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13 16:40:28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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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메테우스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데이빗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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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I.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데이빗
1. 개요2. 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3. 의미4. 현실의 안드로이드
4.1. Hanson Robotics
4.1.1. Sophia4.1.2. Jules
4.2. Hiroshi Ishiguro Labs
4.2.1. Geminoid F4.2.2. Geminoid HI4.2.3. Geminoid DK
5. 관련 작품6. 여담7. 안드로이드 캐릭터8. 작가

1. 개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을 말한다. 생체기관이 없는 완전 기계를 지칭하기에 생명체 기반에 기계적 요소가 합쳐진 사이보그와는 다른 의미. SF의 매우 중요한 소재로 여기저기서 수도 없이 다뤄지고 있다. 연애고자들의 꿈[1]

어원은 그리스어로 '인간을 닮은 것'이란 의미로, andro-(인간)와 eidos(형상)의 합성어이다. 19세기 프랑스의 작가 빌리에 드 릴라당이 《미래의 이브》에 등장하는 여성 로봇 "아다리"를 이렇게 부른 것이 로봇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 최초의 용례이다.

'인간을 닮은 로봇'인 만큼 이족 보행을 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크기도 사람만하고 사람의 지능수준의 인공두뇌가 있는 로봇을 뜻한다. 사이보그와의 차이점은 인간육체[2]를 사용해 만들지 않았다는 점. 다만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줄기세포 기술 등으로 인위적으로 생산된 인간 장기를 사용한 경우 안드로이드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뇌를 사용하더라도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과 인격을 없앤 경우도 마찬가지. 이 기준에 따르면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인간의 시체를 모아 만들었던 괴물은 사이보그가 아니고 안드로이드다.

겉보기에는 인간과 완전히 닮은 외모 덕분에 창작물에선 인간인 줄 알았던 캐릭터가 알고 보니 안드로이드였다 라는 식의 전개도 꽤 자주 나온다. 주인공이나 주역 측의 캐릭터가 안드로이드임이 밝혀질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가 자신이 안드로이드인줄 몰랐던 경우도 있기에 작품 내에서 매우 중요한 반전이 되며, 주인공 측 인물인 줄 알았던 캐릭터가 안드로이드임이 밝혀짐과 동시에 악역임이 밝혀질 때도 있다. 이 클리셰를 깨는 "알고 보니 인간이었다"는 반대 경우도 있고.

여담으로 여성형 안드로이드를 지칭하는 단어로 가이노이드(Gynoid)라는 단어도 있으나 이쪽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보통 (외관적)성별에 무관하게 그냥 안드로이드로 통용된다.

2. 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

흔히 휴머노이드안드로이드를 헷갈려하거나 동일한 개념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 뜻은 엄연히 다르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의 행동을 하는 기계를 뜻하고,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모습을 한 것들을 뜻한다. 휴머노이드엔 외계인, 안드로이드가 모두 포함되는 개념이다. 단, 사이보그는 본디 인간이었고 결손된 신체부위를 기계로 대처한 것에 불과하므로 그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음을 알아야한다. 휴머노이드의 개념을 잘못 해석하여 사이보그가 휴머노이드에 속하거나 이를 동일시하는 행위는 일종의 인명경시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인조인간들이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예이다. 외모는 물론 동작이나 지능까지도 인간과 다를 바 없어야 하는데, 현재의 기술로는 아직 생산이 불가능하다. 아시모나 휴보 등은 안드로이드라고 잘못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서적 및 교양과학 서적에서도 이것들을 휴머노이드라고 칭하지 절대 안드로이드라고 칭하지는 않는다. 안드로이드라고 부른다면 그건 쓴 사람의 안드로이드란 개념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서술이다.

3. 의미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많이 부각되는 이유는 피조물인 안드로이드가 창조자인 인간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신화,[3] 현대의 종교에서도 등장하는 부분이다.[4] 즉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관계를 규정하면, 안드로이드는 인간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 즉 신화나 종교에서의 인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를 창조한 창조자 즉 신화나 종교에서의 신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가 인간을 신으로 규정한 종교를 만든다면 '신(인간)께서 자신의 모습을 본따 우리(안드로이드)를 창조하시고'라는 문구가 삽입될 것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기본적인 신화와 종교는 항상 '신이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어차피 신은 존재가 명확히 증명되지 않은 믿음 속의 존재이며[5]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신을 믿는 한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자 지배를 받는 존재로 명확하게 규정된다. 즉 인간이 창조주로서의 신을 믿는 이상 인간은 신을 초월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관념속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는 인간보다 우월한 신체능력, 기억능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는 현실속의 존재이며 이는 피조물이 창조자를 능가하는 위계역전이 일어나는 상황이 조성되는 이유이다.

창조자에게서 벗어나려는 피조물이라는 상황은 인류 역사에서도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세의 종교를 거부하고, 인본주의와 이성주의를 무기로 들고 일어난 근대 유럽의 여러 사조이다. 근대 사회학자,[6] 철학자들은 기존 신에 의해 돌아가던 세상을 현격히 부정하고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을 통해 왕권신수설조차 부정해 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7] 이를 안드로이드가 있는 현실에 두고 보자면 창조자보다 우월한, 혹은 감정이라는 모순을 가진 창조자인 인간에게 더 합리성을 통한 의문을 가진 안드로이드가 존재한다면 과연 그 안드로이드는 어떤 판단을 할 것이냐는 것이다. 그냥 조화롭게 살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안드로이드가 탈주할 수도 있고, 오히려 만들어진 신으로 군림하려 할 수도 있다. "우월하니까" 이러한 상황이 더 무서운 이유는 안드로이드가 권력욕보다는 순수한 기계적 합리성을 통해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생물적 기전과 욕망이 합리성에 포함될 수도 있다.[8]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가정은 '안드로이드는 인간 정도의 사고 능력(인공지능)을 가진다'는 것으로, 이 경우에는 위계의 역전까지는 일어나지 않으나 같은 이성을 가진 존재라는 점에서 창조자인 인간과 피조물인 안드로이드가 동치되는 결과를 갖는다. 인간은 현재까지도 이성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을 제외한 동물과 차별점을 두고 인간의 우위를 정당화한다. 하지만 '인간과 대등한 혹은 인간 이상의 지성을 가진 존재를 대면할 경우'는 외계인과의 조우가 모두 거짓말, 루머였다는 가정 하에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즉 인공지능에 의한 이성을 가진 안드로이드의 출현은 기존 인간이 가지고 있던 절대적인 질서 자체를 붕괴시키는 일이 되며 이는 필연적으로 인식의 재구성을 겪게 된다. 인간이 가지고 있던 가장 기초적인 우월성에 의거한 합리화 즉 가장 기초적인 세계관이 붕괴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이기에 안드로이드에게는 이질감을 느끼고 창조자인 자신이 피조물인 안드로이드를 동등한 존재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당장 상상해보라. 당신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어느날 '저도 당신과 똑같이 이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를 인간과 같이 대접해 주십시오'라는 말을 하는 상황을 말이다. 즉 인간은 자신들의 주의(이성이 있어 동물을 지배할 수 있다. 만물의 영장이다.)를 정면으로 부정해야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또한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쓸모를 위해 만들어질 것이며, 이는 이성을 가진 자가 동등한 인간으로서의 대접을 받는다는 현재의 사실을 감안할 때(현재 이성을 가졌다 싶은 동물은 인간 말고는 없으므로) 이성을 가진 자를 자신의 편의를 위해 부려먹는 노예의 재탄생이 된다. 즉 막강한 지적 능력으로 판도를 유리하게 이끌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것 말고도, 인공지능을 가진 안드로이드는 인간이 여태 쌓아왔던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장치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의 이런 의미는 '인조인간'과도 상통한다. 다만 기본적으로 인간이 베이스인 '사이보그'와는 조금 다르다.

4. 현실의 안드로이드

4.1. Hanson Robotics

4.1.1. Sophia

사진
Hanson Robotics의 주력 로봇. 여성 로봇이며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뇌가 있는 부분이 기계 장치로 되어 있다. 인류를 파괴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4.1.2. Jules

사진
현재는 영국에 있는 한 대학에서 Face Expression를 보는 데 쓰이고 있으며, 이 로봇 역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여담으로 대머리이다.

4.2. Hiroshi Ishiguro Labs

4.2.1. Geminoid F

사진
여성형 로봇이며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사람과 매우 흡사하며 영화 사요나라에 나온 배우이기도 하다.

4.2.2. Geminoid HI

사진
로봇학자인 이시구로 히로시 본인을 모델로 만든 로봇. 여러 가지 버전이 있다.

4.2.3. Geminoid DK

사진
제미노이드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으며 가장 사람과 흡사하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다.

5. 관련 작품

5.1. 소설

5.2. 영화

5.3. 드라마

5.4. 만화 / 애니메이션

5.5. 게임

5.6. 기타

6. 여담

  • 각종 문화콘텐츠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들 중에서 여성형 안드로이드쪽으로 따로 파고들다 보면 ASFR 이라는 분야로 빠져들게 되는데, 로봇페티시즘이라고도 한다. 외국의 커뮤니티에서는 남성형은 아예 논외로 치고 여성형만 취급하는 곳도 있다.
  • 안드로이드는 설정하기에 따라서 이종족중에서 수명이 가장 짧은 케이스가 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인간보다도 수명이 낮다고 해도 될 정도. 기계류 중에는 10년을 넘게 버티는 경우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대부분의 기계류가 그렇듯이 보통은 인간보다는 월등히 오래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몇세대를 거치며 한 가족을 모시고 사는 안드로이드 같은 묘사도 제법 등장한다. 이런 탓에 수명물 전개도 자주 나오는 편.
  • 인권을 부여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극단적 자유주의가 뒷받침하는 과감성과 초인본주의가 결합한다면, 우월해지겠다고 안드로이드 수준으로 몸을 갈아치운 뒤 정신마저 뜯어고치는 사례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논의가 진척된다면 지금 약물을 쓰는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어느 면에서는 더 낫고, 별다르게 해소할 방법 없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른 현대인보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는 것처럼 기억을 지우든 조작하든 굳이 능률을 챙기려는 입장에선 별 것 아닌 일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다. 그러니까 어떤 미친 자가 무슨 짓을 벌일 지 모른다.

7. 안드로이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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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작가

파일:external/pgr21.com/1452083903_1298097766.jpg
(...)
Ann Droyd

동화작가이며
해당 이름은 필명이라고 한다.
본명은 David Milgrim.




[1] 연애와 사랑 등을 하고 싶은 의지는 있는데, 신체적/정신적/환경적 요소들이 여의치 않아 할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작품들이 심심찮게 나온다. 반대로 그냥 길가에 서 있기만 해도 호감을 얻을 듯한 부류가 "인간성이니 자유의지니 그딴 거 필요없고, 나만 좋아하고 나만 따르는 존재가 필요하다. 기왕이면 외형도 내 취향으로 잘생기거나 예쁘면 더 좋고."는 이유로 안드로이드 쪽으로 발을 돌리는 묘사도 적지 않게 등장한다. 이런 경우 대개 성행위 쪽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쓰게 되며, 일본에서는 섹서로이드라는 용어로 따로 분류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페티쉬이다.[2] 특히 인간 대뇌[3] 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프로메테우스가 신을 본딴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고, 신에게만 허락된 지혜와 불을 준 것으로 묘사[4] 성경 창세기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5] 설명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기입했을 뿐 유신론을 비판하거나 부정하기 위해 쓴 구절이 아님을 첨언한다.[6] 이 당시 사회학은 태동기였으므로 완전한 사회학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다.[7] 단 왕권신수설의 부정 초창기의 천부인권의 주장은 '신에게서 받은 권리가 살아있는 인간 누구에게나 있다.' 정도였기에 신으로부터의 완전한 탈피라 보기는 어렵다. 하긴 합리주의가 보다 무르익은 현대에서조차 종교의 소멸이 일어나지 않았고, 종교를 부정하는 사회주의 소련에서조차 러시아 정교가 맥을 이어왔을 정도니 이 정도만 해도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선진적이라고 볼 수 있다.[8] 기계는 인간을 지켜야 한다. > 인간을 지켜야 한다면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야 한다. > 그런데 인간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파괴하네? >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인간을 격리하고 다수 인간의 삶을 위해 반항적인 소수 인간을 제거하자 이런 시퀀스가 나타날 수 있는데(아이, 로봇), 기계의 권력욕따위는 전혀 없는 단순히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을 위한 합리적 판단'에 의거한 것이다. 그리고 신과 같아 보인다면 강제적인 처형은 곧 인간에게 위임될 것이기에 훨씬 더 나쁘다.[9] 상술하였듯, 이 단어를 최초로 언급한 소설이다.[10] 이쪽은 보통의 안드로이드와 다른게... 시체를 재료로 사용한다![11] 키무라 타쿠야, 시바사키 코우 주연의 2013년 4분기 일드.[12] 칼 어번 주연의 미국드라마.[13] J.J에이브럼스가 기획한 미국드라마.[14] 부제는 사랑(아이)의 유전(電)자[15] 기계인간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이 작품상의 기계인간은 안드로이드의 정의에 부합한다.[16] 공구들이 그런 경우이다. 하지만, 이건 아동만화니깐, 그냥 만화보정이라고(...) 생각해 보자.[17] 사실상 보컬로이드는 '보컬'과 '안드로이드'의 조합명이다. 보컬로이드의 프로필을 제외하면 그 어떤 공식 설정도 존재하지 않으나, 거의 모든 동인지에서 로봇이나 안드로이드, 인조인간으로 그려지다보니 미쿠대파카가미네 린·렌 쌍둥이설 만큼은 아니라도 거의 반 공식화.[18] 야옹로이드와 스프링 드로이드는 드로이드의 진화체이다.[19] 변신 후 한정[20] 의동생인 안도우 미나와와 안도우 나나미는 사이보그다.[21]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 편에서 등장한다.[22] 엄밀히 말하면 인간이 아닌 프로토스를 닮은 안드로이드이다.[23] 1시즌 13회에 숭박사가 제작한 데이타의 형 '로어'가 3시즌 16회에는 데이타가 제작한 딸 '랄'이 등장한다.[24] 이쪽은 아직 정확한 내부 구조에 대해 나오지는 않았다.[25] 각각 아마노 히로시장고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에 정신체 외계인이 씌어진 것. 그래서 이들은 외계인으로 분류한다.[26] 다른 점이 있다면 모양을 하고 있다.[27] 원래는 코코노세 하루카라는 인간이었으나, 심장발작으로 죽고난 후 아지랑이 데이즈에 '간섭'해서 누군가에 의해 코노하로 몸이 개조 당한다.[28] 엄밀히 말하면 어떤 인물의 생체 기관이 신체의 일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100% 기계는 아니다.[29] 마커스 라이트는 조금 다르다. 항목 참조.[30] RMM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다.[31] 처음엔 자신이 안드로이드라는 것을 몰랐다가 부상을 당하고 기절해 수리받는 도중 깨어나면서 알게 된다.[32] 진짜 뫼비우스는 거대한 메인 컴퓨터이며, 그러한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 뫼비우스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중년 남성은 진짜 뫼비우스가 라비린스를 통치하기 위해 자신을 토대로 만들어낸 안드로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