 40만 장 | 320만 장+ | ||
Paparazzi | 500만장 | 92만장 | 500만장+ | ||
Bad Romance | 1,100만 장 | 170만 장 | 1,200만 장+ | The Fame Monster | |
2010 | Telephone - Lady Gaga feat. Beyoncé | 500만장 | 120만장 | 740만장+ | |
Alejandro | 400만장 | 60만장 | 500만장 | ||
Dance In The Dark | - | - | - | ||
2011 | Born This Way | 600만 장 | 120만 장 | 820만 장 | Born This Way |
Judas | 200만장 | 60만장 | 350만장- | ||
The Edge of Glory | 400만장 | 91만장 | 550만장 | ||
Yoü And I | 300만장 | 20만장 | 350만장- | ||
Marry The Night | 100만장 | 29만장 | 150만장- | ||
2013 | Applause | 400만장 | 53만장 | 500만장 | ARTPOP |
Do What U Want - Lady Gaga feat. | 130만장 | 38만장 | 200만장 | ||
2014 | G.U.Y. | - | - | - | |
2016 | Perfect Illusion | 50만장 | 20만장 | 70만장+ | Joanne |
Million Reasons | 300만장 | 60만장 | 200만장+ | ||
2017 | The Cure | 100만장 | 43만장 | 155만장+ | - |
Joanne | - | - | - | Joanne | |
2018 | Shallow - Lady Gaga, Bradley Cooper | 400만 장 | 300만 장 | 1,020만 장 | A Star Is Born Soundtrack |
Always Remember Us This Way | 100만장 | 120만장 | 350만장- | ||
2019 | I'll Never Love Again | 22만장 | 60만장 | 150만장- | |
2020 | Stupid Love | 100만장 | 40만장 | 170만장+ | Chromatica |
Rain On Me - Lady Gaga, Ariana Grande | 200만장 | 130만장 | 400만장 | ||
911 | - | - | 5만장+ | ||
2021 | Free Woman | - | - | - | |
2022 | Hold My Hand | - | 20만장 | 80만장 | Top Gun: Maverick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
Bloody Mary | 9만장 | 20만장 | 50만장- | Born This Way | |
전체 판매량 | 8,361만장 | 2,066만장 | 11,885만장+ | ||
+ | 앨범 판매량 | 4,375만장 |
4. 음악성
2019년 그래미 어워드 4관왕을 기록하던 모습 |
4.1. 장르
그야말로 장르의 스펙트럼이 무궁무진하다. 주장르는 80년대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신스팝이지만 그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가미해 앨범을 완성해낸다. 전성기 시절의 대다수 작품들이 일렉트로닉 팝이다보니 사람들은 가가를 댄스 가수만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대표적인 앨범이 Born This Way인데 일렉트로닉을 주로 삼아 헤비메탈, 락앤롤, 하우스, 디스코 사운드들이 혼합되어 완성되었다. 특히 일레트로닉 사운드가 메인인 댄스팝 가수라는 선입견과 달리 ARTPOP 이후로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규 앨범인 Cheek To Cheek을 아예 재즈 앨범으로 내버리는가하면 Joanne 앨범은 팝이긴 하지만 일렉트로닉이 배제되어있는 어쿠스틱, 펑크, 컨트리, 포크 앨범이다. 또한 A Star Is Born Soundtrack을 통해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까지 섭렵하였다. Chromatica는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일레트로닉, 디스코, 신스 사운드를 결합하여 앨범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댄스팝을 선보였다. 또한 탑건: 매버릭에 사용된 Hold My Hand는 팝에서 벗어나 아레나 록이라는 다소 이질적인 장르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당장 레이디 가가가 받은 그래미 어워드 카테고리만 보아도 전부 다른 카테고리에 있다. 이 덕분에 그래미 Pop 카테고리를 전부 수상한 첫 아티스트가 되었다.
4.2. 음악적 방향
어렸을 때부터 비틀즈[26], 퀸, 레드 제플린, 데이비드 보위, 마돈나, 마이클 잭슨, 엘튼 존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듣고 자랐으며 이들에게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해왔다. 예술적인 비주얼과 대중적인 음악을 결합한 포스트 아방가르드를 적극 차용해왔으며 저항적이고 실험적인 의상, 퍼포먼스로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소고기 드레스, 구토 퍼포먼스가 그것. 또한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패션과 같은 비주얼적인 콘텐츠들로 자신의 철학, 신념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능하다.대체적으로 어두운 사운드에 심오하고 철학적이며 때론 시적인 가사를 잘 쓰는 편이다. 각 앨범의 컨셉과 주제가 굉장히 뚜렷한데 The Fame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컨셉으로 명성과 부(富)를 노래하며 The Fame Monster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들을 괴물로 표현해내었다.[27] 2집 Born This Way에서는 더 나아가 자전적인 이야기부터[28] 성소수자, 종교적, 정치적인 주제까지 다양하면서도 과감한 내용의 가사를,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들로 표현해냈다.[29] 예술과 팝을 결합했다는 막대한 주제를 가진 ARTPOP에선 파티와 쾌락, 연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이후로는 사랑, 이별, 우정 등 이전보다는 보편적이고 감정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작사하는 편이다.
ARTPOP 이후로는 댄스팝에서 재즈, 컨트리, 발라드팝 등 보다 파격을 줄이고 진정성을 늘리는 장르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고모의 이름에서 딴 Joanne, 영화 속 앨리의 사랑과 비극을 잘 담아낸 A Star Is Born Soundtrack이 대표적. 그리고 Chromatica에서 장르는 댄스팝으로 다시 회귀하였으나 가사의 내용은 여전히 전작들의 흐름을 이어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특히 극단적인 기독교 신자들은 레이디 가가의 컨셉만 보고 '악마 숭배자'라는 식의 오명을 씌우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비주얼이 파격적일 뿐, 오히려 '자신을 사랑하자', '서로를 미워하지 말자' 같은 긍정적인 내용을 주장하는 아티스트이다.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뮤직비디오를 굉장히 잘 사용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전위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뛰어난 뮤직비디오를 여럿 제작했다. 2009년 발매된 Bad Romance는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독특한 영상미를 선보였다는 호평도 받았다.
4.3. 가창력
현재 메인스트림 가수들 중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중 한 명으로 뽑힌다. 특정 장르에 두각을 나타내는 편은 아니나, 팝, 락, 재즈, 팝페라 등 어떤 장르든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상당히 교과서적인 보컬이다. 독특한 패션과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가 가창력이 별로이기 때문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레이디 가가의 노래 실력은 특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았던 가가의 전성기 시절 노래 장르로 인해 묻히는 경향이 짙을 뿐이다. 하지만 이미 1집 수록곡인 발라드곡 'Speechless'처럼 가만히 앉아서 피아노를 치며 부르거나 스탠드 마이크 하나만 두고 노래만 부르는 무대 등에선 그 실력이 유감 없이 드러난다. 또한 큰 움직임이 있는 안무와 퍼포밍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도 호평 받는다. 일례로 2011 그래미 어워드에서 Born This Way를 퍼포밍 할 때는 많은 움직임과 안무, 알 모양 조형물에서 나오는 퍼포밍을 하는 와중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라이브를 보여준다.# 2017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는 공중을 날아다니고 무대를 뛰어다니면서도 13분간 출중한 라이브를 선보였다.과거 The Fame~ARTPOP 시기에 보여준 파격적인/괴기한 퍼포먼스들로 인해 컨셉빨로 먹고 사는 가수인 줄 알고 있는 이들이 많았다. 그런데 초기에 비해 비교적 잔잔한 라이브를 많이 하기 시작한 4집 C2C 활동 이후 가창력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이후 굵직한 무대들을 선보이면서 이제는 오히려 캐릭터발은 꺼졌어도 노래를 잘 하니 살아남았다는 평가를 받기도.[30] 실제로 롤링 스톤지에서는 2018년 올해의 앨범에 A Star Is Born Soundtrack을 8위에 선정하면서 '(이 앨범을 통해) 스테파니 저마노타(레이디 가가)의 성공을 이끈 고상한 예술 컨셉은 마더 몬스터의 목소리였음을 증명하였다'라고 평가하였다. 미국에서는 오스카 사운드 오브 뮤직 트리뷰트, 국가 제창, 슈퍼볼 하프타임 쇼 등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수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서서히 많은 이들에게 "노래 잘 하는 가수"로 새롭게 각인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스타 이즈 본을 계기로 레이디 가가가 노래를 잘 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이들이 많다.[31]
성대와 호흡 컨트롤 등 테크닉적으로 상당한 우위를 보이며, 쩌렁쩌렁한 성량[32], 곡의 전개에 따른 완급 조절, 절규하듯 터트리는 감정선까지 어찌 보면 전형적인 디바형 가수의 특징은 죄다 가지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로, 진성 음역대는 0옥타브 파(F2)[33]부터 3옥타브 솔#(G#5)[34]까지 구사 가능하며 두성과 가성 같은 경우에는 4옥타브 도(C6)까지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넓은 음역을 가지고 있다. 주된 창법은 단연코 벨팅인데 특이하게도 흑인 음악적인 벨팅(대표적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이 아니라 초기 뮤지컬 스타일의 벨팅이다. 일레인 페이지나 패티 루퐁과 같은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뮤지컬 디바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레이디 가가와 상당히 비슷한 창법임을 알 수 있다. 남자 성악가들의 창법을 여성 보컬리스트가 차용한 경우로 볼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재즈, 스탠다드 팝, 샹송과 같은 고전적인 스타일의 가창에 굉장히 어울리는 보컬이고 본인도 이런 식의 편곡이나 커버곡을 상당히 많이 선보였다. Cheek To Cheek이 괜히 나온 앨범이 아닌 셈. 이런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창이 'Million Reasons'에서 맞아떨어지며 히트하였고 뒤이어 A Star Is Born Soundtrack에서 화려하게 폭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어주었다.
또한, 성대접촉이 안정적으로 되는 음역대, 즉 지지음역 (Supported Range)도 상당한데, 레이디가가는 저음: 1옥타브 레(D3) ~ 진성: 3옥타브 레(D5)/레#(D#5) ~ 두성: 3옥타브 라(A5)까지 성대를 붙여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으며 성종이 메조 소프라노임에도 진성과 두성 부분이 상당히 발달 되어있으며 상당수의 소프라노 가수들을 우습게 능가하는 기량을 보여주며 메조 소프라노도 안정적으로 내기 힘든 저음인 1옥타브 레(D3)도 안정적으로 지지를 한다. [35]
데뷔 앨범부터 최근 앨범에 이르기까지 앨범마다 다른 사람이 부른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하는데, 성대 접지와 비강 공명, 두성 등 여러 발성과 테크닉을 이용하여 앨범마다 보컬 스타일을 확연히 바꾸곤 한다. 스타 이즈 본의 제작 인터뷰에서는 극 중 배역인 앨리만의 창법을 만들어내는 것에 몰두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공연한 오스카 사운드 오브 뮤직 트리븃과 스티비 원더 트리븃의 가창도 상당히 다르다는 것에서 장르에 걸맞은 발성을 연구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뷔 전 공개된 곡들이나 The Fame의 일부 수록곡에선 그녀의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ARTPOP의 <Dope>나 <Swine> 같이 의도적으로 거친 소리를 내는 곡도 있어 그녀의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오랜 기간 활동하며 창법 및 목소리 자체가 변한 것도 있다.
5. 기록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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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 애슐리 저드, 리사 하트먼 블랙, 조지아 새틀라이츠, 조 네이메스, 엘리자 우드, 찰스 대니얼스 | |||||
<rowcolor=#000> XXX 1996 | XXXI 1997 | XXXII 1998 | XXXIII 1999 | XXXIV 2000 | |
다이애나 로스 | 블루스 브라더스, 제임스 브라운, 지지 탑 | 템테이션스, 스모키 로빈슨, 마사 앤 더 밴덜러스, 퀸 라티파, 보이즈 투 멘 | 스티비 원더, 글로리아 에스테판 | 필 콜린스, 토니 브랙스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 |
빅 배드 부두 대디 | |||||
<rowcolor=#000> XXXV 2001 | XXXVI 2002 | XXXVII 2003 | XXXVIII 2004 | XXXIX 2005 | |
에어로스미스, 엔싱크 | U2 | 샤니아 트웨인, 노 다우트, 스팅 | 자넷 잭슨, 퍼프 대디, 넬리, 키드락,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 심슨 | 폴 매카트니 | |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리 제이 블라이즈, 넬리 | |||||
<rowcolor=#000> XL 2006 | XLI 2007 | XLII 2008 | XLIII 2009 | XLIV 2010 | |
롤링 스톤스 | 프린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더 후 | |
<rowcolor=#000> XLV 2011 | XLVI 2012 | XLVII 2013 | XLVIII 2014 | XLIX 2015 | |
블랙 아이드 피스 | 마돈나 | 비욘세 | 브루노 마스 | 케이티 페리 | |
어셔, 슬래쉬 | LMFAO, 니키 미나즈, 엠아이에이, 시 로 그린 | 데스티니스 차일드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레니 크래비츠, 미시 엘리엇 | |
<rowcolor=#000> 50 2016 | LI 2017 | LII 2018 | LIII 2019 | LIV 2020 | |
콜드플레이 | 레이디 가가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마룬 5 | 샤키라, 제니퍼 로페즈 | |
비욘세, 브루노 마스, 마크 론슨, 구스타보 두다멜 | Travis Scott, Big Boi | 배드 버니, J Balvin | |||
<rowcolor=#000> LV 2021 | LVI 2022 | LVII 2023 | LVIII 2024 | LIX 2025 | |
더 위켄드 |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 | 리아나 | 어셔 | 켄드릭 라마 | |
50 센트, 앤더슨 팩 | 앨리샤 키스, 저메인 듀프리, H.E.R., will.i.am, 릴 존, 루다크리스 | 미정 |
{{{#!wiki style="margin: 0 -10px" {{{#000,#fff {{{#!folding [ 1위 – 125위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1px"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과 앨범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엘튼 존 | 머라이어 캐리 | 마돈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마이클 잭슨 | 테일러 스위프트 | 스티비 원더 | 시카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휘트니 휴스턴 | 폴 매카트니 | 엘비스 프레슬리 | 자넷 잭슨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드레이크 | 프린스 | 리아나 | 빌리 조엘 | 가스 브룩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허브 앨퍼트 | 에미넴 | 어셔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슈프림즈 | 이글스 | 비 지스 | 비치 보이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산타나 | 템테이션스 | 셀린 디옹 | 아레사 프랭클린 | 홀 앤 오츠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아델 | 비욘세 | 에릭 클랩튼 | 라이오넬 리치 | 레드 제플린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브루노 마스 | 존 덴버 | 마룬 5 | 올리비아 뉴튼 존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필 콜린스 | 다이애나 로스 | 밥 딜런 | 존 멜렌캠프 | JAY-Z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도나 서머 | 니켈백 | 보이즈 투 멘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레이디 가가 | 포리너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핑크 | 앨리샤 키스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케이티 페리 | 마일리 사이러스 | 잭슨 파이브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U2 | 린다 론스태드 | 밴 헤일런 | 밥 시거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블랙 아이드 피스 | 넬리 | 캐롤 킹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몽키즈 | |||||
<rowcolor=#fff>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케니 로저스 | 하트 | 팀 맥그로 | 배리 매닐로 | R. 켈리 | |||||
<rowcolor=#fff>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저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이클 볼튼 | 에드 시런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핑크 플로이드 | 퀸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칸예 웨스트 | 쓰리 도그 나이트 | |||||
<rowcolor=#fff>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코모도스 | 폴라 압둘 | 브라이언 아담스 | 크리스 브라운 | 건즈 앤 로지스 | |||||
<rowcolor=#fff>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데프 레파드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린킨 파크 | 제임스 테일러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 101위 | 102위 | 103위 | 104위 | 105위 |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폴 사이먼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릴 웨인 | 캐리 언더우드 | |||||
<rowcolor=#fff> 106위 | 107위 | 108위 | 109위 | 110위 | |||||
앤디 윌리엄스 | 스틱스 | 조지 마이클 | 셰어 | TLC | |||||
<rowcolor=#fff> 111위 | 112위 | 113위 | 114위 | 115위 | |||||
샤니아 트웨인 | 두비 브라더스 | 포 시즌스 | 피터 폴 앤 메리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 116위 | 117위 | 118위 | 119위 | 120위 | |||||
데스티니스 차일드 | 50 센트 | 레이 찰스 | 제네시스 | 더 폴리스 | |||||
<rowcolor=#fff> 121위 | 122위 | 123위 | 124위 | 125위 | |||||
래스컬 플래츠 | 루다크리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 | 조지 해리슨 | 앨런 잭슨 | |||||
출처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9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Hot 1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곡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싱글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마돈나 | 엘튼 존 | 엘비스 프레슬리 | 머라이어 캐리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스티비 원더 | 자넷 잭슨 | 마이클 잭슨 | 휘트니 휴스턴 | 리아나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드레이크 | 롤링 스톤스 | 폴 매카트니 | 비 지스 | 어셔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시카고 | 슈프림즈 | 프린스 | 홀 앤 오츠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테일러 스위프트 | 올리비아 뉴튼 존 | 아레사 프랭클린 | 마룬 5 | 마빈 게이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케이티 페리 | 필 콜린스 | 빌리 조엘 | 브루노 마스 | 다이애나 로스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포 시즌스 | 템테이션스 | 도나 서머 | 비치 보이스 | 라이오넬 리치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닐 다이아몬드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잭슨 파이브 | 보이즈 투 멘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코니 프랜시스 | 브렌다 리 | 더 위켄드 | 비욘세 | 크리스 브라운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케니 로저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브라이언 아담스 | 셰어 | 블랙 아이드 피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조지 마이클 | 핑크 | 바비 빈튼 | 존 멜렌캠프 | 레이디 가가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쓰리 도그 나이트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 본 조비 | 처비 체커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레이 찰스 | 포리너 | 쿨 & 더 갱 |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리키 넬슨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듀란 듀란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코모도스 | 이글스 | TLC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폴 앵카 | 에미넴 | 배리 매닐로 | 디안 워윅 | 넬리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하트 | 포스트 말론 | 아리아나 그란데 | 에벌리 브라더스 | 칸예 웨스트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바비 다린 | R. 켈리 | 제임스 브라운 | 폴라 압둘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앨리샤 키스 | 에드 시런 | 린다 론스태드 | 리처드 막스 | 데스티니스 차일드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셀린 디옹 | JAY-Z | 미라클스 | 디온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밥 시거/실버 불릿 밴드 | 닐 세다카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포인터 시스터스 | 존 덴버 | |
출처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가스 브룩스 | 엘튼 존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머라이어 캐리 | 허브 앨퍼트 | 테일러 스위프트 | 시카고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레드 제플린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로드 스튜어트 | 에미넴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빌리 조엘 | 마돈나 | 산타나 | 이글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밥 딜런 | 스티비 원더 | 셀린 디옹 | 에릭 클랩튼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존 덴버 | 핑크 플로이드 | 자넷 잭슨 | 프린스 | 캐롤 킹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마일리 사이러스 | 니켈백 | 팀 맥그로 | 밴 헤일런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U2 | 아델 | 엘비스 프레슬리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어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템테이션스 | 린킨 파크 | JAY-Z | 앨런 잭슨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건즈 앤 로지스 | 샤니아 트웨인 | 캐리 언더우드 | 몽키즈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제임스 테일러 | 슈프림즈 | 앨리샤 키스 | 메탈리카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폴 매카트니 | 린다 론스태드 | 저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제쓰로 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래스컬 플래츠 | 포리너 | 존 멜렌캠프 | 사이먼 앤 가펑클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키드 락 | 앤디 윌리엄스 | 조지 스트레이트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피터 폴 앤 메리 | 라이오넬 리치 | 아레사 프랭클린 | 요세프/캣 스티븐스 | 밥 시거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AC/DC | 비욘세 | 펄 잼 | 토비 키스 | 더 후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폴 사이먼 | 무디 블루스 | 저스틴 비버 | 노라 존스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넬리 | 두비 브라더스 | 핑크 | 조쉬 그로반 | 닐 영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프랭크 시나트라 | 그린 데이 | 더 칙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레이디 가가 | R. 켈리 | 보이즈 투 멘 | 케니 지 | 비 지스 | |
출처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6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마돈나 | 머라이어 캐리 | 자넷 잭슨 | 휘트니 휴스턴 | 리아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슈프림즈 | 올리비아 뉴튼 존 | 아레사 프랭클린 | 케이티 페리 | 테일러 스위프트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다이애나 로스 | 도나 서머 | 카펜터즈 | 코니 프랜시스 | 비욘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브렌다 리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셰어 | 핑크 | 글로리아 에스테판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레이디 가가 | TLC | 디안 워윅 | 하트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폴라 압둘 | 앨리샤 키스 | 켈리 클락슨 | 린다 론스태드 | 데스티니스 차일드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셀린 디옹 | 포인터 시스터스 | 캡틴 앤 테닐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토니 브랙스턴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제니퍼 로페즈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아델 | 모니카 | 헬렌 레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신디 로퍼 | 로버타 플랙 | 테일러 데인 | 니키 미나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티나 터너 | 데비 깁슨 | 시나 이스턴 | 케샤 | 칼리 사이먼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브랜디 | 마일리 사이러스 | 페툴라 클라크 | 퍼기 | 나탈리 콜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알리야 | 베트 미들러 | 아샨티 | 앤 머레이 | 팻 베네타 | |
출처 | }}}}}}}}} |
스핀 매거진 선정 지난 3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00,#fff> 2020년 음악 잡지 스핀이 창간 35주년을 기념해서 1985년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너바나 | 프린스 | 마돈나 | N.W.A | 나인 인치 네일스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투팍 샤커 | Run-D.M.C. | R.E.M. | 퍼블릭 에너미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건즈 앤 로지스 | 비스티 보이즈 | 닥터 드레 | U2 | 펄 잼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The Neptunes | 노토리어스 B.I.G. | 토리 에이모스 | 마이클 잭슨 | 제인스 어딕션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아웃캐스트 | 라디오 헤드 | 칸예 웨스트 | 제이지 | 에미넴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비욘세 | 리키 마틴 | 레이디 가가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스파이스 걸스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비키니 킬 | 드레이크 | 빌리 아일리시 | 서브라임 | 노 다웃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00000, #1D1D1B, #000000 20%, #000000 83.9%, #000000 83.9%);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rowcolor=#000,#fff> ※ 2021년에 미국의 음악지인 스핀 매거진이 MTV 개국 4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리스트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마이클 잭슨 | 미시 엘리엇 | 비요크 | 마돈나 | 위어드 알 얀코빅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비욘세 | 아웃캐스트 | 피터 가브리엘 | 버스타 라임즈 | 칸예 웨스트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나인 인치 네일스 | 자넷 잭슨 | 레이디 가가 | 건즈 앤 로지스 | 비스티 보이즈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데이비드 보위 | 밴 헤일런 | 토킹 헤즈 | 너바나 | 톰 페티 |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
올해의 비디오상 | ||||
33회 (2009년) | → | 34회 (2010년) | → | 35회 (2011년) |
Single Ladies 비욘세 | → | Bad Romance 레이디 가가 | → | Firework 케이티 페리 |
}}} ||
5.1. 기록
- RIAA 7x Platinum[36] 곡을 2개 이상 보유한 최초의 아티스트[37]
- 영국 차트에서 한 해에 3개의 넘버원 싱글을 배출해낸 첫 아티스트[38]
- 2010년대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다섯 장 보유한 최초의 아티스트
-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달성한 최초의 아티스트
- 2009년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 2위
- 가장 오랜 기간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에 오른 앨범[39]
- 최초로 페이스북에서 100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한 인물
- 2010년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
- 2010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아티스트
-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신인의 투어[40]
- 2000년대 발매된 앨범 중 최초로 10억 스트리밍을 넘긴 앨범[41]
- 가장 적은 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싱글[42]
- 2011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성
- 2011년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 2위
- 비틀즈 이후 최초로 3년 연속 그래미 올해의 앨범에 후보로 오른 아티스트[43]
- 데뷔 이후 11곡을 연이어 빌보드 탑텐에 진입시킨 두 번째 아티스트
- 2013년 미국, 영국, 일본 앨범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른 유일한 아티스트
- 2016년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에서 가장 오래 1위한 여성 아티스트 앨범
- 한 해에 슈퍼볼, 그래미 어워드, 오스카에서 모두 공연한 유일한 아티스트
- 2017년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투어 매출 2위
- 스트리밍 합산 역대 슈퍼볼 하프타임 쇼 시청률 1위 [44]
- 리글리 스태디엄, 펜웨이 파크에서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선 여성 아티스트
- 2018년 아이튠즈 실시간 차트 1~3위를 전부 차지한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
- 최초로 빌보드 디지털 송 차트 1~4위를 전부 랭크 시킨 아티스트
- 영국에서 영화, 앨범, 싱글이 동시에 1위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
- 역대 MTV VMA 최다 수상자 4위[45]
- 역대 MTV 시상식 최다 수상자 1위
- 역사상 그래미 어워드 Pop 부문 모든 카테고리를 모두 수상한 유일한 아티스트
- 그래미 어워드, 바프타 시상식,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을 한 시즌에 모두 수상한 유일한 아티스트
-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노래[46]
- 월드 아이튠즈에서 두 번째로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한 곡[47]
- UK 차트에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모두 1위를 기록한 첫 여성 아티스트[48]
- 빌보드 HOT 100에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1위를 기록한 세 번째 아티스트[49]
- 본인 명의 싱글로 3개 디케이드에서 1위를 기록한 9번째 아티스트[50]
- 역대 빌보드 HOT 100 첫 여성 콜라보 핫샷 1위[51]
- 여성 아티스트 콜라보 첫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 퍼포먼스 부문 수상[52]
- 최초로 4개의 1,000만 싱글을 달성한 여성 아티스트 [53]
5.2. 매체 선정
- 롤링스톤지 선정 팝의 여왕 (2011)
- 타임지 독자 선정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위 (2011)
- 포브스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1위 (2011)
- VH1 선정 대중음악사 가장 위대한 여성 아티스트 4위 (2012)
- 포브스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4위 (2012)
- 빌보드 올해의 여성 선정 (2015)
- 기네스북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팝스타 (2015)
- EW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 (2018)
- 빌보드지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56위 (2019)
- 텔레그래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18위 (2020)
- 빌보드지 선정 가장 위대한 비디오 아티스트 6위 (2020)
- 스핀지 선정 지난 3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8위 (2020)
- 데일리뮤직 매거진 선정 역대 최고의 팝스타 3위 (2020)
- CNN 선정 2010년대 음악씬을 뒤바꾼 아티스트 10인 (2020)
5.3. 수상 내역
- 수상 실적이 좋은 편이지만 여느 팝스타들처럼 대부분의 수상 기록이 전성기 시절(2009 ~ 2011)에 몰려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스타 이즈 본으로 음악, 영화 모두 호평을 받은 이후 다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 현재까지 354개의 상을 받았고 836번 후보 지명 되었다.
5.3.1. 그래미 어워드
트로피 13개 보유 | |
2010년 | Best Electronic / Dance Album (The Fame) |
Best Electronic / Dance Record (Poker Face) | |
2011년 | Best Pop Vocal Album (The Fame Monster) |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Bad Romance) | |
Best Short Film Music Video (Bad Romance) | |
2015년 | Best Traditional Pop Vocal Album (Cheek to Cheek) |
2019년 | Best Pop Solo Performance (Joanne) |
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Shallow) | |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Shallow) | |
2020년 | Best Compilation Soundtrack for Visual Media (A Star Is Born) |
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I'll Never Love Again) | |
2021년 |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Rain On Me) |
2022년 | Best Traditional Pop Vocal Album (Love for Sale) |
FOR YOUR GRAMMY CONSIDERATION | |
2020 GRAMMY AWARDS | 2021 GRAMMY AWARDS |
[54] |
5.3.2. MTV VMA
트로피 18개 보유 | |
2009년 | Best New Artist |
2009년 | Best Special Effect (Paparazzi) |
2009년 | Best Art Direction (Paparazzi) |
2010년 | Video of the Year (Bad Romance) |
2010년 | Best Female Video (Bad Romance) |
2010년 | Best Pop Video (Bad Romance) |
2010년 | Best Direction (Bad Romance) |
2010년 | Best Dance Video (Bad Romance) |
2010년 | Best Choreography (Bad Romance) |
2010년 | Best Editing (Bad Romance) |
2010년 | Best Collaboration (Telephone) |
2011년 | Best Female Video (Born This Way) |
2011년 | Best Video With Message (Born This Way) |
2020년 | Best Collabaration (Rain On Me) |
2020년 | Song of the Year (Rain On Me) |
2020년 | Artist of the Year |
2020년 | Best Cinematography (Rain On Me) |
2020년 | Tricon Award[55] |
5.3.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트로피 3개 보유 | |
2010년 | Favorite Pop / Rock Female Artist |
2016년 | Favorite Pop / Rock Female Artist |
2020년 | Favorite EDM Artist |
5.3.4. 그 외
2009년 | MTV EMA | Best New Act |
2010년 | MTV EMA | Best Female |
2010년 | MTV EMA | Best Pop |
2010년 | MTV EMA | Best Song (Bad Romance) |
2010년 | Brit Award | International Female Solo Artist |
2010년 | Brit Award | International Breakthrough Act |
2010년 | Brit Award | International Album (The Fame) |
2011년 | MTV EMA | Best Female |
2011년 | MTV EMA | Biggest Fan |
2011년 | MTV EMA | Best Song (Born This Way) |
2010년 | MTV EMA | Best Video (Born This Way) |
2011년 | CFDA | Fashion Icon Award |
2015년 | Songwriters Hall of Fame | Contemporary Icon Award |
2016년 | Golden Globe Award | Best Actress - Miniseries or Television Film |
2016년 | MTV EMA | Best Female |
2016년 | MTV EMA | Best Look |
2018년 | National Board of Review | Best Actress |
2018년 | The Washington DC Area Film Critics Association | Best Actress |
2018년 | Las Vegas Film Critics Society | Best Actress |
2018년 | St. Louis Film Critics Association | Best Actress |
2019년 | Golden Globe Awards | Best Original Song |
2019년 | Critics' Choice Awards | Best Actress |
2019년 | Critics' Choice Awards | Best Original Song |
2019년 | 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wards | Best Film Music |
2019년 | Academy Awards | Best Original Song |
2020년 | MTV EMA | Best Artist |
2020년 | MTV EMA | Best US Act |
2021년 |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 | Best Actress |
2022년 | Iowa Film Critics Awards | Best Actress |
6. 투어
차세대 투어퀸이라고 불릴 정도로 투어에서 강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투어에서의 무대 연출력이 굉장한데 Born This Way Ball Tour에선 말 그대로 커다란 성(castle)을 무대에 지어 올리는가 하면 Joanne World Tour에선 조명과 스크리닝 기술까지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캣워크로 아레나 전체를 누빌 수 있게 세트가 지어져 있다. 이러한 세트 장비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이유가 그만큼 수익이 크기 때문. 가장 수익이 적게 난 artRave조차도 천억 원 넘게 벌어들였다. Born This Way Ball Tour은 한 번 공연할 때마다 한화 20억을 벌어들였을 정도로, 그녀의 티켓 파워는 동종 업계에서 최상위권이다. 2022년에는 첫 스타디움 투어[56]인 Chromatica Ball Tour도 유럽과 북미에 걸쳐 대성공을 거두었다. 회당 수익이 무려 5.62M 수준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Reputation 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수익을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 월드투어가 되었다[57].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만 9.355M의 수익을 올려 마돈나의 Sticky & Sweet Tour의 헬싱키 공연에 이어 단일 회차 수익 2위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 이후에, 그것도 앨범 활동이 한참 전에 끝났었고 이렇다 할 화제 거리도 없던 시점에 런칭한 투어였지만 대성공을 기록하며 레이디 가가의 네임 밸류를 다시 증명하였다.<rowcolor=#fff> The Fame Ball Tour | The Monster Ball Tour | The Born This Way Ball Tour | ArtRave: The Artpop Ball Tour |
2009.3 ~ 2009.9 | 2009.11 ~ 2011.5 | 2012.4 ~ 2013.2 | 2014.5 ~ 2014.11 |
총 83회 공연 | 총 203회 공연 | 총 98회 공연 | 총 79회 공연 |
수익 - | 수익 $ 227 Million | 수익 $ 184 Million | 수익 $ 83 Million |
<rowcolor=#fff> Cheek to Cheek Tour | Joanne World Tour | Enigma[58] | Chromatica Ball Tour |
2014.12 ~ 2015.8 | 2017.8 ~ 2018.2 | 2018.12 ~ 2020.5 | 2022.7 ~ 2022.9 |
총 36회 공연 | 총 49회 공연 | 총 48회 공연 [59] | 총 20회 공연 |
수익 $ 15 Million | 수익 $ 95 Million | 수익 $ 53.9 Million[60] | 수익 $ 112.3 Million |
7. 필모그래피
1999년 미국의 HBO 드라마 소프라노스에서 단역으로 한 번 출연한 것이 연기의 시작. 2013년 마셰티 킬스, 2014년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까메오로 등장하며 영화계에 눈길을 주다, 결국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 호텔에서 정식으로 여주인공을 맡게 된다. 이후 2018년 스타 이즈 본에서 영화배우로서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된다.<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3 | 마셰티 킬스 | 라 카멜리온 | 카메오 |
2014 |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 버사 | 카메오 |
2015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 호텔 | 엘리자베스 백작 부인 | |
2016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6 로어노크 | 스카자하 | |
2018 | 스타 이즈 본 | 앨리 | 주연 |
2021 | 하우스 오브 구찌 | 파트리시아 레지아니 | 주연 |
2024 | 조커: 폴리 아 되 | 리 퀸젤 / 할리 퀸 | 주연 |
2025 | 웬즈데이 시즌 2 |
7.1.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2015년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5에서 가가는 주연인 백작 부인 역을 맡게 되었다. 배경은 2015년, 호텔 '코테즈'에서 지내는 투숙객들과 호텔 관계자들의 오싹한 진실, 그리고 호텔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살인 사건과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형사 존이 호텔에 묵는 동안 겪는 기이한 일들이 주 내용. 레이디 가가는 호텔의 지배인으로 등장하는데 예술과 패션, 사교계에 관심이 많다는 설정이다. 호텔 안에서 자신의 탐욕을 채울 잔혹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시즌을 아우러 그 계획을 실행해가는 캐릭터이다.태생이 스타다 보니 극중 내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지만 연기력에 관해서는 논란이 좀 컸었다. 무엇보다 시즌 4까지 레귤러 멤버로 참여했고 시리즈 내내 최고의 존재감을 뽐내던 원로 배우 제시카 랭이 빠지고 가가가 투입된 상황이라 더욱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최악의 수상으로 논란이 되었다. 골든글로브에 등장하면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기도 한데, 약혼자인 테일러 키니와 함께 등장했으며 풍성한 금발 머리와 검은 드레스를 입어 여배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2016년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6에서는 만악의 근원인 마녀 스카자하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다만 몇 회만 까메오로 등장하고 나머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7.2.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 스타 이즈 본의 리메이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본래 비욘세가 여주인공으로 조율이 되고 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되고, 몇 년 뒤 레이디 가가로 변경되었다. 브래들리는 레이디 가가를 캐스팅 하기 위해 워너브라더스를 지속적으로 설득했다고. 스타 이즈 본은 탑스타인 잭슨 메인이 우연찮게 발견한 무명 여가수 앨리를 데뷔시켜 환상의 호흡을 이룬 뒤 둘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지만 앨리의 커리어가 황금기를 맞이하는 와중 잭슨의 커리어는 하락세에 접어드는 내용이다. 가가는 여주인공인 앨리로 캐스팅 되었고 뛰어난 가창력과 크게 향상된 연기 실력으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배우로서는 대선배 글렌 클로즈와 함께 첫 주연 작품에서 오스카 여우주연상의 후보에 지명되었다. 영화배우로 첫 스타트를 굉장히 잘 시작한 셈. 음악 영화인 만큼 가가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사운드트랙 A Star Is Born Soundtrack 역시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큰 성공을 거두었다. 레이디 가가에게 제2의 전성기를 끌어안겨준 영화, 사운드 트랙이다.7.3. 하우스 오브 구찌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은 마우리치오 구찌 피살 사건에 대한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마우리치오 구찌를 청부 살해한 그의 아내였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을 맡았다.2021년 2월 25일 영화 제목이 House of Gucci로 확정되었고,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이탈리아 로마 현지로 가서 촬영을 시작하였다는 목격담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영화는 2021년 11월 24일 개봉 예정으로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극장 개봉을 병행하거나 스트리밍 플랫폼에 독점 공개할 것으로 보였다가 최종적으로 2022년 1월 극장가에서 개봉되었다.
영화 자체는 다소 평이 갈렸지만, 영화 내 레이디 가가의 연기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이 덕분에 스타 이즈 본 활동에도 수상하지 못했던 3대 비평가 협회 상[61] 중 하나인 뉴욕 비평가 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7.4. 조커: 폴리 아 되
조커2에서 할리 퀸 배역을 맡게 되었다. 밝고 만화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마고 로비의 DCEU 할리 퀸과는 다른, 암울한 조커 시리즈 세계관에 어울리는 배역 선정이라는 호평이 많다. 무엇보다 여태까지 해온 작품들에서 보여준 굉장한 연기력이 있는 마당에 가가가 데뷔했을 때 괴짜 컨셉으로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터라 이만한 찰떡 캐스팅이 없기에 더욱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그러나, 막상 개봉뚜껑을 열어보니, 영화 전개에 분명 가가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것 같은 진행을 방해하는 정신머리없고 뜬금없는 뮤지컬 장면들이 너무 많아 영화는 악평받았으며 해당 작품 흥행 참패의 1등공신이 되고 말았다.가가의 할리 퀸도 전혀 매력없고 통수치는 비호감 캐릭터 역으로 전락한것은 덤.여러모로 조커 프랜차이즈나 본인의 연기 커리어에서나 둘다 최악의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8. 주요 퍼포먼스
- 2009년 MTV VMA 에서 역대 레이디 가가의 최고의 단일곡 무대로 남은 Paparazzi를 공연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피를 흘리며 처절히 노래를 부르다 죽음을 맞이하는 연기를 펼치며 VMA 역대 최고의 공연 3위에 올랐다. 가가는 이 공연에 대해 극성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리다 결국 죽음을 맞이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링크 #
- 201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오프닝을 담당하며 엘튼 존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Poker Face와 Speechless 그리고 엘튼 존의 곡 Your Song을 불렀는데 그해 그래미 공연 중 전설로 남은 핑크의 Glitter In the Air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201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orn This Way로 컴백 공연했다. 최전성기 시절이었던 데다가 곡이 공개된 지 3일밖에 안 되었던 차라 당시 레이디 가가에 대한 기대치와 관심은 하늘을 찔렀을 시절. 처음부터 알을 타고 등장해 괴상한 분장과 오르간 피아노까지 등장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또한 춤과 라이브가 동시에 가능한 여가수를 뽑을 때 증빙 자료로 수없이 사용되고 있다. 역동적인 안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가 포인트.
- 2013년 MTV VMA에서 Applause로 시상식 오프닝을 장식하며 컴백했다. 역시 컴백 무대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받았으나 4분 안에 옷을 3번이나 갈아입으면서 산만했다는 평이 중론. 라이브 기량도 평소보단 떨어져 있는 게 확연하게 드러난다.
-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Do What U Want로 뛰어난 라이브와 연출을 선보였다. 마릴린 먼로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관계를 그린 공연. 그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고의 호평을 받은 무대였다.
-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헌정 무대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트리뷰트 무대를 훌륭한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끝낸 후 관객의 박수갈채와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당시 영상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인 뮤지컬 영화의 대모 줄리 앤드류스와 직접 포옹하고, 줄리로부터 "엄청난 무대였다(wonderful),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어서 레이디 가가에게 고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상 링크 게다가 이전의 파격적인 옷차림과는 달리 여기선 단정한 흰색 롱드레스인데다 살짝 살짝 치마자락을 흔드는 정도로 얌전하게 공연하였고, 이걸로 끝이 나서 다른 의미로 반전(?)을 주기도 했다.
-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년도에 이어 다시 무대로 오르게 되어, 성폭행의 아픔을 담은 노래인 Til It Happens To You를 불렀다. 특히, 노래 바로 전 단상에 오른 조 바이든 부통령이 강간과 성폭행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며 레이디 가가와 노래를 소개했다. 가가 본인도 강간 피해자였던 점 때문인지, 이 노래는 유독 더 격정적이고 파워풀하게 불려진 듯 했고,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또한, 공연 후 TIHTY는 2015년 9월 21일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튠즈 순위 8위까지 찍었다. 영화 헌팅 그라운드의 OST인 TITHY는 이날 주제가상의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샘 스미스의 Writing's on the Wall이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까지 공연을 하면서 최초로 슈퍼볼-그래미-오스카에서 대형 공연을 장식한 가수가 되었다.
- 2016년 미국 최대의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미국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를 독창했는데[62] 현장을 포함해 놀라운 공연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해당 영상
- 2016년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몇 달 전 세상을 떠난 데이비드 보위에 대한 추모 공연을 진행했다. 인텔과 협연을 맺어 무대에 최첨단 장비들을 사용하는가 하면 보위처럼 분장해 뛰어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여느 시상식 공연처럼 가가답게 찬가를 받았으나 보위의 추모보다 본인이 더 튀는 모습에 혹평한 여론도 있었다. 다만 가가는 그래미 어워드에게서 데이비드 보위 트리뷰트 제안을 받기 이전에 이미 인텔과 협연해 그래미에서 본인의 무대를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가 본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고 했다는 여론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 레이디 가가가 2017 슈퍼볼 LI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었다. 놀랍게도, 시작을 경기장 지붕에서 했다[6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사회적으로 높아진 이념적 긴장 상태에서 평소 진보적인 입장을 밝혀온 레이디 가가에 대해 우려가 있었지만 미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잔치인 슈퍼볼에서 가가는 프로페셔널하게 미국의 대표적인 애국 송가로 인정받는 God Bless America / This Land Is Your Land 등을 시작으로 자신의 메가 히트곡들인 Poker Face, Born This Way, Telephone, Just Dance, Milillon Reasons, Bad Romance를 차례로 불렀다. 역대 최고라는 반응. 레이디 가가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최고의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고, 그냥 이 공연 하나만으로 에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레이디 가가가 최근에 재즈 음악, 컨트리 음악 같은 무난한 장르를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슈퍼볼에서도 그런 음악으로 채워넣을까봐 걱정하던 팬들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원래의 스타일처럼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부분 최전성기 때의 노래를 불렀다. [64] 가장 놀라운 것은 공연 시작 부분 지붕에서 드론을 배경으로 한 장면만 사전 녹화일 뿐, 나머지 공연은 모두 100% 라이브였다는 것. 이는 슈퍼볼 공연 중 최초이다. [65] 가가의 최대 장점인 격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이 유례없이 발산된 공연. 게스트 하나 없이 12분 간의 공연을 격한 안무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최고의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었다. 이전까지 슈퍼볼 공연 중 높이 평가받는 케이티 페리와 마돈나, 그리고 레전드로 남은 마이클 잭슨의 무대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이 대부분. 전 세계인이 모두 시청하는 쇼였기에 혹여 자신의 정치 성향을 직접적으로 표출할지 우려가 있었지만, 정치 대신 '통합'이라는 키워드를 내민 것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반응을 입증하는 것으로, 슈퍼볼 공연 직후 미국 아이튠즈 차트 TOP10에 "Million Reasons"가 1위로 재진입,[66] "Poker Face" "Bad Romance" "Just Dance" "Born this way"가 모두 재진입했다. 이외의 올드 히트곡들이 모두 실시간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하는 위력을 보여주었고, 아이튠즈 앨범차트도 최근작 Joanne이 디럭스, 스탠다드 버전으로 각각 1, 3위를 차지하고 The Fame, The Fame Monster, Born This Way 등 자신의 앨범들로 줄세우기를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Cheek to Cheek까지 포함하여 레이디 가가의 모든 정규 앨범(스탠다드/디럭스 버전)이 앨범 차트 100위권에 진입하는 등 말 그대로 아이튠즈를 씹어먹는 성적을 보여줬는데, 이는 역대 슈퍼볼 공연 직후 아이튠즈 차트 가수별 성적 중 최고 성적이다. 공연 이후 약 일주일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아이튠즈 실시간 차트에 수록곡들까지 자리 잡고 있었으며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케이티 페리의 싱글을 제치고 "Million Reasons''가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결국 Million Reasons는 빌보드 4위에 올랐다. 또한 공연 후 트위터 트윗 개수가 510만 개를 넘어서는 기록도 세웠으며 이전 두 공연보다 높은 시청률(50%)를 기록했다. 2위는 페리의 공연(49%). 시청자 수는 1억 1750만 명으로 페리의 1억 1850만 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NFL에 올라온 공식 슈퍼볼 하트타임쇼 영상도 공개 하루도 안 되어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또한 발표한 지 어언 10년이 돼가는 "Bad Romance"가 50위로 재진입했다. 앨범 차트에서는 Joanne이 2위로 순위가 상승하고 The Fame이 6위, Born This Way가 25위, ARTPOP이 174위에 올라 4집 Cheek to Cheek을 제외한 모든 앨범이 순위에 올랐다. 여담으로 네이버에 한국 시간 기준 6일 슈퍼볼 공연이 끝나고 약 하루 동안 연예 페이지 메인에 공연 full영상이 노출되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BS 선정 역대 최고의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1위 마이클 잭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 2018년 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자신의 히트곡 Million Reasons와 Joanne을 불렀다. 연이은 투어 스케줄 때문인지 목 상태가 평소보단 좋지 않았던 상태였다.
- 2018년 1월 30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엘튼 존과 버니 토핀 헌정 공연 <Elton John: I'm Still Standing - A Grammy Salute>에 참여하여 피아노를 연주하며 Your Song을 불렀다. 음원을 뛰어넘는 목상태와 가창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가가 버전의 "Your Song"은 스튜디오 버전으로도 녹음되어 2018년 4월 6일 발매된 엘튼 존/버니 토핀 헌정 앨범 Revamp: Reimagining the Songs of Elton John & Bernie Taupin에 수록되었고, 2018년 3월 20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프랑스, 헝가리, 일본에서 싱글 차트 30위권에 진입하였다. 가가 버전의 "Your Song"은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2018년 4월 중순 기준으로 일본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방영된 곡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2018년 12월 29일 첫 쇼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스 콘서트를 시작하였다. 한 회 공연 개런티가 1.35M에 달하는 스케일인 만큼 어떤 무대로 채워놓을지 기대를 모았는데, 처음에는 그간 클래식한 가가의 모습에 익숙해졌던 팬덤 내에서는 다시 등장한 파격적인 가가의 모습에 반응이 엇갈렸다. 특히 무대 내내 푸른색 가발을 쓰고 다녔는데, 그중 하나는 앞머리가 V자로 잘린 모습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모습이어서 호불호가 갈렸다. 하지만 이내 무대 영상들이 공개되면서 반전되었는데, 특히 라스베가스 레지던스 투어라고 생각하기는 힘든 여러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가 들어가면서 반응이 바뀌었다. 특히 무대 공중을 와이어를 타고 날아다니거나# 거대한 로봇을 타고 무대를 누비는 등 # 이전의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면서 호평을 받았다. 무대 연출이나 패션도 Born This Way, The Fame Monster, ARTPOP의 모습을 적절하게 혼합하였다는 평. 주요 음악지나 언론에서도 호평 일색이다.빌보드 기사 11회 공연으로 약 16M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회당 수익이 1.45M으로 웬만한 상위권 월드 투어에 해당하는 세일즈를 올리면서 이전의 제니퍼 로페즈의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스 쇼 최고 회당 수익을 경신하였다.
- 2019년 2월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래들리 쿠퍼와 본인이 주연한 스타 이즈 본의 주제가인 Shallow를 라이브로 불렀는데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로 대호평을 받았다.영상. 그 이후 주제가상을 받고, 여기에 폭발적인 화제와 함께 버프를 받아 음원, 스트리밍이 급상승하면서 결국 빌보드 싱글, 앨범 차트 동시 1위까지 달성하여 본인의 전성기 인증. 여기에 5월 10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하였다.
- 2020년 8월 VMA 어워드에서는 Chromatica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911, Rain On Me, Stupid Love 총 3곡을 메들리 하였는데, 코로나 19 시국에 맞추어 시상식에서는 물론 무대에서도 모든 댄서들과 Rain On Me에서 함께 공연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해[67]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영상.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함은 물론이고 여전히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반대 여론이 많아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 등 서구권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는 평가이다.
-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 국가를 독창하였다. 위에 서술된 2016년 슈퍼볼 독창에서 정상급 솔로 팝스타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 것과는 다르게, 군악단 중심의 장엄한 편곡과 기교를 최대한 줄인 절제된 보컬을 선보였다. 행사의 격에 맞는 우아한 퍼포먼스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상
- 2023년 3월 12일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탑건: 매버릭의 주제가인 Hold My Hand의 무대를 선보였다. 단출한 무대 구성과 노메이크업의 모습으로 열창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상
9.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레이디 가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사회 봉사 / 운동
- 2010년 미국 동성애자 군인들을 억압하는 군법 Don't ask, don't tell에 대해 적극 반대하는 연설을 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레이디 가가의 대표적인 소고기 드레스가 만들어졌다.
- 2010년 가장 선행을 많이 한 스타 1위로 기록되었다.
- 2010년 초, 전 세계 '에이즈 퇴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남성에 비해 AIDS에 취약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섹스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자신은 독신주의자로서 성적 금욕 생활을 한다고 언급했다.##
- 2011년 일본 지진 사태를 위해 자체 제작 팔찌 수익 기부 운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한화 약 1억 8천만 원의 수익금이 마련되었다.
- 2011년 왕따 기근 재단 Born This Way Foundation을 설립하였고 재단은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어머니 소피아 저르마노타가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스타벅스, 인텔)과 협연을 맺어 수익금을 기부 중.
- 2011년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스타 1위로 기록되었다.
-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받은 시민들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 2012년 가장 선행을 많이 한 스타 4위로 기록되었다.
- 특히 LGBT 커뮤니티를 위한 운동들의 거의 대표자 수준이다. 노래 Born This Way는 LGBT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앤썸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강연, 연설, SNS에서 LGBT 커뮤니티를 서포트하는 입장을 내비친다.
- 강하고 독자적인 여성의 상징으로서 각종 언론들에 의해 페미니즘과 엮이지만 가가 본인은 페미니즘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다. 2009년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는 페미니즘에 관한 질문에 ‘난 조금은(a little bit) 페미니스트일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혔으며, 페미니즘이 남성혐오와 동일시 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2015년 출연한 쇼에서 ‘당신은 페미니스트입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나는 남성들을 찬양(hail)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미국의 남성문화를 찬미한다. 맥주, 바, 머슬카 같은 것들 말이다‘라고 답변. 레이디 가가가 주장하는 것은 전통적인 성개념이나 관념으로부터 벗어나자는 평등사상에 가깝지 특정 성에 대한 우월주의나 혐오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 정치 성향으론 미국식 현대자유주의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고,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된 상황에서도 SNS에 성조기를 든 채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과 함께 '아직 투표의 기회가 남아 있다. 힐러리 파이팅'이라고 썼다.[68] 또한 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Love Trump Hate'이 써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였으며, 해당 글자가 새겨진 옷을 입기까지 해 화제에 올랐었다.
11. 여담
- 기본적인 직업은 가수지만, 노래 외에도 혁신적인 패션과 무대 연출 등으로 미국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21세기를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이다. 팝 음악사 역대 가장 충격적이고 센세이셔널한 팝 아이콘 중 하나로 뽑히고,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천재 가수로 평가 받는다.
- 레이디 가가의 데뷔 이후 근 10년간 그녀가 팝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녀의 전성기 시절은 대중음악씬 자체의 판도를 뒤바꾸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레이디 가가를 카피하고 또 영향받았다는 사실을 밝혀왔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들과 3,500만 장의 앨범 판매고, 견고하고 커다란 팬덤을 보유 중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전위적이고 예술적인 무대 연출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모든 정규 앨범의 곡을 작사, 작곡하는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 전성기 시절엔 파격적인 의상과 인터뷰 그리고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으로 기삿거리들을 제공하며 미디어를 쥐락펴락했다. 꽤 수위가 있는 노출도 자주 하고 심지어는 공연중 자신의 음부를 관중들에게 일부러 노출해 보여준 적도 있을 정도.# 여기에 더해 피아노 실력마저 뛰어나 아티스트로서 모든 것을 갖춘 완전체, 천재 아티스트란 찬사가 따르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 다만 ARTPOP 이후로는 파격적이거나 때로는 무모하기까지 했던 퍼포먼스를 되도록 자제하고 어느 정도 절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사운드 오브 뮤직 트리뷰트 공연이 화제를 모았던 이유도 정상적인 모습이어서(...).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이미지도 완전히 바뀌었다. 미디어 속 화제의 중심에서 벗어나 이젠 사회적 캠페인을 주도하고 선행을 베푸는 등 미담이 넘쳐나게 되었다.
- 그래미 트로피를 13개[69] 보유 중이고 MTV VMA 트로피를 13개 보유하고 있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몇 안 되는 가수. 자신의 팬덤에게 이름을 붙히고 팬들만이 활동할 수 있는 사이트를 직접 만들면서 팬들에게 연대감과 소속감을 부여한 아티스트의 시초이기도 하다.
- 2018년에는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성공적인 배우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첫 주연 작품부터 바프타 시상식,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는 등 인정받았다.
- 스타 이즈 본 이후로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첫 주연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음악, 연기 모두 호평을 받으며 오스카, 바프타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많은 평론가 협회 상을 수상하였으며 차기작인 리들리 스콧의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도 연기력에 큰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오스카 시상자로 초청되었다. 이후에는 국내에서도 큰 반향과 신드롬적 인기를 끈 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의 주연 할리 퀸으로 캐스팅되는 등 할리우드에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받는 배우로 대접받고 있다.
- 2011년 롤링 스톤의 기획 기사 Introducing the Queen of Pop에서 높은 종합 평가로 "팝의 여왕" 호칭을 받은 바 있다.
- 2008년 베트남에서 열린 제57회 미스 유니버스에 초청가수로 참석하여 비키니 심사 무대에서 <Just Dance>를 열창하였다. 신인이던 레이디 가가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였고, 이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 키는 155cm로 생각보다 단신이다.[70] 다만 비율이 좋고 늘씬해서, 몸매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그리고 엄청난 하이힐을 신고 다녀서 키가 작은 이미지가 많지는 않다. 특히 26cm 하이힐을 선호하는 편.
- 전위예술가 테런스 고와 친하다고 한다.
-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과 매우 친한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0년 맥퀸의 자살로 인하여 꽤나 충격을 받았던 듯. 2010년 초 Brits Awards 퍼포먼스를 맥퀸에게 바치기도 했다.
- 한때 한국에서는 아티스트로서보다 기괴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더 유명했다. 미친 건지 파격적인 건지 모를 수준의 패션을 자주 선보였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쇠고기로 만든 드레스가 유명했다. 때문에 팬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레이디 가가를 그저 옷 특이하게 입는 미친 가수(...)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장 멀리 안 가도 영화 스타 이즈 본이 히트하고 난 뒤 유튜브나 스트리밍 사이트 댓글창에서 "이 영화를 보기 전엔 레이디 가가가 그저 미친 여자인 줄로만 알았다."라고 하는 댓글들이 눈에 띄는 것을 보면...
- 배우도 겸업하는 중이다. 보통 할리우드 가수들이 배우를 한다고 하면 이벤트성 조연이나 애니메이션 더빙, 혹은 주연이더라도 망작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말로 주연급 배우다. 영화 데뷔작인 마셰티 킬즈는 쪽박쳤지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에 출연한 걸 시작으로 영화 스타 이즈 본이 대히트하고 연기력 또한 호평 받으며 하우스 오브 구찌 주연까지 도맡아 연속으로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는 등, 커리어는 아직 길지 않지만 그동안 좋은 실적을 내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차기작은 무려 국제적으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으로 할리 퀸 역을 맡게 되었다.
- 워낙 스타일이 아이코닉하고 여러 컨셉과 장르로 활동해서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달라보인다는 말이 있는데[72] 사실 화장이나 스타일이 워낙 상이해서 그런 것일 뿐 얼굴은 거의 그대로다. 일례로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투표 독려를 위해 과거의 의상과 모습으로 분장한 캠페인 영상을 올렸는데 과거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 미국의 유명 소속사 데프잼의 당시 사장이었던 L.A.Reid에게 간택되어 계약을 맺었는데 3개월 만에 해지된 적이 있다. 대형 레이블에게 까일 정도면 정말 자신은 스타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 가가는 정말 인생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고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L.A.Reid는 가가의 데모곡을 들었을 당시 본인 일진이 안 좋은 상태여서 그리 된 거라며 이후 이를 엄청나게 후회했다고.[73] 이 일화는 Paper Gangsta의 가사와 Marry the Night의 뮤비에도 실렸다.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들이 특정인을 겨냥 혹은 저격, 디스하는 곡을 쓰는 건 너무나도 흔한 일이지만 가가는 그런 곡을 거의 쓰지 않는다.[74] 그런 가가가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특정인을 저격, 디스한 곡이 있는데 그게 Paper Gangsta다. 이유는 위의 일화 참조. 당시 데프잼 사장이었던 L.A.Reid를 종잇장처럼 힘 없는 깡패로 격하게 디스하는 곡으로, 오토튠이 없는 걸 문제 삼았던 Reid의 말대로 정말 그가 원하는 오토튠을 덕지덕지 떡칠한 곡이다. 투어에서도 이 곡을 부르고 나면 "Fuck you, bitches!!"라고 소리친다.
- 타블로이드지나 연예 블로그에 자웅동체이며 남녀추니라는 루머까지 돌았으나, 적극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았다. 허나 그녀는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힌 바가 있다. 남자와 사랑에 빠진 적은 있어도 아직 여자와 사랑에 빠진 적은 없다고 답하기도. 대신 다른 여성과 성관계(sexual relationship)를 가진 적은 있단다.
레이디 가가는 2011년 앤더슨 쿠퍼와의 인터뷰에서 루머를 왜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앤더슨 쿠퍼: 당신에게 남성의 성기가 있고 자웅동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지난밤의 무대에서 그것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었죠.
레이디 가가: 아마 그렇지도 모르죠. 그게 그렇게 끔찍하나요?
앤더슨 쿠퍼: 하지만 대부분의 아티스트는 이런 종류의 루머에대해 즉시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하지 않나요? 그런데 당신은 그저 재밌는 농담 취급을 했죠.
레이디 가가: 왜 내가 고추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데 시간을 낭비해야하는거죠? 나와 내 팬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이후 2024년 넷플릭스의 What's Next? The Future With Bill Gates에서 빌 게이츠와 인터뷰 하며 당시의 심정을 이야기 했다.레이디 가가: 아마 그렇지도 모르죠. 그게 그렇게 끔찍하나요?
앤더슨 쿠퍼: 하지만 대부분의 아티스트는 이런 종류의 루머에대해 즉시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하지 않나요? 그런데 당신은 그저 재밌는 농담 취급을 했죠.
레이디 가가: 왜 내가 고추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데 시간을 낭비해야하는거죠? 나와 내 팬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내가 20대 초반엔 내가 사실은 남자라는 루머가 있었어요. 나는 내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녔지만, 내가 했던 거의 모든 인터뷰는 인터넷 상의 조작된 이미지를 가지고서 "당신이 남성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할말이 있나요?" 같은 것이었죠. 이런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이유는 그런 거짓말의 희생양이 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나같은 유명인이 그런 질문에 수치심을 느낀다면 같은 의심을 받는 아이는 어떤 기분일지 생각했죠. 때때로 나는 잘못된 소문을 바로잡는 것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은 아닌 상황에 놓여왔어요. 그런 경우에 나는 또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하려고 노력했죠. 나는 잘못된 정보를 이용해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에 균열을 내려고 했어요."#
pinknews에는 가가의 이 인터뷰에 대한 오피니언이 올라왔다.#- [ 펼치기 · 접기 ]
- >당시 나는 12살이었고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동조 압력과 어린 시절의 무지함으로 이 모든 시련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소녀에게 고추가 있다는 생각에 웃었지만, 그 주제가 언급될 때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의식적인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웃음은 줄어들었고 언론은 다음 주제로 넘어갔지만 레이디 가가는 모든 조롱과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며 결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대중이 농담이 아닌 방식으로 트랜스젠더를 다루는 첫 번째 사례였고, 그녀는 사회적 편견을 비판하면서 그것을 완벽하게 깨뜨렸습니다.
레이디 가가를 he-she라고 부르는 오래된 ABC 기사와 가가의 아랫도리가 튀어나온 것으로 보이는 정지화면을 분석한 부끄러운 블로그가 잊혀지게 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앤더슨 쿠퍼와의 60 Minutes 인터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것이 완전히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누가 신경 쓰겠습니까?
"아마 그렇지도 모르죠. 그게 그렇게 끔찍하나요?" 그녀는 클립에서 되물었습니다. 트랜스젠더를 악당으로 묘사하는 이야기가 흔해진 시대에, 이것이 당시 성장했던 성전환 전 아이들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과장하기 어렵습니다.
갑자기 트랜스젠더라는 것이 더 이상 저속한 농담이 아니게 되었고, 여장남자의 조약한 스테레오 타입과 혼동되거나 연관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타블로이드 신문이 자신의 경력을 망치려는 시도를 역으로 이용하고, 시스젠더든 트랜스젠더든 여성이 행동보다는 외모나 인식된 정체성으로 판단받는 방식에 대해 훌륭한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팝 스타에 대해 끊임없이 존경해 온 것입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특히 그녀의 초기 시절에는 그녀를 업계에 속하지 않는 비정형적인 소외자로 묘사하려는 시도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녀의 악명 높은 고기 드레스부터 기이한 스타일 감각까지.
그녀가 그 모든 것과 그 이상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대신, 그것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정상성의 인식된 규칙에 맞추기 위해 소문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규칙이 애초에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녀가 진짜로 트랜스여성이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쿠퍼가 그녀에게 질문했을때, 그녀가 실제로 수술전이라고 확인했다면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레이디 가가는 그녀답게 연예 언론의 찌꺼기와 마주하면서도 자신의 진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뻔뻔스럽게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 덕분에 저는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수년 후 결국 성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같은 동맹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와 나란히 서서 관중들의 비웃음 소리[75] 없이도 우리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도왔습니다. 그것에 대해 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 밖에 없습니다.
- Poker Face의 가사에 "Bluffin with my mufflin"이라는 부분에서 그녀의 섹슈얼리티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영국의 토크쇼 "조너선 로스와의 금요일 밤(Friday Night with Jonathan Ross)"에서 "한때 내 예전 남친과 섹스를 할 때 여성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며 "섹슈얼리티를 감추는 데에 대한 부분"이라고 해설을. 또한 자신의 밴드 멤버들과 검열삭제를 한다는 발언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 예전에는 훨씬 전위적이고 전자적인 음악을 했으나 타협을 한 듯하다. 음악 자체는 의외로 평범하다면 평범한데, 80년대 댄스 뮤직 스타일의 복고풍 디스코와 일렉트로니카의 짬뽕 정도. 자기 입으로는 120% 팝에 복고와 댄스, 디스코,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모두 결합했다고. 그럼에도 Brown Eyes, Again Again, Speechless, Dope 등을 노래들을 듣고 있자면 무조건 쿵짜작 댄스 음악만 할 줄 아는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 비틀즈의 엄청난 팬이며, 비틀즈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노래 대부분이 비틀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비틀즈는 물론 1960년대의 레전드들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의 명반 The Fame을 만들때 비틀즈의 Abbey Road를 강박적으로 들었다고 한다. 그것 무려 6개월 동안 반복해서 들었다고 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찬란하다고 했다. 마치 타고난 기쁨 같았다고..# 또한,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을 존경한다고 한다. 존 레논의 아내 오노 요코의 존 레논을 기리는 무대를 함께 열었으며 오노의 Hard Times Are Over를 함께 불렀다. 그리고 사회적 의식에 관해 레이디 가가는 본인의 두 아이돌을 영감으로 꼽았는데, 존 레논과 오노 요코였다.# 항상 광팬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폴 매카트니와 공동 작업을 했다. 비틀즈의 Come Together를 커버했고, 여러번 무대에서 존 레논의 Imagine을 공연했다.
- 성격이 좋은 팝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나 팬들에 관해서는. 주로 트위터나 '리틀몬스터'라는 팬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LGBT 팬들을 위해 연설하기도 한다. 자신의 병을 숨기고 공연을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어서 공연을 취소하게 되고 팬들에게 진심어린 트윗을 올린 일이 있은 이후로 그런 이미지가 더욱 굳혀진 듯. 2012년 VMA 시상식에서 원디렉션이 Best New Artist를 수상받자 야유가 쏟아졌는데 이를 참치 못하고 백스테이지로 가 원디렉션을 격려해주었다고 한다.[76] 또 디스와 싸움이 난무하는 할리우드에서 음악적으로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대놓고 시비를 턴 아티스트가 없고, 오히려 리스펙과 미담이 넘쳐나는 가수다.
- 2023년 오스카 시상식 참석 시, 그녀를 촬영하던 사진 기사가 발을 헛딛어 넘어졌는데, 뛰어가서 그를 일으켜 세워줬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다른 사람들은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거의 반사적으로 뛰어간 걸 보면 거의 평소 습관 수준인 듯. 팬들은 '역시가 역시'라는 반응.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목발을 짚으며 시상대로 나가는 SZA의 드레스를 친절하게 들어주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 2010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라스베이거스 윈 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레이디 가가에게 던진 기자의 "What are you going to do tonight, Valentine's day night?!"(오늘, 밸런타인 데이 밤에 뭘 할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A good fuck"(좋은 붕가붕가)이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가 하면, 기타 인터뷰에서도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는 "A big dick, that's it"(큼직한 자지, 그거면 장땡)이라는 발언을 던지는 걸 보고 있자면 과연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릴 정도. 비아냥거리는 듯.
- 예능감이 좋아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면 레전드를 만들어낼 때가 많다. 인터뷰 한 번을 하더라도 엄청난 분장과 패션을 선보이기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다만 의식의 흐름에 가까울 법한 말들을 던져서 인터뷰 내내 매우 정신이 없다(...).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에 출연했을 때엔 인터뷰 대본 종이를 먹어버렸다(...).
- 미국 연예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인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선배에 대한 예우도 깍듯하며 토니 베넷과 듀엣 곡은 물론 Cheek To Cheek, Love for Sale 등 2장의 앨범을 내기도 했다.
- 성량이 매우 크다. Chromatica Ball Tour 중 Sour Candy를 부를 때에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르는데 다들 귀가 나가는 줄 알았다고(...). 뿐만 아니라 마이크를 잡지 않고 노래를 부를 때도 있는데 쩌렁쩌렁 울린다.
- 미국의 라이브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서 마돈나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난투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댄스배틀을 하며 서로를 디스하다가 나중엔 머리채를 잡는다.[77] 그런데 또 마돈나가 가가에게 Reductive라는 평을 해서 논란이 있었다. 2015년 5월 가가와 마돈나는 다시 만나 마돈나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미래로 나아가자, 오늘 밤은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
- 옴므 재팬 2010년 9월에 올릴 화보 촬영을 했는데... 심히 잘생겼다!#
- 싱글 Born This Way가 뜬금없이 소녀시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다.(소녀시대가 표절했다는 게 아니다). 사실 드럼 패턴 말고는 비슷한 게 없다.(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
- 2집의 2번째 싱글인 "Judas"도 표절 시비에 휘말렸는데, 첫 번째 싱글이었던 "Born This Way"가 마돈나의 "Express Yourself"를 표절했다는 시비만큼 이야기가 많이 퍼지지는 않은 듯하다. 롤리 럭스(Loli Lux)라는 가수가 2009년에 발표한 "WannaBE"라는 곡의 반주 부분을 표절했다는 것인데, WannaBE 역시 Judas처럼 RedOne에 의해서 프로듀싱 되었다고 한다. 알아서 들어보고 판단하시라.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Vengeance Electro Essentials라는 무료 synth 배포 패키지 내용물을 두 곡 다 사용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안 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 2011년 5월 SNL 디지털 쇼트에서 The Lonely Island의 노래 3-Way[78](The Golden Rule)에 참여했다.
- 원래 머리는 흑발인데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오인받은 적이 많아 금발로 염색하고 다닌다. 영국에서는 데뷔 초기 아일랜드 뮤지션인 로이신 머피의 스타일과 비슷해 많이 비교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가 역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게 카피캣설이 돌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 2011년 7월 11일 SMAP가 진행하는 SMAP X SMAP에 출연했다. 이후에도 2013년 11월에는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Applause를 부르기도 했다.
눈을 감아도 떠져 있는 눈화장이 백미
- 미국의 70~8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모델 겸 가수 그레이스 존스는 가가를 별로 좋지 않게 본다. 존스 역시 화려하고도 전위적, 예술적인 표현을 주로 사용해왔는데, 그녀는 한 기사에서 가가는 그저 내 따라쟁이일 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그저 따라쟁이라고 보기엔 너무 다르고, 그녀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보는 게 맞다는 시각도 많다. 어쨋든 여러 가지 기믹이 존스 판박이인 건 사실이다. 실제로 레이디 가가는 1집 시절 "나는 그레이스 존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었다. 비판적으로 보자면 가가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가수로 언급했던 퀸, 마돈나, 데이비드 보위 등은 어떻게 되는가...그래도 시대가 시대다 보니, 그레이스 존스의 팬들이나 가가를 비판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존스의 말에 동의한다고 한다.
- 2013년 개봉 예정인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머셰티 킬스 Machete Kills>에 출연했다. 로드리게스 감독이 트위터로 직접 공개한 포스터
- 배우인 테일러 키니[80]와 교제 중이었다가 2015년 발렌타인 데이에 마침내 약혼하였다. '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 때 남자배우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한때 잠시 헤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행복하게 잘 사랑하고 있었으나 2016년 여름 다시 싱글이 되었다... 가가가 SNS 상에 게시한 글에 의하면 서로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홀해졌고 결국 쉬어가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 서로 격려해준다고 하는 말을 보아 양측의 합의로 헤어진 듯하다.
- 2014년 신년 특집 SMAP×SMAP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아버지는 음식 먹을 때부터 같이 나왔다. 기무라 타쿠야가 입고 싶은 의상을 맞추면 데이트를 함께(집에서 저녁식사. 디저트 없이) 하는 퀴즈를 맞추고 난 뒤 요리를 먹는데, 집에 가면 이거 만들어 주냐고 물어보니 직접 만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미국 문화에선 남자가 요리하는 것이 많고, 아버지가 요리하는 것을 여동생과 함께 봐왔으며,[81] 요리를 좋아하고 자주 한다고 했다. 이에 아버지가 요리를 정말 지저분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청소랑 뒤처리는 잘 못 한다고(...)
- 하츠네 미쿠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는 카더라가 떠돌고 있었는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미쿠를 My favorite digital pop star로 소개하면서 카더라가 사실로 입증되었다.
- 일본에서 인기가 대단히 많은데 대지진 기부금도 내고 일본에 여러 차례 찾아오며 헬로키티, 하츠네 미쿠, 기모노 등 일본 문화와 관련된 것에 흥미를 보여서 더욱 그런 듯하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을 찾은 가가의 눈물 기자회견이 일본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Born This Way가 음원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보경 오코너'라는 여성과 아주 어릴 적부터 베스트 프렌드였음을 공개하였다. 나에게 좋은 친구를 선물해 준 한국에 고맙다고. # Marry The Night 뮤비에서 침대에 가가를 눕혀주는 여자가 애초에 그분을 상징한다. 2013년 당시 가가는 친구 몇몇과 함께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고, 2014년 내한 당시엔 가가의 공연장에 직접 오기도 했다.
- 가수 데뷔 전에 이미 TV 예능 프로그램에 몰래카메라 당하는 일반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열아홉의 일반인 스테파니
- 레이디 가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아시아를 모델로 한 애견용품 브랜드를 런칭했다.
- 2015년 7월,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의 이미지 광고를 찍었다.
- 특색이 매우 강한 화장이 매력이며, 공연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따라하고 싶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Judas 의 호루스 눈 분장 등이 있다.
- 마이클 잭슨의 팬인데 거의 광팬 수준이다. 마이클 잭슨의 공연의상을 수집하는 데 엄청난 돈을 사용했다. # 그의 사망 때 유튜브에는 마이클 잭슨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인터뷰한 영상들이 많이 있다. 앞서 말한 영상에서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This is it 공연 오프닝을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잭슨의 첫 번째 사후 앨범 Michael(음반)의 수록곡 Monster의 피쳐링을 레이디 가가가 처리한 버전도 존재한다. 이 부분은 2017년 2월 14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 2015년 하반기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식을 나누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 앨범 떡밥을 조금씩 남겨주고 있다.
- 앨범을 낸 것도 아닌데, 2015년 한 해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 4위에 올랐다. 재즈 활동과 여러 콘서트를 돌아다녔던 게 큰 것 같다.
- 아이언 메이든의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이언 메이든의 신보를 다운받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기도 했다고 하며, 기사에서 밝히길 메이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락밴드 중 하나라고 하며, 자신은 제2의 마돈나보다 제2의 아이언 메이든으로 불리길 원한다고.# 사람들이 메탈의 중요성과 범위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메이든뿐만이 아니라 메탈 자체를 매우 좋아하는 듯.
- 2017년 3월 경에는 메탈리카의 그래미 시상식에서 함께 메탈리카의 노래를 공연했다. 이때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메탈리카의 보컬 제임스 헷필드와 마이크 하나를 사이 좋게 나눠 썼다. 이것 때문에 또 그래미가 메탈을 푸대접한다며 시끄러웠었다.
- 생고기 드레스, 바닷가재 모자 등 의도를 모르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패션으로 유명했으나, 2015년 전후로는 공식석상에 멀쩡한 차림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기쁜 충격을 주면서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2016년 2월 치러진 오스카 시상식 패션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82]
- 문신을 즐겨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문신으로는 팔뚝의 큰 문신이 있고, 주로 의미 있는 문신을 많이 한다. 현재는 21개의 문신이 있다. 가가는 각 앨범마다 상징하는 타투를 하는데 얼마 전 새 앨범 Joanne과 관련된 20번째 타투와 Haus라는 문구가 새겨진 타투를 했다. 다만 아버지가 문신을 반대해서 문신을 하려고 설득을 오랫동안 했다고 하며, 결국 좌반신에만 문신을 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고 한다.
- 향수를 2개 출시했는데, The Fame 은 여성스러운 향이고, Eau De Gaga는 유니섹스 향수지만 남성스럽다고 한다.
- 작곡가로서의 레이디 가가 역시 그동안의 결과물로 봤을 때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든 음악들을 내놓고 있다. 작사 작곡 능력만 해도 켈리 클락슨, 푸시캣 돌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등의 노래를 작곡해주던 싱어송라이터 출신 가수인 만큼 수준급인 데다, 위의 2008 VMA무대나 2011 그래미 무대영상, NFL 국가제창, SOUND OF MUSIC 트리뷰트나 데이빗보위 트리뷰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창력과 편곡 능력도 꽤나 준수한 편이다.
- 존경하는 아티스트 중 유명한 하나는 데이비드 보위. 과연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미 데뷔 앨범 The Fame과 Just Dance 뮤비에서 보면 알겠지만 번개문양 얼굴문신도 그에 대한 오마주로 생각하면 되겠다. 제58회 그래미에서 그를 추모하는 무대를 꾸몄다.
- 춤 실력은 그렇게 부각된 적이 없는데, 노래마다 짜여진 안무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가가의 무대는 춤보다는 패션이나 행위예술 같은 퍼포먼스가 더 비중이 높으며, 춤은 백댄서들이(...) 실컷 많이 춘다. 근데 또 그렇다고 춤을 아예 못 추거나 공연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고, 일반인 수준에서는 격렬한 안무를 추고, 동시에 라이브도 잘 소화해내는 하는 편이다. 댄스 가수 범주에 넣기에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또한 1집 활동 당시 같이 포커페이스를 추던 백댄서들이 현재까지도 같이 활동하는 걸 봐서 사이도 돈독한 듯하다.
- 이정현이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라는 점에서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정현이 레이디 가가보다 10년 가까이 앞서 가수로 데뷔했기 때문에 사실은 선후가 바뀐 표현이다. 그러나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시에도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소개되는 등 대중적으로는 이렇게 많이 인식되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충격적인 등장 후 ‘한국에는 이정현이 있었다’는 식으로 이정현의 퍼포먼스가 재평가를 받은 면도 있다. 그 외에도 가수와 배우 양쪽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루고 있는 점, 단신(150cm대)이라는 점도 비슷한 면. 2009년 레이디 가가 내한 공연 당시 레이디 가가가 이정현의 퍼포먼스에 반해 오프닝을 요청해[83] 이정현이 오프닝을 맡기도 했다.
- 2012년 부모님이 뉴욕에 이탈리아식 식당을 냈는데 자주 찾아갔고, 이탈리아 요리 특성상 살이 많이 찌기에 몸무게가 13파운드나 늘어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실 데뷔 초 때는 늘씬하다 못해 마른 편에 가까웠으나 이 이후로는 요요현상이 자주 오는 편.
- Joanne 앨범 트랙인 'Grigio Girls'를 본떠 맥주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한다.
- 2017년 12월에 라스베가스 레지던시와 2년 고정 공연 계약을 맺었다. 일반적으로 라스베가스 레지던시는 월드투어에서 수익을 못 보는, 전성기가 지나고 활동도 미미한 아티스트들이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여겨져 많은 팬들이 초반에는 왜 하필 이 시기에? 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2년간 74회 공연으로 1000M의 천문학적인 개런티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지면서[84] 횟수도 적고[85] 개런티 측면에서도 손해볼 것은 아니라서 월드 투어에서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레이디 가가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은 슈퍼볼 공연 이후 화제성이나 투어 성적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굳이 그 시점에서 굿 초이스였냐는 데에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의
극성열성팬들이 많은 남미 지역은 락 인 리오 공연이 가가의 건강 문제로 취소되면서 근 6년 간은 방문하지 않았는데 라스베가스 레지던시까지 하게 되면 더욱 올 가능성이 낮아져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그러나 공연이 공개되자 다들 언제 그랬냐는 듯 찬양 모드
- 루푸스를 앓고 있다. 허나 같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아역배우 출신 가수 셀레나 고메즈에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듯. 다른 점은 레이디 가가는 가족력의 영향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고모 조안이 루푸스 환자였고 가가가 태어나기 전인 향년 19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2024년 2월 말, R&B 슈퍼스타 더 위켄드와의 콜라보 혹은 공동 프로젝트 작업으로 예측되는 소식#이 전해졌다. 말리부에 있는 레이디 가가의 소유 스튜디오에 위켄드와 가가가 함께 있다는 내용이다. 위켄드의 새 앨범에 포함이 될지, 혹은 가가의 앨범에 참여를 하게 되는 것인지, 혹은 제 3의 선택지로 인해 모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공동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것은 확실해 두 팬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와 위켄드의 친분은 2011년부터 이어져 왔는데, 당시 위켄드와 위켄드의 프로듀서 일란젤로가 레이디 가가의 노래 "Marry the Night"을 리믹스한 바 있다. 그 이후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만나 서로 사진을 찍은 적도 있는가 하면, 빅토리아 시크릿 2016년도에 브루노 마스와 함께 셋이서 합동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사실 앞서 언급된 친분은 (물론 대외비로 만난 경우도 있을 순 있겠지만) 거의 비즈니스적으로 만나서 헤어지는, 얼굴 도장 찍는 인사치레여서 콜라보 이상의 일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게다가 둘은 음악 스타일도 극명하게 다른 편. 물론 앞서 2011년 당시 리믹스곡을 내놨던 바 있기에 음악 스타일이 다른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1] 미국 국적의 영어 사용자이므로 외래어 표기법대로 쓰면 '저머노타'이지만, 이탈리아계 미국인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성(姓)에 이탈리아어 발음을 적용하여 '제르마노타'로 용례를 정하였다.[2] 5ft 1 ¼[3] 정규 5집 Joanne 이름을 고모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4] 언뜻 보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는 특징 때문에 무종교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가톨릭 미션스쿨을 나왔으며, 공개적으로도 가톨릭 신앙을 적극 표방한 바 있다. 참조.[5] 맨해튼에 위치한 가톨릭계 여학교. 성심수녀회에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존재하는 사립학교다.[6] 대통령 선거 때마다 힐러리 클린턴, 조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는 등 정치적 성향은 미국의 현대자유주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바이든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불렀다. #[7] 레이디 가가 명의.[8] 레이디 가가의 별명이 Mother Monster 이기도 하다.[9] 초기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등에 카메오성으로 출연하는 정도했지만 영화 스타 이즈 본 이후부터 하우스 오브 구찌, 조커: 폴리 아 되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커리어를 걷는 중이다.[10] 그녀의 대부가 2012년 7월 26일에 돌아가셨다는 내용의 트윗이 다음날인 2012년 7월 27일에 올라왔다.7월 27일의 트윗[11] 패리스 힐튼도 이 학교 출신인데, 힐튼이 5살 연상으로 선배이다.[12] 여기가 다름 아닌 아래에 후술할 데프 잼(Def Jam)이다. 게다가 성폭행 피해 사실까지 고백했다.#[13] 이 일화를 바탕으로 당시 자신을 해고했던 데프 잼 사장 L.A Reid를 디스하는 노래로 Paper Gangsta를 만들었다.[14] 사실 미국 팝은 보통 한 곡에 2~3명, 많게는 6~7명씩의 공동 작곡이 보편적이다.[15] 경쟁 싱글이 빌보드 12주, 14주 연속 26주 1위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 결국 1위는 1주밖에 못 했고 2위만 11주 동안 했다. 유럽 차트 16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웠으며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는 21세기 여자가수 싱글 중에는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와 샤키라의 Hips Don't Lie 에 이어서 3위.[16] 경쟁작이 빌보드 9주 1위이자 2010년 최고의 히트곡인 케샤의 TiK ToK. 이 시기의 레이디 가가는 여러모로 시기운이 없었다.[17] 게임 GTA 5에 삽입된 노래로 라디오에서 상당히 자주 나온다.[18] The Hunting Ground라는 대학 캠퍼스 내 성폭행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OST[19] 슈퍼볼 역대급 공연 반응과 그래미 어워즈 반응이 더해져 2013년 이후 4년 만에 레이디 가가의 음원 중에서 빌보드차트 5위권을 기록한 곡이 나왔다.[20]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2회 이외 일체의 프로모션이나 홍보가 없는 기습 발매 싱글 이었다.[21] 영화 탑건: 매버릭의 OST[22] 2011년 Born This Way 앨범 수록곡. 넷플릭스 드리마 웬즈데이에서 주인공 웬즈데이가 춤추는 장면을 패러디한 쇼츠가 인터넷 상에서 흥했는데, 그 쇼츠의 배경음악으로 쓰여서 역주행 끝에 차트인에 성공했다. 정작 드라마에서 해당 장면에 쓰인 음악은 The Cramps의 ‘Goo Goo Muck’이라는 다른 노래였다.[가제] [24] 다만 이 시기에도 여러 번 그래미 수상을 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25] Born This Way와 ARTPOP을 제외한 모든 앨범에서 그래미 수상을 하였다![26] 레이디 가가 본인의 대표 명반 The Fame을 작업할때 비틀즈의 Abbey Road를 6개월이나 강박적으로 들었다고 한다.[27] 각각 사랑, 남성, 섹스, 자아, 죽음, 질식, 중독, 진실에 관한 생각들을 담았다고.[28] Marry the Night은 슈퍼스타가 되기 전 처참했던 자신의 인생을 위로하는 동시에 고향인 뉴욕에 대한 찬가이며, Hair은 어릴 적 억압당했던 표현의 자유를 다루고 있다.[29] 때문에 2집은 팬들은 명반이라고 찬양하지만, The Fame 시절의 밝은 레이디 가가를 기억하는 일부 팬들과 대중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30] 칭찬인가 욕인가.[31]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레이디 가가를 많이 안 듣던 사람들에게 그런 거지, 그 전부터 레이디 가가를 들어온 팬들한테는 사실 본인이 원래 잘 하던 걸 다시 했던 거고 환골탈태했다거나 전혀 새로운 가창력을 보여준 건 아니었다.[32] Shallow의 뮤직비디오만 봐도 알 수 있다.[33] 저음은 웬만한 남자보다 더 내려간다. 남자들도 0옥타브 중반부터는 내기 힘들어한다.[34] 현존하는 보컬리스트 중 G#5의 고음을 진성으로 낼 수 있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믹스보이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진성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35] 메조 소프라노들 중에서 레이디 가가와 실력으로 맞먹는 여가수로는 비욘세가 주로 꼽힌다.[36] 700만 건 이상 판매[37] Just Dance, Poker Face[38] Just Dance, Poker Face, Bad Romance[39] The Fame[40] Monster Ball Tour[41] The Fame Monster[42] Born This Way[43] The Fame, The Fame Monster, Born This Way[44] 스트리밍 제외시 케이티 페리가 1위[45] 총 18개의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다.[46] Shallow, 32회 수상[47] Shallow, 152일 비연속 1위[48] 전체 아티스트 중에서는 에미넴에 이어 2번째[49] 1,2번째는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50]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 9번째[51]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합작 싱글 Rain On Me[52]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합작 싱글 Rain On Me[53] Just Dance, Poker Face, Bad Romance, Shallow[54] 인터스코프 레이블은 이례적으로 아티스트 개인의 포스터가 아닌 레이블 전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다 모아 한 장으로만 만들었다.[55] 2020년부터 기존의 공로상 격이었던 뱅가드 대신 부여한 상으로, 레이디 가가가 최초 수상이다[56] 이전 투어인 Joanne World Tour에서도 스타디움 공연과 아레나 공연을 번갈아가며 했으나, 투어 전체를 스타디움으로만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7] 3위는 비욘세의 Formation Tour[58] 라스베가스 레지던시로 일반적인 콘서트 투어처럼 다양한 지역과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이 아닌 라스베가스의 파크 시어터(Park Theater)에서만 진행한다. 무대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는 Enigma와 타이틀 그대로 재즈, 피아노와 함께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하는 Jazz & Piano, 두 종류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남은 9번의 공연이 취소되었다.[59] 총 57회 예정[60] 48회 공연까지의 수익[61] 전미, LA, 뉴욕[62] 미국 국가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가수들도 힘들어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인들은 제발 부르지 말라는 말도 있다.[63] 생방송의 기술적인 문제로 이 부분은 녹화 영상이었다[64] 파격 의상으로 유명한 가가이지만, 자넷 잭슨의 노출 사고를 의식했는지 다소 평범한 의상을 착용했다.[65] 원래도 대다수의 가수가 사전 녹화와 라이브를 번갈아 가며 송출해왔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004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니플게이트 때문에 공식적으로 생방송도 딜레이 생방으로 변경된 마당에 니플게이트 외에도 퍽큐 같은 각종 방송사고도 많았고 이렇게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행사에서는 안전지향적으로 공연을 하는 쪽이 낫기 때문이다.[66] 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밀어내고 차지한 거라 더욱 놀랍다.[67] 이때 가가가 착용한 LED 마스크도 화제가 되었다. 가가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LED 화면을 통한 시각 효과는 물론이고,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마스크를 쓴 채로도 라이브로 노래할 수 있는 특별제작품이다.[68] 여담이지만 이 당시 케이티 페리도 트럼프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된 대통령 선거인단 선출 과정 때도 마지막 순간까지 SNS를 통해 '혁명이 다가온다'는 말로 끝까지 포기하지 말것을 주장하며 끝까지 투표를 격려했었으며 케이티 페리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줬다.[69] 이는 역대 여성 가수 중 7번째로 많은 개수이다. Born This Way와 ARTPOP을 제외한 모든 앨범에서 그래미 수상을 하였다. 단, 본상은 하나도 없다[70] 미국 여성 평균 키보다 10cm 정도 작다. 남자 키로 쳐도 164-165 정도로 상당히 작다.[71] 의자 위에 쭈그려서 피아노를 치는 것은 프레디 머큐리, 한쪽 발을 건반에 올려 놓고 피아노를 치는 것은 리틀 리처드의 카피인 듯하다.[72] 실제로 스타 이즈 본 관객들이 노래 부르기 전까지는 레이디 가가인 줄 몰랐다는 반응도 꽤 있었다.[73] 그도 그럴 것이 가가를 까고 난 이후에 영입한 가수가 저스틴 비버다. 가가와 비버까지 모두 영입했다면 당시 트위터 팔로워 수 1, 2위인 가수를 모두 영입한 사장으로 남게 될 수 있었으니 후회할 수밖에.[74] Joanne은 고모 조앤을 가리킨 곡이지만 추모곡이다.[75] 레이디 가가에게 루머가 돌던 시대에서는 매체에서 트랜스젠더가 이런식1:18-1:35으로 표현됐다.[76] 이후 원디렉션에게 "너희들은 멋있어. 난 밖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너넨 이 모든 성공을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쟤네들이 야유하도록 두지 마. 난 쟤네 야유 소리를 내 무대에 넣어서 뭐라고 하고 싶다. 난 더 이상 여기 있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난 저런 사람들이랑 같은 곳에 있기 싫다."라고 말하며 격려해주었다고 한다.[77] 실제로는 친하다고 한다. 가가의 콘서트에 마돈나가 딸과 함께 보러 갈 정도라고.[78] 쓰리섬을 뜻 한다.[79] 이말년이 트위터를 시작했을 때 전 세계에서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다. 몇 명이 저스틴 비버라고 대답하여 비버의 팔로워 수를 목표로 팔로워를 모으며 간간이 비버를 디스했으나 그 후 레이디 가가가 전 세계 1위라는 사실을 알고 목표를 가가로 바꿨다.[80]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카고 파이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81] 아버지가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82] [83] 보통은 반대이다.[84] 이는 1회당 1.35M 정도인데 Monster Ball Tour, Artrave Tour보다 더 높은 회당 수익이다.[85] 일반적으로 라스베가스 레지던시 공연은 레그 단위로 진행, 2~3일에 한 번 꼴로 10~15회의 공연이 진행되는 형식이다. 즉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면 20회 공연이 진행되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