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1 19:49:16

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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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傳喝2. 전갈목
2.1. 개요2.2. 해부학적 특징2.3. 생태2.4. 사육2.5. 음식2.6. 기타2.7. 전갈의 종류2.8. 전갈과 비슷하지만 아닌 동물2.9.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나 아이템2.10. 관련 문서
3. 전갈종
3.1. 개요3.2. 사육3.3. 음식

1. 傳喝

사람을 시켜 말을 전하거나 안부를 물음. 또는 전하는 말이나 안부. 군사 분야에 사용되는 전령과 유의어다. 편지와 같은 뜻으로 잘못 아는 사람이 종종 있다. 후술할 생물의 이름과 발음이 같아 언어유희에도 쓰며 비슷한 단어로 사자사신이 있다.
A: 전갈이 왔다.
B: 역시...
A: 자, 독전갈이다!
B: 으아아악!
월간 코믹 팡팡에 연재된 만화 '도토리' 에서 나오는 에피소드 중 하나.

2. 전갈목

전갈
全蠍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Scorpion_Photograph_By_Shantanu_Kuveskar.jpg
호텐토타 타뮬러스
학명 Scorpiones
C. L. Koch, 1837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거미강(Arachnida)
전갈목(Scorpiones)
{{{#000 상과}}}
전갈상과(Buthoidea)
이형전갈상과(Scorpionoidea)
프세우도크트상과(Pseudochactoidea)
캐릴상과(Chaeriloidea)
캑트상과(Chactoidea)
이우르상과(Iuroidea)
언어별 명칭
조지아어 მორიელები
영어 Scorpion
일본어 サソリ(蠍)
러시아어 Скорпионы
중국어 蠍子(xiēzi)
아제르바이잔어 Əqrəblər
인도네시아어 Kalajengking[1]
베트남어 Bọ cạp
에스파냐어 Escorpión[2]
터키어 Akrep
태국어 แมงป่อง
아랍어 عقرب
힌두어 बिच्छू

2.1. 개요

절지동물 협각아문 거미강 전갈목(Scorpiones)에 속하는 모든 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명칭이다. 고생대 실루리아기부터 등장했으며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중 하나이다.

2.2. 해부학적 특징

몸길이는 작게는 1.5cm에서 크게는 21cm이다. 다만 지금은 멸종했으나 먼 과거에 수생생활을 했던 원시 전갈 브론토스코르피오는 몸길이가 1m였으며 이후에 석탄기에 살았던 육상 전갈인 풀모노스코르피우스역시 그와 비슷한 크기였다. 하지만 남부 유럽에 사는 것들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사마귀에 잡아먹히기도 한다.

전갈의 눈은 곤충같은 겹눈이 아니라 거미처럼 촛점을 맞출 수 있는, 여러 소망막이 탑재된 눈이다. 덩치에 비해서 눈이 작은 편이지만 대체로 동체 가운데에 한 쌍 동체 양 측면에 여러 쌍이 붙어 있다. 다만 종에 따라서 옆의 눈이 하나도 없는 종도 있고 다섯 쌍이 붙어있는 종도 있다. 그런데 연구 결과를 보면 측면에 붙은 눈은 시각 기관이라기보다는 빛의 변화를 감지하는 기관으로, 시각이 아니라 밤과 낯의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즉 사실상 눈은 한 쌍인 셈. 간혹 눈이 퇴화되어 눈이 하나도 없는 종류도 있다.

전갈의 집게발은 거미의 촉지(거미의 입 주변에 달린 굵은 더듬이 비슷한 것.)가 변형된 것이다. 협각이 아니다. 더불어 전갈도 거미와 마찬가지로 다리는 4쌍이다. 전갈의 몸은 1~6쌍의 눈이 달린 비교적 짧은 두흉부와 부속지가 없는 체절화된 복부로 되어 있다. 복부는 넓은 전복부와 꼬리 형태의 후복부[3]로 나누어지며 복부 끝에는 독을 주입할 때 쓰는 독침이 있다. 이 독침은 호신용이나 사냥용으로 쓰인다. 독침을 쓸 때는 침이 꽤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몸을 반쯤 뒤집어서 꼬리를 끌어와야 한다. 독의 위력은 종마다 다르다. 모든 종에게 독이 있지만 인간에게까지 치명적인 독은 25종 뿐이며, 주로 Buthidae 과에게 강한 독이 있다. 그래도 모르니 일단 전갈의 침에 찔렸을 때는 독이 있는 종이냐 없는 종인가 따지지 말고 무조건 병원에 가자. 기본적으로는 성체가 유체보다 더 세지만 유체는 독을 주입하는 양이 불안정해서 유체가 더 위험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집게가 크고 꼬리가 작은 종들은 독은 비교적 약하지만 힘이 세서 주로 집게로 사냥하고, 반면에 집게가 작고 꼬리가 굵은 종들은 맹독을 지닌 전갈이다. 치명적인 독을 지닌 놈들은 대부분 몸집이 작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전갈들은 크기가 크고 독도 세다. 다만 전갈 독은 단백질이라 열을 가하면 분해되므로 중국이나 태국같은 나라들에선 전갈을 볶거나 튀겨 길거리 음식으로 먹는다. 그래도 보통은 꼬리 끝 독침을 자른 다음에 먹는다고. 다만 이건 조리 후 독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적의 외피를 뚫도록 진화한 독침이 딱딱한 부분이라서 잘라냈을 수도 있다.

2.3. 생태

전세계적으로 약 1천여 종 가량을 발견했고, 드물지만 한반도에도 있다. 다만, 남한에는 없고 북한에 서식하는 토종 전갈(=극동전갈, 영명 만주전갈)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극동전갈은 독이 약한 편이라서 일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도 키우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건 중국산이고, 사육이 어렵지 않아 임신을 한 개체조차 1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반면에 외국에서는 55.5달러 정도이다.[4] 재밌는 건 극동전갈은 코브라보다 반수치사량이 낮다는 거다.

전갈을 분류할때 크게 사막에 사는 건계전갈(사막전갈)과 열대지역에 사는 습계전갈(열대전갈)로 구분된다. 전갈의 대중적인 이미지는 바로 건계전갈이다. 하지만 건계전갈은 독이 강한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사육할때 주의가 필요한 종들이 대부분이다. 습계전갈은 독이 약하고 집게의 힘이 강한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사육 입문종으로 적절하다.

전갈의 먹이는 주로 곤충류나 작은 거미 등이지만, 대형종은 등 작은 척추동물도 잡아먹는다. 곤충, 절지동물 중에서는 비교적 상위로 군림하는 포식자의 위치지만 크기가 크지않은 절지동물의 특성상 부엉이나 박쥐같은 새, 몽구스와 같은 포유동물한테는 그냥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한다. 우리가 알기에 전갈은 주로 사막 등 건조하고 더운 환경에 살지만, 종류에 따라 건계/습계로 나뉘어 많은 종류가 습한 환경에서도 살아간다. 속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는데, 스펀지53회에 등장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레 정도는 물 속에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 실제로 최초의 전갈은 수생동물이었다. 다만 바다전갈과는 많이 다르다. 바다전갈은 투구게랑 더 가깝다. 특이한 점은 전갈에게 UV빛을 쬐어주면 외골격에 인광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형광빛을 낸다.사진 1 사진 2 전갈이 왜 형광을 띄는지에 대해선 학자마다 이견이 있는데, 밤길을 밝히고 먹이를 유인한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동족을 식별하고 짝을 찾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 최근에 제시된 가설에서는, 어두운 환경에서 전갈의 갑각 전체가 빛 감지기로 작동하여 신경계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참고

모든 전갈은 난태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상당수의 종류는 난생이다. 전갈은 알을 낳자마자 알껍질을 찢어서 먹어치워 자신의 새끼를 꺼낸다. 그래서 번식하는 전갈의 배 밑에서 바로 새끼들이 기어나오기 때문에 모든 전갈이 난태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어미의 등에 기어올라가며, 1~2회 탈피할 때까지 어미의 등에 붙어서 생활한다. 이러한 생육방식을 탱크 데산트 스콜플링이라고 한다. 그 뒤 어린 전갈들이 유체가 되면 어미의 등에서 내려와 생활하며, 2~3회에 걸쳐 탈피 후 아성체가 되고, 3회에 걸친 탈피 후 준성체, 마지막으로 1번 탈피하면 비로소 성체가 된다.

2.4. 사육

전갈은 특유의 멋들어진 생김새 때문에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게다가 특히나 대형 습계 전갈들의 경우 절지동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덜 징그럽다고 느끼는지 절지동물을 선택할 때 주위 사람과의 의견 충돌 시 타란튤라나 지네 등을 기르겠다고 하면 기겁을 하며 반대하다가도 그럼 전갈은 어떠냐고 하면 차라리 괜찮다며 수락하는 경우도 꽤 있으며 가끔 의견 충돌이 심해지면 상대방 측이 차라리 덜 징그러운 전갈을 기르라고 하기도 한다. 애완 절지동물(크게 지네 전갈 거미)이 전체적으로 관리가 쉽고 사육난이도가 낮긴 하지만 전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손이 적게 가고 사육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거미는 종에 따라 사납고 빨라 탈출하는 경우가 생기고 DS등의 질병도 심심찮게 걸리는 등의 문제가 생기며 지네는 전체적으로 빠르고 성격이 거칠며 전혀 예상치도 못한 경우에도 탈출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반면 전갈은 벽도 못타고 움직임도 빠르지 않고 얌전한 편이며 배고픔에도 가장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만(다만 습계전갈들의 경우 탈수에는 조금 예민한 편이다) 굶주림에 강하다는 말을 거꾸로 해석하면 밥을 잘 안먹는 편이라는 뜻이라 국내에서 대중적인 종들은 개체차가 있지만 사냥 장면을 수년간 기르면서 몇번 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사육재미는 매우 떨어지는 편. 대한민국보다 이런 문화가 광범위하게 발전한 미국이나 유럽에선 다큐멘터리에 잘 나오는 성인 남성을 하루 이내 죽이는 위험한 전갈들을 기른다.[5] 그런데 우리나라도 독이 강한 전갈을 기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독극물이 수입금지인 대신 법 제정 전부터 있던 전갈을 번식시켜서 개체수를 늘린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밀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펫샵에서도 분양받을 수 있고 개인판매로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개인분양으로 유통되는 맹독성 전갈(데스스토커 등)을 멋모르고 입양해서 방심하다가 참변을 겪는 사람이 뜻밖에도 많다.[6] 처음 기르는 초보자라면 황제전갈, 이형전갈, 자이언트블루전갈, 호텐토타 호텐토타를 추천한다. 모두 독이 약하고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있는 전갈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호텐토타 호텐토타는 번식이 쉬워 인기가 많다.[7]

2.5. 음식

전갈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위에 잠깐 나온 것처럼 전갈을 음식재료로 쓰는 국가들이 있다. 태국동남아시아에서 그렇고, 미얀마에서는 에 담가 먹는다.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약재로 썼다고 한다. 영화 동방불패에서 주인공 영호충이 전갈을 잡자, "술에 담가 먹겠다."며 차고 다니던 호리병에 넣는 장면이 나온다.

인도같은 서남아시아 쪽에서는 전갈에게 쏘이면 그 전갈을 잡아 구워먹으면 낫는다는 엉터리 미신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 사람들은 전갈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으나 가끔 먹는 때도 있는 듯하다.

국내에서는 못 보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의 노점에서 튀겨서 짭잘하게 소금간을 한 전갈 튀김도 파는데[8] 먹어보면 메뚜기처럼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며 맛있다. 번데기와 메뚜기를 먹을 만큼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먹을 만하다. 다만 껍데기가 꽤 단단하고, 소금간이 지나쳐서 대체적으로 짜니 문제다.

2.6. 기타

한자 일만 만(萬)자는 원래 전갈의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사갈(蛇蝎), 즉 과 전갈처럼 악독하고 혐오스러움을 뜻하는 표현이 있듯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아무래도 찔리면 사망할 정도로 독이 강한 생물이고 찌르기도 곧잘 찌르다보니... 창작물에서도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가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몬스터나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판타지물에서는 거대한 전갈들이 종종 나오며 수인이라면 요염한 여자악당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 때도 있다. 사악하지만 다소 멋진 외형으로 커멘드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 게임에서 지구마피아 군단인 NOD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옛날부터 서양에서는 불타는 숯을 원형으로 늘어놓고 그 한가운데 전갈을 놓으면, 전갈이 타죽는 게 무서워서 독침으로 스스로를 찔러 자살한다는 미신이 있었다. 곤충기를 쓴 파브르도 당연히 흥미가 생겨 프랑스산 랑그도크전갈을 잡아서 같은 실험을 여러 번 했지만, 실제로 자살은 안하며 죄다 죽은 척(!)하거나 고열 때문에 단순히 기절한 형태였기에 파브르는 역시 미신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곤충기에는 불에 둘러싸인 전갈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기절한듯이 전신을 쭉 뻗고 움직이지 않았는데, 쫙 뻗은 전갈을 불에서 꺼내면 다시 살아나 움직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파브르는 전갈의 독이 전갈에게도 통하는지 검증하기 위해서 전갈 두 마리를 싸우게 했는데 승리한 전갈은 패배한 전갈을 독침으로 찔러 죽이고 잡아먹었다. 반면, 스스로를 찔렀을 때에도 죽는지는 관찰하지 않았다. 전갈은 자신의 독에는 면역이 있어서 스스로를 찔러도 아무렇지 않다.

고전 서부영화에선 등장인물이 황량한 서부의 모텔 침대에서 잘 자고 일어난 후 부츠를 신으려다가 문득 께름칙한 느낌이 들어 장화를 뒤집어보니 전갈 한 마리가 툭 떨어지더라… 하는 클리셰 아닌 클리셰가 있다.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잡을 수 있는 곤충들 중 하나로 나오는데, 잠자리채를 들고 있으면 공격한다. 공격당하면 기절한 후 집 앞으로 강제이송. 이 때문에 타란튤라와 함께 높은 포획 난이도를 자랑하는데(그런데 난이도 이전에 출현률 자체가 극히 낮다...), 특히 Wii판에서는 쫓아오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서 조우한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그나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살금살금 걷기가 생겨서 포획 난이도가 하락했다.

기수신세기 조이드 같은 애니에선 꼬리의 독침이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게 많다.(Ex : 데스스팅거의 하전입자포)[9] 사실 전갈 특유의 갑각류 간지로 인해서인지 전갈 형태의 메카는 다른 사족보행 메카만큼이나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국산 MMORPG블레이드 앤 소울 속 NPC들은 애완용으로 많이 기른다. 이름도 '귀염꼬리', '귀염집게', '띵똥' 등 깜찍하게들 붙인다(…).

2.7. 전갈의 종류

2.8. 전갈과 비슷하지만 아닌 동물

2.9.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나 아이템

2.10. 관련 문서

3. 전갈종

전갈(극동전갈, 만주전갈)
Manchurian scorpion
파일:external/kjoo33.img35.makeshop.co.kr/602970D1.jpg
학명 Mesobuthus martensii
Karsch, 1879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거미강(Arachnida)
전갈목(Scorpiones)
전갈과(Buthidae)
전갈속(Mesobuthus)
[[생물 분류 단계#s-2.8|{{{#000 }}}]]
전갈(M. martensii)

파일:external/kjoo33.img35.makeshop.co.kr/603180D1.jpg
언어별 명칭
한국어 전갈, 극동전갈, 만주전갈
영어 Chinese scorpion, Manchurian scorpion
일본어 キョクトウサソリ
중국어 東亞鉗蠍(동아겸갈), 全蠍(전갈)

3.1. 개요

북한, 중국, 만주,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서식하는 전갈. 국내 정식 명칭은 전갈이지만 보통 극동전갈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27]

한반도에 자생하는 유일한 전갈이다. 이 극동전갈 이외의 근연종은 서식하지 않으며, 남한에서는 파주시, 김포시, 강화군 등 접경 지역, 특히 군부대에서 간혹 보인다고 하지만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명확한 근거는 없다.

건조지대를 좋아하며, 남한은 전갈에게 맞는 서식지가 없고 기후도 맞지 않아 자생하는 서식지가 없다. 다만 북한에 자생하는데, 황해도 사리원시 정방산에 있는 정방산전갈살이터가 북한 천연기념물 171호로 보호되고 있다. 물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흔하다.

3.2. 사육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Sn%C3%ADmek_283.jpg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248154848_e5a9f559be_z.jpg

전갈과 중 독이 약한 편이라서[28] 일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도 키우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건 중국산 개체이고, 사육이 어렵지 않아 임신을 한 개체조차 1만 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반면에 외국에서는 55.5달러 정도이다. 독이 약한 종류라고 방심은 금물이다. 아나필락시 쇼크로 인해 비명횡사할 수 있다. 눈으로만 보고 핸들링은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여러마리도 합사가 가능하다. 성별 구분없이 합사도 가능. 그러나 어린 개체는 워낙 허약해 잡아먹히기 좋은 구도라서 잡아먹힐 수 있으니 어느정도 크기가 되면 합사를 시작하자.

하지만 사육은 재미가 없다. 다른 종들에 비해 먹성도 별로인데다 진균도 잘 생기기 때문. 싸구려전갈 발음이 영 그래서 '급똥전갈'(...)이라고도 까인다 아아 극동전갈

3.3. 음식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1820735_1019349501416910_590091288_n.jpg
중국 왕푸징 시장의 전갈꼬치.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는 유명한 먹거리이다. 중국 시장에서 전갈을 튀겨 파는 모습은 많이 볼 수 있고, 인기도 나름 많다고 한다. 처음 먹어보는 관광객들은 호기심으로 먹어보고 꽤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29] 현지인들에게는 그냥 간식. 대부분 식용 전갈을 양식해서 파는 것이다. 해당 전갈의 독은 약한 종인데다 전갈 독은 열을 가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먹는 데 문제가 없다.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한약재로 이용되며,[30] 뱀술이나 말벌주처럼 전갈로 술을 담가먹기도 한다.

[1] 단, 말레이시아는 Kala와 jengking을 띄어 쓴다.[2] 포르투갈어로 Escorpião라는 변형이 있다.[3] 실제로는 꼬리가 아니라 엉덩이다. "꼬리" 끝에 항문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애당초 무척추동물에게 척추동물과 같은 꼬리가 있는 경우는 없지만...[4] 2015년 6월 8일, 유해곤충 사육 금지법이 제안되어 전갈을 사육금지한다는 법안이 제안되었으나 절지류 매니아들 및 사업가들의 항의가 빗발쳐 취소되었다.[5] 데스스토커, 옐로우펫테일, 블랙펫테일[6] 다만 주의만 하면 그나마 안전하게 기를 수 있다. 게다가 맹독성 전갈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호리호리하며 겁이 많다. 다만 겁이 많은게 독침사용을 더 유도해서 문제지(...) 당연하게도 이런 맹독성 전갈은 샵에서 절대 판매하지 못하고 모두 개인분양으로 거래된다.[7] 반대로 독이 강한 전갈로는 데스스토커(레이우루스속), 옐로우팻테일전갈, 블랙팻테일전갈 (안드록토누스속), 틱테일전갈(파라부투스속), 타이티우스 스티그머러스(타이티우스속) 등이 있다. 호텐토타 호텐토타와같은 호텐토타 속에 있는 호텐토타 타뮬러스도 이들에 버금가는 맹독성이다.[8] 사실 전갈 뿐 아니라 온갖 곤충들을 튀겨서 판다. #[9] 다만, 가이샤크의 경우 행성 Zi의 대이변 이전에는 다른 조이드를 마비시키는 독침으로 무장했으나, 이후 기술 실전으로 기관포를 달았다는 컨셉. 참고 블록스인 가이스팅의 경우 꼬리에도 근접전용 집게가 있다.[10] 계통상 전갈과 가깝긴 하다. 다른 이름으로 아예 바람전갈(Windscorpion)이 있기도 하고.[11] 전갈은 물론이고 아예 거미목 자체와 관련이 없으며 투구게와 친척이다.[12] 둘 다 거미강에 속해있지만, 전갈은 전갈목이고 의갈은 의갈목이다.[13] 이건 아노말로카리스+바다전갈. 그리고 바다전갈은 전갈보다는 투구게와 더 가깝다. 그래서 일본판 이름은 아노마로카리몬[14] 보통 전갈은 집게발을 포함하지 않으면 8개지만, 스카너는 집게발을 뺀 다리가 6개여서 전갈의 모습에서 약간 비틀어진 모습이다.사실 룬테라엔 돌연변이같은 생물들이 많아서 함정[15] 뒷머리 모양의 모델이 전갈이라고 한다.[16] 캐릭터 자체가 전갈은 아니지만, 대신에 마찬가지로 미국팀의 PPB '올스타즈' 멤버에다가, 성수는 주로 전갈과 매우 비슷한 '트라이피온'을 사용했다. 중반부쯤에 레이(탑블레이드)와 한판 겨룰 때, '트라이피온'의 을 사용하여 성수 백호에게 독을 중독시켜버리는 힘 까지 사용했다.[17] 공식 설정으로는 머맨(인어)가 모티브라고 한다. 하지만 어째 생긴건 전갈 내지 가재에 가깝게 생겼다.[18] 포하투가 상대하는 스컬 스파이더만 전갈마냥 꼬리가 달렸다.[19] 엠블렘에 전갈이 그려져 있다.[20] 반란군들이 부르는 코드네임이 스콜피오(Scorpio)이다[21] 사용하는 성수가 전갈이다.[22] 정확히 전갈 + 코브라다. 그래서 꼬리가 독침이 아닌 코브라 머리[23] 전갈보다는 거미에 가깝다.[24] 전갈 수인이다.[25] 전갈 로고를 쓰고 Nod 결전병기 스콜피온 탱크라 하여 전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유닛도 있다.[26] 스트리머와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즌갈단이라고 부른다.[27] 이는 영명인 'Manchurian scorpion'이 퍼져서라고 하나, 실제로는 일본 이름인 '쿄쿠토오사소리(극동전갈)'나 중국이름(동아겸갈)이 퍼져서인데, 애완동물로 전갈을 기르는 사람들이 붙인 것이다. 영명이 퍼졌다면 만주전갈으로 불렀어야했다. 동시에 전갈목이나 전갈과를 부르는 이름과 구별이 된다. 비슷한 예로 말벌이나 사슴벌레도 가칭을 만들어 구분지어 부르기도 한다.[28] 극동전갈은 전갈과(Buthidae)과에서 독이 약한 이례적인 종류다. 같은 과에는 그 유명한 데스스토커가 있다. 그렇더라도 극동전갈의 LD50 수치는 무려 0.75mg으로 결코 약한 편은 아니다. 데스스토커는 0.25mg이다.(수치가 낮을수록 적은 양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즉 독성이 강하다는 뜻이다.)[29]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난다. 프렌치 프라이맛이라는 평도 많다.[30] 단 한약재용 전갈 역시 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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