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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 ||
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텐센트 |
<colbgcolor=#fff,#f00><colcolor=#000,#fff> 바이두 Baidu, Inc. | 百度 | |
설립 | 2000년 1월 18일 ([age(2000-01-18)]주년)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창업자 | 리옌훙, 쉬용 |
분야 | IT |
편입 지수 | 나스닥 100 (2007년 12월~) |
상장 거래소 | 나스닥 (2005년 8월~ / BIDU) 홍콩증권거래소 (2021년 3월~ / 9888) |
시가총액 | 2,771억 홍콩달러 (2024년 3월) |
등기임원 | CEO 리옌훙 (2004년 2월~ ) |
이사회 | 의장 리옌훙 (2000년 1월~) |
부채 | 1,442억 위안 (2023년 연결) |
자본 | 2,436억 위안 (2023년 연결) |
매출 | 1,346억 위안 (2023년 연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f,#1c1d1f>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812억 위안 |
기타 534억 위안 | }}}}}}}}} |
영업이익 | 219억 위안 (2023년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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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소재지 | 케이맨 제도 |
본사 소재지 | 중국 베이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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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IT 기업.중국 최대 규모의 검색 엔진 및 포털 사이트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중화권에서 중국의 비중이 압도적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어 전용 검색 엔진이기도 하다.
검색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포털 사이트 '바이두닷컴(Baido.com)'이 기업의 메인이다.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중국 관련 정보를 찾을 때에는 굉장히 유용한 사이트다. 특히 엄청나게 거대하다. 중국 혼자서 전 세계 인터넷 규모의 1/4 정도를 차지한다. 중국은 입말은 달라도 글말은 모두 표준 중국어로 통일되어 있다. 중국에서의 영향력과 명성과는 달리 아직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희미하다.
2. 연혁
- "간단하고 믿을 수 있는 사이트"라는 취지 아래 리옌훙은 본인이 만든 랭크덱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2000년 1월 18일 베이징시의 중관춘에서 생물학자이자 벤처투자자였던 쉬용과 함께 법인을 설립했다.
- 2007년 12월 중국 기업 최초로 나스닥 100에 편입되었다.
- 중국 정부는 다른 검색사이트를 차단해버렸다. 그리하여 중국인들은 바이두를 쓸 수밖에 없게 되었고[1] 결과적으로 검색 점유율이 50%대에서 70%대로 급상승하였다.[2] 중국 처럼 다른나라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엔진을 개발해서 쓰는 나라가 몇 안된다.[3] 중국은 경제구조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같은 IT기업 육성을 시도했다. 그리고 첨단산업으로 경제 구조를 바꾸는것을 성공했다. 바이두는 인공지능 칩을 만들어냈다.
- 알렉스넷의 대성공 이후 딥러닝이 각광받자, 발 빠르게 2014년 5월 앤드류 응을 수석 과학자로 영입하며 컴퓨터 비전, 생성형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응 박사는 2017년 퇴사했다.
- 2016년에는 성장률이 가파르게 꺽이기 시작하더니, 급속도로 성장하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는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등 경쟁사에 밀려 상당히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기업은 모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반면 검색 엔진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두는 모바일에 강한 플랫폼 제품군 중에 이렇다 하고 내세울 게 없기 때문이다.
- 2017년 4월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인 '아폴로'를 공개했다. 오픈소스를 통해 생태계를 개방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2017년 6월 보쉬, 컨티넨탈과 자율주행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7월에는 NVIDIA와의 자율주행 플랫폼 협력을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과 바이두의 클라우드 및 지도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자율주행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현하는 알고리즘 기반 운영체제를 만든다. # #
- 2020년 테슬라와 자사 지도 및 네비게이션을 라이센스해주는 계약을 체결했다.
- 삼성전자와 합작해 2020년 초부터 14nm 공정 기반 1세대 쿤룬 칩 양산에 들어갔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TikTok이 중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중국의 3대 IT기업을 상징하는 BAT의 B가 더이상 바이두가 아닌 바이트댄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 2020년 8월 중국-인도 국경분쟁 후폭풍으로 인도 당국에서의 안보 위협을 원인으로 중국산 웹사이트, 앱 등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시키면서, 바이두도 접속이 제한되었다.
- 2021년 3월 나스닥에 이어 홍콩증권거래소에도 상장했다. 이를 통해 239억 홍콩달러를 조달하며,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 2021년 여름에는 2017년에 철수했던 비디오 게임 분야에 야심차게 재진출했으나, 대대적인 문화 규제에 휘말리는 바람에 165억 위안(한화로 약 3조 800억원)의 적자를 내고 도로 철수해버렸다. 2021년 8월, 리옌훙 CEO는 직접 1세대 쿤룬 칩보다 2~3배 높은 처리 능력을 갖춘 2세대 쿤룬 칩의 양산 소식을 전했다. 2세대 쿤룬 칩은 7nm 미세공정에서 제작되며, 고성능 컴퓨터 클러스터, 바이오 컴퓨팅,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022년 8월 바이두를 포함한 중국 주요 빅테크 30여 곳이 중국 인터넷 감독 기관에 알고리즘 동작 방식을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두 외에도 텐센트와 알리바바 그룹, 시나 웨이보, 메이퇀, 바이트댄스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중국 당국은 자국 빅테크 업체들의 알고리즘 원리를 파악하며 공산당에 유리한 컨텐츠의 노출도를 높힐 수 있는 지배력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는 마무리 수순에 돌입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3월 16일 베이징에서 대화형 인공지능인 어니봇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8월부터 중국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사이버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 생기면서, 서방 모델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와중에 검색엔진 및 포털 시장과 마찬가지로 자국 기업들에게 해자가 생겼다. 바이두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신호탄이다.
- 4월 29일, 테슬라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FSD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데이터 처리 4항 관련 네 가지 기준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서비스를 위해 사용할 데이터 센터 파트너 업체로 바이두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3. 지배구조
<rowcolor=#fff> 주주 | 지분 비중 | 의결 비중 |
리옌훙 | 18.2% | 59.3% |
블랙록 | 4.6% | 1.5% |
2024년 1월 지분 기준 # |
4. 지원 서비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ee1c25> TV | 국가급 방송국 | CNTV, CCTV, CGTN | ||
교육부 | CETV | ||||
신화통신 | CNC | ||||
기상국 | CWTV | ||||
공안부 | CCTBN | ||||
성급행정구 방송 | 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 황하, 내몽골,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헤이룽장 개간방송, 상하이, 장쑤, 저장, 안후이 푸젠, 장시, 산둥, 허난, 후베이, 후난, 광둥, 남방, 광시, 하이난, 충칭, 쓰촨, 구이저우, 윈난, 티베트, 산시, 간쑤 칭하이, 닝샤, 위구르, 위구르 병단방송 | ||||
지급행정구 방송 | 연변 | ||||
현급행정구 방송 | 샤먼, 선전, 산샤 | ||||
OTT | Le.com, iQIYI, Mango tv, Youku, 腾讯, CMMB, CD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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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百度网页(바이두 웹페이지)
검색. 바이두에 접속하면 디폴트로 이곳이 선택되어 있다.
- 百度贴吧 (바이두 티에바)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바이두에 가입한 유저들이 이것저것 얘기하는 포럼.
- 백도지도(百度知道/바이두 지식)
네이버 지식iN과 비슷한 기능. 말 그대로 유저가 질문을 올리고 이에 대답이 올라오는 곳이다.
- 百度MP3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능 중 하나. 중국의 불법 자료 검색 기능이 매우 뛰어남을 증명한 사례 중 하나로, 아예 MP3 파일을 다운받는 메뉴까지 지원했다. 다만 이 때문에 국제적으로 호되게 얻어맞은 후 슬금슬금 자제하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 가끔 곡들이 발매 전에 유출되어 올라오기도 한다. 바이두 서버 자체에 업로드되는 것보다는 중국 내 타 사이트의 링크를 여기에 걸어 소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외국에서 접속 시에는 본 서비스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마 바이두에서 외국 IP를 막은 듯하다. 2018년에 들어와 쳰쳰인웨로 개편했다. 기존의 mp3.baidu.com를 입력하면 music.taihe.com으로 리다이렉트된다.
- 百度图片(바이두 이미지)
이미지 검색 기능으로, 말 많은 기능 중 하나. 저작권을 위반하는 화상 등이 버젓이 올라오는 일이 상당히 흔하다. 최근 들어 모바일브라우저(안드로이드 기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하려고 카메라 모양 버튼을 누르면 앱을 설치하라고 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면서 검색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있다.
- 百度频道(바이두 채널)
동영상 서비스. 바이두 자체에 올라오는 게 아니라 Tudou, Youku 등 중국 내 유명 동영상 사이트들의 동영상 링크로 소개해준다. 구글 비디오 검색과 유사.
- 百度地图(바이두 지도)
온라인으로 중국 전역을 포함한 전세계의 지도를 보여주며, 국가 단위부터 거리 단위까지 줌인/줌아웃이 가능. 버스 노선 등도 검색할 수 있다. 3D 모드로도 볼 수 있는데, 매우 정교하게 신호등과 차선 정보까지 제공하는 등 심시티 뺨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 보통 대만, 홍콩, 마카오를 포함해서 중화권 국가로 여행을 갈 때 구글 지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여행만은 예외로 바이두 지도 혹은 고덕지도가 자주 이용되고 있다.[5] 구글 지도는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한 이후로 업데이트가 부실해져서 바이두 지도를 쓰는 게 낫다. 홍콩인들도 바이두 앱을 다운받아 두었다가 중국 대륙으로 넘어가면 쓰곤 한다. 물론 바이두 지도도 홍콩과 마카오도 커버하고 있어서 이들 여행지를 갈 때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쪽은 구글 지도의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한국 지명도 중국식 한자로 정확히 번역을 해 놔서 중국 현지인들이 한국 관광에 유용하다고 한다.
- 百度百科(바이두 백과)
해당 문서 참고.
- hao123
중국 내에서 유명한 웹사이트들의 링크를 모아서 주제별로 보여주는 링크 사이트. 중국에서는 검색하기보다 이 사이트로 들어가서 링크 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인터넷 쇼핑몰을 찾는다면 여기로 들어가서 인터넷 쇼핑몰 항목의 여러 사이트 중 하나를 선택.
- 百度杀毒(바이두 안티바이러스)
클라우드 기반 백신이다. 완전 무료에 빠른 검색 속도 다른 검증 기관에서 보통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하지만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백신 작동이 안 된다. 자체적인 클라우드 엔진&휴리스틱 엔진이 있으며 클라우드 아비라 엔진도 장착되어 있다. 기본적인 백신 기능 이외에도 해킹 방지나 시스템 관리용 툴이 들어 있다. 다운로드
- CarLife
바이두의 차량 연동 시스템으로 구글의 Android Auto랑 애플의 Apple CarPlay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 百度健康(바이두 헬스)
- 百度翻译(바이두번역)
4.1. 서비스 종료
5. 명칭
바이두(百度 백도)라는 이름은 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신기질(辛弃疾)의 시 <청옥안·원석青玉案·元夕>에서 유래했는데,众里寻她千百度 중리심타천백도- 사람들 속에서 그녀를 천백 번을 찾다가
蓦然回首 맥연회수 - 불현듯 고개를 돌려보니
那人却在灯火阑珊处 나인각재등화난산처- 그녀가 등불 아래 있더라.
에서 '애타게 찾다'라는 뜻으로 쓰인 '百度'를 사용해서 중국어 검색 엔진 기술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했다. 인용구는 한국 속담 '등잔 밑이 어둡다'와 비슷한 내용이다.蓦然回首 맥연회수 - 불현듯 고개를 돌려보니
那人却在灯火阑珊处 나인각재등화난산처- 그녀가 등불 아래 있더라.
중국 대륙 밖의 중화권에서는 '百毒'이라는 멸칭이 존재한다. 둘 다 '바이두'라고 읽으며 성조만 Bǎidù와 Bǎidú로 다르다.
중국인들에게 '度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问度娘[6]이라는 관용구가 있기도 하다.
6. 여담
- 약 14억 인구의 중국인이 쓰는 포털 사이트라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높아서, 네덜란드에는 바이두 유럽이라는 짝퉁 바이두도 등장했다. 이것은 결국 베이징의 본사와 상표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붙어서 우크라이나에서 유럽 쪽 짝퉁이 사용 금지 되었다.
- 크로뮴 엔진을 사용한 자체 브라우저가 존재한다. 사이트
[1] 사실 이건 야후 차이나 등 여타 포털 사이트들이 듣보잡으로 변한 것과도 연관이 있다.[2] 구글 철수 이후로 진짜 문제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급격하게 성장하며 바이두를 위협하고 있는 자국 기업들인 상황이다.[3] 중국정부가 다른 검색사이트를 차단한것은 정부 기관과 국유 기업이 사용하는 사무기기와 정보기술(IT) 시스템에 자국 기업 제품만을 쓰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4] 2024년 1분기 기준 어니봇 포함 자국 40개 가량의 모델이 승인되었으며, 해외 모델은 아직 승인된 적이 없다.[5] 물론 중국의 웹사이트인만큼,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적용해 대만도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난다.[6] 두 아가씨에게 물어보다.(바이두에 검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