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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있는 반도 지역. 말레이시아 반도라고도 부르며, 아시아 대륙, 유라시아 대륙 본토의 최남단이다.[2]
주변국인 태국 남부와 인접하여 북쪽으로 인도차이나 반도와도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 바다 건너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가 있다. 말레이시아는 동쪽으로 바다 건너 보르네오 섬의 사바-사라와크 지역도 관할하고 있다. 실제로 말레이 반도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일부로 인도차이나의 반도로서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기도 하다.
말라카 해협을 제어할 수 있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대항해시대가 개막된 후 일찌기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네덜란드 등 열강이 찝적거렸던 땅이며 결국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지역이 프랑스가 장악하여 지배하고 주변의 인도네시아 제도를 네덜란드가 장악하여 지배하게 되면서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네시아 섬지역과 함께 서구 열강의 식민지배 각축장이 되기도 하였으며, 1957년 말레이시아가 독립하게 되면서 말레이 반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때 싱가포르와 하나의 국가였을 때나 1965년 싱가포르가 말레이연방에서 탈퇴하여 자치독립을 이루게 되는 등 변화도 있었다.
지리적으로 남중국해와 인도양 사이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이들 바다의 경계선상격에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인도차이나 반도와 함께 동남아의 중심지역으로 손 꼽히기도 한다.
특히 말레이시아에 고무생산이 성하고 고무나무가 자생하기 때문에 고무 원료의 생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야생동물은 전갈, 거미, 아틀라스나방, 베짱이, 사마귀, 대벌레, 딱정벌레, 바구미, 왕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개구리, 살무사, 스피팅코브라, 킹코브라, 그물무늬비단뱀, 도마뱀붙이, 물왕도마뱀, 거북, 말레이가비알, 바다악어, 적색야계, 자바공작, 코뿔새, 말레이섬수리부엉이, 말레이천산갑, 고슴도치, 쥐, 프레보스트다람쥐, 호저, 돼지꼬리원숭이, 검은잎원숭이, 게잡이원숭이, 흰손긴팔원숭이, 큰긴팔원숭이, 아시아코끼리, 말레이맥, 멧돼지, 문착, 사슴, 물소, 가우르, 사향고양이, 빈투롱, 수달사향고양이, 순다삵, 고기잡이삵, 아시아황금고양이, 구름표범, 인도차이나표범, 말레이호랑이, 승냥이, 말레이곰등이 서식하며 과거에는 수마트라코뿔소도 있었지만 멸종되었다.
태국 남부의 파타니, 얄라, 나라티왓 지역은 태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과 말레이시아로의 합병을 주장하는 무슬림 반군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실상의 전쟁터다. 매년 사상자가 발생하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나 국제 사회에서나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는 실정.(…) 태국은 대표적인 불교 국가이기도 하고 민족+종교 갈등 크리. 여기에 이 지역 반군들이 마약 등의 범죄에 손 대고 있다는 것이 정론이다.(…) 이쯤되면 헬게이트 인증.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인지라 반군과 태국군 사이를 중재하기도 하나 반군이 워낙 여러 단체가 난립하는지라 누구와 협상해야 하는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태국 중앙 정치도 군부와 민정 세력 사이에 갈등이 극심하여 개판 중의 개판인지라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지는 완전 미지수이다. 단, 말레이시아와 태국 육로 국경을 통과하는 것 자체는 그리 위험하지 않으며[3], 실제로 매일 같은 시간에 국제열차가 말레이시아 버터워스 역과 태국 방콕 후아람퐁역을 잇고 있다.
2. 말레이 반도에 있는 국가
- 말레이시아 -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지역을 서말레이시아라고 총칭한다. 대부분의 인구가 서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주요 도시, 수도 등이 이곳에 위치하는 만큼 사실상의 본토.
- 싱가포르 - 엄밀하게는 반도에 위치한 건 아니고, 반도 바로 밑의 작은 섬이지만, 말레이 반도와 싱가포르섬 사이를 나누는 조호르해협은 그 폭이 좁은 곳은 고작 1km 정도로 큰 강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준이라 싱가포르섬을 말레이반도의 부속 도서로 보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 태국 남부
- 미얀마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