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0:20:14

캐서린(원신)

캐서린
Katheryne
파일:캐서린_정면.pn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캐서린
이명 모험가 길드 안내원
성별 여성
종족
스포일러 ▼
생체 인형
소속 [[원신/설정#모험가 길드|
파일:Icon_Adventurers_27_Guild.webp
]] 모험가 길드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Katheryne
파일:중국 국기.svg [ruby(凯瑟琳, ruby=Kǎisèlín)]
파일:일본 국기.svg キャサリン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고운[1], 신나리[2]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마이
파일:중국 국기.svg 샤오N[3]
파일:미국 국기.svg 에리카 멘데즈[4]
스포일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시윤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유카리
파일:중국 국기.svg 화링
파일:미국 국기.svg 킴벌리 앤 캠벨[5]

[clearfix]

1. 개요

별과 심연을 향해! 모험가 길드에 온 걸 환영해.[6]
(Ad astra abyssosque![7] Welcome to the Adventurers' Guild.)
원신모험가 길드의 안내원 NPC. 각 지역의 모험가들을 위해 임무 공지와 정보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베넷의 사례를 눈감아 주는 걸로 보아 모험단 관리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연중무휴라고 한다. 일일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최소 하루에 한 번씩은 이 NPC를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별 이유가 없다면 플레이어와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는 NPC가 된다. 게임 내적으로도 자주 만나는 건 맞는지,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헤어지기 전 페이몬이 '거의 매일 봤었는데'라고 아쉬워한다. 그 외 이런저런 이벤트나 전설 퀘스트에도 얼굴을 자주 비추는 일종의 감초 역할. 심지어 수메르 마신 임무에서는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상하게도 각국의 모험가 길드 지부마다 이름과 기능이 동일한 NPC가 존재한다. 이들은 각각 '○○(나라명)의 캐서린'으로 구분되어 불리며 현재까지 확인된 캐서린의 수는 공개된 나라의 수와 같은 5명.

2. 작중 행적

2.1. 마신 임무

2.1.1. 프롤로그: 몬드의 장

프롤로그 1막이 끝나고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행자에게 모험가 길드 가입을 권유하고, 매일 일일 퀘스트를 4개씩 준다. 프롤로그 스토리를 전부 끝낸 후, '캐서린 편지 배달 퀘스트'를 통해 몬드의 캐서린이 리월의 캐서린을 찾아가라며 소개해준다. 이후 소개편지를 건네받은 리월의 캐서린이 여행자의 백업 업무를 이어받는다. 몬드의 캐서린을 언급하면 그런 사람을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며[8] 은근슬쩍 답변을 피한다.

2.1.2. 제1장: 리월의 장

여행자의 장인 4막 서곡 초반부에 몬드의 캐서린이 등장한다. 금발에 특이한 옷차림을 한 낯선 사람이 몬드성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그가 길드의 초청은 거절했지만 여행자의 초청은 수락할 지도 모른다며 한 번 만나보기를 권유한다.

2.1.3. 제2장: 이나즈마의 장

이나즈마 1막 스토리 초반부에서 리월의 캐서린이 등장하며, 이나즈마로 떠나는 여행자를 배웅한다. 아쉬워하는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이나즈마에 가서도 나를 찾아줘야 해'라고 말하며 캐서린이 각국마다 존재함을 확인사살한다.[9] 나루카미 섬에 있는 이나즈마의 캐서린은 이미 여행자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듯 처음 만나는 여행자를 반갑게 맞아준다. 왜 모든 지역에 캐서린이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이번에도 회피.

여행자의 장인 4막 초반부에 리월의 캐서린이 여행자에게 임무를 주는데, 신사에서 점괘를 봤다고 언급한다. 이나즈마에 있는 신사를 리월에서 어떻게 갔냐고 페이몬은 놀라했지만, 캐서린은 능청스럽게 사생활이 있다고 넘긴다.[10]

2.1.4. 제3장: 수메르의 장

수메르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는데 이 곳의 캐서린은 허공 단말기를 장착한 상태이다. 풀의 신, 작은 쿠사나리 화신을 찾는 여행자에게 도금 여단의 일원을 소개한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며 화신 탄신의 축일에서 갑자기 나타나 휴식을 취한다. 그걸 본 여행자와 페이몬은 놀란다.[11] 이후 2막 후반에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 정신을 지배한 모습으로 등장한다.[12][13] 여기서 여행자는 캐서린의 모습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데 놀랍게도 캐서린이 스네즈나야에서 만든 생체 인형임을 밝힌다.[14] 다른 사람의 몸을 조종할 수 있어도 굳이 캐서린을 선택한 건 최초의 허공 단말기로서 허공 단말기를 장착한 인간의 정신을 탈취할 수 있지만 인간들의 의지를 존중하기에 인간이 아닌 생체 인형인 캐서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3막에서는 여행자와 페이몬이 캐서린에게 의뢰를 받으러 갔을 때부터 이미 나히다가 빙의하여 두 사람을 골려주다가[15] 대학자들의 내부 정보를 캐내려고 아자르의 조수이자 사막 출신인 세타르가 단골로 찾는 상인들에게 여행자가 나히다가 알려준 방식에 따라 빙의하여 적왕을 들먹이며 압박을 가해 내부 정보를 받으러 접선을 약속하나 아카데미아와 접촉했던 도토레가 이미 세타르에게 도청장치를 붙여놓았던지라 발각되어 세뇌된 사람들을 피해 여행자와 페이몬이 빠져나갈 시간을 벌기 위해 캐서린에 빙의한 나히다가 남는다.

이후 여행자와 페이몬이 도움을 요청하러 타이나리를 찾았을 때 그가 선나원에 있다는 소식에 갔을 때 빠져나와있었지만 이곳 역시 도토레의 마수가 뻗어있어서 캐서린은 치명상을 당해 쓰러지고, 나히다는 급히 여행자에게 빙의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찾아온 타이나리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지만 결국 나히다는 외부와의 소통이 불가능해지게 되며 수메르의 캐서린은 정황상 방치된다.

이후 다시 수메르 성에 가보면 캐서린은 언제나처럼 '별과 심연을 향해'라고 여행자를 반기는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다. 캐서린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면 캐서린은 찔린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몸체로 교체된 것 같다고 여행자는 추측한다. 시스템적인 이유로는 캐서린이 없으면 수메르에서 파견 임무, 일일 퀘스트 완료 보상 등 중요한 컨텐츠를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 다른 대륙으로 가면 된다지만 다른 대륙 에셋을 불러오느라 로딩 시간이 길어진다. 스토리적인 이유에선 모험가 길드의 본부가 스네즈나야에 있는 데다가 우인단풀치넬라와 엮여 있다는 의혹이 있고, 캐서린 본인은 산드로네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드로네의 피조물이라는 의혹이 짙어진 상황인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우인단의 작전에 의해 캐서린이 파괴된 상황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른 대응을 한 것이 납득이 간다. 이러나저러나 대륙 각지에 존재하는 양산형 기계인 만큼 스네즈나야 모험가 길드 본부 측에서 새 유닛으로 갈아치우는 거야 간단하다.

2.1.5. 제4장: 폰타인의 장

어차피 수메르에서 여행자도 캐서린의 정체가 기계인 걸 알게 되는 탓인지 더 이상 태클을 걸지도 않고 캐서린도 마신 임무에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캐서린 씨도 설마 태엽 인형인가요?" 라고 질문하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에 대한 대답은 "하하, 글쎄? 설마 내가 폰타인 과학원의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

2.2. 그 외

마신 임무 외에도 다양한 퀘스트들에서 얼굴을 비췄다. 전설 임무와 이벤트의 경우, 모험가 길드가 여행자에게 의뢰를 맡기는 형식으로 초반이 전개되며, 이를 전달해주는 캐릭터는 당연히 캐서린이다. 때문에 상당수의 소규모 이벤트의 개막은 캐서린과 여행자의 대화로 시작된다. 목록은 아래와 같다.

전설 임무
초대 이벤트
이벤트 스토리
소규모 이벤트

3. 떡밥

스토리를 수메르까지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정체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모험가 길드 소속의 복제 안드로이드다. 사실 수메르 이전에도 계속해서 떡밥을 던져왔다. 각 지부마다 동일인물이 존재하고, 뒷목의 옷장식에 열쇠 구멍 모양이 있으며[16], 혼잣말로 '이상 현상', '오류 발견', '재가동 중' 등 미심쩍은 단어를 연발한다.[17] 캐서린의 말투도 다른 NPC와는 다르게 TTS와 비슷한 어투이다. 이는 다른 언어 더빙에서도 동일하다. 피슬의 PV에서는 피슬의 중2병에 당황하고 인게임 내에서도 여행자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를 보면 미리 입력된 정보 이외의 정보를 받아들일 경우 당황하는 듯한 리액션을 취하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는 듯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듣게 되는 캐서린의 간판대사이자 모험가 길드의 좌우명 "별과 심연을 향해!" 또한 심연, 모험가 길드 그리고 스네즈나야[18]의 관계에 대한 떡밥이라는 설이 있다.[19]

이나즈마에서 만나면 캐서린이 어떻게 이곳에 있는지 궁금해하는 여행자에게 사실 자신이 순간이동을 할 줄 알아서 이곳에 있을 수 있다고 답한다. 이에 여행자가 부러워하면 농담임을 밝힘과 동시에 "너는 워프 포인트를 쓸 줄 알잖아?"하고 언급한다. 워프 포인트에 대해서 현 티바트 사람들은 단순히 고대 장식이라고만 생각할 뿐 사용법은 물론 애초에 어떤 물건인지조차 모르고 여행자만이 사용 방법을 알고 있는데, 이 비밀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 또한 떡밥거리. 현재까지 이 워프 포인트를 정확하게 언급하는 NPC는 캐서린이 유일하다.

수메르의 캐서린을 나히다의 원소 스킬인 '너른 헤아림'을 사용해 생각을 읽어도 아무런 대사도 하지 않고 "........"만 출력 된다.
관련된 스포일러들 ▼
* 사실 스토리 내에서 직접적으로 인조인간이 몇 번 나온 적이 있다. 이나즈마의 라이덴 쇼군과 우인단 집정관 서열 6위인 스카라무슈가 대표적으로, 이 둘은 뇌신 라이덴 에이를 본따 기술로 만들어진 인형이다.[20] 캐서린과 같은 기술로 만들어졌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캐서린이 인조인간이 맞다면 이미 저 둘의 사례까지 봤을 때 원신 세계관 내에서 인간과 똑 닮은 정밀한 인형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벤트 눈보라 속 그림자에서 알베도가 연금술로 창조된 인조인간임이 드러난다. 알베도를 창조해낸 연금술은 켄리아의 지식이므로 캐서린 또한 켄리아의 기술력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떡밥이 있는 캐서린과 달리 알베도는 인공적으로 태어난 생명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 2.8 직전 시점 기준으로는 우인단 집행관산드로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도 추측되고 있다. 복장에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도 있고, 모험가 길드는 우인단의 근거지이기도 한 스네즈나야에 본부를 두고 있다보니 이쯤이면 캐서린이 정말 인간이 아닌 존재가 확실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다.
  • 2022년 8월 11일에 업로드된 수메르 CM 영상24초 부분에서 쿠사나리 화신 뒤에 있는 발이 캐서린의 발로 추정된다.
    파일:캐서린과쿠사나리.jpg
  • 마신임무 3장에서 '카운터에 서 있는데 그렇게 복잡한 기능은 필요 없거든'이라고 말한다.
    파일:캐서린 정체.png
  • 마신임무 3장에서 쿠사나리 화신의 입을 통해 캐서린은 스네즈나야에서 만들어진 생체 인형이라고 대놓고 밝혀졌다. 본인도 마신임무 막판에 의식을 찾고 수리기사를 찾아가야겠다고 대놓고 밝히는 건 덤.
    파일:찔린 캐서린(나히다).gif
  • 3.1 스토리에서 우인단 집행관 도토레의 암약으로 30인단이 난동을 피우고 30인단한테 공격을 당한다.[21][22]

4. 여담

  • 캐서린이 있는 곳은 특정 공간 안에 있는 모든 NPC들처럼 플레이어가 진입을 할 수 없으나 버그를 통해 캐서린을 밖으로 꺼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NPC가 원거리에서 디스폰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다가와 스폰될 때 맵 상공에서 추락하듯이 스폰되는 점을 이용한 것.
  • 불법으로 앱 파일을 뜯거나 모드팩을 사용하면 몬스터로 스폰시키거나 캐릭터의 모델링 스킨으로도 씌울 수 있다.
  • 나히다에게 빙의 당했을 때 한정으로 성우도 나히다와 동일하게 박시윤(파일:대한민국 국기.svg)/타무라 유카리(파일:일본 국기.svg)/화링(파일:중국 국기.svg)/킴벌리 앤 캠벨(파일:미국 국기.svg)로 바뀐다. 스토리 내에서 빙의한 인물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나히다가 성대모사를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2차 창작에서는 여행자와 엮인다.
  • 현재 캐서린이 스네즈나야에서 만든 생체 인형임이 밝혀지면서 '그녀'라는 단말들을 만든 사람으로 제일 유력하다고 추측되는 인물은 우인단의 산드로네로 예상되고 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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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슬, 리사, 평 할머니와 중복[2] 박고운 의 전담 역할을 잠시 맡았다. 4.2 버전 푸리나 전설 임무중 등장한 폰타인의 캐서린을 잠시 맡았고, 4.1버전에서 리사역도 잠시 맡았었다.[3] 향릉, 카미사토 아야카와 중복. 또한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3rd에서 리타 로스바이세를 담당하고 있다.[4] 마찬가지로 아야카와 중복이다.[5] 전원 나히다와 중복. 이유는 제3장 문단 참고.[6] 인게임에서 캐서린에게 말을 걸 때마다 말하는 멘트인데, 보통 유저들은 이 대사가 진행되기도 전에 선택지를 누르기 때문에, 타이밍상 해당 대사가 "별과 심..."까지만 출력되고 끊긴다. 그래서 캐서린 관련 사진이나 글이 올라오면 별과심이라고 댓글을 다는 것이 일종의 문화로 정착되어있다. 이 멘트는 작중 여행자와 페이몬도 익숙해진 탓인지 3장 마신임무에서 캐서린이 산책을 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에 놀란 페이몬이 따라하기도 한다.[7] 해당 멘트에서 앞의 'Ad astra(애드 애스트라)'는 서양권에서 표어나 구호로 상당히 자주 쓰이는 매우 유명한 라틴어 문구다.[8] ‘모험가 길드에는 캐서린이 필요해서 내가 여기에 있는 거야’.[9] 결정적으로, 이때 대놓고 열쇠구멍이 있는 캐서린의 뒷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된다.[10] 1막 초반부에 이어 다시 열쇠구멍이 있는 캐서린의 뒷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되는 것은 덤.[11] 페이몬은 캐서린이 밖에 나와 있는 것 말고도 무언가 평소와 다르다며 위화감을 느끼는데, 모험가 길드와 관련된 사무적인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잡담은 거의 없었던 평소의 모험가 길드 캐서린과 달리 자신이 느끼는 것,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12] 그리고 페이몬이 한 말을 통해 이전에 바자르에 나타났던 캐서린도 사실 나히다였음을 알 수 있다.[13] 바자르에 나와 있던 캐서린에게 페이몬이 위화감을 느낀 게 복선이었다. 갑자기 여행의 목적에 대하여 이야기하고는 여행자에게 풀 원소의 축복이 깃들어 있다는 말을 하는데, 여행자 본인도 최근에 깨달은 그 사실을 캐서린이 알고 있는 건 부자연스럽다.[14] 쿠사나리 화신이 떠나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뒤에도 왜 여기있는지 어리둥절하다가 여행자의 몽유병이 아니냐는 변명을 듣고는 '수리 기사를 찾아가 봐야겠네'라고 한다.[15] “별과 심연을 향해!”를 말할 때부터 이미 빙의 상태였다는데, 잘 들어 보면 미묘하게 목소리 톤이 다르다. 이후 나히다 특유의 말투 때문에 들킨다.[16] 파일:캐서린 뒷목 열쇠구멍.png[17] 다른 NPC는 말풍선에 출력된 것보다 더 긴 문장을 이야기하는데, 캐서린은 말풍선 이상의 혼잣말은 하지 않는다.[18] 모험가 길드의 본부가 스네즈나야에 있다. 공교롭게도 스네즈나야의 여왕 및 그 휘하 우인단천리에 저항한다는 심연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19] 다만 일본어 버전에서는 심연 교단은 Abyss(アビス)인 반면, 캐서린은 深淵(しんえん)이라고 말한다.[20] 심지어 스카라무슈는 별도의 자아까지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카라무슈가 우인단에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21] 이 때 목소리를 잘 들어 보면 나히다가 빙의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후 스카라무슈의 대사도 생각해 보면 캐서린에 빙의한 나히다를 노리고 찌른 듯.[22] 이후 스토리를 통해 다행히도 여행자에게로 의식을 옮기며 나히다는 살았다는게 밝혀졌다. 그러면 수메르 캐서린은 어찌되냐고 물을 사람들도 있는데 본질이 로봇인 만큼 수리기사에게 부탁해서 다시 고쳐 쓰거나 아예 새 몸체를 하나 뽑아 써도 된다. 실제로도 저 이후에 수메르 캐서린이 멀쩡하게 재등장했으며, 애당초 도토레도 그걸 알고 있었을테니 더 가차없이 공격한 것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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