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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그파이트를 하는 모습이 표현된 영상 |
|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IL-2 Sturmovik 시리즈 중 하나인 Cliffs of dover로 구현된 영상이며, 사람만 실사다. 처음에는 쫓기다가 나중에 다시 꼬리를 잡아 승리한 전투기는 루프트바페의 Bf 109다. |
1. 개요
본래 개싸움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나 후술할 항공전을 묘사하는 단어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전통적으로 항공전은 서로의 꼬리를 잡기 위해 빙글빙글 돌면서 싸우게 되는데, 이것이 개가 싸우는 모습하고 비슷하다고 하여 도그파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는 비행기라는 물건이 전방을 향해서만 움직이게 만들어진 물건이고, 대부분의 전투기 무장은 전방 발사가 기본이라서 후미가 가장 취약해지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뵐케의 금언도 참조할 수 있다.
가끔 직역하여 개싸움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보통은 '도그파이트'라고 음차하는 편이다. 좀 더 전술적인 용어는 Within Visual Range(WVR, 가시권). 반대되는 말은 BVR(시계외)이다.
도그파이팅은 공중전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하다. 미사일이나 레이더가 없던 시절에는 무조건 뒤를 잡아서 기관총이나 기관포를 갈겨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승리 공식이었다. 공중전이 시작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정립된 뵐케의 금언이 이를 잘 보여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대공 미사일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했지만, 서로 단거리 미사일을 날리고 기관포를 쏘면서 싸우는 격투전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기에 도그파이트는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2.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현대에는 전장 환경의 변화로 인해 실제 공중 전투가 벌어진다면 도그파이트 형태의 교전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급격한 기동 때문에 기체는 물론이고 파일럿의 신체에도 격심한 부담이 간다.[1]
- 연료와 무기의 소모가 늘어나 작전 지속 능력이 줄어든다.
- 교전 중인 적 이외의 다른 적의 접근을 알아차리기 힘들어진다.
예시로 드는 중국 공군의 도그파이트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사진.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21세기 공군 전투조종사들의 인식이 대체로 이 정도다.
일단 전투 조종사 양성과정에서 복잡한 공중전투기동을 교육시키기는 하는데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2] 현대에는 기술의 발달로 미사일의 성능이 상당히 강력해졌고, 전투기 제작 비용이 천문학적인 수준인데다, 전투 조종사는 육성 과정에서 필요한 기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필요한 최고급 인력이므로, 이런 귀중한 전력들로 무턱대고 근접전을 벌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막심한 손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짓이기 때문에 현대의 공중전에서는 가능한 피해야 하는 교전 방식이다.
아울러 함께 기억할 점은, 도그파이트 방식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던 시기의 제1차 세계 대전의 톱 에이스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과, 제2차 세계 대전의 최대 격추 기록을 세운 에리히 하르트만도 화려한 근접 기동술만으로 다수의 격추 기록을 세운 것이 아니라, 고도 우위를 확보하고, 적을 먼저 발견하며,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후방에서 접근해 기습을 가하는, 전투 상황 자체를 본인에게 유리한 상태로 설정한 상태에서 전투를 개시하는 전술을 애용했다.[3]
태평양 전선의 미 해군의 경우에도, 조종사들의 전장 숙련도가 올라가고, 신참 조종사들 또한 잘 훈련하여 전장에 투입할 수 있게 된 이후부터는, 전투 조건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각 개인의 근접 기동술에 대한 의존을 가능한 줄여서 일본기들이 걸어오는 일대일 도그파이트는 받아 주지 않고, 타치 위브와 같은 협동 전술이나, 일본의 전투기들보다 월등한 엔진 출력과 튼튼한 기체 특성을 활용하여 강하 속도를 살리는 등의 붐앤줌 같은 에너지 파이팅 전술을 사용하기도 하여 전과를 올렸다.
3. 현대의 사례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양측이 멀티콥터 드론을 대량으로 운용함에 따라 상공에서 쿼드콥터간의 도그파이트가 벌어지고 있다. 주로 동체를 상대방 드론의 로터에 충돌시켜 모터와 균형을 망가뜨리는 육탄전으로 이루어진다. # #
- 시리아에서 러시아 전투기가 미국 전투기를 상대로 도그파이팅을 걸고 있다고 한다. 미국 전투기 측은 해당 도발을 피하고 있으나 만약 미국 전투기 측이 이걸 받아준다면 수십 년 전 사장되었던 전투기끼리의 도그파이팅이 실현되는 걸 보게 될 수도 있다고.#
4. 여담
- 전투기와 공격헬기가 기총만 가지고 도그파이팅을 하면 전투기가 진다고 한다. 1979년 J-CATCH 실험에서 공격 헬기와 고정익 항공기 간의 격추 스코어가 5대 1까지 차이나는 결과가 나오는 등 순수 기총싸움으로 들어가면 공격헬기 쪽이 압도하는 능력을 지녔다. 호버링이 가능하며 기관포의 조준이 조종사의 시선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점 때문에 도그파이팅에선 굉장히 위협적인 상대라 현대에도 전투기의 공격헬기 상대법은 원거리에서 미사일로 공격하는 게 보통이다.
1983년작 영화 블루 썬더를 보면 주인공이 헬기로 F-16 1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 있다. 게다가 이 F-16은 최종보스도 아니고 진짜 최종보스는 500MD를 끌고 나온다.
5. 관련 문서
- m.o.v.e: 스무 번째 싱글로 내놓은 곡이 이니셜 D Fourth stage의 OP로 쓰인 "DOGFIGHT"이다.
- 썬더 크로스 2 - 4면 BGM 제목이 "DOGFIGHT Ⅲ"
- Wings.io
[1] 고속으로 나는 오늘날의 제트전투기는 조종사에게 중력 부담이 이전 시대의 전투기보다 비할 데 없이 높기 때문에 현란한 공중기동을 벌여야 하는 도그파이트는 자칫하면 조종사에게 의식불명 등을 일으킬 정도로 위험하다.[2] 육군에서도 총과 포가 존재하지만 근접 격투를 상정하고 총검술을 가르치는 것과도 같은 이유다.[3] 물론 매 상황마다 저렇게 정석대로 전투 비행을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매 전투마다 일어나는 돌발상황에 전부 대처하진 못한다. 하물며 공중전은 순간의 감정 동요나 판단 미스는 그대로 치명타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전투 조건인데 그런 곳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고도 우위를 유지하고 목적을 달성하면 한 톨의 욕심도 없이 다시 고도로 복귀해 침착하게 다음 전투에 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에리히 하르트만이 톱 에이스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