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05:41:31

전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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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사특기 전기 직별 전기병으로 불린다.

2. 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 육군

3.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해군

보통 전기병 하면 해군의 전기병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모든 전기병은 기군단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해군기술행정학교에서 한 달 정도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받는 내용은 말 그대로 기초적인 전기이론들, 그리고 함정에 있는 다양한 설비들의 제원, 용도 등을 배운다.

사실 전기병이 실무에 가서 직접 설비를 운전하거나 유지보수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렇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교육 후반부에 시험을 치는데 그 시험결과 + 기군단 성적 합산순으로 희망 함대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함대 선택은 각자 1지망, 2지망, 3지망을 적는데 선택지는 (작전사, 1함대, 2함대, 3함대, 정보사)였다. 다들 정보사가 뭔지 의아해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외딴 섬에서 UDU들이랑 같이 생활하는 곳이었다.

1) 작전사(진해, 부산)
장점 : 복지시설(=PX)이 잘 되어 있다. 큰 배가 많다. 혹시 해외파병을 희망한다면 무조건 작전사 쓰고, DDH나 DDG 걸리길 빌어라.
단점 : 타 함대에 비해선 딱히 없는 듯.
2) 1함대(동해)
장점 : 작은 배 걸리면 파도 높으면 출항 안 한다고 들음.
단점 : 함대 규모가 작아서 복지시설이 안 좋고 휴가 나갈 때 힘들다고 함.
3) 3함대(목포)
장점 : 1,2함대에 비해 비교적 조용조용하게 생활할 수 있음. 북한 함정이랑 마주칠 일은 없으니.
단점 : 1함대랑 마찬가지로 함대가 작다보니 복지시설 안 좋고 휴가 나갈 때 힘듬.
4) 2함대(평택)
장점 : 서울, 수도권과 가까움.
단점 : 북한, 중국과도 가까워서 해군의 최전방임.
추천도 : 작전사 > 1함대 > 3함대

1. 실무
우선 간단하게 모든 수병은 해상/육상으로 나눌 수 있다.
해상은 말 그대로 '배를 타는' 전기병이고, 육상은 '배를 안타는' 전기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육상 생활을 한 동기들, 그리고 선후임들의 정보에 따르면 해상과 육상의 근무강도 차이는 엄청나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일단 배를 타면 잡일이 엄청 많다. 육상이 상대적으로 편할 수밖에 없다.

해상 전기병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형광등 교체
아마 내 군생활 3년 동안 교체한 형광등이 못해도 2천 개는 될 거임.
2) 음력전화기 수리
음력전화기는 배에서 출항하거나 할 때 서로 무전용으로 쓰는 아이템이다. 모든 군용품이 그렇겠지만 허접하고 잘 고장남. 고치기 귀찮음.
3) 발전기 배터리 점검
발전기 배터리 상태 점검하는 건데 나중에 발전기 기동 안 되면 개쌍욕 쳐먹으니 열심히 할 것.
4) 육전 철거/설치
육전 : 육상 전력
함전 : 함상 전력
배가 출항하면 배에 있는 발전기로 전기를 만들어서 함전을 쓰고,
배가 정박해 있으면 배에 있는 전원 케이블을 육상에다가 연결해서 육전을 씀. 말 그대로 배 떼었다 붙였다 할 때마다 매번 한다고 보면 됨. 작은 배의 경우는 그만큼 케이블도 얇고 가볍겠지만, 큰 배는 케이블도 두껍고 무거우니 참고할 것.
5) 부사관들 시다바리
커피 타와라 뭐 가져와라 누구 좀 불러와라 등등. 사실 주업무보다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임.

2. 총평
1) 전기병이 하는 일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 타 기관부 직별에 비하면 확실히 편한 편임. 니들 형광등 갈 때 내연은 기관실에서 기름 뒤집어쓰고 일보는 변기 뚫으러 다님.
2) 그렇지만 나중에 전기 관련된 일할 거 아니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꿀을 찾는다면 전산, 통신, 통기, 이발, 운전병이 훨씬 편하니 그쪽으로 알아볼 것.
3) 나중에 전기 관련된 일할 고면 전기병 한 게 확실히 도움될 것. 일단 군 경력으로 인정해줘서 자격증 응시자격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나중에 회사 면접볼 때 할 말이라도 생김. 능력 있는 부사관 만나면 이것저것 배울 수도 있으니 좋을 거다.
#

전기병의 일과는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으로 형광등 갈기가 있다. 함 내 모든 구역 구석구석 맛이 간 등을 갈아내야 하는 건 아니고 전기 직별이 담당하는 격실이나 주 통로만. 나머지 타 직별 격실은 담당직별에게 통보만 하고 만다. 배에서 전기를 담당하는 수병이지만 앵간해서는 함 내 전기 장비들에 함부로 손을 못대게 하는데, 그 이유는 전기라는 직별의 전문 때문이다. 함정의 주요장비에 모두 전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게 쇼트가 난다고 해도 병들이 무슨 수로 그걸 파악하겠는가?

또한 함내 전기 장비들은 대부분 함내외 중요 장치와 맞물려있어 함부로 다루다가 주변 장비가 맛이 가버릴 수도 있고 자칫하면 감전 등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기술 직별이 그렇듯이 전기도 병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부사관들이 움직인다. 정말 간단한 작업이 아닌 이상 보통 부사관이나 가끔 오는 군무원들의 시다바리만 하게 되므로 일의 강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래도 기관에 속하는 만큼 나름 할 것도 많고 수리 기간에는 꽤나 바쁘지만 워낙 같은 기관부 소속 추기, 보수가 힘들어서 상대적으로 편한 직별이다. 작은 함정들은 부두에 정박하게 되면 항구에서 전기를 끌어다 쓴다.

이 일은 전기에서 집도하지만 전기를 끌어오기 위한 케이블이 워낙 두껍고 크기 때문에 작업원으로 함총원을 부른다. 다만 참수리의 케이블은 가볍고 작기 때문에[1] 직접한다. FF기준 전기병이 당직을 서는 곳은 자이로실이다. 자이로실의 정밀장비 특성상 격실이 꽤 아래 깊숙한 곳에 있어 기름 냄새 하나 안나면서 비교적 밝고 넓고 쾌적하다. 그리고 입구가 침실 계단 아래이다. 그래서 그런지 기관 CPO끼리 모여서 건전한 부루마블을 하고 있다.

배탈때 전기병 내려서는 변전실 전기병이 EPCC들어가면 전기장이 기관부직사관 EPCC는 전기장이 본다는 마인드 기관부 전용 커피머신병.

전기면 육상은 변전실에서 편한데 유급지원병으로 가면(전출불가) 초임배속부대 계속근무 원칙이라 계속 해상근무 확정이다. 육상에 인원 없거나 개폐급이면 전출뜨는데 거의 안 뜬다. 배 타는 게 아마 어디 섬 가는 거보다 더 열악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작업원 차출 때 작업을 나가거나, 출입항 홋줄 부식작업, 안전, EPCC 당직을 서기도 한다.

3.1. 파일:대한민국 해병대기.svg 해병대

4. 파일:대한민국 공군기.svg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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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다해도 아이 팔뚝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