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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尾 | Tail |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 뒤 끝에 달려있는 부분이다.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의 척추동물은 물론이고 무척추동물에도 비슷한 위치에 있는 비슷하게 생긴 것들은 꼬리라고 부른다. 미생물의 편모도 관용적으로 꼬리라 부르기도 한다.
특히 척삭동물 계열은 근육질의 잘 발달된 꼬리가 무조건 나타나고 있다. 척삭 동물 중에서 일부 피낭류(멍게 등), 양서류(개구리 등), 유인원(인간 등)은 성체만 꼬리가 없지 유체/배아 시절에는 꼬리가 있다.[1]
2. 특징
대부분의 동물들은 꼬리가 상당히 예민한데 이는 척삭이나 이를 감싼 척추가 연장되어 돌출된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접촉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기분 나빠 한다. 이것은 애완동물로 주로 기르는 개, 고양이의 경우도 마찬가지.개나 고양이 일부 품종은 꼬리가 퇴화되어 꼬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뭉툭한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종을 영어로 밥테일(bobtail)이라고 한다. 스라소니, 한국의 동경이, 일본의 재패니즈 밥테일 등이 이런 케이스이다.[2]
3. 용도
동물은 동체에 비해 꼬리가 길고 굵을수록 움직임에 꼬리를 활발히 사용한다. 치타는 질주 중에 긴 꼬리를 카운터밸런스로 이용해 전진 방향을 미세조절한다(위 동영상). 대부분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굵고 긴 꼬리가 있으며(예외는 밥캣 등) 이동 시 꼬리를 활발히 사용한다.
원숭이들은 대개 꼬리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나뭇가지에서 매달리는 등 제5의 다리처럼 활용한다. 반면 유인원들은 꼬리가 없으며 인간도 마찬가지다. 왜 영장류는 꼬리가 없어졌는지는 추측만 있을 뿐인데, “덩치가 클수록 꼬리가 쓸모없어지고, 말이나 우제목 동물과 달리 영장류는 손으로 벌레를 쫓아낼 수 있으니 꼬리가 퇴화한 것 아닐까?“는 추측이 인기 있다.
덩치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큰 육상동물(말, 소 등)들은 달리기에 유용할 정도로 큰 꼬리를 달고 있는 것이 어려우므로 진화 과정에서 꼬리가 작아지거나 없어졌는지도 모르지만(추측일 뿐이다), 수중에서 활동하는 동물들은 꼬리가 이동에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므로 모두 거대한 꼬리를 갖고 있다. 큰 꼬리가 있는 수중 동물이라 하면 악어, 수달 등을 떠올리지만 고래, 바다사자 등도 큰 꼬리가 있다. 다만 뒷다리가 꼬리와 합쳐졌기 때문에 꼬리처럼 안 보이는 것 뿐이다. 이런 동물들은 물 속에서 전진할 때 몸통과 꼬리를 함께 움직이며 힘차게 나아간다. 잠수를 잘 하는데도 꼬리가 없는 별종도 있는데 바로 카피바라다. 카피바라는 수영을 하는 게 아니라 일단 물밑의 지면까지 내려간 후 네 다리로 땅을 차며 전진한다. 즉 물 속에서 달리는 동물이다. 의외로 엄청 빠르다.
또한 세간의 인식과 달리 짝짓기를 위해 이성을 유혹할 때 꼬리를 사용하는 동물은 거의 없다. [3]
- 걷거나 달리거나 뛰어오를 때, 달리다가 방향을 바꿀 때, 또는 나무를 탈 때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캥거루가 뛰어오르거나, 치타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이 달릴 때가 그 예.
- 하마는 선풍기처럼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배설을 하여 사방에 배설물을 뿌려 영역 표시를 하기도 한다. 가히 분출하는 화산이다. (혐 주의)
- 카멜레온이나 거미원숭이 등은 꼬리를 제5의 발처럼 사용, 꼬리만으로 나무 같은 구조물에 매달리기도 한다.
- 방울뱀은 꼬리 부분에 소리를 내는 기관이 있어 적에게 경고의 의미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
- 꼬리가 무기인 동물도 많다. 공룡 중 스테고사우루스나 안킬로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가 그 예. 수중에 사는 동물들도 무기로 사용한다. 고래 같이 이빨보다 유용한 무기로 하용하는 경우도 있다.
- 도마뱀의 경우 위기의 순간 끊고 달아나는 데 사용한다. 잘린 꼬리는 꿈틀대며 적의 시선을 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4] 끊어진 꼬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지만 다시자란 꼬리는 자르지 못하기 때문에 일생동안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 비버의 경우 추진 기관뿐 아니라 꼬리를 이용해 댐을 다듬는 등 건축에도 사용한다.
- 거북의 경우 생식 기관이 꼬리 중간 내지는 꼬리 끝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꼬리를 생식에 이용한다.
- 거미꼬리뿔독사는 꼬리가 거미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꼬리로 거미를 흉내내어 새를 유인한 뒤 잡아먹는다.
4. 꼬리로 착각하기 쉬운 경우
- 물개류의 뒷지느러미는 꼬리가 아니라 다리와 꼬리가 하나로 합쳐진 것이다. 헤엄칠 때 추진하거나 방향을 바꾸는 역할이다. 정작 이들의 꼬리는 거의 흔적기관에 가까운 수준으로 퇴화해서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 물론 두 뒷지느러미 사이에 있기는 있다.
- 새의 꽁지깃은 꼬리가 아니다. 새의 진짜 꼬리는 원활한 비행을 위해 아주 짧게 퇴화되었고 꽁지깃은 꼬리의 조금 위에 나있는 것이다. 꽁지깃은 방향타와 승강타, 스피드 브레이크 등 비행 중 여러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비행을 못 한다. 다만 꽁지깃 주변 꼬리 근육은 잘 발달해서 꽁지깃을 움직인다. 이는 아래 꼬리가 퇴화된 동물보다는 꼬리 활용도가 높아서 그런 것이다.
5. 꼬리가 없는 척삭동물
상술하듯 모두 발생 단계에서 꼬리가 있다가 성장하면서 퇴화된다.- 멍게나 오만둥이 같은 피낭류는 유체 시절엔 꼬리가 있다. 그냥 꼬리만 있는게 아니라 뇌나 근육도 발달해서 유체 시절엔 물고기 처럼 생겼으며 해엄쳐서 바닷속을 돌아다니다가 정착하기 적당한 곳이 있으면 스스로 꼬리와 뇌 같은 부위를 소화해 흡수하고 부착 생활을 한다.
5.1. 유인원
유인원(Ape)에 해당하는 영장목 동물들은 척삭동물로는 특이하게 꼬리가 없다.대표적으로 사람은 꼬리가 퇴화되었으며, 꼬리뼈라는 흔적기관만 남아있다. 이전에는 아무 의미 없는 기관으로 생각했지만[5], 인체 기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꼬리뼈가 체중을 지탱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특히 앉을 때에는 체중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뼈이다. 그래서 엉덩이 부터 잘못 떨어지면 꼬리뼈가 다칠 수 있고 이러면 앉을 때와 누울 때 매우 불편하다.
원숭이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에서 꼬리가 있는 진원류는 Monkey, 꼬리가 없는 유인원은 Ape라 한다. 참고로 긴팔원숭이도 유인원에 속하며, 마찬가지로 꼬리가 없다.
물론 유인원 계열도 척삭동물답게 발생 단계인 배아 시절엔 잘 발달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어미의 자궁 속에서 성장하면서 꼬리가 퇴화된다.
드물게 사람도 돌연변이나 발생 이상으로 이곳에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나기도 한다. 근데 사람은 몸에 털이 별로 없다 보니 꼬리에도 털이 없어 꼬리라기보다는 촉수에 더 가깝게 보인다. 길이도 그리 길지 않다. 10~20cm정도. 대체로 수술로 제거한다. 인도에서는 꼬리 달린 소년이 태어나자 하누만 신의 화신이라며 떠받들어진 사례도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앉거나 누울 때 꼬리의 통증 때문에[6] 결국 청소년기 이후 꼬리를 제거했다. 2019년 6월 콜롬비아에서도 13cm의 꼬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고 출생 직후 꼬리를 제거했다.#
만일 꼬리뼈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부상을 입어서 몇 주 이상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속히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하자. 별다른 외부 충격이 없었더라도 모소낭같이 염증이 발생하여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화되면 평생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꼬리뼈, 골반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법은 6개월 이상 누워있는 것뿐이니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으면 통증이 느껴질시 병원을 방문하자.
만약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 사람의 의류는 치마로 통일되거나 바지에 꼬리 구멍이 달리거나[7] 다리 이외에도 꼬리를 넣는 기장이 하나 더 추가되어 3개의 기장을 가진 바지가 만들어질 것이다. 일례로 엉클 그랜파에 등장하는 공룡 거스는 너무 큰 꼬리 때문에 바지를 입지 못한다.
6. 대중매체에서
일반적으로 꼬리를 가진 동물은 꼬리를 한 개만 갖는다. 때문에 꼬리가 여러 개인 동물은 무엇인가 범상치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상상의 동물이 여러 개의 꼬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구미호와 네코마타.요괴나 수인 등 동물 계열의 캐릭터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동물귀와 세트로 사용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주로 푹신푹신해서 베개나 쿠션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인위적으로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창작물, 내지는 그런 창작물을 가지고 섹드립을 치는 2차 창작에서는 성감대나 애널 플러그를 사용해 장착하거나 페깅용이라는 식으로 묘사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당연히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렇게 장착하지는 않으며, 주로 허리띠를 이용한다.
인간형 캐릭터가 정상적으로 꼬리가 달려있다고 가정하면 엉덩이골이 시작하는 곳에서 돋아나야 겠지만 일부 창작물에서는 그 보다 더 위에서 돋아나는 기형적인... 형태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액션씬에선 꼬리가 있는 캐릭터들은 꼬리를 마치 채찍 혹은 촉수나 또 다른 팔처럼 쓰기도 한다.
악마 캐릭터들도 종종 꼬리를 단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에는 움직이는 모양새가 거의 촉수 아닌가 싶을 만큼 유연하며 왜인지 꼬리 끝에 화살표 비슷한 삼각형 지느러미(?)가 붙어 있는 모습이 클리셰다. 작품에 따라서는 꼬리로 목을 조르거나 끝으로 찌르는 등 무기 노릇까지 할 정도.
모에 요소는 아니지만 비유적으로 '꼬리를 친다'는 표현이 있다. 개과 동물들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꼬리를 치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관용어구로 쓰일 때는 어째서인지 상대방에게 아양을 떨며 유혹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편.[8]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대형 몬스터 중 일부의 부위 파괴 부위에 해당되며, 절단의 경우에 한해서 절단계 무기로만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묘사로는 주로 꼬리 끝을 자르며, 잘라낼 경우 꼬리를 활용한 패턴이 약화된다. 잘라서 바닥에 떨어뜨린 후에 갈무리가 가능하며, 파밍과 소재 충당을 위해서 자르고 또 자른다.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는 초기 작품에서는 가고일이나 드래곤 등 꼬리가 긴 몬스터에 한해 꼬리 부위에 대미지를 누적시키면 절단되며 절단 즉시 꼬리 형태의 무기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최근 작에서는 꼬리를 절단하는 기믹이 사라졌다.
선미의 노래 꼬리 (TAIL)
7. 꼬리를 가진 캐릭터
꼬리를 가진 캐릭터를 모두 작성할 경우 일반적인 동물들까지 모두 작성하여 예시가 난립할 수 있으므로 여기선 2족보행이 가능한 인간형 캐릭터만을 항목에 기입한다.- 구미호[9]
- 갓 오브 하이스쿨 - 벨제버브, 사탄
- 검볼 - 워터슨 가족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타마마, 푸루루, 슈라라, 교로로, 토로로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토르, 칸나, 엘마, 그 외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들 전원[10]
- 고스트 스위퍼 - 이누즈카 시로(늑대)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얏타로, 스카시, 프루룬(고양이), 키츠네즈카 콘노카미(여우)[11]
- 과학전대 다이나맨 - 메기드 왕자, 키메라 공주, 군신 카 장군, 제왕 아톤, 여장군 제노비아, 싯포 병사를 포함한 유미인들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베른카스텔
- 기동전사 건담 OO - 켈딤 건담[12]
- 나루토 - 인주력
- 나이트런 - 래빗, 히페리온, 세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오지로 마시라오외 일부 개성보유자들.
- 나와 호랑이님 - 랑이, 냥이, 아야, 바둑이
- 날아라 슈퍼보드 - 미스터 손
- 날아라 호빵맨 - 세균맨, 딸랑이, 짤랑이
- 노 게임 노 라이프 - 하츠세 이즈나를 비롯한 워비스트 종족 전원
- 노바 1492 - AR의 모든 역발형, 일부 인간형[13] MP
- 늑대와 향신료 - 호로(늑대), 뮤리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花 - 수아[14], 유화, 연화
- 데드엔드 99% - 고냥이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베이트 로가와 산죠노 하루히메를 비롯한 수인족 전체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버질[15], 베리알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작중 등장하는 모든 쥬먼들[16]
- 도우미 여우 센코 씨 - 센코
- 동방 프로젝트
- 개 - 이누바시리 모미지(늑대), 코마노 아운(코마이누), 미츠가시라 에노코(케르베로스)
- 고양이 - 첸, 카엔뵤 린, 고토쿠지 미케
- 너구리 - 후타츠이와 마미조, 너구리 요괴
- 여우 - 야쿠모 란(구미호), 쿠다마키 츠카사
- 토끼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이나바 테위, 레이센, 세이란, 링고
- 기타 - 나즈린(쥐), 와카사기히메(물고기), 도레미 스위트(맥), 우시자키 우루미(소), 니와타리 쿠타카(닭), 킷초 야치에(용), 손미천(원숭이), 텐카진 치야리(파충류?)
- 드래곤볼 - 손오공을 비롯한 사이어인(원숭이), 프리저를 비롯한 프리저 종족, 오룡(돼지), 푸알(고양이), 셀[17]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레오나 킹스칼라, 잭 하울, 라기 부치
- 디지캐럿 - 디지캐럿, 푸치캐럿, 린나캐럿, 미케캐럿(고양이)
- 리그 오브 레전드 - 니달리(쿠거), 니코(카멜레온), 레넥톤(악어), 아리(구미호), 오공(원숭이), 트위치(쥐), 피즈(양서류)
-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 고세구
- 마법천자문 - 손오공
- 마왕군 최강의 마술사는 인간이었다 - 리리스
- 메이드 인 어비스 - 나나치, 본도르드, 파프타
- 메이플스토리 - 노바, 아니마, 비스트테이머
- 몬스터팜 - 대마왕 무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 명아연[18], 납작이[19]
- 붕괴: 스타레일 - 정운, 곽향[20] 백로
- 블루 아카이브 - 쿠다 이즈나, 시로미 이오리, 탄가 이부키, 치도리 미치루, 코사카 와카모, 마요이 시구레
- 블레이블루 - 마코토 나나야(다람쥐), 쥬베이, 타오카카, 코코노에(고양이)
- 뽀롱뽀롱 뽀로로 - 크롱, 에디, 루피[21], 해리
- 산리오 - 데루밍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수인 캐릭터 대부분 자세히 보면 꼬리가 달려 있다. 하지만 꼬리 관련 이미지는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에게서 많이 부각되는 편.
- 소라토로보 - 하이브리드 제외 등장인물 전원. 기본적으로 수인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 스컬걸즈 - 미스 포츈(고양이)[22], 로보 포츈(고양이)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등장 위치(마녀) 전원(고양이, 개, 말 등)
-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 프라토르테, 프로바트 페코라 아리에스
- 슬레이어즈 - 피리아 울 콥트
- 신의 탑 - 라크 레크레이셔, 진(眞) 아낙 자하드, 아낙 자하드 2세
- 아르피엘 - 모든 플레이어 및 NPC[23]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 에스카 멜리에[24]- 에토타마 - 에토무스메 전원
- 앨리스 시리즈 - 동물귀 속성 캐릭터 전원. 페터 화이트[25], 엘리엇 마치(토끼), 보리스 에레이(고양이), 피어스 뷔리에(쥐)
- 엘소드 - 아라(호선경 상태 한정), 루, 카리스
- 오버로드(소설) - 코퀴토스, 데미우르고스, 리저드맨과 쿠아고아종족 전체
- 요괴메카드 - 놀쥐, 호랑나비, 미스터문, 우신곤, 나라콘다, 달리마, 양피곤, 이천숭이, 써니꼬꼬, 코독, 뻔도야지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우마무스메 전원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스팅거
- 원신 - 디오나, 고로, 야에 미코, 타이나리, 키라라, 리넷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타우렌, 드레나이, 판다렌 종족.
- 이누야샤 - 싯포
- 이런 영웅은 싫어 - 비비안, 염호, 사하라
- 젠레스 존 제로 - 엘렌 조
- 주토피아 - 주디 홉스, 닉 와일드, 리어도어 라이언하트, 벨웨더, 보고 서장, 벤자민 클로하우저, 플래시 슬로스모어, 미스터 빅, 가젤를 비롯한 등장인물 전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에고 브란도
- 청의 엑소시스트 - 오쿠무라 린, 메피스토 펠레스, 루시펠, 사탄, 이블리스, 아마이몬, 시라토리 레이지에게 빙의한 악마를 포함한 대부분의 악마들[26]
- 철권 시리즈 - 오우거
- 칭송받는 자 시리즈 - 등장인물 중 신인류 전원
- 호랑이 형님 - 추이
- 쿠베라 - 레니, 슈리, 최초의 아이라바타, 파르 하엘, 하나 렌
- 케모노 프렌즈 - 대부분의 캐릭터
- 쿠키런 시리즈 - 구미호맛 쿠키[27], 달토끼맛 쿠키[28], 해골비술사 감초맛 쿠키[29]
- 테라(MMORPG) - 엘린(테라), 포포리
- 테일즈런너 - 손오공, 시호, 미호
- 테일 콘체르토 - 등장인물 전원. 소라토로보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 투 러브 트러블 - 라라 사타린 데빌룩, 나나 아스타 데빌룩, 모모 베리아 데빌룩, 기드 루시온 데빌룩, 저스틴 등 데빌룩 성인. 끝이 뭉툭한 화살표 모양인데, 성감대다.(…)[30]
- 파이널 판타지 14 - 미코테, 아우라 종족의 모든 캐릭터
- 팝픈뮤직 시리즈 - 제르하르트
- 평범한 8반 - 정아영
- 폭염의 용제 - 메이즈 오르시아, 티아나 아카라즈난, 다르칸, 볼카르[31]
- 프리큐어 시리즈
- Yes! 프리큐어 5 - 하데냐, 카와리노, 스콜프
- 프레쉬 프리큐어! - 클라인
- 마법사 프리큐어! - 야모
-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 - 큐어 휩, 큐어 커스터드, 큐어 젤라또, 큐어 마카롱, 큐어 쇼콜라, 큐어 파르페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블루 캣/유니
- 힐링굿♡프리큐어 - 큐어 스파클[32], 다루이젠, 신도이네, 구아이와루, 바테테모다, 네부소쿠, 케다리
- Fate 시리즈 - 흑의 아처, 적의 아처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라비 슈슈마르슈 콜 웨스펠티리오
[1] 꼬리를 달고 태어나는 경우도 극히 드물지만 있다. #[2] 참고로 웰시 코기는 꼬리가 퇴화한 것이 아니라 대체로 어릴 때 단미(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이다. 단미를 하지 않은 녀석들은 거의 여우만큼 풍성한 꼬리를 자랑한다.[3] 구애하면 흔히 떠올리는 공작은 사실 꼬리가 아닌 허리쯤에서 나온 깃털이다.[4] 여기서 유래된 것이 '꼬리 자르기'인데 한 인물이나 집단이 자기들에게 불리하거나 위험할 수 있는 요인이나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버리고 슬쩍 빠져나가는 짓을 마치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달아나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5] 아직도 흔적기관이라는 것만 생각해서 꼬리뼈가 의미 없는 기관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흔적기관은 쓸모 없는 부위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먼 옛날 사용되다가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퇴화된 부분들이며 현재의 신체에도 크든 작든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인식은 대표적인 흔적기관인 사랑니가 쓰잘데기 없이 고통만 준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6] 하루 종일 자신을 떠받드려 찾아오는 사람에 부담을 느끼고 꼬리가 원래 달려있어야 하는 곳보다 더 위에 달려있는등 기형적으로 자라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제대로 앉지도 눕지도 못했다.[7] 실제 그림에서 의인화된 동물들은 꼬리를 바지 꼬리 구멍으로 꺼낸 복장을 한다.[8] 가령 여자 주인공과 악녀가 남자 주인공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일 때, 악녀가 연적인 여주에게 "너 남주한테 꼬리 치지 마"라고 경고하는 클리셰 등. 그러나 결국 남주는 악녀를 차버리고 주인공 보정 받은 여주를 선택하는 결말이 대부분이다.[9]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꼬리(尾)가 아홉(九) 개인 여우(狐).[10] 단, 파프닐과 케찰코아틀은 인간 형태일 때 꼬리가 없다.[11] 이름부터 키츠네즈카 콘노카미다. 狐(여우 호)의 일본어 훈독이 きつね다.[12] 태양로가 꼬리에 탑재되어 있다.[13] 스플리터, 오프로더, 하이로더, 라운시[14] 수납이 가능하다.[15] 5편 마인화 모습.[16] 데스 가리안의 기척이 느껴지거나 하면 빳빳하게 선다.[17] 단 이 꼬리는 자세히 보면 등짝의 날개 사이에서 나온 흡수관이다.[18] 꼬리가 물고기의 꼬리다...[19] 아연이와 같은 물고기 꼬리다.[20] 꼬리에 인격이 존재하며 탈부착이 가능하다.[21] 1~2기 한정. 3기 이후로는 꼬리가 안 보인다.[22] 꼬리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23] 게임 배경 자체가 수인들이 다니는 학교이다.[24] 본인의 꼬리가 아니라 벨트에 달린 꼬리다. 그런데 에스카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움직인다.(?)[25] 인간 모습일 때 묘사된 적은 없으나 토끼 모습일 때는 꼬리가 나와있다.[26] 부정 일족, 바바 야가나 좀비, 구울은 예외.[27] 원래는 여우 마시멜로이며, 쿠키 상태에서도 꼬리가 존재한다.[28]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애매했으나 쿠키런 킹덤에서는 꼬리가 확실히 보인다.[29]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해골비술사 스킨 한정으로 보면 꼬리가 보인다.[30] 다만 꼬리의 민감한 정도는 개인차가 있어서 데빌룩 세 자매는 살짝만 만져도 가버릴 정도로 예민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만져도 거의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31] 드래곤, 드레이크 형일 때 한정.[32] 파트너폼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