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华裔泰国人 (중국어)
คนไทยเชื้อสายจีน (태국어)
1. 개요
태국의 화교·화인과 그 자손. 태국으로 이민가서 정착한 중국인의 후손들이다.2020년 기준 중국계 태국인은 약 701만 명으로 약 7천만인 태국 인구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1]
태국의 화교·화인은 경제와 무역 분야는 물론 정부의 고위 관직에도 진출하는 등 다른 나라에 비해 태국 문화와 사회에 잘 동화되어 정착하였다고 평가받는다.[2] 강력했던 민족융합정책과 동화정책[3] 상대적으로 인종 차이가 적은 원주민 태국인들과의 활발한 통혼으로 현재 태국 내 중국계 중 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비율은 불과 7% 미만[4]이다. 스스로 중국계라는 인식이 있는 화인의 경우에도 태국식 이름을 사용하는 등 행동 방식에서 태국 사람과 구별하기가 힘들며,[5] 세대를 거쳐 혼혈 동화되면서 중국인이라는 민족적 정체성(Ethnic Identity)없이 본인을 태국인으로만 인식하는 '화예'의 비중도 높다. 물론 편의상 한국 등 외국에서는 화예도 화교라고 부른다.
이들 중국계는 태국 내에서도 그냥 똑같은 태국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 태국 왕실의 뿌리에도 중국계가 일부 섞여 들어가 있는데 탁신 왕조를 세운 탁신 대왕의 부친과 현 태국의 왕실인 짜끄리 왕조를 세운 라마 1세의 모친이 중국계였다.
이외에도 역대 총리들이나 정치인들도 중국계 혈통을 가지거나 중국계 조상을 가진 경우가 많다.
중국계 태국인들은 태국 경제를 장악한 것으로 유명하다. 태국 내 화인 기업의 비중은 전체 기업수 기준 약 40%, 상장회사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약 81%에 달한다.[6] 특히 제조업의 90%, 상업의 80%, 철강업과 운수업의 70%, 방적업의 60%를 장악하고 있으며,[7] 은행 금융업 역시 화인 자본에 장악되어 있다.
2. 역사
13세기 경에 아유타야에 중국의 광둥성, 푸젠성 특히 광동성의 차오저우 출신 상인들이 정착했다.19세기에 탈랑 즉 탄중살랑 현재의 푸껫이 되는 말레이반도의 북부에 있는 섬은 인도 제국, 청나라, 그리고 유럽을 이어주는 지역이었다. 이를 계기로 해서 중국인들이 푸껫 등 태국 남부에 정착했다.
19세기 후반 차오저우현 산터우시에서 방콕으로 가는 정기 여객선이 취항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수많은 중국인들이 태국으로 유입되었다. 태국 화교의 60% 가까이가 산터우항을 거쳐간 청나라 출신 차오저우인이다.
20세기 초부터 태국 정부는 중국인이 동화되지 않는 이유를 민족교육에 있다고 판단하고 화교교육과 화문사용에 대한 제한을 가하는 등 민족주의와 동화정책을 실행하였다. 1932년에는 화교에 대한 지원을 제한하거나 중국식 이름을 태국식으로 바꾸게 하였다.
초창기 중국인 역시 중국 풍습을 고집하지 않았고, 태국 풍습을 따랐다고 알려졌으며[8] 특히 상업에 종사하거나 성실한 인물이라면 중국인이건 태국인이건 가리지 않고 통혼하는 등 우수한 인물에 대해 탈민족주의적 경향을 갖기도 하였다.[9]
그 결과 후손들은 태국 사회에 깊이 유입되었고 중국계라는 인식이 있는 화인의 경우에도 태국식 이름을 사용하는 등 행동 방식에서 보통의 태국인과 구별하기가 힘들게 되었다.[10]
어쩌고 보면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반 화교 사건,폭동들이 일어난 걸 보면 태국은 그런 것들이 일어나기 전에 잘 처리한 편 일 수도 있다. 당장 말레이시아는 화교가 70%인 싱가포르를 축출했고 그걸로도 모자라 여전히 싱가포르보다도 화인 비중이 높은 페낭, 이포 등을 중심으로 인종갈등이 벌어졌으며 베트남은 중월전쟁 이후 화교들을 추방했고 인도네시아는 수하르토가 실각한 1990년대 말에 반화교 폭동이 일어난 걸 보면 태국은 조용히 문제를 해결한 편이다.[11]
3. 유명 인물
- 까오칭천(콘치드 분삭칫팍디) - INTO1의 멤버.
- 걸프 카나웃 - 태국의 배우.
- 나이스(보리팟 잠쌋) - 보이즈플래닛의 태국인 참가자이자 배우.
- 닉쿤(닛차쿤 호라웻차꾼) - 2PM의 멤버. 미국 복수국적.
- 닙핏차 피핏데차: BNK48의 멤버.
- 라윈다 알란: CGM48의 멤버. 아버지가 태국 국적이고 어머니가 중국과 튀르키예의 혼혈이다.
- 리쯔팅(프롬위라이 리시리롯) - 화전소녀 101의 멤버.
- 메타윈(메타윈 오파이암카천) - 태국의 배우.
- 뮤 수파싯(수파싯 종치위왓) - 태국의 배우.
- 민(타나콘 위차누콘) - 태국의 배우. 언더나인틴, 보이즈플래닛 참가자. 과거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 천샤오민[12]이라는 중국식 이름도 있다.
- 민니(니차 욘따라락) - (여자)아이들의 멤버.
- 바네사 메이(바네사-메이 바나콘 니콜슨) -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알파인 스키 선수. 중국과 태국의 혼혈. 영국으로 귀화해 국적은 영국과 태국 복수국적이라 이름이 이렇다. 바네사-메이는 중국어 미들네임, 니콜슨은 영국인 양아버지의 성이고 중간의 바나콘이 태국인 친아버지의 성에서 따온 태국어 이름이다.
- 뱀뱀(깐피묵 푸와꾼) - GOT7의 멤버. 아버지가 화교 집안 출신이고 어머니는 태국족이다. 뱀뱀 본인이 태국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은 중국계라고 밝힌 바 있다. 영상
- 브라이트(와치라윗 치와아리[13]) - 태국의 배우.
- 쁠랙 피분송크람 - 태국의 제3대, 11대 총리. 전체 재임 기간을 합치면 15년에 달하는 독재자다.
-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 태국의 영화감독. 정작 중국어는 못한다고 한다.
- 인하오위(나타왓 핀르) - INTO1의 멤버. 독일 복수국적.
- 잉락 친나왓 - 태국의 제60대 국방부 장관, 제28대 총리.
- 잠롱 스리무앙 - 초대, 제2대 방콕 민선 시장.
- 정나이신[14](폰나반 펀펜피팟) - 경당소녀 303의 멤버. 전에는 배우와 유튜버 일도 했었다.
- 탁신 대왕 - 우리가 아는 태국을 건설했다고 할 수 있는 인물로 버마와의 전쟁으로부터 태국을 이끌어 지켜냈고 타이계 국가들을 통일시켜 풍전등화의 태국을 한 순간에 지역강국으로 만든 전설적인 왕이지만 궁예처럼 종교적 광신에 빠져 자기 우상화를 하고 쫓겨난 인물이다. 말년이 좋지 않지만 태국 역사에서 대왕으로 불리는 몇 안 되는 군주이다. 부계는 조주계 화교였고 모계는 타이족, 몬족 혼혈인 현지인이었다. 즉, 태국은 국가 건설 당시부터 동남아 화교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다.
- 타나톤 쯩룽르앙낏 - 태국의 정치인.
- 탁신 친나왓 - 태국의 재벌, 제23대 총리. 위의 잉락 친나왓의 친오빠다.
총리 남매 - 텐(칫따폰 리차이야뽄꾼) - NCT, WayV, SuperM의 멤버. 리용친[15]이라는 중국식 이름도 있다.
- 트리차다(트리차다 페차라, 농 포이) - 태국의 트랜스젠더. 트리차다 페차라는 성전환 이후 만든 이름, 농 포이는 예명. 이 둘을 섞은 듯한 포이 트리차다라는 이름도 있으며, 성전환 전까지 사용했던 사크린 마니폰이라는 이름도 있다.
- 파트라 티라왓: BNK48의 멤버.
- 패통탄 친나왓: 탁신 친나왓의 딸이자 잉락 친나왓의 조카, 30대 총선 출마자, 연정 제 1당 태국인당 당대표.
- 프린스(파싯 와타니야쁘라못) - GHOST9의 멤버.
- Sunnee(게왈린 분삿타) - 화전소녀 101의 멤버. 대만 복수국적.
[1] 사실 자료마다 좀 수치가 다르다. 태국 항목에는 중국계가 약 14%라고 나와있다.[2]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현지인과 화인간 갈등이 끊이지 않는 것을 고려한 평가이다. 화교 학살 사건이 있었던 인도네시아, 아직도 인도계 말레이시아인/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을 주류 인종인 말레이인과 철저히 차별/분리하는 분리주의 정책인 부미푸트라 정책 등이 시행 중인 말레이시아 등에 비하면 갈등이 적고 동화 정도가 높다.[3] 1980년대 이전까지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화인교육에 대한 통제가 가장 심한 국가 중 하나였다.[4] 蕭永堅. 1990. 「戰後東南亞國家的華僑歸化政策及其影響」. 『戰後海外華人變化』北京: 中國華僑出版社.pp. 139-146[5] 김주아. (2018). 동남아 화인(華人)의 화문(華文)교육-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중국연구, 76, 239-265.[6] 李景台, (2000). 동아시아 화인경제와 우리의 화인자본 활용방안[7] "華商, 동남아 경제 70% 장악…'일대일로' 타고 글로벌 진격", <한국경제>, 2019.07.28[8] 华侨志编纂委员会, H泰国华侨志H, 台北, 海天印刷厂, 1959年, 158쪽.[9] 최난옥. (2015). 태국내 화교의 정착 양상에 대한 고찰: 태국 소설 '태국에서 온 편지'를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 12(3), 157-172.[10] 김주아. (2018). 동남아 화인(華人)의 화문(華文)교육-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중국연구, 76, 239-265.[11] 이런 이유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중국계 베트남인,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은 싱가포르나 제3국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많다.[12] 한국 한자음으로는 진효민이라고 읽는다.[13] 개명한 이름이다. 개명 전 이름은 Kunlatorn Chiva-aree(쿤라톤 치와아리)였다.[14] 한국 한자음으로는 정내형이라고 읽는다.[15] 한국 한자음으로는 이영흠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