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7-10 05:15:18

러브 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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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人 Asia [1]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55분 동안 KBS 1TV에서 방송한 전 시사교양 프로그램이었다.[2] 2014년 4월 8일 부로 진행자는 김재홍, 박주아. 2005년 11월 5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2015년 2월 22일까지 9년 3개월 이상 방영하였다. 종영할 때까지 총 55개국 465명의 출연자가 출연했었다고 한다. 실질적 후속작은 이웃집 찰스이다.

이른바 다문화가족이라고 부르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해 온 외국인(주로 여성)들의 한국 생활을 보여 주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은 러브 인 아시아이지만 이는 주로 아시아(몽골, 중국,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등등)에서 온 다문화 여성이 많기 때문으로, 아시아 국가들 이외의 다른 대륙(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국가 출신자도 많이 출연한다. 때문에 필리핀으로 촬영 갔다가 매니 파퀴아오가 특별출연한 경우도 있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주로 한 다문화 가족 여성의 일상을 소개한 후 남편과 함께 해외에 있는 친정집에 갔다오는 장면을 보여준다.[3] 외국인 사위는 많지 않았으며 방글라데시에서 입양 온 소녀도 있었다.[4]

종영 후에도 러브 인 미얀마(2015년 추석 특집), 러브 인 태국(2015년 연말 특집), 러브 인 스리랑카(2016년 가정의 날 특집), 러브 인 몽골(2016년 추석 특집) 등으로 방영되었으며, 2017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러브 인 미얀마는 KBS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해 이웃집 찰스의 특집 방송분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1] 프로그램 로고를 보면 人(사람 인) 자가 하트 속에 들어가 있다.[2] 원래 화요일 저녁 7시 반이었다가 2015년부터 개편으로 변경되었는데, 하필이면 EBS다문화 고부열전과 시간대가 일부 겹치는 바람에 주 시청층을 배려하지 않았다면서 까였었고, 결국 그 때문인지 2015년 2월 22일을 끝으로 종영됐다.[3] 이러한 구성은 이웃집 찰스의 일부 방송분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4] 해당 출연자는 방송 이후 6년만에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고등학교 생활은 물론 고향을 다시 찾은 사실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