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10 17:18:26

애플리케이션


Application

1. 개요2. 상세3.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4. PC 애플리케이션5. STB 애플리케이션6. 웹 애플리케이션7. 인스턴트 애플리케이션8. 애플리케이션/목록

1. 개요

application software 혹은 applicaton program의 준말. 응용 소프트웨어란 말이 바로 이 application software의 번역어로, 운영체제를 제외한 나머지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말한다.

2. 상세

한글 Windows 등에서 '응용 프로그램'이라는 번역어를 쓰면서 한국에선 '애플리케이션'이란 단어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리눅스나 맥에서도 정식명칭은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사용자들도 리눅스 프로그램을 찾지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찾는다는 표현은 거의 쓰지 않는다. 심지어는 Mac OS에 있는 Application 폴더는 한국어판에서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번역됐다.

이대로 '애플리케이션'이란 단어는 전문 서적에서나 쓰이는 사어가 되는가 싶었으나 아이폰이 대히트를 치면서 부활했다. 이때, application의 약자로 app()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사명인 Apple의 약자로도 쓸 수 있다. 웃기게도 막상 애플의 운영체제, OS X의 한국어 번역은 여전히 '응용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전세가 역전하여 Windows 8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모바일에서의 인지도가 워낙 큰 탓에 대중의 인식은 '애플리케이션 =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 PC용 소프트웨어'로 고정되어 버렸다. 전산용어 한글화 운동의 관점에서 보면 멀쩡한 번역어 놔두고 역행해버린 셈

한국에서는 어째 어플리케이션라고[1] 발음하거나 표기하는 잘못된 경우가 있는데 실제 발음에 근거한 한글 표기는 엄연히 애플리케이션(/|ӕplɪ|keɪʃn/)이다. 아무래도 Application 표현이 동사인 apply의 파생어라 이런 식으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2]

일본에서는 アプリケーション(아푸리케숀)으로 표기하고, 준말은 アプリ(아푸리)라고 한다.

3.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본디 아이폰에서는 기본적으로 탑재된 애플리케이션만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iPhone OS 2.0에서 처음 앱스토어가 도입되고 SDK가 공개되면서 개발자들이 만들어 낸 애플리케이션들이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아이폰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고, 이후 안드로이드 마켓, 삼성 앱스토어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배포 플랫폼이 등장하게 된다. 앵그리버드와 같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벌어들이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

애플의 경우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애플의 검수를 통과해야만 한다. 하지만 탈옥을 통해 시디아 앱을 설치하면 애플의 검수를 받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탈옥 항목을 참조.

블랙베리윈도 모바일그런 거 없다. 물론 마켓은 있지만, 마켓은 어디까지나 배포처일 뿐. 심비안의 경우 올바르게 전자서명이 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Ovi Store에서 다운받았건 sisx 파일로 받았건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전자서명이 되지 않은 것들(주로 해적판)은 설정을 바꾸어야 설치할 수 있다.

4. PC 애플리케이션

PC 기종에서 애플리케이션은 매우 중요한데, 좋은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있으면 기종의 활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PC에서 돌아가는 게임도 애플리케이션에 속한다. 애플리케이션에서 게임을 제외하고 보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5. STB 애플리케이션

양방향 셋톱박스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칭하여 이야기 한다. 국내에서 인지도는 화면비율 설정마냥 그야말로 쓰는 사람만 쓰는 기능 수준이나, Mini-EPG (TV 채널 돌리면 나타나 해당 채널의 정보를 표기해주는 기능), 채널튜닝등 기본적인 기능부터 VOD, 메뉴기능등 실제 활용가능한 기능의 대부분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

6. 웹 애플리케이션

웹 환경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칭한다. 흔히, 웹상에서 보여지는 것은 그냥 홈페이지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서 웹상에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웹 애플리케이션이라 총칭한다.

물론, 단순히 웹 페이지를 동적으로 출력하는 등의 프로그래밍 기술이 들어갔다고 해서 웹 애플리케이션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은 일반 웹사이트와 혼동될 수 있으나 웹사이트는 단순히 정보의 표현 및 전달을 목적으로 하지만 웹 애플리케이션은 웹을 이용한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데 의의가 있다. 예를 들자면 소스파일을 특정한 파일로 변환한다던가 회사 실무를 관리, DB를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으며 HTML5 Canvas등을 이용한 게임도 웹 애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우저와 웹 표준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차 웹에서의 기능이 PC 애플리케이션을 따라잡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개발되는 웹 애플리케이션들은 클라이언트에게 정보를 표현하는 목적이 아닌 "프로그램"으로서의 특정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7. 인스턴트 애플리케이션

2016년 Google이 I/O 2016에서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URL을 이용해 앱을 설치하지 않고 구동한다는 점에서 웹 앱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지만 기존의 웹앱보다 좀 더 네이티브 앱에 가까운 환경[3]을 보여주는 형태이다. 구글에서도 인스턴트 앱은 네이티브 앱의 업그레이드라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위한 별도의 저장공간을 요구하지 않아 IoT 환경을 구축하고 구동하는 점에 있어 효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 애플리케이션/목록



[1] 준말은 어플. 이걸 더 줄여서 앱이라고 한다.[2] 이는 RealReality의 관계와 유사한데, 이 실제 발음에 근거하여 한글로 표기하면 '리앨러티'가 되지만 (관용 표기라는 이유로) 리얼리티로 쓴다.[3] 실제로 인스턴트 앱의 내부 구조는 네이티브 앱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