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4 11:27:00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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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홍기를 흔드는 중국 인민들

1. 개요2. 한중 상호 인식3. 행동 방식
3.1. 비판
4. 지역별 중국인
4.1. 베이징인(北京人)4.2. 남방인(南方人)4.3. 둥베이인(東北人)4.4. 허난인(河南人)4.5. 홍콩인(香港人)4.6. 마카오인(土生葡人)
5. 대륙 중국인이 할 수 없는 것6. 이야깃거리7. 대중매체 속 중국인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틀

1. 개요

/ Chinese people

중화인민공화국 국민. 대부분 사람들이 떠올리는 중국인은 중국 내에서 압도적인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민족인 한족(漢族)이다. 대만인의 경우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현대 대만인 대부분은 스스로를 중국인(중화인민공화국 국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1]

일본인과 함께 아시아인, 또는 황인의 대명사. 다만 중국이 다민족 국가이다 보니 백인도 극히 일부 있다. 이들은 대부분 페르시아 혈통의 타지크인이나 귀화한 러시아인들로 다 합해도 2백만명 밖에 안될 정도라 큰 존재감은 없지만 아시아의 타 국가에 비해선 비교적 많은 편. 중국 국적의 비한족은 생각보다 많은데 한족 다음으로는 좡족만주족, 회족이 많고 그 밖에 몽골인티베트인, 위구르인, 카자흐나 키르기스, 우즈벡, 투르크멘 등 투르크계 황인계 소수민족이 많다.

단일 조직으로 최대 인구를 자랑하며 중화인민공화국 밖의 한족들보다 인구 수가 더 많다. 여기 견줄 수 있는 세력은 인도지만 워낙 민족이 다양해서, 한 가지 민족만 치자면 한족한테 한참 밀린다. 심지어 중국인 외에도 화교를 포함하면 전 세계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삼는 사람 수의 1.5배를 넘긴다고 한다. 다만 중국어가 워낙 중국 특유의 언어여서 중국어를 쓰는 사람들 중 아시아 권이 아닌 타 문명권의 외국인은 영어와 달리 매우 적은 편인데, 중국 바깥에서는 대만, 중국계가 많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그리고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 정도가 있다. 그래서 중국은 자연히 외국 기업들이 중국 특유의 규제까지 맞춰주면서 들어오려 할 정도의 세계 최대의 내수시장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비록 비중이 한참 적을지언정 전 세계에 중국인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특히 2010년대 들어 해외여행을 가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매년 급증하면서 더더욱 늘어나고 있다. 물론 새로 늘어나는 중국인들 대다수가 외국으로 가는 이유가 놀러가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실제 해외로 이민가는 비율은 그리 높지는 않다. 중국의 인구가 위낙 많다보니 해외로 이민가는 중국인의 수도 절대적으로 보면 적지는 않지만 덕택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거품붕괴로 하향세를 탔던 캐나다와 호주, 미국 등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황세를 타고 경제난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도 중국인의 돈줄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건 해외로 가서 사업하는 사람이나 잘먹고 잘산다는 상류층에게나 한정된 일이기에 일반인들과는 별로 관련이 없기는 하지만[2] 그렇다 해도 그 잘산다거나 해외로 가서 사업한다는 이들의 수를 합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라 그만큼 영향이 크다. 정확히는 대륙 중국인들의 경우 이민을 대거 나가는 반면 싱가포르홍콩은 이민이 오히려 들어오는 쪽이다. 특히 홍콩에는 베트남인들도 대거 이민이 들어오고 있고, 싱가포르는 본토 중국인들이 노동 이주지로 많이 고른다.

2. 한중 상호 인식

한중관계 참고.

3. 행동 방식

중국인은 인구가 너무 많고 드넓은 대륙국가이다 보니 지역적으로도 기질이 다양해서 단 하나의 스테레오타입으로는 묶기는 힘들다. 이건 어느 나라라도 마찬가지지만 이들은 억으로 최소 단위를 잡아도 14라는 두 자릿수가 나오는 판국이니, 다른 주요국들과 같은 기준을 쓰면 거의 20 ~ 30 배가 나온다. 더구나 같은 중국인도 북중국, 남중국이 또 다르며 각각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다.

또한 중국인에 대한 인상은 전세계적으로 본토 중국인이냐 홍콩, 마카오 등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일단 그들끼리 언어도 다르지만 그 만큼 문화도 다르고, 특히 홍콩의 경우 자유롭고 개인을 중시하는 영국문화와 민주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콩사람과 광둥사람은 뿌리도 같고 말도 같지만 가치관은 많이 다르다. 포르투갈의 영향권이었던 마카오 역시 말 할 것도 없다.
  • 본토 중국인들의 경우 대부분 매우 외향적이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이는 다양한 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중국 문화에서는 '러나오'라 하여 떠들썩한 것을 숭상하는 문화적 분위기도 있고 정치와 무관한 분야에서는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목소리가 높아야 이기는 시대의 영향,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라는 특성상 격앙되고 힘찬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것도 있다.[3] 이를 악센트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지만 홍콩인이나 대만인들은 비교적 조용한 것 보면 중국 대륙 한정. 아래 비판 항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현재 국제사회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공공장소에서 큰 목소리로 종종 소음을 일으키는 문제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자존심이 강하며 보통 같은 민족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런 커뮤니티에 의존도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보다 특히 높다. 웬만한 곳에서 차이나타운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다른 나라 문화권 안에서 중국인들만의 집단을 잘 형성하려 한다고 볼 수 있는 증거이다. 그래도 이민 2세부터는 꼭 그렇지도 않다. 외국에서는 1세대(부모)와 2세대(자식)간의 문화충돌 및 세대충돌이 심하다.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사실 어느 민족이나 2세부터는 거의 현지에 동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비슷하다.
  • 한국과 비슷하게 유교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체면을 중시하는 요소가 많이 남아 있다. 다만,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한국에 비해 전통적인 예의를 갖추는 경향이 약화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일부 중국인들에게서 가끔씩 보이는 과격한 행동 또는 갑질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한국과 일본 등의 경우 체면 중시 문화와 함께 복잡한 경어 체계, 유교적 예의범절 등이 아직 남아 있어서 누군가의 체면을 손상시킬 때[4] 깍듯하게 높임말을 사용하면서 매우 공손하게 허리를 굽혀가며 사과의 표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것이 상대방의 손상당한 기분을 어느 정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중국의 경우 매우 강한 유교식 체면 중시 문화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반면에[5] 중국어의 경어 체계는 매우 단순하여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없고[6] 유교적 예의범절 등은 공산당 집권 이후,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거의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속도의 경제 발전으로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갑자기 중산층 이상의 지위를 갖게 되었고, 이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였으며 그에 따라 자신의 체면 역시 보다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원인들로 그들의 요구나 부탁이 거절되어 체면이 손상당했다고 느낄 때 이를 중화시켜줄 브레이크 요인들이 사라지면서 결국 그들 중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의 체면이 매우 심각하게 손상되어 사실상 모욕을 당했다고 느낀다. 이러한 요소가 우리가 보기에는 도가 지나친 것일 정도의 과격하고 격앙된 행동으로 이어지고는 한다.
  • 등의 그릇에 담아 먹는 음식을 들고 섭취하고, 등의 음식을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퍼먹는다. 일본과 다른 것은 입을 가려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먹는 것.
  • 자신을 가리킬 때 에 손가락 닿을 정도로 아주 가까이 '코'를 가리킨다. '스스로 자'() 자가 코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임을 고려하면 이 습관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왔던 것으로 보인다.
  • 식사 대접을 받을 때 자신 앞으로 나온 음식을 조금 남긴다.[7] 음식을 모조리 먹어버리면 "당신의 대접이 너무 적어서 아직 배가 더 고프다. 당신은 쩨쩨한 사람이다."라는 불만의 뜻으로 여긴다고 한다. 그래도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중국 식당이나 중국인의 초대를 받았을 때 웬만하면 음식을 남기게 될 것이다. 1인분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2010년대 이후로는 잔반포장문화가 정착되어 신세대 위주로 이러한 경향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략 넉넉하게 차려주면 된다는 정도로 남기든 남기지 않든은 개인 의지. 기준은 인원수대로 요리를 시킨 후 1탕(湯)을 추가[8], 식사류(밥/면)는 손님 의지에 따라 후주문을 넣는 식이다.
  • 밥과 음식을 함께 먹지 않고, 음식(요리)을 먼저 먹은 다음에 밥을 나중에 먹는다. 쉽게 말하면 중국집에서 요리 먼저 시키고 밥을 나중에 시켜먹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북중국에서는 주식을 만두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풍습이 정착한 것. 그리고 회전판에 돌려서 음식을 나눠 먹는다. 단, 점심식사로 먹을때 및 남중국 문화권에서는 밥과 요리를 같이 먹는다. 북중국에서 면(面)과 요리를 같이 먹는것과 동일. 여기서 언급하는 '나중에 먹는 밥류'는 차오판 등의 밥류를 말하지, 흔히 말하는 메이판은 당연하지만 따로 먹는 것이 아니다. 또한 하나 아이러니한 것은, 일본인들도 중국식이라 생각하는 그 '회전판'이 사실은 일본 도쿄의 모 화교식당 출신이라는 점이다.
  • 입식생활에 익숙하다 보니 장판을 깔지 않는다. 그래서 방에 들어갈 때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간다. 신발을 벗는 것은 잠을 잘 때 침대 위로 올라가면서 벗는다. 이는 서구권(정확히는 북미권) 사람들과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
  •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다. 실제로 중국 속담에는 "돈은 귀신도 맷돌을 돌리게 만들 수 있다."를 넘어서 이제는 "돈이면 맷돌도 귀신을 돌리게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이 있고, 이연걸 주연의 영화 《명장》에서는 태평천국군을 물리치기 위한 특공대을 모집하는데, '돈'을 걸고 특공대를 모은다. 마찬가지로 아편전쟁 시절에 임칙서영국인 머리에 현상금을 걸어서 의용군을 모았다. 더 나아가 자신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이익 혹은 침해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위에 언급된 본인의 체면이나 자존심이 훼손당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 물이 부족한 헤이룽장성을 비롯한 둥베이 출신, 서부 내륙 출신의 중국인들은 물을 상당히 아껴 쓴다. 한국인이 이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서 한국에서같이 물을 '물 쓰듯' 하면 현지인에게 잔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물이 부족한 지역의 특성상 잘 씻지 않는 특징이 드러나는데, 미국의 샴푸 회사인 P&G 에서는 이 지역의 머리감기 습관을 조사하러 갔을 때 3컵 분량의 물로 머리를 감는 중국 농가의 여성을 보고 물을 덜 쓰는 샴푸를 개발해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다만 상하이, 칭다오, 광저우 등 동부, 남부 해안 지역은 물이 부족하지 않고 위생 상태도 꽤나 좋은 축에 속하니 모든 중국인들을 안 씻는다 라고 일반화해서는 안될 일.
  • 흔히 중국 요리를 이야기할 때 중국에선 두발 달린 건 사람을 포함해서, 네발 달린 건 책상과 의자 빼고 모두 먹는다는 식으로[9]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별의 별 것까지 식재료로 사용한다는 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중국 요리가 다채롭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식재료의 다양성은 차치하더라도 조리법에 한해서는 의외로 따지는 것이 있는데, 식재료는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든 열을 가해서 조리해서 먹는 게 정상이고 날 것으로 먹는 문화는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편이다. 송나라 시대까지는 중국인들도 를 즐겨 먹었으나 잦은 전란 등으로 위생문제가 대두되고, 한의학의 영향[10]으로 인해 중국인들은 음식을 익혀먹지 않는 것은 야만적이라는 인식이 제법 있다. 심지어 나이가 지긋하게 있는 중국인들은 모든 음식을 익혀먹기 때문에 채소를 날로 먹는 샐러드조차 혐오하는 경우도 있다.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군인들이 육회를 먹는 조선인을 보고 야만스럽다고 침을 뱉았다는 기록도 남아있을 정도. 또한 수질이 나쁘기 때문에 차가운 생수보다는 뜨거운 를 선호했다. 심지어 지금도 몇몇 가게에선 맥주콜라같은 냉음료를 실온상태로 대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지금은 스시 등 외국 음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해서 예전처럼 절대적인 금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산낙지육회 같은 극단적인 날것 요리를 권하면 뭐든지 잘 먹던 중국인도 기겁하는 경우도 많다. 어쨌든 열을 가하는 방법 쪽으로는 무척 다양한 편. 다만 이것도 지역에 따라 달라서 푸젠성(복건 요리)이나 광둥성(광동 요리) 일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회를 먹기는 한다.

3.1. 비판

중국인은 그 인구 수만 14억에 달해서 다른 나라에서도 흔한 일부 몰상식한 행동이, 그 스케일적으로는 일부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일부 중국인의 지저분하고 몰상식한 행태 탓에 한국에서는 중국인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심해지는 추세지만 이는 비단 한국만이 특별히 예민한 것은 아니다. 이미 세계, 특히 중국과 직접 맞닿아 있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민들과의 트러블이 적지않은 편이다. 같은 중국 안에서도 정체성이 좀 다른 홍콩인들은 경우에는 본토인들이 몰려와서 질서, 치안을 망가뜨리거나 유원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거나 본토산보다 양질인 생필품을 쓸어가는 문제 때문에 평판이 좋지 않다. 홍콩-본토 관계 문서를 참조해도 좋다. 오죽하면 싱가포르나 일본에서는 아예 중국인을 받지 않는 가게가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은 2018년에만 900만명이 넘는다. 어마어마한 숫자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중국 인구의 단 0.6%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중에서 사고를 치는 몰상식한 중국인은 그중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하므로, 일부 중국인의 행태를 보고 중국인 전부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일반화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단, 절대적인 인구수가 워낙 큰 스케일을 자랑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외국인이 받는 피해나 트러블은 결코 쉽사리 무시할 수준은 못 된다. 작년 2018년 상반기에만 전 세계 중국인 관광객 7,130만명으로 여행객만 따져도 대한민국 전체 인구수를 능가했다. 당장 위의 언급한 편견이나 인종차별 적인 시선은 당연히 거둬야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거대한 인구 크기탓에 받는 시선은 일부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운명.

이런 인구적인 측면 외에도, 중국의 발전은 비교적으로 근래 일어난 만큼 기성세대의 경우 신세대에 비해서 의식적인 측면의 차이가 매우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대우받기 시작한 건 아무리 일러도 2008년에 미국-중국 관계를 이르는 G2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베이징 올림픽을 열어 대외적으로 중국을 크게 알리게 된 2000년대 중후반 이후의 일이다. 주변국과 비교하자면, 일본은 이미 19세기 말 - 20세기 초반 무렵에 국제적으로 패권국가로 인정받을 만큼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산업화로 강대국 대열에 들어섰으며 그외에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한국의 경우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리며 198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신흥공업국, 1990년대부터 부분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고 정상궤도에 오른 시점이 주변국들에 비해 상당히 늦다 보니[11] 타국에 나가서 지내거나 할 경우에 다른 문화권의 국민들에 대한 태도나 매너, 질서의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다. 즉, 외국 또는 외국인들을 상대할 때의 노하우가 매우 부족하다. 이는 중국인들의 문화적인 기질(외향성, 강한 자존심, 체면 중시, 호전성, 중화사상)과 맞물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적잖다. 물론 인터넷 문화와 글로벌 사회에 익숙한 신세대의 경우는 이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아직도 전근대적인 마인드를 갖춘 경우가 대부분인 기성세대는 상당수가 심한 편.
  • 아무래도 인구 수가 수다 보니, 외국의 관광지에서 추태를 보이거나 갑질을 저지르는 중국인을 볼 확률이 역시 똑같이 추태를 보이는 다른 나라 사람을 볼 확률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중국의 바로 옆 나라라서 더욱 많은 중국인들을 보게 되는 한국의 경우, 중국인의 3가지 특성 즉 시끄럽고, 무례하고, 안 씻는다라는 선입견이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나 행패를 부리거나 길거리를 더럽게 만드는 몇몇 중국인들이 전 세계 온라인으로 퍼져나간지 오래이며 이를 중국안에서도 따마(여성)와 따빠(남성)로 칭하고 국가망신으로 보고있다.
  •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으로 인한 자문화 중심주의 사상을 드러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민족 특성상 비교적 강한 자국 우월주의와 더불어 타국 비하적 사고가 강하다. 예를 들어, 설날추석이 중국 문화인데 한국과 일본이 따라하며 자기네들 문화인 척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색하는 몰상식한 중국인들이 있다. 그 밖에도 중국이 특히 한국의 고유 역사, 문화에 대해 중국 원조설, 소유권을 주장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냥 별 악의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황당한 경우도 많다. 이 중화사상으로 인한 자문화 중심주의 문제의 연장선상으로 기적의 논리를 펼쳐 대며 웃어넘길 수도 있는 일을 가지고 끝까지 문제제기를 하는편이 많다.
  • 중국인의 기질에 대해 설명한 단락 중 큰 목소리, 자존심 중시, 체면 중시같은 면이 시너지 효과를 안 좋은 쪽으로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 국제사회에서 본토 중국인들의 시민의식이 매우 안 좋다고 보는 경향이 많아졌다. 냉전이 끝나고 전반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생긴 텀이 극히 최근이며 전 국민적으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니기 시작한 시점도 1997년으로 불과 20여년 정도 밖에 안되어서 그리 오래되지 않다보니 타 문화권의 사람들과 엮였을 때의 지켜줘야 할 기본 매너나 존중[12]이 부족한 경우가 아직 많다. 이 때문에 지적을 받은 경우 사과를 건네고 반성하는 자세를 갖기 보다는 언급된 중국인 특유의 높은 자존심, 강한 성격, 본인 체면 중시 경향에 의해 역으로 화내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서 이에 데인 적이 많은 해외 여행지에서는 여러모로 중국인 여행객들을 국제적으로 기피 대상 취급할 때가 적지 않다.
  • 중국 공산당이 독재하는 일당제 국가이다 보니, 자국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부족하다. 오히려 수 세대에 걸친 반강제적인 공산화 교육에 의해 전 세계적인 기준에서 봤을때 객관적으로 심각한 문제(미세먼지, 영토 분쟁, 동북공정, 심각한 빈부격차 등등)가 있음에도 이를 애써 부정하거나 미화시키고 억지 쉴드를 치려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중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발언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중국인도 많다. 물론 민족주의가 강한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한국인은 잘 안 씻는다.", "일본인은 원숭이를 닮았다." 같은 편견 섞인 비난을 들으면 반발하기도 하지만, 중국인의 경우는 아예 궤가 다른 편. 공산당의 입장과 어긋나는 순전히 정치, 사회적인 문제들을(예를 들어,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 라던가 대만과 중국은 다른 나라이다. 같은 말들) 지적하는 것에도 감정적으로 격하게 반발한다. 타 문화권의 사람들이라면 비판으로 겸허히 받아들일 객관적인 문제들 조차도 피드백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서양권에서 타이완 넘버원 같은 밈이 유행하기도 했다.
  • "중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국어로 삼는 언어(이 말 자체는 사실이다.)"[13][14] 같은 자국 중심적 사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에 나가도 당연하다는 듯이 중국어로 말을 거는데, 이 때문에 당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5]
  •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들도 늘어나는 중국인 해외관광객에 맞춰서, 관광지 직원들에게 중국어를 배우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건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올 만한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얘기고, 중국 본토와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의 일반인들은 중국어를 아예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베트남, 한국조차도 생활 속에서도 한자를 전혀 안 쓰는데다 일반인들 중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일반인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홍콩, 일본은 한자를 쓰기에 사정이 그나마 낫다지만 역시나 중국어(홍콩의 경우 북중국계 보통화)를 아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 이런 사람들 앞에 가서 중국인이 "가까운 이웃 국가들이니까 중국어로 말해도 알아듣겠지?" 하고 대뜸 말을 걸어봐야, 현지인의 반응은 당연히 "???"... 보통화를 쓰는 본토 중국인이 맘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외국은 의외로 대만이다. 대만과는 말이 완전히 통한다. 남북한의 언어 차이보다도 본토 중국어와 대만식 중국어의 차이가 훨씬 적게 난다. 이외에는 화교 인구가 매우 많은 싱가포르 정도이다.
  • 워낙 다사다난했던 근현대사를 보냈기에 세대차가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매우 극심한 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중국의 노년층은 중일전쟁, 국공내전기를 직접 목격했거나 그 시기에 태어나서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을 온몸으로 겪은 전근대적인 세대, 중장년층의 경우 덩샤오핑 집권 이후 산업화와 고도성장을 목격하고 청년기를 보낸 과도기적인 세대이며 현 시대 중국의 신세대의 경우 21세기 전후의 글로벌리즘 사회와 고도로 발달한 인터넷을 태어나면서 누려온 세대이다. 세대간의 격차가 거의 다른 시대 사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판이하게 다른 편. 물론 한국의 경우와도 비슷한 궤도이지만 중국은 한국보다 더 최근에, 더 빠른 속도로 국가 경제, 사회체제가 뒤바껴와서 그 격차가 더욱 심한 편이다. 실상 위의 언급된 비판 항목의 대다수가 청소년, 청년층에서는 사례가 드물지만 그 윗세대는 아무런 자각없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의식수준의 차이가 매우 큰 편. 중국인의 지역감정 또한 상당한데 워낙 넓은 영토에 무지막지하게 많은 인구수와 더불어 보통화, 광둥어 항목을 각각 보면 지역별 언어차이가 아예 외국어 수준으로 괴랄한데다가 아래에도 후술하겠지만 지역별 문화 차이도 상당하고 경제 소득의 지역차이 역시 1인당 평균소득 기준 최대 5천만원 가까이 벌어지는 등 여러 부분에서 격차가 매우 극심하기 때문이다.

4. 지역별 중국인

중국은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으며 민족도 많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문화와 생활습관, 언어습관이 심지어는 하나의 나라만큼이나 다르다. 비록 표준중국어를 교육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고 있지만 북부 지방과 거리가 먼 도시나 농촌에서는 중국인들도 알아들을 수 없는 지방 사투리를 주 언어로 사용한다. 물론 웬만하면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표준어 구사 자체는 할 줄 아나 미묘하게 발음이 사투리 티가 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성조를 포함한 정확한 보통화 구사를 하지 못할 경우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수도 중심적인 입장에서 사투리라고 하지만 사실상 다른 언어 수준. 실제로 2000년대 초반 당시에 화북 지방을 여행하던 한 한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에게는 따로 외국인 요금을 비싸게 받는 걸 목격하고 중국말을 써서 중국인으로 위장했으나, 이후 한국어로 잡담하다가 그 모습을 본 담당자가 외국인 아니냐고 지적하자, 일행 중 한 사람이 기지를 발휘해 "아, 저희들은 광둥성[16]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라고 하니 머쓱하니 웃으며 "어쩐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라고 답한 사례가 있다[17]. 다만 이 경우는 아직 한국이 중국과의 교류가 시작되던 초기의 일이다만 아직도 인문지리에 무지한 일부 중국인들은 이렇게 하면 속는다(...)

산둥성이나 허난성 등 많은 지역에서는 하나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로 발전되기 전의 마을별로 사투리가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 정도가 낮은 토박이 주민들은 서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있다. 수많은 차이점들 때문에 지역감정 싸움은 영원한 떡밥. 아이러니하게도 중화문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도시인 뤄양이 위치한 허난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꽤 있다고 한다.

또한 크게 보아 남방인과 북방인이 서로에게 지역감정을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잘 살고 생활 수준과 교육 수준이 높은 남방인들은 북방인들이 무식하다고 깔보며, 반대로 북방인들은 남방인들에 대해 머리는 좋지만 약아빠졌고 신체가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실제로 중국인들을 만나 보면 북방인들은 성격이 다소 과할정도로 호쾌하고 세세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반면, 남방인들은 사소한 것도 꼬치꼬치 따지고 계산적이라는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있다. 사실 크게 보는 입장에서는 중앙인들도 추가해야 된다. 중국 황하 이남 앙쯔 이북의 중앙에 사는 이들은 황화 북쪽의 북방인과도 다르고 앙쯔강 남쪽의 남방인과도 다르다.

4.1. 베이징인(北京人)

베이징인은 베이징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을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도시가 발전하면서 타지방의 주민들도 많이 흡수하면서 그냥 베이징에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주민들을 가리킨다.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와 수도라는 타이틀에 항상 뿌듯해하는 게 특징.

원주민들은 타지역 주민들을 깔보는 경향이 있는데 베이징에 자꾸 유입되는 외지인들 때문에 자신들의 생활공간이 더러워졌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은 항상 수도 사람으로서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차갑기로 유명한 뉴요커나 옛적에 서울사람들의 도도한 면을 일컫던 '서울깍쟁이' 이미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실제로 베이징에서 주방, 배달, 청소 등 잡일에 종사하는 사람치고 베이징 본토박이는 없다. 거의 다 외지인. 재미있는 것은 뛰어난 재능으로 베이징에 들어와서 성공한 외지인들이 많기에, 베이징에서 돈과 권력을 휘두르거나 각 방면에서 큰 성과를 내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 외지인들이라는 것이다.

베이징인들은 (茶) 한 잔 즐기며 할 일 없이 한담이나 하는 걸 즐긴다. 때문에 말빨은 전국 최고. 유머러스하고 박식하며 약간 네거티브하고 시니컬한 마인드가 특징. 예술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걸 선호한다. 전반적으로 유럽의 프랑스인의 기질과 비슷한 편이다. 또한 정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항상 천하의 형세를 논하곤 한다. 세상만사를 다 통달했다는 듯이 느릿느릿 빼는 악센트와 미국 영어마냥 계속 쓸데없는 데에 얼(er)발음을 붙이는 얼화발음이 포인트.알 알 알~

참고로 베이징어는 표준중국어에 매우 근접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수도어와 표준어가 다르다는 게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표준어 자체가 1932년 중화민국 시기 언어통치위원회가 베이징말을 기초로 여러 북방방언들의 요소를 인공적으로 조합해서 만든 언어이기에 베이징의 토착 언어와는 차이가 있고 문법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이 표준중국어 명칭을 국어 대신 '보통화'로 지정한 이후 아주 쉽게 만들어 인공어에 가깝게 만들어진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북경 시민들의 말을 그대로 표준어로 지정했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한족이주 역사가 짧고 새로 개척한 도시여서 방언의 강도가 약한 하얼빈 같은곳이 표준어에 가깝다고 한다. 그리고 애초에 수도의 말이 곧 표준어는 아니며, 한국만 해도 서울 사투리가 엄연히 존재한다.

4.2. 남방인(南方人)

주로 난징인(南京人), 상하이인(上海人), 광둥인(廣東人). 최대로 확장하면 홍콩인, 대만인 등도 남방인에 포함된다.

경제가 가장 발달한 도시이고 예로부터 일찍 개방하고 발전한 남방이기에, 남방인들 또한 베이징인들 못지 않은 지역적 자부심을 갖고 있다. 때문에 남방인과 베이징인들은 서로 디스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이란 나라가 워낙 한 대륙의 문화권 스케일과 맞먹기에 굳이 타 문화권과 비교한다면 다소 비즈니스적이고 사업가 기질이 충만한 난징인은 유럽의 네덜란드, 독일인과 비슷하고 앞서 설명한 베이징은 프랑스인과 비슷한 편이다. 난징인-베이징인의 관계 역시 유럽의 독일인-프랑스인의 라이벌 의식과도 비슷한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난징인의 마인드에서 중국인은 '난징인'과 '난징인이 아닌 사람'으로 분류된다. 난징어는 사실 중국 표준어인 보통화를 지키며 그대로 쓰지만, 베이징 표준의 북방관화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남방관화를 사용한다. 옆 동네인 상하이나 광동에서는 보통화와는 다른 방언을 사용한다. 중국어 방언은 여러 이견이 있지만 크게 7대 방언으로 나뉘며 상하이어는 오방언(吳方言), 광둥어는 월방언(粤方言)에 속한다. 이것은 한국의 사투리와 같은 차원이 아니라 영어덴마크어, 독일어의 차이처럼 거의 다른 발음구조와 문법을 가진 외국의 언어급로 분류된다. 현재 중국이 하나로 통합이 되어 있기에 반강제적으로 하나의 중국어로 분류되는 것이지 라틴어에서 갈라져 나온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의 차이와 언어학적으로 비슷하다.

특히 난징인이 외지인을 무시하는 경향은 베이징인을 능가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데 난징에 맞는 보통화를 구사하지 않는 중국인은 간혹 가다가 듣보잡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외지인도 샹샤런(鄕下人, 시골 사람이란 뉘앙스)이라 부르며 멸시한다. 특히 일본인들에 대한 적대감이 가장 심각한데, 이전 1937년에 난징 대전투에서 일본군이 난징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했기 때문에 그런 것. 난징, 상하이인들은 경제의식이 발달하였기에 돈을 가장 중시하고 이에 따라 돈을 잘 버는 편이다. 경제가 발달한 만큼 외지에서 난징, 상하이로 유입되는 젊은 인재들이 많은데 기회가 많긴 하지만, 오히려 시련이 더 많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 상태는 대부분 시궁창.

4.3. 둥베이인(東北人)

둥베이인은 원래의 만주 지역, 즉 헤이룽장 성, 랴오닝 성, 지린 성의 동북 3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이다. 민족은 주로 한족, 만주족, 조선족이 있다. 물론 둥베이인의 혈통에는 거란, 여진족, 몽골인 등 유목민이나 조선족등의 피가 섞여 있어서[18] 이들은 추운 지역에 거주하는 특성상 호쾌하고 직선적이며 가부장적인 마초들이다. 물이 부족한 환경의 영향으로 잘 안 씻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는 젊은 층은 그나마 낫다.

일본인 만화가 이노우에 준이치가 그린 중국 신부 이야기에 보면 작가의 중국어학원 다닐 때 중국어 선생님이었던 왕 선생님이[19] 고향이 바로 다롄. 작중 묘사에 따르면 "한 번 꺼낸 말은 절대로 바꾸지 않는 둥베이 사람"이다 보니 하필 규슈 출신[20]인 지금의 남편과 연애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싸우고 세 번이나 갈라섰다가 재결합하고는 했었다고. 작가가 중국어를 배울 때도 가르치는 것이 꽤 엄격한 편이었다고 한다. 작가의 아내인 위에 역시 셴양 출신으로 둥베이 지역민이다.

어쨌든 남녀관계에서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전통을 고수하며 남자가 집안일을 한다하면 대차게 까인다. 스케일과 포부가 큰 대인배들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허영심이 강하고 현실적인 이익보다는 자존심을 많이 따지며 술을 광적으로 좋아하고 다혈질이며 싸움을 즐긴다는 인식도 있다. 관련 지역드립으로는 "뭘 봐?" "보는데 왜?"라는 짤막한 대화로 그 호전성을 요약하기도 한다. 때문에 타지역 중국인들은 둥베이인 들이라 하면 역사 속에 나오는 산적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남자는 깡패, 여자는 기생이라고 편견을 가지기도 한다. 현피를 뜰 경우 상하이인들은 주로 말다툼으로 승부[21]하는데 둥베이인들은 말보다 주먹을 휘두르거나 혹은 칼부터 꺼내고 본다. 속히 말하길 상하이인과 둥베이인은 정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둥베이 지역의 거부들은 거의 조폭 두목이라고 까인다. 아무래도 조상이 만주족, 거란, 몽골인 등 유목 민족이라 그렇다. 심지어 한족 출신들도 고향을 떠난 개척자 출신들이 많아서, 과거 마적과 일본군 등등을 겪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니 언행이 거칠고 직설적이라 유목민 출신들과 비슷하게 인식된다.

사실 둥베이 사람들도 지역별로 기질이 다른데, 가장 북부에 위치한 헤이룽장의 경우는 상기한 싸움닭 기질을 많이 보이지만, 남부에 위치한 랴오닝의 경우는 "둥베이인은 무식하다"는 편견을 깨버릴 정도로 언변에 재치가 상당하다. 문제는 그러한 말재주로 내뱉는게 거친 욕설이나 트래쉬 토크다. 방언 역사가 짧아 헤이룽장성과 하얼빈 지역의 방언은 표준어와 가깝다고 한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산동방언의 영향을 받은 랴오닝성의 다롄방언과 만주어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선양방언은 표준어와 차이가 상당하다고 한다. 그래도 중국대륙의 젊은이들 상당수가 모어(중국지방방언)와 사무언어(보통화) 둘다 능하기 때문에 위키러 분들중에 표준중국어가 능한사람은 의사소통을 걱정할필요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북지방의 보통화 화자는 표준중국어를 가장 정확하게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중국 아나운서들 상당수가 동북지역 출신이고, 중국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한 장위안도 랴오닝 성 안산 출신이다.

4.4. 허난인(河南人)

허난성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가리킨다. 가장 인심이 안 좋다고 소문난 게 허난인이다. 실제로 도둑, 사기꾼, 강도, 강간범, 유괴범, 살인범이 난무하여 평판이 전국에서 안습의 극치를 달린다.

허난성 괴담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부부가 허난성으로 여행을 갔다가 아내가 그대로 쇼핑몰 탈의실에서 실종되었는데 몇 년 후에 서커스 공연에서 팔다리가 잘려나가고 완전히 맛이 간 아내를 발견했다거나 친구가 허난성으로 일보러 갔다가 바이어한테 납치당해 신장이 팔려나갔다거나(...) 이러한 도시전설이 굉장히 많다.

허난성에서 1년 동안 생활하며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고 사고를 당한 적이 없다면 용자 취급. 그리고 영국령이었던 특별행정구 홍콩포르투갈령이었던 특별행정구 마카오를 제외하고 본토 내에서 가장 기독교세가 강한 곳으로 중국판 바이블벨트 사람들이다. 미국으로 치면 남부의 골수 침례교인과 같은 셈이다. 다만 남부 미국인은 레드넥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집중적으로 멸시당하는 계층 까지는 아니다.

당연히 이러한 것들은 편견이다. 허난성의 치안이 나쁜 건 사실이지만 그게 모두 허난 원주민의 소행은 아니다. 다만 허난성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범죄자들이 많이 유입된 것은 사실인 듯. 편견 때문에 외지에서 고생하는 성실한 허난인들도 많다. 허난성은 인구가 많은데다가, 내륙에 있기 때문에 개혁개방 이후 각지에 흩어져서 외지인으로 살았기 때문에, 이런 편견을 많이 받고 있다. 그러니 이런 편견은 믿지 말자.

4.5. 홍콩인(香港人)

홍콩인들도 민족적으로는 한족이고 1997년 이후 중국에 반환된 후 법적으로는 중국 "영토"에 거주하는 중국인, 그 중에서도 남방인이지만 별개 정부인 특별행정구 주민이라 "중국본토"에 거주하는 본토인과는 엄연히 기질적으로 다르다. 한 마디로 사실상 외국인이다.

영국의 영향을 받아 오랫동안 자유로운 사회 분위기와 민주주의를 누려왔기에 이들의 국민성은 중국보다는 미국과 서유럽, 일본, 한국을 비롯한 제1세계 국가들의 성향과 더욱 흡사한 편이다.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거의 무조건적으로 친정부, 친공산당적인 대륙인과 한데 묶여 엮이는 걸 매우 꺼려하며 전반적으로 대륙을 싫어하는 편. 자세한 내용은 홍콩인 문서 참고.

4.6. 마카오인(土生葡人)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인과 비슷하게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기를 거쳤기에 역시나 본토인과는 기질적으로 다른 경향을 보인다. 이쪽도 사실상 중국 기준에선 외국인이나 다름없으며 전반적인 성향도 민주주의적이고 자유로운 제1세계 국민성에 가깝다. 다만 홍콩인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 가톨릭을 믿는 경우가 많다.

항목 참조.

5. 대륙 중국인이 할 수 없는 것

중국 대륙에선 사람이 살면서 할 수 없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 위조상품 만나기 - 사실 메이드 인 차이나로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중국인들이다. 중국의 일부 경제력있는 계층이 괜히 한국이나 일본, 홍콩에서 와서 진품을 사갖고 돌아가는 게 아니다. 중국의 짝퉁 상품은 하도 당한것이 많다보니까, 중국인들조차 돈이나 눈썰미가 있으면 외면하는 수준. 어느 정도냐면 심지어 분유까지 한국산 진품을 찾을 정도. 결국 중국 정부도 가짜 식품에 이골이 났는지 가짜 식품 판매자는 무조건 사형이라고 법을 개정했다. 사실 조건부로 할 수 있긴 하다. 당신이 엄청난 금수저라서 비싸지만 검증 받은 외국 진퉁 제품들을 평생 사용할 재력이 되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높으신 분의 자제일 경우에는 누구도 감히 이걸로 장난치지 못할 것이다.
  • 중국 대륙을 전부 돌아다니기 - 이건 누구라도 못한다. 당장 중국보다 더 국토가 작은 우리나라도 국토 전부를 다니기도 힘들다. 중국의 일개 성이 한반도보다 더 넓은 곳도 여러 곳이다.[22] 전 대륙을 다 돌아 다니지 못하는 일은 캐나다,미국,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대륙 국가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특히 미국은 차 없으면 아예 여행이 안되기 때문에 더 그렇다. 서부, 동부, 중서부, 남부가 다 다른나라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캐나다는 심지어 미국 여행이 우습게 보일정도로 땅도 더 크고, 더 자연적이며 북부 지역은 북극에 가까워서 차 가지고는 다 돌아다니지도 못한다. 차 비행기 스노모빌들이 필요하지. 아르헨티나브라질도 차 없으면 못 돌아 다니는데 아메리카 대륙의 철도 환경이 조악해서 여객은 아예 안 다닌다. 러시아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 중국의 지역전통음식을 모조리 먹어보기 - 이건 누구라도 못한다. 2 요리가 매우 다양하기도 하거니와 더 중요한 이유는 이렇게 먹을 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한족 요리뿐 아니라 몽골 요리나 티베트 요리, 좡족의 광시 요리, 조선족들의 한국 요리, 위구르인의 중앙아시아 요리 같은 소수민족 요리까지 합치면 머리가 아찔해진다. 사실 한국요리는 동북3성이나 주요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어느정도 퍼져있는 편이기는 하다. 다만 일반적인 식당보다 음식값이 비싼경우가 많다보니[23] 일반인들은 돈 있을때나 회식할때 먹는 수준인것이 대다수.
  • 한자를 전부 외우기 - 이건 누구라도 못한다. 3 현대 중국어의 전체 한자 사용 범위를 나타내는 통용규범한자 8105자를 외울 수는 있다. 하지만 통용규범한자의 개수도 전체 한자의 일부분에 불과할 뿐이다. 괜히 중국인의 문맹률이 높은 게 아니다.

아래의 것들은 할 수는 있다. 다만 한 뒤에 어떻게 될지는 보장 못한다.
  • 향정신성 물질 갖고 있기 - 일단 판매책이거나 운반책은 최대 사형에 처해지는 건 맞다. 하지만 단순 흡입자는 치료감호 처분을 받을 뿐이다. 성룡 아들만 봐도 대마초 피웠다가 몇개월 구류복역하다 나았다. 하지만 유통이나 판매의 목적으로 운반했다 걸리면 중벌을 받으며 일정량을 넘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사형이다. 중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한국인들은 히로뽕 수kg을 운반했다가 걸린 것이다.
  •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행위 - 자세한건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참조. 반국가분열법 위반이다.
  • 소수민족의 독립 주장 - 국가 분열 방지법 위반으로 최소한 몇년을 받는다. 위험분자로 찍히면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다. 만약 미국이나 서방과 연결되었다면, 반역혐의까지 추가되어 사형까지도 가능하다.
  • 전현직 공산당 지도자 비판- 마오쩌둥의 경우 현재에 와서는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용인되어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장제스를 옹호하는 것도 금지되었으나, 마오쩌둥이 여러 실책이나 병크를 저질르기도 했고,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과 전쟁하여 이길 수 있던 건 장제스의 공로가 컸고, 오히려 중화민국이 국공내전으로 쫓겨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대륙을 제패한지 근 반세기가 되어 여유가 생김에 있어서, 이제 공산당 측에서도 장제스나 국민당을 긍정적으로 재평가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단, 평가는 당연히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이 넘사벽으로 좋다. 그리고 이 둘 때문에 졸지에 양안 공통의 국부 쑨원이 묻혔는데, 마카오인과 홍콩인들은 쑨원들 더 좋아한다. 다만 현직 지도자 (시진핑, 리커창등등) 비방하면 당연히 마라탕. 인터넷으로 비판하면 계정이 삭제되고, 공개석상에서 비판하면 "허위사실 유포죄"로 잡혀간다.

6. 이야깃거리

  • 아무래도 21세기의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창 개발되고 있는 나라이며, 인구가 많아서인지 일명 대륙의 기상으로 불리는 각종 엽기적인 범죄와 사건이 절대적인 숫자로 보면 많이 터지는 것이 사실이라는 점이 문제다. 환경오염인권, 표절 등 주위 국가에서 보기에 민감한 문제가 많이 터진다. 서구권에서 사회문제로 해외토픽이 뜨면 대부분 기행의 나라 러시아, 영국, 동양이라면 대부분 중국.
  • 한국에서 중국인 비하표현으로는 전통적으로 '되놈'이 있고 근대에 생긴 말은 '짱꼴라'와 '짱깨'가 있다. 짱꼴라와 짱깨는 청나라 말기에 산둥에서 인천으로 들어온 한국 화교와 인연이 깊다. 짱꼴라는 중국인(中國人)을 뜻하는 중국말 '쭝꿔런'의 산동발음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짱개는 가게주인을 뜻하는 중국말 '장꿰이'(掌櫃)의 산둥발음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 예나 지금이나 주로 요식업을 했던 화교들이 식당주인 보고 '장꿰이!'라 부르는 말을 한국사람이 듣고 똑같이 장꿰이라 부르던 것이 짱깨가 되고, 이것이 나중엔 청요리집을, 좁게는 자장면을 부르는 말로 굳었다[예문]. 이렇게 중국식당을 부르던 은어 짱깨는 언젠가부터 중국사람을 부르는 말로 확장이 되었고, 근세에 들어 비하적인 뉘앙스까지 섞여서 오늘에 이른 것이다.
  • 한국이나 일본에서, 중국인 캐릭터는 각각 '우릐 싸람 XX한다 해~'와 '~~アル'로 표현되는 특유의 말투를 쓰는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협화어'로서, 만주국에서 쓰이던 간이 일본어이다.
  • 중국의 귀화절차는 중국 국적법에 나와있다. 하지만 애초에 허가를 받기도 어렵고 중국인으로 귀화하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2000년의 자료를 보면 대략 1,000명 정도? 어차피 인구가 너무 많으니까 귀화를 하든 말든 신경 안 쓴다

7. 대중매체 속 중국인

중국인 캐릭터 항목 참조.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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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중화권의 민족이라고는 생각한다.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대만인은 본인들이야 말로 진정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편[2] 당연히 이 정도로 일을 벌릴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3] 비슷한 케이스로 북한의 리춘히와 같은 아나운서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만큼 전투적이지는 않지만.[4] 고객 요청의 거절, 비즈니스적인 거래 등[5] 예를 들면 자신의 분수를 훨씬 넘어서는 초호화 결혼식을 선호하는 현상, 지출이 큰 소비 문화와 해외 여행에서의 사치 등등[6] 그나마도 문어체로는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구어체에서는 거의 사용되는 일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7] 한국인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등의 악영향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사라졌다고. 그 흔적이 오늘날 어르신들이 주로 자식들이 밥그릇을 싹 비우면 "더 먹으렴" 하고 밥을 계속 권하는 것이다.[8] 즉, 총 인원이 4명이면 전식 1채 + 본요리 3채 + 1탕 = 5품[9] "두 발 달린 건 사람" 대신 "날개달린 건 비행기"로 바뀌기도 한다[10] 사실 전근대 시절에는 위생문제 때문에 날로 먹는 게 위험하기도 했고...[11] 중국은 무지막지한 인구수와 공업생산량을 바탕으로 미국 다음가는 세계 2위 수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지만 실상 아직까지도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며 1인당 GDP, 지니계수, WTO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기구측의 입장 등등 여러모로 선진국 등급에 오르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12]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는 것, 양보와 배려, 쓰레기 투기나 낙서 하지 않는 것, 타인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사과하는 것[13] 근데 중국본토 이외에서 쓰이는 곳이 거의 없다. 공용어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널리 쓰이는 정도를 따져보면 영어, 스페인어권 국가가 많다. http://www.un.org UN 공용어에 속해있긴 하다.[14] 실상 국제적으로 특정 언어의 비중이 높아지려면 그 국가의 국력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국가에서 해당 언어를 사용하느냐가 필수적으로 중요하다. 당장 스페인을 보더라도 선진국이긴 하지만 국력 자체가 압도적이라고 하기 힘든 남유럽권 지역강국인 것에 비해 라틴 아메리카라는 하나의 대륙권 자체가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다보니 언어의 영향력에 있어서는 영어 다음갈 정도로 중요하다. 실상 중국어의 전 지구적인 비중은 본토 중국인의 엄청난 인구수를 제외하면 그닥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지 못하다는 게 현실이다.[15] 중국인이 동업자라면 간단한 중국어는 익히는 편이 좋지만, 그런 것도 아닌 그냥 일반인이 다른 나라에서 저런 주장을 하고 있으면 그냥 무시하면 된다. 도리어 제대로 된 중국인 사업가들의 경우 당연히 국제적인 업무를 볼때는 영어는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 스페인어, 프랑스어같은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상당한 언어를 중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6] 중국 최남부에 위치한 성이다. 마카오홍콩이 근처에 있으며, 대만도 가깝다. 이 쪽의 방언인 광둥어는 한자를 쓰긴 하지만 송나라때 갈라진 이후 워낙 달라져서 사실상 거의 외국어 취급.[17] 조선족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18] 사실 동베이인들의 대다수가 산둥이나 허베이성 등에서 이주해온 이들이기는 하나. 그래도 산둥지역 자체가 한반도와 교류가 잦은 지역인지라 인적교류도 나름대로 활발했다.[19] 작가와 마찬가지로 일본인과 결혼했다[20] "여자는 무조건 입 다물고 따라 와라"식이라고 한다. 실제로 규슈 지역이 좀 험한 동네기는 하다.[21] "때려봐!" "니가 먼저 때려봐!" 무한루프[22] 당장 베이징도 엄청나게 넓어서, 5환로 넘어서 조금만 가면 시골동네가 보인다.[23]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아닌 조선족들이 운영하는 한식당은 값이 비교적 싼편이기는 하지만.[예문] "우리 짱개나 시킬까?"[25] 사실 중국에서도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까지는 구글을 이용하는 중국인들도 많았고, 점유율도 바이두에 못미치지만 그래도 30% 중반 정도로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중국 당국과 구글간의 마찰이 심하게 일어나서 2010년에 구글이 철수했고, 이후로 구글을 이용하는 사람은 VPN을 우회해서 이용하는 사람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