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Disney Entertainment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마블 스튜디오 | 루카스필름 |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20세기 스튜디오 | 서치라이트 픽처스 ABC entertainment | ABC News | ABC signature | ABC owned television station Disney Branded Television (디즈니채널, 디즈니주니어, 디즈니 XD,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Freeform | FX | 내셔널 지오그래픽 디즈니+(디즈니+ 핫스타) | Hulu | 디즈니 뮤직 그룹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
ESPN ESPN | ESPN+ | |
Disney Experiences 디즈니랜드 리조트 | 월트 디즈니 월드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랜드 파리 | 도쿄 디즈니 리조트 |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디즈니 크루즈 라인 | 디즈니 베케이션 클럽 | 아울라니, 어 디즈니 리조트 앤 스파 어드벤처스 바이 디즈니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디즈니 퍼블리싱 월드 와이드 | 디즈니 스토어 | |
기타 D23 | 마블 엔터테인먼트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A&E Networks | 디즈니 모바일 | 21세기 폭스 인수전 | 디즈니 네이처 디즈니 르네상스 | 디즈니 리바이벌 | 디즈니 레전드 | 미디어 프랜차이즈 | |
해산 할리우드 픽처스 | 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리아 네트워크 | 터치스톤 픽처스 | 디즈니툰 스튜디오 |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 디즈니 디지털 네트워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디즈니랜드 리조트 애너하임,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파크 |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 |
월트 디즈니 월드 올랜도, 플로리다 매직 킹덤 | 엡콧 | 할리우드 스튜디오 | 애니멀 킹덤 타이푼 라군 | 블리자드 비치 | 디즈니 스프링스 | ||
도쿄 디즈니 리조트 우라야스시, 치바현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씨 | ||
디즈니랜드 파리 센에마른, 일드프랑스 디즈니랜드 파크(파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 ||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레이더우구, 신계 홍콩 디즈니랜드 |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푸둥신구, 상하이시 상하이 디즈니랜드 |
Shanghai Disney Resort/上海迪士尼度假区(Shànghǎi díshìní dùjià qū)
홈페이지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광고[1] |
1. 개요
중국 상하이시 푸둥신구에 있는 테마파크로, 홍콩 디즈니랜드에 이어서 2016년 6월 16일에 개장하였다. 지분은 본사인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가 43%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57%는 상하이선디그룹[2]이 보유하고 있다.중국 시장은 개혁개방 이후 오래 전부터 주목받았기 때문에, 사실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사스 사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지다가 2009년에 상하이시에서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고, 2011년 4월 8일에 착공했다. 개장은 원래 2015년에 예정되어있었지만 추가 확장공사를 진행하다보니 예상보다 늦어졌다. 건설과 투자에 55억 달러를 들여 당시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계약을 담당했던 밥아이거 디즈니 ceo는 자신의 저서에서 본인이 디즈니에서 경험한 가장 초대형 프로젝트였다고 밝혔으며 아시아 최대의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을 가져갔고, 가장 중요한 건 이게 끝이 아니다.
2. 시설
2.1. 상하이 디즈니랜드
자세한 내용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상하이 디즈니호텔
디즈니랜드 호텔과 토이스토리 호텔이라는 두 개의 호텔시설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 420개의 80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디즈니랜드 호텔은 레스토랑이 갖추어져 있고, 무료 수상택시도 운행하고 있으며, 토이스토리 호텔 객실은 주로 아동층을 위한 캐릭터 장식과 연으로 꾸며져 있다. 당연하게도 숙박료는 비싸다.2.3. 디즈니타운
디즈니랜드 정문에서 왼쪽에 위치한 쇼핑몰로, 크리스탈 제이드, 치즈케익 팩토리 같은 유명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이 있고, 월드 오브 디즈니 스토어라는 디즈니 기념품점, 아디다스, crocs, 판도라, 쌤소나이트, Swatch 등의 브랜드들도 들어와 있다.월트 디즈니 그랜드 씨어터에서는 뮤지컬 라이온 킹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중국어 공연이라고 하니 중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면 권하지 않는다.
3. 교통
지하철, 버스, 택시가 있으며 지하철의 경우에는 상하이 지하철 11호선을 타고 디즈니역(迪士尼)에서 하차하면 된다. 다만 푸둥 공항에서 자기부상철도와 전철을 타고 가려면 환승을 두 번씩이나 해야 하는 데다가 빙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디즈니랜드로 가기에는 불편한 편이라 택시로 가는 편이 빠르다.공항 | |
푸둥국제공항 | 훙차오국제공항 |
철도 | |
푸둥공항 1, 2터미널역 → 룽양루역 → 뤄산루역 → 디즈니역 | 훙차오T1역/훙차오T2역 → 자오퉁다쉐역 → 디즈니역 |
빠른 시간내 도착 | |
푸둥공항 1, 2터미널역 → (2호선) → 촨사역 → 川环南路川沙路 → (浦东50路)(푸둥 버스 50번) → 玩具总动员酒店 | 훙차오T1역/훙차오T2역 → 자오퉁다쉐역 → 디즈니역 |
4. 기타
- 요금이 소득 수준 대비 비싼 편이다. 비성수기나 평일 요금은 370위안[3], 주말과 성수기 입장권은 499위안[4]으로 한국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비싸며, 중국 기준으로 볼 때는 아주 비싼 수준이다. 평일 요금은 다른 디즈니랜드에 비해 싼 편이지만 상하이 내 다른 테마파크와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수준이고, 주말과 성수기 요금은 도쿄 디즈니랜드나 홍콩 디즈니랜드보다 비싸다. 중국의 1인당 GDP 수준이 우리나라의 1988~1989년과 비슷한 것[5]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싼 수준이다. 덕택에 3인 가족이 1박 2일 정도 머물 때 드는 입장료와 숙식비, 교통비를 합하면 한 달 월급의 반은 거뜬히 날라간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상하이와 그 근교지역은 중국 내에서도 아주 잘 사는 지역이기 때문에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상하이는 빈부격차가 극심한 지역 중 하나고 상하이 사람들만 오는 건 아니기에 월급의 반이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디즈니가 몇 십년간 놀이공원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있는데다가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투자되었고 현지화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썼기에 놀이기구나 페스티벌에 대한 평은 좋다.
비싸도 갈 사람들은 어차피 다 간다
- 내부 호텔은 물론 주변 여관들과 민박들까지 터져 나오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차라리 홍콩 디즈니랜드가 낫다고 푸념하는 이들도 많다.[6] 이는 인구 14억 명의 세계 인구 최다국인 중국이라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다. 애초에 전 세계의 디즈니 파크 중 호텔이 넘치는[7] 월트 디즈니 월드를 제외한 모든 파크의 호텔이 미어터진다. 인구가 1/12배 가량 되는 일본의 도쿄 디즈니 리조트도 호텔이 4개 밖에 없어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상하이는 2개이니 당연히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들 수밖에 없다.
- 이 파크 덕에 부동산 개발의 혜택을 본 주민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처지에 몰렸다고 한다. 이 부지에 원래 공단이 있었는데 골프장 등 휴양시설 건설을 위해 공장들을 폐쇄시켰기 때문이다.
- 충칭이나 청두 등 중국 서부에 또다른 디즈니랜드를 세운다는 루머가 있었다.[8] 다만 그 경우 홍콩을 포함해 중국에만 디즈니 파크가 세 개, 아시아에만 네 개가 생긴다. 지나치게 특정 지역, 특정 국가에 몰려 건설이 이루어지게 되고 상하이 디즈니랜드 부지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실제 건설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이 파크에 대적해 중국 최대 재벌 완다 그룹에서 놀이공원, 워터파크, 호텔, 극장, 쇼핑몰로 이뤄진 테마파크 완다문화관광시티(완다시티)를 개장해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다.# 2020년까지 중국 전역에 15곳을 짓는다는 계획이었지만 2016년 5월 말 장시성 난창시, 9월 24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도심 부근, 광저우까지 3곳을 건설하고 9곳은 계획으로 남은 채 1년 만에 사업을 매각했다. 난창에 있는 파크 방문객이 디즈니랜드의 1/9~1/10 수준이었다고 알려졌다.
- 2020년 1월 25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가 같은 해 5월 11일에 재개장했다.# 이후 2022년 3월 상하이 봉쇄로 영업이 중단됐으며 봉쇄 후 2달이 지난 시점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도널드 덕이 잡초로 뒤덥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5. 둘러보기
- [ 역사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 [ 사회 · 경제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 [ 문화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1] 원 유튜브 링크 삭제로 인한 대체 유튜브 링크[2] 국영기업으로, 상하이시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조인트 벤처다.[3] 한화 약 68000원. 어린이 요금이나 경로 우대는 280위안이다.[4] 한화 약 88000원. 어린이 요금이나 경로 우대는 375위안이다.[5] 서울 올림픽 당시 약 4000달러, 현재 가치로 1만달러의 중국과 비슷하다[6] 디즈니도 이걸 예상했는지 원래 테마파크를 새로 오픈할 때는 외국 여행사에 일정 수준의 표를 미리 판매하는게 일종의 관행인데 그런 관행도 깼을 정도지만, 그걸로도 부족해서 비싼 가격에도 암표가 나돌고 있고, 그 바람에 추가확장 공사를 착수했다.[7] 디즈니 직영만 28곳이고, 나머지까지 합치면 리조트 내에 호텔과 리조트가 36곳이나 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성수기가 되면 슬슬 부족해지기 시작한다.[8]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