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헤인즈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특별 심사위원상 | |||||
제63회 (2006년) | → | 제64회 (2007년) | → | 제65회 (2008년) | |
마하마트 살레 하룬 (다라트) | → | 토드 헤인즈 (아임 낫 데어) 압델라시프 케시시 (생선 쿠스쿠스) | → | 하일레 게리마 (테자) | |
}}}||
<colbgcolor=#434031><colcolor=#ffffff> 토드 헤인즈 Todd Haynes | |
출생 | 1961년 1월 2일 ([age(1961-01-02)]세)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
학력 | 브라운 대학교 (기호학과) 바드 대학교 (석사)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 편집자 |
데뷔 | 1985년 영화 'Assassins: A Film Concerning Rimbaud' |
[clearfix]
1. 개요
토드 헤인즈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커밍아웃을 한 게이이기도 하다. 사회적인 이슈를 개인의 정체성 문제를 통해 풀어내고, 각각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변화를 시도하며 내러티브를 놓고 실험한 작품들이 특징이다.2. 상세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엔시노에서 자란 유대인인 헤인즈는 1985년 브라운 대학교에서 기호학과 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우등 졸업을 한 직후 뉴욕으로 옮겨가 독립영화 지원 비영리 조직인 Apparatus Productions에서 활동을 시작한다.1987년 43분짜리 단편 영화 <슈퍼스타: 캐런 카펜터 이야기>의 각본, 제작, 감독을 맡게 된다. 미국의 유명 팝 듀오였던 카펜터스의 이야기를 바비와 켄 인형으로 표현한 영화인데, 내용은 거식증으로 사망했던 캐런 카펜터를 재조명한 것이다. USA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실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면서 헤인즈는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된다.[1]
1989년에는 Mary Hestand의 단편 영화 <He Was Once>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1991년에는 장 주네의 작품을 토대로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진 작품 <포이즌>을 만들었다. 선댄스 영화제 그랑프리 부문에서 수상하는 한편, '호모섹슈얼 포르노'라는 비판을 들으며 격렬한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1992년에는 Tom Kalin의 작품 Swoon(졸도)에서 조연을 맡기도 하였다.
1993년, 텔레비전 영화인 <Dottie Gets Spanked>를 감독했고, 1995년도에는 영화 줄리앤 무어 주연인 <세이프>를 감독하여 시애틀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 미국 독립영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98년에 1970년대 글램 록에 대한 헌사인 <벨벳 골드마인>을 감독하여 칸 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7월 7일 2021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Apple TV+로 공개된다고 한다.
2025년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3. 기타
ACT-UP(AIDS Coalition to Unleash Power)에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MTV무비를 보는듯한 감각적인 연출로 각광받았던 사람. 아임 낫 데어에서 줄기차게 8과 2분의 1을 오마주 하는걸 보면 영상미에 대한 장인정신을 엿볼수 있다.
뮤지션, 특히 록 뮤지션을 좋아하고 자주 다루는 감독이다. 첫 영화부터 카펜터스 비공식 전기 영화였을 정도고 꾸준히 록 뮤지션 소재 영화를 내고 있다.
4. 필모그래피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토드 헤인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토드 헤인즈의 필모그래피 목록
- 장편 영화
- 단편 영화
- 1987년 슈퍼스타: 캐런 카펜터 이야기
- 드라마
- TBA 드라이 런
- 2011 밀드레드 피어스
[1] 이때 캐런 카펜터의 유족들이 이 영화가 상영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 조치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