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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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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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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Will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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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윌러드 캐럴 스미스 주니어
Willard Carroll Smith Jr.
출생
1968년 9월 25일 ([age(1968-09-25)]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래퍼, 배우, 유튜버
신체
188cm[1], 82kg[2]
학력
Overbrook High School (졸업) (?~1986년)[3]
배우자
셰리 잠피노(1992년 ~ 1995년)
제이다 핀켓 스미스(1997년 ~ 현재)[4][5]
자녀
장남 트레이 스미스 (1992년생)[6]
차남 제이든 스미스(1998년생)
장녀 윌로 스미스(2000년생)
종교
개신교 (침례회)[7][8][9]
서명
파일:윌 스미스 서명.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VEVO 로고.svg[10] | 파일:IMDb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래퍼 경력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사이언톨로지 신도 루머3.2. 아내 관련3.3.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3.4. 마고 로비 성희롱 논란3.5. 그 외 논란
4. 출연작5. 수상 내역6. 싱글
6.1. 빌보드 핫 100 1위6.2. 빌보드 핫 100 2위 ~ 10위6.3.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7.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남성 래퍼, 배우.

2. 상세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한 명이자, 인종을 떠나 한 시대의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맨 인 블랙 2》부터 《핸콕》까지 7년 연속, 본인 주연작 8편 모두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불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파일:will.smith.2.jpg

이후 2009년부터 2012년 《맨 인 블랙 3》 전까지 출연작이 없어 연속 주연작 북미 1억 불 돌파 기록은 2008년에서 멈추게 되지만, 2010년대 《맨 인 블랙 3》, 《수어사이드 스쿼드》, 《알라딘》과 2020년대 《나쁜 녀석들: 포에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북미 1억 불을 넘겼다. 특히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코로나 19로 극장가가 쑥대밭이 됐을 때 세운 기록이다. 즉 영화계에 1992년 데뷔한 이래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본인 주연의 북미 1억 불 돌파작이 있는 흥행 배우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중 이렇게 데뷔 연대부터 꾸준히 북미 1억 불 돌파작을 가진 배우로는 현재까진 톰 행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 이렇게 단 3명뿐이다.

또한 래퍼[11]와 배우 양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물로 꼽힌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MIT의 "공학 전공" 프로그램에 입학했었을 만큼 학창 시절에는 엘리트였다. 윌 스미스의 어머니는 필라델피아 교육위원회 직원이었고, MIT의 입학 사정관이었던 지인을 둔 데다가, SAT 점수도 꽤 높았으며 당시 MIT가 흑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던 시기라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할 의사가 없어서 지원을 포기했다고 한다.

1985년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라는 예명으로 DJ. 재지 제프(Jazzy Jeff)와 같이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12] 1990년도 주연을 맡은 NBC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13](The Fresh Prince of Bel-Air)》로 배우 데뷔를 했다.[14]


래퍼 프레시 프린스에서 배우 윌 스미스가 된 것 같다고 스스로도 생각한다는 유명한 장면.[15] 아버지 없이 자란 윌이 아버지와 재회하는데, 그가 책임을 회피하고 또 윌을 버리고 떠나자 지금까지도 아버지 없이 컸다고 외삼촌에게 고백하는 장면이다.[16]

1995년 《나쁜 녀석들》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17],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1990년대 인기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물론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나 《알리》, 《베가 번스의 전설》 같은 흥행 실패작[18]이나 《세븐 파운즈》 같이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둔 경우도 있긴 하다.

윗세대인 덴젤 워싱턴과 더불어 '미남 흑인 배우'의 대명사로[19], 조연이나 악역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은 흑인 배우들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래퍼였던 전적 때문인지 대사 처리 능력이 독특한데, 흑인 영어 특유의 swag이 살아있으면서도 자세히 들어보면 알아듣기 힘든 심한 슬랭이나 거친 말[20]은 거의 쓰지 않는다. 즉 대사 자체 내용은 평범한데도 멋지게 잘 살린다. Nostalgia Critic은 특이할 거 없는 진부한 대사도 윌이 하면 멋지다고 평가하기도. 《알리》(2001)와 《행복을 찾아서》(2006)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회, 《킹 리차드》(2021)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장신에 몸매도 좋은 데다 머리도 좋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논란 이전까지 말썽꾸러기들이 많은 할리우드에서 마약이나 사생활 문제를 한 번도 일으킨 적 없는 바른 생활 사나이였는데, 이전에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로 '내가 만약 원한다면 난 미국 대통령도 될 수 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수꼴 발언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자, 그가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그러한 이야기가 자신을 정계에 밀어넣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꿈꾸는 것은 주지사나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며 정계 진출 의사를 보인 적도 있으나, 자신이 대통령 연기를 하는 것이 그보다 빠를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물론 사실상 위에 언급된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은 농담으로, 실제 버라이어티지에 한 말은 "10년만 주면 대통령도 할 수 있다. 물론 그전에 NBA 우승도 해야겠지만."이었다. 이후에 대통령 언급을 여러 번 한 걸 보면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 보이나 결정적으로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결사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21]

일반적으로 영화 속 흑인의 이미지는 과묵한 전사 아니면 수다스러운 개그 캐릭터[22]의 극단적인 두 캐릭터 중 하나로 고정되는 편견이 있는데, 양쪽을 모두 커버[23]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의 다채로운 배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드문 배우다. 원작에서 백인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 초기 출연작인 인디펜던스 데이맨 인 블랙이 큰 성공을 거둔 것의 영향인지 출연작에 SF 영화들이 많다.

본인 유튜브에 푼 썰에 따르면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 이후 외계인 영화에 나오는 그 배우 이미지로 고정되는 게 싫어서 맨 인 블랙 출연을 거절했더니 스티븐 스필버그가 전화 와서 "네 생각 말고 내 생각을 따라달라."고 말하면서 그를 설득했다고 술회했다. 또한 매트릭스의 네오 역할을 제의받았는데 형제들을 만난 자리에서 점프한 뒤 멈추고 카메라가 360도 도는 것을 상상해 봐요 같은 소리[24]를 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만약 그를 네오로 캐스팅되었을 때 모피어스 역으로 발 킬머를 염두에 뒀을 것 같다고. 결론적으로 매트릭스가 잘 나와서 다행이고, 자신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했으니 자학 개그 소재로 써먹는 듯.[25]

2002년부터 2008년까지는 《맨 인 블랙 2》, 《나쁜 녀석들 2》, 《아이, 로봇》, 《샤크》, 《히치》, 《행복을 찾아서》, 《나는 전설이다》, 《핸콕》으로 주연작이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불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행복을 찾아서》에서는 실제 아들과 함께 출연, 아버지 역할을 연기했다.

《세븐 파운즈》(2008)가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둔 후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인공으로 나온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 제작자로 성공, 딸 윌로 스미스의 <Whip My Hair> 데뷔를 지원하는 등 제작과 가족 지원에 집중하며 3년 넘게 배우로서는 출연 소식 없이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12년 개봉한 《맨 인 블랙 3》에 휴식기를 깨고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2013년엔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하고[26]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애프터 어스》에 제이든과 같이 출연하였다. 부자 동시 출연이라는 기대를 받고 개봉을 하였지만[27] 영화 평은 영 좋지 않았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12%로 엄청난 졸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결국 '스미스 가족의 홈비디오', '윌 스미스의 눈물겨운 아들 띄워주기 프로젝트'[28]라는 평까지 나오며 흥행 실패. 샤말란의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긴 셈이다.

2014년에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시상자[29]로 등장했으며, 2017년에는 제70회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30] 2018년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주제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월드컵에 참석해 공연을 하였다. 2016년에서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전히 래퍼로서의 피가 남아있었는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를 지원하러 코첼라에서 합동 무대를 꾸몄다.

2019년 개봉한 《알라딘》에서는 지니 역으로 출연했는데, 개봉 전 티저 이미지만 공개되었을 땐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개봉 후에는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시대 변화를 가미한 명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에 대해 비판하는 측도 윌 스미스의 지니 연기에 대해서는 거의 토를 달지 않는다. 아예 영화 제목을 "지니"로 바꾸라는 평론도 있을 정도(...). 그리고 윌 스미스의 최대 흥행작[31]이자 최초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다.[32] 이에 윌 스미스도 인스타그램에 감사 영상을 남겼다. 그는 각 나라의 언어들로 감사 인사를 짧게 남겼는데 중간에 한국어로도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2019년 5월 개봉한 《알라딘》에 이어 2019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33]제미니 맨》은 흥행에서 참패했으나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2020년 미국 영화 전 세계 흥행 1위[34]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4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2021년 개봉한 영화 《킹 리차드》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로써 그는 90년대, 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주연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최대 흥행작은 물가 상승률 반영 시 1996년도 전 세계 흥행 1위 영화인 《인디펜던스 데이》, 미반영 시에는 《알라딘》(2019)이 된다.

2022년, 영화 《나는 전설이다》(2007)의 속편을 배우 마이클 B. 조던과 함께 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2024년 6월에는 마이클 B. 조던이 인터뷰에서 현재 대본 수정 과정이며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2024년 6월,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속편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 제작비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전편이 북미 최종 2억 달러, 글로벌 4억 달러를 넘기며 시리즈 최고 성적을 세운 만큼 4편이 북미 2억 달러를 넘길 것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2024년 6월 개봉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의 흥행 청신호가 켜진 후, 소니에서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SF 스릴러 영화 <Resistor>의 제작을 발표하였다. #

2.1. 래퍼 경력

데뷔를 래퍼로 한 만큼 래퍼로서의 실력도 뛰어나다. 프레시 프린스 시절 발매한 2집 <He's the DJ, I'm the Rapper>는 올뮤직에서 최고점을 매겼다. 또한 윌 스미스 자신의 이름으로 발매한 <Big Willie Style>도 많은 인기곡을 담은 준클래식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래퍼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를 입증이라도 해주듯 DJ 재지 제프와 함께 했던 1989년 Grammy Best Rap Performance 부문 초대 수상자로, 1992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인 1998년, 1999년 이렇게 총 네 번 그래미에서 상을 탔다. 이 외에도 MTV 뮤직 어워드에서 뮤직 비디오 상도 낼 때마다 타 갔다. 래퍼로서의 스타일은 대개 댄스풍이 강한 신나는 파티 트랙 위주이다. 그의 히트곡 대부분이 과거 1970년대 유명했던 디스코 트랙들을 샘플링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아들에게도 들려줄 수 있는 을 하고 싶다며 노래에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갱스터 래퍼를 비롯한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은 이런 점을 들어서 스미스를 디스하기도. 예로 에미넴의 'The Real Slim Shady' 가사 중 "윌은 앨범 판매 때문에 노래에 욕도 못 넣지, 그런데 난 해."라는 식으로 깠다. 여하튼, DJ 재지 제프와는 5장, 솔로로는 4장의 앨범을 냈다. 래퍼라는 점을 이용해 그의 영화 사운드트랙을 녹음하기도 했다. 그게 메가 히트 싱글인 'Men In Black' 과 'Wild Wild West'. 후자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노래는 인기있었고, 전자는 영화도 대박, 노래도 대박을 쳤다. 최근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제가인 Nicky Jam의 'Live It Up'에 피처링으로 랩 파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래퍼 프레시 프린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Boom! Shake the Room'.

오늘날 그의 대표곡으로 자주 언급되는 곡들에는 그의 <Greatest Hits> 앨범 트랙에 포함된 'The Fresh Prince of Bel Air', 'Gettin' Jiggy wit It', 'Summertime', 'Miami', 'Wild Wild West', 'Men in Black',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Just the Two of Us' 등이 있다. 이 중 DJ 재지 재프 & 프레시 프린스의 앨범 수록곡은 'Summertime',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The Fresh Prince of Bel Air'이며, 나머지는 솔로 앨범 수록곡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사이언톨로지 신도 루머

한때 사이언톨로지를 믿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표적인 신자라는 루머가 돌아다녔는데 본인이 부인했다. 신도인 톰 크루즈와 친한 편이고 제법 상당한 돈을 기부했지만 믿는 건 아니라고.# # 스미스는 이에 대해 "사이언톨로지의 몇몇 개념은 아주 혁명적이고 비종교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이다. 모든 종교의 학생이고, 모든 사람들과 모든 종교의 도의를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2015년에는 한때 사이언톨로지교의 오랜 신도였다 탈출한 배우 레아 레미니가 회고록[35]톰 크루즈의 집에서 한 식사를 묘사하며 그의 아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스치듯 언급했다. 이후 앤디 코헨(Andy Cohen) 토크쇼에서 코헨이 "제이다, 톰 크루즈의 집에서 같이 숨바꼭질을 했다면서요, 그거 대단했겠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제이다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고 톰이 게임을 좋아한다. 레미니가 이상하게 썼던데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 후 레미니는 "윌 스미스는 한 번도 보지 못했고 제이다는 보았다. 그녀는 신도인 것 같다."라고 인터뷰해 사이가 틀어졌다. 2년 뒤, 레미니가 제이다에게 대화를 요청해서, 토크쇼에 같이 출연하여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레미니에게 "윌과 나는 줄곧 그 종교 루머에 시달렸다. 그런데 헤드라인에 '그 종교'와 저녁 식사, 우리 이름이 같이 실렸다. 우리는 그 종교와 상관도 없는데 언급한 게 이해 안 가 화났고 상처 받았다. 그래도 아무 말 안 했다. 책 때문에 윌과 나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길래, 윌과 나를 지켜야 한다 생각해 내 기억 그대로 말한 것 뿐이다."라고 했다. 레미니는 "진심으로 사과한다. 책을 쓰는데 심취해 스미스 부부의 입장을 생각 못했다. 코헨 토크쇼에서 제이다가 한 말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느꼈다. 돌이켜보면 제이다의 상처는 고려하지 않았다. 내 아픔을 보살피는데 급급했다."라고 사과를 하고 눈물을 흘리며 화해했다.#

2018년에는 Red Table Talk[36] 토크쇼 촬영 후 윌의 장모가 "미디어에서 또 한바탕 휘저을 루머가 걱정되지 않아?" "(어차피 그쪽은) 불가능해."라고 하자 윌 스미스는 "그래도 공식적으로 얘기하자구요. 저희는 사이언톨로지교를 믿은 적 없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3.2. 아내 관련

같은 배우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37]와 1997년 12월 31일에 결혼[38]했다. 2011년과 2012년에 윌 스미스의 성적지향 루머[39]를 두고 왈가왈부가 있었으나 잘 해결되고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7월 초, 미국 인터넷이 한동안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와 관련하여 떠들썩했다. 래퍼 겸 R&B 싱어 어거스트 알시나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연인 관계였다고 고백해[40] 화제가 된 것. 이에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상술한 그녀의 토크쇼인 Red Table Talk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그리고 해당 토크쇼에서 윌 스미스를 대동했는데, 제이다가 어거스트와의 관계를 'Entanglement'[41]라고 표현하자 이때 윌 스미스의 표정이 왠지 슬퍼 보이는 듯해[42] 인터넷에서 밈이 되었다. 부부는 그간 미디어에서 무슨 말을 하든 대응 않으려 했고, 이에 대해서도 말한 적이 없었으나 밝힐 필요를 느꼈다고 한다.[43]

설명하자면 4년 반 전[44], 윌 스미스와 그녀 사이가 힘들어져 결별하고 당분간 각자 행복할 방법을 찾아보자며 거리를 두고 있던 중[45] 그녀가 어거스트[46]와 교제했고, 얼마 후 윌 스미스와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끝났다고 한다. 또한 어거스트가 윌 스미스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 그 당시는 윌 스미스와 결별한 상황이었으므로, 허락을 할 사람은 그녀 자신뿐[47]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부부에게는 오래 전 일이고, 이후 두 사람은 노력하여 관계를 회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 생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9월에 윌 스미스는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제이다는 관습적이지 않은 관계를 가진 가족 사이에서 윌 스미스가 자란 방식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자랐고, 따라서 제이다는 전통적 결혼을 결코 믿지 않았다고 한다. 부부는 대부분의 기간이 일부일처제였으나 그것이 유일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해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위기가 있었고 관계에 대한 많은 논의를 했었으며, 두 사람 모두가 자신만의 방법이 필요하다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48] 또한 그들의 방식을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제안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그와 아내에게는 이런 관계가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49][50] #

2023년 10월,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7년째 별거 중인 사연을 알려 이슈가 되었다. 그의 아내 제이다는 "서류상 이혼은 하지 않았다, 2016년이 됐을 때 단순히 서로에 대해 지쳤을 뿐"이라고 이야기 했다. #

3.3.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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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마고 로비 성희롱 논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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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윌스미스 마고로비.jpg
2023년 2월 20일, 레딧에 약 7초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2015년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 당시 대기 중인 버스에서의 영상이었다. 윌 스미스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나체 상태의 마고 로비가 성행위 중인 딥페이크 사진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웃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로 인해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이 재조명 되었으며 "마고 로비가 아니라 본인의 아내였어도 저렇게 했겠냐", "위선적이다", "내로남불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영상이 7초짜리라서 정확한 맥락을 모르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단정짓기에는 어렵다.[51] 더구나 당사자인 마고 로비는 "They hacked my phone"[52]이라며 어느 정도 받아주는 태도를 보였기에, 마고 로비 본인이 불쾌해했는지도 제대로 알기 어렵다. # #2

3.5. 그 외 논란

2012년 맨 인 블랙 3 홍보를 위해 참석한 러시아 모스크바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리포터의 뺨을 때려 논란이 되었다. 유튜브 영상 상대는 우크라이나 방송의 남자 리포터였는데, 뺨에 키스를 하려고 하자 윌이 반사적으로 거부 반응을 날리는 바람에 생긴 해프닝. 러시아나 유럽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사와 친근함의 표시로 뺨에 키스를 하는 '비쥬'라는 문화가 있기는 하지만 '러시아 문화인데 윌의 반응이 너무 지나쳤다'라는 반응과, '뺨키스 문화가 없는 미국인에게 리포터가 선을 넘었다'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사실 뺨 키스를 한 저 리포터는 Vitalli Sediuk라는 사람으로, 평소 셀렙들한테 과도한 장난[참고]을 많이 치는 일종의 Prank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54] 즉 리포터가 스미스한테도 불쾌한 장난을 친 것. 위 문단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평소 찌라시에서 성적 취향에 관한 루머가 돌았던 지라 유난히 강하게 반응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뺨에 키스를 한다는 비쥬도 사실은 키스를 하는게 아니라 뺨과 뺨을 맞대고 소리만 내는 것에 가깝고 현지에서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한다. 그런데 해당 영상을 보면 또라이 기믹의 리포터는 아예 목을 끌어안고 과하게 들어가며 입에 접촉을 시도하는게 뻔히 보인다. 결국 비쥬도 아니고 개짓거리성희롱를 한 것. 할리우드 스타인 윌 스미스의 경우에는 이런 일을 그냥 두면 어떻게 기레기 언론에 나갈지 뻔히 아는 사람이라 더 확실히 대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여배우 마고 로비와 바람을 핀다는 루머가 돌아 다녔는데 여배우 본인이 '우스꽝스러운 루머'라고 직접 부인[55]#하며 유감을 표했다. 그래서 마고 로비는 이러한 루머 때문인지 이후 2015년 어느 한 인터뷰에서 배우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56]#, 그러다 2016년에 교제하던 조감독과 결혼했다.

4. 출연작

<rowcolor=#ffffff> 연도 작품 배역 비고
1990 ~ 1996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윌 스미스
1992 흔들리는 영웅[57] 매니 [58]
1993 5번가의 폴 포이티어[59]
1995 나쁜 녀석들 마이크 라우리
1996 인디펜던스 데이 스티브 힐러 대위
1997 맨 인 블랙 제이
1998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로버트 클레이튼 딘
1999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제임스 웨스트
2000 베가 번스의 전설 베가 번스
2001 알리 캐시어스 클레이 / 무하마드 알리 [60]
2002 맨 인 블랙 2 제이
2003 나쁜 녀석들 II 마이크 라우리
2004 아이, 로봇 델 스푸너
샤크 오스카 목소리 출연
2005 히치 히치
2006 행복을 찾아서 크리스 가드너 [61]
2007 나는 전설이다 로버트 네빌
2008 핸콕 존 핸콕
세븐 파운즈
2012 맨 인 블랙 3 제이
2013 애프터 어스 사이퍼 레이지
2014 윈터스 테일 사탄[62] 특별 출연
2015 포커스 니키
컨커션 닥터 베넷 오말루
2016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하워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데드샷
2017 브라이트 데릴 워드
2019 알라딘 지니
스파이 지니어스 랜스 스털링 목소리 출연
제미니 맨 헨리 브로건 / 주니어[63]
2020 나쁜 녀석들: 포에버 마이크 라우리
2021 킹 리차드 리차드 윌리엄스 [64]
어멘드: 미국을 위한 투쟁 본인 [65]
2022 해방 피터
2023 언던 트레이 존스 첫 게임 출연[66]
2024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마이크 라우리
브릴리언스 닉 쿠퍼
더 카운실 니키 반즈
미정 알라딘 2 지니 제작 지연[67]
패스트 앤 루즈 제작 중단
나는 전설이다 2 (가제) 로버트 네빌 제작 중
레지스터 제작 발표

5.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9년 제31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Performance[68]초대 수상자.]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1989년 제6회 MTV VMA Best Rap Video[69]
1992년 제34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Summertime
1997년 제6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키스상 인디펜던스 데이
1998년 제40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Solo Performance[70] Men In Black
제15회 MTV VMA Best Male Video Just Two of Us
Best Rap Video Gettin' Jiggy wit It
Best Video from a Film Men In Black
제 7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싸움상 맨 인 블랙
1999년 제41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Solo Performance Gettin' Jiggy wit It
제2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Soul / R&B Male Artist
Favorite Soul / R&B Album Big Willie Style
Favorite Pop / Rock Album
제16회 MTV VMA Best Male Video Miami
제30회 NAACP 이미지 어워드 올해의 엔터테이너상[71]
Oustanding Music Video Just Two of Us
2000년 제27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Pop / Rock Male Artist
Favorite Soundtrack Wild Wild West
2002년 제11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남자배우상 알리
2005년 제30회 세자르 영화제 공로상
제27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Pop / Rock Male Artist
제7회 틴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 부문 남자배우상 Mr. 히치
제31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액션영화배우상
2007년 제9회 틴 초이스 어워드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 행복을 찾아서
제22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모던 마스터상
2008년 제34회 새턴상 남우주연상 나는 전설이다
제17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남자배우상
제10회 틴 초이스 어워드 호러/스릴러 부문 남자배우상
2009년 제40회 NAACP 이미지 어워즈 남우주연상 세븐 파운즈
제9회 BET Awards 핸콕
제35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남자영화배우상
올해의 액션영화배우상
2014년 제34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조연상 애프터 어스
2015년 아프리칸-아메리칸 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컨커션
제19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2016년 제27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크리에이티브 임팩트 연기상
제25회 MTV 영화 시상식 MTV 제너레이션상
2019년 제21회 틴 초이스 어워드 SF/판타지 부문 남자영화배우상 알라딘
2020년 제4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남자영화배우상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1년 제93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 남우주연상 킹 리차드
여성 영화 비평가협회상
흑인 영화 비평가협회상
2022년 아프리칸-아메리칸 비평가협회상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53회 NAACP 이미지 어워즈
제22회 블랙 릴 어워드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스크린 액터 길드 어워드)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33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앙상블상
제37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6. 싱글

6.1. 빌보드 핫 100 1위

6.2. 빌보드 핫 100 2위 ~ 10위

6.3.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1988)
  • A Nightmare On My Street (1988)
  • Ring My Bell (1991)
  • Boom! Shake the Room (1993)
  • Just the Two of Us (1998)
  • Miami (1998)[73]

7. 여담

  • 그가 13세일 때 전부터 지속된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참지 못한 윌 스미스의 어머니는 집을 나가 근처 외할머니댁에서 살게 되었으나 아버지를 두려워한 윌은 아버지의 집에 남아[74] 사실상 부모가 이혼과 마찬가지[75]인 별거를 하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으며 공연을 하면서 더욱 웃고 긍정적인 성격을 선택했다고 한다. TV 시트콤 속 자신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가족을 돌보는 책임자가 되길 꿈꿨다고. 인터뷰에서는 어른이 되고 겪은 이혼의 경험이 그에게 어른이 되고 나서의 가장 큰 아픔으로 남았고, 이를 다시 겪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그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020년 이전에도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에 서로 맞추어갈지언정 둘 다 이혼은 고려하지 않았었다고 말한 바 있다. #
  • 2021년 11월[76] 출간한 회고록에 지금의 유쾌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유년 시절이 꽤 어두웠으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깊었음을 고백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굉장히 이중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서 어머니를 때린 날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이 컸다고 고백했다. 살인 충동을 느낀 적도 많다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폭행 당하는 장면을 그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와 죄책감[77]을 극복하기 위해 활기차고 즐거운 이미지를 평생 유지했다고 밝혔다. #국내기사
  •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다. 《행복을 찾아서》에서 윌 스미스가 맡은 크리스 가드너[78]의 아들 역으로 출연으며, 성룡과 함께 주연으로 아버지가 제작한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에도 나왔다. 영화의 내용이 중국을 광고하는 듯한 점을 빼고는 영화의 내적 재미와 성룡과 제이든의 연기 호흡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는 평. 베스트 키드는 2010년 전 세계에서 3억 5,900만 달러를 벌며 저비용(제작비 4천만 달러) 고수익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외에도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을 한 적도 있다. 또한 딸인 윌로 스미스 또한 2010년에 팝계에 데뷔. 10살짜리가 웬만한 중견 댄스 가수보다 곡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JAY-Z가 이끄는 Roc Nation이었고, 데뷔곡 "Whip My Hair"는 빌보드 핫 100 11위까지 올라갔다.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인 트레이 스미스(본명은 아버지와 같다)도 가끔 얼굴을 비추는데 윌 스미스가 그를 위해 낸 곡이 바로 'Just the Two of Us'였다.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 트레이 스미스가 등장한다.
  • 1997년에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했는데, 이 제작사는 주로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영화들을 제작한다. 해당 제작사의 영화 중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은 작품으로는 《디스 민즈 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이 있다.
  • SNS에 관하여 이런 명언 은밀한 병신 을 남겼다. # [79]
  •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월드컵 덕분에 좀 묻혀진 감이 있었다. 2012년 5월 7일엔 맨 인 블랙 3 홍보를 하러 10년 만에 한국을 재차 방문했다. 그리고 그해 5월 17일에는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일본 예능 VS 아라시에 출연했다. 아라시 멤버들이 버엉 하고 놀란 것은 덤. 스미스는 일본 예능에 자주 출연한 편인데, smapxsmap 같은 예능을 보면 쇼맨십이 정말 좋다. 짧은 꽁트 같은 것도 재밌게 잘한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다
    • 2012년에 내한했을 때, 서울 뷰가 아름답다며 찍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 사진 속 주택가의 옥상마다 발라진 방수 페인트 색을 본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지붕에 테니스 코트나 정원이 있냐며" 감탄하는 댓글을 다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람들아 아니야.
  •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하나지만 자식들 용돈은 한 달에 200달러, 한화 20만 원 정도만 준다고 한다.
  • 2019년 《알라딘》 때 딩고 무비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때 자신의 한국 이름이 쓰여진 옥새를 받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aka 제이미 폭스
  •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춤 영상을 합성한 영상이 몇 개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스케일이 대단하다. MIT 갈 스펙을 여기다 쓰고 있다. 해당 링크 다른 영상
  • 외모가 나이를 안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즉 동안이다. 영화 속 역할 때문에 벌크업을 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무서울 정도로 한결같은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2021년 5월에는 그로부터 일 년 전 촬영을 시작했던 영화 킹 리차드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우기로 했으나 코로나 이후[81]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많이 먹으면서 목표했던 몸무게보다 초과했다며 볼록해진 배를 공개한 후,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약 세 달 후, 전의 몸으로 돌아왔다. 2022년 기준 '53세'로, 청년 시절과 비교하면 나이를 먹은 것은 당연하나, 동년배를 생각할 때 53세라고는 믿기 어려워 동안 배우로 자주 언급된다. 배역에 따라 수염과 헤어 스타일로 나이대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반영한 듯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는 중년이 된 마이크 라우리가 수염 염색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82]
  • 2020년 조이너 루카스가 윌 스미스에 대하여 쓴 곡 'Will'의 리믹스에 참여했다.
  • 80년대 후반 ~ 90년대 래퍼로 활동하고 2000년대 이후로는 래퍼 활동을 거의 안 해서 최근 팬들은 그가 래퍼였다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알라딘에서 지니로 참여했을 때 랩과 노래를 너무 잘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래퍼라 놀랐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 본문에서 언급되었듯 래퍼로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아 1989년 그래미 베스트 랩 퍼포먼스 초대 수상자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여러 번 탔을 만큼 이름을 알렸다. 래퍼로 활동하던 중간에 시트콤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제목의 '프레시 프린스'가 그의 예명을 따서 만든 것이다. 이는 그의 이름과 동일시되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다.
  • 2021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비용을 댔다.
  • 윌은 총 17개의 자선 구호 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 자신의 얼굴에서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귀를 많이 꼽는데, 그와 귀가 닮은 인물로 버락 오바마를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오바마 재임기간에 촬영하고 개봉했던 맨 인 블랙3에는 목이 마른 에이전트 J가 어느 집에 방문, 초코우유 한 잔 급히 마시고 인사와 함께 사라지자 소녀가 엄마에게, "대통령 아저씨가 초코우유를 마시고 갔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2015년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답하길, 오바마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영화에서 그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구두 허락을 받았다며 귀가 비슷하니 그의 전기 영화를 찍는 게 더 빠르겠다고 농담을 했다. 2007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오바마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하면 배우로는 누가 좋을 것 같냐는 질문에 윌 스미스라고 대답하고, "그와 나는 귀가 비슷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 e스포츠 프로게임단 젠지의 투자에 참여했다. #
  • 2023년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만든 윌 스미스가 스파게티를 먹는 영상이 그 조악한 퀄리티로 인해 밈이 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그걸 고대로 따라한 쇼츠를 업로드한 적이 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완성도의 영상이 크게 히트한 영향으로, '윌 스미스가 스파게티 먹기'가 영상 생성 AI의 벤치마크 급의 위상을 갖게 되기도 했다. 거의 1년만인 24년 9월 제작 영상을 보면 괜찮은 것을들 추리면 꽤 볼만한 완성도라서 짧은 기간에 AI계에 장족의 발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1] 인터뷰에서 8학년부터 6피트 2인치, 150파운드였는데 2003년 당시에는 200파운드가 되었다고 말한 적 있을 정도로 타고난 마른 체형이었으나 알리를 촬영하며 근육을 16kg 늘렸다. ##[2] 네이버 프로필 기준[3] MIT대학의 우수한 고등학생을 위한 엔지니어링 단기 프로그램에 합격 통보도 받았을 정도로 머리가 좋았으나 배우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실 때문에 MIT 학부생으로 입학 허가를 받았었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으나 대학에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본인이 밝힌 팩트. 하지만 미국의 대표적 대입 시험인 SAT 점수도 높았고 우수한 흑인 학생을 적극적으로 입학시키려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지원했더라면 합격했을 가능성은 높았을 것이라고.[4] 배우로서의 대표작으론 매트릭스 시리즈의 니오베(나이오비)가 있다.[5] 서류상 부부이나 2016년 이후로 별거하여 사실상 이혼한 상태나 다름이 없다.[6] 전 배우자 셰리 잠피노(Sheree Zampino)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7] 한때 사이언톨로지 신자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고 크리스천이라고 밝혔다. 본문 참조.[8] 한 국내 기사가 타블로이드지 뉴욕 포스트(정론지인 뉴욕 타임즈워싱턴 포스트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찌라시다. 헷갈릴까 봐 설명 추가.)를 옮기며 출처를 달 때 출처인 타블로이드 기사 제목에 사이언톨로지가 있어 덧붙이면 본문에 이미 설명된 것들이고 나중에 리아 레미니가 제이다 핀켓 스미스에게 토크쇼에서 직접 사과한 내용은 빼고 레미니가 2015년에 아내인 제이다를 언급했던 말만 찌라시가 끌올해 썼다.[9] 인터뷰에서 주님을 사랑하기에 나의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발언하거나, 독실하셨던 외할머니(Gigi)가 사랑과 베풂을 실현하며 살았다고 언급하며 그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늘 묘사된다.[10] 가수 활동 관련 뮤직비디오들이 업로드되어 있다.[11] 그래미 어워드 힙합 부문 초대 수상자, 빌보드 1위곡 외, 멀티 플래티넘(몇백만장 판매) 앨범 등 보유[12] 유명한 히트곡으로 Summertime, Boom! Shake the Room 등이 있다.[13] 배우의 길을 걷기 전 이미 래퍼로서 꽤 알려졌던 터라 예명을 시트콤 제목에 그대로 썼다.[14] 종영된 지 오래지만 지금까지도 199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자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도 토크쇼에서 방청객들이 즉석으로 이 시트콤의 오프닝송을 떼창할 수 있을 정도.[15] 슬픈 시트콤 장면을 꼽을 때 또는 아버지의 날에 자주 언급된다.[16] 이 장면이 유명해지고 윌 스미스 본인의 이야기여서 이렇게 연기를 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실제 아버지는 그를 버리고 떠나지 않았다. 다만 윌 스미스가 아버지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17]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방영 시기에 주연 영화까지 개봉했다.[18] 비평적으로 가장 악평을 들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는 그래도 해외 수익을 합치면 본전은 충분히 거둬들인 반면, 평은 괜찮았던 《알리》와 《베가 번스의 전설》은 해외 수익을 합쳐도 제작비도 못 건지는 참패를 겪었다. 그나마 2차 판권 시장(비디오나 DVD) 합쳐서 겨우 수익은 건졌다.[19] 둘 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지만, 워싱턴이 정통 연기파 배우에 가깝다면 스미스는 브래드 피트처럼 연기도 되면서 섹시한 이미지도 갖고 있는 미남 스타에 가깝다.[20] Yall나 aint처럼 간단하고 대중적인 용어 제외[21] 다만, 실제로 정계에 뛰어들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대통령 도전은 인기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최소한 몇 년 전부터 정치 활동을 해야 한다. 배우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40대 초반에 조지 H.W. 부시의 대선 켐페인에 참여하고 부시 행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체육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로널드 레이건 역시 40대부터 정치적 행보를 보였으나 스미스는 50대 초반까지도 별다른 정치적 행보가 보이지 않는다. 물론 50대 들어서 정계에 뛰어들어 결국 대통령 당선까지 된 도널드 트럼프의 예도 있다.[22] 대표적으로 나쁜 녀석들에서 윌의 파트너였던 마틴 로렌스알라딘의 지니.[23] 나는 전설이다의 로버트 네빌은 과묵하고 진중한 느낌이고, 맨 인 블랙의 J는 수다스럽고 코믹한 캐릭터이다.[24] 해당 영상에서의 그의 표정을 보면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 듯. 그 당시 무명의 감독이었던 워쇼스키 형제들이었기에 더욱 더 그랬을 것으로 추정된다.[25] 본인도 이와 같은 잘못된 선택의 수혜자가 된 적이 있는데, 맨 인 블랙의 J 역할은 프렌즈의 성공으로 잘나가던 데이비드 슈위머가 거절해서 스미스에게 온 것이다.[26] 윌이 샤말란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시덥잖은 말은 꺼내지 말고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냐는 샤말란의 말에 윌이 자신이 예전부터 구상하던 아이디어를 말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27] 덤으로 박재범이 윌 스미스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이 영화 OST에 참여했다. 스태프롤에서 뜬금없이 K-POP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28] 사실상 영화 전체에서 이들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4 가까이 된다.[29] 그 해 작품상은 《노예 12년》이었다.[30] 같은 해 함께한 칸 심사위원 중에는 박찬욱 감독이 있다.[31] 그 전엔 인디펜던스 데이[32] 참고로 2008년까지의 10억 달러 돌파작은 단 네 편뿐이었다. 2010년대 이르러부터 10억 달러 돌파작이 매년 한 개 이상 등장할 만큼이 된 것이다.[33]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았던 《스파이 지니어스》는 북미 기준 2019년 12월, 국내에서는 2020년 1월 말 개봉했다.[34] 2020년 초에 개봉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아무튼 R 등급의 약점에도 북미에서 2억 달러 넘게 벌었다.[35] 사이언톨로지교를 탈퇴한 후 해당 종교에 대한 폭로성 내용을 포함해 자신의 삶에 대해 썼다.[36] 페이스북 프로그램 토크쇼로, 윌의 아내인 제이다가 딸 윌로우 스미스, 그녀의 어머니(윌의 장모)와 함께 세 사람이 진행한다.[37]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니오베 역을 맡았다.[38] 재혼. 전처인 셰리 잠피노와의 사이에 아들을 두었다.[39] 그 전부터 찌라시성 루머가 많았으나 파파라치에게 파티 도중에 동성애자인 사람의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물론 친근감의 표시였겠지만...[40] 6월 마지막 주에 그가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진 인터뷰 중에 있던 내용이다.[41] 복잡한 관계, 엮이다, 얽힌다는 뜻.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Entanglement'라고 말하자, 윌 스미스가 'Relationship'을 말하냐고 짚는다.[42] 이후 윌 스미스에 따르면 새벽 촬영으로 인해 당시 매우 지쳐있었고 슬프지는 않았다고 한다.[43] "헤드라인에서 제이다가 어쨌다 윌이 어쨌다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우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소통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밝히지 않는 대신 투명해질 필요도 있다. 사적인 부분이라 남이 상관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흑인 커뮤니티에서 워낙 자신들의 일인 것처럼 상관했다." - Red Table Talk에서[44] 그녀의 인터뷰가 있었던 2020년 7월 초 기준[45] 윌 스미스가 '이대로 끝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하자,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싶은 게 아니라 끝났었어."라고 답했다.[46] 당시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빴는데 윌 스미스의 집에 와서 회복할 수 있도록 윌 스미스 가족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47] "그런 상황(결별)에서 허락이란 걸 해줄 권리는 내게만 있었다. 어거스트가 그렇게 생각한 걸 이해할 수 있다. 당시 윌과 자신(Jada)은 우호적으로 헤어졌으니까. 그(어거스트)는 '가정을 부수는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히 하고 싶었던 것이다." - Red Table Talk에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48] 우리나라의 관점에선 도무지 말도 안되는 상황처럼 느껴지나 미국에선 오픈 릴레이션십 관계가 생각보다 꽤 있다. 미국에서도 이런 관계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소수지만, 그 소수가 별도의 지칭용어가 있을 정도의 규모이다. 오픈 릴레이션쉽 부부관계는 드라마에서도 종종 차용되는 소재이다. 제시카 존스 시즌3의 제리 호가스의 서브플롯이 대표적인 예. 다만 현재까지는 제이다만 일방적으로 대중에게 명확히 밝혀진 별거 기간 중의 교제를 한 상태라, 제이다에게 비난이 집중되자 이혼이 싫은 윌 스미스가 포장한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엄밀히 말해 오픈 릴레이션쉽에서는 제이다의 일은 서로간에 합의가 있었다면 불륜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물론 사전합의냐 사후통보냐도 중요한 문제지만.[49] 원문번역 : "제이다는 전통적인 결혼을 결코 믿지 않았다.... 그녀는 관습적이지 않은 관계를 가진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자랐다. 그래서 그녀는 내가 자란 방식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자랐다. 우리는 부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과 완벽한 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끝없고 중요한 논의를 했다. 부부 관계의 대부분은 일부일처제였고, 우리가 선택한 것이었으나 그것이 유일하고 완벽한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주기로 하였다. 우리의 결혼이 감옥이 되어서는 안 되었다. 그리고 나는 우리의 길을 어느 누구에게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길을 누구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에게 조건 없는 신뢰와 자유를 주는 것이, 내게는, 사랑에 가장 범접한 의미라고 생각한다."[50] 원문 : "Jada never believed in conventional marriage.... Jada had family members that had an unconventional relationship. So she grew up in a way that was very different than how I grew up. There were significant endless discussions about, what is relational perfection? What is the perfect way to interact as a couple? And for the large part of our relationship, monogamy was what we chose, not thinking of monogamy as the only relational perfection. We have given each other trust and freedom, with the belief that everybody has to find their own way. And marriage for us can't be a prison. And I don't suggest our road for anybody. I don't suggest this road for anybody. But the experiences that the freedoms that we've given one another and the unconditional support, to me, is the highest definition of love."[51] 윌 스미스는 1초 정도만 비춰지기에, 웃고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누군가가 윌 스미스에게 핸드폰을 주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52] '내 핸드폰을 해킹했나봐'. 누군가가 자신의 핸드폰을 해킹해 유출시켰냐는 의미이다.[참고] #[54] 여배우 치마 밑에 들어간다던가, 기자라기보다는 관종 또라이에 가깝다.[55] "터무니 없는 루머다. (타블로이드에) 맥락 없이 이용 당해 매우 실망스럽다." 영화 포커스 촬영 마지막 날 프로듀서들이 준비한 포토 부스에서 낮에 찍은 것으로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할 때 같이 있었고, 하루 종일 부스가 있어 대다수의 영화 관련인들이 즐기는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56] "배우에게는 관심을 안 두려 한다. 이름이 알려진 사람과의 관계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명이 알려진 사람이라면, 정밀 조사를 두 배 받는 격일 것이다. 나는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그런 건 피하고 싶다." - 2015년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57] Where the Day Takes You[58] 장편영화 데뷔작. 주인공의 장애인 친구 'Manny'란 단역이었다. 한국엔 1995.02.04 '흔들리는 영웅'이란 제목으로 개봉.[59] 6 Degrees of Separation[60]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61]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62] 최초로 악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63] 1인 2역[64]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65] '''넷플릭스 다큐멘터리[66] 인게임내에서는 캐릭터로 나온다.[67] 원래 2025년 5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이였지만 주연 배우 미나 마수드가 직접 알라딘 속편 제작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2025년에 개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68] 힙합 관련 부문을 그래미에서 처음으로 신설한 해. DJ Jazzy Jeff & Fresh Prince(=윌 스미스)는[69] VMA에서 처음으로 신설한 해. 이 부문은 2006년까지 존재함.[70] 듀오 DJ Jazzy Jeff & Fresh Prince에서 솔로(Will Smith)로 활동하게 되었다.[71] NAACP 이미지 어워드에서 최고상에 해당.[72] Dru HillSisqóKool Moe Dee가(사실 쿨 모 디가 1988년에 Wild Wild West라는 노래를 냈었다. 그 노래의 코러스가 이 노래의 코러스다.) 피쳐링으로 참여.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 노래는 흥했으나 영화는 졸작 취급을 받았다.[73] 더 위스퍼즈And the Beat Goes On을 샘플링한 곡이다.[74]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고 당시 외할머니댁으로 갔다고 한다.[75] 부모로서의 왕래만 계속하였으며 서류상 이혼은 십여년 뒤, 오래 전의 이혼서류를 발견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청구[76] 2018년 10월 인스타그램에 작가 마크 맨슨과 함께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처음 알렸다.[77] 아홉살의 그로서는 가까이에서 얼어붙은 채 아무 것도 하지 못한터라 어머니를 실망시켰다고 생각했다고 한다.[78] 영화가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했다.[79] 오스카에서의 일로 복선 회수 드립이란 말이 있다.[80] 자세한 내용은 마이클 잭슨/아동성추행 논란 문서 참조.[81] 2020년 당시 헐리우드 전반적으로 영화사가 촬영을 전면 중단하거나 촬영하다 유예 후 재개하는 등으로 제작 기간이 길어지게 되었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였다.[82] 염색약에 그려진 인물은 윌 스미스의 헤어와 수염 스타일을 2n년 넘게 담당한 그의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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