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04:53:59

장수만세

1. 텔레비전 프로그램2. 밀리터리 은어
2.1. 사례
2.1.1. 현역2.1.2. 은퇴
2.2. 밀리터리 밖의 사례들
2.2.1. IT 분야
2.2.1.1. 하드웨어
2.2.2. 영상 매체 / 음성 매체 분야
2.2.2.1. 게임 분야
2.2.3. 자동차 / 철도 / 비행기 분야2.2.4. 인물 활동2.2.5. 기타
2.3. 관련 문서

1. 텔레비전 프로그램

파일:external/33e1661aaeb651ddedb75670aa44842d35fbba0bf4f4ca2f641bf6c88b3b7d16.jpg

長壽萬歲
"할아버지 할머니 노래를 하고
아들, 손자, 며느리도 함께 불러요
온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한때
노래하고 춤추는 장수만세"
- 장수만세 오프닝 주제가

1973년 10월 8일부터 1983년 3월 27일까지 방영된 TBC[1]의 인기 프로그램.

기획의 의도는 '가족 간에 각박해져 가는 효의 개념을 바로잡고 전통적인 도덕관을 정립하기 위해.' (각박의 뜻을 생각하면, 이 단어는 '세상', '사회' '시대' 등을 외부논항으로 취하여 '각박한 세상', '각박한 사회', '각박한 시대' 등으로 사용하는 게 자연스럽다. 효의 개념이 각박해져 간다는 것은 비문). 매주 일요일 아침에 4, 5명의 노인들이 출연을 해서 그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생의 애환을 들으며 함께 울고웃는 가족 프로로써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담당 프로듀서는 최홍철 PD[2]가 담당했다.

황인용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장수한 노인과 그 일가족을 초청해 간단한 대담을 나누고 장기자랑, 대부분은 노래를 듣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포맷은 다르지만, 오늘날 전국 노래자랑 같은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고 보면 된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폭넓은 시청자층을 지녔고, 한번 프로그램에 참가해보고 싶어서 안달인 그런...

일단 TBC 자체가 민영방송인 특성 때문에 상업적인 면으로 타 방송국보다 앞서 있는 점도 있었고, 황인용 특유의 진행 능력도 빛을 냈다. 출연자들이 연예 프로의 특성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 더구나 나이 때문에 말귀가 어두운 어르신까지 모신 상태로, 부드러운 친화력과 애드립으로 탈없이 이끌었다. 황인용이 괜히 70년대, 80년대를 주름잡은 명MC가 아닌 셈이다.

여담이지만 1977년 200회 특집당시의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당시 사실여부를 떠나서 최장수 출연자는 충청남도 아산의 124세의 김씨 할머니 (200회 당시엔 사망.)라고 한다.[3] 또한 재일교포 아들이 TV 프로그램으로 출연한 한 할머니를 보고 어머니임을 확인해 30년 만에 상봉을 하는 등 별별 사연이 많았던 듯. 기사

2. 밀리터리 은어

Just 'cause something's old doesn't mean you throw it away.
낡았다고 다 버리면 아깝잖아요.[4]
조르디 라포지, Star Trek:The Next Generation - S6E04 "Relics"에서.

기본적으로 30년 넘게 제식 장비로 버티고 있으면서 대체 사업의 이야기도 안 나오는 무기들을 가리키는 명칭. '레전드급'으로도 불린다. 세월이 흐르면 무기체계를 둘러싼 환경도 달라지기 마련인데 세월의 흐름을 무시하거나, 구관이 명관이라는 진리를 확인시켜 주면서 여전히 일선에서 활약하는 무기들. 굳이 '장수만세'를 고사성어로 분류하면 '노익장' 정도 되겠다. 또는 '구관명관'.

기본적으로는 경제사정이 넉넉한 나라의 무기거나, 보통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나라의 무기, 할아버지, 아들, 손자 등 3대가 거쳐간 무기, 후임이 더 빨리 퇴역한 무기 등이 장수만세 무기의 조건을 충족한다.

이는 특히 총기에서 두드러지는데, 이는 총기의 작동방식 자체가 꽤 오래 전에 완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K-47계열의 작동 메카니즘은 1950년대 이전에 개발되었고, M16 및 서방 군용 총기들의 작동 매카니즘도 현 시점에서 개발된 지 50년이 넘어갔다. M1911만 해도 개발된 지 100년이 넘어가는데, 전혀 구식으로 여겨지지 않고, 이런 저런 개량형들이 계속해서 쓰인다. 21세기 총기들이 레일에 따르는 확장을 중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총기 성능 자체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으니까. 특히 성능과 함께 신뢰성도 중시하는 무기 특성상으로 카탈로그 스펙보다는 이미 검증된 무기를 고르는 일도 많다.

제3세계에서는 2차 대전 시절 무기가 아직 현역이기도 하다. 물론 원판대로 쓰이지는 않고, 마개조되어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몇몇은 정말로 안 퇴역하면 안 될 정도로 노후화된 경우에도 계속 굴려먹기도 하는데, 그것은 \'노인 학대'로 부른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의 M4 셔먼과 한국 공군의 F-5.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이 둘은 개념상으로 엄밀히 다르다. 장수만세는 지속적으로 생산되며 쓰여도 별 탈이 없기에 계속 생산되어 쓰이지만, 노인 학대지속적 생산은커녕 이미 구세대라 신품으로 교환해야 되지만 교환할 장비가 없는 등의 이유로 우려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수만세와 노인학대를 한 가지로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은 그 장비가 지속적 생산, 개량이 이뤄지는가이다. 자세히 설명하자 하면, 장수만세는 해당 장비를 개발한 국가가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개량이 진행된다. 그러나 노인 학대는 해당 장비를 개발한 국가에서 생산과 개량은 중지되어 퇴역한 지 오래이고 그나마 기술력이 있는 타 운용 국가에서 해당 장비에 호환되는 각종 부품을 생산 및 개량하여 장기간 운용하는 경우이다. 다만 개량할 필요가 없는 수통, 반합과 같은 단순한 장비 등의 경우는 장수만세와 노인학대 둘 다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 좋다. 곧, 기술이 장수하느냐 기술로 만들어진 물건이 장수하느냐 문제가 있는 것. 지속적으로 생산되어도 이미 오래 전에 생산된 것을 계속 쓰는 것은 노인 학대일 수도 있다. 아래 문단에도 지속적 생산/업데이트가 이뤄지는가와 만들어진 것 자체가 오래 쓰이는가가 섞여 있다.


2.1. 사례

2.1.1. 현역

참고: M48 패튼과 T-54/T-55처럼 개발국에서 개발되어 한동안 사용하다가 개발국에서는 먼저 퇴역한 장비이지만 우방국에 공여되거나 판매되어 개량 등을 거쳐서 계속 운용되는 사례도 포함한다. 밀리터리로서는 퇴역했으나 다른 분야에서 이어서 쓰이는 것은 <밀리터리 밖의 사례들> 문단에 포함한다.
  • 미국 - 이 분야의 사실상 끝판왕이다. 계속 개량해서 쓴다는 것은 정치적 또는 예산 문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무기와 장비 자체의 성능이 뛰어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 A-4 스카이호크 공격기 - 초도비행 1954년, 실전배치 1956년인데, 미군 내에서는 2002년에 완전히 퇴역했으며, 뉴질랜드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나머지 도입국가들에서도 퇴역했다. 하나 브라질아르헨티나에선 아직도 현역이다.
    •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폭격기 - 초도비행 1952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가 조종간을 잡았(잡는)다는 레전드. 실제로 3대가 전부 B-52 파일럿인 가족이 있다. 할아버지는 월남전 때 폭격했고, 아버지는 냉전 때 핵투발 임무를 맡았고, 손자는 지금도 몰고 있다. 2045년까지 쓰일 예정이니 이제는 4대가 조종간을 잡게 될 듯(...). 한국의 밀리터리잡지 플래툰에 따르면 B-52의 파일럿들은 'B-52의 마지막 파일럿은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드립을 한다고 한다. 흠좀무. 해당 기체의 개발에 직접 관여하던 커티스 르메이는 1960년대 이후로는 B-52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 예상하고 XB-70과 같은 차기형 폭격기의 개발을 밀어붙였지만, 후속작인 B-58과 XB-70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엎어져버린 반면에 B-52는 미군의 압도적인 공중우세 때문에 아무런 지장 없이 쓰이면서 틀린 예측이 되었다. 그리고 르메이가 죽은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아주 멀쩡하게 운용된다.
    • C-130 허큘레스 수송기 - 초도비행 1954년. 아직도 개량형으로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기본적인 수송기에서 건쉽 AC-130, 공중급유기까지... 거기에 최근 개발됐거나 개발중인 무기들은 다 C-130에 수용 가능한 기준으로 개발 중. 게다가 개량형이 계속 개발되고 생산된다.
    • CH-46 - 1962년 초도비행. 마지막 기체가 1971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현역 기체의 기령이 모두 40년 이상. 그러나 2014년까지 V-22로 대체될 계획이 확정되어 있었다.
    • CH-47 - 1962년 도입 이래로 미 육군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여전히 운용되고 있다. 그리고 개량형이 생산되고 있다.
    • CH-53 - 1966년에 도입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상당부분이 개선되고 더욱 대형화된 CH-53K이 개발되고 있었다. 기존의 기체가 퇴역하면 신규 제조되는 후속기종이 대를 이어 미 해군, 해병대에서 운용될 예정.
    • UH-60 - 1979년에 도입.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운용하고 있다.
    • E-2 호크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 1964년 도입 이래로 미드웨이급 항공모함부터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넘어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까지 쭉 쓰일 예정. 개량형이 생산되고, 적어도 2035년까지는 계속 쓰일 예정이다. 심지어는 이지스 시스템과 연동되는 E-2D까지 최근 나올정도로 노익장을 과시중이다. 신규생산 없이 기존기체 돌리는 B-52와는 급이 다르다.
    • E-3 - 1977년에 도입되어 미공군 전자전기의 핵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특이사항이라면 모기체 보잉 B707인데 현재 단총된 기체다. 그럼에도 아직도 개량해서 사용 중.
    • KC-135 공중급유기 - 1956년부터 실전배치된 공중급유기. 1981년에 도입된 KC-10조차 완전한 대체는 못 했고, 2011년 3월에 차세대 공중급유기 KC-46 구매계획이 결정되었다. 이미 두 차례 개수를 받았지만 2040년까지는 또 고치고 고쳐서 운용할 것이라고 했다.
    • U-2 고고도 정찰기 - 1955년에 처음으로 시험비행하였으며, 1960년에 소련영공에서 정찰 중인 U-2기가 추락한 이후로 이 놈을 대체하고자 등장한 후배가 오히려 더 빨리 퇴장했다. 이 놈도 1950년대 기술. 글로벌 호크가 본격적으로 생산 완료될 때까지는 계속 현역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글로벌 호크마저 예산 감축안으로 말미암아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2025년까지 연장되었다.
    • UH-1 계열 헬리콥터 - 미국 해병대는 최신 개량형이 아직도 줄기차게 사용 중. 더불어 워낙 많이 생산된 편이기에 정비와 운영면에서 싸게 유지할 수 있고,[5] 한국, 독일 등에서도 아직도 운영한다.
    • M14 소총 - 진작에 제식 소총 자리에서 퇴짜맞은 놈이건만 반자동 소총으로 바꾼 뒤에 제식 저격 라이플 M21 SWS을 거쳐, M14SE 크레이지호스, 특수부대 소요로 개발된 Mk.14 EBR, 또 지정사수용으로 업그레이드 및 자동연사 기능을 없앤 M39 EMR등으로 마르고 닳도록 굴려먹고 있다.
    •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 - 1941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되어서 미군이 쓰던 105 mm 곡사포가 대한민국 국군 가운데 대한민국 육군은 21세기인 현재도 운영한다. 또한 차륜형 자주포화(K105HT)되어 곡사포의 포신을 신규로 생산하여 더 사용된다. 어떤 모 부대에서는 1942년산도 굴러다닌 적이 있었을 정도...
    • M61 1950년대에 개발해서 지금까지 미국산 전투기들은 꾸준히 개량을 거듭해서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거리 방공무기와 근접 화력지원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 F-5 - 초도비행은 1962년으로 미군의 경우에는 베트남 전에서만 소량 개량하고 지상 공격용으로나 제한적으로 사용했지만 우방국에는 수출이 많이 된 전투기로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공군의 운용중인 F-5 계열의 경우 원조받은 시기는 1960년대부터이며, 그나마 F-5A/B는 2011년에 퇴역했다. 그러나 F-5E/F의 경우 원조 받은 시기가 1960년대 종반~1970년대이고, 게다가 면허생산형 KF-5(제공호)는 1979년에 결정되어 1980년대 초반에 양산했다. 즉, F-5 계열 전반으로 노후화가 심한 상태인데, 그마저도 단말기 하나 조종사한테 들려주고 KGGB를 사용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사용하다가 퇴역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한술 더 떠 AIM-120을 장착하는 개수까지 했다.
    • F-4 팬텀 - 미군에서 초도비행은 1960년으로 이후 여러 우방국에 수출되거나 공여되었다. 이후 미군의 경우 걸프전을 마지막으로 1990년대에는 전량 퇴역했지만 우방국에서는 여전히 사용하는 국가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F-4D형이 1969년에 도입되었고 F-4E가 1970년대에 도입되었으며 F-4D는 그나마 2010년에 퇴역하였지만 F-4E의 경우에는 2024년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RF-4C가 1979년 취역하여 미군이 운용한 기체를 1989년에 국군이 도입했으며, RF-4C도 2014년에 퇴역했다. 하지만 F-5나 F-4 팬텀이 퇴역해도 사용 가능 엔진을 분리해서 SE-88로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A-10 - 미군으로부터 YA-9와 경쟁하다 1973년에 선정되었으며, 나중에 C형으로 개량되어 2028년까지 마르고 닳도록 쓰일 예정이다. 90년대 퇴역 예정이었지만 걸프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덕에 퇴역 계획은 포기했고, 계속 개량한다.[6] 원래는 2015년 당시의 운용 예산이 삭감된 등 퇴역될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IS와의 싸움에서 전공을 더 올리면서 예산도 복구되고 개량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 F-15 이글 제공전투기/전투폭격기 - 초도비행 1972년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개량형(F-15C/D & F-15E)이 등장하였으며, 그 뒤에 F-22 랩터의 수량 문제로 인해 적어도 F-15 계열은 적어도 2040년대까지는 운용될 예정.[7] 실제로 이뤄지면 이글도 70년 넘게 현역으로 굴리는 전투기가 된다. 2011년 11월에 보잉에서는 구체적으로 평시 연간 비행시간인 300시간을 가정하자 F-15C/D는 현재 9,000시간의 수명을 18,000 시간으로, F-15E는 8,000시간인 수명을 32,000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로운 성능 향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 F-16 파이팅 팰컨 다목적 전투기 - 초도비행 1974년(F-16A/B)이지만 나중에 다목적 전투기로 개량된 F-16을 2017년에 미 공군에서 F-16 C/D 블록 40~52까지를 2048년까지 현역에서 안전하게 써먹겠다는, 즉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겠다는 프로그램을 록히드 마틴측에 주문했다. 일단 수명을 12,000시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그리고 록히드 마틴은 F-16V형 기반인 Block70/72를 내놓으면서 2070년(...) 이후에도 운용 가능하다고 광고 중이다.#
    • AIM-9 사이드와인더 - 숨겨진 장수만세 무기. 첫 배치가 1956년이고 최초의 실전은 1958년에 벌어진 진먼 포격전의 일부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간의 공중전이다. 2018년 현재도 서방 전투기의 단거리미사일의 대명사로 잘 쓰고 있으니 70년 넘게 쓰는 셈이다. 하지만 시대에 뒤처지기는커녕, 지속적으로 개량되어서 AIM-9X에 이르러서는 초기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뺨치는 사거리에 자신의 후방을 잡은 적기에도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이 되었다...
    • M1 에이브람스 - 1980년에 개발된 이후로 40년째 쓰인다. 성공적인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개량을 통해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루고 있다. 최신 개량형인 M1A3가 확인되었기에 앞으로도 계속 쓰이리라 생각된다. 더 나중에 개발된 한국의 K-1 전차가 이미 후속모델인 K-2 흑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 물론 K-1도 K1A2와 K1E1으로 개수되어 계속 쓰일 예정이다. 이후 M1A3 계획은 취소하고 M1A2 SEP v4로 개량계획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더 쓰일 예정.
    • 브래들리 전투차 - 미국 육군 주력 보병전투차, 1981년 미육군 배치. 'Armored Multi-Purpose Vehicle'이라는 이름으로 M113 후계차량으로 선택이 되어 미육군 궤도 전투차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예정이다. 최신 개량형인 M2A3 ECP II 가 2018년부터 배치될 예정.
    • USS 컨스티튜션 - 1797년에 건조된 중프리깃. 물론 일선에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아직 보스턴 해적에 남아있고, 공식적으로 퇴역되지 않은 상태이다. 1940년 당시에 대통령의 명령으로 현역에 복귀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현역이다. 또한 현재 자력항해할 수 있는 군함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배이기도 하다. 개장, 또는 수선 중이 아니면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항해를 한다. 게다가 승무원과 장교들이 상시 배치되어 있을 정도. 비슷한 위치의 함으로 HMS 빅토리가 있지만, 이쪽은 안타깝게도 완전히 박물관화 되었다.
    • Auto-5 산탄총 - 세계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 군대에서는 적당히 20년 정도 쓰이다가 퇴역했지만, 1900년대 초에 만들어져서 1998년까지 민수용으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1998년 이후에 단종되었지만 시장에서 찾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참고로 이걸 만든 사람은 아래의 M2 브라우닝 중기관총M1911을 만든 존 브라우닝이다.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1921년도에 개발하여 1932년도부터 생산시작했으니 21세기가 되면서 70년을 넘겼다. 2010년에 제식인 M2HB을 대체할 개량형인 M2E2가 등장했기 때문에 정말로 100년을 넘길지도 모른다(...). 거기에다가 기관총들 가운데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대전차, 대공, 저격[8]용 등 여러 목적으로 쓰인다.
    • M60 기관총 - 1957년부터 생산된 다목적 기관총으로, 베트남 전쟁에서 신뢰성 및 총열 교체에서 문제를 보여 미군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FN MAG를 기반으로 한 M240 기관총에 대부분 자리를 내주었지만, 미 해군에서는 아직까지도 M60E4를 운용하고 있고, 덴마크군에서 M60E6이 MG5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제식 채용되었다.
    • M1911 계열 권총 - 미군에서 1911년에 채용된 이래 광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1985년에 베레타 M9과 임무를 교대했지만 해병대에서는 G19를 도입하기 전까지 콜트 1911의 커스텀 버전인 MEU 피스톨을 주문해서 썼으며, G19을 도입한 지금도 기존의 M45를 M45 CQBP로 개량해 또 쓰고있다. 그러니까 대략 112년 가까이 1911을 써오고 있다. 추가로 육군 1특전단 D분견대는 창설 때부터 커스텀 콜트를 죽어라 쓰고 있다.[9][10] 민수 시장에서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
    • AR-15 시리즈 - 1962년에 미합중국 공군에서 제식으로 채택한 이래 50년 가까이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다. 심지어 Mk.18 Mod.0의 아랫총몸은 M16A1의 아랫총몸이다. 사실 총기 부분에서는 미합중국 육군에 우선순위가 밀렸지만 미 공군도 조종사를 위한 경량 총기에 관심이 있었고, 석기시대 드립치는 커티스 르메이가 공군의 이 계획을 지지해줬다. 르메이의 3번에 걸친 요청은 씹혔지만, 게릴라전에도 관심이 있던 존 F. 케네디 정권이 들어서면서 르메이의 제안이 마침내 수락되었다. 그래서 공군이 먼저 채택하여 사용. 단, 공군이 쓰던 M16은 노리쇠 전진기가 없는 반면, 육군이 채택한 버전은 설계자인 유진 스토너의 반대에도 노리쇠 전진기가 달려 있다.

      사실 미 육군은 SPIW 계획에 따라 SPIW가 나올 때까지는 M14 소총이 불편하니까 M16A1을 땜빵으로 쓸 작정이었으나, SPIW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짓고 쓰던 M16을 그대로 쓰게 됐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ACR 계획의 결과물을 갖고 M16을 갈아치우려 했는데, 이 역시 소련의 붕괴로 인한 냉전의 종식과 ACR의 컨셉이 들어가는 돈에 비해 전투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가진 않는다는 이유로 포기. 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총알을 퍼부어 표적에 맞는 총알의 숫자를 늘리는 게 ACR이 요구하는 것이었다. 무탄피탄, 듀플렉스탄, 플레셰트 같은 별별 시도가 다 이뤄졌는데, 결론은 발사속도 올리느니 그 돈으로 조준장치 개량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돌아가게 된 것(...).

      따라서 자연스럽게 M16A2는 그대로 남았다. 마지막 대항마였던 OICWH&K XM8 역시 비용 및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되고 얼마전에 진행하던 차기 소총으로 대체하는 보병용 카빈 사업(IC)[11]마저 취소된 바람에, AR-15 계열은 지속적으로 개량을 거치며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듯하다.[12] 거기다 라이선스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온갖 업체에서 계속 변형 모델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돈을 받고 가장 많이 판 소총.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H&K사의 HK416으로 M4의 대체 화기로 제안되었고, 미군도 일부 특수부대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AR-15 계열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심지어는 SIG SAUER사와 이즈마쉬조차도 M4의 변형모델을 출시했다. 미국 내에는 M16/M4 계열 부품이 시장에 남아돌기 때문에 부품만 만들어서 팔아도 본전 이상은 챙긴다.
    • M79 - 1961년에 채용되어 M203이나 M320 같은 대체품이 나왔음에도 이라크 전쟁넵튠 스피어 작전에도 쓰인 등 아직도 사용된다.
    • M203 유탄발사기 - 1969년에 제식으로 채용되었으며, 더욱 발전한 H&K M320이 채용되었음에도 아직 현역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M72 LAW - 1963년에 제식으로 지정되어 지금도 계속 개량되고 있다. 대전차 무기 용도로는 1970년대에 일찌감치 무용지물이 되었기에 FGM-148 재블린 등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주된 전투 양상이 시가전으로 바뀌면서 발당 비용이 저렴한 비용이 저렴하고 무게가 2.5kg으로 가볍다는 장점 덕분에 소규모 구조물을 격파하는 용도로 계속 쓰이고 있다.
    • 미니트맨 III - 1962년부터 지금도 쭈욱 현역이다. 현재 미국의 유일한 지상발사형 ICBM으로, 최소 2030년까진 미니트맨 III로 버틸예정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SALT II피스키퍼가 퇴역하면서 피스키퍼에 있던 공밀레의 대표적인 물건인 AIRS와 더불어 탄두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으며, CEP는 정품이 150 m이나 Mk-12a 재돌입 장치를 사용하여 CEP가 110 m로 줄어들었다...
    • M4 셔먼 - 칠레에서는 비록 2선으로 물러나긴 했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여기엔 남아메리카 지역이 전체적으로 군사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도 한몫 한 듯(…).
    • M113 APC - 1960년 실전배치 후로 각종 개량형이 등장하였고, 미국에서는 험비나 브래들리 장갑차를 기반으로 APC(보병수송장갑차)를 개발하면서 차츰 퇴역할 예정이거나 퇴역하고 있지만 여러 국가에서 꾸준히 사용한다. 여담으로 이 M113 장갑차도 대한민국 국군에서 K-200 장갑차가 생산되기 전에 사용하기도 했다.
    • M48 패튼 - M48 초기형의 실전배치가 1952년으로 미국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퇴역했지만, 주변 우방국(대한민국 육군해병대, 대만, 터키 육군)에서는 아직도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M48A5K 가운데 M48A1/M48A2를 국내 개조하여 M48A5 사양으로 만든 전차는, 차체가 1960년대에 도입된 물건이다. 일단 대한민국 국군 쪽에서는 늦어도 2020년대 중반에 퇴역할 예정이지만, 타국에서 2020년대 초반부터 최대 2040년대까지 유지할 예정으로 추정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국군의 M48A3K는 90 mm급 주포를 단 전차 중에서 APFSDS-T탄을 사용하는 전차이다. 다만 대부분의 M48 패튼 계열(M48A3K/A5K 계열)은 후방의 보병사단의 화력 지원용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만은 M48A5를 개량한 용호 전차를, 터키도 M48A5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한다.
    • 블루 리지급 지휘함 - 제7함대 기함 블루 리지와 제6함대 기함 마운트 휘트니를 2039년까지 운용한다고 했다. 두 함선 배치 년도는 1969년, 1970년으로 벌써 40년이 넘었지만 따로 대체할 함선 나오지 않아서 일단 계속 써먹는다고 함. 전엔 2029년까지라고 했는데 10년이 더 늘어난 셈.
    •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 DDG 51 Flight IV라는 계획으로 새로운 알레이 버크급이 건조되며 2032년부터 2041년까지 1년에 2척씩 배치된다고 한다.[13]
  • 독일
    • H&K MP5 - 70년대 물건. 테러와의 전쟁 이후로 기관단총에 대한 수요가 늘어서 대테러부대같은 곳에서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FN P90, H&K MP7같은 PDW 콜트 9 mm 기관단총, H&K UMP같은 신형 기관단총이나 단축형 돌격소총이 시장에 끼어들긴 했지만 MP5만큼 실전에서 입증되진 않았고, MP5의 성능이 이들에 비해 딸리는 건 아닌지라 현역에서 물러나지를 않는다.
    • 게베어 1898 계열 볼트액션 소총 - 19세기 말에 개발되어, 파생형인 Kar98k는 독일 아프리카 군단에서 흘러나와 아프리카 및 중동 내전 지역에서는 아직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 Kar98k의 경우 독일군 의장대 용으로 아직까지 극소량이지만 생산중이다.
    • MG42 계열 기관총 - 1940년대에 채용한뒤 독일 국방군에서 줄기차게 써먹었다.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는 독일 연방군이 발사속도만 줄이고 사용탄을 7.62×51mm NATO로 바꾼 MG3를 운용중이고 MG4MG5가 2000년대에 등장하고 나서도 유럽 각국에서도 사용중이다. 여담으로 스페인군은 MG42의 외형과 매커니즘을 본따고 사용탄을 5.56 mm로 바꾼 CETME Ameli를 사용한다. 그러나 급탄불량이 심하다고.
    • StG44 - 최초돌격소총의 개념을 만든 자동소총. 아프리카 및 중동 내전 지역에서는 아직도 가끔 보인다.
    • H&K G3 소총 - 본가인 독일에서는 냉전 종식후 같은 자사의 G-36 돌격소총에게 자리를 내주고 퇴역했지만 지정사수용으로 재취업했다. 그리고 엘살바도르, 칠레, 멕시코, 그리스, 우간다, 케냐, 말라위, 수단,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노르웨이등 중동이나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몆몆 나라에서도 운용 중이다.
    • 여객선 그라프 폰 괴첸 - 독일 제국이 식민지였던 탕가니카 호수에서 운용하기 위해 1913년에 진수한 여객선으로, 1차대전 당시 이 근방에서 전투가 벌어지자 포함으로 개조되어 영국군에 맞서 싸웠다. 1200톤의 압도적인 배수량(...)을 자랑하는 이 포함은 탕가니카 호수의 군함들 중 가장 거대한 배로서 마치 후대의 티르피츠 같이 영국 해군의 신경을 긁으며 영국의 제호권(...)을 위협했지만, 호수 주위가 연합군에게 장악당하자 자침되었다. 하지만 종전 후 영국은 그걸 인양해서 '리엠바'란 이름으로 개칭, 수리해서 본 임무인 여객용으로 사용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증기기관에서 디젤 엔진으로 동력기관을 바꾼 리엠바는 2017년인 지금도 정기 여객선으로 뛰고 있다고 한다.
    • 레오파르트2 전차 - 에이브람스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어서 현재도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는 상태. 미국이나 러시아제 전차만큼은 아니지만, 널리 퍼지기도 하였고 연비역시 에이브람스에 비하면 우수한 편이다. 다만 원래 계획대로라면 2000년에 레오파르트3로 대체되었어야 하지만 냉전 이후 그런 거 없다가 되어서 프로그램 자체가 꼬였다. 현재 신형 전차를 계획하고 있는 중 이다.
  • 대한민국
    • 수통 - 2차 대전 때 미군이 쓰던 걸 받아 한국전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잘 쓴다. 지금도 '1942', '1943' 등 2차 대전 년도가 찍힌 수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70년이 넘었으니 4대째 사용 중이고, 이제 슬슬 5대를 바라본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노르망디의 바닷물 냄새가 난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1950년대에 나온 알루미늄 수통 금형을 2000년대 초반까지 그대로 써서 찍어내기도 했다. 그나마 신형 수통을 개발하면서 구형 수통은 점차 대체된다. 여담으로 알루미늄 구형 수통 밖에도 1960~70년대의 월남전에서 공여받아서 예비군 훈련 등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재질로 된 구형 수통도 있다. 물론 2000년대 이후로는 신형 수통은 엄청나게 많이 생산했으며, 창고에서 오래 잠들어 있다. 없는 건 아니다. 참고로 신형 수통은 뚜껑(마개) 교체 없이 방독면 취수구 결합을 할 수 있다.
    • 반합 - 이쪽은 수통보다 장수만세로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군이 쓰다가 무조건 항복으로 철수하면서 남기고 간 것을, 독립 이후에도 계속 재도색하면서 사용하기도 했고, 같은 금형으로 지금도 그대로 찍어내고 있다. 사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일본군이 사용한 반합도 독일군의 Kochgeschirr(코흐게쉬어) 31 반합을 참고한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잘 찾아보면 "육☆군"이 적혀있는 1960년대~70년대에 생산된 반합도 흔히 볼 수 있고, 가끔 신동품급 수준으로 오래 짱박혀 있다가 지금도 잘 보존되어 남아있는 물건도 발견된다(#).
    • K1 기관단총, K2 소총, K6 중기관총 - 이것도 의외지만 1980년대 초반~종반에 개발 완료된 물건이다. K1 기관단총(제식채용 1981년)이나 K2 소총(제식채용 1984년)보다는 가장 최신인 K6 중기관총이 1988년이다.[14] 그러니까 2018년 기준은 지금 군필자거나 최근은 전역하신 위키러들은 어림잡아도 30년이나 그 이상 된 화기를 사용했다는 의미이다. 개발하고 보니 현존하는 대부분의 소총이 별다른 성능 향상이 없는 상태여서 교체를 할 필요가 없게 되어 지금도 쓰이는 건 물론 앞으로도 쓸 예정이다. 다만 현대전의 양상에 맞춰 K-2C와 같이 일부 부대를 위하는 총열 또는 개머리판 단축형 등이 새로 나오기는 했고, RIS와 통합되어서 새로운 모델인 K2 레일모델(K-2C1)이 개량되어 보급된다.
    • K-1 전차 - 첫번째 차량이 1985년부터 양산되어 1987년에 실전 배치되었고, 1990년대 말의 120 mm 활강포 등의 개량된 K1A1 전차가 양산되고 총 K-1 전차 계열 1500여대가 실전배치가 완료되었는데, 문제는 K-2 흑표의 양산량이 200대로 축소되었으며, 2040년에 배치가 시작될 K-3 전차도 M48A5를 대체하기 위해 300대만 생산하고 끝날 예정이므로 실질적인 주력은 2050년대 이후에도 1500대를 차지하는 K-1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21세기가 끝나기 전까지 한국 육군 주력전차의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육군도 이 점을 알기 때문에 K-1 계열 전차 전원의 전자장비를 개수. 각각 K1E1과 K1A2로 개량하였다. 그리고 K-1 전차는 또 대대적인 창정비 즉 리빌드의 영향으로 2024년에 K-1E2로 개량될 예정이다.
    • 육군 침상형 생활관: 일제강점기 시기로부터 영향을 받은 사례이며, 아직도 상당수의 생활관은 침상형 생활관인 곳이 많다. 그나마 생활관 현대화 사업으로 비중을 줄인다.
  • 러시아이 분야의 두 번째 끝판왕.
    • AK-47AKM - 현재 AK-47소총의 추산 숫자 약 1억정. 전 세계의 분쟁지역만 가면 발에 차인다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게다가 더 무서운 사실은, 이것들이 언제 퇴역할지 감조차도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 본가인 러시아의 경우 AK-47/AKM의 생산을 중단했지만 중국북방공업56식 자동소총 등 여러 카피품이 21세기에도 세계각지에서 꾸준히 생산되어 팔리기 때문에, 쌔끈한 신품의 공급이 끊기지도 않는다.
    • 모신나강 - 1891년부터 제식 소총으로 채용, 아직도 굴려지는 볼트액션의 전설. 일단 유명한 전쟁들에는 전부다 등장해서 쓰인 전적이 있으며, 그런 주제에 SV-98 등장 전까지 사용했다. 게다가 워낙 많이 찍다보니 아프가니스탄까지 흘러들어가서 사용되는 모습이 목격될 정도 라고한다. 벨로루시우크라이나 땅을 파보면 가끔 작동 가능한 총을 파낼 수도 있다고 한다. 윗 동네의 교도대나 노농적위대에서도 아직 굴러다닌다 카더라. 거기다가 매치그라운드 탄까지 쓰면 아직도 준수한 명중률을 보여준다.
    • TT 권총 - 야쿠자의 제식화기이자 '가난한 자의 콜트 45'.
    • RPG-7 - 1961년에 개발된 대전차화기로, AK-47과 함께 분쟁지역의 대표적인 무기다. 아직까지도 러시아군에서 쓰이고 있으며, 심지어 미군도 기존의 대전차화기의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M72 LAW를 창고에서 꺼내 쓰다가, 화력이 부족해서 RPG-7을 가져다 쓰다 아예 개량형을 PSRL-1이란 이름으로 제식 채용했다.
    • T-34 전차 - 아프리카 지역분쟁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며 한국에서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도 볼 수 있다.
    • T-54 / T-55 전차 - 동구권의 M48로서 동유럽과 아프리카, 남미지역등은 아직도 현역이다. 그래서 자주포나 심지어는 보병전투차 같은 온갖 파생형이 나왔으며, 나아가 125 mm포에 콘탁트-5 반응장갑을 덕지덕지 붙인 준 3세대급 전차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이 전차도 한국에서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도 볼 수 있다.
    • Mi-8 및 Mi-17 - 1967년에 실전배치된 이래 계속 파생형이 생산 중이다. 이제는 러시아 말고도 중국에서도 생산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보급된 헬리콥터. 동독을 통해 넘겨받은 소련제 무기는 거의 퇴역시킨 독일조차도 이 기종만큼은 경찰 측이 계속 굴리고 있다.
    • Tu-95 Bear - 첫 비행은 1952년. 미국의 B-52의 동갑이다. 1956년 이래로 지금도 여전히 현역이다. 50대가 러시아 공군에서 운용 중이다. 과연 B-52와 Tu-95 가운데에 어느 기체가 먼저 퇴역할까가 궁금할 따름. 혹시 나무위키인들보다 오래 살아남을지도?
    • 잠수함구난지원함 RFS Kommuna - 제정 러시아때 만들어진 유서깊은 물건. 1913년 진수, 1915년에 취역된 배로, 가장 오래 쓰이는 군용병기로 꼽히며 100년 넘은 지금도 이리저리 개수해가면서 잘 굴리고 있다.
    • MiG-21 피시베드 - 빈약한 연료 탑재량과 폭장능력, 레이더만 손보면 아직도 현역으로 뛸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가 인도에 제안한 개량형은 R-77까지 달리며, 쿠바,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우간다, 앙골라, 잠비아, 탄자니아, 이집트, 베트남, 크로아티아, 라오스, 캄보디아, 북한 등 몇몇 나라에서는 아직도 공군 전투기로 운용한다. 다만 고치느니 새로 사는 추세이므로 묻힐 따름이지... 이 놈은 1960년대 기술이다.
    • R-7 발사체 - 세계 최초의 ICBM이자,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세계 최초의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리고 2019년 현재도 개량이 이루어지며 다른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리는 인류 우주개발 역사의 산 증인. 1957년 시험발사 후로 병기로서는 도가 넘치는 크기, 예산, 제작 기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11년 뒤에 은퇴했지만 시험발사 다음에 맡게 된 또 다른 임무였던 스푸트니크 위성 발사의 성공으로 삽시간에 미국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무기로서 은퇴 후에도 군사위성, 민간위성 가리지 않고 쏴제끼며[15] 그 무시무시한 품질을 인정받아[16] 미국의 우주왕복선이 은퇴한 뒤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인우주선 소유즈의 전담발사체라는 명예로운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
    • 소유즈 우주선 - 러시아의 우주왕복선으로 일명 우주선계의 AK-47. 미국이 가격을 줄여보려고 우주왕복선 같은 돈지랄을 했음에도 여전히 소유즈가 가격대 성능에서는 우월한데다가 2011년으로 미국의 모든 우주왕복선이 은퇴하게 됐다. 무엇보다 현재 약 30년 이상 쓰이고 있는데, 보통 우주선계획의 수명이 짧음을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수준.
  • 기타 국가
    • 브라질 포함 파나이비아 - 1938년에 취역한 아마존 강 경비용 포함(砲艦)이지만 2018년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1990년대에 헬기용 데크까지 설치하며 계속 굴려먹고 있다. 상징적 의미에 가까운 USS 컨스티튜션을 제외하면 현재 활동하는 전투함 가운데에서 가장 오래된 함선.
    • 벨기에 FN FAL 계열 소총 - M14 소총,H&K G3와 함께 서방권의 3대 소총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개발된때가 1947년. 현재도 각국의 분쟁지역에서 볼수도있고, 남미의 일부국가에서는 아직도 현역인데다가, 이스라엘과 영국에서는 예비용으로 쌓아두고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미국에서는 현대적 모델인 SA58 OSW도 개발되었다.
    • 벨기에 FN MAG 계열 기관총 - 1958년에 제작되었음에도 전세계 군대에서 사용되거나 라이선스 생산 등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현재도 개량형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미군은 "M240"이라는 이름으로 플라스틱 부품 사용, 총열덮개 장착 등을 개량해서 MAG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M60 기관총을 대체했다.
    • 우크라이나 An-2 - 세계에서 가장 오래 생산된 비행기로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기체이드. 베스트셀러 비행기로 보통 여객용이나 단거리 수송용으로 쓰이나 북한 등에서는 군용 수송기로도 쓰인다.
    • 오스트리아 슈타이어 AUG 불펍 돌격소총 - 불펍계 소총의 레전드. 겨우 1978년에 제작했다. 남들이 21세기로 들어서야 상용화한 설계방식인 모듈러 설계를, 당시에 적용해서 만들었을 뿐 아니라,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하고 반투명 탄창을 사용하는 등 당대엔 최고로 혁신적인 총기였고, 지금도 불펍계 총기 중에서 이 총보다 나은 총을 꼽자면 얼마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지녔다.
    • 이스라엘 UZI - 본디 건국 초기 돌격소총의 부족을 보충하고자 설계는 1951년에, 양산은 1953년에 시작한 이스라엘의 제 1호 공산품 기관단총. 당시 외교적으로 불리해 신생 제3세계에 헐값으로 팔아넘겼으며, 당시의 서독도 전후보상 차원에서 'MP2'라는 제식명으로 채용해 1959년부터 40년 가까이 썼고, 미국 대통령 경호국조차도 이 총을 썼을 정도. 간결한 오픈볼트, 대부분의 부품은 프레스 가공으로 양산도 쉬웠으며, 가격도 굉장히 쌌다. 기관단총치곤 무거운 무게와 (오리지널 우지, 마이크로 우지 오픈 볼트 사양 한정)낮은 연사력으로 되려 집탄력조차 높았다. 기관총처럼 연사로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던 당시 기관단총의 역할에 제대로 맞췄기에, 대테러작전에서 정밀사격을 위하는 H&K MP5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관단총의 기준. 이후에는 MP5의 부상으로 어지간한 국가들의 제식에선 밀려났고, IMI에서도 양산이 중단되었다가 2010년에 기어코 \'UZI Pro'라는 이름으로 피카티니 레일을 달고 업그레이드판이 재생산되고 있다. 50년 넘게 민간, 테러에서, 혹은 가난한 제3세계 국가에선 쭉 쓰이고 있다. 한 마디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기관단총.
    • 이탈리아 베레타 M12 - 1958년에 만들어져서 아직도 현역인 기관단총. 주 애용자는 이탈리아고, 브라질에서 채용되었다. 더한 가관인 건, 위의 UZI마냥 2010년대에 들어서야 겨우 개량형이 나온 것. 물론 돈없는 브라질은 아직도 초기형을 애용한다(이는 양극화와도 유관하다).
    • 스웨덴 보포스 40mm 포 - 최초 개발은 1934년이며, 대공포로 사용된 것이 처음이며, 현재도 일부는 대공포로 사용되고 그 밖의 쓰임으론 일반적인 기관포로도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CV-90의 주무장으로도 쓰이며, AC-130의 무장으로 쓰이는 버전도 유명하다.
    • 영국 AW시리즈 - 현재도 수많은 국가의 특수부대, 정규군만 말고, 한국의 707특임대와 러시아의 알파 그룹에도 쓰이고 있다. Barrett M82체이탁같은 대구경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저격기록을 세운 총이기도 한데, 이 총이 무서운 건 1980년대에 나온 것이다. 더 무서운 건 80년대에 나왔음에도 이 총에 정밀성, 내구성에 버금가는 저격소총도 얼마 없는 거다. TRG시리즈나 SV-98, M2010 ESR 같은 신형 저격소총들이 AW의 라이벌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은 AW보다 적은 편.
    • 영국 리-엔필드 소총 - 볼트액션식 소총이지만 지금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 소총이다. 1960년대에 FN FAL에 주력 자리를 넘겨 줬지만, 저격 소총 버전은 포클랜드 전쟁 때까지 사용 되었고, 인도에서는 7.62×51mm NATO 탄 버전으로 개량된 일반 소총모델이 1980년대까지 생산되었고, 아직도 현역. 뭄바이 테러당시 인도군경들이 들고 나온 화면이 유명하다.
    • 영국 로열 오드넌스 L7 105mm 전차포 - 1959년 센추리온 Mk.6에 처음으로 장착된 이후, 2세대 전차들의 주력 무장이면서 일부 3세대 전차들과 현역으로 굴러다니는 화력지원에 특화된 일부 장갑차들까지 60년가량 줄기차게 사용되고 있는 전차포.

2.1.2. 은퇴

영광누려온 병기 목록. 이미 은퇴했지만 그래도 다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 미국 '스프링필드' 머스킷/소총 - 사실, 밑의 브라운 베스와 마찬가지로 바리에이션을 넘어서 모델명까지 다른 총들의 집합이다. 머스킷은 1795년부터 1863년까지, 라이플은 1855년부터 제작되어 미군의 제식 화기로 쓰였고, M1903 기준으로 1949년까지 쓰였다.[17] 사실상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제작된 총들의 집합이라 M1 개런드와 M14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에는 현역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다만, 반자동 소총부터는 '스프링필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없어서 빼두는 편. 라이플만 1855년부터 1949년까지의 94년, 머스킷만 1795년 부터 1863년까지 68년, 머스킷과 라이플을 전부 합쳐서 154년간 장수했다.
  • 영국 랜드 패턴 '브라운 베스' 머스킷 - 1722년부터 1838년까지 영국 육군의 제식병기로 사용되었다. 자그마치 116년. 분류하면, Model 1795가 가장 오래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총기 기술의 발전이 빠른 편이 아니라 브라운베스가 특이하게 오래 사용된 건 아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Charleville musket이 제식으로 사용된 기간은 1717년부터 1840년까지로, 브라운 베스보다 7년이나 더 길다. 스페인의 1752/57 모델 머스킷도 100년 넘게 사용됐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상 딱히 장수한 무기는 아니다.
  • 미국 아이오와급전함 - 거함거포주의의 상징인 마지막 전함이자 퇴역기간이 굉장히 짧은 군함주제에 제2차 세계대전때부터 20세기 말까지 온갖 개조와 수명연장[18]을 통해 1990년대까지 생존한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 현재는 퇴역하여 박물관이지만, 여전히 창작물에서는 every thing you've got!을 시전한다. 2차대전 한국전쟁 배트남 전쟁 걸프전쟁까지 20세기 굴직한 전쟁마다 얼굴을 비춘 역사의 산증물.
  • 영국 호커 헌터 - 1951년 초도비행에 1953년부터 실전 배치된 전투기로, 21개국에 수출되어 레바논에서 2014년에 퇴역하기까지 60여 년간 활동했다. 미군과 계약한 민간업체에서 전술개발용 가상적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어떤 면에선 아직 현역이라고 볼 수도 있다. 민간에서 사용되는 것이긴 하지만 에어쇼 비행용이 아닌 실제 군사관련 용도로 쓰이고 있기 때문.
  • 미국 F-86 - 미국에서 1949년 실전배치부터 볼리비아에서 1994년 퇴역까지 45년간 장수했다.
  • F-104 - 밀덕들에겐 과부제조기로 유명하고 미국 본토에선 빠르게 퇴역했지만, 해외로 수출된 기체들은 의외로 장수하여 이탈리아나 대만에서 90년대 말이나 2000년대 초까지 운용되었다. 진짜 과부제조기였던 F-100보다 훨씬 오래 쓰였다.
  • F-8 - 필리핀이나 대체기 개발이 늦어졌던 프랑스 해군에서 상당히 오래 사용되어 2000년대 다 되어 기체 수명으로 퇴역했다.

2.2. 밀리터리 밖의 사례들

2.2.1. IT 분야

  • 윈도우 XP - 2001년 가을에 출시되어 지금도 드물게나마 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S. OS 주기가 빠름을 감안하면 '장수만세'로 불려도 무방하다. 윈도우 98까지는 오류가 많으나 XP부터 적어졌으며, 잘 만들었기 때문에 오래 사용했다.[19]
  • Windows 7
  • 인터넷 익스플로러 - 대한민국 한정으로 ActiveX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쓰일 수밖에 없는 웹 브라우저.[20]
  • 동화상 GIF - 인터넷 보급 초기 GIF는 JPEG와 함께 인터넷용 이미지 형식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다. 나중에 GIF의 대체 형식으로 개발된 PNG가 기존 GIF의 단점을 해소하며 널리 보급됨에 따라 정지화상 GIF는 사실상 사장되었으나, 아직 차세대 동화상 이미지 형식의 표준안이 나오지 않는 탓에 동화상 GIF는 아직도 끈질기게 생명력을 이어간다. GIF를 대체하겠다던 어도비 플래시가 오히려 먼저 관짝에 들어갔다! 그나마 다행한 점은 APNG가 사실상 표준으로 천천히 확대되는 것.[21]
2.2.1.1. 하드웨어
  • Intel P6 아키텍처 - 1990년대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아키텍처가 2018년까지 개량이나 새로운 아키텍처 개발이 없이 계속 쓰이다가 결국 대형사고를 쳤다.
  • 인텔 LGA 775 소켓 - DDR부터 DDR3까지, 싱글 코어(펜티엄4 프레스캇)부터 쿼드 코어(코어2 쿼드 계열)까지 널리 쓰인다.
    • 코어2 쿼드 Q6600 - 2007년 1월부터 판매된 인텔의 CPU. 좋은 오버수율과 성능으로서 오래 사랑받아 남들 다 버려질 때도 계속 사용하다 보니 '켄츠할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20년 현재도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샌디브릿지가 할배 타이틀을 물려받아 지금은 '켄츠증조할배'이다. 또한 최상위 모델인 Q9650은 하드디스크를 SSD로만 갈아도 Windows 체험 지수에서 7.9점에 평균 7.0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22]
  • 인텔 제온 LGA 771 하퍼타운 계열 - 가격방어로 유명한 요크필드와 거의 같은 스펙임에도 널리 쓰이는 LGA 775 소켓과 바로 호환되지 않아서 중고가격이 폭락했지만, LGA 771 제온 CPU를 약간의 개조를 통해 LGA 775 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LGA 775 사용자들의 최후의 보루로 재조명 받게 되어 현재도 본의 아니게 장수만세가 되어버렸다.
  • 인텔 제온 웨스트미어 X5000번대 제품들: 200만 원대라 거의 사가지 않았지만 갑자기 중고가가 폭락해버려서 보드만 구하면[23] x5650은 4 GHz까지가는 좋은 오버수율과, 헥사코어인 제온 E3 뺨 치는 중고제품의 가성비 덕에 의도치 않은 장수만세 중이다.
  • 인텔 샌디브릿지 i7 & HEDT 제품들[24] - 2011년에 출시된 CPU지만, 2019년 기준으로도 높은 오버클럭 수율과 8스레드(i7-3930K와 i7-3960X는 12스레드)의 힘으로 충분히 게이밍 PC로 쓸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장수만세 CPU.[25] 그래픽 카드의 성능만 받쳐주면 대부분의 AAA 게임들도 상옵 이상으로 돌릴 수 있다. CPU의 상향평준화를 상징한다. 현재는 '샌디할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아이패드 2 - 무려 3년 동안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판매가 진행되었고, iOS 9.3.5 업데이트까지 진행되고 굉장히 쓸 만했으나 이후로 대부분의 앱이 iOS 10을 최소 사양으로 지정하면서 더이상 운용하기는 어렵다.
  • 아이폰 5s, 아이패드 미니 2 - iOS 7부터 iOS 12까지 업데이트되었다.
  • Mac Pro 1세대(속칭 '타워맥') - '연탄', '쓰레기통', '깡통'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Mac Pro 2세대가 나오고 2019년에 연탄맥보다 확장성이 개선된 Mac Pro 3세대가 나왔지만 1세대의 뛰어난 확장성 자체는 명색이 전문가용인데 정작 확장성은 Mac Mini랑 같은 급인(...) Mac Pro 2세대 따위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Mac Pro 1세대에 모욕하는 것이고, Mac Pro 3세대는 그나마 나아졌으나 그놈의 T2 보안칩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제한된 후속작들과는 달리 PCI 슬롯의 개수가 다 찰 때까지 신형 그래픽 카드를 포함한 확장 카드를 달 수 있고 램을 128 GB로 올리거나 4개의 저장장치 슬롯 내에서 올 SSD를 다는 등 애플이 보장하는 내에서 극한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연탄맥 따위는 가볍게 누르기 때문에[26] 작업용, 게이밍 PC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 아래에 여전히 현역으로 쓰이고 있다.
  • 버클링 스프링 방식 키보드 - 키보드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접점 방식이다. 특히 이 방식을 적용한 IBM 모델 M은 1986년에 만들어진 키보드가 2017년까지도 고장 없이 작동했을 정도로 엄청난 내구성을 지녔다. 되레 90년대에 만들어진 모델 M보다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정도.
  • 야마하 - KX5: 1984년부터 15년 동안에 생산됐다.
  • 아타리 2600 - 1977년에 출시되어 1992년에 단종되었다.
  • 패밀리 컴퓨터 - 지금의 닌텐도를 있게 한 콘솔계의 전설. 1983년에 출시되어 2003년 하반기까지 20년 넘게 신품이 생산되었으며, 2007년까지 무려 24년간 사후 지원을 해 주었다. 거기에 더해 2019년에도 신작이 출시되었다.
  • Wii -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등의 지역에서 넷플릭스, 아마존 비디오, 훌루 플레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더구나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신작이 지금도 이 플랫폼으로도 발매되고 있다.
  • 엑시노스 7870 - 2016년에 공개된 보급기용 프로세서가 2019년에 나온 갤럭시 M10에서도 사용되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 자일로그 Z80: 8비트칩의 대표주자. 리즈시절인 80년대에 8비트 전자 기기의 셰어를 많이 차지했을 정도이고, 8비트가 시대의 흐름으로 물러난 지금도 절찬리에 생산되고, 공학용 계산기 등에 장착된다.
  • 큐센(구 삼성전기 키보드/마우스 부문) DT35 키보드: 단일 모델로는 1990년대 중반에 출시되어 20년이 넘은 지금도 출시 당시 디자인 콘셉트 그대로 판매되는 장수 모델이다. 출시 초기에는 그냥 평범한 키보드였으나, 나중에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키보드로 유명해졌다. 그 동안은 다양한 파생 모델과 일부 OEM으로도 출시되었다. 다만, 외형이 바뀌면서 옛 모델은 일찍 단종되었다.
  • 펜타곤에서 사용하는 핵전력 지휘통제시스템이 1976년에 발매된 컴퓨터와 8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한다는 보도가 2016년 5월 26일에 나왔다.
  • 일본 야기-우다 안테나 - 의외로 역사가 꽤 오래된 범용 안테나로서 처음에 군용 레이더에 쓸 목적으로 만들어진 안테나이며, 이 안테나가 만들어진 시기는 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의 전간기인 1926년이다. 지향성 안테나로 지금도 개량은 필요없이 방송 송수신용 안테나로 계속 쓰이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터넷의 기반이 된 ARPAnet과 비슷하다.

2.2.2. 영상 매체 / 음성 매체 분야

  • 고바우 영감: 1955년부터 2000년까지 매일 연재로 무려 45년이라는 한국 4컷 만화의 교과서와도 같은 존재다.
  • 보노보노: 일본에서 4컷 만화로 30년이상 연재했다. 보노보노는 일주일에 한번 책으로도 지금까지 8~90쪽 분량의 42권을 발간했다.
  •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1960년부터 2018년 현재도 영국 ITV에서 방영 중인 세계 최장수 드라마. 오래되었다는 닥터 후도 1963년에 시작했다. 참고로 닥터 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SF 드라마.
  •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 1970년대에 처음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무려 8기까지 제작되었고, 실사 영화도 만들어졌으며, 나아가 리메이크되기까지 한다!
  • 배철수의 음악캠프 1990년~현재: MBC FM4U의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며, 2017년 8월 3일에 10000회를 맞았다.
  • 한카리아스: 2006년 첫 등장 이래로 사기 포켓몬 최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별로 없다.
  • 내가 고자라니: 2006년 경부터 약 13년 동안이나 합성물이 나오는 합성계의 전설. 드라마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처음으로 방영된 작품이다. 내가 고자라니로 유명한 제64화와 제65화는 2003년에 방영되었다.
  • MBC 표준FM·MBC mini 시보음: 1995년에 처음으로 쓰인 이래로 아직도 쓰인다.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같이 쓰였지만 1999년 12월 5일까지 쓰였다.
2.2.2.1. 게임 분야
  • 아타리 테트리스 - 1988년에 나온 게임이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다! 다만 거의 다 복제 기판이며, 일부 복제 기판은 원 기판과 다른 부품 구성이며, PMP와 비슷한 사양의 기판(라즈베리 파이?아두이노?)에서 소프트웨어 형태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 버블보블 - 위의 아타리 테트리스보다 더 오래된 1986년에 나온 게임이고(첫 테트리스는 1984년에 나왔다), 일부 오락실에선 아직도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다.
  • 바람의 나라 - 대한민국의 1세대 클래식 RPG로, 1996년넥슨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므로 무려 20년 이상 서비스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온라인 RPG 게임이다.
  • 스타크래프트 - 1998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이 출시한 이후로 현재도 PC방 점유율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아직도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으며,[27] 말이 많기는 하지만 2017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패치를 진행한다. 게다가 1.19 버전부터 배틀넷 2.0이고, 2017년 8월에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었다!
  • RPG 만들기 2000 - 전작들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시간이 지남에도 레트로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잡을 수 있어서 16년이 지난 2016년에도, 그 세월 동안에 후속작이 나왔음에도 장수만세 중이다. 게다가 스팀에서 판매되고 있을 정도.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3 - 한국 기준.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계에서 2004년 현역 가동 이후로 아직도 현역으로 굴러가는 곳이 많다. 현역 가동 당시에는 대형 오락실에만 입하되었지만 나중에 보급이 확대되었고,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점점 밀려났지만 시리즈에서도 수준급으로 평가받는 게임성을 인정받았는지 돌아가던 중고기계들은 좀더 외지거나 낙후한 오락실로 재보급되며, 그 밖에도 최신 시리즈를 가동하는 규모있는 오락실도 버전3을 보조로 현역 가동한다. 한국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판에서 본작의 장수만세 라이벌격으로 아웃런 2가 있으나, 인지도나 보급률은 이니셜D 버전3보다는 좀 떨어져 있다.
  • 크루즌 시리즈 초기작들 - 이니셜D 3의 하위 호환이자, 한국에서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판도를 보면 사실상 장수만세 기체로, 초창기 3작인 USA-월드-엑소티카는 낙후되거나 보통 이니셜 D 버전 3조차도 입하할 형편이 되지 않는 외진 오락실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가동된다. 대충 가동 현황 비중은 USA와 월드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그 다음으로 엑소티카가 돌아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사이쿄제 슈팅게임 - 전체적으로 아케이드 슈팅게임 라인이 시망했지만, 한국에서는 더 그랬는데, 그 한국에서조차 끈질기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브랜드다. 대략 15~20년 넘은 작품이 가동되고 있다. 돌아가는 것은 스트라이커즈 1945-2, 1999, 건버드 2다. 나머지 작품들은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밀렸다.
  • 네오지오 기판 KOF 시리즈들 - 네오지오 게임 가운데에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시리즈이자, 한국/중국 본토/홍콩에서는 2D 격투게임 시장에서 유일한 장수만세 시리즈 구작들이다. 중국에서는 97의 인기가 가장 높으며, 홍콩[28]에서는 2002의 보급률이 가장 높다. 당시로서도 높았던 보급률과 비교적 비싸지 않았던 기판(정확히는 기판에 끼우는 롬카트리지)값으로 보급률이 높았지만, 이후에도 복제로 가장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단일작은 물론 합팩형식의 네오지오 멀티카트 가운데에 KOF가 돌아가는 것도 있으며, 네오지오 멀티카트 가운데에서도(보통 16~32합) KOF 시리즈의 비중이 높다. 더구나 해킹롬도 현역 가동되는 게 좀 있다.
  • 네오지오 기판 메탈슬러그 시리즈 - KOF와 비슷한 이유이다. 멀티카트 가운데에서도 KOF 시리즈와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반드시 비중 높게 포함되어 있다. 단일작은 3, 4가 많이 돌아간다. 이 말고도 KOF와 비슷하게 해킹판이 좀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 건블레이드 NY - 거치조작형 슈팅 중 장수만세 기체. 게임이 출시된지 20년이 훨씬 지난 뒤인, 낙후되거나 구색을 맞춘 오락실 같은 데에서는 현역으로 돌아간다.
  •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 변방의 오락실에서는 2, 3이 아직도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다. 아니면 규모있는 오락실에서도 시리즈 최신작과 함께 2, 3이 보조로 현역 가동되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사정에서 건슈팅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구작도 현역 가동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지만(반면 버추어 캅 시리즈는 아주 오래된 오락실 아니면 사실상 전멸), 보급률로 따지면 남코의 타임크라이시스 구작의 근소한 우위.
  • 철권 태그 토너먼트 1 - 한국 아케이드 시장에서 3D 격투게임, 2D 격투게임 통들어서 보급률이 가장 높은 격투게임이자 철권 시리즈에 한정해도 단연 1위. 시간이 지나면서 철권 5, 철권 6의 보급률도 높아졌으나, 철권 태그1의 보급률에는 훨씬 못 미친다. 대형 오락실, 외지거나 낙후한 오락실은 물론, 문방구 게임기[29]까지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 GTA 산 안드레아스 -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 GTA 5, GTA 온라인을 제외한 인기가 식은 타이틀이 많지만 최근인 2015년 기준으로 PS3 리마스터와 PS4 하위 호환판이 출시되었고, 특히 모드 덕분에 2017년 기준으로 14년째 롱 런한다. 외부 캐릭터 모델도 꾸준히 나와서 2016년 게임인 오버워치의 캐릭터 대부분이 모델로 구현됐을 정도이다.
  • 1990년대 SNK,캡콤 대전 액션 게임 히로인급 여성 캐릭터들의 인기: 춘리(1991), 시라누이 마이(1992), 캐미 화이트(1993)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뱀파이어 시리즈(1994~1997)의 모리건 앤슬랜드/릴리스(캡콤)펠리시아가 있다. 대전액션 게임 자체의 인기가 시들어진 2010년대 이후에도 여전히 게이머들이나 동인 팬 등에게서 언급되거나 팬 아트가 그려지기도 하며, 실제 인물이든 가상 인물이든 간에 이들 캐릭터의 코스프레가 여전히 행해지기도 한다.

2.2.3. 자동차 / 철도 / 비행기 분야

  • 독일 폭스바겐 비틀(1세대 모델) - 1938년에 출시되어 2003년까지 멕시코 현지공장에서 현역으로 생산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독일 라이카(회사) 바르낙(Barnack)형 라이카- 바르낙형 중에서 특히 III시리즈는 1930년대 즉 생산한지 80년에서 90년이 다되었는데 필름 카메라 상점과 이베이 등지에서 M형 라이카 못지않게 활발히 거래되고 있고, 라이카 M3, 라이카 M6 못지않게 아직도 팬들한테서 현역으로 쓰이고 있다.
  • 독일 라이카 M3- 생산된 지 1953년, 곧 65년이 지났는데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카메라집이나 중고거래에서 현재도 많이 거래되고 있다.
  • 독일 라이카 M6- 생사된 지 32년이 지났는데도 라이카 M3와 같이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고, M형 라이카 가운데에서 제일 많이 거래되고 있고, 필름형 M형 라이카 가운데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다.
  • GM V-플랫폼 - 장장 40년 동안 대한민국,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3대륙을 달린 제너럴 모터스의 중대형 FR세단 플랫폼. 1966년에 오펠 레코드의 플랫폼으로 첫 출발을 하여 2007년 홀덴 스테이츠맨의 플랫폼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에선 대우 로얄 시리즈의 주 플랫폼이 되었으며 로얄 프린스의 후계차량 대우 프린스와, 수퍼 살롱의 후계차량 대우 브로엄에 이어져 장장 1972년부터 1999년까지 총 27년 동안에 쓰이게 됐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978년부터 2007년까지 총 29년 동안에 이 플랫폼을 가지고 홀덴의 중/대형 승용차를 개발한 때 이용했으며, 유럽에서 역시 1966년부터 2003년까지 총 37년 간 오펠의 중/대형 승용차를 개발한 때 이용했다.[30]
  • GM B-플랫폼 - 제너럴 모터스의 대형 FR 플랫폼인데 1926년부터 1996년까지 무려 70년이나 우려먹었다.
  • 한국GM 라보 - 1991년에 출시된 라보는 1985년 출시 차인 9세대 스즈키 캐리를 베이스로 쓰고 있다. 그리고 별다른 메이저 페이스리프트 없이 계속 생산하고 있다.
  • 보잉 747 - 1969년에 처음 초도비행을 하여 45년이 넘는 경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초대형 여객기. 세대별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술을 추가해오며 발전해 왔다. 현재는 최대 타이틀을 에어버스 A380에게 넘기긴 했으나 대형 여객기의 클래스는 여전히 사수하고 있는 백전노장이었다. 그리고 대한항공에게 마지막 보잉 747-8의 인도가 끝으로 단종되어 드디어 48년의 경력을 마감하고 은퇴하게 되었다. 다만 함정이 있는데, 여객기 사양인 보잉 747-8i만 2017년에 물러나며 화물기 사양인 보잉 747-8F는 바톤을 이어받아 계속 현역으로 남는다.
  • 보잉 737 - 상기한 747이 대형 여객기의 장수만세라면 이쪽은 중소형 여객기의 장수만세이며 민항기의 베스트셀러이다. 1968년에 첫 초도비행을 하여 46년이 넘은 경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으며, 747처럼 세대별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술을 추가하며 발전시켜 왔다. 게다가 어찌나 불티나게 팔렸는지 전세계에서 평균 5초당 한 번씩 737 한대가 이착륙하고 있다고.[31] 단순희 민항기로서 그치지 않고 E-737,P-8동의 군용기로 개조도 있다.
  • 난카이 6000계 전동차 - 1962년부터 난카이 전기철도에 도입되었고, 50여년이 지난 현재도 운행한다. 위의 103계와는 다른 점은 103계는 N30, N40의 연명개조를 했고, 폐차된 차량도 있지만, 이쪽은 연명개조커녕 도입 이후로 2019년까지 단 한 대도 폐차되거나 이적되지 않았고 아직도 전 차량 고야선의 주력차량으로 운행하는 것. 나아가 상태도 매우 좋다고.
  • 니시테츠 600형 전동차 - 1962년부터 서일본 철도에 도입되었고 위의 난카이 6000계와 다르게 별다른 개조 없이 그대로 운행중이다(...) 물론 한 대도 폐차되지 않고 카이즈카선의 주력 차량으로 운행 중.
  • 대구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 문서 참고. 2019년 기준, 시트가 불에 불연재로 바뀐것과, 2편성의 추진제어장치를 바꾼거 제외하면 나머지가 모두 1997년 그대로이다.
  •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 - 문서 참고.
  •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32] - 1974년 도입 이후로 일부는 전두부 개조로[33]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의 전두부와 유사하게 바뀌었을 뿐 측면 도색과 외형은 그대로이며, 일부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의 부수차로[34] 끼어 달리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 뱀눈이 - 2005년부터 지금도 큰 변화 없이 생산되고 있다. 철도차량의 디자인은 4~5년 정도 지나면 다른 모습으로 나오고, 철도 차량의 성능도 시간이 지나면 향상됨을 감안하면 11년 동안 비슷한 디자인, 성능으로 나오는 것은 장수만세.
  • JR 도카이 313계 전동차 - 1998년, 맨 먼저 차를 찍어낸 뒤에 소소한 변화만 있었고, 전두부는 아직도 한 번도 안 바뀌었다.
  • JR그룹 103계 전동차, 키하 40계 동차, 485계 전동차, 105계 전동차, 115계 전동차 - 103계 초도차가 등장한 지 무려 54년 동안에 장수만세로 달리고 계신다. 또한 상기된 차들은 모두 마개조 같은 갖가지 개조를 받고 JR 히가시니혼[35], JR 큐슈[36], JR 홋카이도[37], JR 니시니혼[38]이 운행된다. 원래 JR 도카이도 있었는데, 빨리빨리 퇴역했다고 한다. JR 시코쿠는 상기된 키하 40계를 소수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여기가 워낙 가난해서 국철시대 뺨 치는 출력을 낸다고...
  • 광주문화방송 소속 HA55 중계차 - 1983년에 출고되어 2000년대 종반까지 25여년 동안에 운용되었다.
  • 메르세데스-벤츠 W124의 플랫폼: 탑기어에서 차에 불을 붙이고 본네트 안에 수류탄을 까서 폭파해도 어김없이 시동이 걸렸던 것으로 유명한 W124의 플랫폼. 쌍용 체어맨이 최초로 이 플랫폼이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쌍용 로디우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까지 이어졌다. 초도생산 년도가 1984년이니 2016년 기준으로 32년간 생산됐다.
  • 미쓰비시 파제로 1세대 모델: 1982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현대정공과 현대자동차는 이 파제로의 설계도면을 그대로 가져다가 2003년까지 생산한 것도 모자라서 2007년까지 판매된 1세대 스타렉스 4륜구동도 이 플랫폼을 그대로 차용했다.
  • 무궁화호 - KTX의 등장, 새마을호ITX-새마을화, 통일호비둘기호의 폐지에도 살아있는 코레일의 명실상부한 여객열차 등급.
  • 무궁화호 유선형특실 - 2018년 4월 30일 자로 구형 새마을호가 운행을 중단함에 따라 에코레일의 새마을 객차와 함께 마지막 유선형 새마을호가 되었다. 99년 산이기에 아마도 무궁화호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운행할 듯.
  • 기아 스포티지 1세대 플랫폼 - 스포티지를 시작으로 이 플랫폼을 개량한 쏘렌토 1세대 모델, 그리고 쏘렌토의 플랫폼을 다시 개조한 기아 모하비의 플랫폼으로 써먹고 있다. 그런데 이 차 플랫폼도 베스타록스타의 플랫폼을 개조해 써먹었다고 하니 만일 베스타를 기준으로 한다면 30년 정도 써먹는 것이다.
  • 현대 에어로타운: 1994년 6월에 최초 출시되어 지금까지 달라진 게 외장과(2004년에 살짝 변경) 오디오(2017년 기준 USB 지원 가능)뿐이다.
  • 현대 에어로시티: 우리가 생각하는 그 시내버스이다. 1991년부터 생산하여 2000년 7월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로 업그레이드[39] , 2004년 10월에 버덕들이 흔히 알고 있는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업그레이드하였고, 2008년 1월에 F/L되었고,[40] 2020년 현재도 생산한다.
  • 자일대우버스 BH: 1983년부터 생산한 위에 있는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를 씹은 장수만세 모델이다. BH113, BH115, BH116, BH117, BH119, BH120 같은 많은 모델이 단종되었지만 아직 BH090이 남아있다!
  • 현대 유니버스: 많은 사람은 이런 생각 안 하지만 공개는 2006년부터 , 생산은 2007년부터 이루어진 비교적으로 오래된 모델이다.
  • 자일대우버스 BS: 이것도 BH 시리즈처럼 아주 오래된 버스이다. 1986년부터 지금도 생산하는 모델이다. 단, New BS 시리즈부터는 BS105 시절에 사용한 일본의 이스즈 큐빅 LV 기반의 플랫폼을 버리고 BC211의 플랫폼을 사용한다.
  • 기아 그랜버드: 1994년부터 생산하여 2007년에 모델 체인지하고도 계속 생산하는 기아자동차의 장수 모델 가운데 하나.
  • 혼다 커브 - 1958년에 생산을 시작해 현재도 계속 생산하는 언더본 바이크이다. 그런데 왜 장수만세냐면 세부적인 설계 변경은 있었으나 전체적인 틀은 거의 안 바꾸고 우려먹고 있기 때문.[41]
  • 서울 버스 106: 무려 48년 동안 노선이 한 번만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버스 노선 가운데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48년 전이나 지금이나 노선이 가능동으로 연장된 거, 엄청나게 많은 차량이 감차된거 말고는 그대로인 노선. 거기다 KD 운송그룹의 출발점이 이 노선이기도 하다.
  • 한국형 표준 전동차의 원추형 고무스프링 대차: 1980년대에 개발된 일본 국철 전동차용 DT50 대차를 기반으로 표준궤로 확대한 제품을 1993년에 도입하여 2019년 현재도 찍어내는데, DT50 대차의 시제품은 1980년에 일본차량제조에서 개발되어 1982년에 메이테츠 7700계 전동차에 시범 적용되어 영업용 실차 테스트까지 한 물건이다(#). 나중에 205계 전동차를 기획하면서 전동차를 최대한으로 경량화하려던 일본 국철의 눈에 띄면서 약간의 양산화 개량을 거치고 1984년부터 'DT50'이라는 이름으로 대량으로 양산되었다. 시제품이 1980년에 처음으로 제작된 점으로 최초 개발 착수는 1970년대 중종반임을 예상할 수 있는데 2019년 현재로서는 기본설계가 40년 다 되어가는 물건이 지금도 생산된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생산될 물건이라 1957년에 기본설계가 나와서 1999년까지 CDC 동차에까지 쓰이던 프레스 대차의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 세스나 172: 1956년 첫 등장 후로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한 항공기[42] 타이틀을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학생조종사를 양성한다.

2.2.4. 인물 활동

  • 고려~조선시대 문신 황희 - 고려시대인 1376년에 음서로 처음 관직에 진출했으며, 1449년에야 은퇴했다. 풀타임 관직에 있던건 아니지만 무려 73년만의 은퇴. 게다가 영의정에 오른 세종 13년부터 18년간 은퇴시켜달라는 상소를 올린 끝에 퇴직했다. 당시 나이가 무려 87세(...). 그런데 세종대왕이 승하한 뒤에도 황희가 2년을 더 살았다. 흠좀무.
  • 세르게이 미할코프: 소련-러시아시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이자 이오시프 스탈린 서기장 시절인 1944년에 소련 국가의 가사를 지었다. 이 곡은 흐루쇼프 시절의 스탈린 강등 운동으로 가사 없이 연주만 허용되었으나 1977년에 브레즈네프 서기장이 소련 국가의 가사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스탈린 물을 쫙 뺀(...)채 그때도 살아 있던 미할코프에게 재개작을 의뢰했으나 몇 십년 뒤에 소련이 망하여 그렇게 끝나는 듯했는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소련 국가의 선율을 부활시키기로 결정하면서 2000년에 그때도(...) 살아 있던 미할코프에게 재개작을 의뢰하여 현재의 러시아 국가가 탄생했다. 그리고 미할코프는 2009년에야 사망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현대사, 영국 역사상 재위 기간이 가장 길며, 1952년부터 지금도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의 최고 자리를 담당하고 있다.
  • 제임스 롤프의 인터넷 방송(a.k.a AVGN): 유튜브의 초창기 시절인 2006년에 영상 제작 및 개인 방송을 시작해서 지금도 개인 방송을 하는 개인방송의 선구자 및 원조격이며, 13년이 지난 아직도 현역으로 뛴다(다만, 초기 두 편은 2004년에 개인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 나아가 팬들도 매우 많은 편이다! 대부분의 개인 방송인들이 논란이나 사건사고에 휩쓸리거나 개인 사정으로 개인 방송인 활동을 일찍 접는 만큼 개인 방송인이 불안정한 직업임을 생각하면 장수만세임이 확실하다. 특히나 이 사람이 게임 비평을 콘텐츠로 삼고 욕쟁이 콘셉트를 달고 방송을 하니 더더욱 대단한 것으로, 퀄리티나 그가 사용하는 방송장비나 사실상 단편영화 시리즈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정도다.

2.2.5. 기타

  • 가쿠란: 1873년부터 2020년 현재도 일본의 중고교생 및 대학생(운동부)이 입는 교복. 1965년부터 그 점유율은 줄어들고는 있지만... 한국에서는 사장되었으나 그래도 일제강점기부터 1983년 교복 자율화 시행까지 꽤 오래 착용하였다.
  • 톰비코트: 1877년부터 제작되고 있는 일본식 망토 코트. 일본식 복장 밖의 양장에도 착용 가능.
  • 기계식 시계: 잘만 보관하고 관리하면 100~200년은 문제없이 작동한다. 태엽과 탈진장치가 도입된 뒤에 제작된 기계식 시계들은 기본적으로 작동원리가 동일하다. 달력이나 문페이즈, 자명종 같은 잡다한 기능들이 추가되어도 작동원리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18세기에 제작된 시계도 시계 수리공에게 맡기면 새것처럼 돌아간다.
  • 독일 재봉틀: 무려 100년 전에 생산된 제품들이 아직도 사용되며, 중고시장에서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 Parker Jotter 볼펜: 1954년에 발매되어 60년 이상 큰 변화 없이 현역으로 팔린다. 게다가 볼펜 심은 국제 규격(!)으로 선정되었다.
  • 펜텔P20*/P30* 계열 샤프: 1970년에 발매되어 2016년에 45주년 기념모델이 발매된 스테디셀러.
  • 모나미 153: 해당 문서를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이 제품은 IMF 금융 위기 때에 모나미를 일으켜 세운 전적(?)이 있다.
  • 삼양라면: 국내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자 60년 가까이 단종 없이 생산되는 라면이다. 다만, 포장지 외형은 바뀌었다.
  • 연양갱: 1945년 8.15 광복 후에 일본인 공장주가 버리고 간 양갱 공장을 인수해서 창업한 해태제과에서 1945년부터 생산하며, 대한민국 제과류 가운데 최장수 제품이다.
  • 각종 의약품은 오히려 장수만세 제품이 좋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검증되었기 때문. 신약을 개발해도 적응하려면 20~30년을 투자하는 것은 기본이다. 부작용 연구는 그야말로 오랜 시간을 걸어야 하는 대작업. 안 그러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물론 유통기한 내의 제품이어야 하며, 그런 장수만세 의약품은 현재도 생산 중이다. 곧, 정확히는 장수만세하는 건 먹거리와 의약품 자체가 아닌 그런 걸 만드는 기술인 것. 위에 있는 항목 대부분도 마찬가지이고, 유통기한 외 제품을 먹는 건 노인 학대로 볼 수도 있다.

2.3. 관련 문서


[1] TBC 폐국 이후에는 KBS 2TV에서 방영.[2] 1940년생으로 나중에 1991년에 SBS로 이적하여 선임 PD를 맡는다.[3] 다만 신빙성 있는 기록이 없기에 공식적인 기록은 당연히 될 수 없다. 자기주장이나 단순 신분상 나이로 공식 인증할수 있으면 150세 이상의 초고령 노인들이 세계에는 매우 많다.[4] 참고로, 낡았다고 버리라는 암묵적 전략이 계획적 구식화이다.[5] 이것이 바로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규모의 경제의 개념이다.[6] 사실 한국군은 미군이 쓰다 퇴역한 A-37을 운영하기도 했고, 대기갑전력 확보를 위해 미군이 운영하는 A-10이 퇴역하면 이걸 받아서 쓸 계획이었는데, 걸프전 이후로 퇴역 계획이 번복되면서 망했어요.[7] 2050년대까지 굴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8] 실제로 대구경 총탄을 쓰는 대물 저격총이 개발된 게 M2로 저런 장거리 저격을 한 성공사례가 나온 것이 계기였다는 말도 있으며, 현대에도 기관총으로 최장거리 저격의 기록은 M2가 갖고 있다.[9] 최근에 대원들이 커스텀 콜트가 아닌 다른 권총들을 더 많이 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10] 참고로 1911의 개발은 1906년에 완료되었다. 개발 자체는 2016년 기준 110주년.[11] 이 프로젝트에서 등록된 총은 ACR, SCAR, HK416, XCR, M16A4, M901, SR-16이다.[12] 그래서 과장을 보태 M1911처럼 100년 넘게 쓸 것이라는 얘기와 미군의 차세대 소총이 우주소총이라는 농담까지 있을 정도다.[13] 신규로 줌왈트급 구축함이 나온다고는 했는데, 일단 개발 비용부터 돈 먹는 하마라서... 이 역시 규모의 경제 원리를 적용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다.[14] 그 다음으로 1989년 K5 권총, 1991년 K3 경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이 1993년이다. 그 밖에도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추가 바람.[15] 한국의 무궁화 인공위성 시리즈도 여기에 실려서 발사됐고. 유럽의 인공위성이나 무인탐사선도 여기에 실려서 발사됐다.[16] 눈폭풍 한복판에서 발사 성공이라는 기록까지 있다.[17] 겹쳐진 구간은 강선이 들어간 머스킷 때문.[18] 어느 정도였냐면 껍데기만 2차 세계 대전이고 알맹이(전자장비나 사통장치, 미사일 (토마호크, 하푼등)들은 최신식 구축함, 순양함인 수준이었다.[19] 지금은 지원 중단으로 말미암아 사용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패치되지 않는 한계로 보안에서 뒤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 물론 SP3 한정으로 현역백신인 V3 Lite가 지원되고 알약은 조건이 까다롭지만 Windows 2000마저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을 깔아서 초저사양 PC에 깔아서 쓰거나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할 생각이면 별 문제는 없다. 사실 오프라인용 OS로서는 아직 9X도 현역으로 돌아가는 곳이 일부 있다.[20] 다만 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일반적인 검색, 게임을 할 때는 크롬을 쓰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ActiveX가 필요할 때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는다.[21] 크롬(웹 브라우저)은 2017년에야 정식으로 지원했다. 그 이전에는 얄짤없이 서드파티 플러그인 사용.[22] 다만 메인스트림급은 한참전에 i7 2600k에 빼았겼다.[23] 이거 지원하는 LGA 1366보드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지식쇼핑에서 찾을순 있는데 가격이 쎄서 차라리 코어 i로 가는게 나을 지경.[24] i5 또한 카비레이크 펜티엄급 성능으로 어느정도 원활한 사용을 할 수 있다.[25] Q6600은 2014년 기준으로 더 이상 메인스트림급 CPU로 볼 수 없지만, i7-2600K는 2017년 기준으로 여전히 메인스트림에 있는 CPU였다.[26] 물론 NVIDIA 그래픽을 달고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네할렘 모델은 코어수도 많기 때문에 게이밍 PC로 써도 괜찮다.[27]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보다 PC방 점유율이 높다![28] 2013년 기준[29] 법령이 개정된 이후로는 찜질방용 게임기통.[30] 기본 플랫폼이 V-플랫폼으로 주어지면 거기에 따라 플랫폼 길이 등을 변경하여 개발에 맞게 가공하거나 연식에 따라 새로 개발하는 차체를 플랫폼 규격에 맞춰 개발한 셈이다.[31] 2012년 7월 12일, 드디어 판매량 10,000대를 돌파했으며 2018년 3월 기준 그걸 또 다 생산해냈다! 물론 아직 단종되기는 멀었다. 어쩌면 단종 자체가 불가능한 괴물 같은 여객기가 될 수도 있다.[32] 위에 나와있는 103계 전동차와 동일한 베이스로 둘 다 개조를 통해 장수만세하는 점이 공통점이다.[33] 111 ~ 116편성, 이 중 111편성은 객차 부족 및 수원역 전동차 추돌 사고로 인해 일부칸이 VVVF와 유사하게 새로 제작되었다.[34] 105, 106, 109, 110 편성, 이 중 110편성의 1610호는 접이식 의자를 달았다가 초록색 노선을 달리는 신형 전동차 2차분의 의자로 교체되기까지 했다![35] 하치노헤선 같은 수요 없는 곳에 투입하거나 니가타 같은 한랭지 지역에 투입.[36] 관광열차로 개조되거나 작은 개조 등을 받고 특정지방교통선에 투입.[37] 하코다테나 삿포로 인근 밖은 거의 다 40계다!![38] 485계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차종을 다 가지고 있다!!![39] 시제차는 동년 6월에 등장.[40] 시제차는 2007년에 등장.[41] 실제로 HONDA 1대 사장인 혼다 소이치로 원작인 클래식 커브도 다시 나오고 있다.[42] 종전 기록은 I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