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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93b8><colcolor=#830340> 마고 로비 Margot Robbie | |
본명 | Margot Elise Robbie 마고 엘리스 로비 |
출생 | 1990년 7월 2일 ([age(1990-07-02)]세) |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거주 | 미국 로스앤젤레스 |
신체 | 168cm |
가족 | 아버지 더그 로비 어머니 새리 케슬러 오빠 라클런 로비(1989년생) 언니 애니아 로비(1989년생) 남동생 캐머런 로비(1995년생) |
배우자 톰 애컬리 (2016년 – 현재) 아들(2024년생) | |
학력 | 서머셋 칼리지 (졸업) |
직업 | 배우, 영화 프로듀서 |
활동 | 2008년 – 현재 |
서명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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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yone's like, 'overnight sensation.' It's not overnight. It's years of hard work.
모든 사람들이 '하룻밤만의 갑작스런 센세이션'과 같다고 말해요. 하룻밤이 아니에요. 수년간의 고된 노력이에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
호주 출신의 배우 겸 영화 프로듀서.모든 사람들이 '하룻밤만의 갑작스런 센세이션'과 같다고 말해요. 하룻밤이 아니에요. 수년간의 고된 노력이에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
2. 인기 및 위상
처음에는 호주에서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나,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에게 인정받은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여러가지 배역으로 꾸준히 얼굴을 비추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나오미, DC 확장 유니버스의 할리 퀸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금발의 섹시 스타에서 가난한 소작농, 코스튬을 입은 범죄자, 영국의 여왕까지 연기폭이 매우 넓다. 짙고 화려한 인상의 고전적인 이목구비를 가졌지만[1] 분장에 따라 인상과 분위기가 크게 변하고, 연기력도 출중하기 때문에 특정 이미지의 배역만 맡지 않고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열의를 보이며 러키챕 엔터테인먼트(Luckychap Entertainment)를 출범하였으며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아이, 토냐>[2] 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역시 본인이 할리 퀸으로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한 영화이다.
2020년대 현재 가장 유명세가 높은 할리우드 배우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을 만큼의 스타성과 평이 좋은 연기력, 작품성과 흥행성을 함께 갖춘 작품에 출연하는 선구안도 인정받는다. 작업한 감독들만 봐도 무려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제임스 건, 데이비드 O. 러셀, 데이미언 셔젤, 웨스 앤더슨, 그레타 거윅 등 화려하다.
2023년에 개봉한 바비가 워너 브라더스 흥행 신기록을 갈아엎을 정도의 초대박이 나면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3. 생애
호주 출신으로 달비 지역, 농장주이자 사탕수수 거물인 아버지와 물리치료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6살 때는 세가지 일을 하며 돈을 벌었고 서머셋 칼리지에서 연극수업을 들으며 연기 공부를 했다.2007년, 고등학교 재학 중에 저예산 독립영화인 〈I.C.U〉[3]와 〈비절란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고, 2008년에는 호주의 어린이 TV시리즈인 〈City Homicide〉, 〈The Elephant Princess〉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도 데뷔했다. 이후로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국에서 인지도를 쌓는 한편, 여러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1년, ABC의 드라마 〈팬암〉에서 원치않는 결혼을 저버리고 집을 뛰쳐나오는 스튜어디스 로라 캐머런 역을 맡아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한 시즌 만에 캔슬되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2014년, 더 많은 여성 주연의 프로젝트를 제작하기 위하여 미래의 남편인 톰 애컬리, 친구 소피아 커, 조시 맥너마라와 함께 제작사 러키챕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제작사의 이름은 찰리 채플린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
2015년에는 총 4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먼저 윌 스미스와 함께한 영화 〈포커스〉가 2월에 개봉했고, 바로 다음 달에는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한 영화 〈스윗 프랑세즈〉가, 〈최후의 Z〉는 여름에 개봉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카메오로 출연한 〈빅 쇼트〉가 개봉하며 바쁜 홍보일정을 소화해냈다. 영화 〈빅 쇼트〉 출연의 경우에는 1분 남짓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개봉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
2017년, 출연과 더불어 제작에도 참여한 영화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이 개봉했다. 〈어바웃 타임〉에 이어 도널 글리슨과 함께한 2번째 작품이었고, 평가도 괜찮고 250 ~ 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도 나름 성공했다.
영화 〈아이, 토냐〉 |
2018년, 〈피터 래빗〉을 통해 플롭시 성우 역을 맡았다. 영화는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며 2021년 후속작까지 제작되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같은 해, 폭스 뉴스의 CEO 로저 아일스 성추문 스캔들을 실화로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밤쉘〉에 케일라 포스피실 역으로 출연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BAFTA에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밤쉘〉 두 작품 모두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2020년 1월, 〈피터 팬〉의 실사영화 '피터 팬과 웬디'에 팅커벨 역할로 고려되고 있다는 소식이 떴다. 디즈니가 배역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캐스팅 확정은 아니었고,# 최종적으로 야라 샤히디가 캐스팅 됐다. 또한 6월에는 여성 해적을 주인공으로 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2022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마고도 제작에 참여하여 여러 아이디어들을 구상했지만 디즈니 측에서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마고가 제작자로만 참여한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이 개봉했다. 상술한 마고와 지인들의 영화 제작사에서 만든 영화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할리 퀸으로서 세 번째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바빌론〉 |
8,000만 달러가 투입된 〈바빌론〉은 6,37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다행히 파라마운트+ 등의 2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손실을 많이 줄일 것으로 보인다. 암스테르담과 다르게 평가가 나쁜 작품은 아니었고 북미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한국과 프랑스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마고 로비 개인으로서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 여러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힘을 발휘하였다.
2022년 11월 인터뷰에 따르면 총 5편의 영화에 참여 중이며, 이 중 일부는 제작자로도 참여 중이라고 한다.
영화 〈바비〉 |
2024년, 콜린 파렐과 함께 코고나다 감독의 영화 〈A Big Bold Beautiful Journey〉에 캐스팅되었다. # 소니 픽처스에서 배급을 맡는다.
4. 사생활
영화 스윗 프랑세즈를 촬영하면서 조감독이었던 톰 애컬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6년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 이 때, 결혼식에 참석한 이저벨라 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르면 로비는 이날 결혼식장 한 쪽에 임시 타투샵을 설치해 결혼식을 올린 19일을 기념하며 로마숫자 '19'(XIX)을 원하는 하객들에게 문신을 해줘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자녀는 없지만 딩크족까지는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마고 로비 본인이 직접 자녀 계획에 대해 캐묻지 말라며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4년 7월 7일, 마고 로비가 결혼 8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사실, 남편과 결혼을 하고 8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아이가 없었고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뒤늦게 아이를 임신했으니 그동안 자녀 계획을 한참 동안 미뤄왔던 셈인데 그냥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배우 윌 스미스와는 2015년작 '포커스'에 이어 1년 반 만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인터뷰나 토크쇼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많이 친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BBC Radio 1에서 진행하는 'Playground Insults'[7]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마고 로비의 찰진 드립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 조시 트랭크와 영화 〈판타스틱 4〉의 인비저블 우먼의 캐스팅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 인터뷰어가 "연기를 잘한다"고 하자 "버는 족족 연기 수업에 쏟아 부으니까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 억양이 특이한 배역들은 유튜브로 관련 영상을 보면서 연습한다고 한다. #
- SNL에 출연했다. 호주 출신이라 범퍼 포토에서는 캥거루 잠옷을 입고 있다.
- SNL에 출연해서 섹시한 사서 역을 연기하나 싶었지만 골룸 코스프레와 저질댄스를 추며 제대로 망가졌다.
- 아이스하키의 팬이다. 응원팀은 뉴욕 레인저스. 그 자신이 아마추어 팀에서 뛰고 있기도 하다. 포지션은 라이트 윙(Right Wing)이라고. 온난한 기후에 럭비가 초강세라 아이스하키가 인기가 없는 호주 출신으로서는 드문 하키팬.
- 영국 축구 클럽인 풀럼 FC의 팬이다.
- 어릴 때부터 메탈 음악을 좋아했으며 특히 슬립낫을 좋아해서 공연도 보러 간다고. 토크쇼에서 옆에 있던 케이트 블란쳇이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냐, 몬스터 트럭같은 것도 좋아하냐'라고 비웃은 적이 있는데 태연하게 메탈을 좋아하며 메탈팬들은 좋은 사람들이라고 받았다.
- 아마추어 타투이스트다. 처음에는 연습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거의 빌다시피 부탁해야 했지만, 점차 손에 익기 시작하자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겠네' 라며 자신에게 타투를 받기를 먼저 청한다고. 실제로 현재까지 26번의 문신 경험이 있으며, 본인 스스로의 몸에 새기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에서 함께 촬영한 출연진들에게 'Squad' 라는 문신을 새겨주기도 했는데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의 홍보 차 나온 토크쇼에서 '배우 자이 코트니의 담당 스태프에게 문신을 해주다가 철자를 잘못 적은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실수를 밝혔다. 'Squad'를 'Skwad'란 철자로 변형해서 레터링하던 도중 실수로 'K' 를 생략해버리는 바람에 'Swad' 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심지어 더욱 슬픈 사실은 그 스태프가 처음으로 자진해서 문신을 받겠다고 손을 든 사람이었다고 한다. 당시 함께 출연한 티나 페이는 "예쁜 얼굴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네"라는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던졌다 #. 이후 타 토크쇼#에서 진행자가 '그럼 마고는 타투이스트인 거예요?' 라고 묻자 "나는 그냥 타투용 총을 가지고 있을 뿐 결코 예술가는 아니다. 예술가를 폄하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진행자가 '나도 타투용 총을 가질 수 있는 거냐',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냐' 고 묻자 해맑게 웃으며 "이베이에서 살 수 있다" 고 했다.
- 본인이 특별히 예쁘거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예쁜 것도 아니며, 만약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자신이 예쁘게 보였다면, 그건 그냥 헤어피스와 메이크업 덕분이라고 말했다.
- 이름을 제대로 알린 할리 퀸으로 분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얼굴의 인상 차이가 크다. 할리 퀸 분장 시엔 진하고 알록달록한 분장과 트윈테일로 인해 귀여운 인상이며 실제 마고 로비와 비슷한 나이로 보인다. 그러나 원래 로비는 뼈가 발달한 얼굴형이고 매우 서구적인 인상이며 할리퀸을 찍을 당시엔 현지인이 보기에도 다소 노안이었다.[8] 국내에서 할리 퀸으로 막 유명해졌을 때 평소의 모습을 보고 동일인물인지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 어릴 때 별명이 이름과(Margot) 비슷한 스펠링의 구더기(Maggot)였다고 한다.
-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뒤, 살해 위협을 받은 적 있다.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오디션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대면해서 30초 간 짧은 연기를 선보였던 적이 있었다. 당시 대본엔 디카프리오와 키스를 하라고 적혀있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 마고 로비는 냅다 디카프리오의 뺨을 때리곤[9] "엿 먹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순간 정적이 흘렀고 로비도 아차 싶었지만 감독과 디카프리오는 이내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 호주 음식에 상당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 간식과 맛대결한 영상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트루 로맨스라고 한다.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피스메이커 역으로 함께 출연한 존 시나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00년대 중후반에 프로레슬러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존 시나를 당시 10대이던 마고 로비 역시 익히 알고 있었고,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만나던 남자친구 또한 존 시나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21살 생일날에는 그 남자친구가 존 시나 코스튬을 입었다고 한다. 그 남자친구 방에는 실물 사이즈의 존 시나 등신대가 있었는데, 2년 동안 그 방에서 자는 동안 계속 존 시나 등신대가 놓여져있었다고 한다. 존 시나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난 2년 동안 당신과 함께 잤다"라며 "자던 도중에 깨어 눈 앞에 존 시나가 있어서 깜짝 놀란 적도 많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함께 출연했던 카라 델러빈과는 베프사이다. 2022년, 카라가 약에 중독되자 약을 끊으라고 설득하려 찾아갔으나 카라가 거부하자 울면서 나오는 모습이라는 파파라치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에 밝히기를 울고 있던 게 아니라 눈에 뭐가 들어갔었던 사진이고, 카라의 집에 방문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
- 2022년 레터박스 계정을 만들었다가 팬들한테 들켜서 황급하게 삭제한 해프닝이 있었다. 해당 계정으로 마고 로비의 지인들을 팔로잉한 점, <바빌론>과 <바비> 배역 준비를 위해 등록한 볼 영화 목록들이 올라와서 빼박 본인임을 인증해버렸다.
- 2020년 이후 유명 감독들과 협업하며 좋은 커리어를 쌓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상복이 따르지 않는 것인지 많은 관객들이 호평하는 그녀의 연기와는 다르게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진 못하고 있다. 특히 바빌론에서 보여준 넬리 라로이 역은 그녀의 인생 배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지만, 아카데미는 노미네이트조차 실패하고 다른 영화제는 무관에 그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 2023월 7월 2일 본인 생일에 맞춰 바비(영화)로 내한했다. 영화 콘셉트에 맞게 한복도 입고 팬들과 함께 케이크로 생일 축하를 받았다. 한국 팬들의 생일축하곡 '떼창'에 울컥해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 #2 #3[10] 영상 다만 내한 행사에서 마고 로비나 영화 바비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국악 연주나 한복 입기가 등장하여 왜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는 논란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박술녀 문서의 영화 바비 내한 행사 태도 논란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내한 당시에는 마고 로비 부부의 미담도 화제가 됐다. 남편 톰 애컬리에게 13시간이나 기다린 팬이 마고 로비가 본인 방향으로도 오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행사가 끝나마자 애컬리가 로비를 데리고 팬 쪽으로 일부러 와 준 것. 당시 상황을 짧은 영상으로 남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
- 개성이 아주 강한 외모를 가진 미녀 배우라서 위에 상술한 할리 퀸이나 바비 등과 같이 평범하지 않은 만화/인형 캐릭터들과의 궁합이 좋다. 둘 다 팬들의 인생 캐릭터로 꼽히는 배역이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으나, 폐쇄하였다.
6. 출연 작품
6.1. 영화
<rowcolor=#830340>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8 | 비질란테 | 카산드라 | |
2009 | I.C.U. | 트리스탄 워터스 | |
2013 | 어바웃 타임 | 샬롯 |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나오미 | ||
2014 | 스윗 프랑세즈 | 셀린느 | |
2015 | 최후의 Z | 앤 | |
포커스 | 제스 바렛 | ||
빅쇼트 | 본인[11] | 카메오 | |
2016 |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 타냐 | |
레전드 오브 타잔 | 제인 포터 | ||
수어사이드 스쿼드 | 할리 퀸 | ||
2017 |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 | 다프느 드 셀랭쿠르 | |
아이, 토냐 | 토냐 하딩 | 제작 | |
2018 | 터미널 | 애니 | 제작 |
피터 래빗 | 플롭시 래빗, 내레이션 | ||
슬로터하우스 룰즈 | 오드리 | 카메오 | |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 엘리자베스 1세 | ||
2019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샤론 테이트 | |
드림랜드 | 앨리슨 월스 | 제작 | |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 케일라 포스피실 | ||
2020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할리 퀸 | 제작 |
2021 |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 | 플롭시 래빗 |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할리 퀸 | ||
2022 | 암스테르담 | 밸러리 | |
바빌론 | 넬리 라로이 | ||
2023 | 애스터로이드 시티 | 어기 스틴백의 아내 | |
바비 | 바비 | 제작 | |
2025 | A Big Bold Beautiful Journey | ||
제목 미정 오션스 시리즈 프리퀄 | 제작 | ||
폭풍의 언덕 | 캐서린 언쇼 |
6.2. 드라마
<rowcolor=#830340>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8 | Review with Myles Barlow | 켈리 | |
The Elephant Princess | 줄리엣 | ||
City Homicide | 케이틀린 브랜트퍼드 | ||
2008~2011 | 네이버스[12] | 도나 프리드먼 | |
2011~2012 | 팬암 | 로라 캐머런 | |
2019 | 돌페이스 | 이멜다 | |
2021 | 메이드 | 리미티드 시리즈, 메인 프로듀서 |
7. 제작 작품[13]
<rowcolor=#830340> 연도 | 제목 | 비고 |
2020 | 프라미싱 영 우먼 | 제작 |
2022 | 마이크 타이슨[14] | 제작 |
2023 | 솔트번 | 제작 |
미정 | 심즈 영화 | 제작 |
[1] 후술하겠지만 고전 미녀 소피아 로렌과도 닮은 꼴로 언급되기도 하고, 분위기로 따지자면 샤론 테이트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많다.[2]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3] 개봉은 2년 뒤에 하였다.[4] 참고로 두 사람은 이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을 통해 재회한다.[5] “Nothing's official… but I would kill to work with him.”[6] 워너 브러더스에서 일정한 보수를 받는 대신 영화 기획을 먼저 보여주는 계약이다.[7] 서로 친한 두 유명인사가 출연해 서로 마주보고 앉은 채로 진행하는 예능 코너로, 재치 있게 상대를 디스하는 드립을 2~3분간 주고 받은 후 진행자들이 승자를 정해주는 방식이다. 이 코너가 진행되는 방에서 한 말은 방 밖을 나가면서 쿨하게 잊어버리는 게 원칙. 수위 높은 패드립도 즐겁게 오가는 걸 볼 수 있다.[8]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찍던 2015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당시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마고 로비가 25살이라고? 35살인줄 알았어"라는 댓글들을 볼 수 있다.[9] 감독이 말하길 당시 천둥소리가 날 정도로 때렸다고 한다.[10] 원출처[11] 카메오 출연. 거품 목욕을 하면서 경제 용어에 대해 설명해준다.[12] 나름 호주에서 유명한 드라마 시리즈로, 전원일기 같은 포지션. 호주의 유명한 스타들이 이곳을 거쳐간 것으로 유명한데 카일리 미노그가 거쳐갔다.[13] 출연 없이 제작에만 참여한 작품 기재.[14] 마이크 타이슨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