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3 1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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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 (十二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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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use-19-Dec-2004.jpg
Mouse, Rat이명 : -
Muridae Illiger, 1811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쥐과(Muridae)

1. 개요2. 특징3. 인간과 쥐의 관계4. 매체에서의 등장
4.1. 쥐가 나오는 영화 작품4.2. 쥐 캐릭터 및 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5. 기타
5.1. 쥐와 닮았거나 이름에 쥐가 들어가지만 쥐가 아닌 생물5.2. 기타

언어별 명칭
한국어
일본어 ねずみ
한자
중국어 老鼠
영어 Mouse(생쥐)/Rat(시궁쥐)
라틴어 Mus(생쥐)/Rattus(시궁쥐)
에스페란토 Muso(생쥐)/Rato(시궁쥐)

파일:attachment/mouseofhasugu.png
시궁쥐(Brown Ra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pragueDawleyRat.jpg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는 SD (Sprague-Dawley) 래트. 색소가 없어 홍안알비노다. 이름은 처음으로 품종을 개량한 농장의 이름에서 따왔다. 조용하고 다루기 쉬운게 특징.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pybara.jpg
카피바라. 이놈도 넓은 의미에서 쥐. 일단 설치류 중 가장 큰 녀석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dian_Palm_Squirrel_Portrait.jpg
다람쥐. 이것도 쥐(설치류)에 속한다.

1. 개요

넓은 의미로는 포유류설치류에 속하는 동물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좁은 의미로는 설치목 동물 중에서 쥐과(Muridae)에 속하는 생물종에 한정하여 이른다. 어느쪽이든 수많은 종류가 존재하며, 쥐과의 경우 포유류의 과 단계 분류에서 가장 많은 생물종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화석 기록으로는 신생대 초반부터 등장하였으나 백악기 후반때 갈라져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분류학적으로 설치류의 근연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치목(토끼류)과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가 있다. 괜히 생쥐로 실험하는 것이 아니다. 쥐는 인간과 더불어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동물의 하나로, 쥐가 없는 지역이 없을 정도로 전 세계에 걸쳐서 분포한다. 본디 뉴질랜드와 남극에는 쥐가 없었으나 뉴질랜드에는 관광 및 물류 유통으로 시궁쥐들이 유입되었고, 남극에서도 남극탐험의 물품과 함께 실려온 쥐들이 남극 기지 근처에 서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명실공히 이 세계 어디에나 살고 있는 동물인 셈.

영어와 독일어에서 '교회에 사는 쥐처럼 가난하다'는 관용구가 존재하는데, 과거 교회나 성당에서는 식사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

만약 쥐를 잡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링크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2. 특징

설치류 중에서는 위의 사진에도 나온 카피바라나 뉴트리아의 경우처럼 웬만한 정도로 큰 종류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쥐들은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한다. 가장 작은 생쥐 종류는 포유류 중에서도 최저의 신장을 자랑할 정도. 다만,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작은 크기의 포유류는 설치류가 아닌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차지했다.[2]


작고 높은 소리로 짧게 울으며, 찍찍거린다고 묘사하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울지 않거나 메뚜기쥐처럼 늑대같이 하울링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사람에겐 울지 않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초음파 영역대로 소통하기도 한다.
개 처럼 으르렁 대는 쥐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너무 찍찍대서 목이 쉰 경우이다.(..)

몸이 작은만큼 신진대사가 빠른 편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쥐인 시궁쥐(sewer rat)의 경우 분당 심박수가 300~400회이며 10시간 이상 먹지 않으면 아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피바라 같은 대형종의 일부가 완전초식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잡식성이며, 신진대사가 빠른지라 체구에 비해 먹는 양이 상당한 편이다. 보통 하루에 자신의 체중의 20%정도는 기본으로 먹어치우며, 추운 지방처럼 열량을 많이 소모해야 하는 지역의 경우 하루에 자신의 몸무게의 2~3배까지 먹어치우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가리는 음식도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먹는지라 쥐가 새로 유입된 지역에서는 이전까지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3]

설치류는 치근이 없는 탓에 위 아래 한쌍씩의 앞니가 무한정 자라나며, 이 때문에 쥐는 항상 무언가를 갉아서 앞니를 짧게 갈아줘야 한다. 이를 갈지 못할 경우 앞니가 벌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쥐들은 어지간한 것은 거의 갉아댄다. 이렇게 이빨을 가는 습성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만 해도 상당한 수준이며, 종종 전선을 갉으려다가 감전사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쥐의 앞니는 부러질 경우에는 여간해서 다시 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앞발가락이 4개, 뒷발가락은 5개이며 앞발가락은 엄지부분이 퇴화되어 돌기로만 남아있다. 꼭 그 때문은 아니겠지만, 미키 마우스 손을 봐도 손가락이 4개다. 쥐는 이나 미어캣 같은 동물처럼 필요에 따라 직립할 수 있으므로 이 앞발을 손처럼 이용해 여러 가지 물건을 잡는다. 단, 성장 과정에서 '손놀림 회로'가 퇴화하므로 성체가 되면 앞발을 잘 쓰지 못 하게 된다. 자세한 건 이 기사 참조

뛰어난 생명력을 자랑한다. 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고양이처럼 균형감각이 뛰어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으며, 갈색쥐(Rattus norvegicus)의 경우 이틀 이상을 바다 위에서 헤엄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수로 하수구를 통과해서 변기로 침입해 오기도 하고, 몸이 유연하고 갈비뼈가 접히기 때문에 머리만 들어갈 수 있다면 자기 몸집보다 작은 구멍으로도 드나들 수 있다. 사막에 사는 메뚜기쥐는 작은 체구와 달리 독에 내성이 강하고 통증을 차단시켜 지네전갈 까지 사냥한다. 동족까지도 먹는다.
NGC에서 쥐가 좁고 구불구불한 변기 배관을 통해 들어오는 모습과 머리만 들어가는 좁은 구멍을 통과하는 장면을 촬영해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4]

하지만 무엇보다도 쥐들의 가진 저력은 그 엄청난 번식력에 있다. 쥐는 생후 6개월이면 성적으로 성숙해 새끼를 가질 수 있으며, 한마리의 암컷은 6개월 동안에 200마리의 새끼를 낳을 수 있다.[5] 새끼가 다 자랄 때까지 양육하는지라 생존율도 높은 편이다. 식량이 다 떨어지거나 목숨이 위태로운 긴급한 상황에서는 새끼를 먹어버리기도 하는데, 그렇게 살아남은 쥐는 상황이 좋아지면 먹어버린 새끼들의 몇 배로 새로운 새끼를 낳는다. 결국 죽이고 또 죽여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아진다.[6]

3. 인간과 쥐의 관계

3.1. 저 동물은 해로운 동물이다.


대한민국의 70년대 쥐잡기 운동과 관련된 영상.

인간이 수렵/채집을 하면서 남아서 저장해 두는 생산물이 없던 시절에는 쥐와 인간이 적대적 관계가 아니었다. 쥐가 인간의 적이기는커녕 대부분의 육식을 하는 지상 척추동물과 마찬가지로 위험 부담 없이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식량 자원이었다. 그러나 인류가 한데 머물러 농사를 짓고, 이듬해를 버티기 위해 그 생산물을 저장하기 시작하면서 쥐는 인간의 무시무시한 적으로 위상이 뛰어오르게 된다.

쥐들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먹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쥐들의 생활권은 인간이 사는 곳과 겹친다. 잡식성이긴 하지만, 쥐들에게 가장 익숙한 먹이는 식물의 씨앗.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쥐들은 인간들이 기른 농작물이나 저장해 놓은 음식물을 많이 훔쳐먹게 된다. 닭장에서 달걀을 훔쳐가거나 닭과 병아리를 잡아먹기도 한다.[7] 또한 이빨을 지속적으로 갈아주어야 하는 특성상 가구 등의 물건을 갉아서 피해를 주며, 종종 전선 등을 물어뜯어 정전, 더 심하면 화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개들을 이용해 쥐를 사냥하는 영상.저게 대체 몇 마리야


야간투시경을 단 공기총으로 사냥하는 영상.[8]쥐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힐링된다


롤러와 물통으로 만든 덫을 이용해 사냥하는 영상.

이 때문에 인류는 예전부터 쥐를 잡아왔으며, 현재는 애완동물로 주로 길러지고 있는 페럿이나 고양이도 처음에는 쥐를 잡게 하기 위해서 길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에서도 요크셔 테리어미니어처 슈나우저 같은 종은 본디 쥐를 잡게 하기 위해서 개량된 종이라고 한다. 이런 개들은 다수의 커다란 쥐를 학살하는 쪽에 특화가 되어있고, 고양이는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크고 작은 쥐를 찾아서 잡고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쥐들을 내쫒는 것에 특화가 된 생물이다. 특히 쥐를 잡기 위한 고양이 사육의 역사는 긴데, 대구광역시에서 발견된 가야 토기집모양토기중에는 집 안에 있던 두 마리의 쥐가 지붕 위에 있는 고양이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표현된 유물이 있다. 이는 농경사회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런 풍경을 소재로 할만큼 고양이가 가야 시대 당시에도 사람의 집에 숨어드는 쥐를 잡는 데 특화된 동물이라는 것. 대항해시대에는 배 안의 쥐를 잡도록 배에 쉽 캣을 태우는 관습이 있었는데 배가 나무배에서 철선으로 바뀌고도 한참 뒤인 20세기 영국 해군까지 이 규정이 있었다.

참고로 군대에서는 악의 존재, 만악의 근원, 악의 축으로 취급받는다. 만약 군 식당에 쥐가 나타난 것을 높은 분들이 보게 된다면 취사병들은 1주 이상 청소 등으로 죽었다고 봐야 한다. 1종 식량 창고에도 나타나 밀가루와 설탕, 라면 등을 갉아먹기도 하며[9], 이 경우 해당 물건뿐 아니라 그 박스에 있던 걸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결산을 해야하는 1종 계원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진다. 그래서 가끔 창고에서 쥐 소탕 작전이 펼쳐지는데, 끈끈이를 설치하거나 창고 물건을 모조리 들어내고 소탕해야 할 경우도 있다. 전선도 자주 갉아 먹는데 한 겨울에 보일러 배선을 갉아놓은 경우 이러면 진짜 환장한다. 따뜻한 물은 고사하고 에어컨식 난방이 아니라 라디에이터식일 경우 난방조차 안될 수도 있다.[10] 비단 군대 뿐만 아니라 전선을 갉고 그 자리에서 감전되어 죽는 쥐들 때문에 공장이나 사무실, 학교에 정전을 야기하기도 한다.[11] 그래서인지 보통 쥐가 많이 활동하는 군부대에 도 자주 출몰한다. 주로 보이는 것은 독사살무사나 독이 없는 구렁이같은 뱀들이 대부분이다. 괜히 물려서 고생하지 말고 의심되면 소방서에 신고하면 안전하게 치워줄 것이다. 뱀들이 구멍에 들어가서 쥐를 내쫓아줘야 근처의 길고양이들이 쥐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쥐들은 각종 질병을 옮기기도 한다. 렙토스피라증이나 유행성 출혈열 등의 전염병 상당수가 쥐를 매개로 하여 옮겨진다. 흑사병으로 불리며 중세 유럽에서 유행하여 당시 유럽의 인구를 1/3로 만든 것으로 유명한 페스트 역시 쥐, 정확히는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서 옮겨지는 질병이다.

한국의 경우 1970년대까지만 해도 쥐로 인한 곡물 손실이 막대해서 수차례 대규모 쥐잡기 운동을 벌인 적이 있다. 잡은 쥐는 가죽을 벗겨서 코리안 밍크(...)라며 해외에 수출했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과제로 내주기도 하였는데 이때 실적 확인을 쥐의 시체가 아니라 꼬리로 했기 때문에 학생들 중에서는 오징어 다리에 연탄을 묻혀서 인조 쥐꼬리(?)를 만들기도 했다고, 근데 의외로 그 편법이 가끔 먹히긴 했던 듯. 만화 검정고무신에서 이를 재현한 바 있다.

쥐 잡는 방법은 쥐약, 쥐덫, 고양이 등등 발달했지만 완전 퇴치는 포기한 분위기. 물론 그렇다고 포기한것은 아니고 꾸준히 퇴치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쥐들이 사람들한테 사냥당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90년대 이후 지속적인 쥐 퇴치 사업으로 쥐의 숫자가 급감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쥐들이 인간과 함께 살고 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나 구토물 등의 배출이 많은 대도시에 의외로 상당히 많은 수가 서식하고 있으며, 바퀴벌레 등 수많은 도시형 곤충류를 잡아먹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갉아먹고있다. 물론 많은 수가 다시 길고양이 등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거나 사람에게 들켜서 사냥당하고 있다. 하수도 정비가 되지 않은 옛 시가지에 서식하기 쉬우며, 이런 구조가 땅 속에 몇 겹이나 깔려 있는 미국 뉴욕 시의 경우 약 2백만 마리의 쥐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쥐덫을 이용해 쥐를 퇴치하고 싶다면 쥐 끈끈이가 가장 효과적이긴하다. 물론 접착제로 쥐덫을 만들어 쥐를 잡을 수도 있다. 크기를 막론하고 잡을 수 있으며 떼어내고 다시 쓸 수도 있다. 떼어내는 방법은 식용유가 대중적이다. 그러나 뉴질랜드(참고로 뉴질랜드의 쥐는 외래종이다.)와 같은 몇몇 국가에서는 끈끈이가 불법이므로 따로 구하지 않는 이상은 구매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쥐약이나 쥐덫을 사용하는 방법이 대중적인데 요령을 모르면 의외로 잡기가 힘들다. 쥐가 쥐덫에서 죽어버리면 그나마 처리가 쉬워지지만 만약 살아서 숨쉬는 경우라면 쥐덫에서 떼어내기도 그렇다. 그렇다고 흉기를 들고 죽이기도 뭐하니 가정에서 가장 쉽게 처리하는 방법은 잔인할 수도 있지만 눈 감고 쥐덫 채로 물에 넣어주는 것이다. 미끼로 치즈나 비누는 그다지 좋은 유인책이 되질 못하고 가장 효과적인 미끼는 다름아닌 땅콩버터라고 하는 소문이 있다. 한번 시험해보자. 다만 오징어나 말린 물고기같이 냄새가 강한 것도 미끼로 좋다.

평소에 쥐가 없던 가정에서 쥐가 나타났다면 분명히 집 어딘가에 쥐가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이 생겼다는 뜻이다. 이 쥐구멍을 막지 못하면 상술한 쥐끈끈이나 덫, 쥐약을 사용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이므로 반드시 쥐가 지나다니는 구멍 및 통로를 파악하고 막아버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다. 주로 수도관을 비롯한 주요 배관이 유입로가 되는 경우가 많다.[12] 또한 쥐가 발생하는 집은 십중팔구 평소에 관리가 잘 안되서 위생적으로 불결한 환경일것이다. 평소에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갖다 버리고,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서 쥐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쥐가 발견될 경우 직접 퇴치하거나 방역업체에 연락해서 박멸하는것이 좋다.

아주 예외적으로 인도 한 지방에서는 쥐를 신의 사자로 추앙하며 신성시하는 까르니마따라는 힌두교 사원도있다. 그야말로 수만마리나 되는 쥐들에게 사람들이 먹을 것을 바치고 일절 건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 쥐들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같이 산다. 이쯤되면 쥐들의 천국이긴 하지만 여기 쥐들은 터줏대감 쥐들로 다른 구역 쥐들이 사람들이 바치는 먹을 것을 노리고 들어오면 가차없이 몰려들어가 물어죽여버린다. 이 사원 성직자들이나 공물을 바치는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의 식구들(아이들)은 쥐들을 마사지시켜주거나 쥐가 수명을 다하면 묻어주는 일도 하며 돌봐주고 먹을 것을 주며 나이든 쥐에겐 먹기좋으라고 부드럽게 음식을 다져 먹여주기까지 한다. 그러다보니 사원 안에선 사람들이 앉아있으면 쥐들이 수백마리가 몰려들어서 장난치거나 몸 위에서 잠을 자는 귀여운 짓(?)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쥐들 가운데 특이하게 알비노 흰 쥐가 1마리 있는데 이 녀석은 유달리 사람을 피해서 사람들 앞에서 보기 어렵다고 한다. 흰 동물을 더더욱 숭배하는 힌두교 특성상(인도에서 태어난 소 가운데 흰 소는 평생 호강한다. 다만 특이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같이 흰 동물이 흔하면 제외. 덕분에 흰 뱀이나 백마같은 동물도 숭배받는다.) 이 녀석도 더 숭배를 받지만 사람을 피하는지라 어쩌다가 먹이를 먹거나 하여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 여기 사람들은 좋은 징조라고 여긴다.

파일:attachment/e0006522_4f3dc5a0ac19d.jpg
사람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같이 놀자며 애교부리는 거다!

참고로 힌두교인이 아니라면 이 사원으로 들어오려면 돈을 내야한다. 도전 지구탐험대에서도 예전에 여길 취재하면서 한 여자연예인이 안으로 들어갔다가 기겁한 적도 있었다. 물론 기겁해도 쥐들은 이방인에 대하여 무덤덤하게 굴거나 때론 이방인도 호기심가지고 다가오고 사람 몸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이방인이 들어갔다가 쥐를 실수라고 해도 한마리라도 밟아죽이면 안된다. 당연히 엄청나게 화내고 상당한 벌금을 내야한다. 문제는 쥐가 워낙 많고 사원 곳곳에서 잠자거나 그냥 있거나 마구 왔다갔다하며 놀기 때문에 밟을 수 있다.

네팔에도 쥐를 다른 동물과 같이 숭배하는 힌두교 사원이 있는데 여긴 다른 동물과 같이 쥐에게도 먹을 걸 바치지만 다른 동물(원숭이)이 쥐먹을 걸 훔쳐먹는 게 많아서 여기 쥐들은 별로 사람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서나래도 네팔 여행갔다가 여길 들렀는데 숨어있던 쥐를 우연히 눈이 마주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런데 우습게도 반대로 을 숭상시하는 사원이 인도에는 더 많다(아니 쥐 사원은 전세계에서도 여기 한 곳뿐이다.)뱀 사원에선 쥐는 그저 뱀에게 바치는 먹이로 취급되기에 쥐들도 극과 극으로 대우받는 셈. 사실 인도에서도 쥐는 병도 옮기고 쌀이나 먹을 것을 훔쳐먹는 유해한 동물로 인식되기에 그 쥐를 주로 잡아먹는 뱀을 더 좋게보는 경우가 많다. 뱀에 물려 죽는 사람이 매해 1천명 가까이 되는 인도이지만 그럼에도 뱀을 숭상시하는 사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쥐가 주는 피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특히 인도가 쥐 창궐로 문제를 겪는 이유는, 대도시에 밀집된 인구는 세계구급으로 손꼽힐 정도로 매우 많은 반면에, 도시의 위생 문제를 관리할 여력과 자금이 턱 없이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심각한 빈부격차와 교육 문제, 위생에 대한 인식 등이 복잡하게 뒤엉혀 쥐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탓이 크다. 심지어 뭄바이 시의 경우에는, 2000년대에 들어 쥐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과 상해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추세가 되자 시 당국 차원에서 새로이 현대식 쥐 덫을 추가로 추진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위에서 언급된 문제도 문제거니와 기존에 쥐 문제의 대책을 위해 활동 중이던 전문 쥐 사냥 전문 공무원(!)들의 반발도 극심하여 흐지부지 된 듯 하다. 쥐 사냥 공무원들은 심각한 박봉에 승진도 요원하지만, 빈부격차가 심각한 인도의 현 상황에서는 지원자가 상당한 직업이다. 문제는 이들이 쥐약이나 쥐덫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일이 막대기로 쥐를 때려죽이는 방식으로 주로 쥐를 사냥하는데, 당연히 도시 인구 1인당 6마리는 될 것으로 추산되는, 쥐 떼를 그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수의 인력이 일일이 때려잡는 식이라 효율이 낮다.

2010년대 와서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나 동물보호주의자들로 인하여 쥐 사냥을 금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방역반대 운동까지 벌이면서 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3.2. 페스트

보통 페스트균과 그 숙주인 설치류는 중국에서 발생하여 몽골 침공을 전후로 유럽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유목생활을 주로 하였던 몽골인은 쌀이나 먹을 것을 쌓아두는 습관이 없었고, 먹을 게 부족한 환경에서 유목민들이나 양몰이개 등이 쥐를 자주 잡아먹었는지라 사람이 사는 곳에 쥐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몽골인들은 페스트에 거의 걸리지 않았으며, 대부분은 페스트가 뭔지도 몰랐을 정도였다.

반면 당시 유럽은 대소변이 길거리에 널려 있는 등 위생관념이 막장에 가까웠고, 거리와 들판에 들끓는 쥐들이 허술한 집안으로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쥐에서 기생하는 벼룩이 사람들을 물어 페스트를 전염시킬 수 있었다. 게다가 당시 유럽 사람들은 고양이를 악마의 동물이라 여겨 고양이를 사냥하였고, 덕분에 쥐들은 천적 없이 더 활발히 번식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흑사병이 엄청나게 확산되었다고 한다. 중세유럽의 후진성이 페스트를 더욱 치명적으로 만든 것이다.

몽골군이 흑사병에 걸린 시체를 투석기로 유럽의 성벽 너머로 날려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런 전법은 십자군 전쟁이나 그 이전 유럽에서도 얼마든지 있던 전법이기도 하다. 몽골 또한 몽골 제국으로 정착하게 된 이후 원 집권기에 페스트가 유행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국력을 소진하여 결국 명나라로 교체되기에 이른다.

아랍에서 페스트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되려 유럽이 아랍 지역 일부를 지배할 때 페스트가 뒤늦게 크게 발생하여 아랍에서는 유럽 침략자들이야말로 페스트의 발병원인이라고 여기고 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프랑스군이 이집트를 점령할때도 페스트가 갑자기 발병하여 많은 프랑스군이 희생되었는데, 당시 이집트인들은 프랑스군을 페스트군대라고 여기며 피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서유럽의 봉건제도가 파괴되고 서유럽 경제가 발전해 서유럽이 중국을 뛰어넘었다...중국쥐가 중국 멸망시킴

페스트를 옮기는 종은 천장쥐 혹은 곰쥐라고도 불리는 검은쥐(Rattus rattus)라는 종류인데, 이들은 시궁쥐(Rattus norvegicus)들이 대거 무리를 지어 칩입해 옴으로써 사람이 사는 곳에서 밀려난 걸로 추정되고 있다. 시궁쥐에 기생하는 벼룩들은 사람을 물지 않는지라 시궁쥐들은 페스트를 퍼뜨리지 않는다.

3.3. 애완동물

키울때 예방접종과 훈련만 잘시키면 된다.

설치류 중에서 햄스터다람쥐, 기니피그 등은 대표적인 애완동물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으나, 유독 쥐는 사람들의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무래도 쥐, 특히나 래트의 길고 굵다란 꼬리를 징그럽다고 여기는 것이기 때문인 듯[14]. 하지만 이 역시 차츰 바뀌고 있어서 외국에서는 이미 마우스와 래트가 펫샵의 한 자리를 차지한지 오래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쥐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어로는 똑같이 '쥐'라고 부르지만 마우스(Mouse, Mus musculus)와 래트(Rat, Rattus norvegicus)는 과까지만 같고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속부터 다르다. 사실 잘 보면 생김새도 꽤 구분된다. 절대로 마우스는 새끼 쥐, 래트는 어른 쥐가 아니다.

3.3.1. 마우스

흔히 말하는 작은 쥐. 보통 생쥐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생쥐 문서 참조.

3.3.2. 래트

마우스의 몇 배나 되는 커다란 쥐. 시궁쥐라고 흔히 부른다.[15] 더 자세한 내용은 시궁쥐 문서 참조.

3.3.3. 서로간의 관계

래트와 마우스(혹은 햄스터)를 같은 공간에 놔두면 래트가 마우스를 물어 죽이는 경우가 있다. 이런 행동을 팀킬 컨슘 혼신의 맞다이 Muricide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엇때문에 이런 행동을 보이는지는 불명이다. 같은 쥐라고 봐주는 거 없다. 재미있는 점은 이 muricide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인데 실험 방법은 래트와 마우스를 같은 공간에 놓고 몇 마리나 물려 죽는지 관찰하는 것(...) 래트가 마우스를 죽일 때는 죽을 때까지 여러 번 무는게 아니라 지능이 높은 동물답게 1~2회의 크리티컬 공격을 가해서 즉사시키며, 공격을 가하는 부위는 대부분 마우스의 척추 부근인 목이나 등이라고 한다. 그리고 죽인 마우스를 먹기도 한다(!)[16]

사실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고 생태나 습성, 인간에게 받는 취급도 비슷해서 동족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실상 둘은 상당히 다른 종이다. '같은 쥐'이기 전에 포식자와 피식자라고 보는 게 옳다. 같은 영장류인 원숭이를 사람이 잡아다가 원숭이골을 먹듯. 래트와 마우스는 속(래트는 Rattus, 마우스는 Mus)부터가 다르다. 같은 설치류에 속하기는 하지만, 속 단위에서부터 다르다는 것은 늑대와 여우 정도로 다르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로, 호랑이와 사자, 호랑이와 표범간의 관계보다도 더 멀고 다른 것이 이들의 관계다. 호랑이와 사자는 서로 교배해서 잡종까지 얻을 수 있지만, 이 둘은 절대 교배할 수 없다.

실제 래트와 마우스도 서로를 먹이와 포식자로 인식한다. 야생 래트의 대부분이 마우스를 먹이로 삼는다고 하며, 마우스 역시 래트를 포식자로 인식, 냄새를 맡거나 같은 구역에서 살게 될 경우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동족상잔이니 하지만, 실상은 그냥 고양이와 쥐의 관계와 똑같은 관계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 같은 우리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평소에 따로 키우다가 가끔 미팅을 주선해주면 같이 꺼내서 놀게 하면 그럭저럭 잘 지낸다. 그리고 새끼를 직접 키워본 적 있는 어미 래트의 경우 마우스를 보고 자기 새끼에게 하듯이 몸을 이리저리 훑어 청소해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물론 잠깐동안 사이 좋아 보인다고 같은 우리에 계속 놔두는 것은 금물!
유일하게 장시간 놔둬도 괜찮은 조합은 새끼 래트 + 어른 마우스이다. 크기가 비슷한데다 둘 다 공격성이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싸울 일도 없고 대부분 사이좋게 잘 논다. 정말 사이가 좋을 경우 성체가 되어서도 안 싸우고 잘 지낸다! 단, 마우스가 임신을 했거나 새끼에게 젖을 물리고 있어서 예민할 때는 제외이다.

햄스터인 경우 겁도 없이 래트에게 덤벼들기도 한다. 래트 쪽이 피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햄스터가 지나치게 까불 경우 높은 확률로 비극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래트+마우스보다는 래트+햄스터 쪽이 훨씬 위험하다. 물론 햄스터+팬더마우스도 체격, 성깔 양쪽에서 모두 밀리는 마우스 쪽이 끔살당할 수 있어 위험. 그냥 마우스는 드워프햄스터랑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마우스가 호락호락 당하지 않는다. 물론 골든햄스터+마우스는 당연히 골든햄스터가 마우스를 끔살시킨다. 아무튼 햄스터가 아무리 사납다고 해도 체격의 차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래트의 적수가 될 수는 없다. 또한 래트는 엄연히 햄스터를 먹이로 인식한다. 햄스터가 사납게 날뛰는 것은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는 것 뿐이지 사나워서가 아니다.
목격담에 의하면 햄스터가 계속 까불자 래트가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앞발로 지그시 눌러서 햄스터를 제압해 버렸다고 한다(...) 화날려고 하거든? 좋은 말로 할 때 그만해라...
물론 위의 경우는 매우 운이 좋은 경우. 일반적으론 마우스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단숨에 목을 물려 끔살당한다.
'골든 햄스터는 크기가 크니까 같이 놔둬도 되겠지?'하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마우스나 드워프 햄스터가 한끼 식사라면 골든 햄스터는 하루치 식사라는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실수로라도 햄스터가 탈출해 래트의 영역으로 들어갔다면... 잔해가 심히 끔찍하다.

결론은 같은 쥐라고 대뜸 합사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드워프햄스터는 팬더마우스를 죽이고, 그냥 마우스와 드워프햄스터는 둘 중 더 쎈 놈이 한쪽을 죽인다. 골든햄스터는 마우스와 드워프햄스터를 잡아먹으며, 래트는 이들 모두를 죽일 수 있다! 카피바라는 그냥 밟는다.
마우스와 래트를 아무 사고 없이 합사하기 위해서는 갓난 아기때부터 같이 두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마우스와 래트를 같이 놔 두면 다 자란 후에도 서로 공격하지 않고 잘 지낼 수도 있다. 천적이라도 어릴적엔 본능이 약하기 때문에 이 때 친해지면 친구로 인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갓 태어난 새끼 마우스를 막 출산을 끝내어 모성 본능이 최고조인 어미 래트 옆에 놔 두면 된다. 이런 경우 어미 래트가 갓난아기 마우스를 자기 새끼들 무리 사이로 옮겨놓고 같이 젖을 물려서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자란 마우스는 같은 젖을 먹고 자란 래트들과는 형제자매처럼 지내고 다른 래트들도 전혀 경계하지 않게 된다.그럼 이렇게 자란 마우스가 다른 마우스를 잡아먹으려 들지 않을까?

3.4. 실험동물

마우스와 랫은 약물실험, 행동실험, 유전자연구 등의 각종 동물 실험에 가장 자주 쓰이는 실험동물이다. 기르기 쉽고, 번식이 빠르며, 가격이 저렴한 점[17] 등으로 인해 실험동물로서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유리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렇게 실험에 사용되는 쥐들은 실험의 신뢰성을 위해서 근친교배를 반복해 유전적으로 형질을 균일하게 만든 것으로, 특히나 근연교배(inbred)를 한 개체들은 거의 클론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형질적으로 동일하다. 그리고 하나의 실험을 위해서 몇십에서 몇백마리까지 떼죽음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연구진들은 주기적으로 날을 정해서 쥐들의 위령제를 치러주기도 한다, 아마 이 순간에도 인류의 삶의 향상을 위해 쥐들은 우리가 모르는 약물을 주입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지뢰제거에 쥐를 쓰기도 한다! 다만 이 지뢰제거에 쓰이는 것은 아프리카산 쥐[18]로 엄청 큰 편이다. 지뢰를 폭발시켜 희생하는 게 아니라 후각으로 지뢰위치를 구별하는 것으로 지뢰 1개를 찾아내면 먹을 것을 주도록 훈련시킨다.#12017년 현재 지뢰찾기 뿐 아니라 인명구조로도 훈련을 하고 있어 히어로 쥐(Hero rat)으로 불리고 있다. [19]

대학에서도 쥐 실험은 한다. 생명과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자연과학계 학과에서 많이 하는 편.

특정 유전자를 제거한 쥐는 녹아웃 마우스라 불리며 유전자의 기능 연구에 사용된다. 가격은 유전자 조작의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비싼 녀석은 수천만 원의 가격대에 달하기도 한다. 이 녀석을 아무 생각 없이 합사시켜 물려죽게 한다든가 굶겨 죽이면 연구원 본인도 죽는다...

일부 쥐들은 비좁고 어두컴컴하고 외로운 우리에서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이런 열악한 환경이 뜻밖의 변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쥐 공원 문서 참고.

3.5. 애니메이션

쥐들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 후로도 톰과 제리부터 최근에는 라바 인 뉴욕까지 많은 쥐만화가 등장했다.

2007년에는 '라따뚜이'영화도 나왔는데 과하게 인기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들은 쥐를 좋아하고 중학교로 접어들면 쥐를 싫어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어린이가 만화영화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3.6. 식품


곤충을 먹는 것과 비슷하게 기본적으로 혐오식품 취급받는 것 같지만 의외로 세계 여러 곳에서 쥐를 식품으로서 먹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쪄서 말린 포를 자주 먹으며, 라오스태국이나 베트남 시골에서도 쥐고기가 흔한 고기로 말려먹거나 구워 먹거나 여러 가지로 조리해먹는다. [20] 역사적으로 봐도 고대 로마에서는 귀족들이 겨울잠을 자는 동면 쥐를 겨울철의 별미로 즐겨먹었다는 기록도 있다. 다만 이 쥐는 우리가 보통 떠올리는 그 쥐가 아니라 Edible Dormouse는 겨울잠쥐과 다람쥐꼬리겨울잠쥐라는 다른 종의 동물이다. 원래는 동면하기 위해 살이 토실토실하게 올라 있는 잠쥐를 먹었지만 나중에는 당연히 일부러 살을 찌워서 먹었다.

몽골 같은 유목민들에게도 매우 좋은 고기였다. [21] 사실 유목생활에서는 의외로 고기가 드물어서(유목민에게 양이나 소는 고기보다 젖이 중요했다) 쥐고기도 감지덕지 먹을 귀중한 먹을거리였었다. 다만 역시 이 쥐도 우리가 보통 떠올리는 가 아니라 들에서 사는 커다란 마멋 종류다.[22] 중남미 사람들도 야생 기니피그를 거리낌 없이 잘 잡아먹었고, 더 나아가 집에서 닭 키우듯 이를 키워서 육류 공급원으로 삼았고, 닭과 마찬가지로 더 나은 육류 공급원이 되도록 교배까지 해 개량했다.

맛은 비둘기와 흡사한지 중국에서는 쥐 요리를 비둘기라고 속여서 파는 경우도 있으며, 갓 태어난 쥐를 산 채로 그냥 씹어먹는 요리까지 있다. 소설가 성석제의 수필 "소풍"에 언급된다. 갓 태어나 털도 안 나고 내장이 훤히 비쳐 보이는 눈도 안 뜬 새끼 쥐를 간장에 찍어 날로 먹는 음식인데, 똥이 생기지 않은 새끼 쥐들만이 귀족들이나 부자들의 별미로 비싸게 팔리고 똥이 생긴 새끼 쥐는 저급으로 값이 내려갔다. 삼백고(三白告)라고도 하는데 집어 들 때 한번 '빽'하고 울고, 간장에 찍을 때 '빽', 입에 넣고 씹을 때 '빽'해서 세 번 '빽' 하고 고한다는 뜻이다.

그밖에도 사실 유무는 모르겠지만 해외 사례라면서 큼직한 쥐고기를 튀겨서 닭고기로 속여서 팔았는데 사람들이 먹어보곤 닭고기로 여긴 적도 있다고 한다. 유튜브를 봐도 돌 덫을 써서 깔려 죽은 들쥐를 구워 먹는 동영상도 나온다. 미국인이 올린 것인데 우선 들쥐 털을 태워 가죽을 벗기고 배를 갈라 여러 장기를 꺼내 몇몇 장기를 꼬치에 꽂아 굽고 그걸 먼저 먹은 다음, 나머지 살점도 구워 먹는 영상이다. 다 구운 걸 소스에 찍어 먹기 시작한 그 미국인도 "닭고기 맛이랑 차이가 없어요! 꽤 먹을만하네요."라고 말하며 깡그리 다 먹어버리는데 댓글들을 봐도 쥐가 잡히는 걸 보고 처음에는 혐오감도 들었는데 쥐고기를 조리하여 구워 먹는 거 보니 '쥐라는 걸 모른다면 꽤 먹음직하게 생긴 고기다.'라는 의견도 많았다.

미국 메인 주 외딴숲에서 오두막을 짓고 홀로 살아가는 생물학자인 자신의 삶을 그린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라는 책에서는, <겨울_ 쥐를 요리해 먹다>라는 챕터에서 자신이 주워다 기르던 큰까마귀 '잭'에게 먹이려고 냉동고에 잔뜩 얼려 둔 들쥐들을 해동시켜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꺼내고 빵가루를 입혀서 올리브 오일을 두른 냄비에 볶아 물을 살짝 붓고 뭉근한 불에 갈색으로 바삭하게 졸여서 손님에게 바비큐 소스를 찍어 먹도록 대접하는(속여서 먹인 것이 아니고, 손님들은 그 조리 과정을 모두 지켜보았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다가 쥐들이 두 번째로 조려지기도 전에 나초나 살사보다도 빨리 동이 날 지경으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정말 살점을 빼낸 것만 보면 닭고기. 치킨이랑 구별이 안 갈 정도로 비슷하다. [23] 한국에서도 농촌지역에서는 갓 태어난 쥐를 담금주 해 먹는 곳이 있다. 메가쑈킹도 시골 외갓집에서 이걸 어릴 적에 보고 충공깽에 빠졌다고 한다.

2008년 봄 무렵에 불쌍하게도 목이 잘리고 튀겨진 채로 노래방용 새우깡신라면에서 발견되거나, 연세대 동문의 식당에서 만든 샐러드 속에서 익사한 상태로 발견되는 등 한국인의 식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10년 12월 말엔 모 베이커리 식빵 안에서 익은 채로 발견되어 빵갤러들을 전율케 했으나 남편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일단 쥐고기는 쇠고기보다 무게 대비 영양분이 더 많은 등 식품으로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므로, 전쟁 등으로 사회구조가 박살 나는 등의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주요한 식량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 [24] 예를 들어 핵전쟁으로 사회가 박살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인 메트로 2033에서는 대로 된 식량으로써 구할 수 있는 식품은 핵전쟁 날 박람회장에 진열되고 있던 것들을 생존자들이 어떻게든 피난처인 지하철역으로 끌어내려 키워낸 돼지, , 버섯, 그리고 그 버섯을 써서 만들어 낸 '차' 정도가 고작이며, 드물게 채소가 재배되지만 엄청 귀하기 때문에 쥐가 주요 식품으로써 자리 잡고 있다. [25] 영화 데몰리션 맨에서는 육식이 불법이 돼서 소 사육이 금지되자 쥐고기로 햄버거를 만들어 파는 지하인들의 가게가 등장한다. 미래소년 코난에서도 쥐고기는 아무렇지 않은 고기로 나온다. 재난시의 생존법을 쓴 책들인 제임스 웨슬리 롤스의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과 코디 런딘의 '재난이 닥쳤을 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에서도 쥐고기 조리법에 대해 서술한 것이 나오는데, 그래도 내장에 반점이 없는 쥐를 골라서 야채와 같이 볶아 졸이라는 요리다운 구석을 갖춘 전자에 비해서, 코디런딘은 쥐고기에 대해서 “더운 날씨에도 밤새도록 죽어 있던 쥐를 먹어도 상관 없으니 잡힌 지 오래되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털이 타는 동안 열기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이때 손가락으로 배를 찢는다. 심장과 머리는 그대로 둔 채 불에 굽는다."라며 조리 후의 쥐를 '까만 핫도그'라고 부르는 상당히 와일드한 조리법을 서술하고 있다.

과거 선원들이 오랫동안 배를 타다가 먹을 것이 떨어지면 마지못해 먹던 것이 바로 이 배 안에서 살고 있는 쥐였는데, 선원들 간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서로 한 마리라도 더 잡으려고 난투가 벌어질 정도였다. 그런데 이 쥐가 막상 먹어보니 맛도 좋거니와 괴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많았다고 한다. 사실 괴혈병은 채소나 과일뿐만 아니라 신선한 고기를 먹어도 예방이 되는 병이다. [26] 다만 이럴 경우 기생충 문제가 있는 게 흠이다.

4. 매체에서의 등장

보통 쥐는 조그맣지만 잽싸고 꾀가 많은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현실 쥐의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이미지에 비해 캐릭터로 묘사되는 쥐는 귀여운 외형과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기도 한다. 아니면 이렇게 현실보다 더 혐오스러운 캐릭터로 만들기도 한다.

더불어 서양 쪽의 매체에서는 마우스냐 랫이냐에 따라 대우가 상당히 다른 편이다. 마우스(생쥐)의 경우 보통 귀여운 꾀돌이 정도로 묘사되며, 가끔 장난스러울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보아 넘겨줄 수 있을 정도이다. 미키 마우스톰과 제리의 제리가 대표적이다.

반면 랫(들쥐)은 어째선지 간사하고 사악하며 폭력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영어에서 Rat이란 '배신자'라는 의미가 있는 것 때문인지 랫 캐릭터들은 배반이나 뒤치기를 일삼는 도적이라는 스테레오 타입이 있다. 흑사병을 옮긴 장본인이라는 점 때문인지 판타지 등에서는 역병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인간을 멸망시키거나 세계를 정복하려 하는 악당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스케이븐 등이 좋은 예. 아예 쥐(소설)의 경우는 식인쥐떼가 영국을 위협한다. 심지어 포켓몬스터레트라는 꽤 사나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80년대 미국 애니메이션 피블의 모험에서 이러한 면이 상당히 잘 드러나는데, 주인공인 생쥐 피블은 귀엽게 그려지는데 반해, 랫인 워렌 T. 랫[스포일러] 메인 빌런으로서 상당히 사악하게 그려진다.

닌자 거북이에서는 스승님으로 등장한다.

영국 영양학회에 의하면 핵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우유가 아니라 쥐젖으로 단백질영양소를 흡수해야 할 거라고 한다. 쥐젖은 마리 당 24g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개인 당 하루 아홉 마리 분을 마셔야 영양 보충이 될 거라고… 역시 영국… 이를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나 심슨 가족에서 팻 토니는 쥐젖을 짜서 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한다.(….)

톰과 제리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쥐들이 치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구멍이 숭숭 뚫린 에멘탈 치즈의 구멍 사이로 드나들면서 놀기까지 할 정도. 하지만 사실 쥐는 치즈를 그렇게 즐기지 않으며, 치즈보다는 당분이 주 성분인 사탕 같은 음식을 더 좋아한다. 오히려 치즈의 강한 향 때문에 이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눈앞에 있으면 먹어치우니 조심하는것이 좋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따르면 사실 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존재라고 한다. 그러나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해답을 얻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생활해 왔다고. 계산기가 박살나서 부품을 뜯어서 답을 알아내려 하지만 실패.

영화 데몰리션 맨에서는 미래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등장한다. 냉동 감옥에서 깨어난 실베스터 스탤론이 지하 반란군의 본거지에서 햄버거를 사먹으며 "맛있군요, 이거 무슨 고기죠?" 라고 질문하자[28] 주방장에게 쥐고기라는 대답을 듣곤[29] 잠시 멈칫하지만 에라, 뭐 어때?라는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다 먹는다. 미래 세계에서는 쥐고기가 주식이냐고? 그게 아니다. 지상은 욕설소금육식록 음악검열삭제도 없는 정말 재미없는 유토피아가 되었고,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모인 지하에서 쥐고기 햄버거를 파는 것. 배경을 보면 쥐고기 햄버거라도 군소리 없이 먹게 될만하다.(...)

한국 신화에서는 천지창조 이후 세계에 관여한 동물 중 하나이다. 김쌍돌이본 창세가에서 미륵이 천지창조 이후 불을 피울 줄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보이는 동물마다 잡고 회초리로 때리며(...) 그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는데, 왠지 공돌이들을 닦달하면서 신제품을 요구하는 높으신 분들이 생각나지만 무시하자 이때 쥐가 걸렸을 때 부싯돌로 불을 피우는 법을 알려주고 그 대가로 창고를 털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쏠아댈 권리를 보장받는다.

한국 민담에는 손톱 발톱깎은 걸 아무데나 내다버렸는데 그걸 먹은 쥐가 자신의 도플갱어가 되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이후의 전개는 대체로 옹고집전과 비슷하게 이어진다. 깎은 손발톱에는 영혼이 일부 담겨 있다는 식의 믿음을 이야기로 만든 것. 옛날 옛적에에서도 나오는데, 에피소드명은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도라에몽이 쥐를 매우 무서워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폴아웃 시리즈에는 그냥 시궁쥐와 몰렛,돼지쥐(pig rat), 거대 쥐가 등장한다. 물론 몰렛은 쥐가 아닌 두더쥐에 가까운 동물이지만, 황무지인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훌륭한 단백질원으로 사용하는중.
지역에 따라선 가축으로 키워지기도 한다. 특히 레딩의 경우 몰렛 농장에서 몰렛을 키워 몰렛으로 투견까지 한다. 그외에 모독 근처의 귀신들린 농장[30]의 지하에서 지하인들이 브라민마냥 키운다. 거대해진 쥐중에선 지능을 갖추어 말을 하는 존재도 있다. RP모드에선 겍코 지하에 지능을 갖춘 쥐신이 존재한다. 모독 근방의 한 마을을 몰렛들이 지키게 하는데 이러는 이유는 볼트시티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고. 물론 주민들도 그리 반기진 않고 볼트시티로서도 침략할 구실이 되기에 쫓아내야 하는데 쫓아내는 조건이 겍코의 발전소를 수리하는것. 그외에 발전소를 최적화 시켜달라 부탁하기도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몰렛 이외에 거대쥐도 등장하는데, 죽으로 끓여먹을 수 있는 몰렛 고기와 달리, 거대쥐고기는 요리법이 전혀 없다. 그리고 프리사이드 일대에서 활보하는 거대 쥐를 날로 잡아먹으려는 꼬맹이들이 있다. 뭐 어때. 라드로치 고기도 팔아먹는 동네인데(...)
폴아웃 4에서는 몰렛만 등장하며, 몰렛고기를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메트로 2033시리즈에서는 그야말로 지상의 피라냐로 군림하여 인류의 큰 위험으로 간주한다. 다행히 몇몇 용감한 사람들이 화염방사기로 쥐떼의 공세를 막아내서 그들만의 영역에만 살고 있다. 주인공 아르티옴의 어머니를 덮친것도 바로 이 쥐떼다. 정확히는 어머니를 포함해 아르티옴이 살고 있던 역을 통째로 쓸어버렸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쥐는 방사능에 걸렸거나 마법에 걸린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사이즈가 거대하다. 하지만 그래봐야 1레벨 잡몹. 고기를 얻을수도 있지만 그냥 섭취하면 독성이 있어서 부정적 효과가 나기 십상이므로 포션으로 가공해서 섭취해야 한다. 하니면 부정적 효과를 노려서 독극물로 만들거나. 어쨌건 고기는 고기이니 음식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는 기피하고 소고기나 사슴고기등을 취급하며, 쥐고기는 가끔 고블린이나 도적떼 같은 사회 비주류 집단만이 애용한다.[31]

던전 크롤에서는 그냥 쥐, 회색 쥐, 초록 쥐와 오렌지색 쥐가 등장한다. 그냥 쥐는 초반에 오염 없는 고기와 경험치 1을 제공하는 소중한(?) 사냥감이고, 나머지는 그냥 쥐의 강화판이다. 초록 쥐는 중독을, 오렌지색 쥐는 음에너지 공격을 가한다. 저레벨 소환 마법으로 불러내서 부릴 수 있지만 별로 도움은 안된다.

디스아너드에서는 던월에 전염병을 몰고 온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등장한다. 어지간한 사람 머리통만큼 크며 떼로 몰려다니는 쥐들은 사람을 공격한다. 공격하는걸로 모자라서 쓰러진 시체를 먹어치워 흔적도 남기지 않는 악독한 녀석들. 주인공은 이 쥐떼를 불러내서 적들을 해치우거나 빙의해서 도망치는 등 유용하게 사용한다.

디즈니의 영화 라따뚜이에서는 요리사가 되는 꿈을 가진 레미라는 쥐가 요리는 못하지만 직업을 얻어야 했던 청년 링귀니와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십이지의 캐릭터들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에토레인저 에서는 호랑이, 용 등 거대하고 스케일이 큰 동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메인 주인공이자 에토레인저의 리더자리를 맡은 캐릭터는 바로 쥐인 바쿠마루 이다. 왜냐하면 십이지 중에서 쥐가 가장 앞에있기 때문. 극중에서 바쿠마루는 꾀는 많지만 평소에는 좀 철이 없고, 리더다운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지만 진지한 순간에는 대장다운 리더쉽을 제대로 발휘하는 데다가 전투력은 크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작중 계속 성장하고있고 보통 소년만화 주인공들의 기본 소양인 근성까지 지니고 있어 에토레인저 대원들은 이런 바쿠마루를 무시하는것 같다가도 매우 잘 따른다.

언더테일에서는 쥐가 언젠간 치즈를 가져갈 방도를 찾아낼 거란 것을 알고있기에 의지가 충만해 진다고 한다

플레이그 테일: 이노센스는 흑사병이 창궐하던 중세 유럽을 무대로 판타지 요소를 부여한 중세판 라스트 오브 어스다.

4.1. 쥐가 나오는 영화 작품

대부분 호러물이다. 밑에 마우스 헌트가 그나마 드문 코미디.. 그밖에 조의 아파트에서 바퀴벌레 세계에서 보는 티브이에서 바퀴벌레랑 비둘기랑 나와 토크쇼를 하다가 쥐와 바퀴벌레가 서로 욕하면서 장면이 나오지만 이 영화는 바퀴벌레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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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세대 (Rats: Night Of Terror , 1984) : 막가파 호러들을 마구 감독했던 클라우디오 프라갓소(바로 트롤2 감독이니 말다했다!)랑 브루노 마테이가 감독한 영화. 뉴비디오에서에서 출시한 제목은 공포의 쥐! 벧엘 프로그램에서 재출시한 제목은 제3세대. 참고로 뉴비디오판은 1200만 마리 쥐를 동원해 찍었다는 엉터리 소리를 표지에 쓰였으나 정작 영화를 보면 동원된 쥐는 1200마리도 안되어 보인다. 참고로 해외 비디오 표지에서는 대놓고 엔딩에 나오는 반전을 포스터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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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 눈동자 (Deadly Eyes, 1982) : 용쟁호투를 감독했던 로버트 클로즈(1928~1997)가 감독한 영화라서 그런지, 영화 도중 극장을 쥐떼가 습격하는데 영화관에서 틀어주는 영화가 바로 용쟁호투다. 영성비디오판 출시 제목이 공포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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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라드 (Willard, 1971)
쥐가 나오는 호러물 효시 격인 영화. 하지만 쥐가 마구 나와 사람죽인다는 줄거리이면서 제목인 윌라드는 한 사내 이름이다. 벤이라는 쥐떼 우두머리랑 텔레파시가 통하던 윌라드가 은둔형 폐인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벤을 통하여 욕심도 채우고 살인도 저질렀지만 결국 자업자득을 당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로 평도 좋았고 90만 달러로 만들어 1445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박을 거둬들인 영화이다. 2003년 리메이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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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라드 2003년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그리고 드래곤볼 에볼루션 감독이기도 한감독인 제임스 왕이 공동으로 제작한 영화이지만 원작을 따르지 못했다는 평. 2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9백만 달러 정도 벌어들이며 흥행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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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 (Ben, 1972) : 위에 나온 영화 윌라드의 속편. 전편에 나온 벤이 윌라드랑 비슷한 은둔형 폐인같은 자폐증 아이랑 교류를 나눈다. 영화는 그냥 그런 영화지만 주제가가 너무나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80년대 올드팝송으로 유명한 노래이자 주제가인 벤은 바로 당시, 14살이던 마이클 잭슨이 불렀다! 197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이브 공연진행자가 찰턴 헤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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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OST 표지에서 어린 시절 마이클 잭슨 사진이 실렸다.
  • 렛츠 (Killer Rats, 2003) : 익스펜더블 시리즈 및 람보4 같은 영화를 제작한 이스라엘 유태인 제작자인 아비 레너가 제작한 영화.
  • 다크 콜로니 (The Rats , 2001) : TV영화이다. 백화점 지하에 쥐떼들이 우글거린다는 줄거리.
  • 올터드 스피시즈 ( Altered Species,2001) : 비디오용 영화답게 저예산을 자랑한다...
  • 래츠 (Ratten - Sie Werden Dich Kriegen, 2001) - 독일 TV영화로 2004년 속편이 제작되었다.
  • 스크래치 (Ratten 2 - Sie kommen wieder!, 2004) - 래츠 속편으로 역시 독일 TV영화인데 이 제목으로 국내 출시.
  • 뭄바이의 쥐 사냥꾼 (The Rat Race, 2010) - 인구1명당 6마리의 쥐가 사는 인도 뭄바이의 쥐 문제 다큐멘터리 영화. 들끓는 쥐와 그 쥐를 사냥하는 비정규 공무원 신분의 쥐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쥐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면적으로는 인도의 기형적 경제발전과 노동문제를 다루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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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음식 (The Food Of The Gods , 1976) - 허버트 조지 웰즈가 쓴 소설이 원작으로 포스터와 달리 쥐만이 아닌 벌레,벌,닭 별별 생물이 거대화되어 사람을 공격한다는 줄거리다. 1989년 속편이 제작되었다. 속편 제목은 국내에서 대우비디오에서 모르모트의 반란이란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속편은 쥐만 거대화되어 사람을 공격한다.

4.2. 쥐 캐릭터 및 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5. 기타

2009년 5월, 종로구에서는 21세기 최초로 쥐잡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그런데 기사마다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다고. 물론 정치적인 쪽으로 변질이 되어서 그런듯.

영국의 생물학자 두걸 딕슨의 저서 애프터 맨에서는 앞니가 앞니+송곳니처럼 진화한 미래의 육식성 쥐도 나오는데 작중에서는 이들이 현존하는 식육목 포유류의 지위를 대부분 차지한 것으로 나온다[47]. 괴물쥐가 발견되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는 하지만 결국 극사실주의 예술작품으로 판명됐다.

동양에선 십이지중 첫 번째로, 12간지의 순서를 정하는 경주에서 얍삽하게 2위인 의 머리위에 있다가 결승선으로 뛰어내 1위를 차지하였다. 이로 인해 교활한 인간을 조롱할 때 쥐에 비유하기도 하며 '쥐새끼 같은 놈'은 악역이 주인공을 지칭하는 말로 정말 자주 나온다. 12간지 중 쥐가 처음인 이유로 쥐는 앞발가락이 4개, 뒷발가락이 5개여서라고도 한다. 짝수는 음이고 홀수는 양이므로 음(어제)이 가고 양(오늘)이 오는 첫 번째 간지로서 제격이라는 설명. 실제로 대부분의 쥐는 앞발의 엄지가 퇴화해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쥐를 의인화하여 서생원(鼠生員)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국의 고대 소설에는 꼭 서생원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등장하곤 한다. 여러가지로 굉장히 똑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모 서생원은 여우두꺼비한테 사기를 쳐서 항렬이 옥황상제보다 위인 사람도 있다. 사실 거짓말 승부였지만

수컷을 뜻하는 접두사로 '수-'가 아닌 '숫-'을 쓰는 오로지 셋뿐인 동물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숫양숫염소. 여기에 상상의 동물이지만 용도 포함된다. 즉 '수컷 쥐'는 '수쥐'가 아니라 '숫쥐'로 써야 하는데, 숫양이나 숫염소는 이들 가축과 밀접한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산 문헌의 번역물에서 왕왕 볼 수 있는 비교적 익숙한 단어인 반면 '숫쥐'를 일컫는 문헌은 적다 보니[48] 어쩌다 쓸 일이 생기면 틀리기 쉽다.

색깔 중 짙은 회색 계열을 이르는 쥐색은 실제 쥐의 색의 준말이다. 하지만 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잘 안 쓰이고 대신 챠콜이라고 표현한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동부 전선에서 몇몇 독일군 탱크의 내부 전선을 갉아먹어(...) 못쓰게 만들어 소련군에 기여(...)한 바가 있다.

쥐는 토할 수가 없다. 트림도 못 하고 속쓰림도 없다. 구토를 위한 식도 근육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능동적인 구토가 아닌, 소화기관의 문제로 소화물이 역류하는 증상을 나타낼 수는 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총기 강도를 "쥐" (rata)로 표현하기도 한다. 보통 휴대폰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 훔치는데, 총 들이밀고 사람들의 재물을 훔치고, 이에 협조하지 않으면 으로 쏴죽이는 게 쥐의 습성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5.1. 쥐와 닮았거나 이름에 쥐가 들어가지만 쥐가 아닌 생물

  • 두더지 - 땃쥐류. 얘네는 이름도 두더가 아니라 두더. 참고로 두더지쥐(Mole rat)는 쥐에 속한다.
  • 땃쥐, 뒤쥐 - 땃쥐류. 참고로 이름에 땃쥐, 뒤쥐가 들어간다고 다 땃쥐류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대표적인게 아프리카의 코끼리땃쥐와 수달땃쥐. 이 둘은 아프로테리아에 속하며 계통상으로 코끼리와 더 가깝다!
  • 박쥐 - 박쥐목이라는 별도의 목에 포함되며, 개나 고양이, 천산갑과 더 가깝다.
  • 우는토끼(새앙토끼) - 토끼 다만 토끼류(중치목)는 기본적으로 설치류와 대단히 가까운 사이다.
  • 주머니쥐 - 유대류. 생김새만 비슷하지 아주 다른 놈들이다.
  • 이름에 '지' 자가 들어가는 LG 트윈스 선수들

5.2. 기타

  • LG스포츠의 'G'의 발음을 따서 얕잡아 줄여 부르는 말. 이미 LG 트윈스 초창기 때부터 엘쥐로 통했다. 꼴쥐, 헬쥐 등으로 부를 때도 있다. LG의 팬들 중 일부는 팀 선수를 ○○쥐라는 식으로 별명을 지어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정찬헌=술쥐(...)
  • 제2차 세계대전 도중 개발된 독일군초중전차 마우스(Maus)가 '생쥐'라는 뜻이다. 페이퍼 플랜으로 끝난 육상전함 라테(Ratte)는 '시궁쥐의 의미. 이나 호랑이, 사자보다 훨씬 큰 생쥐와 시궁쥐의 위엄
  • 영어권에서 Rat 은 밀고자, 배반자의 의미가 있다. 갱영화에서 흔히 경찰에 협조하는 사람을 보고 Rat 이라 하기도 한다. 뜻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쥐새끼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 최근 프랑스에서는 극단적인 동물보호주의자들 때문에 쥐를 없애기 위한 방역 작업이 매우 어려을 겪고 있다.
  • 세스코에서 방제하는 생물 중 유일하게 곤충이 아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을 싫어하는 쪽에서 쥐와 엮어서 쥐명박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 이 관용구의 패러디인지, 디즈니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로빈 훗에서는 진짜로 터크 신부가 상주하는 교회에서 생쥐 부부가 사는 걸로 나온다(...). 존 왕의 폭정과 수탈로 인해 이들 부부가 사는 노팅엄 시 전체가 빈곤한 상황에 처해졌다고.[2] 몸길이로 치면 3cm가 채 안되는 키티 돼지코 박쥐(Kitti's Hog-nosed Bat)가 가장 작으며, 체중으로는 에트루리아 피그미 뒤쥐(Etruscan Pygmy shrew)가 평균 1.8그램(키티 돼지코 박쥐는 2g을 약간 넘는다.)으로 가장 작다. 둘 다 이름에 쥐가 들어가기는 한다만...[3] 위에 언급된 뉴질랜드나 남극의 사례가 대표적. 특히나 새알을 먹어치우는지라 새들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하며, 뉴질랜드의 경우에는 키위새를 비롯한 토착종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 섬에는 쥐들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4] 실제 오물 배관을 촬영한 것은 아니고 투명색 파이프와 변기 단면을 제작하여 밖에서 촬영하였다.[5] 종마다 차이가 있지만 갈색쥐(brown rat)의 경우 생후 5주만에 성적으로 성숙해 새끼를 가질 수 있으며, 임신 기간은 단 3주에 불과하다. 한번에 낳는 새끼의 수는 평균 7마리에서 최대 14마리까지도 가능하다고.[6] 영상에 나오는 것은 '대나무의 죽음'이라는 뜻인 마우탐(Mautam)이라는 현상. 매 48년마다 이 지역의 대나무는 일제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먹이가 풍족하므로 이 시기에 쥐들은 엄청난 숫자로 불어나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열매가 열리는 기간은 매우 짧아 금방 먹이가 없어지게 되며, 먹을 게 없어진 쥐들이 인근의 마을로 내려와 먹을 수 있는 것은 전부 쓸어버리게 된다.[7] 달걀을 훔쳐가는 쥐는 두 마리가 한 조로 움직인다. 한 마리가 사지로 달걀을 꼭 껴안으면 다른 한 마리가 달걀을 껴안은 쥐의 꼬리를 물고 쥐구멍으로 끌고 간다(...).[8] 16분 0초에 동족의 시체를 포식하는 쥐가 나온다.그러나 곧 자기가 먹던 동료와 같은 운명을 맞는다 16분 25초에 짝짓기를 하다 죽는 쥐도 나온다.[9] 쥐에게 식재료가 담긴 골판지 상자나 포장 용기 따위는 아무런 방어 효과가 없다. 심지어 금속 재질의 포장 필름도 다 갉아서 뚫어버린다.[10] 해군의 경우 이런 식으로 구축함 한 척을 태워먹은 사건도 있었다. 쥐가 해군에 사고친 자세한 내용은 기어링급 구축함 문서 참조[11] 이렇게 쥐가 갉아서 정전이 될 경우 의외로 위치를 찾기는 쉽다. 타죽은 쥐냄새가 진동하는데 냄새가 심해지는 곳을 따라가면 금방 찾는다. 그 냄새가 악취에다 오래 남는다는 게 문제지만.[12] 근처에 산이 있거나 지대가 낮은 주택 또는 낮은층의 아파트일 경우 방충망을 뜯고 들어오기도 한다.[13] 뱀한테는 물려야 죽지만(아나콘다같이 물리지 않고 조여서 죽이는 경우도 있지만) 쥐한테는 물려서 감염되어 죽을 수도 있고, 쥐가 오염시킨 음식을 먹고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인도의 인구 사정이라면 최소한 쥐로 인해 죽는 사람이 1천명은 넘을지도 모르지만 쥐의 가장 큰 문제점인 사람과 먹을것을 공유한다는 문제로 사실상 식량 부분에서 경쟁적인 관계인지라 배척 받는게 당연하다.[14] 일단 길이가 몸통만큼이나 긴 데다가 털도 거의 없이 솜털만 나 있거나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다시피 한 경우가 많다. 꼬리에 있는 가로 주름이 뱀 꼬리를 연상시켜 싫다는 사람들도 있다. 지렁이 같기도 하다.[15] 들쥐라고 표현하는 이도 있지만, 진짜 들쥐는 시궁쥐, 그러니까 래트보다는 많이 작다. 물론 마우스, 즉 생쥐보다는 크지만.[16] 래트는 살아있는 동족과 서로 유혈사태를 일으키지 않을 뿐 동족의 시체를 보면 가차없이 먹어치운다. 이를 생각하면 그 쬐그만 마우스 하나 잡아먹는건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17] 특수하게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경우에 한정되며 마우스는 1만원 안팎, 랫은 3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 실험 동물은 기르는 조건을 일정하게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애완동물보다 더 많이 든다.[18] 일반적인 래트랑은 거리가 먼 주머니쥐의 일종이다. 물론 식탐이 강해서 먹이를 주면 황홀경에 볼주머니에 먹을걸 쑤셔넣는 걸 보면 성격은 비슷하다(...)[19] 다행(?)스럽게도 이 지뢰를 찾는 쥐들은 가벼워서 희생되는 경우는 드물기는커녕 폭발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수십키로를 on/off로 감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껏해야 수키로 정도의 쥐를 감지 못하는 건 당연할지도[20] 러브 인 아시아에서 베트남인 며느리를 둔 한국 시어머니가 베트남 처가에 며느리랑 가서 대접한 쥐고길 보고 좀 당황하지만 결국 먹곤 생각보다 맛있다고 인터뷰했다. 그런데 며느리는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거리지만 고향에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고기라서 시어머니는 그냥 웃으며 먹을 수밖에... 형체가 거의 남은 모습으로 처가 사람들이야 신나게 잘 먹지만.[21] 쥐고기를 즐겨먹었던 때문인지 몽골에서는 고양이가 필요 없는 동물, 재수 없는 동물이 되어버린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유목생활에서는 정주 농경민처럼 쥐 피해를 입을 일이 없다. 당연히 고양이를 기를 필요가 없다.[22] 몽골어로는 '타르박'이라 부르는 녀석들. 프레리도그와 비슷한 종류이다.[23] 정글의 법칙에서 한번 쥐고기를 튀겨서 '쥐킨'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는데. 병만족들의 반응은 치킨이나 다를 게 없는 맛이었다.[24] 제레미 다이아몬드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서는 과학자들이 실험용 쥐를 배급받은 식량과 함께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25] 하지만 이 작품에서 쥐들은 메트로에 전염병을 퍼뜨리는 존재로도 인식되고 있으므로 일종의 양날의 칼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티미랴제프스카야역에서는 쥐떼가 사람들을 잡아먹은 사건도 있었으며 주인공 아르티옴은 이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었다.[26] 때문에 초창기 극지 탐험대 중 일부가 바다표범 고기로 괴혈병을 고치기도 했다.[스포일러] 사실은 랫으로 변장한 고양이다.[28] 여주인공이 소고기가 아니라고 미리 언질을 준다. 육식이 금지되면서 소를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29] 스페인어로 말한다.[30] 사실은 전쟁전부터 지하에 살던 사람들이 오해받은것[31] 한 사람은 쥐고기로 만든 음식 이야기도 한다 예를들면 쥐스프에 뼛가루를 넣는다던지. 이들의 본거지를 돌아다니다보면 쥐를 잡아다 화로에 굽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32] 취조선이 그어졌으나, 쥐가 우연히 양자영역 기계를 밞지 않았다면 앤트맨은 양자영역에서 나오지 못했을 것이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전개 자체가 불가능했다. 엔드게임을 본 일부 MCU 팬들은 우주를 구한 진정한 영웅은 "앤트맨을 꺼낸 쥐"라고 말하고 있다. 역시 디즈니를 좋아해[33] 원래는 지금의 고양이가 아닌 쥐의 모습이였다는 설정이 있다. 충공깽[34] 해당 시리즈의 마스코트다.[35] 파라 공주가 키우는 우주 쥐들.[36] 쥐가 카오스의 영향을 받아 수인화 된 종족. 사용하는 유닛에 쥐떼나 늑대 사이즈의 거대 쥐 같은 것도 있다. 종족 자체가 서양에서 보는 전형적인 랫(Rat)의 스테레오 타입이라 할 수 있다.[37] 요정 버그펫이지만 귀 모양은 쥐와 가깝다.[38] 마검사. 저주를 받았기때문에 마법을 쓰면 쥐로 변해버리는 페널티가 있다.[39] 능력의 모티브가 쥐다.[40] 햄스터이지만 주인과 주인의 남자친구는 쥐라고 부른다.[41] 더 정확한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마우스이지만. 그래서 작중에서는 도마우스라는 체인을 갖고 있는데다가 쟈크시즈 브레이크에게는 '시궁쥐'라고 불리며 대놓고 미움을 받고 있다.[42] 쥐는 여기저기서 출몰한다는 사례를 그대로 이어받아 여기저기서 출몰한다.[43] 시궁쥐, 그 중에서도 두뇌가 비정상적으로 자란 두개골 쥐(Cranium Rat)가 모여 만든 하이브 마인드이다.[44] 열두 지지 중 쥐의 저주가 걸려 있다.[45] 만우절 기획 한정[46] 노라 웨이크먼의 실험용 쥐. 노라 웨이크먼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 노라 웨이크먼은 스크래플츠라고 부른다.[47] 치타, 고양이, 족제비, 늑대, 북극여우, 심지어는 물개와 바다코끼리, 북극곰, 검치호에 상응하는 쥐까지 있다! 먹이사슬 : 쥐 → 쥐 → 쥐 → 쥐 → ...[48] 쥐 중에서도 수컷 쥐를 굳이 구분해 부를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생명과학과 관련된 학술 자료에서나 나올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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