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1-21 20:39:23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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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Computer

넓은 의미로는 개인용 컴퓨터라는 뜻.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보통 이것을 의미한다.

원래 PC라는 것은 IBM에서 개발한 업무용 컴퓨터용 아키텍처 가운데 하나였으나, 업무용으로 회사나 정부기관에 마구마구 공급하는 동시에, 다른 회사에 아키텍처를 공개함으로써 수많은 IBM PC 호환기종이 등장하게 되어 시장 표준으로 완전히 자리잡게 되어 개인용 컴퓨터(PC) = IBM PC 호환기종이라는 공식이 성립돼버렸다.

따라서 현재는 애플 사에서 나온 macOS를 사용하는 매킨토시 계열의 개인용 컴퓨터와 구분하기 위해, IBM PC 호환기종에서 출발한 인텔이나 AMD에서 나온 x86, x86-64 계열의 CPU를 사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Microsoft Windows리눅스, DOS 등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를 PC로 한정하며, OS로 Mac OS 등을 사용한 개인용 컴퓨터는 PC로 칭하지 않고 따로 매킨토시라고 부른다.[1]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고성능 휴대용 기기들의 등장으로 끊임없이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2] 그러나 일반 사무나 문서편집 등의 작업에 있어서는 대형화면과 넓은 키보드가 지원되는 PC가 장점을 보이기도 하고, 휴대용 기기의 경우 그래픽 작업이나 고성능 게임 등에서 한계를 보일 수밖에 있으며, PC 업계도 놀고만 있는게 아니어서 미니PC나 울트라북 및 컨버터블 랩탑 등 전체적으로 소형화 추세로 나아가고 있어 태블릿 컴퓨터 시장이 오히려 사장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아직도 대다수 대중은 PC에 익숙하고 PC에서 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기에 한동안 PC는 건재할 것이라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1] 사실 맥도 인텔 = IBM PC 호환기종으로 이주한 마당에 매킨토시라는 것이 마케팅 용어 이상의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금 PC라는 것은 IBM PC 호환기종의 하드웨어, 그러니까 x86(-64)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컴퓨터라는 의미 이외에는 없다. 애플에서 PC vs. Mac 광고를 중단한 표면적 이유 중 하나.[2] 한국에서는 2010년 팬택에서 PC가 5년 내 사라질것이라 예측했고 'Goodbye PC'라는 행사까지 벌이며 이를 P의 법칙이라 거창하게 명명했다. 그러나 정작 5년이 훨씬 지난 뒤에도 PC는 멀쩡히 쓰이고 있고 오히려 PC가 아니라 팬택이 사라질 뻔 했다. 사실 5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 예측한 PC는 Personal Computer가 아니라 Pantech Corporation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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