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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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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자 바이오맨 超電子 バイオマン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Choudenshi Bioman (1984) | |
방송 시간 | <colbgcolor=#ffffff,#191919>매주 토요일 오후 18:00 ~ 18:25 (25분 방영) |
방송 기간 | 1984년 2월 4일 ~ 1985년 1월 26일 |
방송 횟수 | 51화 |
제작 | 테레비 아사히 토에이 토에이 에이젠시 |
채널 | 테레비 아사히 |
한국 정식발매 | 대영팬더 (VHS) |
원작 | 야츠데 사부로 |
프로듀서 | 테레비 아사히 : 카토 모리히로 |
토에이 : 스즈키 타케유키, 아베 세이지 | |
토에이 에이젠시 : 토미타 야스히로 | |
감독 | 호리 나가후미 외 |
각본 | 소다 히로히사 외 |
내레이션 | 무라코시 이치로 /오세홍, 장정진 |
출연 | 사카모토 료스케, 오오타 타카히코, 오오스가 아키토, 야지마 유키 → 타나카 스미코, 마키노 미치코 외 |
첫 에피소드 | 수수께끼의 거대로봇 출현(謎の巨大ロボ出現) |
1. 개요
극장판 예고 트레일러 |
1! 2! 3! 4! 5! 초!전자! 바이오맨!
슈퍼전대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초신성 플래시맨(지구방위대 후뢰시맨)에 이어 한국에 수입된 2번째 슈퍼전대 시리즈.국내명은 대영팬더 더빙판에서는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및 캡틴포스와 젠카이저에서는 '파워레인저 바이오맨'.
일본에서는 플래시맨이 바이오맨보다 늦게 나왔으나, 국내 수입은 플래시맨이 히트한 후인 1990년으로 플래시맨보다 1년 늦게 출시된다.
2. 특징 및 평가
신제국 기어에 맞서는 5인의 전사들을 그린 이 작품은 우선 배틀피버 J 이후 5작품만에 제목에 전대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멤버들이 전대 명칭 + 색, 혹은 반대로 색 + 전대 명칭의 명칭이 아닌 색 + 숫자로 구성된 특이한 코드네임을 지녔다.이 작품의 중요한 특색은 사상 최초로 여성 멤버가 2명이라는 점이다. 더블 히로인은 단순히 여성 멤버를 1명 더 늘이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전년도 과학전대 다이나맨 10화부터 방송 시간이 줄면서 회당 17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다양한 스토리를 넣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기획 당시의 명칭은 초인전대 바이오맨이었으며 초기 기획안에서는 옛날 일본 설화의 요소를 포함시켜서 모모타로[1], 킨타로, 한 치 동자, 카구야 공주가 바이오 로보와 조우, 바이오 입자를 받게 되고 현대로 타임리프하여 현대인인 옐로 포와 함께 싸운다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역패턴 설정이었다. 이외에도 적 측으로 나오는 신제국 기어의 닥터맨과 후술할 3세력 바이오 헌터 실바의 디자인과 설정, 후반부에 중요 스토리로 다뤄지는 양심회로를 보면,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마스크 디자인의 기획 당시엔 레드 원, 핑크 투, 그린 쓰리, 옐로우 포, 블루 파이브였으며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순서만 바꾸었다. 바이오맨의 초전자 두뇌의 디자인을 보면 핑크가 두 갈래로 나눠지고 그린은 세 갈래, 옐로는 네 갈래, 블루는 로마자 V인 것을 알 수 있다.[2]
이 작품은 이미 식상한 클리셰의 반복이라고 서서히 비판이 일어나던 전대물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제작진들의 분투어린 다양한 실험이 집결된 아주 의욕적인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다. 가히 바이오맨 이전과 이후의 전대물의 분위기와 성격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참신한 감각으로 제작되었다. 당장 첫 전투와 첫 변신부터 오늘날의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 정형화된 뱐신 전의 전사들이 싸움 > 변신이 도입되었으며 당시 두각을 드러내던 명 메카닉 디자이너였던 이즈부치 유타카의 세련된 디자인, 위에서 언급한 최초의 더블 히로인 도입, 아군과 적군을 넘나드는 치밀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과거의 전대물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전개 등등 전대물이라는 장르를 과거보다 몇 단계는 끌어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초신성 플래시맨, 광전대 마스크맨, 초수전대 라이브맨 같은 80년대 대표급 전대물들의 시발점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3] 기계와 인간,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과 사랑을 큰 줄기로 이끌어가는 드라마성도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강조한 홈드라마는 이후에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더욱 더 발전된 형태로 연출된다.
특히 많이 회자되는 게 바로 충격적인 멤버 교체인데 10화만에 1대 '옐로 포'가 메이슨의 바이오 킬러건과 사이곤의 화염폭탄에 잇달아 맞아 결국 사망하고 11화에서 2대 '옐로 포'로 교체된 점이다. 이것은 촬영하던 중에 옐로 포 역할의 배우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하차하는 바람에 급하게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이 옐로 포 역이였던 '야지마 유키'라는 배우는 9화 촬영 후 갑자기 종적을 감춰 40년이 넘은 지금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직접 출연한 것은 9화까지이고 10화에서는 변신한 모습(슈트 액터 대역)만 나온다. 하차 시점이 9화까지 촬영을 마친 후 7화의 후시 녹음에 들어가기 직전이어서, 7화부터 10화까지는 목소리가 비슷했던 성우인 타나카 마유미가 대신 목소리를 녹음한다.[4] 온갖 설이 제기되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2012년 4월 핑크 파이브 역의 마키노 미치코가 방송에 나와 이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이야기했는데, 출연진들은 야지마 유키가 실종된 것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멤버 교체는 5번째 작품인 태양전대 선발칸에서 주역인 '발 이글'이 2대로 교체된다는 점에서 특이한 것은 아니었지만 발 이글의 교체는 극 중반이었으며, 1대는 멀쩡히 살아서 다른 임무로 투입되었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당시 시청자의 충격은 상당했으리라고 짐작된다. 사실 순직으로 인해 교대하는 멤버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키레인저가 먼저지만 바이오맨 방영 당시에는 고레인저가 슈퍼전대로 취급되지 않았기에 많은 서적이나 매체에서 '전대 최초의 순직'을 바이오맨에 적용한다. 그러면 배틀 코삭은 뭐냐 하는 물음이 나오는데 코삭은 복장을 갖추지 않은 '민간인' 상태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영웅의 모습으로 죽은 건 옐로 포가 최초라고 여겨졌다. 더욱이 사망하게 된 전대 멤버가 여성인 것은 현재까지도 유일무이한 사례다.
이 작품 이후에도 전대 멤버가 사망하는 사례는 여럿 있었지만 이렇게 극 중간에 사망해서 변신하는 멤버가 교체되는 사태는 정규 방송 및 정규 멤버 기준으로 슈퍼전대 시리즈가 방영하는 현재까지 이 작품이 최후라고 할 수 있다. 단, V시네마 한정으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에서 2대 슈리켄저가 탄생됨으로 29년만에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전전대 쿄류저의 번외전사 4명이 극 중반이나 후반에 모두 교체된다.[5][6] 재미있는 점은 이때 야지마 유키의 소속사인 JAC(저팬 액션 클럽[7])는 사죄의 의미로 13화에 자사의 톱스타였던 사나다 히로유키를 출연시킨다.[8]
현재는 정형화된 '괴인과의 전투 → 패배한 괴인의 거대화 → 거대 로봇 전투'라는 패턴을 배제하고 있는 작품으로, 작중에 등신대 괴인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이 작품의 거대화 괴인격 존재는 전투로봇인 메카자이간으로, 거대화된 괴인이 아니라 처음부터 거대로봇이기 때문에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시작하자마자 거대전 공격이 들어오기도 한다.[9][10] 괴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존 슈퍼전대 시리즈에 비해 드라마성이 강화되어 있고, 메카자이간과의 전투도 더욱 박력있게 구성되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바이오맨의 가장 큰 특징은 제3세력인 바이오 헌터 실바일 것이다. 지구 침략 따위에는 관심없고 어디까지나 바이오 입자의 제거만이 목표이고 그것을 방해하면 기어마저도 공격하는 이 특이한 캐릭터는, 전대물 역사상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 어떤 진영에도 가담하지 않았던, '적도 아군도 아닌, 임무에만 충실한 제3자'라는 설정[11]과, 전용 대사인 '바이오 입자반응 체크, 파괴! 파괴! 파괴!',[12] 그리고 바이오 로보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라이벌 로봇 발지온 등 3가지 요소로 슈퍼전대 사상 최고의 캐릭터성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최근에도 피규어로 만들어지는 등 그 인기는 주역인 바이오맨 이상.
또한 이전까지의 다른 악역 캐릭터들이 전투태세가 되면 오버스러운 액션을 취하는 것에 비해 실바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뚜벅뚜벅 걸으며 마치 카우보이처럼 주 무기인 반바이오입자건을 자신의 오른쪽 어깨 위로 툭툭 얹는 등 호기롭고 느긋하게 전투태세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유의 주인공보다 더 임팩트 있는 포즈라든지, 멋진 모습도 자주 회자되었고, 후반에 혜성처럼 등장해 초절정 간지를 보여주었던 실바의 모습은 이후 플래시맨의 사 카우라, 마스크맨의 도적기사 키로스 등의 제3세력 캐릭터와 '타임 파이어', '마도기사 울자드' 등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대물 역사에서 실바를 뛰어넘는 카리스마와 인기를 구가하는 제3세력 캐릭터는 아직까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내레이션은 무라코시 이치로. 비밀전대 고레인저 15화 이후 7년 동안 내레이션을 도맡던 오오히라 토오루에서 드디어 바뀌었다. 국내판에서는 레드 원 성우를 맡았던 오세홍이고 예고편에선 장정진.
이 작품에서부터 우주형사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최신효과와 합성기술을 적극 받여들여서 전대물 시리즈의 비약적인 비주얼적인 효과를 보여주어 혁명을 이룩하게 된다. 초신성 플래시맨과 달리[13] 제작국인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히 있었고 여러가지 요소를 도입해서 일본 내에서도 아직도 특색있는 전대로 기억되고 있다. 일본에서 방영 20주년 되는 2004년에 케이블 방송이 되었을 정도였다는 건 그 만큼 인지도가 있었다는 반증이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일본 원판을 수입해 방송했었는데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민영방송인 카날 플뤼스에서 1985년에 먼저 방송했고 뒤이어 1987년에 TF1에서 도로시 클럽 시간대 내에서 다시 방송되었다. 바이오맨 불어판 오프닝
이 작품의 특징 중엔 멤버들의 공동무장이 이전 작들과 차이가 생긴 점도 뺄 수 없는데 일단 공동무장인 검이 스틱에 가까웠던 이전 작들과 달리 제대로 검의 형태가 되었으며, 바로 전 작에서 공동무장으로 추가된 권총의 경우 이전 작과 달리 사용빈도가 늘어났다. 그리고 극 중 스토리에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자각하기 어렵지만, 이 시리즈는 외계행성의 극고도화된 기술에 통달한 참모와 네오 테크놀로지 성향을 갖고 있는 천재 악당의 과학기술대결 또한 바이오맨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묘미. 여담이지만 바이오맨 이후 오랫동안 입이 달린 헬멧 디자인은 자취를 감췄다가 8년 후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와서 다시 부활하게 된다.
중반부터 슈트의 색이 조금씩 변색되었는데, 특히 그린 투와 블루 쓰리 슈트의 변색이 유난히 눈에 띈다. 그린의 경우 색이 점점 옅어져 연두색에 가깝게 변했고 블루 역시 점점 보라색에 가깝게 변색된다.참고 이미지 바이오맨 전에 방영한 슈퍼전대(비밀전대 고레인저 ~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슈트는 나일론 섬유로 제작하였으나, 본작 초전자 바이오맨부터 슈트를 차코트(Chacott)재질로 교체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하우가 부족해 녹색과 파란색 염료의 물빠짐 현상 등을 몰랐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그러면서 헬멧은 변색이 되지 않아 기존 컬러를 유지하고 있어 이질감이 심하다. 처음엔 블루 쓰리의 슈트가 먼저 변색이 진행되었으나 종반에는 그린 투 슈트의 이질감이 더욱 심해진다. 적 조직 간부 메이슨의 파란색 슈트 또한 블루 쓰리와 같은 재질을 사용했는지 똑같이 변색이 진행된다.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 말로는 이 작품은 방영 당시 어린이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했다고 한다. 전대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하드하고 진지한 내용의 작품이라 성인 팬이 즐기기 좋은 작품이다. 호리 나가후미 감독은 자신은 특촬물 출신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야 어린이가 좋아하는지 몰랐으며 "어른이 좋아하는 걸 만들면 어린이도 좋아한다."라는 생각으로 어른도 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14] 그리고 나가하마 다다오와 같이 일했던 스즈키 프로듀서와 나가하마 다다오 작품,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 인조인간 키카이다를 좋아하던 이즈부치 유타카의 판단으로 이러한 작품의 오마주가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야쿠자 영화 전문이던 후카사쿠 킨지의 제자 호리 나가후미 감독이 만든 작품이며 그가 직접 연출한 에피소드가 호리 나가후미 주도 제작 작품 중 가장 많아 전대 시리즈 중에서도 액션 연출이 폭력적인 걸로는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여러가지 의미로 성인 SF팬 취향에 맞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3. 음악
본 작품의 음악 역시 슈퍼전대 역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전자전대 덴지맨 이후 처음으로 단독의 극중 음악을 주제로 한 앨범들이 발매 되었다. 본 작품의 보컬곡인 송 콜렉션과 BGM을 모은 뮤직 콜렉션 등 극중 동시상영 및 발매가 이루어지게 되고 후대의 작품들도 함께 발매되기 시작한다. 작사가에 후유모리 카요코, 강진화,[15] 요시다 타케미,[16]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 카세 후니히코, 타나카 코헤이, 편곡가 야노 다쓰미 등 그야말로 걸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다만 예산 문제 때문에 보컬곡의 메인 가수는 완전히 초짜 신인이였던 미야우치 타카유키를 기용했는데, 바이오맨 OST로 인해 무명이였던 그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이후에도 특촬물 대표 가수가 되어 현재에는 미즈키 이치로, 쿠시다 아키라와 나란히 할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산문제로 초짜 신인을 쓴 게 오히려 이후 특촬 가수계의 거물을 만들어버린 셈.
음악이 매우 유려하고 화려하여 슈퍼 전대의 음악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굳이 슈퍼 전대로만 두지 않고 특촬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카테고리를 놓고 봐도 사운드 트랙들이 매우 정교하며 아름다우며, 구성 역시 극중 상황에 맞게 쓰였으며, 그 당시에도 큰 예산을 들인 오케스트라를 기용하여 버블 경제 시대에 걸맞은 음악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변신 테마인 Soldier Bioman이나 새드 테마가 수록된 청춘의 빛은 현재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다. 유투브 관련 영상만 보더라도 음악에 대한 호평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는것으로만 봐도 가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그 뿐만 아니라 주제곡인 초전자 바이오맨, 엔딩 바이오믹 솔저, 삽입곡 바이오 로보의 노래 등은 특촬 역사상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청춘의 빛에 수록된 새드 테마의 경우 리처드 클레이드먼이 작곡한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과 매우 유사해 표절인가 오마쥬인가의 경계에 있다. 저작권 인식이 강한 일본에서도 별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의도적으로 베꼈다기보다는 극중 상황에 맞게 오마쥬로 차용한 것 같다. 가을의 속삭임이 워낙 유명한 곡이라 표절해봐야 득이 될 것도 없고.
재미있는 사실은 특촬 드라마 구성상 당시에도 음악에 대한 예산은 다른 예산보다는 훨씬 짠 편이였고 편곡가인 야노 다쓰미의 인터뷰를 따르면 최대한 소편성으로 액션에 맞게 편성을 정교하게 짜맞추고 예산을 짰지만 본인의 예상과는 다르게 예산을 꽤 오버해버렸다고 한다.
4. 스토리
일찍이 고도의 문명에 의해서 번성했던 바이오별은, 초과학으로 물질 활성화를 가져오는 입자인 바이오 입자를 탄생시킨다. 그러나 이 바이오 입자를 둘러싸고 바이오별의 사람들은 바이오 입자의 평화적 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던 '바이오별 평화연합'과, 바이오 입자가 전쟁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여긴 '반 바이오 동맹'의 두 진영으로 나뉘어 참혹한 전쟁을 벌이게 되었으며, 결국 이 전쟁으로 인해 바이오별은 멸망하고 만다. 하지만 바이오별이 멸망하기 직전 바이오별 평화연합에서는 '우주의 푸른 에메랄드' 라 불리며 우주에 전설로 내려오는, 우주의 무수한 별들 중 가장 아름다운 별 지구에서만큼은 자신들과 같은 과학을 둘러싼 비극을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 여기고, 지구에서 과학에 의한 재앙이 일어날 경우 그것을 막기 위해 자아를 가지는 거대 로봇인 바이오 로보와 서포트 로봇인 피보를 지구로 보낸다.그로부터 500년 후, 지구에서는 닥터맨이라 칭하는 광기의 천재 과학자가 나타나 직접 만들어 낸 메카 인간들로 이루어진 악의 조직 '신제국 기어'를 세우고 메카쟈이간이라는 거대 로봇 군단을 내세워 세계정복에 나선다. 결국 우려했던 대로 과학에 의한 지구의 위기가 닥치자 이를 감지한 바이오 로보의 피보는 500년이란 시간을 거쳐 마침내 눈을 뜨고 신제국 기어를 막기 위한 전사로서 5인의 젊은이를 한데 모은다. 그들은 500년 전, 바이오 로보가 지구에 왔을 때 바이오 로보가 방출하는 육체와 정신을 강인하게 하는 바이오 입자를 받았던 5명의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후손 중에서도 바이오 입자를 강하게 물려받은 사람들이었다. 피보의 이야기를 듣고 바이오별의 비극과 자신들의 숙명을 깨달은 5인의 젊은이들은, 바이오별 평화연합의 의지를 이어받아 바이오맨으로서 바이오 로보를 타고 신제국 기어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5.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X 빛의 전사 마스크맨 프로젝트
X-PLANET은 지난 8월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 이후 후속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후보로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이 올라왔다. 투표 결과, 두 작품 모두 여전히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X-PLANET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전대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판매는 2024년 10월 중 X-PLANET에서 열리며, 2025년 상반기 중 팬미팅 또한 예정되어 있다.
XPLANET 공식사이트
6. 등장인물
6.1. 바이오맨
멤버 모두 지혜, 지략, 잠입수사, 추리력에 연기력까지 뛰어나다.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신제국 기어를 물리친다. 특히 연기력이 뛰어난 부분은 기어 측에서 다양히 많이 속아서, 작전 비밀을 노출시키게 된다.
코드명 | 기본색 | 캐릭터명 | 담당 배우 | 한국판 성우 |
레드 원 | 레드 | 고 시로/설용 | 사카모토 료스케 | 오세홍 |
그린 투 | 그린 | 타카스기 신고/김진호 | 오오타 타카히코[19] | 장정진 |
블루 쓰리 | 블루 | 난바라 류타/유동현 | 오오스가 아키토 | 강구한 |
옐로 포 | 옐로 | 코이즈미 미카/김은경(1대)[20] | 야지마 유키 | 정경애 |
야부키 준/이혜영(2대)[21] | 타나카 스미코 | |||
핑크 파이브 | 핑크 | 카츠라기 히카루/최윤희[22] | 마키노 미치코 | 최수민 |
- 피보/삐뽀
- 카게야마 슈이치/김영수
- 고 신이치로/설민환
배우는 나카마루 타다오.[23] 대영팬더 비디오판 성우는 노민. 시로의 아버지로 시로가 어릴 때 고인이 됐다고 하지만, 후반부에 잠시 43화, 44화 시바타 박사로 나오는 인물이자 메카인간 미키에게 이식하는 양심회로를 연구하고 있었던 인물이다. 43~44화에서 벌어진 양심회로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 미키의 일로 양심회로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한다.
47화부터 다시 출연, 50화에서 말하길 자식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이유는 메카인간에 대한 연구와 닥터맨의 세계정복에 대한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그를 위한 방편으로 자신을 닥터맨처럼 메카인간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고 시로의 아버지이니 당연히 바이오 입자가 몸 속에 있었으나, 메카인간으로 개조되면서 반바이오 입자에 반응하지 못하게 되었다.[24] 닥터맨과는 학창시절 라이벌 관계였다고 한다. 무리한 자가개조로 겉모습은 노인이나 닥터맨의 실제 나이를 30대 후반으로 설정했으니, 고 신이치로도 마찬가지.
부모가 반팔자라는 말을 정확히 알려주는 인물. 닥터맨에게 인질로 붙잡힌 자신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는 친아들 고 시로에게 자신이 메카인간이 된 이유, 메카인간과 인간의 싸움이 멈춰지기를 바란다는 것, 전사의 진정한 본분에 대해[25] 짧은 순간동안 일깨워준다. 바르고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
많은 우여곡절 끝에 네오 그라드 안에서 바이오맨을 구해주고 결국 그렇게 이름 한 번 불러보고 싶었던 아들의 뒤에서[26] 메카인간 상태로 폭파되며 세상을 떠나게 된다.[27] 더불어 자신이 야심차게 개발한 양심회로를 라이벌 닥터맨의 압도적인 기술력에 밀려 붙여보지도 못했다.
6.1.1. 무장
6.1.2. 등장 메카 및 머신
- 바이오 드래곤
바이오 베이스에서 출격하는 수송기. 바이오 제트 1, 2호를 수납하고 있으며, 견인 광선으로 바이오로보를 아래에 장착시키고 운반할 수도 있다. 무장은 전방부에 달린 레이저포 2문이며, 바이오 제트를 출격시킬 때 보면 속은 거의 텅 비어있는 항공모함이다. 보통은 바이오 베이스에서 레드 원의 호출을 받아 피보가 발진시키지만 피보가 없을 경우에는 오토 컨트롤로 호출한다. 참고로 기획 당시의 명칭은 바이오 무사시, 바이오 페가수스였다고 한다.
6.2. 신제국 기어
6.3. 반 바이오 동맹/제3세력
6.4. 기타 등장인물
- 바이오 성인 조이
7, 8화에 등장. 바이오별이 건재할 시절 피보의 단짝친구였다. 신제국 기어가 우연히 바이오별에서 온 디스크[28]를 입수해 존재가 밝혀진다. 그러나 사실 진짜 조이는 바이오 별이 멸망하면서[29] 사망했으나 피보를 납치할 목적으로 닥터맨은 메카인간으로 가짜 조이를 만들어 피보에게 보낸다. 피보를 속이다가 바이오맨에 의해 정체가 탄로나자 메카인간 상태로 되돌아와 'Of the man, By the man, For the man'을 외치고 자폭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찾아왔지만 과연 지구를 지킬 수 있을지 의아할 정도로 정신적으로는 어린아이에 가까웠던 피보가 단짝친구 조이의 편지를 통해, 트라우마의 존재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동안 정신적으로 미숙했던 피보에게 굳센 정신성장을 이루게 된 계기가 되었다. - 메카인간 쌍둥이 자매[30]
9화에 등장. 긴줄넘기를 이용해 어린이들을 이상공간으로 납치했고 난바라 류타도 같은 방법으로 이상공간으로 끌고 간다. 그 곳에서는 아이들의 두뇌를 이용하여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있었고, 그것이 바이오맨의 전투 능력을 측정하고 있었다. 류타가 온 힘을 다해 슈퍼컴퓨터를 파괴하자 쌍둥이 자매는 사라졌고 아이들도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 야마모리 쇼타/강재준
35, 36화에 등장. 배우는 쿠로사키 히카루.[31] 한국판 성우는 노민. 산에 사는 청년으로, 야생동물을 사랑하며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아름다운 산을 지키는 것이 그의 사명이다. 처음에는 고 일행을 산을 파괴한 자들[32]로 오인하고 공격하지만, 오해가 풀린 후에는 야부키 쥰에 반하게 되고[33] 바이오맨에 협력한다. 적 앞에 스스로 바이오맨 제6번째 용사라고 부르며 바이오맨의 위기를 구해는 등, 자신도 바이오맨이 될려고 애를 쓴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바이오맨과 맨몸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민첩한 그의 신체능력을 보고 바이오맨 일행은 그도 바이오 입자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바이오 로보가 확인해본 결과 그는 바이오 입자가 없는 걸로 판명이 되었다.[34]
36화에서 자신이 바이오맨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나서 낙심한 그는 "바이오맨보다 훨씬 멋지고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는 파라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마그네 운석으로 만든 강화복을 입고 마그네 전사가 된다. 파라가 탑승한 마그네 메가스의 자력빔에 의해 조종당하며 바이오맨을 고전시키지만, 준의 노력으로 제 정신을 차리고 바이오맨과 함께 마그네 운석이 있는 적의 아지트를 쳐부쉈다.
징그러운 장면을 잘 못보는지 자주 기절하기도 한다. - 메카인간 미키(한국 더빙판: 미희)
43, 44화에 등장. 배우는 시바타 토키에.[35] 한국판 성우는 정경애.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인간에 대해 무자비하며, 자신을 자극시키면 자폭하는 것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시바타 박사가 그녀의 정체를 바로 알아차리고 양심회로를 장착했는데, 후에 성격이 180도 바뀌어 연민과 측은지심을 가진 메카인간이 되었다.
하지만 양심회로는 닥터맨이 설계해놓은 사탄메가스와 미키의 재생시스템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사라져야만 사탄메가스를 쓰러트릴 수 있다는 운명을 깨닫고 결국 스스로 사탄메가스에 뛰어들어 자폭하게 된다. 이때 사탄메가스의 얼굴이 순한 모습으로 잠깐 변한다.
이즈부치 유타카가 구상한 캐릭터로 용자 라이딘 36화에 나온 미사키 유리카(岬百合香)라는 캐릭터와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오마주라고 한다. - 양궁팀 주장 하야세(한국 더빙판: 진규[36])
13화에 등장. 배우는 사나다 히로유키. 단 한 번 출연했지만, 민간인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야마모리 쇼타를 제외하고 메카클론을 헤치운 인간. 자신의 활로 쥰이 그랬던 것처럼 메카클론을 쏴버렸다. 멧사쥬도 그의 기에 눌려 후퇴하기도 했다.
양궁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금메달의 의지가 강력했던 쥰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심히 의아해하면서 쥰을 믿는 모습,[37] 그리고 쥰이 자주 연습했던 연습장을 직접 찾아 쥰을 데려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올림픽보다 더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이 있다.'는 고 시로의 말[38]에 처음에는 납득하지 못하다가, 쥰이 바이오맨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몰래 엿보고[39] '가여운 운명이지만 힘내라.'고 응원해준다. 실력도 인정할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발굴한 쥰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가 있기에 가능했던 존중이었다.
후에 먼발치에서 쥰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로 하늘에 자신의 화살을 쏘아올렸다. 이 사람이 얼마나 현명하고 사려 깊은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부분.[40]
7. 주제가
7.1. 일본어 원판
7.1.1. 오프닝: 초전자 바이오맨
옐로 교체전 오프닝[41] | |
옐로 교체후 오프닝 | |
초전자 바이오맨 OP - 초전자 바이오맨 (超電子バイオマン) | |
<colbgcolor=#d3d3d3,#2c2c2c> 작사 | 강진화 |
작곡 | 카세 쿠니히코 |
편곡 | 야노 타츠미 |
가수 | 미야우치 타카유키 |
7.1.2. 엔딩
1대 옐로 포 버전 엔딩 | |
2대 옐로 포 교체 후 엔딩[42][43] | |
초전자 바이오맨 ED - 바이오믹 솔져 (バイオミック・ソルジャー)[44] | |
<colbgcolor=#d3d3d3,#2c2c2c> 작사 | 강진화 |
작곡 | 카세 쿠니히코 |
편곡 | 야노 타츠미 |
가수 | 미야우치 타카유키 |
7.2. 한국어 더빙판
7.2.1. 오프닝
1대 옐로 포 버전 오프닝 | |
2대 옐로 포 교체 후 오프닝 | |
우주특공대 바이오맨[45][46] |
오프닝이 상당히 포스가 넘치며, 국내판도 일본 원판과 동일한 음악을 사용했지만 국내판은 일각에서는 원판을 초월했다고 평가받는다. 웅장한 성량의 보컬[47]과 원판과는 다르게 OP 중간중간에 삽입된 성우들의 연기 및 효과음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굉장히 멋지다.
더빙판 오프닝 도입부에 바이오맨 특유의 숫자를 세는 등장 대사[48]가 인상적인데 이는 더빙판 9-3[49]에 수록된 음성이다.
정발 DVD판 OP(풀버전) - 우주특공대 바이오맨(락 Ver.)[50] | |
가수 | 차형훈 |
정발 DVD판 OP(숏버전) -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성악 Ver.)[51] | |
가수 | 테너 박종혁[52] |
정발 DVD판 OP(풀버전) -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성악 Ver.) | |
가수 | 테너 박종혁 |
7.2.2. 엔딩
정발 DVD판 ED - 솔저 바이오맨(Rock Ver.)[53] | |
가수 | 차형훈[54] |
7.3. 프랑스어 더빙판
7.3.1. 오프닝
프랑스어 오프닝 |
7.3.2. 엔딩
프랑스어 엔딩 |
8. 해외수출
8.1. 한국
1989년에 초신성 플래시맨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라는 이름으로 들여와 대박을 낸 대영팬더에서 1990년에 비디오로 출시했으며, 후뢰시맨 4부작[55] 중 후뢰시맨 다음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수입 당시 일본 문화 개방 전이라 일본을 상징하는 것들[56]을 편집 후 출시했다. 편집이 가장 심한 에피소드는 30화[57]로 등장인물 자체가 일본색이 짙어서[58] 그런 것이다. 그 외 일본어로 된 간판이 많이 나오거나 일본풍의 가옥과 의상이 등장하는 4, 5, 9, 12, 16, 23, 25화 등도 상당 부분이 편집되었다.[59]성우진은 오세홍, 장정진, 강구한, 정경애, 최수민, 노민, 박은숙 7명으로 절반 이상인 4명이 후뢰시맨 당시의 성우진과 다르며, 성우 수가 적은 만큼 중복 캐스팅으로 인한 돌려막기는 여전히 심했으나 이미 당시에도 실력이 검증 된 베테랑 성우들이 연기하는 만큼 위화감이 크지는 않다.
플래시맨에 비하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그래도 플래시맨 후속작이라는 한계를 이기고 플래시맨 버금가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플래시맨이 국내에 소개된 전대물의 스타트를 끊기도 했고 주제가도 플래시맨이 워낙 자주 변용되며 널리 퍼졌는지라 바이오맨 주제가는 사실 더욱 포스가 넘치는데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리더인 레드 원의 한국판 성우가 온순한 캐릭터(or 개그 캐릭터)를 많이 맡는 오세홍이라서 후일 본인이 "나도 열혈 해봤다."라는 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기동무투전 G건담 뒷풀이 술자리에서) 그리고 팀내 남자 캐릭터 중 온순한 그린 투는 남자다운 터프 가이 역할을 주로 맡았던 장정진 성우가 연기했다.
카르세아린 나우누리 연재 당시, 즉 당시 웹소설 제목이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이던 시절 작가가 드래곤 설정을 정리하던 중 드래곤들의 색깔이 다양하다고 소개할 때 바이오 전사같다고 하는데 이 작품을 언급한 걸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개그콘서트 공부의 신 코너에서 박영진이 잠깐 윤리선생 캐릭터로 이 기믹을 사용한 적이 있다. 웃찾사에서도 2014년 '우주특공대'라는 코너에서 이 작품의 주제가를 삽입했으나, 어디서도 개그포인트를 찾을 수 없는 망한 코너라 묻혔다.
2015년 10월 18일 방영분 런닝맨에서 다름아닌 송지효의 추억의 유산으로 깜짝 출연. 그때 한국판 오프닝이 잠시 흘러나온 것은 덤.[60]
8.1.1. DVD 출시
2017년 12월 출시 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DVD에 이어 2019년 1월 25일, 원작 방영 35주년 기념으로 DVD가 출시되었다.[61] 마찬가지로 일본어 원판과 국내 더빙 디스크가 각 10장 씩 총 20장 구성이며, 예약 특전으로 500피스 퍼즐과 렌티큘러 카드 5장,[62] 등장인물과 설정 등을 정리한 퍼팩트 가이드 북, 그리고 기념 코인과 이 모든 것을 한 데 담을 수 있는 수납 박스가 제공된다. 양철 박스에 본편 DVD와 퍼팩트 가이드 북만 담을 수 있어 나머지 물품들은 따로 보관해야 하는 후뢰시맨 DVD와 비교하면 수납에 보다 신경을 썼다고 볼 수 있다.
일본판 오프닝 영상을 그대로 사용했던 후뢰시맨과는 달리, 신규 오프닝은 2분 47초 분량(2절 및 클라이맥스부 1회 추가)이 되면서 원본 영상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원본 오프닝 영상에 본편의 영상들을 끼워넣은 새로운 오프닝이 되었다.
국내 더빙판은 이미 고인이 된 성우도 있는데다 당시의 비디오 편집본과 같은 구성이므로 일본이라는 요소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던 옛날과 거의 동일하지만 비디오 편집본도 편집되기 전의 대사에 일본이 있다고 해서 편집한 것은 아니다. 한국으로 바꿔서 대사를 하면 되기 때문. 당시 비디오 편집본은 왜색이 짙은 경우 꽤 편집된 것이다. 다만 DVD에 수록된 더빙판은 비디오 편집본에서 배경에 일본 문자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잘려버린 장면(가령 일본어 간판이 쫙 깔린 배경을 주인공들이 활보하는 장면)들 일부는 영상 흐름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편집 없이 나오게 되었다. 이게 가능한 것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한일 양국이 대중문화 교류를 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그 나라의 문화가 들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칼같이 편집하는 관습이 사라졌기 때문이다.[63] 국내 더빙판은 한국으로 로컬라이징을 했기에 이들이 활동하는 나라가 일본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편집했지만 일본어 간판이라던지 일본의 전통복장인 기모노를 입는 이들이 있는다던지 하는 것은 한국에도 적지않은 일본인들이 거주하는데다 일본어 간판이 있을 수 있고 기모노를 입는 이들도 있을 수 있기에 이야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굳이 편집하지 않게 되었다.
OTT에서 VOD로 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8.1.1.1. 번역/자막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반박
- 대영팬더에서 출시한 초전자 바이오맨 DVD에서 일본어 원판은 한국어 자막 출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번역 수준은 결코 높지 못하다. 해당 자막은 DVD가 출시되기 수 년 전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 올라온 초전자 바이오맨의 아마추어 자막을 거의 그대로 유용한 것이다. 아마추어 자막을 기준으로 싱크를 다시 맞추고(가령 기존 자막에선 긴 대사를 한 번에 출력해 자막의 길이가 2줄 이상이 되던 것을 DVD에선 2~3회로 나누어 출력하는 등) 기존 자막 제작자가 해석에 확신이 없어 대사 번역 뒤 (???)나 (이 부분 불확실)같은 개인의 코멘트를 붙여놓은 부분 등은 다시 번역하긴 했으나 이를 제외한 대다수의 대사 및 오역의 유형이 일치한다. 이 때문에 오히려 본 DVD의 자막보다 거의 30년 가까이 전에 출시된 대영팬더 비디오 더빙판의 번역이 더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철저히 청음에만 의지한 번역으로 보인다며 일본어 실력자체가 굉장히 나쁘다보니, 잘 안들리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멀쩡히 들리는 대사조차도 일본어를 모르니 완전히 틀린 번역을 해놓았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다. 대영팬더가 바이오맨 DVD를 제작하면서 아마추어 자막을 인용했다고 주장하는데 대영팬더에는 1990년에 자사에서 출시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한국어 비디오판을 2019년 1월 25일에 출시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DVD에 수록한 더빙판으로 비디오판에서 화질과 음질을 높여 수록했다. 애초에 대영팬더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진 아마추어 자막을 그대로 베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아마추어가 제작한 자막 자체가 비디오, 더빙판을 참고하여 제작했다고 자막 제작자들이 밝혔다고 자막 제작자들이 영상 첫머리에 자신들이 제작한 자막의 원출처가 대영팬더 비디오, 더빙판이라고 밝혔다고 근거를 제시하자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이 대영팬더 비디오를 참조했다고 한 것에 대해서 반박을 하지 못했다. 이것 하나로 대영팬더가 아마추어의 자막을 인용해서 바이오맨 자막판을 제작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는 것은 명백한데 대영팬더에서 2019년 1월 25일[64] 바이오맨 DVD를 제작/출시하기에 앞서 제작된 자막판은 2007년경에 제작된 것과 2014년에 제작된 것 2개의 버전만이 존재한다. 나머지 도는 자막들은 2007년과 2014년에 제작된 자막판을 구한 이들이 다시 공유한 경우라서 논외. 그리고 2개의 버전 모두 영상 첫머리에 제작자들이 비디오판,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매 영상 첫머리에 고지했다. 비디오판=더빙판이므로 자막 제작자들은 대영팬더가 1990년에 출시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비디오를 참조한 것을 밝히고 있기에 오히려 무단으로 인용된 쪽은 대영팬더다. 대영팬더는 비디오를 출시했기에 더빙이 무단으로 인용되었다는 것이지만.
또한 아마추어가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과 대영팬더에서 출시한 바이오맨 DVD의 더빙판과 자막판의 내용이 매우 흡사한 이유는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대영팬더의 비디오를 참조하여 자막을 제작한 것이라서 비슷할 수 밖에 없다. 대영팬더가 바이오맨 DVD를 출시하면서 아마추어들이 제작한 자막판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이들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대영팬더가 출시한 한국어 비디오판을 무단으로 베꼈던 것인데 오히려 피해자인 대영팬더를 타인이 제작한 자막을 무단으로 훔친 도둑으로 모는 듯한 악의적인 서술이 있던 것은 2019년 1월 이후다. 최초는 대영팬더가 DVD를 출시했는데, 자막판의 자막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혹평하면서 동일한 사용자가 계속 자막에 문제가 있다며 서술을 이어가다가 어느순간부터는 대영팬더가 아마추어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며 근거없는 자신의 주장을 사실로 규정하고 이어갔다. 자막 제작자들이 대영팬더의 비디오를 자막 제작에 참고했다고 밝히지 않았다면 대영팬더는 이 사용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도둑으로 몰렸을 것이다. 실제로 나무위키에 대영팬더가 아마추어가 제작한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선을 넘어서 서술되었고 이러한 서술이 있고 이틀 정도가 지나서 디시인사이드 특촬 갤러리에 자막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걸 살짝 고친거로만 손봤지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나무위키에 악의적으로 왜곡된 내용이 서술되고 그것이 다시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나간 것이다.
또한 나무위키에 서술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바이오맨 자막을 대영팬더가 무단으로 인용했다며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 선량한 피해자로 묘사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바이오맨 DVD가 출시되어 이를 구매하거나 VOD로 유료로 봐야하는 데도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 이들이 제작한 자막판이 여전히 돌고있다. 대영팬더를 비난하며 대영팬더가 자막 제작자들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한다고 허위 사실을 서술을 이는 자막 제작이 불법이라는 것은 전혀 서술하지 않는 등 편향적인 서술만을 단행했다. 대영팬더는 일본 토에이사에서 제작한 초전자 바이오맨의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대영팬더에서 제작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더빙판 및 초전자 바이오맨 자막판이 아닌 개인이 제작한 자막에 대해서도 충분히 저작권법 위반으로 클레임을 걸 수 있는데도 자신이 자막을 만들어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두었는데 대영팬더가 무단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저작권법을 위반하여 대영팬더에 경제적 손실을 입혔으나 나 잡아가시오하고 소란떠는 격이다. 실제로 대영팬더 홈페이지에 바이오맨 DVD 자막을 제작해도 되느냐고 문의하여 저작권 권리없이 편집 소장 유통은 불법이지요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는 대영팬더에서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바이오맨 더빙판 및 자막판을 유통하는 이들에 대해서 인지를 하면 언제든지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 대영팬더 바이오맨 DVD 자막판의 문제는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와 함께, 각종 (고유)명사들의 표기가 실제 일본어의 표기가 아닌 더빙판에서 오역한 것을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갖다썼다는 것이 문제다. 바이오맨 자막과 퍼펙트 가이드 북 양쪽 모두가 지금의 번역체계를 따르지 않고 과거 한국어 비디오판에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사례가 있다.
바이오맨 DVD 자막판에서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문제라는 서술은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이러한 점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려면 다른 이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고유)명사들의 표기가 일본어 표기가 아닌 더빙판에서 오역했다고 멋대로 단정하여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DVD에 수록된 자막과 퍼펙트 가이드 북 모두 지금의 번역체계를 따르지 않고 비디오판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문제라고 하는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것이라서 문제가 없다.
* 적 조직 新帝国ギア의 영문 표기는 원래 Neo Empire Gear이므로 국가명이 신제국 "기어"가 되어야 하겠으나 비디오 더빙판 호칭이던 신제국 "기아"로 표기되었다.
* 적 조직 新帝国ギア의 영문 표기는 원래 Neo Empire Gear이므로 국가명이 신제국 "기어"가 되어야 하겠으나 비디오 더빙판 호칭이던 신제국 "기아"로 표기되었다.
문제를 제기한 이는 대영팬더가 오역을 했다는 주장이지만 이는 오역이 아니다.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ギア"는 "기어" 가 아닌 "기아"로 표기해야 한다. 대영팬더는 바이오맨 비디오판을 출시하던 1990년도 그렇지만 2019년 1월 25일 DVD로 출시될 때도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해야 했다. 1990년에 바이오맨을 출시한 대영팬더에서 번역을 담당한 이가 일본어를 몰랐을 리는 없으므로 몰라서 틀린 것이 아니라 수입 당시의 적 조직의 명칭이 영어 Neo Empire Gear가 아닌 한자와 일본어가 혼재된 新帝国ギア였고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신제국 기아"로 표기한 것이기에 이는 오역이 아닌데도 오역이라고 서술한 것이다. 또한 지금의 번역체계를 따르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대영팬더가 지금의 번역체계를 따르지 않는다고 한 것은 일본어 통용 표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 표기법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을 향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쓰이는 표기법으로, 1980년대 만화(주로 해적판)을 불법 번역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퍼져 나간 표기법이다. 가령 후지사와 사츠키, 코무로 케이는 외래어 표기법을 무시한 이름이 정착했고 언론 보도에서도 이런 표기법이 공공연히 쓰이고 있다. 표기법을 준수하면 각각 후지사와 사쓰키, 고무로 게이가 된다. 2000년대 들어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된 고속 인터넷을 통해, 기존에 구축된 비공식 표기 체계가 마치 외래어 표기법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익숙해진 표기 체계와 외래어 표기법 중에서 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고, 이 과정에서 20년 이상 사용된 외래어 표기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언어학·음성학적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개인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한계점을 지닐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지금까지 표기법은 별다른 개정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新帝国ギア의 영문 표기는 원래 Neo Empire Gear이므로 국가명이 신제국 "기어"가 되어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수입하는 국가의 언어 표기를 바탕으로 표기함에 따라 "신제국 기아"로 표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지금의 번역체계라는 것 자체가 소위 오타쿠들이 자신들이 편하게 언어를 표기하는 이기적인 방식이라서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들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것인데다 대영팬더는 외래어 표기를 준수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외래어 표기법을 충실히 따른 것을 두고 오역이라고 폄훼하는 것은 상식이 결여된 편향적인 서술이다. 일부 오타쿠들의 요구에 따라 일국의 외래어 표기법을 바꿀 수는 없으며 실제로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제기된 소송을 인정할 수 없다며 소송 자체가 기각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익숙해진 표기 체계와 외래어 표기법 중에서 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고, 이 과정에서 20년 이상 사용된 외래어 표기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언어학·음성학적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개인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한계점을 지닐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지금까지 표기법은 별다른 개정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新帝国ギア의 영문 표기는 원래 Neo Empire Gear이므로 국가명이 신제국 "기어"가 되어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수입하는 국가의 언어 표기를 바탕으로 표기함에 따라 "신제국 기아"로 표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지금의 번역체계라는 것 자체가 소위 오타쿠들이 자신들이 편하게 언어를 표기하는 이기적인 방식이라서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들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것인데다 대영팬더는 외래어 표기를 준수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외래어 표기법을 충실히 따른 것을 두고 오역이라고 폄훼하는 것은 상식이 결여된 편향적인 서술이다. 일부 오타쿠들의 요구에 따라 일국의 외래어 표기법을 바꿀 수는 없으며 실제로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제기된 소송을 인정할 수 없다며 소송 자체가 기각된 것이다.
- 신제국 기어의 보스 "독타맨"의 이름은 1990년 한국어 비디오판 당시에는 "독타맨"으로 표기할 법도 하겠으나 일본어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진 현 시점에선 "닥터맨"으로 박사 영어 이름을 응용하는 것이 옳음에도 여전히 독타맨으로 표기하였다.
이것도 외래어 표기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대영팬더가 문제라고 단정하고 편향적인 서술을 한 것이다. 먼저 닥터맨의 일본어 원문은 ドクターマン이며 이를 일본어로 읽으면 "독타만"이 된다.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ドクターマン를 외래어 표기법대로 한국어로 표기하면 "독타만" 혹은 "독타맨"으로 표기해야 한다. 또한 "독타"는 일본어에서 영어 "닥터"의 일본식 외래어 표기법이다. 일본인들이 닥터라는 발음을 못하는 것이 아니지만 일본어로 닥터를 발음대로 표기할 수 없어서 최소한 비슷하게 맞춘 것이 "독타"이다. 대영팬더에서 1990년에 출시한 바이오맨의 한국어 비디오판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독타맨"으로 정하여 한국어 각본에 표기하여 성우 더빙한 것이고 자막으로 제작할 때는 당연히 외래어 표기업에 따라 비디오판에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외래어 표기법은 1986년에 문교부 고시 제85-11호로 공포되어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자막판의 자막에도 준수해야 한다. 대영팬더는 외래어 표기법을 충실히 지킨 것인데 자신들이 익숙한 비공식적인 통용 표기를 하지 않는다고 오역이라고 비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이 불만이라면 국민신문고를 통해 외래어 표기법이 문제라고 개정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거나 헌법재판소에 위헌 여부를 제기하여 법이 개정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 파라의 심복인 파라캣 또한 일어 표기가 ファラーキャット이므로 "바"라고 발음 될 수 없는 이름임에도 비디오판에서의 더빙과 동일하게 "바라캣"이라고 표기하였다.
* 파라의 심복인 파라캣 또한 일어 표기가 ファラーキャット이므로 "바"라고 발음 될 수 없는 이름임에도 비디오판에서의 더빙과 동일하게 "바라캣"이라고 표기하였다.
외래어 표기법/일본어 및 가타카나의 외국어 전용 행에 따르면 ファラーキャット에서 ファ는 탁음으로 "va" 혹은 "ba"로 표기하기에, "파라캣 혹은 "바라캣"이 모두 맞는 표현이다. 그래서 "바라캣"으로 표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바라캣의 직속 상관 파라의 일어 표기가 ファラ이다. 역시 "바라" 혹은 "파라"가 모두 맞는 표현이라서 "파라"로 사용함에 문제가 없다. 자막판에는 상관은 "파라"인데 직속부하는 "바라캣"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한 것이라서 문제는 없지만 두 캐릭터 모두 ファラ가 공통적으로 들어가므로 자막판에 "바라"와 "바라캣"으로 하던지 "파라"와 "파라캣"으로 하던지 통일하면 좋았을 것이다. 오히려 대영팬더가 1990년에 출시한 바이오맨 비디오에는 "바라"와 "바라캣"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2019년 출시한 바이오맨 DVD의 더빙판에는 "바라"와 "바라캣"으로 나온다. 자막판에서 "파라"와 "바라캣"으로 표기하는 것은 표기법에 따른 것이라서 문제가 없지만 더빙판처럼 통일하면 더 좋았을 것이다. 2019년 1월 25일 출시된 바이오맨 DVD에서 자막판의 번역을 담당한 이가 표기법을 따르는 것은 좋지만 이런 점에 신경을 썼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행동대장인 쥬노이드 5수사(후반부 3수사)의 이름도 과거 비디오판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지금 기준대로라면 "쥬오"로 표기되어야 할 ジュウオウ도 여전히 "쥬호"로 표기하고 있으며 메추라(メッツラー)와 메사주(メッサージュウ), ダッシュ(Dash)를 "대시"라고 표기하듯 이름의 어원에 따라선 사이시옷을 생략할 수도 있어서 이것도 오역이지만 현 시점에선 논외로 본다.
쥬호는 오역이 맞다. ジュウオウ의 경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쥬우오우" 혹은 "주우오우"가 맞는 표현이다. 장음은 생략이 가능하기에 "쥬오"와 "주오"도 맞는 표현이다. 따라서 대영팬더에서 출시한 1990년 비디오판에서의 쥬호는 오역이다. ジュウオウ는 縦横를 일본어로 표기한 것으로, 종횡이라는 한자어이다. 첫번째 뜻은 동서남북을 뜻하지만 두번째 뜻이 마음대로 혹은 자유자재라는 뜻인데 쥬오라는 캐릭터 성을 생각해보면 꽤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쥬오의 이름을 가타가나어로 표기하며 일본의 언어 표기에 따라 원문이 되는 한자어도 병행하여 표기했을 것이기에 당시 대영팬더의 번역 담당자가 한자 원문을 보고 발음을 착각하고 "쥬호"로 표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하지만 メッツラー를 "메추라"로 メッサージュウ를 "메사쥬"로 표기한 것은 오역이 아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를 하면 각각 "멧추라" 및 "멧츄라"와 "멧사주" 및 "멧사쥬"가 된다. 사잇소리 현상으로 앞의 'ㅅ'이 생략되므로 각각 "메추라" 및 "메츄라"와 "메사주" 및 "메사쥬"가 되어 이중에서 선택한 것이다. "메추라"와 "메사주"는 오역이 아니다. 쥬호는 오역이 맞지만 메추라와 메사주는 오역이 아닌데도 현 시점에서 논외로 본다고 주장하는 것은 나중에 두고보자는 식으로 억지 논란을 선동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 오리지널 일본판 2번째 디스크 8화에서 피보의 친구 조이를 본떠 만든 메카 인간이 자폭시 자막으로 "바이자만! 어부자만! 어저반!"이라는 대사가 그대로 나온다. 이는 by the man, of the man, for the man의 일본어 발음을 전혀 캐치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또한 과거 아마추어 자막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더빙판에서는 자폭할 때 대사가 오히려 맞게 번역된 상태로 더빙 되었다.
* 오리지널 일본판 2번째 디스크 8화에서 피보의 친구 조이를 본떠 만든 메카 인간이 자폭시 자막으로 "바이자만! 어부자만! 어저반!"이라는 대사가 그대로 나온다. 이는 by the man, of the man, for the man의 일본어 발음을 전혀 캐치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또한 과거 아마추어 자막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더빙판에서는 자폭할 때 대사가 오히려 맞게 번역된 상태로 더빙 되었다.
대영팬더에서 아마추어 자막을 그대로 인용했다는 주장이지만 대영팬더에서 2019년 1월 25일에 출시한 바이오맨 DVD에 수록된 더빙판은 1990년에 출시한 바이오맨 비디오판의 화질과 음질을 높여 수록했는데 바이오맨 DVD 더빙판 8화에서 메카 인간은 자폭시 "위대한 총독 독타맨 각하의 세계 오브저맨! 바이저맨! 독타맨!" 이라고 외치고 폭사한다. 바이오맨 DVD 자막판 8화에는 위대한 총독 독타맨님의 세계 바이자만! 어부자만! 어저반! 이라고 외치며 자폭한다. 또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제작한 바이오맨 8화는 현재 확인해본바 더빙판 영상과 동일하게 메카 인간이 "위대한 총독 독타맨 각하의 세계를 바이자만! 어부자만! 어저반!"이라고 외치고 자폭을 한다. 대영팬더에서 제작했던 바이오맨 DVD의 더빙판에서 독타맨은 내내 총통으로 불리다가 더빙판 8화에서 유일하게 메카 인간이 자폭을 할 때 총독으로 더빙이 되어 자막판 8화에서도 총독으로 자막이 나온다.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자막판 8화에서만 메카 인간이 자폭할 때 총독으로 자막이 제작이 되었기에 위 주장은 100% 거짓으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대영팬더 바이오맨 비디오를 인용해서 일본어 자막으로 치환한 것이다. 즉,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한 것이 아닌 반대로 대영팬더의 비디오판 영상을 참고하여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바이오맨 자막을 무단으로 제작한 것이다.
일본의 바이오맨 각본가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미국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 문구를 인용하여 각본을 쓴 것이다. 상술된 내용에 대영팬더의 자막 제작자를 두고 일본어 발음을 전혀 캐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예시로 든게티즈버그 연설의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에서 흔히 goverment는 생략하기에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이 된다. 여기서 "people"을 "man"으로 바꿔 문구의 순서만 바꾼 것이다. 메카 인간의 "by the man, of the man, for the man"의 일본어 발음은 "바이자만, 오부자만, 포저만"이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바이자만, 오브자만, 포저만"이나 "바이자맨, 오브저맨, 포저맨"이 된다. 실제 일본어 발음을 들리는대로 유사하게 표기를 했기에 일본어를 전혀 캐치 못한 것이 아니다. 바이오맨 일본판의 각본가가 위 대사를 넣은 것은 게티즈버그 연설의 패러디인 셈으로 "남자의, 남자에 의해, 남자를 위해" 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남자를 뜻하겠지만 여기서 쓰인 'man'이 바로 자신의 창조주인 "독타맨"을 지칭하는 것이라서 저 대사는 "독타맨님의, 독타맨에 의해, 독타맨을 위해"라는 뜻이 된다. 한마디로 메카 인간은 독타맨에 충성스러운 발언을 하고 자폭을 한 것. 또한 대영팬더의 더빙판 8화는 유일하게 그 이전과 이후 총통으로 불리던 독타맨이 총독이라고 불린 유일한 편인데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은 비디오판을 활용해서 자막을 제작했기에 아마추어 자막판 8화에서만 독타맨은 유일하게 총독으로 불리운다. 아마추어가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을 그대로 인용한 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대영팬더가 제작한 바이오맨 더빙판의 주요 대사를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자막을 제작할 때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는 증거가 된다. 근거없이 대영팬더가 아마추어가 제작한 자막을 강탈했다는 식으로 선동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 이 외에도 각종 기술명도 어원을 전혀 찾지 않은 듯 번역된 기술명이 본래 명칭이나 의미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로보의 주요 필살기 중 하나인 슈퍼 메이저 바이오 입자 베기를 레이저라고 표기하는 등. 바이오맨 DVD 더빙판과 자막판에 나오는 기술 중 슈퍼 메이저가 들어가는 기술들은 모두 슈퍼 레이저로 번역했다.
대영팬더는 인명의 경우 외래어 표기법에 따랐으며 인명을 제외한 경우는 그대로 따르지 않아도 되기에 더빙판에서 당시로는 생소한 메이저라는 명칭보다 아동들에게 친숙한 레이저라는 명칭을 쓴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기술을 쓸때 검이 형광색으로 빛나게 발현하는 것도 레이저로 번역한 계기로 보인다. 그외의 다른 어려운 일본어 용어가 들어간 기술들은 완벽하게 번역되었기에 메이저를 레이저라고 번역한 것만 집어서 오역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기술에 대해서 100% 따라야 한다면 '슈퍼 메이저 바이오 입자베기는 원제가 'スーパーメーザー・バイオ粒子斬り!'라서 이를 발음하면 "슈퍼 메이저 바이오 쥬시잔리" 되는데 이는 "슈퍼 메이저 바이오 입자 베기"가 되는데 대영팬더는 "슈퍼 레이저 바이오 입자베기"로 바꾸었다. 가타가나로 표기된 メーザー(메이저)보다 한자와 일본어거 혼용된 粒子斬り(입자베기)가 더 해석이 어려운 일본어이므로 대영팬더가 오역을 한 것이 아닌 아동들에게 친숙한 용어인 레이저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전작인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에서 후뢰시맨이 사용하는 무기에 '호크 레이저'가 있기에 대영팬더가 일부러 메이저를 레이저라고 번역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그 외의 고유 명사(등장인물 이름 같은 것)들은 적어도 퍼팩트 가이드 북에선 원전에 맞게 번역 되어 있는데, DVD 자막에선 고 시로의 아버지인 고 "신이치로"를 고 "슈이치로"로 표기하거나, 43화에 나오는 메카인간 "미키"를 "미유키"로 표기하는 점 등, 같은 상품임에도 번역이 일치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이런 점에서도 아마추어 자막을 유용하였음이 드러난다.
* 그 외의 고유 명사(등장인물 이름 같은 것)들은 적어도 퍼팩트 가이드 북에선 원전에 맞게 번역 되어 있는데, DVD 자막에선 고 시로의 아버지인 고 "신이치로"를 고 "슈이치로"로 표기하거나, 43화에 나오는 메카인간 "미키"를 "미유키"로 표기하는 점 등, 같은 상품임에도 번역이 일치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이런 점에서도 아마추어 자막을 유용하였음이 드러난다.
우선 자막 제작자들은 영상 첫머리에 자신들이 제작하는 자막은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로 번역했다고 밝히고 있다. 제작자들이 밝혔듯이 대영팬더에서 1990년에 출시한 바이오맨 비디오를 참조했기에 더빙판과 다른 부분을 찾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실제로 티빙 등 OTT에는 대영팬더가 2019년에 출시한 바이오맨 DVD의 VOD가 올려져 있어서 바이오맨의 더빙판과 자막판을 감상할 수 있다. 대영팬더가 제작한 바이오맨 DVD 자막판과 개인들이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은 이들이 언급한대로 비디오판을 참조하여 제작한 것이라서 유사한 부분이 많은 것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대영팬더가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과 아마추어 제작자가 제작한 자막판은 틀린 부분이 많은데 대영팬더는 2018년에 새로 번역해서 자막을 제작하였기 때문이다. 메카인간 미키가 나오는 43, 44화에서 미키가 미유키라고 오역된 부분과 47화에서 시바타 박사의 정체가 고 시로의 아버지인 "고 신이치로" 박사인데 "고 슈이치로"라고 오역된 부분이 동일한데 이는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인용한 것이 아니다. 인명이 동일하게 오역이 된 이유는 대영팬더 측 자막 제작자와 일반인 자막 제작자는 바이오맨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위키를 통해 얻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대영팬더는 새로 자막을 제작해야 했기에 번역을 한 이는 바이오맨 등장인물의 이름을 알려고 위키를 참조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대영팬더가 아닌 일반인이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은 2007년과 2014년이고, 대영팬더에서 제작한 바이오맨 DVD는 2019년 1월 25일에 출시되었는데 메카인간 미키를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한 것과 고 신이치로를 고 슈이치로라고 한 것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아닌 리그베다 위키가 엔하위키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운영 중이던 엔하위키 문서에 "메카인간 미유키", "고우 슈이치로"라고 서술되어 있었다.
나무위키도 엔하위키의 문서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옮겨와서 한동안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서술되어 있었다가 최근에야 "메카인간 미키"라고 수정되었는데 나무위키에 있는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는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오기된 상태로 서술이 남아있는 부분들이 많다. 이는 고 신이치로 박사도 마찬가지. 일반인 자막 제작자도 세부적인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과거 운영되었던 엔하위키를 참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나무위키도 엔하위키의 정보를 상당부분은 가져왔기에 오역이 그대로 옮겨져 온 것이다. 나무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서 메카인간 미유키를 메카인간 미키로 최초로 정정된 때가 2019년 1월 12일의 r412판으로 그전까지는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오기되어 있었다. 리그베다 위키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 등장인물에 "메카인간 미유키"로 표기되었으며 2010년 1월 31일에 바이오맨에 나오는 메카인간 미키를 미유키로 표기한 블로그가 존재한다. 즉, 2007년 이전에 리그베다 위키가 엔하위키라는 이름이던 시절에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 등장인물에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오기되어 있었기에 이 정보를 토대로 일반인이 2010년에 잘못된 오기를 그대로 자기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던 것이다. 실제로 2007년에 바이오맨 자막을 제작한 이가 있는데 2007년에 일반인이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에도 43, 44화에 메카인간 미유키로 오기했다. 자막보다 앞서 엔하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서술되어 2007년에 자막을 제작한 이도 그대로 차용해버린 것이다. 따라서 대영팬더의 바이오맨 DVD판 자막 제작자나 일반인 바이오맨 자막 제작자들이 등장인물의 이름을 자막 제작을 할때 참조하려고 엔하위키를 방문했다가 메카인간의 이름이 "미키"가 아닌 "미유키"로 오기된 것을 참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대영팬더가 바이오맨의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해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초전자 바이오맨 43, 44화에서 "미키"를 "미유키"라는 이름으로 오기한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려면 미유키라는 이름 외에 바이오맨 43, 44화에서 전체적으로 자막이 동일해야 하는데 의미만 비슷할 뿐 전반적으로 다르며 동일한 부분은 더빙판에도 있는 것이다. 이는 고 시로의 아버지인 "고 신이치로" 박사가 "고 슈이치로"로 오기된 것과 마찬가지다.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가져가서 일부만 수정하여 바꾸었다라고 주장하려면 동일한 부분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이 부분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미유키"라는 부분만 일반인이 제작한 자막의 이름에도 "미유키"라고 나온다며 일반인이 제작한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근거가 희박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엔하위키는 이미 2007년에 운영되고 있었는데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소개되었고 대영팬더에서 후뢰시맨 3연작[65] DVD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던 2017년에도 리그베다 위키는 운영되고 있었고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표기되었다. 메카인간 미유키가 제대로 메카인간 미키로 수정된 시기는 나무위키에 넘어오고도 몇년이 지난 2019년도인데 이때는 대영팬더가 바이오맨 DVD를 출시하고도 2년이 지난 뒤였다. 대영팬더가 제작한 바이오맨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일반인 제작자들이 밝혔으므로 이들이 바이오맨 비디오를 참조하여 자막을 제작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등장인물 중 "메카인간 미키"가 대영팬더와 일반인 제작자의 자막에 "메카인간 미유키"로 동일하게 나오는 것은 엔하위키를 참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단순히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바이오맨 자막판에 "메카인간 미유키"가 나오니 그 이후에 제작된 대영팬더의 바이오맨 DVD에 수록된 바이오맨 자막판의 43, 44화의 "메카인간 미유키"로 표기되어 있는 것과 47화에서 "고 슈이치로"라고 된 부분은 대영팬더 및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위키를 참조한 것이기 때문으로 봐야 하는데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근거가 매우 희박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대영팬더와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 간에 더빙판의 경우는 매우 유사하지만 자막판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소소하게 다르고, 자막판에서 동일한 부분은 바이오맨 더빙판에 있는 내용이어서 더빙판을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참고한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 이들도 자막을 공개할 때 그걸 밝히며 공개했다. 메카인간 미유키라는 부분도 이미 2007년부터 운영된 엔하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서 있는 내용이어서 대영팬더나 아마추어 제작자가 위키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을 참조했다고 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대영팬더가 타인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대영팬더의 비디오를 인용하여 일본어 원판 자막을 제작한 것인데도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 나무위키 이전에 개설된 리그베다 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서 문서 역사를 봐도 알 수 있는데다 자막 제작자가 더빙판을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도 대영팬더가 무단으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인용했다고 서술하는 것은 대영팬더를 기만하는 행위다. 애초에 대영팬더는 초전자 바이오맨의 유일한 국내 판권자라서 자막을 제작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인데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를 위한답시고 대영팬더가 정당한 보수를 지불하지 않고 자막 제작자의 노고를 무단으로 갈취했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은 오히려 자막 제작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발목을 잡는 격이다. 왜 수많은 자막 제작자들이나 게임의 한글화를 하는 이들이 자막을 배포하고 잠수를 타는지 안다면 절대로 못할 것인데 이러한 것은 고려하지 않고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서 문제다.
나무위키도 엔하위키의 문서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옮겨와서 한동안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서술되어 있었다가 최근에야 "메카인간 미키"라고 수정되었는데 나무위키에 있는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는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오기된 상태로 서술이 남아있는 부분들이 많다. 이는 고 신이치로 박사도 마찬가지. 일반인 자막 제작자도 세부적인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과거 운영되었던 엔하위키를 참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나무위키도 엔하위키의 정보를 상당부분은 가져왔기에 오역이 그대로 옮겨져 온 것이다. 나무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서 메카인간 미유키를 메카인간 미키로 최초로 정정된 때가 2019년 1월 12일의 r412판으로 그전까지는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오기되어 있었다. 리그베다 위키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 등장인물에 "메카인간 미유키"로 표기되었으며 2010년 1월 31일에 바이오맨에 나오는 메카인간 미키를 미유키로 표기한 블로그가 존재한다. 즉, 2007년 이전에 리그베다 위키가 엔하위키라는 이름이던 시절에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 등장인물에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오기되어 있었기에 이 정보를 토대로 일반인이 2010년에 잘못된 오기를 그대로 자기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던 것이다. 실제로 2007년에 바이오맨 자막을 제작한 이가 있는데 2007년에 일반인이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에도 43, 44화에 메카인간 미유키로 오기했다. 자막보다 앞서 엔하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서술되어 2007년에 자막을 제작한 이도 그대로 차용해버린 것이다. 따라서 대영팬더의 바이오맨 DVD판 자막 제작자나 일반인 바이오맨 자막 제작자들이 등장인물의 이름을 자막 제작을 할때 참조하려고 엔하위키를 방문했다가 메카인간의 이름이 "미키"가 아닌 "미유키"로 오기된 것을 참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대영팬더가 바이오맨의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해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가 초전자 바이오맨 43, 44화에서 "미키"를 "미유키"라는 이름으로 오기한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려면 미유키라는 이름 외에 바이오맨 43, 44화에서 전체적으로 자막이 동일해야 하는데 의미만 비슷할 뿐 전반적으로 다르며 동일한 부분은 더빙판에도 있는 것이다. 이는 고 시로의 아버지인 "고 신이치로" 박사가 "고 슈이치로"로 오기된 것과 마찬가지다.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가져가서 일부만 수정하여 바꾸었다라고 주장하려면 동일한 부분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이 부분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미유키"라는 부분만 일반인이 제작한 자막의 이름에도 "미유키"라고 나온다며 일반인이 제작한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근거가 희박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엔하위키는 이미 2007년에 운영되고 있었는데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소개되었고 대영팬더에서 후뢰시맨 3연작[65] DVD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던 2017년에도 리그베다 위키는 운영되고 있었고 "메카인간 미유키"라고 표기되었다. 메카인간 미유키가 제대로 메카인간 미키로 수정된 시기는 나무위키에 넘어오고도 몇년이 지난 2019년도인데 이때는 대영팬더가 바이오맨 DVD를 출시하고도 2년이 지난 뒤였다. 대영팬더가 제작한 바이오맨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일반인 제작자들이 밝혔으므로 이들이 바이오맨 비디오를 참조하여 자막을 제작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등장인물 중 "메카인간 미키"가 대영팬더와 일반인 제작자의 자막에 "메카인간 미유키"로 동일하게 나오는 것은 엔하위키를 참조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단순히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바이오맨 자막판에 "메카인간 미유키"가 나오니 그 이후에 제작된 대영팬더의 바이오맨 DVD에 수록된 바이오맨 자막판의 43, 44화의 "메카인간 미유키"로 표기되어 있는 것과 47화에서 "고 슈이치로"라고 된 부분은 대영팬더 및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위키를 참조한 것이기 때문으로 봐야 하는데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근거가 매우 희박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대영팬더와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 간에 더빙판의 경우는 매우 유사하지만 자막판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소소하게 다르고, 자막판에서 동일한 부분은 바이오맨 더빙판에 있는 내용이어서 더빙판을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참고한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 이들도 자막을 공개할 때 그걸 밝히며 공개했다. 메카인간 미유키라는 부분도 이미 2007년부터 운영된 엔하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서 있는 내용이어서 대영팬더나 아마추어 제작자가 위키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을 참조했다고 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대영팬더가 타인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대영팬더의 비디오를 인용하여 일본어 원판 자막을 제작한 것인데도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 나무위키 이전에 개설된 리그베다 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 문서에서 문서 역사를 봐도 알 수 있는데다 자막 제작자가 더빙판을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도 대영팬더가 무단으로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인용했다고 서술하는 것은 대영팬더를 기만하는 행위다. 애초에 대영팬더는 초전자 바이오맨의 유일한 국내 판권자라서 자막을 제작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인데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를 위한답시고 대영팬더가 정당한 보수를 지불하지 않고 자막 제작자의 노고를 무단으로 갈취했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은 오히려 자막 제작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발목을 잡는 격이다. 왜 수많은 자막 제작자들이나 게임의 한글화를 하는 이들이 자막을 배포하고 잠수를 타는지 안다면 절대로 못할 것인데 이러한 것은 고려하지 않고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인용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서 문제다.
- 독타맨이나 쥬호 같은 표기에 대해 "과거 비디오판과 동일한 이름으로 표기함으로써 90년대 당시 작품을 즐겼던 지금의 구입자들이 쉽게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선 안 되는 것이, 그러한 기준대로라면 주인공 바이오맨 일행부터 자막 상의 이름이 "설용", "김진호"... "최윤희" 등이 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후리자가 프리더에서 프리저로 바뀌었듯, 과거의 표기가 일본어에 대한 연구의 미흡함이나 지식의 부족, 또는 그 당시 시대 배경으로 인해 지금과 다를 수밖에 없었다면 작품을 새로이 낼 때는 이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본 상품의 자막에는 (고유)명사 번역에 있어 상술한 2가지 중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는다. 이렇듯 표기에 대한 기준과 잣대가 없다는 것은 아마추어 자막을 유용하면서 감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또 하나의 반증이 된다.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먼저 대영팬더에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DVD의 제작 발표를 하던 시기에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도 DVD 제작이 예정되어 있으며 모두 더빙판은 이름 및 지명이 한국식으로 자막판은 이름 및 지명이 일본식으로 출시한다고 고지했다. 따라서 더빙판은 한국이 배경이며, 원판은 일본이 배경이라서 지역명도 더빙판은 한국의 지역명이 자막판은 일본의 지역명이 나오며 더빙판에서는 국적이 한국이며 자막판에서는 일본이다. 바이오맨을 두고 자막판은 왜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느냐고 문제라고 지적한다면 후뢰시맨과 마스크맨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된다. 그 그리고 예시가 잘못되었다. 위의 예시로 서술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경우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학교가 로컬라이징되었으나 지역명은 일본 지명으로 나온다. 아키타현의 산왕, 카나가와현의 북산이라고 나오며, 송태섭의 고향도 그대로 오키나와라고 명시되기에 배경은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명확하게 나온다. 엄밀하게 한국 로컬라이징이 아니라서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교포들이 일본 고교농구를 지배한다는 드립까지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작품을 한국 로컬라이징의 예시로 든 것은 명백한 모순이다. 또한 프리저의 예를들며 '본 상품의 자막에는 (고유)명사 번역에 있어 상술한 2가지 중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주관적 판단에 근거하여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논리에 맞지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 후리자가 프리더에서 프리저로 바뀌었듯이라는 주장도 말이 안되는 것이 프리저는 당시 드래곤볼 번역에 따라 프리더, 프리져, 후리자라고도 표기들이 있었다. 후리자는 일본어 가타가나를 그대로 읽은 것으로 해적판 번역본에서 "후리자"라고 표기했다. 해적판에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후리자는 당연히 사용하면 안되며, 프리더는 명백한 오역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프리저" 혹은 "프리져"가 맞는 표현이다. 위에는 해적판에서나 사용되던 후리자가 프리더로 바뀌고 다시 프리저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후리자는 불법으로 제작되던 해적판의 인명이므로 제외하는 것이 맞고 프리더는 오역이라서 프리저 및 프리져가 맞는데도 대원에서 발매한 드래곤볼 완전판에서도 프리더로 오역되었기에 프리저로 바뀌었다고 주장할 근거가 못된다.
'따라서 그 당시 시대 배경으로 인해 지금과 다를 수밖에 없었다면 작품을 새로이 낼 때는 이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든 '후리자가 프리더에서 프리저로 바뀌었듯'이라는 주장은 자신이 근거로 제시한 작품들이 자신의 주장과 모순됨에도 대영팬더의 자막판에 나오는 기술 명칭이나 적들의 인명이 비디오판과 동일한 것이 틀렸다는 결론부터 내리고 그 주장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을 예시로 들며 끼워맞추기를 한다. 예시로 든 작품들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인물들의 이름만 한국식 이름이고 학교는 한자 독음이며 국가와 배경은 일본이라서 완전한 로컬라이징이 아니며, 드래곤볼에서 프리저의 경우 후리자는 해적판에서 사용된 것이며, 냉장고를 뜻하는 영어 단어 Freezer가 어원이라서 프리저가 맞음에도 프리더라는 오역으로 드래곤볼은 이를 잡지못하고 완전판까지 발매했음에도 마치 드래곤볼에서는 프리저로 수정되어 나온 것처럼 허위 사실을 서술했다. 처음부터 대영팬더를 오로지 비난만 하려고 대영팬더에서 자막판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왜 일본인 이름으로 쓰냐며 허위 사실을 다른 작품까지 거론하며 대영팬더를 근거없이 비난하기만 하는 것이다. 애시당초 바이오맨 자막판 등장인물들의 인명을 비디오판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은 틀렸다고 주장하기에 앞서 명백하게 허위 사실인 대영팬더에서 아마추어가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을 무단으로 인용했다고 서술한 것부터가 문제다. 제시한 근거가 꼴랑 다른 건 제쳐두고 아마추어가 만든 자막판의 43화에서 "미유키"라고 표기한 것과 (47화)에서 "고 슈이치로"로 표기한 것이 대영팬더가 제작한 자막판에도 나온다는 것이다. 엄밀하게 아마추어 자막판의 47화에는 "코우 슈이치로"로 나오기에 서로 오역임에도 완전히 같지도 않은데 그 이유는 대영팬더나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참조한 리그베다 위키의 판본이 달라서 그렇다. 자막의 내용도 1화부터 51화까지 소소하게 다르고 심지어 자막 제작자가 자기들은 비디오를 참조했다고 영상 첫머리에 표기하여서 대영팬더 비디오를 원본으로 제작된 것을 절대 모를 수가 없음에도 미키를 미유키라고 하는 것과 신이치로를 슈이치로 오역하는 부분이 아마추어 제작자의 자막과 같다며 대영팬더가 남이 제작한 자막을 무단으로 베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 목적으로 사실을 날조했다고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바이오맨의 경우 대영팬더 자막판 이전에 자막판 버전이 상술한 것처럼 2007년, 2014년의 2개 버전이 있었으며 2개의 버전 모두 제작자가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밝혔으며 모두 43, 44화에 메카인간 미키가 미유키로 47화에서 신이치로 박사가 슈이치로로 나온다. 따라서 대영팬더 및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등장인물의 일본어 이름을 이미 앞서 개설된 위키를 참고하여 파악했기에 같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참고로 이들이 자막을 제작하던 시기가 2007년, 2014년이므로 한국식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된 더빙판에서는 알 수 없는 일본인 이름을 찾기위해 참조한 것이 바로 엔하위키였다. 그리고 엔하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에서는 메카인간 미유키로 서술되었고 나무위키에서도 한동안 그랬다가 2019년 이후에야 메카인간 미키로 정정되었다. 따라서 대영팬더에서 제작한 바이오맨 DVD에 수록된 자막판의 43, 44화의 여성 메카인간의 이름이 미유키라는 것도 대영팬더에서도 위키를 참조한 것일 뿐 다른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활용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자막을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지만 자막 제작자들도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밝히고 있으므로 무단으로 인용된 쪽은 오히려 대영팬더였다는 것이 명백하다. 대영팬더는 2001년 법인이 해산되고 2017년에 부활을 선언하기 전에는 대영팬더에서 출시한 특촬물 영상이나 더빙판들이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불법적으로 공유되었는데 이러한 자막 제작자들도 국내 저작권자인 대영팬더가 법인이 해산된 시기에 비디오판을 참조하여 자막 제작을 한 것이다. 법인이 해산되었다지만 판권 자체는 대영팬더에게 있어 자막 제작도 위법인데 자막 제작에 이용한 것이 비디오판이라는 것은 대영팬더에서 인명을 오기를 했네 어쩌네 하기 이전에 자막 제작자들을 비난해야 될 일이다. 대영팬더에서 자막판에는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자막판 인명을 일본어로 쓴다고 밝혔고 심지어 프로모션 진행 때 설문조사까지 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한 더빙판은 한국식, 자막판은 일본식으로 제작하는 것인데 대영팬더가 잘못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무엇은 근거로 잘못했다고 하는 것인지 비난의 근거가 무엇인지도 확실하지도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51화나 되는 긴 내용의 자막을 모두 확인하는 데엔 상당한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므로 기존에 있는 자막을 이용하는 것도 공식 판매자 측의 선택일 수 있고[66] 일본어판을 보는 사람들 중엔 자막이 없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청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90년대 당시 과도한 가위질로 인해 부자연스러웠던 장면을 제대로 보고 싶다거나 한국판과 일본판이 어떻게 달랐는지 비교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는 자막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2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상품을 출시하면서 최소한의 감수도 거쳤는지 의심될 정도로 자막의 수준이 저열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따라서 그 당시 시대 배경으로 인해 지금과 다를 수밖에 없었다면 작품을 새로이 낼 때는 이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든 '후리자가 프리더에서 프리저로 바뀌었듯'이라는 주장은 자신이 근거로 제시한 작품들이 자신의 주장과 모순됨에도 대영팬더의 자막판에 나오는 기술 명칭이나 적들의 인명이 비디오판과 동일한 것이 틀렸다는 결론부터 내리고 그 주장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을 예시로 들며 끼워맞추기를 한다. 예시로 든 작품들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인물들의 이름만 한국식 이름이고 학교는 한자 독음이며 국가와 배경은 일본이라서 완전한 로컬라이징이 아니며, 드래곤볼에서 프리저의 경우 후리자는 해적판에서 사용된 것이며, 냉장고를 뜻하는 영어 단어 Freezer가 어원이라서 프리저가 맞음에도 프리더라는 오역으로 드래곤볼은 이를 잡지못하고 완전판까지 발매했음에도 마치 드래곤볼에서는 프리저로 수정되어 나온 것처럼 허위 사실을 서술했다. 처음부터 대영팬더를 오로지 비난만 하려고 대영팬더에서 자막판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왜 일본인 이름으로 쓰냐며 허위 사실을 다른 작품까지 거론하며 대영팬더를 근거없이 비난하기만 하는 것이다. 애시당초 바이오맨 자막판 등장인물들의 인명을 비디오판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은 틀렸다고 주장하기에 앞서 명백하게 허위 사실인 대영팬더에서 아마추어가 제작한 바이오맨 자막판을 무단으로 인용했다고 서술한 것부터가 문제다. 제시한 근거가 꼴랑 다른 건 제쳐두고 아마추어가 만든 자막판의 43화에서 "미유키"라고 표기한 것과 (47화)에서 "고 슈이치로"로 표기한 것이 대영팬더가 제작한 자막판에도 나온다는 것이다. 엄밀하게 아마추어 자막판의 47화에는 "코우 슈이치로"로 나오기에 서로 오역임에도 완전히 같지도 않은데 그 이유는 대영팬더나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참조한 리그베다 위키의 판본이 달라서 그렇다. 자막의 내용도 1화부터 51화까지 소소하게 다르고 심지어 자막 제작자가 자기들은 비디오를 참조했다고 영상 첫머리에 표기하여서 대영팬더 비디오를 원본으로 제작된 것을 절대 모를 수가 없음에도 미키를 미유키라고 하는 것과 신이치로를 슈이치로 오역하는 부분이 아마추어 제작자의 자막과 같다며 대영팬더가 남이 제작한 자막을 무단으로 베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 목적으로 사실을 날조했다고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바이오맨의 경우 대영팬더 자막판 이전에 자막판 버전이 상술한 것처럼 2007년, 2014년의 2개 버전이 있었으며 2개의 버전 모두 제작자가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밝혔으며 모두 43, 44화에 메카인간 미키가 미유키로 47화에서 신이치로 박사가 슈이치로로 나온다. 따라서 대영팬더 및 일반인 자막 제작자들이 등장인물의 일본어 이름을 이미 앞서 개설된 위키를 참고하여 파악했기에 같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참고로 이들이 자막을 제작하던 시기가 2007년, 2014년이므로 한국식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된 더빙판에서는 알 수 없는 일본인 이름을 찾기위해 참조한 것이 바로 엔하위키였다. 그리고 엔하위키의 초전자 바이오맨에서는 메카인간 미유키로 서술되었고 나무위키에서도 한동안 그랬다가 2019년 이후에야 메카인간 미키로 정정되었다. 따라서 대영팬더에서 제작한 바이오맨 DVD에 수록된 자막판의 43, 44화의 여성 메카인간의 이름이 미유키라는 것도 대영팬더에서도 위키를 참조한 것일 뿐 다른 자막 제작자의 자막을 무단으로 활용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영팬더가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자막을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지만 자막 제작자들도 비디오, 더빙판을 참조했다고 밝히고 있으므로 무단으로 인용된 쪽은 오히려 대영팬더였다는 것이 명백하다. 대영팬더는 2001년 법인이 해산되고 2017년에 부활을 선언하기 전에는 대영팬더에서 출시한 특촬물 영상이나 더빙판들이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불법적으로 공유되었는데 이러한 자막 제작자들도 국내 저작권자인 대영팬더가 법인이 해산된 시기에 비디오판을 참조하여 자막 제작을 한 것이다. 법인이 해산되었다지만 판권 자체는 대영팬더에게 있어 자막 제작도 위법인데 자막 제작에 이용한 것이 비디오판이라는 것은 대영팬더에서 인명을 오기를 했네 어쩌네 하기 이전에 자막 제작자들을 비난해야 될 일이다. 대영팬더에서 자막판에는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자막판 인명을 일본어로 쓴다고 밝혔고 심지어 프로모션 진행 때 설문조사까지 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한 더빙판은 한국식, 자막판은 일본식으로 제작하는 것인데 대영팬더가 잘못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무엇은 근거로 잘못했다고 하는 것인지 비난의 근거가 무엇인지도 확실하지도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51화나 되는 긴 내용의 자막을 모두 확인하는 데엔 상당한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므로 기존에 있는 자막을 이용하는 것도 공식 판매자 측의 선택일 수 있고[66] 일본어판을 보는 사람들 중엔 자막이 없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청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90년대 당시 과도한 가위질로 인해 부자연스러웠던 장면을 제대로 보고 싶다거나 한국판과 일본판이 어떻게 달랐는지 비교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는 자막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2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상품을 출시하면서 최소한의 감수도 거쳤는지 의심될 정도로 자막의 수준이 저열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대영팬더는 초전자 바이오맨의 한국의 공식 판매자이자 판권을 가진 권리 대행자다. 대영팬더가 아닌 개인이 대영팬더의 허락없이 자막 제작을 하는 것 자체가 대영팬더 측에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위법 행위로 민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대영팬더는 공식 판매자이자 판권자이므로 자막 제작자들이 제작한 자막을 이러한 개인들이 제작한 자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대영팬더의 정당한 권리이다. 그리고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은 자신들은 대영팬더의 바이오맨 비디오, 더빙판 자막을 참조하여 바이오맨 자막을 제작했다며 매 영상 첫머리에 밝히고 있으므로 되려 대영팬더 측에서 이들의 자막 제작에 자신들이 제작한 초전자 바이오맨 비디오판이 무단으로 이용당했지 대영팬더에서 이들의 자막을 활용한 적은 없다. 자막의 내용이 소소히 다르고 더 추가된 내용이 서술되기도 했는데 대영팬더에서 개인들이 제작한 비공식 자막을 활용 하겠다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지 그저 의혹만 제기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식으로 자막 제작으로 손해를 본 피해자인 대영팬더를 가해자로 장기간에 걸쳐 서술하며 자막 제작자들을 피해자로 묘사하며 대영팬더를 비난만 하고 있을 뿐이다.
8.2. 프랑스
유럽에서 일본 서브컬처의 대표적 소비지인 프랑스에서는 1985년에 CANAL+에서 방영을 하였으며 매우 인기가 좋아 TF1에서 1987년에 재방영하였고 한국에서 후뢰시맨이 성공하고 다른 슈퍼전대 시리즈도 수입한 것처럼 바이오맨의 성공으로 10대 전대물 초신성 플래시맨부터 15대 조인전대 제트맨까지 6개의 시리즈를 수입하게 되었다. 특히 광전대 마스크맨과 초수전대 라이브맨은 각각 바이오맨2, 바이오맨3 라는 이름으로 방영할 정도였으니 바이오맨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9. 방송 목록
방영일 | 방영 화수 | 제목 | 특이사항 |
1984/02/04 | 1화 | 수수께끼의 거대로봇 출현 | 바이오맨, 바이오 로보, 피보, 신제국 기어 등장 |
1984/02/11 | 2화 | 집합! 숙명의 전사 | 파라캣 등장 |
1984/02/21 | 3화 | 우리 친구 바이오 로보 | |
1984/02/28 | 4화 | 자폭! 메카인간 | |
1984/03/03 | 5화 | 보이지 않는 적을 무찔러라 | |
1984/03/10 | 6화 | 일어나라! 바이오로봇 | |
1984/03/17 | 7화 | 붙잡힌 피보 | |
1984/03/24 | 8화 | 싸워라! 별을 걸고 | |
1984/03/31 | 9화 | 사람을 사라지게 만드는 줄넘기 | |
1984/04/07 | 10화 | 안녕 옐로 | 코이즈미 미카 전사 |
1984/04/14 | 11화 | 신전사 쥰 등장 | 야부키 쥰 합류 |
1984/04/21 | 12화 | 살인자 그린! | |
1984/04/28 | 13화 | 쥰이여 | |
1984/05/05 | 14화 | 신 두뇌 브레인! | |
1984/05/12 | 15화 | 여전사 불꽃의 맹세[67][68] | |
1984/05/19 | 16화 | 달려라 21599초 | |
1984/05/26 | 17화 | 나는 용궁성을 보았다 | |
1984/06/02 | 18화 | 초능력 소녀의 기도 | |
1984/06/09 | 19화 | 아버지는 닥터맨 | 프린스 등장 |
1984/06/16 | 20화 | 프린스의 도전! | 프린스 전사 |
1984/06/23 | 21화 | 지켜라 바이오베이스 | |
1984/06/30 | 22화 | 대도?! 블루! | |
1984/07/07 | 23화 | 인형의 습격 | |
1984/07/14 | 24화 | 폭발하는 사랑의 꽃! | |
1984/07/21 | 25화 | 프린스의 유령? | 카게야마 슈이치 등장 |
1984/07/28 | 26화 | 놀라운 아버지의 비밀 | 카게야마 슈이치 퇴장 |
1984/08/04 | 27화 | 거미 지옥의 여전사 | |
1984/08/11 | 28화 | 닥터맨 암살 | |
1984/08/18 | 29화 | 도쿄가 사라지는 날?! | |
1984/08/25 | 30화 | 최강 캔스의 마검 | |
1984/09/01 | 31화 | 신형? 메가스 출현 | 멧사쥬 전사, 아쿠아이가 전사 |
1984/09/08 | 32화 | 기어의 대개조 작전 | |
1984/09/15 | 33화 | 나오는 건가?! 신필살기술 | |
1984/09/22 | 34화 | 보라! 바이오의 힘 | |
1984/09/29 | 35화 | 6번째 남자 | |
1984/10/06 | 36화 | 변신 보이 | |
1984/10/13 | 37화 | 킬러 실바! | 바이오헌터 실버 등장 |
1984/10/20 | 38화 | 수수께끼의 발지온 | |
1984/10/27 | 39화 | 메이슨의 함정! | |
1984/11/03 | 40화 | 빼앗긴 터보! | |
1984/11/10 | 41화 | 악마의 자장가! | |
1984/11/17 | 42화 | 고! 생명을 걸어라! | |
1984/11/24 | 43화 | 세일러복의 전사 | 카게야마 슈이치 재등장, 시바타 박사(고 신이치로) 등장 |
1984/12/01 | 44화 | 아름다운 양심회로 | |
1984/12/08 | 45화 | 인간 폭탄 쥰! | |
1984/12/15 | 46화 | 탈출! 함정의 마을! | |
1984/12/22 | 47화 | 시바타 박사의 정체!? | |
1984/12/29 | 48화 | 출현! 발지온 | 쥬오 전사, 몬스터 전사 |
1985/01/12 | 49화 | 위태로운 바이오 로보 | 멧츄라 전사, 파라 전사 |
1985/01/19 | 50화 | 돌격 네오그라드 | 사이곤 전사, 메이슨 전사, 바이오헌터 실버 전사, 고 신이치로 사망 |
1985/01/26 | 최종화 | 안녕! 피보 | 파라캣 전사, 닥터맨 전사 |
10. 관련 작품
- 극장판 초전자 바이오맨
-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 고 시로 게스트 출연
-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 - 고 시로 목소리 출연
11. 여담
- 본작에서 처음으로 옐로 - 핑크 더블 히로인 체제를 선보였기 때문에 그걸 의식해서인지 변신 후에도 둘이 대화하는 씬이 많았다고 하며 옐로의 슈트액팅 담당이었던 츠지이 케이지와 핑크 담당의 타케다 미치히로가 맨얼굴로 여성 연기 리허설[69]을 하고 있으면 주위로부터 "기분 나쁘니까 가면을 쓰고 해라!"라는 소리를 들어 두 명만 리허설 때도 맨얼굴을 내놓지 못하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 과거 대영팬더 비디오판 17개의 비디오케이스 중 1~4편까지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바이크 장면이 같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 바이오맨을 2번째 시리즈로 수입했는데, 어째서 발매 비디오케이스 일부에 체인지맨이 같이 들어가 있는지는 이유 불명.
- 5명 모두 사적으로 친하다. 그런데 주로 레드 원-핑크 파이브로 자주 출몰되는 듯하다.
- 파워레인저로 리메이크 된 최초의 작품은 8년 후 작품인 쥬레인저부터였지만 사실 이 작품부터 리메이크 시도가 잠시 있었다. 리메이크를 위해 파일럿 필름[70]을 만들었지만, 스폰서와 방송사의 반응이 나빠서 정식으론 방영되지 못했다고 한다.
원작 등장인물 파워레인저 등장인물 파일럿판 배우 고 시로 빅터 리(Victor Lee)[71] 마크 다카스코스 타카스기 신고 잭 테일러(Zack Taylor)[72] 미구엘 A. 누네즈 주니어 난바라 류타 빌리 크랜스턴(Billy Cranston)[73] 톰 실라드리 야부키 준 트리니 크리스탈(Trini Crystal)[74] 트리샤 리 피셔[75] 카츠라기 히카루 킴벌리 하트(Kimberly Harte)[76] 레베카 스태플스 피보 알파 5 불명 독타맨 제이더(Zadar) 불명 - 고카이저의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에선 쥬레인저 이전 작들 중 다이나맨, 체인지맨, 플래시맨, 마스크맨, 파이브맨, 다이레인저가 파워레인저화 되어서 나왔는데 정작 이 작품은 파워레인저화 되지 않았다. 이 작품 말고도 라이브맨, 터보레인저, 제트맨과 초창기 6작들도 파워레인저화 되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쥬레인저 이전에 리메이크 시도가 있었던 최초의 작품이란 점이 리메이크 되지않은 타 전대들과의 차이점이다.
- 엽기하우스가 유행하던 시절에 옥동자의 얼굴을 합성한 짤도 나왔다. #
- 43화, 44화 2부작은 시나리오 초안을 작성한 것이 이즈부치 유타카이며 명작으로 꼽힌다.용자 라이딘 36화의 오마주라고 한다.
12.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등장인물 | |||
선역 | 등장 전사 | |||
악역 | 신제국 기어 / 반 바이오 동맹 | |||
무장 및 아이템 | ||||
테크노 브레스 - 바이오 소드 & 바이오 건 - 그린 부메랑 - 바이오 애로우 - 핑크 배리어 - 바이오 마하 - 바이오 터보 | ||||
음악 | ||||
주제가 | 오프닝 엔딩 : 바이오믹 솔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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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모타로를 모티브로 한 전사 타이틀은 38년 후인 돈 모모타로(천홍도)가 획득하게 된다.[2] 이 초기 설정의 흔적은 바이오 제트 1, 2호의 좌석 배치에서도 드러나는데, 바이오 제트 1호의 좌석(앞 → 뒤)과 바이오 제트 2호의 좌석(좌 → 우)에 앉은 멤버 배치를 보면 레드 원 → 핑크 투 → 그린 쓰리 → 옐로우 포 → 블루 파이브 순이 된다.[3] 슈퍼전대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초전자 바이오맨부터 조인전대 제트맨까지 이어지는 시기에 제작된 전대물들의 완성도는 전 특촬물을 통틀어 독보적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제작되었다. 아예 저연령층을 겨냥하고 제작하는 오늘날의 전대물(미래전대 타임레인저 같은 예외도 있지만)과 달리 이들 시리즈는 성인층이 보아도 깊은 인상을 받을 정도로 강렬한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4] 드래곤볼의 크리링, 원피스(만화)의 몽키 D. 루피 등으로 유명한 성우이다. 오프닝 크레딧에는 표기되지 않았다.[5]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예시는 있다. 성수전대 긴가맨의 경우 원래 긴가레드가 되는 것은 휴우가였지만 1화 시점에서 변신하기도 전에 휴우가가 실종됨으로 동생인 료마에게 인계되었으며, 휴우가는 이후 흑기사가 죽으면서 물려받은 힘으로 흑기사로 변신하게 되지만 이 당시 흑기사는 아군이 아닌 제3자의 포지션이니 제외. 공룡전대 쥬레인저나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경우 6번째 전사(브라이, 타키자와 나오토)가 사망 후 각자의 무기를 레드(게키, 아사미 타츠야)에게 맡기지만 그 형태로 변신하지 않고 무장과 조종 메카만 승계한 케이스이기에 위와 같은 케이스로 볼 수는 없다.(브라이는 이미 사망한 몸을 일시적으로 살려놓은 것이기도 하고)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류야)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시바 카오루)에 와서는 레드가 잠시 교체되는 사태가 일어나긴 했지만 원래 레드(아사미 타츠야, 시바 타케루)는 전부 사망하지도 않았고, 다시 레드로 복귀하니 역시 제외. 아울러 시바 카오루는 정식 레드로 치지 않고 류야는 아예 언급도 없다.[6] 대신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 해당 사례가 있다. 핑크레인저가 사망하면서 멤버 교체.[7] 현재의 저팬 액션 엔터프라이즈(약칭 JAE)[8]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호크아이에게 살해당한 야쿠자 두목(아키히코)을 연기한 배우라고 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일본에선 헐리웃 진출까지 한 유명배우.[9] 2000년대에 들어서는 특수전대 데카레인저가 이러한 '괴인의 거대화 배제' 패턴을 일부 응용하고 있다.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역시 괴인 → 거대화 패턴이 없는 데다가 심지어 멤버들이 나뉘어 괴인전과 거대전을 동시에 병행하기도 한다.[10] 한국 특촬물 중 비슷한 경우로 수호전사 맥스맨이 있다. 여담이지만 수호전사 맥스맨 제작진이 기존에 제작했던 특촬물인 지구용사 벡터맨은 오히려 '괴인과의 전투 → 패배한 괴인의 거대화 → 거대 로봇 전투'라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패턴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했다.[11] 제3세력계 캐릭터의 기원으로 꼽히는 전자전대 덴지맨의 반리키 마왕은 본래 베이더 일족과 협력 관계였고, 과학전대 다이나맨에 등장한 다크 나이트는 꼬리가 모두 잘리고 추방당한 메기드 왕자가 변신한 것에 불과했다. 또한 실바 이후로 등장한 '자칭 제3세력'들도 면면을 보자면 결국에는 대부분 악의 조직 또는 주인공 측과 일종의 협력관계를 형성했다. 예외만 빼면.[12] 일본판은 '바이오 입자반응 확인! 파괴! 파괴! 파괴!'[13] 물론 플래시맨도 동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나쁘지 않은 성적이였지만 불행하게도 바로 앞 작품이 전격전대 체인지맨이였기에 저평가를 받는다.[14] 스즈키 타케유키, 호리 나가후미, 소다 히로히사, 이즈부치 유타카 4인이 만든 초전자 바이오맨, 전격전대 체인지맨, 초신성 플래시맨 이 3개의 작품은 성인 팬이 많으며 팬덤이 겹친다.[15] 재일교포로 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 최고의 작사가 중 한 명이다.[16] 드래곤볼 엔딩인 로맨틱을 줄게로 유명한 작사가[17] 작 중으로부터 500년 전 당시 1화부터 마지막 화까지의 주요 무대인 일본은 무로마치 시대였고 한반도의 경우 성종 15년 당시의 조선시대였다.[18] 이 중 장정진과 정경애는 라이브맨의 더빙에 참여했고 오세홍은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츠루기 히류 역을 맡았으며 정경애는 체인지맨에서 나기사 사야카 역도 맡았다.[19] 촬영 당시에는 오오타 나오토.[20] 작중에서는 홍은경이라고 하지만 오프닝 인물 소개 자막과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는 김은경이라고 나온다.[21] 2대 옐로 포가 등장한 후에도 오프닝 인물 소개 자막으로는 여전히 김은경이라고 나온다.[22] 작중 본편과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는 최윤희라고 하지만 오프닝 인물 소개 자막으로는 김윤희라고 나온다.[23] 2009년에 향년 76세로 대동맥 파열로 사망했다.[24] 바이오 입자에 반응하지 못하는 몸은 반바이오 입자에도 반응할 수 없다는 설정이다.[25] 설령 우리 부자가 영원히 만날 수 없을지라도 싸워야 한다고까지 말했다.[26] 서둘러 세상을 구하라고 아들에게 떠나라고 재촉했다.[27]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울먹이며 "아버지, 잘 있으세요!"라고 작별을 고한다. 해당 장면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닥터맨의 최후와 함께 제일 슬픈 장면 중 하나이다.[28] 조이가 피보에게로 보낸 유서를 담은 영상편지[29] 유서에는 30분 뒤에 바이오별은 폭발한다고 말했다.[30] 메카인간 쌍둥이 자매로 나온 두 여자아이는 3년 후 광전대 마스크맨 36화에서 타케루의 구함을 받는 쌍둥이 자매로 재등장한다.(1명은 24화에 다른 배역으로 먼저 나왔다.)[31] 이후 거수특수 쟈스피온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본작에서 파라 역을 맡은 아스카 유우코와 1992년에 결혼(아내가 7년 연상)한 뒤 오키나와로 이주해 부부가 같이 다이빙샵을 경영하다가 2011년 아내와 사별했다.[32] 실제로 산을 파괴한 건 그 곳에 묻혀진 마그네 운석을 찾던 신제국 기어였다.[33] 강한 여자를 좋아한다고.[34] 이러한 합리적 의심이 가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쥰의 등장과 비슷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호기심으로 바이오맨을 자의로 쫓아간 점, 용사에 걸맞게 자연을 사랑하는 건강한 정신, 일반 민간인들보다 신체능력이 좋아 신제국 기어에 미력하게나마 타격을 줬다.[35] 다음 작품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리겔성인 나나로, 광전대 마스크맨 33화에서 도적기사 키로스를 사모한 지저 소녀 에리로 출연했다.[36] 성은 쥰이 부르지 않아서 전혀 알 수 없다.[37] 일판 13화 첫 씬에서 양궁팀 선수들이 양궁장에서 연습을 하는 장면과 하야세 주장이 준을 꼭 데려오겠다고 감독에게 다짐하는 장면은 유니폼에 부착된 일장기로 인해 대영팬더 더빙판에서 편집되었다.[38] 앞선 전투에서 실수로 레드 원의 손목을 화살로 맞힌 준이 연습장에서 혼자서 활쏘기 연습을 하던 중 하야세 주장이 나타났다. 주장이 준을 계속 다그치자 준은 가족들이라 할지라도 정체를 알려서는 안된다는 시로의 말을 생각하며 바로 주장을 피하려 했다. 준을 뒤쫓으려는 주장 앞에 시로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서로를 붙잡고 언덕 아래로 구르다가 주장이 시로의 손목에 난 화살 자국을 보게 되자 시로가 주장에게 했던 말이다.[39] 몰래 엿봤다기보다는 준이 먼발치에 하야세 주장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변신했다는 것이 타당하다. 이를 본 주장의 반응은 "준(혜영이)이 바이오맨이었다?"[40] 보통의 전대물 시리즈를 보면 주인공 일행의 행동을 반대하는 캐릭터가 클리셰로서 주를 이루며 극이 전개되는데, 이 인물은 그러한 설정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41] 본래 4화까지는 마지막 바이오 로보가 합체하는 장면을 부위별로 하나 하나씩 보여줬으나 5화부터 4개로 분할해서 한번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아울러 그린 투의 등장 포즈가 바뀌었다.)[42] 여담으로 첫 장면인 바이오 로보 청소씬에 1대 옐로 포는 그대로 나오며 후반부 멤버들이 차례로 손을 흔들며 달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34화부터는 멤버들의 복장도 바뀌어 나온다.[43] 한국어 더빙판에선 2대 옐로 포 출연 후 바이오드래곤 소환 후 바이오로보 합체까지 이 곡이 보컬이 제거된 버전으로 나오고 49, 50화 빅쓰리들과의 최종 결전에서도 등장한다.[44] 엔딩곡도 매우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를 가진 명곡이다.[45]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된 슈퍼전대 시리즈 오프닝 곡 중에서 원곡 MR을 그대로 가져와서 부른 곡은 이 곡이 유일하다. 가글파이브, 체인지맨, 후뢰시맨은 원곡의 멜로디는 썼지만 반주는 자체적으로 제작했으며 마스크맨, 터보레인저는 아예 곡 자체를 새로 만들었다.[46] 다만 위 두 영상은 한 유저가 해당 장면들의 고화질 영상을 새로 조합한 영상들로 실제 비디오판에서는 자막은 1대 옐로 포, 영상은 2대 옐로 포로 나온다.#[47] DVD판의 성악버전도 이 느낌을 살린 셈.[48]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평화를) 우주특공대 (선포하는) 바이오맨[49] 27화 거미 지옥의 여전사[50]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DVD OP로 바이오맨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의 입맞에 맞게 락 버전이 나와 호평을 받았고, 올드 팬들도 락 버전도 괜찮았다는 평을 했다. 문제는 일부 올드 팬들이 도를 넘은 악플로 보컬 차형훈에게 비난을 서슴치 않아 올드 팬들이 이들을 두고 꼰대질을 한다는 비판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성악 버전이 나와 호평을 받았다. 이에 락버전을 혹평한 올드 팬들이 자기들이 락 버전을 지적했기에 성악 버전이 나오는 거라면서 위세를 부리자 젊은 세대들을 위한 락 버전과 올드 세대들을 위한 성악 버전이 동시 기획되었다는 것이 공개되어 이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한 것이 밝혀져 비웃음을 당했고 락버전에 악플을 달다가 성악 버전이 나오자 자기들이 이루어낸 것인양 굴던 이들이 그마저도 아닌 것이 밝혀지자 잠수를 탔으며 이들이 작성한 악플은 대영팬더 측에서 모조리 삭제했다.[51] 원래는 락 버전이 먼저 나왔으며 락 버전을 두고 일부 올드팬들이 비디오판의 음악을 망쳐놓았다고 혹평했으나 대다수 올드팬들은 락 버전도 좋았다는 평을 했다. 이후 새로이 녹음된 성악판은 원작의 느낌이 강한데 원래부터 락 버전과 성악 버전이 동시에 기획된 것이지 올드팬들이 락 버전을 평해서 급조된 기획이 아니다. 오히려 락 버전을 혹평한 일부 올드팬을 두고 다른 올드팬들이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락 버전이 나오는 게 뭐가 문제냐며 꼰대질이라고 비판을 했고 락 버전을 혹평한 댓글들은 저작권자인 대영팬더에 의해 삭제조치 되었다. 한마디로 락버전을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다고 혹평한 이들은 그냥 악플러라는 것.[52]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나온 오페라 전문 성악가다.[53] 가사는 원판 그대로 번역하였다.[54] 후뢰시맨, 마스크맨, 바이오맨, 스필반 등 대영팬더 특촬물 오프닝, 엔딩곡들을 리메이크 하여 불렀다.[55]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라이브맨[56] 대표적으로 후지산과 기모노. 그 외에도 일본식 가옥, 교복과 일본어로 된 간판 등도 있다.[57] 고 시로에게 한 여자가 자신의 약혼자가 되어 달라고 접근한다. 일본도의 장인(匠人)인 아버지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약혼자를 정해 버렸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시로가 그녀의 집으로 따라갔는데, 그 집에 몬스터가 일본도의 명장으로 변장하여 잠입해 있었다. 닥터맨이 일본 제일의 검을 만들어 메카쟈이간 카마키리칸스의 무기로 장착하기 위해 몬스터를 그 곳에 잠입시켰던 것. 아예 이 에피소드를 들어낼 수도 있었으나 개량 전의 메카쟈이간이 등장하는 마지막 에피소드여서 통편집 끝에 억지로 출시한 듯하다.[58] 일본도의 최고 명장이라 평소에도 기모노를 입고 일본 전통가옥에 거주한다.[59] 단, 43, 44화는 일본식 교복을 입은 메카인간 미키의 비중이 매우 높아 그녀가 나오는 부분을 대량 편집할 수 없었다. 굳이 편집을 하려면 비디오 출시시 이 두 에피소드를 들어내야 할 정도로. 그렇다고 이 두 에피소드를 들어내자니 47화부터 비중 있게 등장하는 고 신이치로(고 시로의 아버지)와 카게야마 슈이치(닥터맨의 아들)가 이 두 에피소드에도 비중 있게 등장하기 때문에 들어내기 어려웠을 듯하다. 실제로 1994년에 출시된 평화의 전사 라이브맨은 아예 25, 27화를 들어냈다.[60] 동시에 송지효의 친 막내동생 천성문이 '누나에게 맞고 그랬어요.'라고 폭로.[61] 상기 공식 상품 이미지에는 "33rd Anniversary"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실제 상품에는 "35th Anniversary"로 연도가 수정되어 있다.[62] 후뢰시맨 DVD는 커버 자체가 렌티큘러였으나 바이오맨 DVD는 커버는 일반적인 종이 프린트로만 되어있고, 렌티큘러 카드가 따로 제공되었다.[63]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한국 대중문화가 들어오면 개방 이전에는 편집해서 자국 문화로 로컬라이징을 했다. 한국 문화는 일본에서 거의 건들게 없었다지만 영상에 한국의 전통복장인 한복이나 국악 등 전통문화가 나오면 100% 편집했다고.[64] 2018년 12월에 바이오맨 DVD 제작 완료를 알리고 예약을 받았으므로 번역 자체는 그 이전에 완료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영팬더이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의 판권 자체는 보유하고 있기에 DVD 발매는 토에이의 컨펌만 받으면 가능하다. 대영팬더는 2017년 4월에 토에이사의 컨펌을 받았다고 하였으므로 그때부터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의 제작 작업에 돌입했을 것이기에 후뢰시맨 DVD가 출시된 2017년 12월에는 바이오맨의 번역이 진행 중이었다고 봐야 한다.[65]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66] 어디까지나 정식으로 판권을 소유한 권리자로서 기존에 있던 비공식 자료를 공식 자료로 일부 활용하겠다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일 뿐, 공식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하는 만큼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없으려면 아마추어 자막을 유용했다는 사실이 전혀 드러나지 않거나 혹여 드러나더라도 "이 정도라면 상품으로 낼 만큼 꼼꼼히 감수했다"는 평을 들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67] 당초 계획으로는 이 에피소드가 9화로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다가 코이즈미 미카 역의 야지마 유키가 돌연 실종되면서 스토리가 초안에 비해 상당히 달라졌는데, 10화에서 미카가 전사하고 11화에서 야부키 준이 첫 등장하고 13화가 준의 합류 후 첫 개인 에피소드이다. 즉, 이 세 편은 야지마 유키가 실종되지 않았다면 없어도 될 에피소드였는데, 준의 등장으로 당초 9화로 예정되었던 이 에피소드를 재촬영했다. 실제로 이 에피소드 예고편에서 준이 카츠라기 히카루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초 계획대로라면 평소 히카루에게 상냥했던 미카가 했을 역할이었고, 결국 본편에선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68] 참고로 실제 방영된 9화는 어린이들이 줄넘기를 하다가 실종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바이오맨들이 조사에 나서던 중 난바라 류타마저 어린이들이 끌려가 있는 이상공간에 끌려간다는 내용이다. 그 곳에서는 어린이들의 신선한 두뇌를 이용하여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있었고, 그것이 바이오맨의 전투 능력을 계산하고 있었다. 류타가 힘을 다해 슈퍼컴퓨터를 파괴하고 어린이들도 구했지만 이미 바이오맨의 전투 능력 데이터는 닥터맨에게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닥터맨이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맨의 힘의 원천을 분석한 결과 그것은 바이오입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무력화하는 반바이오입자를 우주공간에서 수집하여 바이오 킬러건을 개발하였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실제로 9화를 보면 미카의 등장 비중이 매우 낮을 뿐더러 메카쟈이간을 격파한 후 나오는 에필로그 장면도 4화의 에필로그 장면을 재탕하여 넣은 것이다. 또한 10화에서 미카의 변신 전 모습은 (에필로그에서 2화의 손을 흔들며 달려오는 장면을 편집해 넣은 것을 제외하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69] 둘 다 남자다.[70] 파워레인저처럼 5인의 젊은 배우를 새로 캐스팅했고, 짤막하게나마 드라마파트 샘플영상도 제작했었다.[71] 성 부분만 제이슨 리 스콧의 미들네임으로 사용되었다.[72] 현재의 잭 테일러와 이름이 같다.[73] 현재의 빌리 크랜스턴과 이름이 같다.[74] 이름 앞 부분만 트리니 콴에게 사용되었다.[75] 캐리 피셔의 이복자매다.[76] 이름 앞 부분만 킴벌리 앤 하트에게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