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에 대한 내용은 레터박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화 평가 플랫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MRQE| MRQE ]] | ||||
RYM | ||||
<colbgcolor=#2c3440><colcolor=#fff> 레터박스 Letterboxd | |
| |
정식 명칭 | 레터박스 유한회사 |
영문 명칭 | Letterboxd Limited. |
창업자 | 매튜 뷰캐넌, 칼 폰 란도우 |
업종명 | 서비스업 |
설립일 | 2011년 10월 ([age(2011-01-01)]주년) |
소재지 | 뉴질랜드 오클랜드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유한회사)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유한회사) |
링크 | | | | | | | |
| | | | | |
[clearfix]
1. 개요
영미권의 영화 평론, 데이터 사이트로[1] 2011년 뉴질랜드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약칭, ‘레박’.2. 특징
유저들은 시네필, 힙스터 성향이 강하기에 수준 높은 리뷰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몇 년 사이 급격히 사용자 수가 늘어서 그만큼 트롤들도 늘었지만 어떤 평론, 데이터 사이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전문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다.로튼 토마토나 메타크리틱은 대중보단 비평가들의 평론 위주이고, IMDb는 과하게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미국, 영국 위주라서 뉴질랜드 쪽에서도 만들어 봐야겠다고 해서 나온 기업이다. 모바일 앱은 iOS에만 있다가 2017년 8월 말부터 안드로이드에도 등록되어 있다.
대표적 영화 평론 사이트인 IMDb의 유저들이 주로 중년 이상의 세대들인 반면, 레터박스의 유저들은 대부분이 10대~30대의 Z세대, 밀레니얼세대이다. 이런탓에 IMDb와 레터박스의 Letterboxd Top 250 순위의 작품들은 큰 차이가 있으며 성향이 많이 다르다. IMDb는 대다수가 할리우드 위주의 영미권 영화들이 높은 평점을 받지만 레터박스는 훨씬 진보적이게 글로벌 영화들이 주로 높이 평가 받는다. 또한 예술영화, 고전영화도 높이 평가 받으며, Z세대 답게 애니메이션도 상당수 랭킹에 올라있다.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힙스터들이 모인 만큼 베스트 리뷰들은 대중의 취향이나 시선과는 거리를 두는 풍자적인 리뷰가 다수이며, 당연히 한국과는 달리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조롱을 해도 사측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예를 들어, 「조커(2019)」는 “만약 당신이 바다에서 수영을 해본 적이 없다면, 수영장은 깊어 보입니다.”(if you’ve never swam in the ocean then of course a pool seems deep.) 「돈 룩 업」은 “또래 여자를 좋아하는 척 하는 레오의 오스카급 연기”(oscar-worthy performance by leo pretending to like women his own age.) 「기생충」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정액 복숭아를 뛰어넘는 기생충의 살인 복숭아”(Call Me By Your Name’s cum peach walked so Parasite’s killer peach could run.) 등 매콤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리뷰들이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많은 비공개 계정을 갖고 있는 사이트이다. 폴 토마스 앤더슨은 레박 비공개 계정이 있다고 밝힌적이 있으며, 마고 로비도 비공개 계정을 만들었다가 세간에 알려져 삭제한 적이 있다. 반대로 계정을 공개하고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 마틴 스코세이지처럼 엄청나게 거물이거나, 일부 특정 성향의 여배우들은 업계종사자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보란듯이 활동을 하는데 그것이 cool하다고 생각하는듯.
포스트 코로나 시기부터는 전세계 각지 영화 행사들에 크루들을 파견해 업계인 및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있다. 인터뷰를 하며 유저 커밍아웃을 하는 업계인들이 정말 많다. 인생영화 4편을 묻는 '4 Favorites' 시리즈가 시그니처 인터뷰이다.
3. 장단점
- 장점
- 단점
-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단, 작품 검색은 한글로 가능하다.
- 일부 영화에 트롤 및 평점알바, 테러 행위가 있다. 특히, 브라질인들의 자국 영화 평점알바 문제가 대표적이다.
4. Letterboxd Top 250
자세한 내용은 Letterboxd Top 250 문서 참고하십시오.5. 유명인 공식계정
- 김혜리(평론가)
- 다프네 킨
- 데이비드 F. 샌드버그
- 로저 아버리[4]
- 록산느 메스퀴다
- 마틴 스코세이지
- 마이크 플래너건
- 마이클 만
- 빔 벤더스
- 션 베이커[5]
- 아요 에데비리
- 아니쉬 차간티[6]
- 유재선
- 이만 벨라니
- 조 린치[7]
- 조너선 로젠봄
- 조던 호로비츠[8]
- 짐 커밍스
- 카일 맥라클란
- 크리스토퍼 맥쿼리
- 폴 월터 하우저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하리 네프[9]
6. 기타
- 브라질인들의 자국 영화의 평점을 올리려는 무분별한 평점알바 행위가 심한편이다. 올타임 베스트 250 순위에 상위권인 영화이거나, 순위에 들어오고 유지하려면 자국의 인기만으로는 안되는 국제적인 지지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순위권에 올라온 모든 브라질 영화는 국제적으로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10] 이점을 이용하여 자국 영화들의 평점자 대부분이 브라질인으로 집단 평점알바를 하고 있다. 22년 12월, 현재 무려 4위에 올라온 영제 'A Dog’s Will' 라는 영화는 레박유저들도 모르는 최상위권 영화로 유명하다. 호불호 있는 영화가 상위권에 있기도 하지만 이건 아예 알려지지 않은 영화이기에 정도가 심하다.[11] 이것으로 볼때 평가 인원이 작을수록 신뢰도가 낮은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순위에 있다고 모든 영화들이 명작이라는 편견은 하지 않고, 알아서 골라보는게 좋다. 결국 이 문제는 참다 못한 운영진의 방책으로 2023년, 새롭게 도입된 평균 평점 계산법을 통해 해결되었다.[12]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처럼 별점이 별모양 대신 특이한 모양을 가진 영화들이 있다. 바비의 경우에는 '좋아요' 색상이 기존의 주황색 대진 분홍색이 뜬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나폴레옹의 경우에는 레박 로고가 특이하게 표시된다.
- 2021년 뉴욕 타임스의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유저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하며, 300만 이상의 회원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1월 버라이어티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대비 회원 계정수가 5배가 되어 1000만 이상의 회원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2년 7월 19일 누적 시청수가 10억을 돌파했다. #
- 프로필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4개를 지정할 수 있다. 레박 유저들이 좋아하는 영화로 가장 많이 선택한 영화는 라라랜드(22만명)다. 2위는 인터스텔라(21만명),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13만명), 4위는 파이트 클럽(12만명), 5위는 위플래쉬(12만명), 6위는 이터널 선샤인(11만명), 7위는 죽은 시인의 사회(11만몀), 8위는 작은 아씨들(10만명), 9위는 기생충(96,000명), 10위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93,000명). #
- 2023년 3월, 기생충이 레터박스 최초로 별 5개(5점만점) 평을 100만개 넘긴 영화가 되었다. # IMDb Top 250에서 전체 34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레터박스에선 2019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전체 순위인 Letterboxd Top 250에서 무려 1위에 랭크되었다. 이 기록은 레터박스 창간 이래 계속 1위를 유지하던 대부1을 처음으로 꺾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9위까지 떨어진 상태.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 레터박스 올타임 베스트 250
- 레터박스 다큐멘터리 베스트 250
- 레터박스 유명 리스트들 모음
- 투표수 5,000표에는 미달하지만 평점 상위 영화 50개
- 레터박스 공포 영화 베스트 250
- 레터박스 SF 영화 베스트 250
[1] 영화 전문 평론 사이트지만 드라마, 다큐도 등록되어 있고 OTT 콘텐츠도 활발히 업데이트 된다.[2] 밴드 오브 브라더스, 체르노빌(드라마)과 같은 비시즌제 미니 시리즈와 다큐까진 취급한다. 블랙 미러나 닥터후 뉴 시즌의 스페셜 에피소드 같이, 에피소드 별로 데이터가 따로 만들어진 경우도 보인다.[3] 왓챠는 별점을 매기지 않으면 기록을 남길 수 없는 시스템이라 별점 제도를 좋아하지 않거나, 특정 영화에만 별점을 매기고싶은 유저들에게 애로사항이 있어왔다.[4] 펄프 픽션의 각본가[5] 영화 탠저린, 플로리다 프로젝트 감독[6] 서치(영화), 런(영화) 감독[7] 메이헴(영화) 감독[8] 영화 프로듀서,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작을 문라이트(영화)로 정정 발표했던 인물#[9] 모델 겸 배우. 바비(영화)에서 의사 바비로 출연[10] 시티 오브 갓 제외.[11] IMDb,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 등 다른 평점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순위에 올라온 영화들이 자국에서 인기가 높은 영화일 수는 있지만 국제적인 사이트의 순위를 차지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 예를 들면, 2019년 한국에서 가장 흥행순위가 높은 극한직업이 순위에 올라오는 것과 같다.[12] 'A Dog’s Will'은 아예 순위권 차트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다.[13] rank=XX, date=20XX-XX-XX 매개변수를 추가하여 기존의 '틀:평가/레터박스2'문서의 역할을 사용 가능. 해당 문서에 매개변수 설명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