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6 23:36:05

MTR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비슷한 이름의 단어에 대한 내용은 NTR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회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MTR(도시철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港鐵 / MTR
香港鐵路有限公司
Mass Transit Railway Corporation / 홍콩철도 유한공사
파일:MTR_widelogo.png
정식 명칭홍콩철도 유한공사
종류주식회사
운행지역중국 홍콩
시장 정보홍콩증권거래소 66
영업거리271.3km
약어항철 공사, MTR
본사 소재지홍콩 구룡 까우룽베이 와이입 스트리트 33 텔포드 플라자
(香港九龍灣偉業街33號德福廣場港鐵總部大樓)
창립년일1975년 9월 26일
업종운송업, 부동산업
법인번호없음
사업영역여객 운송 사업, 부동산 사업
자본금57억 85백만홍콩 달러
주식 총수6,139,485,589주
대표회장 마쉬헝(馬時亨)
매출554억 40백만홍콩 달러
(2017년 12월 기준)
영업이익387.07홍콩 달러
순이익168억 85백만홍콩 달러
(2017년 12월 기준)
순자산추가바람
총자산2637억 68백만홍콩 달러
(2017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28,305명
결산기12월 31일
주주홍콩 정부 76.82%
외부 링크공식 홈페이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TR_M-Trains.jpg
홍콩 지하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TR_Feeder_Bus.jpg
홍콩 버스[1]
1. 개요2. 해외 사업3. 논란
3.1. 요금이 비싼가?
4. 기타

1. 개요

홍콩 지하철버스 운영기업이고 부동산 사업도 겸하고 있는 홍콩정청 소유 공기업이다.

영어로는 'Mass Transit Railway'라고 하며, 한자로는 항철(港鐵)이라고 쓰고 광동어 발음으로 '꽁팃'으로 읽는다.[2] 홍콩에서는 거리 표지판에도 전철역을 MTR이라고 표기하거나 MTR 로고만 그려넣는 등 사실상 홍콩지하철철도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광저우구룡반도를 잇는 구광철도(KCR, Kowloon Canton Railway)의 노선 운영권을 MTR에 통합한 이후 MTR이 홍콩의 철도 운영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저우 동역-구룡반도 홍함역 간 KTT라는 2층 국제열차는 운영권이 현재 MTR에 넘어왔다.

MTR, 즉 홍콩철도 유한공사(MTR Corporation Limited/香港鐵路有限公司)는 홍콩 정부가 단독 주주인 공기업이었다. 1979년 개통 당시에는 영국령 홍콩 총독부가 단독주주였고 현재는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최대 주주이다. 즉 홍콩정청이 보유한 공기업이다.

물론 현재는 민영화를 추진하며 2000년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민간자본도 지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홍콩 정부가 지분 전체의 약 75%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공기업이다. 스와이어 같은 영국계 부동산 재벌이나 CK허치슨, 선홍카이, 슌탁투자회사 등 향토업체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지분을 갖게 되었지만 MTR 공시에서 주요 주주로 명시된 곳은 없다.[3]

MTR의 로고는 위의 반원은 구룡반도, 아래의 반원은 홍콩 섬을 나타내어 홍콩 섬구룡반도를 잇는다는 뜻도 있고, 오행에 따라 금(金)과 토(土)에 목(木)이 추가되면 서로 상쇄되어[4]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목()을 본딴 거라고도 한다. 물론 통설은 홍콩 섬-구룡반도 간 연결을 뜻한다고 보는데 당초 목적이 섬쪽과 구룡 쪽을 잇는 해저터널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쿤통선이 개통되어 구룡반도 쿤통과 자운산 등 신구룡 지구와 홍콩 섬 센트럴[5] 간을 3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이어주게 되었고 구룡의 중심이 침사추이가 홍콩 전체 중심지인 애드미럴티 및 센트럴과 지하철로 바로 이어져 비즈니스에도 아주 편리함을 주게 되었다. 그 뒤를 이어 홍콩 트램을 대체할 홍콩섬선도 만들어진다.

안내방송은 광둥어-표준중국어-영어 순으로 하고 있다. 원래 1970년대부터 반환이 이루어진 1997년까진 광동어-영어만 있었고 1998년부턴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해 표준중국어 방송을 추가한 것이다.

2. 해외 사업

증시에 상장되고 부동산 재벌들이 지분을 나눠 갖게 된 2001년 이후부터 주요 지하철역에 쇼핑몰을 개발하고 아파트 단지 개발이나 구 카이탁 공항지구 재개발에도 뛰어드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공기업 치고는 아주 좋은 사업수완을 보여 결국 영국, 중국, 마카오, 호주, 스웨덴 등 해외 진출까지 하게 된다.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라, 영국런던 오버그라운드 운영사에 도이치반과 컨소시엄 형태로 진출해 있고, 런던 근교를 운행하는 일반열차인 템즈링크 프랜차이즈에도 입찰한 상태. 베이징 지하철 4호선에도 공동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스웨덴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웬일인지 스웨덴 MTR 홍보영상에는 비추가 많다. 평은 영국이 더 좋은 편.

현재 베이징 지하철 일부 노선들[6]은 베이징시 지후시설투자유한공사(BIIC), 베이징수도창업집단 유한공사(BCG)와의 합작회사인 베이징MTR공사(京港地铁公司)가 운영중.

호주 시드니 지하철도 MTR 오스트레일리아(MTR Australia)가 시공하고, 시드니 지하철 노스웨스트선의 운영권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19년 11월 6일, 운영사인 MTR이 시드니 지하철 노스웨스트선의 잦은 열차 고장으로 인해 호주 정부한테서 과징금 등 제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는 해외 진출의 경우 전동차를 싸구려 중국제로 쓰기 때문이다. 홍콩 본진에서는 한국산 현대로템, 영국제 메트로카멜, 스페인제 CAF 등 질 좋은 차량을 쓰지만 외국에 나갈땐 거의 싸구려 중국제(...) C-stock을 굴리고 이 중국제 차량이 늘 말썽을 일으킨다. 위의 스웨덴에서 비추가 많단 얘기도 싸구려 중국제 차량 때문이다.

2019년 타이파 구간이 개통된 마카오마카오 경전철도 자회사인 MTR 마카오(港鐵澳門, MTR Macao)가 시공 중이며 2019년 연말 마카오 국제공항과 헝친다오 국경관문, 그리고 타이파 신도시를 잇는 타이파선이 개통되었다. 현재 MTR 마카오 홈페이지가 영어, 포르투갈어, 중국어로 지원되어 오픈한 상태다.

3. 논란

3.1. 요금이 비싼가?

현지인들은 이 회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독점으로 인해 요금이 비싸단 원성이 대부분이다. MTR은 공기업 치고는 사업 수완이 좋은 편이라 영국이나 중국 등 대외 진출도 활발히 하고 쇼핑몰도 운영하며 이래저래 돈을 뜯는데 비해 요금은 항상 제자리이거나 툭하면 오르기 때문. 특히 해저터널을 통과할 때 삥뜯기가 지나쳐 원성이 자자하다(...). 물론 공사비 환수라는 명목이 있긴 하지만 현지 반응은 '그래도 내려라'(...)이다. 이미 요금 수익만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사실상 공기업이니 내려도 되지 않느냐는 취지로 보인다.[7] 실제로 MTR의 Farebox recovery ratio(운영비용 대 운임수입 비율)는 186%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영업계수로 변환하면 53.8 수준이다.

그래도 일본 사철들이나 영국 본토의 런던 지하철처럼 요금이 괴악하진 않다.[8] 런던 역시 교통이 런던교통공사의 독점 체제며 영국은 민영화의 대표적 사례로 교통비는 죄다 비싸다.(...) 건설부를 해체하고도 170%대 FRR[9]을 기록하고 있는 도쿄메트로에 비하면 꾸준히 신규 노선을 건설하고 있는 MTR은 그나마 양반. 사실 이렇게 요금이 괴악하지 않음에도 돈을 버는 비결은 부동산 개발이다. 역을 개통할때 주변부까지 홍콩은 대부분의 땅이 정부 및 공기업이 소유하기 때문에 역을 개통할때 주변부도 같이 개발하여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는것인데 그 덕택에 역을 개통할때마다 분양 및 임대수익으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한다. 다만 이 때문에 도심지역의 집값이 턱 없이 비싸지다보니 역시 원성을 산다.

철도회사가 더 있으면 경쟁체제가 되어서 독점으로 인한 문제들이 해소될 거란 의견이 홍콩인이나 교민들 사이에서 제기되는데 그럼 KCR 노선의 운영권을 왜 MTR에 통합시켰냐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철도 민영화 참조. 살인적인 지가를 자랑하는 홍콩에서, 신규 철도 사업자가 나서서 새 노선을 지어 경쟁체제를 확보한다는 것은 애초에 무리이기도 하다. 높은 건설비를 충당하기 위한 높은 요금은 필수불가결일텐데, 기존 교통수단들을 놔두고 시민들이 이를 감수할 것인가도 의문. MTR에 대한 불만을 그쪽으로 돌릴 수는 있겠다

현지인들의 불만과 달리 MTR 요금이 비싼 건 아니다. 버스와 비교해봐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하다.[10] 대체 교통수단이 늘어난다고 해도 각 회사가 동일한 서비스를 같은 가격에 공급하여 이뤄지는 완전한 경쟁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MTR 독점 및 요금 논란은 계속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홍콩의 일반적인 교통비[11]는 MTR이든 버스든 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홍콩의 전체적인 생활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이 여기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게다가 어느 나라든 자기네 나라가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다고 말하는건 인류 공통이다.

참고로 MTR Fare Saver라는 것을 발견했다면, 꼭 이용하도록 하자. 이 곳에 옥토퍼스 카드를 대면 MTR 요금을 2HKD 할인해 준다. 보통 지역 주민들만 사용하고 관광객은 이게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4. 기타

  • 대부분 노선의 역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다. 아무리 표지판을 살펴 봐도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서 있는 그림표시가 없다.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처럼 급하면 전철역 화장실을 찾는 것을 생각했다간 헛탕친다. 정 급하면 직원에게 부탁해서 화장실을 쓰거나 쇼핑몰, 카페, 호텔 등의 화장실, 아니면 공원이나 재래시장, 공공기관 등지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단 공중화장실은 위생상태는 책임 못진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구룡반도신계의 공원 및 재래시장 공공화장실은 장난 아니게 지저분하다. 워낙 오래되고 쓰는 사람도 많은데다 본토인의 러시 및 그들의 미개한(...) 행동으로 많이 더러워졌다. 그래서 찝찝하면 에어컨 바람 쐴 겸 쇼핑몰이나 호텔에 들어가 화장실을 찾는게 낫다. 맥도날드의 화장실도 중국본토인의 진상짓으로 아주 더럽다(...) 하지만 MTR도 새로 생긴 역이나 노선은 구내에 화장실이 있으며 당연히 깔끔하다. 정관오선이나 남부섬선 등 요즘 생긴 노선들은 최신식의 화장실이 역 구내에 완비되어 있어, 화장실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될 것이다.
  • 대만이나 싱가포르 MRT처럼 절대 음식물을 먹거나 마실 수 없다. 역 내부에서 취식행위로 적발될 경우 2000 HKD 한국 돈으로 약 3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대만도 10000 NTD 가량(한국 돈으로 약 40만원) 하니 엄청나게 센 금액이다.
  • 진상 대륙인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MTR에서 보따리상들이 큰 짐으로 시민에게 피해를 주며, 역사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똥을 싸는 등 대륙인들의 손놈 행위가 늘어나자 2015년 11월부터 소형카메라를 도입해 홍콩 경찰에서 이와 같은 진상 행위들을 단속하는 중이다. 만일 이런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크게 벌금을 물게 된다.
  • http://www.scmp.com/news/hong-kong/article/2069900/five-injured-fire-breaks-out-hong-kong-mtr-train 2017년 2월 10일 침사추이역으로 진입하던 췬완선 열차에서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화염병을 투척하는 화재 사고가 있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 부상자들이 발생했으며 2명은 위독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 사고 여파로 침사추이역은 평소에도 사람이 매우 많은 데다 사건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났기 때문에 극심한 혼란이 있었는데 한국의 영화인 부산행이 떠올랐는 반응[12]도 있었다. 몇몇 홍콩 사람들은 SNS에서 열심히 MTR과 홍콩 당국의 대처가 느렸다며 까기도 했지만 수습은 잘 된 편이다. 사고로 인해 침사추이역은 임시폐쇄되었고 췬완선은 사태가 수습될때까지 침사추이역을 무정차통과했다. 다행히 다음날부터 정상운행했다.
    2004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몇몇 경상자만 났다. 그리고 MTR의 무사고 기록이 2004년 저 화재로 깨져 버렸다.[13]
  • 마개조의 달인인듯 하다. 최초 개통 당시에 쓰이던 열차를 마개조해서 아직도 MTR의 주력이다(...). 2018년부터 폐차를 시작하여 2023년쯤에야 겨우 퇴역할 예정. 무려 44년씩이나 우려먹을 예정(...).
  • '노선'을 뜻하는 한자로 線(실 선)이 아닌 綫이라는 한자를 쓴다. 둘 다 같은 한자이고 홍콩 교육부에서도 線으로 가르치도록 하고 있으나, 綫을 많이 쓰고 있는 분위기이다. TVB도 중국어로는 無綫電視라고 쓴다. 덕분에 중국 대륙식 간체자 표준중국어를 배우고 영어를 모르는 한국인들의 경우 똑같은 중문이라고 생각하고 멋 모르고 갔다가 제대로 골탕을 먹는다(...). 표준중국어와 광동어는 상당히 차이가 크므로, 광동어를 따로 배운 사람이 아닌 한 차라리 영문을 읽는 게 더 낫다.
  • 모든 MTR역 벽면에 각자 다른 색이 칠해져 있다. #
  • MTR의 역 이름을 넣어서 만든 MTR Song이라는 노래가 존재한다. 광동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로 부른 노래라서 영문 역명이 광동어 발음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일치하더라도 예사소리 성모를 죄다 거센소리로 발음한다. 녹음을 영국인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문명으로 각 역을 안내한다.

    도레미송을 개사한 MTR Song 1.0

    작은 별을 개사한 MTR Song 2.0. 1.0과 같은 분이 만들었다. ABC송의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MTR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식 MTR Song이다.

    위 MTR Song과는 무관하지만 시티헌터 주제가인 Get Wild를 개사하고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카무이 가쿠포의 음성을 입힌 곡. 2020년대 개통 예정 노선도 있다. 일본계 홍콩인이 만들었다. 영상이 난해하다.
  •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가 빠른 편이다.
  • 가장 많이 비교당하는 도시철도는 대체로 싱가포르 MRT인데 일단 싱가포르와 홍콩이 서로 누가 더 잘났냐며 아웅다웅 하는 사이로 유명하기도 하고 이름과 규모 둘 다 비슷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MTR을 더 좋게 평가하고 홍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MRT를 더 좋게 평가한다.(....) MTR을 까는 사람들은 혼잡함으로 까는 경우가 많고 MRT는 운영과 잦은 지연 등 자잘한 문제로 까이는 경우가 많다.
  •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로 졸지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 되어버려 많은 피를 봤다. 불복종운동(非合作運動)으로 불리는 저항 운동으로 전동차와 역이 점거당해 불편을 겪기도 하고, 경찰이 역 안에까지 난입해 최루탄을 발사하거나 사람들을 구타하고 끌고 가는 등 무력진압을 일삼았으며 최루탄이 쏘여진 역에는 각종 유해한 화학물질이 가득 남아 버렸다. 그리고 이에 항의해 관제실을 포위하는 시위대 및 지역주민들의 항의도 잇따랐다. 결국 이런저런 불편 때문에 8월 23일부터 법원이 점거금지명령을 발동해 현재 MTR 역사 및 전동차 등에서의 시위 및 일체의 점거 행위가 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현재 MTR 각 역에서는 5분 이상 역 내에 머물지 못하게 No Waiting 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고 사복경찰들이 잠복해 기습 시위를 막고 있다. 여기서의 일체의 시위 및 점거행위는 불법행위로 경찰에 의해 행정대집행 대상이 되어 처벌된다. 그리고 9월부터는 네팔 출신 구르카인들을 경비원으로 채용, 역 점거나 전동차 점거, 관제실 포위, 집기 파손, 무임승차 등을 초동 제압 후 경찰에 넘길 예정이라 보안이 아주 삼엄해졌다. 점거금지명령은 무기한이다.


[1] 다만 MTR 버스는 홍콩 버스 프랜차이즈에 참여하지 않았다.[2] 간화자 표기 港铁, 보통화 발음 '강톄(gǎngtiě)'.[3] 민간자본이 지분을 통해 영향을 행사한다기 보다는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4] 토생금 금극목 목극토, 흙은 땅 속에서 쇠가 되고 쇠는 나무를 베고 나무는 뿌리를 내려 땅에 파고든다.[5] 맨 처음에 개통 시에는 차터 가든 근처라 차터라고 불렀다.[6] 베이징 지하철 4호선, 다싱선, 14호선, 16호선을 운영중. 이중 4호선과 다싱선은 직결운행한다.[7] 1966년에 홍콩 섬-구룡반도 간 교통을 독점하던 스타페리가 요금을 올렸다가 폭동이 일어났던 게 영국이 홍콩에 MTR을 짓게 만드는데 영향을 안 줬을 리 없다는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8] 정작 런던 지하철의 FRR은 92%에 불과하다.[9] 역시 영업계수로 변환하면 58.8 이하로, 사실 엄청나게 좋은 수치이다.[10] 버스 역시 구간, 노선별로 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 1정거장 가는 기본 요금도 MTR과 비슷하거나 높은 4~5HKD부터 시작한다. 구간에 따라서는 1정거장 가는데에도 기본 8~9HKD, 심지어 10HKD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크로스 하버 터널을 건너기 위해 해당 구간만 버스를 탄다고 가정하면 요금은 9.3 HKD. (홍함역에서 출발하여 완차이역 즈음에서 내리는 경우) 1정류장 가는 정도 거리면 어디서든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미니버스이다. 역과 연결해주는 보조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 역시 미니버스가 충실히 한다. 2층버스로 유명한 홍콩 버스는 MTR과의 연결 수단이라고 하기엔 요금이 그렇게 싼 편도 아닌 경우가 많고, 주요 교통수단 역할 역시 분명히 하고 있다. 비싼 돈 내가며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며 이동하는데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을 통한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수도권 통합 환승제같은 환승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MTR과 버스회사가 연계하여 일부 노선에 환승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지만 일부에 불과하며 상설 제도라고 보기도 어렵다. 또한 홍콩에는 버스 회사가 3개나 있지만 KMB(Kowloon Motor Bus)가 2012년 기준 민영 버스 시장 점유율이 67%, 대중교통 전체의 21%를 차지하는 독주체제이다(#, MTR은 약 48%#). 1966 스타페리 폭동 때 폭발한 시민들이 KMB의 버스에도 불을 질렀을 정도로 그 시장 지배자적 지위의 역사가 깊다. 나머지 두 회사인 New World First Bus, CityBus는 같은 그룹 소속의 계열사 지간이다.(이 그룹은 페리 계열사도 가지고 있다) 통틴바스(通天巴士)라는 공항버스는 1998년에 면허가 취소됐다. CityBus 계열 CityFlyer와 KMB계열 LWB가 공항버스마저 꽉 잡고 있다. 미니버스를 제외하면 홍콩에 굴러다니는 버스는 사실상 2개 회사에서 과점 중인 것이다.[11] 공항에 간다거나 본토와의 경계에 간다거나하는 게 아닌 홍콩 내부에서의 이동만 볼 때.[12] 출처[13] 스타페리피크트램은 한국이 구한말일 시절 등장한 이후 쭉 무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