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6:38:14

토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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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이 주식회사
TOEI COMPANY, LTD.
東映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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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회장 타다 노리유키
대표이사 요시무라 후미오(영상본부장)
본사
도쿄도 주오구 긴자3초메 2-17
설립일 1949년 10월 1일 ([age(1949-10-01)]주년)
창립일 1951년 4월 1일 ([age(1951-04-01)]주년)
자본금 11,707(백억원)
상장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
직원 수 372명(2021년 3월 1일 기준)
링크 [[https://www.toei.co.jp|{{{#!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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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임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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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c3c6c8
전무이사 타다 노리유키[1]
상무이사 카마타 유우야[2]
이사 코지마 유우지[3]
사외이사 노모토 히로후미
하야카와 히로시
이사 감사
등 위원
호리구치 마사히로(상근)
시오나스 토모코 (사외)
사토오 히토시 (사외)
수석집행임원 시라쿠라 신이치로[4]
타나카 사토시(경영관리본부 부본부장)
요시모토 히사시[5]
집행임원 카사이아유미(투쿤연구소장)
호시노 아키라(경영관리본부 부본부장)
키무라 미츠히토(니시닛폰 지사장)
나카바치 히로유키(교육영상부장)
츠카다 히데아키[6]
이나모토 치카(비서부장)
시게모리 유우이치(인사부장)
이나모토 치카(비서부장)
야마우치 타카시(경리부장)
스가와라(영화영업부장, 영화흥행부장) }}}}}}}}}}}}}}}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기업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373a3c,#c3c6c8
설립자 고토 케이타, 오카와 히로시(사실상)
종목코드 TYO: 9605
주요 주주 (이하 2021년 기준)
테레비 아사히 홀딩스(17.10%)[7]
자기주식(12.70%)
TBS 홀딩스(8.23%)
반다이 남코 홀딩스(7.01%)
도큐 주식회사(4.06%)
총매출 1조 4,653억원 (2019) }}}}}}}}}}}}}}}
1. 개요2. 상세3. 대표작
3.1. 영화
3.1.1. 1950년대3.1.2. 1960년대3.1.3. 1970년대3.1.4. 1980년대3.1.5. 1990년대3.1.6. 2000년대3.1.7. 2010년대3.1.8. 2020년대
3.2. 애니메이션3.3. 특촬물
3.3.1. 1960년대3.3.2. 1970년대3.3.3. 1980년대3.3.4. 1990년대3.3.5. 2000년대3.3.6. 2010년대3.3.7. 2020년대
3.4. 게임
4. 영화관5. 여담6. 관련 문서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 특촬물 제작/배급사. 도호, 쇼치쿠, 카도카와 영화와 함께 일본 4대 영화 배급사 중 하나이다. 도쿄 급행전철고토 케이타(五島慶太)의 명령으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사장은 오오카와 히로시(大川弘)이다.

도호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며, 한때 도큐 그룹 산하에 있었으나 현재는 사실상 아사히 신문사 산하 기업이 되었다.

2. 상세

1949년 도쿄영화배급(\京画配給)이란 이름으로 설립했다. 배급 전문 회사로 시작했으나 곧 도요코 영화(東横映画)와 오이즈미 영화(太泉映画) 2사를 흡수합병하여 자체 제작 분야를 갖추었다. 영화 산업으로 시작했고 애니메이션이나 이외에도 특촬물에서도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슈퍼전대 시리즈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있다.

한때 과다한 부채로 신음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1951년 사장으로 취임한 오카와 히로시가 수완을 발휘하여 빚을 줄이고 재무 구조를 개선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토호나 쇼치쿠처럼 평범한 정극, 정통 연출이 들어간 영화를 만드는 회사는 아니며 특수분장, 세트, 특수효과가 들어간 장르 작품, 액션 작품을 주로 만든다. 예전엔 시대극에 관련된 여러 의상과 소품을 다량 보유한 시대극 전문 영화사였으며 1970년대부터 형사 드라마, 액션 영화 제작을 하기 위해 촬영용 차량, 바이크, 헬기까지 다수 도입하였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과 특촬로 알려져 있으며 세월이 흘러 그쪽도 만만치 않지만 원래 주수입원은 시대극과 형사물을 위시한 액션 드라마, 영화였다. 그래서 의상실에 사극용 의상이 많으며 토에이 특촬물은 예산이 떨어지면 사극팀 의상실 털어서 대충 사무라이나 닌자를 내놓는 꼼수를 쓰기도 하였다. 토에이 특촬물은 미니어처 특수효과를 중시하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에 비해 차량과 화약을 활용한 연출이 많은데 이건 형사 드라마, 영화 쪽 소품을 재활용한 것이다.

주로 제작/배급하는 영화의 특징은 자사 TV시리즈의 극장판, 만화/애니메이션 원작 또는 관련 작품, 특촬이 많이 나온다. 특촬이 아닌 정극을 제작하는 경우 주요 장르는 사극과 야쿠자/형사물로 남성 중심의 액션 영화와 일명 '핑키 바이올런스' 라고 하는 핑크 영화가 유명하다. TV드라마의 경우는 2000년 이후로는 대부분이 형사물과 특촬이다. 여담으로 캐스팅의 50%가 인맥[8]로 먹고들어가는 예능/예술 업계이니 만큼 형사물에서 나왔던 배우가 특촬물에 등장하거나 특촬물에 나왔던 배우가 형사물에 나오는 등 토에이 제작의 영상물을 보다보면 익숙한 얼굴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
파일:external/archives.jpn.org/0144.jpg
인트로 로고. 파도가 밀려오는 암초(일명 荒磯に波)로 유명한 인트로 로고이다. 참고로 배경을 촬영한 곳은 치바현 쵸시시이누보자키(犬吠埼)라는 곳이며 등대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인트로는 2001년 <배틀로얄 특별편>부터 쓰인 것이다.
파일:남아진흥영화사.jpg
씁쓸하게도 한국 영화사인 남아진흥이 이 로고를 베낀 로고를 썼다. 그나마 한국 바닷가에서 찍은 로고 영상이지만... 참고로 이 영화사가 만든 영화로 알려진 작품이 깊은 밤 갑자기.

한국의 대원미디어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로 하던 대원동화 시절에 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하청을 받아서 작업했으며, 결과물도 토에이 입장에서 만족스러워서 캐릭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애니메이션 제작은 사실상 그만둔 현대에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제작된 많은 작품은[9] 대원미디어 산하의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인 대원방송에서 방영하고 있다.

3. 대표작

3.1. 영화

3.1.1. 1950년대

3.1.2. 1960년대

  • 괴룡 대결전 - 토에이의 몇 안 되는 괴수물 영화.
  • 황금박쥐 - 1966년 12월 21일에 실사로 제작한 영화.

3.1.3. 1970년대

3.1.4. 1980년대

3.1.5. 1990년대

3.1.6. 2000년대

3.1.7. 2010년대

3.1.8. 2020년대

3.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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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특촬물[35]

  • ☆이 붙은 작품은 극장판.
  • ★이 붙은 작품은 OV나 V시네마/V시넥스트.

3.3.1. 1960년대

3.3.2. 1970년대

3.3.3. 1980년대

3.3.4. 1990년대

3.3.5. 2000년대

3.3.6. 2010년대

3.3.7. 2020년대

3.4. 게임

4. 영화관

파일:Shibuya_TOEI_IMG_1009_R_20150228.jpg

영화관 홈페이지

1980년대 ~ 1990년대에는 도호, 쇼치쿠 등 당시 경쟁 관계에 있었던 일본 영화 배급사들처럼 영화관 사업을 꽤 크게 벌렸다. 사실 토에이가 영화관 사업에 뛰어든 것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당시인 1986년. 문제는 거품경제 붕괴 과정에서 토에이는 도호와 달리 자본이 후달렸고, 대규모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 못했던 토에이는 거품경제 붕괴와 동시에 영화관사업을 말아먹게 된다. 결국 토에이는 전국 약 40여개 영화관 중 대부분 지점을 도호, 쇼치쿠, 유나이티드 시네마, T-JOY 등 다 영화관들에 매각하게 되었다. 가장 많이 매각한 곳은 유나이티드 시네마이고 그 다음으로 TOHO 시네마즈가 가져갔다.

2020년 현재 수도 도쿄의 마루노우치시부야 등 2개 지점만을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그나마도 단관극장 및 예술영화관 수준이라 정말 장사가 안되고 있다.(...) 덕분에 예매 시스템은 전혀 없으며 선착순으로 현장 표만 판다. 그리고 영화 시간표는 인터넷에 공지중이긴 한데 그나마도 관람객이 별로 없다 싶으면 취소시켜버린다. 2022년 12월 부로 시부야 지점은 폐관 되었다.

토에이 내 일각에서는 다시 시스템을 재정비해서 영화관 사업을 재개하여 도쿄를 비롯해 지방 도시에 추가로 극장 지점을 늘려보자는 주장도 있으나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토에이의 가장 큰 문제는 현금이 부족하다는 것. 일본의 주요 영화관 회사들(이온시네마 등)은 현금이 나올만한 구멍을 마련하고 영화관 사업을 하고 있다.[38] 반면, 토에이는 부동산 자산도 별로 없고, 현금이 나올만한 구멍이 별로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39]

5. 여담

  • 아이코닉스에선 토에이를 '동영동화'라고 칭하던데 일본 문화가 개방된 이후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진 불명이다.[40]
  •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 한국으로 제작 작품들(특촬, 애니메이션)이 많이 수출되어 (비록 현지화는 했지만) TV나 비디오로 방영, 발매된 회사 중 1곳이었으며[41], 그로 인해 197~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세대한테도 익숙한 작품들이 많다.
  • 본인들이 제작한 특촬물 시리즈를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일본 오피셜 계정 이전까지는 국가제한이 걸려 일본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2020년 4월 6일부터 해외용 계정인 TOEI TOKUSATSU WORLD를 개설했다. 토에이 특촬 월드[44]
  • 역전재판에 나오는 에이토 촬영소는 이곳을 패러디한 것이다.
  • 토에이의 주요 자회사는 다음과 같다.
    • 토에이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
    • 토에이 라보 테크[45] - 영화 현상 담당
    • 토에이 비디오 주식회사
    • 토에이 테레비 프로덕션 - TV 작품 제작
    • 토에이 호텔 - 니가타현과 후쿠오카현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 토에이 위성방송 - 토에이에서 제작, 배급된 작품을 방송하는 채널이다. 과거에 방송 되었던 시대극, TV 드라마, 특촬,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1] 경영관리본부장, 경영전략부 담당[2] 부동산사업본부장, 부동산전략부장[3] 영상본부 부본부장, 촬영소 사업부문장, 교토 촬영소장, 우즈마사 지구담당[4] 캐릭터 전략부 담당, 드라마기획제작부 헤드프로듀서[5] 사업추진본부장, 상품사업부장[6] 드라마사업부문장, 드라마기획제작부장, 버추얼 프로덕션 담당[7] 토에이는 아사히 홀딩스(TV 아사히)의 주주이기도 하다. 지분 15.11%[8] 배우 간 뿐만 아니라 배우-스탭 간의 인맥 포함. 인맥빨로 캐스팅하면 번거로운 게 없어져서 그렇다. 그나마 연기쪽은 음악계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지만.[9] 슈퍼전대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달의 요정 세일러문 재더빙판, 원피스 등.[G]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G]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G]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13] 이후 나온 실사 영화판도 배급을 담당했다.[14] 비슷한 성격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호에서 배급했다.[15] 초난강 주연, 영화 감독 양익준도 출연했다.[16] 이 작품은 제작은 도호의 자회사인 도호 영화에서 하고 배급만 담당했다.[17] 나카타니 미키 주연, 클라라도 출연했다.[18] 실사영화판이며 애니메이션판과 원작만 같을뿐 실사와 애니와의 관련성은 없다.[19] 애니메이션판은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에 토에이 배급.[20]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21] 토에이 비디오에서 제작했다.[22] 사사키 노조미 주연[23] 강지영 출연[24] 2004년에 개봉한 큐티하니는 워너 브라더스 재팬에서 배급했다.[25] 쇼게이트와 공동 배급[26] 호리 미오나 주연[27] 아야노 고 주연[28] 도호와 공동배급.[29] 쇼치쿠와 공동배급.[30] 코시바 후우카 주연.[31] 키시 유타 주연.[32] 안도 사쿠라 주연.[33] 나가세 렌 주연.[34] 무로 츠요시 주연.[35] 방영 순으로 작성[36] 토에이 창립 50주년 기념작.[37] 가면라이더 시리즈 50주년×슈퍼전대 시리즈 45작품 기념작[38] 영화 외에는 별다른 사업이 없는 쇼치쿠조차도 부동산 임대업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으로 영화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T-JOY는 원래부터 부동산 사업자였고, T-JOY 브랜드를 단 영화관들은 여러 개별 예술영화관들이 개별적으로 모인 연합체에 가깝다.(그래서 T-JOY 이름을 달지 않은 영화관도 많다!)[39] 굳이 일본의 사례를 언급할 것도 없이 한국 영화 시장의 멀티플렉스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전부 다 현금을 긁어오는 방식(CJ, 롯데: 유통업 / 메가박스: 중앙일보(신문, 방송)을 통한 광고)으로 운영되고 있다.[40] 동영동화는 東映動画를 한자어대로 읽은 것으로 이는 토에이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옛 사명이다. 1998년에 사명이 변경되었으므로 최근에는 한자어 대로 읽는다면 동영 애니메이션이 된다. 물론 오랜 기간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한 사람들은 아직 이 이름도 가끔 사용한다고 한다.[41] 나머지는 타츠노코 프로덕션, 닛폰 애니메이션.[42] 정확히는 토에이 국제영업부가 일본 내 배급을 맡았다.[43] 지금도 도큐는 토에이의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다.[44] 일부 국가에선 판권 문제로 인해 몇몇 작품은 국가제한이 걸려 있다.[45] 과거에는 토에이 화학 공업 주식회사[46] 정확히 터진 곳은 네리마구 히가시오오이즈미에 있는 토에이 토쿄 스튜디오, 본사 건물은 긴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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