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9:55:58

GM V-플랫폼

파일:레코드c.jpg
최초 적용 차량인 오펠 레코드 C

General Motors V-Platform

1. 개요2. 후륜구동형
2.1. 유럽(오펠) (1966~2003, 총 37년 사용)2.2. 호주(홀덴) (1978~2007, 총 29년 사용)2.3. 대한민국(대우) (1972~1999, 2005~2006, 총 28년 사용)2.4. 미국 (캐딜락, 폰티악) (1997~2001, 2004~2006, 총 6년 사용)2.5. 결론: 장수만세 플랫폼2.6. 적용 차량
3. 전륜구동형4. 둘러보기

1. 개요

GM V-바디 플랫폼은 제너럴 모터스가 개발한 자동차 플랫폼으로, 1966년에 개발한 후륜구동형과, 1987년에 개발된 전륜구동형이 있다.

2. 후륜구동형

1966년에 개발된 유럽형 후륜구동 플랫폼이다. 중형급부터 대형급의 승용차에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용도 따라 가공하거나, 연식 따라 새로 개발하는 차체를 플랫폼 규격에 맞춰 개발한 셈이다. 유럽과 호주에서는 준대형 및 대형차 플랫폼으로 썼다.

2.1. 유럽(오펠) (1966~2003, 총 37년 사용)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rekord_sedan_4.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rekord_20.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rekord_15_.jpg
오펠 레코드 C 오펠 레코드 D 오펠 레코드 E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senator_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senator_26.jpg
오펠 제나토어 A 오펠 제나토어 B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omega_59.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omega_54.jpg
오펠 오메가 A. 개중엔 로터스[1]에서 튜닝한 버전도 있다.[2] 오펠 오메가 B/캐딜락 카테라
1966년에 개발된 후륜구동 V-바디 플랫폼은 1967년에 나온 오펠 레코드(레코르트) 3세대인 레코르트 C에서 먼저 이용되었다. 레코르트를 기반으로 한 6기통 제원인 오펠 코모도어도 3세대에 걸쳐서, 대형차인 오펠 제나토어도 2세대에 걸쳐서 들어갔다. 이후 레코르트 D형과 E형도 계속 사용했으며, 레코르트 후속인 오메가도 2세대에 걸쳐서 2003년까지 이용했다. 또한 오메가 B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인 캐딜락 카테라도 사용했다.[3]

따라서 유럽에서는 1966년부터 2003년까지 총 37년간 오펠의 중/대형 승용차 개발에 이용되었다.

2.2. 호주(홀덴) (1978~2007, 총 29년 사용)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holden_vb_commodore_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holden_vn_commodore_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holden_vy_commodore_executive_2.jpg
홀덴 코모도어 1세대, VB형 홀덴 코모도어 2세대, VN형 홀덴 코모도어 3세대, VY형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hsv_sv90_1.jpg파일:holwl1.jpg
홀덴 스테이츠맨/카프리스 1세대, HSV SV90 모델 홀덴 스테이츠맨/카프리스 2세대, WL형
호주에서는 1978년에 홀덴 코모도어부터 이용했으며, 1989년에 나온 대형차인 스테이츠맨/카프리스도 이 플랫폼이 깔렸고 2007년까지 이용했다. 또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한 홀덴 모나로도 들어갔고, 모나로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폰티악 GTO 4세대 모델이 되었다. 따라서 호주에서는 1978년부터 2007년까지 총 29년 동안 홀덴의 중/대형 승용차 개발에 이용되었다.

2.3. 대한민국(대우) (1972~1999, 2005~2006, 총 28년 사용)

파일:attachment/대우 임페리얼/autowp_ru_daewoo_imperial_3.jpg파일:uDBfSKI.jpg
대우 임페리얼 대우 프린스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salon_1.jpg파일:GM대우 스테이츠맨.jpg
새한 레코드 로얄 GM대우 스테이츠맨
대한민국은 대우자동차에서 한동안 오래 쓰였다. 대우 로얄 모든 라인업에 깔렸고, 잠시 생산된 로얄 시리즈 최상위급인 대우 임페리얼도 활용했다. 이후 로얄 프린스 마이너체인지 대우 프린스와, 수퍼 살롱 마이너체인지 대우 브로엄에 이어져 장장 1972년부터 1999년까지 총 27년을 쓰이게 되었다.[4] 대우 레간자부터 GM대우 토스카까지는 전륜구동형인 대우 V 플랫폼을 쓰게 되었으며, 사명이 GM대우로 바뀐 후 스테이츠맨이 출시돼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쓰이게 되었다.

2.4. 미국 (캐딜락, 폰티악) (1997~2001, 2004~2006, 총 6년 사용)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cadillac_catera_3.jpg파일:폰티악 GTO 4세대.jpg
캐딜락 카테라 폰티악 GTO
미국은 다른 지역에 비하면 짧게 사용되었다. 1997년에 캐딜락에서 오펠 오메가배지 엔지니어링 해서 들여온 캐딜락 카테라를 출시했으나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2001년 단종된다. 그 후 폰티악 GTO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되었다.

2.5. 결론: 장수만세 플랫폼

후륜구동 GM V-플랫폼은 1966년부터 2007년까지 오펠, 홀덴, GM대우를 비롯한 제너럴 모터스 주요 FR 차종에 쓰였다. 그리고 40년 동안 대한민국, 유럽, 호주, 미국 4대륙을 달린 진정한 장수만세 플랫폼이다. 물론 1926년부터 1996년까지 70년을 우려먹은 미국산 B-바디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하지만

이 플랫폼 기반의 대다수 차종들의 연료 탱크는 리어 액슬 뒤에 장착됐다.

다음 타자는 같은 후륜구동 기반인 GM 제타(Zeta) 플랫폼인데 이 플랫폼으로 제작된 신형 홀덴 카프리스/스테이츠맨은 GM대우에서 베리타스로 들여왔었다. 그리고는 스테이츠맨과 같이 망했다.

여담으로 배기량이 가장 작은 차는 직렬 4기통 1,492cc(1.5L) 엔진이 들어간 오펠 레코드 C와 대우 로얄 XQ이고, 큰 차는 V8 5,967cc(6.0L) LS2/L76 엔진이 들어간 홀덴 코모도어모나로 VZ이다.

영문 위키백과에 후륜구동 V-플랫폼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2.6. 적용 차량

3. 전륜구동형

이쪽은 1987년에 개발된 플랫폼으로, E-바디 플랫폼을 줄인 형태이다. 캐딜락 알랑테에만 적용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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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기에는 제너럴 모터스와 협력관계이었다. 지금은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인 프로톤이 인수해서 혼란을 겪고 있지만.[2] 당시 오펠 로터스 오메가 라는 이름으로 팔렸으며 영국에서 복스홀 브랜드로 리뱃지될땐 복스홀 로터스 칼튼이라고 했는데 과거 BBC 탑기어도 이 차를 취재한 바 있었다. 세단이면서도 스포츠카 성능을 내는지라 벤츠의 AMG버전 세단이나 BMW의 M버전 세단들을 생각하면 되겠다.[3] 다만 카테라는 시망... 자세한 건 캐딜락 카테라를 참고하자.[4] 비슷한 사례로 현대자동차가 쓴 포드 코티나 플랫폼이 있는데, 1971년에 뉴 코티나가 국내에 나온 이래 코티나 마크 IV, 코티나 마크 V로 2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것도 모자라 1983년에 나온 현대 스텔라도 그 플랫폼이 답습하면서 1997년까지 생산, 26년간 장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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