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9:54:45

스타워즈 반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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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사이먼 킨버그
데이브 필로니
캐리 벡
책임 프로듀서
감독 다수
각본 다수
원작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제작 키리 하트
아테나 포틸로
캐리 벡
음악 케빈 키너
출연 테일러 그레이
바네사 마샬
프레디 프린즈
티야 시르카
스티브 블럼
데이브 필로니
애니메이션 제작 루카스필름 (루카스필름 애니메이션)
방영 기간 2014. 10. 03. ~ 2018. 03. 05.
방송국 파일:미국 국기.svg 디즈니 X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즈니채널
스트리밍
[[디즈니+|
Disney+
]] (본편) | (단편)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4 시즌, 75화 (회차 목록)
심의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TV-Y7-F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7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7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1. 개요2. 방영 전 정보3. 마케팅
3.1. 예고편
3.1.1. 시즌 13.1.2. 시즌 23.1.3. 시즌 33.1.4. 시즌 4
3.2. 포스터
3.2.1. 시즌 13.2.2. 시즌 23.2.3. 시즌 3
4. 시놉시스5. 줄거리6. 특징
6.1. 작품
6.1.1. 다른 작품들과의 연계
6.2. 제작 및 방영
7. 등장인물8. 회차 목록9. 방송국 일람10. OST11. 국내 방영12. 홈미디어13. 평가14. 기타15. 관련 문서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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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반란군은 루카스필름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해 2014년에서 2018년까지 방영한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2012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뒤 최초로 선보인 작품으로, 2013년 3월 20일에 제작 소식이 발표되었고 2014년 여름에 유튜브를 통해 단편을 내놓다가 가을에 본격적으로 방영을 시작하였다.

에즈라 브리저를 주인공으로 우주선 고스트의 크루들을 다루는 작품으로 전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리즈의 요소들과 등장인물들이 다수 재등장한다.

2. 방영 전 정보

북미 기준으로 2014년 8월 11일에 유튜브를 통해 주인공들의 활약을 담은 짧은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공개되었으며, 시즌 1 방영하기 전 몇가지 컨셉아트가 공개되기도 하였다.

시즌 2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 기념으로 1달간 휴방하다가 다시 방영하였다.

3. 마케팅

3.1. 예고편

3.1.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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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예고편
확장 예고편

3.1.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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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미드시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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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CC 2015 예고편

3.1.3.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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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미드시즌 예고편

3.1.4.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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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예고편 2
<colcolor=#ffe81f>
▲ 미드시즌 예고편

3.2. 포스터

3.2.1. 시즌 1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31636OEJ7JWXU.jpg
시즌 1 예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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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시즌 2

파일:external/ec936dcaff12027174e82be999d5e6f7915c787498b543ae8e678775c9e3c2ba.jpg
TV 영화 <다스 베이더의 등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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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시즌 3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tar_Wars_Rebels_Season_Three_poster.jpg
시즌 3 포스터
[clearfix]

4. 시놉시스

은하계는 암흑기다. 고스트 우주선에 모인 각양각색의 크루는 스스로 싸울 수 없는 자들을 지지하며 반란의 불씨를 제공한다.


은하 제국이 억압과 두려움으로 사람들을 향한 지배력을 강화하자 일부 용감한 개인이 이를 저항하기 위해 뭉치는 지금, 은하계는 암흑기다. 고스트 우주선에 모인 각양각색의 크루는 스스로 싸울 수 없는 자들을 지지하며 반란의 불씨를 제공한다.
― 디즈니+

5. 줄거리

6. 특징

6.1. 작품

오리지널 삼부작에 등장하는 반란 연합의 탄생을 다루는 작품으로, 시간대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에피소드 3)와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에피소드 4) 사이, 정확히는 5 BBY에서 0 BBY 사이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이전이기도 하다.

주인공들인 고스트 크루는 모두 이 작품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조연들로는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등장한 인물들과 오리지널 삼부작에서 등장한 인물들이 다수 출연했다. 아소카 타노와 다른 클론들, 요다, 베일 오르가나, 몬 모스마, 다스 베이더, 팰퍼틴 황제 등이 그 예시다.

스타워즈 레전드 확장 세계관에서만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 쓰론 대제독이 시즌 3에서 캐넌으로 편입되었다.

6.1.1. 다른 작품들과의 연계

스타워즈 반란군으로 이어지는 프리퀄 소설로 A New Dawn과 아소카가 있다.

시즌 2에서 렉스의 말로 통해 그가 아소카 타노와 만달로어 포위전까지 같이 싸웠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만달로어 포위전은 소설 아소카와 이 작품애서 언급만 있었을 뿐 2020년 스타워즈: 클론 전쟁 파이널 시즌이 방영하기 전까지는 다루어지지 않았다.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운명의 포스는 스타워즈 반란군 사이의 내용이나 이후의 내용을 다룬다.

2016년 앤솔로지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헤라 신둘라가 신둘라 장군으로 언급되고 C1-10P가 등장했다.

2020년 디즈니+ 오리지널 실사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 2에서 오리지널 삼부작 이후의 아소카 타노의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그녀가 쓰론 대제독을 쫓고 있다는 사실도 그녀의 말을 통해 밝혀졌다. 이는 스타워즈 반란군의 최종화에서 아소카 타노와 사빈 렌이 쓰론과 함께 사라진 에즈라 브리저를 찾기 위해 떠난 것과 연결된다.

2023년 디즈니+ 실사 드라마 아소카스타워즈 반란군의 실질적인 후속작으로, 스타워즈 반란군의 최종장에서 10년후 시점을 다루며 스타워즈 반란군의 에필로그에서는 직접 이어진다.[1]

6.2. 제작 및 방영

총괄자로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데이브 필로니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각본은 엑스맨의 사이먼 킨버그, 로그 원의 게리 휘그, 클론 전쟁의 헨리 길로이, 그외에도 그렉 와이즈만, 찰스 머레이, 케빈 홉스가 참여했다.

10월 3일 디즈니채널에서 TV 영화 <스타워즈 반란군: 저항의 불꽃>이 첫 방영되었고 10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디즈니 XD에서 시즌 1이 방영되었다. 일본에선 TV 도쿄를 통해 2015년 10월부터 방영중이다. 시즌 2 TV 영화 <다스베이더의 등장>은 2015년 4월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2015>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6월 20일 디즈니 XD에서 첫 방영되었다.
파일:RDJjDmG.jpg 파일:oj6tI3Sg.jpg
A-wing 크리크나
랄프 맥쿼리가 디자인에 참여하였고, 그가 2012년 타계하자 그를 기리는 의미에서 과거 그려두었던 컨셉 이미지 중 변경되거나 버려진 것을 상당수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작중 등장하는 초기형 A-wing의 디자인은 그가 그렸던 컨셉 이미지 버전으로 등장하며, 시즌 2 막바지에 등장하는 거미형 괴수 '크리크나'는 원래 제국의 역습에서 사용되지 않은 대고바 토착 생물의 디자인 중 하나였다.[2] C1-10P는 초기 R2-D2 디자인을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시즌 4가 마지막 시즌으로 확정 되었고 2017년 10월 16일에 방영되어 2018년 3월 5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7. 등장인물

8. 회차 목록

  • 디즈니 홈페이지에서는 본래 방영일 보다 먼저 공개된다.
  • ( )안은 한국방영 제목
시즌 1
총화수 화수 제목 방영일 한국 방영일
1화 TV영화 Spark Of Rebelion[3](저항의 도화선) 2014년 10월 3일 2014년 10월 3일
2화
3화 1화 Droids in distress(알투의 비밀 임무) 2014년 10월 13일 2014년 11월 7일
4화 2화 Fighter Flight(과일과 전투기) 2014년 10월 20일 2014년 11월 14일
5화 3화 Rise of the Old Masters(사라진 제다이의 행방) 2014년 10월 27일 2014년 11월 21일
6화 4화 Breaking Ranks(제국의 사관생도) 2014년 11월 3일 2014년 11월 28일
7화 5화 Out of Darkness(외로운 전사들) 2014년 11월 10일 2014년 12월 5일
8화 6화 Empire Day(제국의 날) 2014년 11월 17일 2014년 12월 12일
9화 7화 Gathering Forces(유인 작전) 2014년 11월 24일 2014년 12월 19일
10화 8화 Path of the Jedi(제다이의 길) 2015년 1월 5일 2015년 3월 27일
11화 9화 Idiot's Array (랜도 칼리시안[4]) 2015년 1월 19일 2015년 4월 3일
12화 10화 Vision of Hope(희망의 빛) 2015년 2월 2일 2015년 4월 10일
13화 11화 Call to Action(승리의 조건) 2015년 2월 9일 2015년 4월 17일
14화 12화 Rebel Resolve(케이넌을 찾아라) 2015년 2월 23일 2015년 4월 24일
15화 13화 Fire Across the Galaxy(새로운 시작) 2015년 3월 2일 2015년 5월 1일
시즌 2
총화수 화수 제목 방영일 한국 방영일
16화 TV영화 Siege of Lothal (다스 베이더의 등장) 2015년 6월 20일 2015년 10월 25일
17화
18화 1화 The Lost Commanders(노병은 죽지 않는다) 2015년 10월 14일 2015년 11월 1일
19화 2화 Relics of the Old Republic(용사들의 귀환) 2015년 10월 21일 2015년 11월 8일
20화 3화 Always Two There Are(그들은 항상 둘이다) 2015년 10월 28일 2015년 11월 15일
21화 4화 Brothers of the Broken Horn(외로운 늑대) 2015년 11월 4일 2015년 11월 15일
22화 5화 Wings of the Master(새로운 전투기) 2015년 11월 11일 2015년 11월 22일
23화 6화 Blood Sisters(케츄 오뇨) 2015년 11월 18일 2015년 11월 29일
24화 7화 Stealth Strike(제국의 신무기) 2015년 11월 25일 2015년 12월 6일
25화 8화 The Future of the Force(포스의 미래) 2015년 12월 2일 2015년 12월 13일
26화 9화 Legacy(유산) 2015년 12월 9일 2015년 12월 27일
27화 10화 A Princess on Lothal(로탈에 온 공주) 2016년 1월 20일 2016년 3월 6일
28화 11화 The Protector of Concord Dawn(콘코드 던의 수호자) 2016년 1월 27일 2016년 3월 13일
29화 12화 Legends of the Lasat(라삿의 전설) 2016년 2월 3일 2016년 3월 20일
30화 13화 The Call(퍼길의 노래) 2016년 2월 10일 2016년 3월 27일
31화 14화 Homecoming(귀향) 2016년 2월 17일 2016년 4월 3일
32화 15화 The Honorable Ones(명예로운 적) 2016년 2월 24일 2016년 4월 10일
33화 16화 Shroud of Darkness(어둠의 장막) 2016년 3월 2일 2016년 4월 17일
34화 17화 The Forgotten Droid(잊혀진 드로이드) 2016년 3월 16일 2016년 4월 24일
35화 18화 The Mystery of Chopper Base(차퍼 기지의 불가사의) 2016년 3월 23일 2016년 5월 4일
36화 19화 Twilight of the Apprentice(아소카의 최후) 2016년 3월 30일
37화 20화
시즌 3
총화수 화수 제목 방영일 한국 방영일
38화 TV영화 Steps Into Shadow(어둠 속으로) 2016년 10월 2일 2016년 12월 18일
39화
40화 1화 The Holocrons of Fate(운명의 홀로크론) 2016년 10월 3일 2016년 12월 25일
41화 2화 The Antilles Extraction(탈주자) 2016년 10월 9일 2017년 1월 1일
42화 3화 Hera's Heroes(어머니의 유산) 2016년 10월 15일 2017년 1월 8일
43화 4화 The Last Battle(마지막 배틀) 2016년 10월 22일 2017년 1월 8일
44화 5화 Imperial Supercommandos(만다로어의 배신자) 2016년 11월 5일 2017년 1월 15일
45화 6화 Iron Squadron(아이언 함대) 2016년 11월 19일 2017년 1월 15일
46화 7화 The Wynkathu Job(인양 작전) 2016년 11월 26일 2017년 1월 22일
47화 8화 An Inside Man(내부자) 2016년 12월 3일 2017년 2월 5일
48화 9화 Visions and Voices(환영과 목소리들) 2016년 12월 10일 2017년 2월 12일
49화 10화 Ghosts of Geonosis(지오노시스의 망령) 2017년 1월 7일 2017년 2월 19일
50화 11화
51화 12화 Warhead(탄두) 2017년 1월 14일 2017년 2월 26일
52화 13화 Trials of the Darksaber(다크세이버의 시험) 2017년 1월 21일
53화 14화 Legacy of Mandalore(만다로어의 유산) 2017년 2월 18일
54화 15화 Through Imperial Eyes(제국의 눈으로) 2017년 2월 25일
55화 16화 Secret Cargo(비밀 화물) 2017년 3월 4일
56화 17화 Double Agent Droid(이중 첩자 드로이드) 2017년 3월 11일
57화 18화 Twin Suns(두 개의 태양) 2017년 3월 18일
58화 19화 "Zero Hour"(제로 아워) 2017년 3월 25일
59화 20화
시즌 4
총화수 화수 제목 방영일 한국 방영일
60화 TV영화 Heroes of Mandalore(만다로어의 영웅) 2017년 10월 16일
61화
62화 1화 In the Name of the Rebellion(반란군의 이름으로) 2016년 10월 23일
63화 2화
64화 3화 The Occupation(점령) 2017년 10월 30일
65화 4화 Flight of the Defender(디펜더의 전투기)
66화 5화 Kindred(동족) 2017년 11월 6일
67화 6화 Crawler Commandeers(채굴선 탈취 작전)
68화 7화 Rebel Assault(반란군의 반격) 2017년 11월 13일
69화 8화 Jedi Night(제다이의 밤) 2018년 2월 19일
70화 9화 Dume(둠)
71화 10화 Wolves and a Door(늑대와 문) 2018년 2월 26일
72화 11화 A World between Worlds(세계 사이의 세계)
73화 12화 A Fool's Hope(바보의 희망) 2018년 3월 5일
74화 13화 Family Reunion - and Farewell(가족의 재회 그리고 이별)
75화 14화

9. 방송국 일람

미국에선 디즈니 XD, 일본에선 테레비 도쿄, 한국에선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했다.

10. OST

11. 국내 방영

2014년 10월 부터 한국 디즈니채널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여러가지로 번역에 문제가 있다. 그래비티 폴즈와 비교하면 준수하지만 계급관련과 상하관련으로 오역이 심한편. 예를 들어 원판에서는 케이넌을 그냥 이름으로 부르거나 가끔 마스터라고 부르는데 더빙판에서는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다.

시즌 1에는 베이더 경이라고 했으면서 시즌 2에서는 베이더 사령관이라고 오역되기도 한다.

한국어 자막은 없고 더빙만 있다.

한국 기준 2015년 3월 27일 '스타워즈 반란군: 정찰'이란 앱 게임이 발매되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이날은 한국에서 스타워즈 반란군 나머지 에피소드가 재개된 날이기도 하다.

2021년 11월부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에서 볼 수 있지만, 현재까지 시즌 4의 몇몇 에피소드들을 빼고는 한국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고 더빙만 제공하고 있다.

12. 홈미디어

파일: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DVD.jpg
시즌 3 DVD가 국내 발매되었다.

1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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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 / 10


첫 에피소드인 TV 영화 <스타워즈 반란군: 저항의 불꽃>은 우려와 다르게 평가는 나쁘지 않다.그래도 클론 전쟁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클론 전쟁 극장판에 비하면 평가가 좋다.[5]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처럼 포스를 사용하는 표현들이 조금 빈약해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연출은 의도적일 수 있는데, 케이넌은 파다완 단계까지만 훈련을 받았으며, 에즈라는 그냥 새내기이기 때문이다. 라이트세이버 듀얼은 클론전쟁 3D와 같이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문제는 라이트세이버 디자인이 클론전쟁 시리즈에 비하면 매우 가늘어졌는데, 여기에 불만을 갖는 팬이 많다. 싫어하는 쪽은 이쑤시개 같다고 깐다. 거기다가 라이트세이버를 맞댈때 생기는 스파크나 불꽃 묘사도 없어 그냥 빛나는 LED봉 들고 싸우는거 같다고 불만이 많다. 이렇게 변한 이유는 반란군 제작진이 70년대 첫 스타워즈 시리즈의 컨셉아트를 그렸던 Ralph McQuarrie의 초기 컨셉아트의 디자인을 참고했기 때문이다.[6] 그래서인지 여기서 나온 가느다란 라이트세이버 디자인은 다른 매체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반란군 출신 캐릭터들의 라이트세이버도 원작의 굵은 검날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다.쓸데없는 부분만 참고하다니[7]

같은 맥락에서 가라젭 오렐리우스의 디자인은 역시 같은 컨셉아트에서 본래 츄바카의 디자인에서 따온 것이며 이를 의식하여 작중에서도 우키족이라고 제국군을 속이려고 하는 장면도 있다. 그리고 다스 베이더의 헬멧도 영화의 모습보다 눈매가 사납고 턱 부분이 더 튀어나와있는데, 이것 또한 컨셉아트의 디자인을 일부 반영한 결과물이다.

클론전쟁과 달리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의 고스트 호와 타이 파이터의 공중전은 새로운 희망밀레니엄 팔콘과 타이 파이터의 대결을 오마주했으며, 스피더 바이크 추격씬 역시 제다이의 귀환의 추격씬과 흡사하다. 배경음도 거의 자체 OST를 주로 쓰던 클론 전쟁 TV 시리즈와는 달리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사운드트랙을 활용하였으며, 작화 역시 작중 등장하는 워커, 우주선 등이 클론전쟁과 프리퀄에서 보여준 매끄러운 모습이 아닌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절의 투박하고 거친 느낌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작중 등장하는 클론 트루퍼의 페이즈 1 헬멧이[8] 전작인 클론 전쟁에서 보던 디자인이 아니라 보다 영화판과 흡사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둥글둥글해졌고 의상이라던가 외계인 디자인은 단순화되었다.

시즌 2까지 15살의 주인공인 에즈라는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사람이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클론전쟁 3D처럼 푹찍하거나 하진 않으며, 많은 장면에서 라이트세이버로 튕긴 블라스터에 맞은 스톰 트루퍼들이 쓰러져 꿈틀꿈틀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얘들 안죽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스트 호와 도그파이트를 벌인 타이 파이터 파일럿들은 모두 끔살 당했다. 그러나 시즌 3에서 성장한 에즈라가 마인드 트릭으로 스톰트루퍼들이 서로 쏘게 하고 라이트세이버로 그냥 막 썰어버리는 등 장면이 나와 더 이상 불살주의는 볼 수가 없다.

기존의 레전드 팬들은 이전의 스토리 아크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만큼 큰 말썽은 없다. 다만 포스 언리쉬드 역시 게임으로는 평작 이상이었고, 스타워즈 영상물 사상 최대의 포스 연출을 보여준 터라 괜찮았다고 하기도 한다. 다만 쓰론이 나올 땐 다들 풍악을 울렸다.

최근에는 전개가 너무 루즈해져서 마치 클론전쟁의 노잼 에피(...) 같은 느낌이라고 혹평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은 편이다. 또 쓰론을 너무 아껴 놓는다고 궁시렁이 많은 편. 시즌 1~2 전부 그랬듯이 시즌 3 막바지에서 많은 팬들이 기다렸을 오비완 vs 다스 몰의 대결이 방영 몇달 전부터 트레일러로 기대치를 한껏 높여 놓은 것에 비해 상당히 허무하게 끝나 불평들이 나오고 있다.
물론 콰이곤의 검술로 바꿔 상대한 오비완이라던가, 1편의 공격 그대로 쓴 다스 몰 등 짧은 장면에 신경을 많이 쓴건 사실이고, 감독인 데이브 필로니도 전투를 길게 할지 짧게 할지 보다는 싸우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고 밝히는 등 공을 들인 장면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런것에 깊게 관심이 없는 팬들은 허무하다고 느낄수 밖에 없기도 하다. 트레일러에 오비완이 나온다는걸 꽁꽁 숨겼으면 이렇게까지는 호불호가 안 갈렸을듯 하다.

갈수록 제국을 희화화 시키고 주인공측 버프가 너무 심각하다는 것도 문제다. 로그원에서 반란 연합이 그 많은 함선들과 전투기를 이끌고 특공으로 겨우겨우 스타 디스트로이어 2대를 파괴했지만, 곧 나타난 다른 스타 디스트로이어 들에게 무참히 박살나는 등 제국의 공포스러운 연출을 보여준 반면 레벨즈에서는 과장해서 2편에 1대씩 깨질정도로 한심하게 묘사된다. 주력함인 스타 디스트로이어도 이정도 인데 고잔티 라던가 각종 순양함이 박살난 수는 셀수도 없다.

시즌 3 피날레의 아톨론 전투에서 몇십 대의 전투기를 소유하던 반군이 몇 남지 않은 전투기를 간신히 이끌고 기지를 버리며 도망치는 것으로 처참하게 깨지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본인 입으로 폭력은 싫다더니 고향이 공격 받는다고 폭주하는 벤두의 난입[9]과 한 시즌 걸쳐 그려놓은 쓰론의 큰 그림에 무색하게 제국의 승리같지 않은 승리로 혹평받고 있다.

이후 많은 스타워즈 팬들은 '클론전쟁을 돌려달라!'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클론전쟁에서는 대규모 전투와 간지나는 액션이 많았던 반면, 반란군에서는 그런 웅장한 전투도 없고 이야기 전개가 너무 유치하다는 것. 클론전쟁 시리즈는 상당히 어둡고 진지한 내용도 다뤘으며, 분리주의 연합, 해적, 나이트시스터 등의 위협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반란군 시리즈의 주적인 제국군은 반란군에게 털리는 게 일이다. 게다가 주인공 일행에서 희생이 거의 없어 '유아용 스타워즈'라는 비판도 있다. 그래도 캡틴 렉스, 아소카, 쓰론의 등장은 평가가 좋다.

사실 클론전쟁과 비교하면 반란군에선 대규모 전투는 넣을 수 없다. 설정상 은하내전기 대규모 전투는 야빈 전투 내지 스카리프 전투에 가서야 발생한다. 또, 클론전쟁은 이름과 같이 혼란한 전쟁기에다가 얽힌 세력도 복잡해서 그렇게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반란군을 제대로 다루려면 제국과 반란사이의 첩보전 위주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대상 시청자층인 어린아이가 보기에 매우 어둡고 암울해진다. 그런데 클론전쟁 3D도 내용은 굉장히 어둡다.[10] 그럼에도 제국군이 반란군에게 단순히 털리는건 반란군이 꽤나 고전한 스카리프 전투와 비교하면 비판받을 일이다.[11] 그리고 시퀄 시리즈가 워낙 인기가 없고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전혀없어서 그나마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스타워즈 반란군이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레전드의 설정을 부활시키거나[12] 클론 전쟁3D와 연계되는 재미[13]도 갈수록 많아져 스타워즈 팬덤에게 인기가 좋다.

적어도 시즌 1~2는 굉장히 뛰어난걸로 평가를 받으며 특히 시즌 2 후반부는 스타워즈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명장면들이 있다. 시즌 2의 경우 그분이 등장하시기 때문에 더더욱.[14] 시즌 3도 쓰론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고[15] 시즌 4에서도 케이넌 제러스의 장렬한 전사, 팰퍼틴과 아소카 타노의 등장 등은 호평을 받으며, 라스트 제다이보다 낫네라던가 '데이브 필로니가 감독해라'라는 의견까지 나왔었다.

그래도 조명 받지 못하며 클래식 3부작에는 아예 등장도 안 한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의 등장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그 수많은 세세하고 작은 격전들에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같은 거함이 갈 수는 없는 것인데, 이를 위한 대체함을 잘 만들었으며 주인공 보정 때문에 맨난 부셔지는 역할이지만 그래도 나름 클론전쟁에서도 등장한 것을 참고해 만든 점과 초창기 반란군과 전투를 벌이기에 적합한 그렇게 만만해 보여! 급의 순양함인 점에서 칭찬 받을 만하다. 사실 한 개 행성을(라일로스) 한 대로 만으로도 봉쇄가 가능하지만 그놈의 주인공보정 한 방에 없어지는 기염을 토해낸다 비극을 당한다. 그래도 정보국 요원인 칼루스가 타고 다닌다는 점을 보면 갑자기 괜찮게 보인다. 하지만 후반부 들어서 갑작스레 나온 시간여행 설정, 갑툭튀한 우주 고래, 아소카가 엔도 전투 이후까지 살아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라스트 제다이와 동급의 충격을 주었다.
  • 시간여행 자체가 상당히 섬세하게 다뤄야 할 소재인데,[16] 그 시간여행을 시즌 2 피날레에서 아소카 타노를 구출하는 용도로 써먹었다. 다만 아소카가 살아있는 건 이미 시즌 2에 보여줬으며, 또한 아소카가 다시 시스사원으로 다시 돌아감으로 인해 원래 시간때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간여행으로 역사를 바꾸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17] 설정 충돌로 비판을 받은 터미네이터 3와는 다르다. 더욱이 시간여행을 하게 된 저 공간은 모티스의 신이라고 불리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딸이란 존재가 만들어낸 공간으로 추정되는 곳인데, 에즈라 브리저가 팰퍼틴 황제 등이 그 공간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처리를 하였기 때문에, 후속시리즈에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포탈을 새로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시간여행이 다시 등장할 일은 없다.# 물론 다스 베이더와 아소카 타노의 사제간 싸움의 결착을, 에즈라가 갑툭튀 해서 아소카 타노만 빼내는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좋은 연출이었는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 갑툭튀한 우주고래는 디즈니가 만들어낸 "퍼길"이라는 고래인데,[18] 제국 함대를 박살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버렸고, 쓰론 대제독은 이 퍼길들의 촉수에 묶인 상태로 우주로 끌려가는 처지가 되었다. 촉수능욕플레이 당하시는 대제독 퍼길무리가 캐넌 세계관에서 강력하던, 그중에서도 상당한 무력[19]과 명장 쓰론 제독의 지휘를 받던 은하 제국 해군의 최정예인 제7함대가 몰살해 버린 것은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전개. 팬들은 로탈 늑대들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쓰론을 이렇게 보내버릴 수가 있냐며 멘붕하고 데이브 필로니를 성토중이다.
    다만, 이 부분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것이 있다. 우선 퍼길무리가 반란군 시리즈내에서 몇 마리밖에 모여있는 것만 보였을 뿐이지 피날레에서는 새끼들을 포함하여 엄청난 개체들이 등장하여 에즈라가 엄청난 수의 무리를 불렀을 것이다. 게다가 하이퍼 스페이스를 하는 생명체면 이를 견디야하기에 육신자체가 튼튼할 것이고 거대한 크기와 더불어 함선에는 없는 유연성으로 충분히 함선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에즈라 입장에서는 쓰론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았기에 그의 위험성을 알았을 것이다.(본작에서 자력으로 퍼길의 촉수에서 빠져나와 에즈라에게 부상까지 입혔다.) 그리고 만약 그를 직접 죽이거나 기함을 파괴했다면 퍼길 무리에서 살아남은 함선으로 지휘권이 인계되거나 쓰론이 살아남아 로탈을 파괴했을거라고 생각했기에 그와 기함을 다른 곳으로 보내서 지휘에 혼선을 주어 로탈 반란군과 고스트 크루에게 시간을 주는 게 나았을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다. 더불어, 쓰론이 아톨론에서 벤두를 죽일 당시에 그로부터 수많은 팔들에게 잡히며 패배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었다. 나름, 떡밥을 처리한 셈이다. 물론 공화국에 심대한 위협이 되었던 레전드 시절에 비하면 영 좋지 않은 대접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어쨌든 쓰론이 죽은 것은 아니다. 함께 목소리로만 나온 길라드 펠레온 대령은 어찌되었는지 불명이었는데, 만달로리안에서 생존이 확인됐다.
  • 아소카 타노는 루크가 목숨 걸고 제국과 싸우는 동안 뭘 한건지, 엔도 전투 이후에서야 사루만 혹은 간달프 코스프레를 하면서 튀어나왔다. 더불어 케이넌 제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피닉스 특공대 전원 또한 살려놓으면서, 주인공 보정의 끝을 찍었다.

결말부 전개의 호불호를 떠나서 전체적인 시즌마다 인상깊고 훌륭한 명장면들이 존재하는데 시즌 1은 그랜드 인퀴지터가 나올때마다 평이 좋았으며 시즌 2는 아소카와 베이더의 결투, 시즌 3의 쓰론의 등장과 오비완과 다스 몰의 운명과 시즌 4의 케이넌의 장렬한 최후 장면들은 팬들의 이견이 없는 명장면이다.

14. 기타

  • 아소카(드라마) 드라마에서 고스트 크루의 초상화가 공개되었는데, 실사화되지 않아 스타워즈 반란군 에필로그에 나온 것과 거의 유사하다.
  •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프닝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려주던 클론 전쟁과 달리 갑작스레 제국군에 쫓기거나 전투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1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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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필로그에서 사빈이 고스트 크루의 초상화에서 에즈라 브리저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아소카와 만나는 부분은 아예 아소카 드라마에서 다시 재현되었다.[2] 크리크나는 이후 만달로리안에서 재등장한다.[3] 클론전쟁 3D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영화판 형식으로 2회 분량이 묶여서 공개된다.[4] 제국의 역습에서 랜도의 역을 맡았던 빌리 디 윌리엄스 본인이 랜도의 성우를 맡았다.[5] 클론전쟁 항목에도 있지만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리메이크상 후보에 올랐었다.[6] 얇은 라이트 세이버의 이미지는 다음의 링크에서 참고하자 https://www.iamag.co/star-wars-the-art-of-ralph-angus-mcquarrie-100-concept-art/[7] 심지어 같은 캐릭터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후속작 실사 드라마 아소카(드라마)에서도 굵은 날로 묘사되며, 앞에서 지적된 라이트세이버를 맞댈 때 의스파크도 생기는 것으로 나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실패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8] 직접적으로 클론 병사가 등장한 건 아니고 일종의 소품으로 등장.[9] 다만 벤두의 폭주는 아주 당위성이 없었던 건 아니었는데, 애초에 벤두는 철저한 중립주의자였으며 당연히 라이트사이드와 다크사이드 모두 좋지 않게 보고 있었다. 거기다가 잘 살고 있던 아톨론에 갑자기 대규모 전쟁이 벌어지면서 평화가 깨져버렸는데, 원주민이나 다름없는 벤두 입장에서 그런 상황이 과연 곱게 보일까?[10] 생각해보면 반란군은 은하 제국 통치기의 끝을 향하기 때문에 과정이 어떻든 결말 자체는 희망적이지만, 클론전쟁은 정 반대로 은하 제국으로 서서히 변모해가는 공화국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어두울 수 밖에 없다.[11] 프리퀄은 한마디로 두진영간에 대규모 전투가 주요이고 오리지널은 제국과 소규모 반란군이 격돌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러니 전혀 다른건 당연하다.[12] 쓰론, 인터딕터 크루저, 인퀴지터 등[13] 아소카 타노, 캡틴 렉스, 드로이드, 팰퍼틴의 시스 주술 등.[14] 연기자도 동일[15] 다만 쓰론이라는 좋은 캐릭터를 너무 덜 활용했다는 비판도 있다.[16]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잘못 다룰 때 벌어지는 일은, 3편 이후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참고하자. 스타워즈에 제법 등장했던 예언이나 예지 같은 것도 시간여행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쪽은 라플라스의 악마 같은 방식으로 처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역사의 뒤틀림 같은 문제가 덜하다.[17] 시간여행으로 인해 과거 및 미래가 바뀌는 경우, 혹은 또 다른 세상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18]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인수한 후에 창조한 생물. 본래 초공간 도약 기술은 평범하게 과학 기술 연구를 통해 나타났다는 설정이었으나, 디즈니가 이 퍼길이라는 고래를 관찰하고 연구해서 초공간 도약 기술을 얻어낸 것으로 설정을 바꾸었다.[19] 설정상 스타 디스트로이어만해도 16척(!)이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