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5 18:03:42

울트라맨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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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
ウルトラマンタロウ
파일:Ultraman Taro.jpg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19:00 ~ 19:30 (30분 방영)
방송 기간 1973년 4월 6일 ~ 1974년 4월 5일
방송 횟수 53화
제작 TBS 테레비
츠부라야 프로덕션
채널 TBS 테레비
프로듀서 TBS 테레비 : 하시모토 요지
츠부라야 프로덕션 : 쿠마가이 켄
감독 야마기와 에이조 외
각본 타구치 시게미츠
내레이션 사가와 테츠로, 나고야 아키라
출연 시노다 사부로, 나고야 아키라, 토노 에이신, 츠무라 타케시, 키무라 토요유키 외
첫 에피소드 울트라의 어머니는 태양처럼(ウルトラの母は太陽のように)

1. 개요2. 국내에서의 울트라맨 타로3. 본편의 등장 울트라맨4. 여담5. 방위팀6. 등장 괴수 & 우주인7. 주제가
7.1. 오프닝
8. 방송 목록9. 기타 관련 항목

1. 개요

제목 로고는 울트라맨 T이며 약칭으로 T로 표기하는 부분도 있다. 대본에는 「화려한 낭만을 떨치는 공상 괴기 시리즈」라는 부제가 있다.

점보그 A, 파이어맨과 같이 츠부라야 창립 10주년 기념작품으로, 이 작품에서는 울트라맨 에이스에서 구축된 울트라 형제와 울트라맨 의인화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초창기 울트라맨의 신비성과 초월성이 대부분 부정되었고, 시나리오에서도 괴기스러움이나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은 서스펜스 요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1] 울트라 Q,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을 좋아하는 전기 울트라 시리즈의 골수팬들에게 심한 혹평을 받기도 했다. 반면 괴기스러운 걸 싫어하는 단순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1기보다 타로를 높게 평가한다. 현재도 1기 시리즈 팬들과 타로의 팬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두 작품의 팬덤이 분열되어 있다.[2] 그 정도로 분위기가 다른 작품.

본 작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울트라맨이라는 존재는 항상 신비로운 존재로만 그려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친근한 인상을 부가하는 점을 들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타로라는 이름. 한국으로 치면 저 밑에 써져있는 울트라맨 길동이 정도의 어감이다. [3]

작품이 제작될 당시에 우여곡절이 꽤나 많은 작품이였는데, 방영 도중 발생한 오일 쇼크로 인한 전체적인 완구 판매량의 감소 및 제작비 상승 요인이 발생하였다. 거기다 울트라 시리즈는 꾸준히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었고, 울트라맨 에이스의 기대 이하의 성적[4], 매번 만들어야 하는 미니어쳐와 슈트 등으로 제작비 단가가 엄청나게 들던 울트라 시리즈는 결국 스폰서들이 외면하기 시작했으나 끝까지 어린이들의 히어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50화가 넘는 에피소드를 방영했고 상업적 성과도 나쁘지 않았다. 울트라맨 타로는 당시 많은 골수팬들에게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어도 어린이들에게는 압도적인 인기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동시기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전작인 울트라맨 에이스보다 많은 완구 판매량을 이뤄냈다.

당시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늘 최고 인기작으로 1위를 놓치지 않는 어린이 히어로물로서의 사명감을 완벽히 완수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괴수들 또한 정통파라고 할 수 없는 마치 전래 동화에서 모티브 해온 듯한 코믹한 외형의 적들이 많이 등장하여 괴수들이 공포의 대상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준다는 점도 인기에 한 몫을 했다고 한다.

에이스, 타로를 거치면서 울트라 시리즈가 어린이용으로 전락했다고 혹평하는 경우도 있는데, 초대 울트라맨울트라 세븐도 성인용 SF 드라마가 아닌 전 연령용 TV특촬 드라마였고 어린이용 에피소드도 많았다는 점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가깝다. 그나마 이것도 당시 기준으로 나온 소리지 이제와서 보면 타로도 상당히 하드한 스토리와 잔혹한 묘사가 포함된 에피소드도 꽤 되어서 전혀 애들용 같지 않다.(..) 예로 11화[5], 45화 같은 경우는 도저히 애들 보라고 만든 내용이 아니었다. 괴수들의 강함이 갑자기 인플레되면서 그동안 고전하긴 했어도 쉽게 패배하진 않고 마지막엔 승리하던 울트라 형제들이 유독 수난을 당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절단, 사망 신들이 속출한다. 대표적으로 울트라맨 조피 라거나. 괴수 절단 신이 많았던 전작 에이스하고는 다른 의미로 어린 시청자에게 트라우마가 될법한 강렬한 신이 많은 편이다. 물론 에이스 이전 시리즈에 비하면 어린이의 관점에서 보는 에피소드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단지 타로부터 시작해서 레오까지는 괴수의 디자인 경향이 아이들 용으로 바뀐 경향이 있다. 일본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요괴에서 따온 디자인의 괴수가 많고 원색이 많이 사용된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괴수가 많이 나오며 이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ZAT의 전투기나 자동차도 디자인이 상당히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울트라 형제가 인기가 많은 지금으로선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로 이러한 시각이 주류였던 방영 당시에는 2기 울트라 시리즈는 혹평의 대상이 되었지만 시간이 흘러 90년대 즈음 울트라맨 다이나로 인해서 2기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고 그 압도적인 강함과, 강력한 울트라맨으로 새롭게 재평가 받으며 지금의 위치까지 인정을 받았다.[6]

타로와 함께 싸우는 ZAT도 다른 방위 팀들처럼 치열한 서스펜스 적인 공방전 대신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시키는 독특한 작전으로 나아갔으며, 팀 분위기도 초기 작품 시절 이상으로 가족적이고 단순명쾌하게 돌아가, 조직간의 알력 다툼이나 지구와 우주의 평화에서의 갈등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선 지구에서 파괴 행위를 한 괴수는 어지간하면 사살한 것과 달리 괴수에게도 동물로서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존중하고 괴수가 필요 이상으로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면 생존권이 있음을 강조하였다.[7] 여러모로 어린이가 감정이입하기 쉬운 방위팀으로 연출되었다.

다만 울트라맨 타로는 이러한 단기적인 인기와 명성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범 세계적으로 운 나쁘게 일어났던 오일쇼크로 특촬환경이 많이 열악해져서 특촬 효과면에선 이전 시리즈에 비해 약간 부족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당장 괴수들의 슈트 완성도부터가 이전작에 비해서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8]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와 훈훈하고 뜻깊은 교훈이 담긴 스토리와 동시에 빠릿 빠릿하고 역동적인 액션 덕분에 작품 자체도 상당히 다이나믹 해지고 재미있게 탄생하였다. 시나리오의 노선 변경이 거의 없고 끝까지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 작품 전후로 나온 에이스나 레오가 상당히 하드하고 암울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호쾌한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팬층 사이에선 타로가 가장 높게 평가받기도 한다. 속칭 발암,고구마 전개가 별로 없어서 스트레스 없이 보기 좋다는 이유.

타로는 또한 울트라 6형제 중 최강이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건 당시 흥행을 보장받기 위해서 당시의 잡지나 설정집에서 꾸준히 언급한 설정인데 이후로도 이걸 리스펙트해서 타로는 절대 약하게 나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9] 다른 울트라맨이 흠집도 못내는 걸 파괴한다. 다만 타로가 좀 운이 없는 편이고, 타로 본인의 성격이 급하고 덜렁대는 점이 있어서 허무하게 패배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이후에는 주인공 히가시 고타로역을 맡은 배우 시노다 사부로가 너무 거물 배우가 되면서 울트라 시리즈에 나오지 못하게 되고 시리즈에서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울트라맨 뫼비우스울트라맨 긴가에서는 타로의 비중이 높으니 팬이라면 이 두 작품은 속편으로서 봐줄 법 하다. 울트라맨 다이나도 이 작품과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지향하는 노선이 비슷해서 타로와 팬덤이 많이 겹친다.

2. 국내에서의 울트라맨 타로

파일:Hp5HC4v.jpg

국내에서는 비드콤에서 초인 제트맨이란 이름으로 90년대 초반 출시[10], 초신성 플래시맨을 필두로 한 특촬물 붐이 일어났을때 편승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울트라 시리즈가 생소한 어린 아이들에게 울트라맨은 바로 이런 것이다!를 알리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비드콤은 여기에 자극 받아 울트라맨 80도 수입하여 꽤 짭짤한 재미를 보기도 했다.[11] 하지만 돌아온 울트라맨,울트라맨 에이스,울트라맨 타로는 태국의 차이요 프로덕션과 저작권 분쟁이 있어서 해외에 수입된 전례가 희박하기 때문에 이게 정식 수입인지 해적판인지는 불분명하다. 하여튼 이 비디오로 인해서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타로가 가장 인기있는 나라가 되었으며 쇼와 울트라맨하면 타로라는 인식이 강해지게 되었다.

오프닝#

비드콤답게 꽤나 고증이 훌륭한 편. 원판의 멜로디를 따 왔지만 원판보다 더 박력넘치는 국내판 오프닝 반주와 가사도 그다지 유치하지 않은 점이 팬들에겐 호평을 받은 부분이다. 다만 국내에 들여온 에피소드는 총 24편으로 에피소드들의 순서가 이상하게 들어왔다.[12] 간신히 들여온 에피소드들도 왜색적이거나 중요한 부분은 모조리 삭제되어 어떤 식으로 스토리가 흐르는지 알 수 없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사실 이건 울트라맨 파워드, 울트라맨 그레이트를 제외한 더 울트라맨, 울트라맨 80이나 초신성 플래시맨, 초전자 바이오맨등 시대를 풍미한 특촬들도 마찬가지이긴 하다.[13]

여기다 전투중에 국내판 오프닝의 반주가 흐르면서 전투장면이 다소 맥이 빠진다는 점도 있다. 원판의 효과음이 반주에 묻혀버린 것.(...) 허나, 이 부분은 70년대 일본보다 기술면에서 뒤떨어졌던 당시 음향시설의 문제가 컸다. 여러모로 국내 사정을 감안하여 최선을 다해 녹음을 한 것. 의외로 원작에서 쓰이지 않았던 효과음을 다른 작품에서 유용하여 덮어씌우는 등, 나름대로 세심한 배려를 한 부분도 있는데 나중에 원판을 본 팬들은 더빙판의 효과음이 나오지 않아 되려 실망하기도 했다.[14] 원작의 대사도 100% 재현되었던데다 더빙의 질도 훌륭했고, 성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았던 편.[15]

로컬라이징도 매우 훌륭해서 원판 동영상이 잘 돌아다니지 않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타로 관련 국내 2차 창작에서는 원판의 명칭보다 더빙판의 명칭을 사용한 경우가 더 많았다. 여기다 성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데, 기술이나 환경이 열악하던 90년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성우 인프라가 열악한 국내 사정상 한명이 주역이나 여러 조역을 번갈아 맡았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더빙판 성우진은 KBS 성우극회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확실한 성우인 김새영, 유제상, 김수중을 제외한 나머지 성우들은 잠정적인 추정일 뿐 확실히 본인들임이 밝혀지지 않았다.

초인 제트맨 더빙판 전편 수록된 유튜브 채널[21]성우에 관심있는 위키러들의 적극적인 수정바람. 특히 김수중의 경우, 본작 성우진 중 유일하게 90년에 데뷔한 막내 기수로, 데뷔한 해에 공식 더빙은 아니지만 비디오판 더빙에 최초로 도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7, 8년차를 넘어선 선배들과 동등한 비중을 자랑하며 신인답지 않은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허나 더빙상의 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단역은 물론, 주역인 ZAT 대원까지도 얼떨결에 유제상이 전부 커버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성우들이 연기력은 당시의 열악한 더빙 환경을 고려해 봐도 매우 훌륭한데, 일본 원작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까지 더빙판의 현지화가 그대로 넷상에서 통용될 정도로 당시의 더빙이 굉장히 수준이 높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나머지 성우들은 기본 2명 이상의 단역까지 커버를 하였다. 강미형은 주로 젊은 여자나 장난꾸러기 소년 역할, 한인숙은 아줌마나 점잖은 소년 역할을 맡는 등 여성 성우들의 경우는 포지션이 확실하다. 그 중에서도 제일 압권은 바로 유제상으로 이 시기부터 비디오 더빙판 특촬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주역과 단역을 모두 도맡으며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다만 네이밍 센스는 좀 오락가락하는게 한국 이름은 물론이고 서양쪽과 중국계 이름도 섞여 있다. 물론 후속으로 더빙한 울트라 90도 마찬가지여서 마르코프(이케다 노보루), 산토스(하라다 토키히코), 토미 첸(이토 준키치), 에이미(죠노 에미)로 로컬라이징한 사례가 있다.동유럽과 중남미까지 커버하는 위엄 아무래도 더빙을 하면서 원작존중의 차원으로 근미래 시점에서 활동하는 범세계적인 조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의도였던 것 같으나, 한편으로는 너무 막 나가는 네이밍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도 있다.

한편 제목부터 울트라를 삭제했기 때문에 울트라 형제의 이름도 전부 바뀌었다.

파일:xWsqUYG.jpg

상서각에서 출판한 해적판 대백과에서는 울트라맨 길동이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아마 '타로'라는 이름 덕분에 이렇게 붙여진거 같다. 일본에서 타로라는 단어가 인명으로 어떤 의미인지 빗대어 봤을때 그리 나쁘지 않은 로컬 라이징으로 보여진다. 길동이 외에 '울트라맨 창식'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왠지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 때문에 40대 팬들은 사진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창식아!"라고 부른다.

3. 본편의 등장 울트라맨

4. 여담

흔히 가면라이더 V3에 밀렸던 걸로 알려져있으나 대부분의 기간 동안은 타로가 V3의 시청률을 압도했다. 사실 초반부의 V3는 전작의 주인공들보다 임팩트가 약해서 초 - 중반부까지만 해도 타로는 V3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그러나 V3가 중반부 이후부터 미야우치 히로시의 연구와 제작진의 노력 다이내믹한 액션이나 몰입도 있는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후반부에선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초반은 타로가 인기였고 후반은 V3가 인기였다고 이해하면 된다. 결국 양쪽 다 굉장한 인기를 자랑했기 때문에 73년은 특촬의 중흥기로 꼽히기도 했으며 울트라맨 타로는 실질적으로 괴수 중흥기의 마지막을 이끈, 또한 일본의 특촬 히어로중 최고는 아직까지는 울트라맨이다! 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보여준 최후의 울트라맨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타로가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10주년 기념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점보그 A파이어맨은 모두 엄청나게 말아먹는 대 실패를 거두고 타로 후반부터 오일쇼크가 현실화되고 레오 방영 중에는 정점에 이르면서 차기작이였던 울트라맨 레오는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했고 덕분에 울트라 시리즈는 엄청난 고생을 하기 시작했다.[23]라이벌인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가면라이더 X부터 오일쇼크와 함께 흥행 실패를 하면서 73년을 끝으로 특촬의 중흥기는 끝나게 되고 원자재가 필요없이 인건비 후려치기로 퀄리티를 높게 뽑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시대가 오게 된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10주년 기념작인 만큼, 울트라맨 타로는 당시까지 방영한 시리즈의 등장한 주연 배우 전원을 캐스팅해서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했다. 주연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 인물들의 호화 캐스팅으로도 꽤 눈길을 끌었다.[24]

울트라맨 긴가에서도 타로가 등장하며, 1기 최종화에서는 변신과 전투신까지 보여주었다.

배우 스기우라 타이요는 울트라맨 타로가 되는 것이 어릴 적 소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훗날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주인공 하루노 무사시를 연기하게 됐으니 어떻게 보면 소망을 이루었다.

사람들이 굉장히 강하게 나온다 . 수십~수백미터 상공에서 떨어졌는데도 좀 다치고 멀쩡한 묘사가 상당히 많으며 작중 사람들이 맨몸으로 괴수와 싸우자고 달려드는 무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괴수 수백마리를 상대하다보니 인류가 진화했다 이 정도로 사람이 강인하게 나오는 작품은 타로 정도 밖에 없다. 이걸두고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이 강한 의지를 가지면 괴수(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이 작품만의 연출 특징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국의 TV 프로그램 스펀지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트리비아의 샘에 타로 이야기가 굉장히 자주나온 걸로 유명하다. 현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장면이 많아서 사람들 화제끌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한 번 나오기 시작하니까 시청자들이 연이어 제보한 것도 있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유명한 괴수나 에피소드를 상당히 많이 배출했는데 그게 좋은 의미로 유명해진 게 아니기 때문에 괴수들의 인기는 다른 울트라맨 시리즈보다 낮은 편이다. [25] 심지어는 재조명받긴 했어도 타로보다는 마이너한 전작 울트라맨 에이스 후속작인 울트라맨 레오의 괴수들보다도 인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후속 시리즈에서 재출연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 그나마 유명한 건 바돈,템페라성인,타일런트,사메쿠지라,벌키성인 정도. 타로의 인기는 괴수보다는 타로란 히어로가 이끌어간다고 봐도 좋다.

울트라맨 시리즈 초기작은 태국의 차이요 프로덕션과 저작권 분쟁에 휘말려 해외에 제대로 수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타로도 일본과 태국 외의 나라에선 별로 인기가 많지 않은 편이다. 영어 자막도 있긴한데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발번역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한국에선 아래의 비디오 테이프가 히트를 치면서 쇼와 울트라맨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와 지명도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5. 방위팀

6. 등장 괴수 & 우주인

7. 주제가

7.1. 오프닝

울트라맨 타로(ウルトラマンタロウ)
작사: 아쿠 유우 작곡, 편곡: 카와구치 마코토 노래: 후쿠자와 료이치, 소년 소녀 합창단 호수

8. 방송 목록

울트라맨 타로/에피소드 목록

9. 기타 관련 항목



[1] 있기는 한데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그 비중이 매우 낮다.[2] 타로의 팬덤은 울트라맨보다는 동시기의 방영작이자 비슷한 구성의 쇼와 라이더 팬덤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3] 기획 당시의 후보 이름으로는 울트라맨 STAR, 울트라맨 잭등이 후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울트라맨 잭이라는 이름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하지만 잭이라는 이름은 그 당시에 꽤 흔하게 발생하던(...) 하이재킹과 같이 부정적인 늬앙스로 보일수 있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는 부결되었다.[26] 하지만 설정을 완전히 뒤집히기에는 내부의 반대도 심했으며, 잭(Jack)이라는 이름 자체는 잭과 콩나무와 같이 우화에도 쓰이며 흔하게 불리는 대명사격인 이름이다라는 의견이 속출. 그리하여 가장 일본적이고 친숙한 이름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수뇌부의 의견이 모아져 이유로 최종적으로 울트라맨 타로로 확정되었다.[4] 특히 완구 부분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만큼 참패를 당했다. 덕분에 타로에서는 괴수의 미니어쳐나 완구를 거의 판매하지 않았다.[5] 자신을 버린 세상이 밉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어떤 괴수의 꽃으로 이용해서 무차별로 죽여버리는 사이코 패스 소녀가 나오며, 결국 마지막까지 체포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고 끝난다.[6] 실제로 다이나와 이 작품은 둘이 팬층이나 지향하는 점이 많이 겹친다. 다이나가 제2의 울트라맨 타로라 불릴 정도.[7] 대표적으로 초대 울트라맨에서 고대괴수 고모라는 인간이 먼저 잘못해서 화가난 것이었음에도 도시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사살해버렸다. (망령괴수 시보즈 같이 도와준 사례도 있지만.) 만약 고모라가 타로에 나왔다면 타로나 ZAT에게 어느 정도 보호와 존중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8] 특촬효과가 부족하다는 것은 미니어처가 얼마나 많이, 섬세하게 나오냐 같은 기술적인 관점에서 그런 것으로 타로쯤 오면 노하우가 꽤나 쌓였기 때문에 타로의 영상미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9] 사실 에이스도 그 이전 형제들보다 강하다는 설정이었지만 타로 때문에 묻힌 감이 있다.[10] 이전 문서엔 80년대 후반으로 되어 있었으나 성우진 중 제일 막내인 김수중이 1990년에 데뷔해서, 1980년대 후반이라고 하면 데뷔 전이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11] 비드콤은 주로 중국의 황금동자 소야와 쾌걸보이 아지 같은 마이너한 특촬들을 수입해오는 업체이기도 했다.[12] 12편 제외[13] 그나마 바이오맨, 플래시맨 등 대영팬더쪽은 왜색적인 것만 빼고 대부분 들여오기라도 했다.[14] 48화에서 괴수 오르피의 울음소리는 원작에서는 별 볼일 없지만, 더빙판에서는 투명괴수 네론가의 울음소리를 사용하여 오히려 간지가 넘친다.[15] 후속으로 더빙된 울트라 90에서는 원작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엉뚱한 대사들을 많이 집어넣은데다 더빙 퀄리티가 제트맨 시절보다 떨어져서 후대에는 의외로 저평가 받는 편이다.[16] 7편 비디오 한정 자문자답으로 똑같은 목소리이지만 톤이 확연히 다르다. 고타로는 호청년다운 미성이지만 호쿠토는 중저음 톤으로 원판과 달리 근엄한 캐릭터로 연기하였다.[17] 같은 성우임에도 톤이 달라서 하야타는 근엄하고 노련한 전사에 가깝게 연기한 반면 고는 다소 경박하게 연기하였다.[18] 주로 맡은 배역. 어쩌다가 유제상이 이 인물을 연기할 때도 있었다.[19] 더빙판 남성 성우진 중에서는 가장 불확실한 캐스팅이었다. 국내 더빙판 성우 중에서는 KBS 15기로 최고참이다.[20] 아주 가끔 몇 마디 정도는 이호인이 담당했다. 비디오판 5편 참조.[21] 영상은 DVD 리마스터된 타로의 영상을 활용한 것으로 더빙판 비디오와는 달리 오프닝 반주에 묻힌 효과음을 원작 그대로 살려냈을 뿐더러, 새로운 효과음도 추가하였는데 비디오판에서 엉망이었던 영상과 음성의 싱크를 여기서는 완벽에 가깝게 맞춰놓았다.[22] 단 이때는 울트라맨으로서가 아닌 월성인으로서 타로를 서포터 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에피소드 자체도 자신의 별에서 떡을 만들던 애완괴수(..)를 달래는 가벼운 에피소드였다.[23] 물론 점보그 A는 이색적인 시도로 후대엔 호평을 받았고 시청률도 그렇게까지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전작 미러맨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수준이었다.[24] 물론 게런티를 모두 감당할수가 없어서 도중에 갑자기 하차하는 경우도 많았다.[25] 괴수물 팬들은 강하고 멋지고 파괴력이 뛰어난 괴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작품의 괴수는 장난스런 디자인이 많은 편이고 무엇보다 착한 괴수가 너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