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1:18:12

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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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97da,#1d1b54><colcolor=#fff><rowcolor=#fff> 기수 및 연도 성우
특기
(1948)
구민, 양일민, 윤진, 이춘사, 장민호†, 최무룡
남해연†, 박현숙†, 백금녀†, 복혜숙†, 이혜경†, 장서일
제1기
(1954)
김수일, 박용기†, 신원균†, 심영식, 오승룡†, 이창환
고은정, 김소원, 김소희, 윤미림†, 최옥순
1955 김기갑, 김재형†, 이우영†, 주상현
김복희, 김옥희, 서계영, 정은숙†, 천선녀
제2기
(1956)
김성원†, 김영배, 김인태†, 김현직†, 남성우†, 류기현†, 심완기, 정근우, 최길호†, 최을선
안영주†, 임옥영
1957 김형진†, 이승길
유병희
제3기
(1958)
남일우†, 박병오, 박신호, 오정환, 우한수, 최응찬
전계현
1960 맹관영, 정건우†, 황일청
김영옥, 오현주, 전원주, 황화자
제4기
(1961)
김민규, 김장환, 이강식정철호, 최흘
고경미, 김선희, 김순원, 김순자, 김용림, 오해영, 이광자, 이은주, 이혜영, 정연옥, 최난희, 추영순
제5기
(1961)
김경호, 김계원†, 김인배, 민대식, 신세인, 양충, 이기명 임종국†, 채동식
제6기
(1962)
마옥자, 박민아, 박향자, 이승옥, 현혜정
1963 김규상, 김무생†, 김영식, 박웅, 이봉우, 이완호†, 진성만, 홍계일
권미혜, 김선희, 김수희, 김인순, 김훈미, 남미라, 박정자, 박찬옥, 사미자, 손유진, 송영숙, 양구자, 오경자, 이경애, 이정선, 장미자, 전원주, 전윤희, 최지숙
제7기
(1964)
김종성, 안종국†, 유강진, 이강룡, 이치우†, 조명남
김세원, 우소연, 이선영, 이영민, 장유진
제8기
(1965)
박상일†, 유재덕, 원한묵
정민희
1966 김병관†, 김봉근, 배한성, 안정훈†, 황원
박영남, 박윤아, 방유성, 이민자, 이주실, 홍금숙
제9기
(1967)
김용식, 김진동†, 김태연†, 박상규, 박춘일, 이광세, 이성주, 이영래, 장건일†, 정기항, 조달호†, 차재완
김순환, 김을동, 노명순, 마혜진, 명순희, 문옥현, 송도순, 이소연, 최희정
제10기
(1968)
김승경, 김정경, 남궁윤, 온영삼, 유민석, 윤병훈†, 이동주, 이종성
권영희, 김숙, 김정희, 나병옥, 이경자, 이민숙, 이정은, 임수아, 정영숙, 주희
제11기
(1969)
박광남†, 송두석, 양지운, 오필탁, 유만준, 이정환, 이종임, 주호성, 탁원제
나수란†, 최수민
제12기
(1970)
김규식, 김세한, 송용태, 이근욱, 이인성, 한상덕
김정미, 손정아
제13기
(1971)
김도현, 김동희, 노민, 문영래, 박상규, 윤주상, 이인성, 이재명
강연숙, 박윤경, 이영주, 최은숙, 한혜숙
제14기
(1972)
김기섭, 김동수, 김정호, 엄주환
남현경, 이민정
1973 김진태, 박찬, 송세윤, 신동훈, 정동환
김민, 박은숙, 서금옥, 성선녀, 유지영, 이숙, 이향숙, 최옥희
1975 김용채, 조동희
장미선, 최복금, 한수경
1976 설영범, 오세홍
권희덕†, 송연희
제15기
(1977)
김난일, 김새영, 김용백, 김환진, 백진, 서학, 송찬, 이윤선, 이정구, 이종구, 장정진†, 정동열
강미형, 고선형, 김성희, 김정애, 박신영, 성병숙, 안경진, 유명숙, 이연수, 이진화, 정경애†, 한명희, 한인숙, 허경림, 현숙희, 황복희
1978 나한일, 서지원†, 유해무, 이봉준, 임효택, 장광, 이병철
전기병, 홍경화
1979 박제길, 유영환, 윤기황
강희선, 이나진†, 임은정, 홍영란, 황정란
제16기
(1980)
김창주, 신흥철, 유제상, 이호인
서미옥, 이연희, 이주옥, 최문자
제17기
(1982)
김종환, 김준, 백순철†, 안종익, 윤병화, 이규화, 장세준†, 장승길
김수경, 김혜경, 문지현, 서혜정, 유남희, 임은영
제18기
(1983)
강구한, 김영민†, 김익태, 성창수†, 유동현, 임성표, 최병상†, 이경영
이선희, 윤인석†, 이다금, 정옥주
제19기
(1984)
김태웅, 손원일
류선, 박수옥, 이현선, 정미숙
제20기
(1986)
박규웅, 박상훈†, 박홍식, 홍시호, 김하균
강은영, 권현수, 김양희†, 김옥경, 김정주†, 김혜미, 박은경, 신상숙, 조미란, 차명화, 최아란, 함수정, 황재경, 한상영, 임원빈
제21기
(1988)
강수진, 경진호†, 김민석, 문관일, 서문석, 이재용, 이현걸, 홍승섭
문일옥, 송덕희, 안정실, 이덕, 임명주, 장혜선, 조현옥, 최덕희, 최윤정, 한경애
제22기
(1990)
김경응, 김수중, 김승준, 김일†, 김한희†, 남기원, 서광재, 한석규, 한택심, 한호웅, 홍성헌
김순영, 김은아, 문선희, 박미선, 이연승, 임란, 조유연, 조진숙
제23기
(1992)
구자형, 김관진†, 김소형, 서윤석, 성완경, 손선근, 오인성, 이승주, 장호비, 전인배
권성은, 김지민, 김희선, 박성현, 배정미, 서민이, 송민경, 안소연, 양정애, 오세윤, 오수경, 이선, 정미경, 홍성희
제24기
(1994)
김영진, 박정민, 성수경, 이주원
김수진, 김진주, 박형욱, 신영애, 신혜경, 이용순, 이윤수, 이윤정, 이태경, 임아영, 장우영, 전유정, 주유랑, 최윤아
제25기
(1995)
김경수†, 김승태, 김우정, 석원희, 이원준, 정훈석, 조영호
구민선, 은영선, 임미진
제26기
(1997)
류다무현, 변영희, 원호섭, 유동균, 이장원, 임진응
김상현, 오길경, 은미, 이명원, 정소희, 정현경, 한정미
제27기
(1999)
사성웅, 안용욱, 양석정, 윤세웅, 이규석
김지혜, 민지, 소연, 신소윤, 이현주
제28기
(2000)
고재균, 김래환, 변현우, 임채헌, 위훈, 최정호
김명주, 김민아, 김정아, 김혜주, 윤현정†, 이주연
제29기
(2002)
박찬희, 신찬혁, 유호한, 윤동기, 이재웅, 홍진욱
김희영, 나지형, 송정희, 이미향, 임주현, 전숙경
제30기
(2003)
곽윤상, 김대중, 손정성, 이광수, 진웅, 최창석
권연희, 서지연, 안영아, 유지원, 은정, 최하나
제31기
(2005)
박영재, 방우호, 심승한, 이지환, 주재규, 차진욱
박지윤, 양현, 오인실, 윤승희, 이승주, 홍선영
제32기
(2006)
김석환, 남도형, 백승철, 이병용, 장민혁, 정형석
강유경, 김희진, 박희은, 안소이, 전지원, 전진아
제33기
(2008)
김목용, 김태영, 이문희, 전승화, 정성훈, 조규준
강보라, 배진홍, 안찬이, 양유진, 조세령, 최정현
제34기
(2009)
김두용, 김상백, 배영규, 윤호, 이찬우, 임정길
신송이, 우현주, 이미연, 이미형, 이제인, 홍수정
제35기
(2010)
백선우, 이희탁, 조연우, 최현철, 한복현
권문정, 공경은, 김태리, 김소희, 지화정
제36기
(2011)
권도일, 권창욱, 김도담, 김동하, 박상훈, 탁원정
강규리, 김민신, 박상경, 사문영, 선은혜, 이영미
제37기
(2012)
김인, 박노식, 백성식, 전상조, 조민수, 채안석
금령, 김두리, 김자연, 윤정화, 조경아, 최윤정
제38기
(2013)
김현수, 박진우, 신범식, 심인종, 윤용식, 전종구
길라영, 김사라, 우성은, 이아름, 전영수, 한혜정
제39기
(2014)
공준호, 서승휘, 송대선, 이상운, 임호기, 장병관
김경진, 김한나, 문지영, 변혜숙, 안세미, 이슬
제40기
(2015)
김진수, 석승훈, 이규창, 이정민, 장희문, 허성재
민아, 남유정, 서다혜, 오주희, 이명호, 이자영
제41기
(2016)
구지원, 선우현수, 이진무, 정의진, 최결, 홍후백
김성화, 리우, 송하랑, 이다슬, 이현애, 채지희
제42기
(2017)
김용, 김인형, 박주광, 임주완, 하지형
신온유, 이지선, 임희진, 최하리, 허예은
제43기
(2018)
김용석, 나은혁, 서정익, 오해성, 이명상
김나혜, 나인애, 박하진, 방시우, 혜원
제44기
(2019)
김희승, 송백경, 장지민, 지병문, 황원종
김다운, 김봄, 김이안, 김성희, 유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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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송기원, 유선일, 이수안, 최현식
박의주, 정해은, 천송이, 한이정
제46기
(2021)
박기욱, 박성광, 윤세하, 이창현
김순미, 배하경, 수현, 이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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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주봉, 이현주, 임의주, 전병하
강한별, 권선영, 오은수, 최현지
제48기
(2023)
박준모, 이도하, 전종건, 최우성
박송, 엄지은, 임지현, 주예진
타 성우극회: 대교방송 · 투니버스 · CBS · EBS · 대원방송 · MBC · PBC
※ 송백경 성우를 포함 회색은 문서가 없는 성우이고, 최연소 성우는 아랫줄로, 최고령 성우는 볼드체로 은퇴한 성우나 제명되거나 사망한 성우는 가운뎃줄로 한다.}}}}}}}}}

<colbgcolor=#87CEFA><colcolor=#ffffff> KBS 성우극회 37기 성우
김자연
Kim Ja-yeon
파일:external/pbs.twimg.com/TvMwXJ28.jpg
출생 1988년 3월 3일 ([age(1988-03-0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KBS 성우극회 37기 (프리랜서)
활동 시기 전속: 2012년 ~ 2013년
프리랜서: 2014년 ~ 현재
취미 프라모델, 피규어 수집[1]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메갈리아 옹호 관련 논란2.2. 이후
3. 출연작
3.1. 라디오 드라마3.2. 애니메이션3.3. 극장용 애니메이션3.4. 외화3.5. 드라마 CD3.6. 게임3.7. 공연3.8. 노래3.9. 다큐멘터리
4. 수상 경력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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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우. 2012년 KBS 성우극회 37기로 입사했으며 2014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인, 박노식, 백성식, 전상조, 조민수, 채안석, 김두리, 명금영, 윤정화, 조경아, 최윤정과 동기. 동기들 중에서 막내이다.

2. 활동

아역을 주로 맡는 편이라고 한다. 성우 활동 외에도 성우 유닛 동네 오빠 앨범의 수록 곡 '낮이밤이'의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앨리스 드라이브 PV의 노래를 불렀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로 첫 애니메이션 주연을 맡았다. 본인 캐릭터에 많은 애정을 가진 듯. 녹음할 때마다 빨간 머리띠를 썼다고 한다. 그리고 파워퍼프걸 2016년 리부트에서 버블로 캐스팅되어 두 번째로 애니메이션 주연을 맡았다.[2]

2016년 7월에는 넥슨 게임 캐릭터(티나)로 캐스팅되어 KBS 성우계의 기대주로 각광받는 듯하였으나, SNS에 올린 메갈리아 옹호 관련 논란으로 이미지에 손상이 갔다. 그리고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곧이어 찾아온 서브컬처계 내전의 신호탄이 되고 말았다.

2.1. 메갈리아 옹호 관련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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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후

사건 이후 김자연 성우가 출연한 모바일 게임 포춘 하모니 제작사에서는 관련 논란에 크게 당황했으며, 결국 박고운 성우를 영입하여 새롭게 재더빙 작업을 하게 되었다. # 기존의 김자연 성우의 음성과 새로운 박고운 성우의 음성 가운데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해 놓았다. 성우 김자연 역시 스스로 포춘 하모니에 의도치 않게 피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며, 본인 때문에 포춘 하모니에 타격이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즉, 어느 정도는 스스로 자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메갈 논란과는 별개로 자신과 함께 작업했던 회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볼수도 있는 부분으로 적어도 김자연 성우는 어떤 웹툰 작가들처럼 팬을 개, 돼지로 폄하하지는 않았고, 일부 작품 활동에서 자진 하차하며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는 언행에 책임지고 있다고도 볼수있다.[3]다만,책임지겠다는 말만하고 작품에서 하차하는것 말고 그외에 제작사에 피해 보상을 한다던가 등의 행동은 없었기에 결과적으로는 포춘 하모니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될 위험에 처해 시나리오 라이터인 LawBeast가 사비까지 털어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고, 결국 DLC 계획도 취소되었던 만큼 안좋게 보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논란을 일삼거나 별점 테러를 받아도 결국 조회수와 광고라는 시스템 특성상 네이버에게 돈을 쥐어주는 네이버 웹툰 작가[4]들과는 달리, 성우라는 직업의 한계와 특성 때문에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힘들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애니메이션은 덜하겠지만 특히 남초 현상이 짙은 국내 게임업계에서의 활동은 매우 제한될 것으로 보여진다. 클로저스, 포춘 하모니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게임웹툰과 달리 남성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전에도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우 이유리도 프리로 풀린 뒤 다른 동기들에 비해 활약이 매우 미미한 편인데, 다른 대체 성우를 채용할 수 있고 이보다 더 큰 논란이 상존하고 있는 김자연 성우를 PD나 게임업계에서 다른 성우보다 고용을 꺼리는 것은 아무래도 피할 수 없어보인다.

게다가 두 세력 모두 만만치 않으니 더 골치 아프다. 김자연 성우를 쓰자니 일반 게이머와 남성들이 분노하여 회사 이미지와 매출에 큰 타격이 갈 것이고,[5] 이 압박으로 중도 하차를 시킨다거나 하면 넥슨 클로저스 사건 때처럼 자칭 페미니즘 집단에서 시위를 펼치면 그것도 그것대로 매우 골치 아프다. 즉, 김자연 성우를 비판하는 집단과 옹호하는 집단의 두 세력 모두 감당하기 어렵고, 쉽게 무시하고 넘길만한 물량[6]이 아니기 때문. 덧붙여서 이런 사건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우 업계에서조차도 오직 한 명을 제외하면 아무런 성명을 내지 않고 조용히 있다.[7]

아무튼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성우 업계에서도, 게임 업계에서도, 관련 업자들도 옹호든 비판이든 뭐든 떠나서 아예 언급 자체를 피하는 분위기이다.

사태 이후 약 1개월 뒤인, 동인 행사인 제8회 디 페스타에서 안내방송을 담당하였고 # 반대 측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이것을 계기로 동인계(특히 여성향)에서 활동할 여지는 있겠으나, 몇몇 행사/업체를 빼고 영세한 규모의 특성상 그를 불러줄 행사/동인업체은 제한될뿐더러, 페이 측면에서도 왕성히 활동하던 당시 수준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이렇듯 2016년 인터넷을 크게 달군 해당 사건의 막을 연 장본인임에도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출연작이 피해를 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이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실언을 한 다른 유명인들에 비해 '불쌍하다', '희생양이 됐다'는 동정여론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물론 본인이 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때 희생양 이라고 할수 있는것이고 본인의 발언과 행동으로 인해 사건이 터지고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으니 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볼수는 있어도 피해자라고 보기는 어렵다.

사건으로부터 2개월 경과 후, 9월 12일 자신을 비난한 디시인사이드 회원을 고소했다.일단 이 사건의 원흉인 김자연 성우를 비판하는 내용도 있으나,성우의 잘못을 떠나서 '얼마나 심하게 욕을 했길래 고소를 당했냐'같은 의견도 꽤 있다.이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대란의 시발점으로서 김자연 성우에게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고 또 후술하겠지만 메갈리아 옹호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부른것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에 앞으로도 평생 꼬리표가 따라붙을 것이며 욕을먹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법에 저촉되는 수준의 비난까지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것은 아니다. 이는 해당 글의 작성자도 '내가 멍청했다'는 표현을 쓰며 인정한 부분.

이후 2017년 1월 6일에 트윗을 올리면서 복귀를 시작했고 2017년 2월 6일, 초여명이 펀딩한 '밤의 마녀들' 룰북의 보너스로 10분가량 녹음한 음성이 공개되었다.

복귀 선언 후 활발히 활동하진 않았으나 2019년 초 부터 출연작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아동용 애니 2작품만 알려졌지만 클로저스 티나 교체사건으로부터 3년 가까이 지났고 일각에서는 애초에 성우 활동을 접었다고 한 적도 없으니 비공개로던 어찌저찌 알게 모르게 출연했을 것이 분명하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도 EBS 교육방송 더빙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KBS 제1라디오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와이파이 한국인에도 출연했다.

2023년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8] 요약하자면 메갈리아를 옹호하여 사회적으로 큰 논쟁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2505797?m=all&t=now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과 관련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사건 이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쪽 일감은 현저히 줄았다고 하며, 페미니즘 논란에 대해 '스스로의 일을 사랑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명예롭지 못한 낙인을 찍는 것이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인터뷰 출처도 남성혐오 옹호로 비판받는 한겨례인지라 당연히 반응은 좋지 않다. *

3. 출연작

3.1. 라디오 드라마

  • KBS 3 Radio 소설 극장
    • 2012년 4월 9일 ~ 7월 6일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오순 역
    • 2012년 10월 6일 ~ 11월 9일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정미도 역
    • 2013년 1월 25일 ~ 3월 7일 <사랑이 달리다> 큰올케 역
    • 2013년 10월 3일 ~ 2014년 1월 20일 <정글만리> 리옌링 역
  • KBS 한민족방송 라디오 극장
    • 2012년 10월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향금 역
    • 2013년 1월 <천사의 세레나데> 향자 역
    • 2013년 6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최작가 역
    • 2013년 7월 <도미노 구라파식 이층집> 몽주 역
    • 2013년 8월 <신과 함께> 삼신동자 역
  • KBS 2 Radio 라디오 독서실
    • 2013년 6월 23일 <황혼의 집> 나 역
    • 2013년 12월 8일 <김 박사는 누구인가?> 최소연 역
    • 2014년 1월 26일 <산책> 그녀 역
    • 2014년 7월 20일 <유나> 유나 역

3.2. 애니메이션

3.3. 극장용 애니메이션

3.4. 외화

3.5. 드라마 CD

3.6. 게임

3.7. 공연

  • 성우프로젝트그룹 육감 워크숍 연극 리투아니아
  • 동네오빠 콘서트 피처링 게스트
  • 2015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속 애니메이션 콘서트 MC
  • 17회 애니메이션 사운드 페스티벌 오프닝 게스트
  • 제8회 디. 페스타

3.8. 노래

3.9. 다큐멘터리

4. 수상 경력

  • 2013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 여자신인상

5. 관련 문서



[1] 출처: 성우 매거진 VOICE 인터뷰.[2] 오리지널판은 SBS, 투니버스, 카툰네트워크 세 개 방송사에서 방영되었으며 각각 임은정, 이자명, 채의진이 맡았다.[3] 사과문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주장을 바꿀 생각은 없지만, 팬들이 본인을 비판하며 하차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모든 언행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4] 폐지 청원만 수 만 명이였던 뷰티풀 군바리, 메갈 옹호 논란으로 10만여 개의 댓글이 달렸던 내 ID는 강남미인 등 모두 정상적으로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들어가서 별점 테러를 하고 악플을 다는 것만으로도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셈. 네이버 측에서는 작가가 범죄를 저질렀다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듯 하다.[5] 남성들뿐만 아니라 메갈리아계 사이트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여성들도 분노하거나 항의할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6] 게임 업계에서 남성 이용자들의 매출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반대로 페미니즘 커뮤니티는 시위 등 행동력이 왕성하다. 즉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괜히 논란이 있는 성우를 기용하고 어느 한쪽에 공격 받아서 매출 손해, 또는 추가적인 논란 거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7] 메갈이라는 괴상한 루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성우 서유리 또한 SNS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관련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인터뷰에서 서유리 본인은 자신이 남성 혐오자라는 괴상한 루머에 고통스럽다고 했으며, 메갈리아에 대해 비판했기 때문이다.[8] 일부 트위터리안들이 과거의 일을 끌고오면서 예시로 들었기 때문이다.[9] 사건이 터지고 난 후, 아이덴티티 직원으로 바뀌었다.[10] 아래와 마찬가지로 교체가 결정됐다. # 직속 선배인 KBS 제30기 성우 서지연에게 넘어갔다.[11] 이미 녹음이 끝난 상태였으나, 위에 언급된 사태로 전격 강판되었다. 김자연 성우와 합의하에 해지됐고, 계약금도 전부 지불 한 상태에서 사용만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이쪽도 직속 선배인 KBS 제22기 성우 문선희에게 넘어갔다.[12] 새로 박고운 성우가 녹음하였지만, 게임 내에서 김자연 성우의 음성도 선택할 수 있다. # 다만 추가 녹음으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DLC는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