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 ||||
| TF1 | 프랑스 텔레비지옹 | 카날+$ | M6 | NOVO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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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e25 | ||||
| $: 유료 채널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카날+ Canal+[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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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 | 1984년 11월 4일 ([age(1984-11-04)]주년) |
| 링크 | |
1. 개요
프랑스 최초의 민영 방송이자 4번째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1984년 11월 4일에 개국하였다. 프랑스 미디어 기업인 비방디의 계열사다. 계열 채널은 지상파 무료송출이지만 본체인 카날 플뤼스는 영화와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료 지상파 채널이다.개국 이래 유료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 1999년에는 위성 방송, 2006년에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에서 HD 방송을 시작하였다. 프랑스 외에 유럽 몇몇 나라에도 Canal+ 브랜드의 방송을 하고 있다. 2018년 미얀마에 진출했고 2021년 4월 CANAL+ Myanmar 로 OTT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계열 뉴스 채널로 CNews를 두고 있다. 논조는 보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금 기준으로는 극우성향이라고 보고 있으며 계열 지상파 채널인 C8도 같은 성향을 갖고 있다. 그래서 Arcom이 갱신허가를 주지 않아 특별한 일이 없으면 2025년에 C8이 TNT에서 퇴출된다.
1.1. 타이틀 영상
개국 이래 가장 독창적인 타이틀이 특징이다.1984~1995년까지 쓰인 타이틀 디자인.
1995~2003년까지 쓰인 타이틀 디자인. 광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2003년~2009년까지 쓰인 타이틀 디자인.
2009년부터 쓰고 있는 타이틀 디자인.
2. 방영 프로그램
- 르 그항 주흐날(Le Grand Journal) : 2004년부터 방영중인 토크쇼
- 라 누벨 에디시용(La Nouvelle Edition)
3. 종영 프로그램
- 레 기뇰(Les Guignols): 1988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한 정치풍자 인형극 프로그램이다.
- 레 흐브넝(Les Revenants)[2] : 2012년와 2015년에 방영된 드라마. 오래전 죽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나타나는 일들을 줄거리로 다룬 프랑스 드라마. 로빈 캉팔로의 2004년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 르 프티 주흐날(Le Petite Journal): 2004년 부터 2017년까지 방영된 뉴스 프로그램.
- 리포터즈(Reporters) : 2007년과 2009년에 방영된 드라마. 2008년에 KBS 외화시리즈로 방영.
- 버니 말로니: 2006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 베르사유 : 2015년 부터 2018년까지 방영된 캐나다 인센도 프로덕션(Incendo Productions)와의 합작 사극 드라마.
- 영 포프: 2016년에 방영된 미국의 HBO와 영국의 Sky Plc와의 합작 드라마. 2017년에 시즌 2인 뉴 포프가 제작되었다.
- AD 2075(Les Temps Changent)[3]: 2008년에 방영된 프랑스 텔레비지옹와의 합작 90분 다큐 드라마. 동년 6월 25일와 6월 26일에 KBS에서 특선다큐로 방영되었다.
4. 스튜디오 카날
개국 3년차인 1987년 스튜디오 카날이라는 계열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해 영화계에서도 상당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애당초에 지상파 방송사 매출액 가운데 일정액수를 영화제작 및 투자에 써야 한다는 법조항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 영화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기는 하다. 주로 유럽 영화계를 중심으로 예술영화 제작에 관여하고 있는 중. 제작한 편수도 많은 지라 다 적기 힘들지만, 데이비드 린치의 인랜드 엠파이어, 멀홀랜드 드라이브,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토드 헤인즈의 캐롤(영화)가 있다. 작품 선구안이 뛰어난데다 거대 회사인 비방디의 빽 때문에 앞으로도 영향력을 잃지 않을 예정.
캐롤코 픽처스와 오라이언 픽처스를 비롯해 한때 유명했지만 사라진 미국 헐리웃 영화 제작사들[4]의 터미네이터2와 레드 히트, 람보, 클리프행어, 엑설런트 어드벤쳐 같은 미국 영화 작품들의 저작권을 인수하더니 마침내 워너 브라더스와 MGM를 잇는 거대한 필름 라이브러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프랑스 영화사가 미국 영화의 판권을 쥐게 된 격. 다만 이걸 가지고 독자적인 홈비디오 사업을 핑계로 갑질하는 경우도 있어서 불만과 비판도 많은 편이다.
가장 유명한 예로는 크라이테리온 콜렉션과의 관계가 있다. 스튜디오 카날이 워낙 급속도로 판권을 인수하고 미국 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크라이테리온에서 출시한 스튜디오 카날 영화 판권을 회수해 절판시킨 사례가 상당히 많다. 서로 경쟁자로 보고 협력이 잘 안 되는 편인지, 재발매가 안 되는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장 피에르 멜빌의 영화들이 있다. 자크 타티 영화들도 이렇게 될 뻔했지만 다행히 타티 재단에서 중재한 끝에 크라이테리온이 미국 판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옛 영화 홈비디오를 내놓는 회사 중에서는 애로우 비디오와 함께 비교적 4K 블루레이 발매에 적극적인 편이다.
아드만 스튜디오의 숀더쉽 무비, 얼리 맨,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를 배급했다.
현재 스튜디오 카날이 전담해서 제작에 참여하는 시리즈가 바로 패딩턴 시리즈인데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연이어서 나오는 몇 되지 않는 영화 시리즈이다.
5. 산하 스포츠 채널
5.1. 카날+ 풋
축구 전용 채널로 리그 1을 비롯한 자국 축구 리그 전반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의 프랑스 중계권을 가지고 있다. 2023년부터는 FIFA 월드컵의 준결승과 결승 중계권도 갖게 되었으며 2023년에서 2025년까지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중계권도 계약했다.5.2. 카날+ 스포르트
축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 중계를 담당한다. 럭비 유니언에서는 자국 리그인 TOP 14와 슈퍼 럭비, 럭비 챔피언십 등의 중계권을 갖고 있으며 7인제 럭비 중계권도 갖도 있다. 모터스포츠도 포뮬러 1을 비롯해 대부분의 프랑스 중계권을 갖고 있다. 그외 골프 등도 중계한다.6. 철수한 사업
1991년 파리 생제르맹을 인수하여 2006년까지 운영했다.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여러 유럽 국가에 진출했지만, 폴란드 사업을 제외하면 모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