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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
<colbgcolor=#c02041><colcolor=#ffffff> 香港超級聯賽 홍콩 프리미어 리그 | |
정식 명칭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영문 명칭 | Hong Kong Premier League |
창설 연도 | 2014년 (홍콩 프리미어 리그) |
운영 기관 | 홍콩 축구 협회 |
참가 구단 수 | 9개 구단 |
하위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최근 우승 구단 | 리만 FC (2023-24) |
최다 우승 구단 | 킷치 SC (6회) |
AFC 리그 랭킹 | 15위 |
웹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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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 최초로 1908년에 출범한 홍콩 퍼스트 디비전(영어: Hong Kong First Division League, 중국어: 香港甲組聯賽)을 대신해 2014년에 출범한 홍콩의 최상위 축구 리그다. 현재는 9개 구단으로 진행되고 있다.리그 우승 구단은 AFC 챔피언스 리그 투 본선에 진출하며, 홍콩 FA컵 우승 구단은 AFC 챔피언스 리그 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 역사
홍콩의 최상위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HKPL)는 2014년 기존의 퍼스트 디비전의 상위 리그로 출범하였다. 최초 8개 구단을 시작으로 강등 없는 승격을 통해 최대 12개 구단으로 운영하고자 했으나, 출범부터 여러 국내 명문 구단의 (재정 상) 반대에 부딪혀 세컨드 디비전의 공립 구단 2개 팀을 강제 승격시키는 것으로 시작되었다.[1]원래 홍콩은 세미프로 포함 총 4부 리그에 아마추어 리그까지 보유했을 정도로 방대한 축구 인프라를 지녔지만, 최상위 리그의 평균 관중이 기백 명에 불과한데다 경기장 및 훈련 시설의 부족, 몇 차례의 승부조작 파동까지 겹치며 10여년 역사 내내 아슬아슬하게 운영 중이다. 거기에 코로나 팬더믹이 겹치며 재정이 파탄나자 프리미어 리그 불참을 선언한 구단들이 발생하였고, 2022-23 시즌까지는 고작 8개 구단, 시즌 14R로 유지되었다. 이에 따라 홍콩FA에서 직접 운영하는 홍콩 U23 축구단을 새로 출범시키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고,[2] 거리가 가까운 광저우 푸리의 위성 구단을 참여 시킨다거나 특정 시즌엔 강등 없이 시즌을 마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리그 경기 수가 적은 대신 FA컵을 비롯해 새플링 컵[3], 시니어 챌린지 실드[4], 최근엔 HKPL 조직위원회 주관의 챔피언십 토너먼트[5][6] 등 다양한 컵 대회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 더욱이 홍콩 프리미어 리그는 리그 수준이 대단히 높은 것 또한 아니라서, 연령별 유소년 팀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거나 클럽하우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 팀은 기실 2~3개 구단에 불과하다. AFC에서 외국인 선수 제한 완화 논의가 나오기 이전부터 7명 보유[7]에 3.5명 출전을 가능하게 했었다가 현재는 AFC 기준에 맞춰 6인 보유/출전으로 정립된 상태다. 팬더믹 이후로 그나마 수준 있던 국내 선수들이 중국 슈퍼리그/갑급리그로 대거 진출하면서 리그 경쟁력이 추락했고, 계수에 따라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참가 티켓만 보유 중.
2024-25 시즌 현재, 9개 구단이 프리미어 리그에 참여한다.
3. 참가 구단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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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4. 홍콩 프리미어 리그와 대한민국
홍콩 프리미어 리그 출범 기준인 2014-15 시즌부터 집계.순서 | 이름 | 구단 | 기간 |
1 | 김태민 | 킷치 SC | (2014~2016) |
2 | 한재웅 | 홍콩 레인저스 FC 이스턴 AA | (2015) |
3 | 윤동헌 | 웡타이신 홍콩 사플링 FC | (2015, 2016) (2016~2019) |
4 | 박찬종 | 위안랑 FC | (2015~2016) |
5 | 김봉진 | 킷치 SC | (2016~2019) |
6 | 이길훈 | 홍콩 사플링 FC | (2014~2016) |
7 | 김동진 | 킷치 SC 호이 킹 FC | (2017~2019) (2018, 임대) |
8 | 조태근 | 이스턴 AA | (2017~2018) |
9 | 서상민 | 호이 킹 FC 킷치 SC | (2018~2019) (2019) |
10 | 백지훈 | 리만 FC | (2018~2019) |
11 | 배찬수 | 호이 킹 FC | (2018~2019) |
12 | 김진서 | 호이 킹 FC | (2018~2019) |
13 | 김민기 | 호이 킹 FC 타이포 FC | (2018~2019) (2019~2020) |
14 | 김승용 | 타이포 FC 리만 FC | (2019~2020) (2021~2022) |
15 | 박준형 | 리만 FC | (2020~2022) |
16 | 김신욱 | 킷치 SC | (2023~ ) |
17 | 신재호 | 홍콩 FC | (2024~ ) |
이전의 홍콩 최상위 리그였던 홍콩 1부 리그는 1970년대부터 한국인 선수들이 많이 진출했던 리그였다. 당시 아시아에서 완전한 프로는 아니지만 제일 선진적이었고 프로에 가까운 운영을 한 리그였기 때문에 한국인 첫 해외 진출 선수였던 허윤정부터 시작해 변호영, 박이천, 김재한, 박병철, 김강남, 김성남 등 1970~80년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홍콩 리그에 진출해서 뛰었던 역사가 있다. 이후 K리그 출범과 J리그, 중동, 중국 슈퍼 리그 등의 성장으로 홍콩 1부 리그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8-2009 시즌의 김연건과 2012-2013 시즌의 김동렬, 2013-2014 시즌의 장경진, 고경준, 박태홍이 뛰면서 다시 홍콩 리그에 한국 선수들이 등장하게 된다.
2014-15 시즌부터 홍콩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하면서 한국 선수들이 다수 홍콩에 진출하고 있는데 홍콩이 영어권인지라 굳이 중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점, 그리고 홍콩 리그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선수들에게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과거와 같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영입하지 못하고 주로 전성기가 지난 전 국가대표나 K리그 주전급 선수들이 은퇴 직전 이곳에서 뛴다. 특히 킷치 SC에서 김동진을 영입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고 기존의 김봉진과 함께 2017년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는 강한 인상을 남겨 주기도 했다. 이후 백지훈, 김승용 등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퇴 직전 무대로 홍콩 프리미어 리그를 찾고 있다.
5. 우승 연혁
<rowcolor=#fff>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킷치 SC | 이스턴 SC | 킷치 SC | 킷치 SC | 타이포 FC |
<rowcolor=#fff>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무효 | ||||
킷치 SC | 킷치 SC | - | 킷치 SC | 리만 FC |
[1] HKPL 출범 이전 1~3 디비전들은 각각 12~16개 팀 정도로 운영되고 있었다.[2] 다만 홍콩 23세 이하 축구단은 애초에 임시 팀이었기에 23-24시즌을 끝으로 해단하였다.[3] 선발 명단에 U21 선수 참여가 강제되는 일종의 유소년 컵.[4] 일종의 리그 컵.[5] Hong Kong Premier League Committee Cup. 단, 출범 2년차임을 감안해도 정보를 얻기 너무 힘들다.[6] 커뮤니티 실드(채리티 실드)를 비롯해 과거부터 리그 컵, 홍콩v광둥 올스타전 등 여러 대회를 유지하려 애써왔다.[7] 단 이중 1인은 반드시 중국이나 대만, 또는 마카오 국적이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