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14 12:35:12

록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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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ckman Collection 30th.png
왼쪽부터 순서대로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대시 시리즈, 록맨 에그제 시리즈, 록맨 클래식 시리즈, 록맨 ZX 어드벤트, 유성의 록맨 시리즈, 록맨 ZX(), 록맨 X 시리즈.

파일:Rockman 30th Anniversary Logo.png
30주년 기념 로고
1. 소개2. 개발 과정3. 특징
3.1. 차지샷3.2. 슬라이딩, 대시3.3. 상성3.4. 삼각점프3.5. 스테이지 셀렉트3.6. 2단 점프3.7. 보스룸 진입 경고음3.8. 숨겨진 파워업 아이템3.9. 보스 러시3.10. 난이도3.11. 음악3.12. 세대차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운 작품
4. 기타5. 스토리6. 침체
6.1.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판매량6.2. 이나후네 케이지의 퇴사
7. 근황8. 시리즈 구분
8.1. 본가 록맨8.2. 록맨 에그제8.3. 정신적 후속작
9. 출시 작품들
9.1. 게임9.2. 만화
9.2.1. 록맨 클래식 시리즈9.2.2. 록맨 X 시리즈9.2.3. 록맨 에그제 시리즈9.2.4. 기타 시리즈
9.3. 애니메이션
9.3.1. 록맨 클래식 시리즈9.3.2. 록맨 X 시리즈9.3.3. 록맨 에그제 시리즈 & 유성의 록맨 시리즈9.3.4. 메가맨 풀리 차지드
9.4. 영화
10. 관련 문서11. 시리즈 보스 일람12. 용어
12.1. 등장 세력12.2. 사건 관련12.3. 레벨 디자인12.4. 도구
13. 팬 활동
13.1. 유명 플레이어13.2. 팬사이트13.3. 팬 게임 및 패러디 게임
13.3.1. 완성작13.3.2. 제작중/미완성작
13.4. 팬 노래 & 영상13.5. 팬 코믹스 & 소설

1. 소개

역대 출시된 록맨 클래식 정식 넘버링 시리즈 CM집록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록맨 30주년 기념 영상
캡콤횡스크롤 액션 게임 시리즈. 북미판과 유럽판 이름은 메가맨. 한국에서는 양쪽 다 널리 알려져 있다.

1987년패밀리 컴퓨터용으로 록맨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러 작품들이 나왔다.

2. 개발 과정

첫 록맨 게임은 그 당시에 대학을 금방 졸업하여 스트리트 파이터 팀에 들어가 있던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를 포함해서 단 6명의 개발진이 개발했다고 한다. 다만, 이나후네가 참가했을 때에는 이미 Dr. 라이트의 기본 도트가 찍혀있었다고 한다. 본래 철완 아톰의 게임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니만큼 록맨의 디자인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저작권 문제로 프로젝트가 엎어지게 될 상황에 처하자 그 당시에 록맨 프로젝트의 책임자도 아니었던[1] 이나후네는 모든 캐릭터와 적 콘셉트, 일러스트, 도트를 거의 혼자 도맡아서 게임을 완성시켰다.[2] 즉, 실질적으로 개발의 가장 많은 부분에 참여한 셈이다. 괜히 이나후네가 록맨에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이나후네를 록맨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수십년 후 이 록맨의 아버지는 캡콤에서 퇴사한 뒤로 손수 록맨 팬들에게 엿을 먹였다

3. 특징

한 때 사장될 뻔했던 작품이지만, 한때는 위에서도 언급된 대로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록맨 시리즈는 액션 장르의 대표주자 중 하나다. 그러다 보니 록맨 시리즈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게임 장르들은 주로 정통 액션 게임부터 해서 ARPG, 대전 격투 게임, MORPG 등 같은 액티브한 분야다.

록맨에서 시작하거나, 혹은 록맨에서 제대로 정립된 시스템들은 출시 당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그 흔적은 여러 게임들에서 조금씩 볼 수 있다. 그리고 타 작품에서 나온 시스템을 도입하면서도, 록맨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바꾼 시스템들도 있다.

아래 시스템들은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스타일리시 액션의 시초가 된 게임에 대부분 반영되었다. 애초에 이 게임 시리즈 자체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들의 요소들을 섞어 만든 것이다. 특히 2단 점프의 경우, 록맨 X6부터 2단 점프 시 공중제비를 하는 동작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서 그대로 계승된다.

3.1. 차지샷

사실 차지샷 개념 자체는 록맨 시리즈가 시초가 아니다. 차지샷이 도입되기 시작한 록맨 4 이전에 1980년대 슈팅 게임 알타입 시리즈나 그라디우스 III에서 선보인 바가 있고 록맨 4 이전의 액션게임에서는 타이토에서 1988년에 제작한 공리금단이라는 게임, 데이터 이스트드래곤닌자, TAD에서 제작한 쥬쥬전설, 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공작왕 등에서 차지샷이 나왔고 심지어 록맨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놀림받는 액션 게임인 매지컬 도로피[3]라는 게임에서도 차지샷이 먼저 나왔다.

하지만 이 게임들은 마이너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록맨 시리즈가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한편 캡콤 자사 게임들 중에도 록맨보다 먼저 차지샷 시스템이 도입된 게임이 있었는데, 대마계촌의 마법, 천지를 먹다 1편의 모으기 공격 등이 있다.
차지샷은 이후 현대 액션게임 및 액션 파생 장르에서는 거의 대부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속도감을 중요시하는 한국산 MMORPG 온라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찬밥신세 받는 시스템. 그나마 예외적인 케이스가 마비노기인데, 마법 공격의 대부분이 차지를 해야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하거나, 풀차지를 해야만 쓸 수 있기 때문.

3.2. 슬라이딩, 대시

슬라이딩은 록맨 이전의 게임에서는 남코의 1988년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에서 등장하였다. 다만 스플레터 하우스의 슬라이딩은 록맨 시리즈에서처럼 회피나 이동 수단이라기보다는 필살기의 역할에 가까웠다. 록맨 이전에 회피 및 이동 수단으로써의 슬라이딩이 있던 게임을 알고 있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록맨 시리즈에서는 록맨 3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빠른 이동이나 낮은 자세로 공격을 회피하거나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시스템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서 록맨 X 시리즈로 넘어가면서부터는 대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대시로 변경된 이후부터는 점프까지 연계하는 '대시 점프' 및 공중에서 대시를 할 수 있는 '공중 대시'를 도입하여, 더욱 멀리 점프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위에서 설명한 차지샷과는 달리 한국산 온라인게임에서도 매우 쉽게 볼 수 있는데, 던전 앤 파이터, 엘소드, 클로저스처럼 마우스 조작이 아닌 키보드로 조작하는 게임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시 점프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대전 액션 게임에서 '대 점프'라는 개념으로 쉽게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공중대시 시스템은 아크 시스템 웍스사의 대전 액션 게임이나 일부 타 대전 액션 게임에서도 볼 수 있다.

3.3. 상성

애초에 록맨이라는 게임 자체가 상성 관계의 대표주자인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현대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점 무기' 혹은 '약점 속성'이라는 개념을 확립시켜 놓았다. 상성 개념은 이후 비디오 게임에서만 한하지 않고 만화, 영화, 애니 등의 이능력 배틀 장르에서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록맨 시리즈만의 차별점이라면, 8보스를 쓰러뜨리면 그 보스에게 무기를 획득하고, 특정 보스를 보다 쉽게 잡을 수 있는 '약점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X 시리즈까지는 충실하게 지켜왔으며, 제로 시리즈에서 1에서는 단순히 속성 칩만 획득하여 각 무기별 차지샷이 착용 중인 속성칩에 맞게 속성이 바뀌는 것뿐이었으나, 2부터는 각 보스들이 사용하는 기술들과 관계있는 'EX 스킬'을 습득해, 평시에는 EX 스킬이 무속성으로 사용되다가도 속성 칩을 착용하면 특정 EX 스킬이 그 속성에 맞게 변화되어 사용된다. ZX는 각 보스들에게서 라이브메탈의 일부를 획득하는 방식이었고, 후속작인 ZX 어드벤트에서는 자신이 무찌른 보스로 직접 변신하는 방식으로 계승했다. 마찬가지로 EXE 시리즈와 유성 시리즈는 클리어 성적에 따라 해당 보스들의 칩을 얻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계승했다.

3.4. 삼각점프

이얼 쿵후, 닌자 키드 시리즈에서 먼저 사용된 시스템이다. 대전 액션 게임에서도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춘리, 용호의 권 시리즈의 료 사카자키가 사용하였다. 록맨 시리즈에서는 1993년에 발매된 록맨 X에서 처음 도입. 이걸 써야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룸에 들어갈 수 있다.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다른 게임들에서는 착지 전까지 한 번만 쓸 수 있으나, 록맨 시리즈에서는 몇 번이고 쓸 수 있다는 점이다.[4] 사실 록맨 시리즈의 경우 벽에 붙어있을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벽에 붙은 상태에서 점프가 가능하며 벽에 붙어있지 않고 닿자마자 점프하면 삼각점프와 같아 보일 뿐이어서 삼각점프 시스템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 다소 모호하다.

3.5. 스테이지 셀렉트

이전까지의 게임들이 스토리 순서에 따라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면, 록맨 시리즈는 인트로 스테이지 이후에는 초상화(?)가 걸려있는 8명의 보스[5] 중 1명을 고른 후, 그 보스의 은신처라 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 가서 진행하는 형식이 도입되었다. 여담으로 록맨 시리즈를 난생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이 화면이 플래이어 캐릭터 선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소개해준 사람에게 "누가 더 쎄냐?"는 질문을 던지는 일이 많다.
또한 한 번 클리어 했던 적이 있는 스테이지를 다시 한 번 가는 것은 물론, 그러한 스테이지는 언제든지 중간에 철수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록맨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어느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경우 특정 스테이지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생긴다. 예를 들면 X1에서 아이시 펭기고를 잡았을 경우에는 버닝 나우만더 스테이지의 용암이 모두 얼어있다던가, X3에서 도플러 군단의 수송 담당이라는 설정인 그래비티 비트부드를 잡아내면 수송이 불가능해져 익스플로즈 호넥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중 하나인 비행선이 나타나지 않는다던가, 마찬가지로 물자 담당인 익스플로즈 호넥을 잡아내면 스테이지 내의 장애물(물자 상자)들이 사라져서 막혀있던 길이 뚫린다던가 등.[6] 단, X3 이후로는 이러한 시스템이 폐지되었다.
X 시리즈까지는 이 시스템을 철저히 지켜왔으며, 제로 시리즈는 첫 시리즈를 제외하고는[7] 8명 중 1명을 고르는 것이 아닌 4+4명 중 1명을 고르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최초 4명을 모두 잡으면 그 후에 4명이 또 나온다. 젝스 시리즈는 특정 구역에 직접 찾아가거나 워프 장치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처음부터 RPG로 기획된 시리즈인 대시, 에그제, 유성 시리즈는 이러한 개념이 없이 시간적 순서대로 진행된다.
다른 게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에서, 여러 행성 중 원하는 행성을 선택해 진행하는 식으로 도입되었다. 어떤 행성의 미션을 먼저 클리어했는가에 따라 다른 행성에서의 이벤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유사하다. 또한 1989년에 MSX로 나온 언데드라인이라는 게임은 제작사 측에서 스테이지 셀렉트에 'SSS'라는 명칭을 붙여 마치 새로운 시스템인 것처럼 과장했다.[8] 이 게임의 경우 나중에 고른 스테이지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3.6. 2단 점프

록맨 X4에서 처음 나왔다. 록맨 X 시리즈에서는 제로만이 쓸 수 있는 패시브 기술이며, 원더킹이나 몇몇 대전 액션 게임에서 볼 수 있다. 특히 길티기어 시리즈블레이블루같은 대전 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편.

3.7. 보스룸 진입 경고음

원조는 타이토다라이어스 시리즈로,[9] 타이토의 몇몇 다른 게임에서 이 연출이 패러디되었으나, 록맨 시리즈의 명성이 워낙 높다보니 록맨이 원조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 타사 게임의 경우는 도돈파치, 엘소드클로저스 등에서 볼 수 있다.
록맨에서는 1997년 발매된 록맨 X4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그 이후에 발매된 모든 본가 시리즈에서는 하나의 예외없이 나온다. 경고음과 함께 WARNING이라는 경고 문구가 뜨는 게 특징. 록맨 X7부터는 음성으로도 나온다.
록맨 X 사이버 미션록맨 X2 소울 이레이저는 예외. 이들은 모두 본가 시리즈인 록맨 X 시리즈에 속하나, X 시리즈의 외전이라 본가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 상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만 될 정도로 연관성은 없진 않지만 영향력이 미미한 편이다.

3.8. 숨겨진 파워업 아이템

엑스의 아머, 라이프 업, 서브탱크 등 얻으면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혹은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이템들을 곳곳에 숨겨놓았고, 이를 찾기 위해 각종 무기나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시스템 역시 액션 게임들에서 보기 쉽다.
RPG 게임에서는 흔하디 흔하지만, 액션 게임에서는 록맨 시리즈 이전에는 악마성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었다. 단, 레벨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다른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속도감있는 플레이가 중요한 온라인 게임보다는, 혼자서 여유롭게 할 수 있으면서도 레벨을 올리는 게 없거나 그리 중요하지 않은 콘솔 게임에서 보기 쉽다.

3.9. 보스 러시

보스 러시 자체는 록맨 시리즈보다 먼저 나온 그라디우스 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으나, 록맨 시리즈는 록맨 2부터 특정한 구역에서만 이미 싸운 보스들과 재대결한다는 컨셉으로 록맨 시리즈만의 독특한 보스 러시 시스템으로 정립되었다.

3.10. 난이도

게이머들이 빡칠만한 요소를 다 모아놓은 게임, 게이머들 사이에서 '1980년대, 1990년대 초반의 고전 게임들은 1995년도 이후 게임과는 달리 상당히 불친절하고 어려운 편이다.'라는 인식을 심어놓은 주범 중 하나. 사실 패미컴 시절 게임 중에선 이것보다 극악한 난이도를 가진 게임은 많으나 난이도가 높은 게임 중에서는 인지도가 높다 보니까 그 악명이 자자한 편이다.

물론 고전 게임 중에는 진짜로 록맨보다 어려운 게임들도 꽤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닌자 용검전악마성 시리즈. 닌자 용검전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악마성 시리즈의 경우 메트로배니아 방식으로 바뀐 현재의 악마성은 록맨이랑 난이도 차이가 많이 줄었지만, 단순 횡스크롤이었던 고전 악마성은 록맨 클래식 시리즈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지 모드가 탑재된 악마성들은 쉬운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들은 난이도가 정말 헬이다. 특히 악마성 드라큘라,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판, 악마성 전설, 악마성 드라큘라 XX 같은 작품들은 록맨 시리즈랑 비교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어려운 편.

사실 록맨 시리즈는 어렵기로 소문난 고전 게임 중에서는 나름 구제 조치가 많은 편이다. 라이프업이 꽤 자유로운 편이며, 약점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를 하거나 공략을 참조해 보스의 약점을 미리 숙지하고 기본 무기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한 스테이지부터 순서대로 클리어할 경우는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고, HP를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라이프와 HP가 제한되어 있고 순전히 컨트롤빨로만 깨야 하는 게임들과 비교하면 한결 나은 편.

3.11. 음악

클래식 시리즈에서부터 X 시리즈에 이르는 록맨 특유의 복고풍 음악은 중독성 넘치고 듣기 좋은 명곡이 많다. 특히 클래식 시리즈 음악의 인지도만큼은 넘사벽으로 8비트 음악=클래식 록맨 음악이라는 인식까지 있을 정도다. 실제로 해외에서 16비트 이후 세대의 콘솔 게임의 음악이나 애니 음악을 8비트로 만들면 8Bit Remix 내지 Megaman(Rockman) ver.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수많은 젊은 세대의(대략 90년대생 초중반 부터 그 이후의) 게임 팬들이 8비트 음악이라 하면 록맨 시리즈를 떠올리지 다른 시리즈를 떠올리는 일은 전무하다.

3.12. 세대차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운 작품

록맨 시리즈는 2018년 기준으로 30년이라는 세월을 걸어온 프랜차이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타 다른 수많은 레트로 게임들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전혀 잊혀지지 않고 있으며 젊은 연령대의 게이머들이 즐겨찾고 유입되는 몇 안돼는 소수의 고전게임들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앞서 이야기한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을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던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라지만 이는 자세히 풀어보자면 각 시리즈마다 여러 찬반양론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비디오 게임이라는 개념의 근본에 매우 충실한 게임성과 시대의 유행의 흐름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선구적이며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작풍 그리고 기타 등등...의 많은 요소들이 록맨 시리즈의 입지를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4. 기타

로큰롤이 바로 이름의 어원이다. 절대 돌남자가 아니다 여기서 이름을 따온 록맨과 롤이 본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지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디자인도 록맨, 롤, Dr. 라이트, 일반 몹, 일렉맨, 나머지 보스 순으로 되었다고 한다. 블루스, 고스펠, 포르테 등 음악과 관련된 네이밍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거기에 록맨 X5의 북미판 보스 이름들과 X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액셀은 락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멤버들 이름을 따왔다. 제작진들이 락에 대한 애정이 깊은 듯.[10]

첫번째 주인공인 록맨이 로봇(안드로이드라고 하는 편이 더 가까울 지도)이고, 이후 록맨 X에 들어서서부터는 레플리로이드, 메카니로이드, 이레귤러 등의 설정으로 록맨만의 독특한 로봇물 세계관을 만들었다. 다만 록맨 에그제유성의 록맨은 기계과학 대신 전자과학이 발달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보통은 중소형 로봇이 등장하지만 대형, 혹은 초대형 로봇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시그마 최종형, 제네럴, 오메가 등.

또한 캡콤의 '잘된 작품 양산하기'[11]가 가장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이기도 하다. 록맨 X, 록맨 대시, 록맨 제로, 록맨 에그제 등등 여러 버전으로 분화되어 각 작품마다 다른 스타일의 액션과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AVGN은 이래서야 대체 뭐가 뭔 시리즈인지 알 수가 없다며 깠다. 다만 AVGN이 록맨 오리지널과 록맨 X를 헷갈려 한 것은 일본판의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넘버링이 아라비아 숫자로 되어있는 것과 다르게, 해외판 메가맨 클래식은 넘버링이 로마 숫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딱히 캡콤이 나쁜 건 아니다.
  • 2016년 7월 28일에 캡콤에서 정식으로 발표현 전 세계 판매량 중 - 메가맨 시리즈 누계 3100만장
    FC 메가맨 2 - 151만개
    GBA 메가맨 배틀 네트워크 4 - 135만개
    SFC 메가맨 X - 116만개
    FC 메가맨 3 - 108만개
시리즈가 그렇게 많은데 시리즈 누계 판매량이 고작 3100만 장이라는 것은 이제껏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다는 것이다.[12]

서양에선 "MM"으로 줄여부른다. 록맨 X는 MMX, 록맨 온라인은 MMO로 바꾸는 식으로. 슈퍼 마리오와 함께, 미국 등지에서 지금도 꾸준히 개조 롬파일 등을 통한 2차 창작이 양산되는 게임 중 하나이다. 그래서 메가맨 메이커 같은 게임도 등장하는 것.

히어로가 모두 파란색 계통인 것이 특징, 그 전까지의 게임에서 히어로의 색상은 빨간색 계통이 주류였으나 여기서부터 깨 버렸다.(뒤에 소닉이 합세) 이 법칙은 록맨 제로 시리즈제로(빨간색)와 록맨 ZX 어드벤트그레이, 애쉬(회색)에 의해 깨졌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으로 히로인들은 금발에 붉은색 혹은 핑크색 계통이다.(Dash는 반반)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 보면 록맨 X의 히로인은…아니다! 이봐요, 에이리아가 있잖아요. 우스갯소리로는 '금발에 붉은색 계통 전통의 제로가 히로인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5. 스토리

록맨 시리즈/스토리 문서 참조.

스토리 쪽의 특징은 록맨 클래식 시리즈는 상당히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지만 록맨 X 시리즈에서부터 스토리가 점점 어두워지더니 록맨 제로 시리즈에서는 완전히 암울해진 스토리와 시리어스한 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요약해 보면...
  • 록맨 클래식 시리즈 - 주인공 로봇이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유쾌한 모험기, 로봇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사는 유토피아.[13]
  • 록맨 ZX 시리즈 - 레플리로이드와 인간이 손에 손잡고 공존하는 유토피아가 완성되긴 개뿔, 높으신 분들의 음모가 숨어 있었다.
  • 록맨 대시 시리즈 - 인간은 멸종되고 인간과 유사한 인공 생명체 데코이가 인간을 대체하게 되면서 사실상 지구는 로봇의 손에 넘어갔다. 시그마 의문의 1승

어째 순서가 바뀐 듯하다

그나마 록맨 ZX 시리즈에 가서는 좀 밝아지긴 했다. 아니, 아예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에서 목표로 하던 '인간과 레플리로이드가 완전히 공존하는 유토피아'가 완성된 상태가 게임의 배경이다...만 여기도 문제가 숨어 있었다.

록맨 대쉬 시리즈까지 가면 아예 인류가 멸종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암울함의 절정을 찍는다.

6. 침체

Rockman is dead. 록맨 X8 이후 2017년까지, 빼도 박도 못할 대표적인 오와콘으로 전락해 있었다. 한때 캡콤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였지만, 21세기 들어 점점 회사의 지원이 줄어들어 신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2008년 9월 24일에 록맨 9가 발매되었는데 추억은 억천만이나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등의 복고 분위기에 힘입어 그래픽과 BGM을 패미컴 때로 되돌렸다. 추억팔이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8비트 클래식 시리즈를 이제 와서 내는 건 이질감이 들 수밖에 없다. 복고 논란 밖에도, 패미컴 때의 소스를 성의없이 그대로 썼다는 혹평도 있다. 게다가 패미컴에 없는 DLC 상술까지 도입했다. 역시 그런 거였어

그런데 록맨 9가 의외로 좀 잘 나가더니[14] 이번에는 록맨 에그제 오퍼레이트 슈팅 스타라는 이름으로 록맨 에그제를 리메이크했다. 이번에도 한국 내 사이트를 중심으로 예전과 다름 없는 그래픽, 시스템으로 까이는 모양. 물론 록맨 에그제 시리즈도 인기 시리즈인지라 리메이크가 당연하겠지만… 하지만 록맨 9나 10은 스토리와 요소가 조금이라도 바뀌었지, OSS는 딸랑 스테이지 반 개 정도 되는 분량의 추가 스토리, 미니 게임 하나와 어레인지곡 하나, 배틀 칩 딸랑 4개[15]를 추가하고서 발매했다. 개념을 팔아먹은 상술.

그리고 2010년 10월 29일에 록맨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디렉터 이나후네 케이지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캡콤에 퇴사한다는 글을 올려서 록맨 시리즈의 앞날이 더더욱 어두워졌다. 그래도 록맨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더불어 캡콤의 상징적인 대표작이건만...

초기에는 이나후네가 주역에서 손을 뗀 록맨 X5~록맨 X8의 예도 있고 하니[16] 이나후네가 없더라도 록맨 후속 시리즈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인티 크리에이츠에서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선언도 없는 걸로 봐서 희망이 있다는 긍정적인 예상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록맨 대시 3 개발이 중단되면서 앞으로 록맨 시리즈가 더 이상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점점 가시화됐다. 이젠 캡콤은 기존 작품의 성의 없는 이식작만 계속 내고 있다. 사골도 푹 고우면 맛있다지만 이렇게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되지 않나? 이런 사골은 이제 그만 캡콤은 이후 "록맨 대시 3는 향후 개발 재개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없이 공식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라고 아예 못을 박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록맨 록맨이레귤러 헌터 X의 대실패로 인한 영향도 크다.

록맨 시리즈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정리한 글을 보면 지나친 우려먹기와 파생작이 시리즈가 끊기는 원인이 되기도 했기에 새로운 파생 시리즈 대신 기존 시리즈를 좀 더 활용을 했어야 했다.

2011년 9월에 와서는 캡콤 USA의 관계자 세스 킬리언이 록맨에 대한 발표가 곧 있을 거라고 발언했다. 신작 발표일지 아니면 또 다른 이식일지 어떨지는 불명이지만 지금 와서는 아이폰용 록맨 X나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의 메가맨 등장, 프로젝트 X존에서 X의 첫 크로스오버 참전에 관한 이야기였을 거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이 발언 이후 세스 킬리언은 캡콤 USA에서 퇴사하였다.

2012년 9월에 와서는 그나마 록맨의 마지막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록맨 온라인마저 개발이 중지되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Maverick Hunter라는 코드네임의 FPS 게임도 2010년에 개발 중지된 것이 2013년까지 비밀로 부쳐져 있었다. 메가맨 유니버스 개발 중지→록맨 대시 3 개발 중지→Maverick Hunter 개발 중지→록맨 온라인 개발 중지의 4단 크리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록맨 시리즈는 캡콤의 대표적인 타이틀이었으며 캡콤이 직원들 휴가 보낼 때마다 하나씩 만들게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러나 록맨 관련 작품이 세 번 연속이나 제작 중단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답이 없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팬들의 원성을 싸그리 무시한 채 캡콤의 독단으로 록맨 시리즈가 끝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말도 많다.

그러다가 2017년 12월 7일, 캡콤에서 30주년 기념영상을 내보내면서 2018년의 신작 록맨 11을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스팀으로 발매.

6.1.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판매량

록맨 시리즈의 인기로 인해 마구잡이로 신작을 찍어내는 캡콤과 지나치게 메인 시리즈가 많아서 자꾸 갈라지는 팬층

상당히 유명한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생각보다 안 나오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 통계를 듣고서는 이렇게나 안 팔렸었나하고 의아해 하는 부분이 많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먼저 2016년 7월 28일에 캡콤에서 정식으로 발표현 전 세계 판매량 중 록맨 시리즈는 누계 3100만이 팔렸다.
록맨 2 - 151만개
록맨 에그제 4 - 135만개
록맨 X - 116만개
록맨 3 - 108만개

시리즈가 그렇게 많은데 시리즈 누계 판매량이 고작 3100만 장이라는 것은 이제껏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콘솔게임판매량위키에서 캡콤 판매량을 보면 top 10에는 있지도 않고 가장 많이 팔린 록맨 2가 18위이다.

top 10은 순서대로 스트리트 파이터 2 - 바이오하자드 5 - 몬스터 헌터: 월드 - 바이오하자드 6 - 몬스터 헌터 트라이 - 스트리트 파이터 4 - 몬스터 헌터 4 - 바이오하자드 4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 몬스터 헌터 크로스 순서이다. 보면 알겠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있지만 록맨 시리즈와 역전재판 시리즈는 없다.

하지만, 이는 시리즈가 안 팔리는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시리즈 내부에서도 분화가 많이 된 프랜차이즈라 팬층도 분화가 되어버린 것, 발전 없이 같은 방식을 고집한 것, 캡콤이 대충 만들어 막 찍어낸 것이 원인이다.

먼저 메인 시리즈가 많아봤자 2개나 3개인 경우가 많은데, 록맨 시리즈는 7개나 된다(클래식, X, 제로, 젝스, 대시, 에그제, 유성의 록맨). 자꾸 팬층이 갈라지는 큰 원인이 된다.

두 번째로 마구잡이 판매는 록맨 시리즈/발매 연도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예를 들어 2000년만 하더라도 록맨 대쉬 2, 록맨: 배틀 파이터즈, 록맨 X 사이버 미션, 록맨 X5 네 작품이나 나왔다. 2001년도 록맨 에그제,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 록맨 X6, 록맨 에그제 2 네 작품이나 나왔다. 아무래도 다작을 하면 할 수록 졸작이 나올 확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고, 그러한 졸작이 록맨 시리즈에 대한 실망과 팬층을 깎아먹는 큰 원인을 제공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나후네 케이지의 퇴사와 함께 록맨 시리즈 신작이 8년이나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팔리지 않는데, 계속 만들 이유가 없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록맨 레거시 컬렉션이 많이 팔리게 되자, 오다 코지 프로듀서가 "이건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반드시 신작을 내야 한다"고 캡콤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나서야 겨우 회사에 크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인 40명의 개발팀으로 록맨 11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얼마나 캡콤에서 록맨 시리즈의 판매량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일단 일본 내 록맨 11 발매 후 한정판 포함 3일 동안의 콘솔디스크 판매량은 26,702장으로 슈퍼 마리오 파티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 밀려 3위이다. 물론 해외 콘솔 디스크 판매량과 다운로드 판매량을 제외한 수치이지만 8년 만의 신작치고는 그다지 높은 수치는 아니다. 마이티 No. 9 모금 때 전세계적으로 4,013,550달러(=한화로 약 40억원)나 모금한 것에 비해서는 턱없이 적긴 하다.[17]

이번 록맨 11을 부활의 신호탄으로 록맨 시리즈의 부활을 견인하려면 실제로 팬들이 많이 사줘야 한다.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느낌으로 거부감이 드는 팬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 록맨 11은 캡콤의 우려 속에 고작 40명의 인원으로 겨우 나온 작품이다. 그것도 록맨 레거시 컬렉션이 잘 팔리고, 마이티 No. 9이 자멸해서 나온 작품이다. 공식적으로 이번 록맨 11과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의 판매량이 잘 나와야 신작이 나올 거라고 말한 것에서 이미 말 다 했다. 캡콤이 잘 팔리는 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 헌터, 바이오하자드 개발할 돈을 빼서 록맨 시리즈에 투자한 만큼 평타는 쳐 줘야 한다.

6.2. 이나후네 케이지의 퇴사

이나후네의 퇴사와 이로 인한 부담감으로 캡콤조차 건들지도, 만들지도 못한 신작

록맨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다섯 가지 큰 질문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2010년 10월 29일에 이나후네 케이지가 퇴사하고, 그의 영향력 때문에 몇몇 작품의 개발이 중단되면서, 캡콤의 어느 누구도 함부로 록맨 시리즈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록맨 시리즈가 당시에는 독이 든 성배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마이티 No. 9로 자멸하게 되고, 이나후네 케이지의 명성이 추락하자 이를 지켜 본 캡콤은 충분한 준비 끝에 록맨 11이라는 신작이 나오게 되었다.

7. 근황

2004년 너드: 그래, 뭐 너 정도의 시간대면 록맨이 한 X20까지 나왔겠지.
2016년 너드: 아니... 록맨은 멈췄어... 요즘은 프랜차이즈 자체가 멈췄지.
2004년 너드: 뭐 잘 됐네, 소비자의 요구를 따른답시고 서두르면 안돼. 그랬다간 결국 좆병신 같은 걸 뽑아내잖아. 몇몇 프랜차이즈는 한계가 있어. 계속 똑같은 것만 내놓울순 없다고.
2016년 너드: 그렇지만 난 록맨 시리즈가 그리운 걸. 사람들도 원하고 있어.
AVGN, 139화 '록맨 게임들' 에피소드에서 록맨 X7을 리뷰한 뒤.[18]
2010년에 발생한 개발 중지 3연타 이후 록맨 시리즈의 주요 스태프 대부분이 퇴사하거나, 제작 팀으로 이동한 2017년 현재까지 록맨 신작이 나오기에는 확실히 없을 것으로 보였다. 록맨 11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이 와중에 캡콤에서는 2012년 12월에 록맨 25주년 기념으로 무언가를 발표할 예정이므로 주시해 달라는 발언으로 또 어그로를 끌었다. 결국 공개된 물건은 같은 25주년이 된 시리즈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인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인데, 사실 이 게임은 싱가포르의 한 열성팬인 Seow Zong Hui라는 사람이 뼈대를 만들어서 캡콤 관계자에게 보여주자 캡콤 측이 멋지다고 생각해 그 열성팬과 캡콤이 함께 공식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캡콤에서 타이틀만 낼름 침 발라둔 게임이다.

2013년 3월 29일쯤 25주년 기념 굿즈를 낸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작년이 25주년 아니었어?캡콤 이 엿 많이 먹을 놈들아!!

그리고 2013년 8월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가 록맨의 정신을 잇는 새로운 게임 마이티 No. 9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매 예정일은 2015년 9월 15일이었으나, 발매일에 근하는 시기에 발매 연기 기사가 났다. 그 연기된 발매 시기를 발매자 측에서 2016년 초순으로 지정되었다. 더 이상의 발매 연기는 Never.... 그러나 마이티 No. 9도 출시된 뒤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며 추락하고 말았다.

또 이나후네 케이지와 인티 크리에이츠가 협력해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정신적인 후속작 푸른 뇌정 건볼트를 발매했다. 그나마 이쪽은 스토리는 빼고 모든 면에서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어 꽤 호응을 얻은 덕에 마이티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낫다.

루리웹에서는 아예 이 상황을 빗대서, 록맨을 '고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표현도 이젠 널리 퍼져서 디시를 비롯한 온갖 커뮤니티에서도 고인이라 불리고 있다. 지나친 고인드립 때문에 오히려 불쾌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록맨 팬이자 피규어 리뷰 사이트인 네티하비 운영자와 유저들은 이 고인드립을 불쾌하게 여긴다.

록맨 왕자 만족이 아니라 울어야 하는 거 아닌가? 뭐 이제 그나마 외롭지 않게 됐다(#)[19]

최근 일부 게임 팬들 사이에선 쉔무도 오랜 기간 시리즈 사장 끝에 쉔무 III도 나오는데 록맨도 오리지널 시리즈든 X 시리즈든 다시 정식 후속작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둘 다 제작사인 캡콤과 세가로부터 방치당했다는 점에서 록맨과 쉔무 두 게임 작품 모두 비슷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과연 현 캡콤 상황을 봤을 때 가능할지가 의문. 그래도 쉔무는 세가가 3편 제작을 승인하였고 킥스타터 모금을 통해서 제작이 진행중이지만, 록맨은 쉔무처럼 신작이 새로 나올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록맨은 록맨의 전직 개발자였던 이나후네 케이지가 다른 게임 신작을 직접 킥스타터를 시도했다가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이제 킥스타터조차 더 이상 시도하기 힘들어졌다.

일단 캡콤 측의 입장은 '록맨은 캡콤 회사 내에서도 무척 중요한 캐릭터이며, 굉장히 오래된 캐릭터라서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라 한다. 팬들의 반응은 지랄하고 자빠진 거나 다름 없다(...). 정작 함부로 손대지 못한다고 하고서 기존 시리즈를 재이식하는 이중성 대신 록맨 시리즈들 리메이크,후속작을 내놓자

그래도 그나마 록맨이 26부작으로 새롭게 애니화가 된다는 소식이 있다. 제작자는 벤10 시리즈로 유명한 Man of Action 스튜디오고 2017년 록맨 30주년을 기념해서 방영한다고 발표됐다. 그러나 공개된 키 비주얼이 충격을 넘어서 공포 수준이라 많은 우려를 사고 있다. 상당히 엉성한 모양새에 록맨 팬들은 불만을 표하는 중.

또한 록맨 레거시 컬렉션닌텐도 3DS판 구매자들에 한해서 설문조사가 하나 보내졌는데, 여기에 있는 세 가지 질문 중 두번째와 세번째 질문이 각각 "새로운 클래식 록맨 넘버링 시리즈를 원하는가?""클래식 록맨 시리즈 외에 신작을 원하는 다른 록맨 시리즈가 있는가?"라고 한다. 낚시 충분히 봤음 급하게 하지 말고 록맨 X, 록맨 대시, 록맨 젝스 시리즈 후속작 내놓자 팬들은 이것 또한 캡콤의 낚시질이나 록맨 9이나 록맨 10처럼 8비트 우려먹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그나마 2017년 기준으로 캡콤의 VS. 시리즈 신작인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을 때,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엑스가 가장 먼저 등장함으로써, 대표작으로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록맨 게임 신작 관련 소식은 전혀 없는데, 관련 굿즈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반다이에서도 D-Arts를 비롯해서 NX EDGE STYLE이나 초합금으로 록맨 관련 피규어들을 낸 바 있고, 발매 예정 제품도 존재한다. 기타 록맨 관련 굿즈만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현실에 아쉬워하고 있다. 그리고 지갑을 연다

이 과정에서 일부 록맨 팬들에게 애증의 인물이 한 명 등장했데, 그는 캡콤 소속으로 각종 록맨 관련 굿즈를 홍보할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웃치(트위터/블로그)로 자칭 록맨 유니티 소장[20]직을 맡고 있다. 중년 아저씨가 록맨 헬멧을 쓰고 록맨 관련 굿즈 홍보를 하는데, 과장된 표정과 리액션으로 팬들을 우롱(?)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 여담이지만 록맨 시리즈뿐만 아니라 캡콤 게임 피규어가 발매될 때마다 어김없이 참가한다. 물론 록맨 헬멧 쓰는 건 잊지 않는다.(...) 그래도 오랜 시간 동안 록맨 시리즈를 꾸준히 홍보한 공로(?)가 있어서인지, 센티넬에서 개발한 4넬 록맨 기념 액션 피규어 한정판에서 웃치 얼굴 파츠가 들어가있다.

7.1. 고인드립

심지어는 이나후네 케이지킥스타터 논란 때문에 엉뚱하게도 록맨 시리즈에 대한 정이 떨어지는 등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많은 편. 이 또한 캡콤 지나친 울궈먹기 & 최신작 부재, 록맨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일으킨 행보가 겹쳐 일어났다.

루리웹을 비롯한 각종 게임, 서브컬쳐 커뮤니티에서는 캡콤에 대한 비난을 넘어서 록맨 X7같은 몇몇 저질 작품들을 제외한 멀쩡한 록맨 시리즈를 과하게 평가절하 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체드립을 과하게 남발하면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현상이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나 생각보다 다소 매니악한 게임이니만큼, 자기가 관심없거나 싫어하는걸 놀리길 좋아하는 요즘 커뮤니티 성향의 어두운 이면과 특히 취좆의 대명사인 루리웹의 나쁜 성향이 합쳐진 결과. 이미 록맨 시리즈는 조롱거리가 되어 돌이킬 수가 없다.[21][22]

물론 팬들 입장에선 심장이 찢어지는 일이지만, 고인드립은 일정부분 캡콤이 자초한 면이 있다. 록맨 신작은 개발 중지를 당해서 2017년에 이르러선 록맨 신작은 보이지도 않게 됐고 다른 회사에서 카메오처럼 출현하는 게 고작이다. 이러다 보니 시체 내지는 예토전생 드립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나오게 된 것.

이것이 비슷하게 고인드립을 당하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의 결정적 차이인데, 세가 대표 캐릭터 소닉은 게임이 줄줄이 망하면서 영향력이 축소되고 '미쿠에게 가죽이 벗겨졌다'[23]는 조롱까지 듣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소닉 더 헤지혹(2006) 이후 소닉 최악의 암흑기에도 소닉 시리즈는 비록 평가가 안 좋을지언정 언제나 세가의 메인 시리즈로 꾸준히 AAA급 신작이 나와주었으며 세가의 대표 마스코트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왔다. 하다못해 소닉 메인 시리즈가 완전히 망한다 쳐도 4년마다 꾸준히 나오는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로 타 회사인 닌텐도에서 향후 고정적인 출연이 거의 확정되어 있는데[24] 록맨은 대난투에 카메오 출연한 걸 제외하면 메인 시리즈도 망했고 외전도 망해 정말 암울한 셈. 그나마 정신적 후속작인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는 잘 나가고 있지만...

7.2. 부활

2015년부터 록맨 레거시 컬렉션이 발매되어서 현세대 콘솔과 PC로도 록맨 클래식 시리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거나,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 의외로 록맨 X 시리즈가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신작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질 않아 록맨 유저들은 록맨 신작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었다.

그 덕분에 간간히 나오는 굿즈들도 죄다 고인드립의 대상이 되는[25] 안습한 세월을 보내다가...

2017년 12월 4일(현지 시각) 열린 록맨 30주년 기념 트위치 라이브스트림에서 록맨 11이 발표되었다.(게임 웹진 폴리곤 기사)

PC를 포함한 현세대 콘솔 전기종으로 2018년 후반기에 발매될 예정으로, 공식 트레일러를 보면 3D 폴리곤을 통해 그래픽 퀄리티가 상승하고 3D 환경을 이용한 패턴이 도입되며 슬라이딩과 차지샷이 부활하는 등 9와 10에서 플레이어들을 실망시켰던 요소들 중 상당수가 개선된 듯하다.

또한 록맨 X 시리즈록맨 레거시 컬렉션처럼 현세대 콘솔(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과 PC로 재출시된다는 소식도 함께 공개되었고, 록맨 X 애니버서리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록맨 11의 프로듀서인 츠치야 카즈히로가 인터뷰를 통해 록맨 시리즈가 오랫동안 발매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하여 이나후네가 캡콤을 퇴사한 이후 그가 록맨 시리즈에 끼쳤던 영향력 때문에 남은 개발자들 중에서 섣불리 록맨 시리즈를 만들려고 나서는 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록맨 11의 흥행에 따라 후속작 및 다른 록맨 시리즈들이 부활할 가능성 또한 열어두었다.(록맨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다섯가지 큰 질문) 이 인터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그 동안 이나후네만큼 잘 만들수 있을까 눈치보다가 마이티 No. 9이 만들어놓은 실패를 보니 자기들도 이것보단 잘 만들겠다 싶었나 보구나'로 요약 가능(...). 결과적으로 이나후네의 마넘나 사태로 록맨 시리즈가 부활할 수 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다.

실질적으로는 록맨 레거시 컬렉션100만 장의 판매량을 내는 등 예상 밖의 대성공을 한 것이 캡콤에게 록맨 팬들의 구매력을 확인시켜 주었고 이 것이 록맨 시리즈 신작 발매의 동력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록맨 시리즈 몰락의 서곡쯤으로 취급되는 록맨 9~10도 그 직전 발매된 록맨 이 족족 상업적으로 대실패를 거듭한 안습한 역사가 있다.

그리고 록맨 11은 록맨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작품으로 출시되었다. 판매량은 아직 불명.[26]

8. 시리즈 구분

8.1. 본가 록맨

  • 록맨 대시 시리즈(메가맨 레전드 시리즈)
    록맨 대시 시리즈를 본가 록맨으로 구분한 것은 캡콤 공식이며, 가운데에 록맨 제로 시리즈와 록맨 ZX 시리즈가 끼어있는 것은 인티 크리에이츠 측의 설정이다. 록맨 제로 이후 최종적으로 록맨 대시 시리즈의 세계관에 이른다고 인티 크리에이츠는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국에서는 유독 대시를 제 2의 세계로 취급하고 있다는 설이 퍼져 있으나, 각종 책자 등에서 대시 시리즈가 본가 시리즈의 먼 미래일 가능성을 확실히 하고 있다.[27]

    이런 일부 팬들만 볼 수 있는 책자 외에도, 마블 VS 캡콤 3에서 트론제로를 이겼을 시에 하는 대사인 「이레귤러… 헌터…? …뭐였더라, 분명 굉장히 오래된 문헌에 그런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이나 제로가 트론을 이겼을 시 언급하는 대사인 「이건… 데이터에 없는 형식의 로봇들이군. 우리들 레플리로이드와 가까운 구조인 것 같은데…?」 등의 간접적인 묘사로 대시 시리즈가 본가 시리즈와 관계되었다는 암시를 계속해서 주고 있다. 숙청관은 이레귤러 헌터, 데코이는 인간에 가깝게 진화한 레플리로이드라고 생각하면 설정이 들어맞는다.

8.2. 록맨 에그제

  • 유성의 록맨 시리즈
    에그제와 유성의 세계관이 다르다는 설이 퍼져 있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유성의 록맨은 에그제와 시스템이 유사할 뿐만이 아니라 세계관이 엄밀히 말하면 같다. 실제로 유성의 록맨 2의 배포 의뢰 중에 넷토의 일기를 찾는 의뢰가 들어있다. 설정상 브라더밴드 시스템은 히카리 넷토가 구상한 이론을 기반으로 전개된 시스템. 시간대적으로 록맨 에그제 시리즈는 19XX[28]~20XX[29]이며, 유성의 록맨 시리즈는 22XX로 200년 뒤의 엄연히 같은 세계의 이야기다.

    다만, 200년 후의 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스토리상 큰 접점이 없으며,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극중의 기술의 수준이 몇 배로 발전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즉, 세계관은 같지만 너무나 먼 미래인 데다 기술 혁명이 일어나는 도중이라 다른 세계관처럼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다.

8.3. 정신적 후속작

9. 출시 작품들

9.1. 게임

9.2. 만화

9.2.1. 록맨 클래식 시리즈

  • 록맨
    이케하라 시게토(池原しげと)의 작품. 코단샤코믹 봉봉 1991년 여름 증간호에 록맨 월드의 스토리를 게재한 것에서 시작하여 이후 록맨 7까지의 만화를 연재하였다. 내용은 주로 게임에 충실하며 록맨이 보스의 약점을 파악하여 보스를 잡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30] 후반으로 갈수록 드라마틱한 면이 강조되었으며, 특히 록맨 6, 록맨 7 스토리에서는 록맨이 어째서 같은 로봇끼리 서로 싸워야만 하는지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한다. 그래도 록맨 클래식 시리즈답게 결말은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초기 연재 시에는 록맨의 얼굴이 아톰과 닮았지만, 《Dr. 와일리의 음모》부터는 원래 록맨에 가까운 그림체로 바뀌었다. 작가 이케하라 씨는 1970년에 테즈카 오사무의 제자였으며, 1971년에 만화가로 데뷔하였다. 어릴 때 철완 아톰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작가가 특히 블루스를 밀어주었는데, 1994년에는 《되살아나는 블루스(甦るブルース)》라는 부제를 달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연재하기도 하였다. 록맨 6의 엔딩에서 도망치는 와일리 캡슐을 격추시킨 것도 바로 블루스였다.[31] 다만, 록맨 5에서 진짜 블루스가 나타나는 장면에서는 휘파람이 아닌 진짜 피리를 불고 있었다(...).
    • 록맨 월드 - 코믹 봄봄 1991년 여름 증간호에 게재. 다만, 엔카는 등장하지 않는다.
    • 록맨 월드 2 - 코믹 봄봄 1992년 봄 증간호에 게재. 단행본으로는 록맨 월드의 스토리와 묶어서 수록되었다.
    • 록맨 4 - 1992년 1~5월호에 연재. 와일리 캡슐은 등장하지 않고 와일리 머신을 격파하고 바로 끝난다.
    • 록맨 - 1992년 6~10월호에 연재.
    • 록맨 5 - 1992년 11월~1993년 9월호에 연재. 단행본으로 2권까지 나왔다.
    • 록맨 월드 3 - 디럭스 봄봄 1993년 1~5월호에 연재.
    • 록맨 Dr. 와일리의 음모 - 디럭스 1993년 6월~1994년 1월호에 연재. 록맨 2의 스토리이다. 여기부터 록맨의 그림체가 바뀌었다.
    • 록맨 되살아나는 블루스 - 디럭스 1994년 2~6월호 연재. 작가의 오리지널 스토리.
    • 록맨 6 - 1993년 10월~1994년 12월호에 연재. 단행본으로 3권까지 나왔다. 본작의 8보스는 결말에서 Dr. 라이트의 손에 부활한다.
    • 록맨 7 - 1995년 3월~1996년 8월호 연재. 단행본으로 3권까지 나왔으며 2000년대에 애장판까지 나왔다.
  • 록맨 메가믹스 & 록맨 기가믹스
    아리가 히토시(有賀ヒトシ)의 작품. 메가믹스 애장판 2권, 기가믹스 3권 총 5권으로 완결났다. 국내에서 로크맨 X 다음으로 유명한 록맨 코믹스. 록맨 클래식 시리즈를 코미컬라이즈한 작품으로 보스들이 단 몇 컷만에 당하기도 하지만 훌륭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간지폭풍 와일리[32]나 보스들의 드라마도 볼 수 있다. 록맨 1~8, 록맨 월드 5의 내용을 다루었다.[33][34]

    2018년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코믹스로 유명한 우동 엔터테인먼트에서 본 코믹스 시리즈를 영어로 번역 및 컬러화해서 순차적으로 발매하는 중.

9.2.2. 록맨 X 시리즈

  • 로크맨 X
    코단샤의 코믹 봉봉에서 연재했으며, 국내에서도 팡팡에서 정발해 연재된 적이 있는 록맨 X 시리즈의 코미컬라이즈 작품이다. 정발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록맨 코믹스. 국내 팬들이 기억하는 제로에게 존댓말하는 엑스전설의 기술 삼각차기 등의 설정은 이 만화판에서 유래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이레귤러 헌터: 록맨 X
    위의 록맨 만화를 연재한 이케하라 시게토의 작품. 코단샤의 만화잡지 디럭스 봉봉 1994년 7월~1995년 4월호[36]까지 연재, 단행본 2권 분량. 록맨 X의 캐릭터나 설정을 차용했으나, 스토리가 다르다.

    내용은 평상시처럼 임무수행을 하던 엑스, 제로, 바바였는데, 이레귤러 라이갼 베타[37]를 처분하던 중 바바가 라이갼 베타에게 난사를 가하면서 라이갼을 붙잡고 있던 엑스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되고 A급 헌터로 강등당해서, 이에 대한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다는 스토리이다. 한편, 엑스와 제로는 시그마의 지휘 하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제로가 적으로 몰려 헌터들에게 쫓기게 된다.

    8보스도 바바랑 함께 반란을 일으킨 4명[38]과 시그마 휘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4명[39]으로 나뉜다. 이 중 이글리드는 임무 수행 중에 지원하러 온 엑스와 대립하게 되고 시그마와 싸우게 되지만, 패하여 시그마 휘하에 들어가게 된다. 아머 아르마지는 제로를 적으로 몰며 제로를 표적으로 삼고 있었다. 부메르 쿠왕거는 스파크 맨드릴러에게 당했는데, 자기가 그토록 얕보았던 엑스가 맨드릴러를 쓰러뜨린 일에 굴욕감을 느끼고 이탈했으며, 엑스는 다른 특 A급 헌터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임무에 나서지 않게 된다. 그러나 옥토펄드가 해상도시를 습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의 유일한 친구나 다름없었던 오퍼레이터 A-1[40]의 충고를 듣고 다시 임무에 나서게 된다. 버닝 나우만더는 엑스가 펭기고를 처치하러 갔을 때[41] 그토록 싫어했던 펭기고와 결판을 내기 위해 뒤따라서 먼저 싸우러 갔다가 펭기고에게 패하고 엑스에게 자신의 파이어 웨이브 칩을 넘겨주고 사망했다. 이에 분노한 엑스는 파이어 웨이브로 펭기고를 처분한다. 한편, 제로는 바바의 반란 사건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던 흑막이 시그마임을 알게 되고 마지막에 시그마가 본성을 드러내며 남아 있던 3명의 헌터들도 시그마의 뒤를 따르지만 전부 엑스에게 처분당한다. 시그마는 A-1까지 인질로 삼으며 엑스와 제로를 궁지에 몰지만 마지막에 A-1이 시그마를 말려들게 하고 자폭해 버린다. 이에 시그마는 엑스에게 공격당해 후퇴하고, 친구의 죽음에 상심한 엑스였지만, 제로의 충고를 듣고 그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시그마를 저지하겠다고 굳게 결심하면서 끝난다.

    참고로, 작중에서 엑스가 스팅 카멜리오와의 전투 중에 제로의 버스터를 사용했다가 그 출력을 견디지 못하고 버스터가 폭발하여 팔 한쪽이 날아가버리는(!!!) 연출이 있었다. 풀 아머를 장착한 장면에서도 어째선지 암 파츠는 그대로였다. Dr. 라이트는 원작 게임이랑 달리 홀로그램이 아닌, 엑스의 마음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로 나온다. 이 외에도 엑스에 대한 극비 파일에 접속한 Dr. 케인의 존재나 시그마가 반란을 꾀한 이유 등 여러 떡밥이 있었지만, 연재되던 잡지의 폐간으로 회수하지 못한 채로 끝났다.
  • 록맨 X5 코믹스판
    중화권(아마도 중국 내지는 대만) 등지에서 총 2권으로 발매된 록맨 X5의 코믹스판. 캡콤의 카피라이트 표기가 달려 있긴 한데,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공식 설정집에서 다른 해외 연재 코믹스판도 있는데 이것은 전혀 언급이 없는 걸 보면 흑역사가 됐거나 해적판일 가능성이 꽤나 높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아는 사람만 아는 기묘한 만화. 작중 묘사가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종종 보이므로 각오 한번 해주고 읽을 것.

9.2.3. 록맨 에그제 시리즈

  • 록맨 에그제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됐다. 작가는 타카미사키 료(鷹岬 諒).
    초반은 게임 스토리와 비슷하나 중반부부터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르지만 박력있는 연출과 장대한 스토리, 각 캐릭터들의 관계성도 잘 그려진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코믹스에서의 포르테.EXE는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42]. 캐릭터들의 성격은 게임 및 애니메이션판과 다른 편. 작가의 말에 따르면 히카리 넷토는 열혈 캐릭터에 가깝게, 록맨.EXE는 조금 더 성격을 더럽게(...) 의도한 듯 하다.[43] 또한 원작에서는 전작과의 연계성이 좀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전작의 캐릭터가 후에 다시 나와서 조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 배틀 스토리 록맨 에그제
    위의 코믹스와는 다른 잡지에서 연재되었다. 작가는 시나리오 담당인 케이지마 쥰(けいじま潤)과 작화 담당의 아사다 미호(あさだみほ). 연재처가 아동 잡지였기 때문에 분량도 짧고, 위의 타카미사키의 만화에 비해 훈훈한 일상물에 가까운 편이다.

9.2.4. 기타 시리즈

  • 록맨 제로
    작가는 카지마 히데토(舵真秀斗). 에그제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흘러가기는 하는데... 개그 만화가 되어서 원작 설정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큰 게 문제. 심지어 캐릭터들도 심하게 망가진다. 특히 제로의 경우 게임 본편에서 쿨한 모습을 기대하고 봤다가는 심히 충공깽에 빠질 수 있다(...). 그나마 재미라도 있었으면 괴작 정도로 끝났을 것이지만, 원작하고 딴판인 것을 떠나서 개그 만화인데 재미가 없다는 것과 작가의 태도도 문제가 되어, 결국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언급을 꺼리는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공식에서도 사실상 없는 작품으로 취급하는 듯.
  • 록맨 ZX
    구하기 쉽지는 안지만 뛰어난 작화 보정과 개그, 전투씬 덕분에 볼 가치가 충분하다.
  • 유성의 록맨
    두 작품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2는 이타가키 마사야가, 3은 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같은 타카미사키 료. 두 작품 모두 월간 코로코로에서 연재되었다.

9.3. 애니메이션

9.3.1. 록맨 클래식 시리즈

  • 일본에서 교육용 OVA가 나오고,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 교육용 등 공공기관 홍보영상 등으로도 나왔다.

9.3.2. 록맨 X 시리즈

9.3.3. 록맨 에그제 시리즈 & 유성의 록맨 시리즈

9.3.4. 메가맨 풀리 차지드

2016년 5월 26일, 신규 애니메이션이 발표되었다. 미국 기준으로 2018년 8월 5일 방영 예정으로 총 26화이며, 요괴워치 애니판을 제작한 덴츠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와 벤10 시리즈를 제작한 맨 오브 액션에서 제작한다고 한다. 처음 공개된 키 비주얼은 여러가지 의미로 큰 충격을 주었다.
티저 트레일러도 유출됐는데, 일각에선 또봇인 줄 알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단은 3D 애니메이션이고, 벤 10이 그랬던 것처럼 평범한 소년이 변신을 하여 록맨이 되는 형식인 것 같다. 제목은 'Megaman Fully Charged'(메가맨 풀리 차지드)로 결정되었다. 또한 이전 작품들에는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로봇들도 등장한다. 현재 히프노 우먼(Hypno Woman)이나 케미스트리 맨(Chemistry Man), 블라스토 우먼(Blasto Woman)이 본작에서 처음 등장했다. 일요일 오전에 카툰네트워크에서 계속 방영되던 메가맨 풀리 차지드의 방영 시간 자체가 없어졌다고 한다. 카툰네트워크 온라인에서 메가맨 풀리 차지드의 에피소드와 새로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9.4. 영화

2015년과 캡콤에서 2018년 10월에 메가 맨(Mega Man)》이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일본에서의 공식 기사) 20세기 폭스가 배급, 혹성탈출 신규 시리즈를 제작한 처닌 엔터테인먼트가 담당, 감독과 각본은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제작한 헨리 유스트와 아리엘 슐만, 히어로즈의 마시 오카도 참여한다.

그러나 반응은, 오히려 기대보다 걱정이 압도하는 판국이다. 일본 컨텐츠를 일본 영화사든 할리우드 영화사든 판권을 사서 뭘 실사 영화로 만들어서 내는 족족 망했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 없이 이 징크스의 시작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실사 영화 버전이였다. 레딧 등에서는 드래곤볼 에볼루션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우려중이다.

10. 관련 문서

11. 시리즈 보스 일람

12. 용어

12.1. 등장 세력

12.2. 사건 관련

12.3. 레벨 디자인

12.4. 도구

13. 팬 활동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록맨 시리즈는 팬 활동이 매우 활발한 측에 속하는데, 필연적으로 이 과정에서 저작권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

저작권을 위반한 자료들에 관한 조치는 회사마다 케바케인데, 팬게임이라는 것과 게임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저작권 위반을 묵인하는 회사가 있는가하면 저작권 위반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회사도 있다. 일단 저작권은 권리자의 고유 권한이니 회사가 어떻게 쓰든 제 3자가 이러쿵저러쿵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2차 창작 동인 게임이니 제재는 너무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2차 창작이든지 기본적으로는 원저작권자의 허가 혹은 묵인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저작권자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그만둬야 한다. 특히 팬 게임들 중에는 원작의 스프라이트 등의 게임 내 자료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가 크다.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의 경우 세가의 제재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닌텐도 역시 수많은 무단 팬 게임들의 배포를 중단시켰듯이 언제라도 이하의 팬 창작물들이 배포 중단 혹은 삭제될 수 있다.

일단 캡콤 및 이나후네 케이지는 2018년 현재까지는 팬 게임을 묵인하거나 혹은 오히려 장려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심지어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은 아예 팬 게임을 캡콤 측이 공식 작품으로 인정해주기까지 하였다.

캡콤의 이러한 2차 창작 전면 허용 방침은 2010년대 들어서 록맨의 침체기가 시작되고 이나후네가 캡콤을 퇴사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고 있으며, 록맨 신작이 하도 안 나오자 오히려 2차 창작이 예전보다 더 활발해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덕분에 록맨 시리즈의 명맥은 이제 본사가 아닌 팬들이 이어주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13.1. 유명 플레이어

13.2. 팬사이트

13.3. 팬 게임 및 패러디 게임

캡콤이 팬 게임 제작에는 관대한 편이라 잘 만들어진 팬 게임이 많이 있다.

하지만 록맨 시리즈를 팬 게임으로 입문하는 것은 플랫포머 게임에 익숙하지 않는 이상 별로 추천하기는 힘든데 팬 게임이라 대부분 본가보다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 편이고 무엇보다도 태반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 록맨 시리즈에 익숙한 고인물유저 대상인 게임이 대부분이다 보니 즉사 트랩과 낙사구간이 도배되어 있고 자코가 나오는 위치도 악랄하기 이를 데 없는데 이걸 초보자들이 잡으면 그대로 멘탈 분쇄기가 된다.

13.3.1. 완성작

  • 록맨 7 FC 버전
    록맨 20주년 기념으로 팬들이 록맨 7을 FC화한 작품. FC판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 오프닝 스테이지를 비롯한 원작의 요소들이 일부 삭제되었지만 FC판에 맞춘 재미를 잘 살린 수작. 후속작으로 록맨 8 FC 버전도 존재하는데 원본과는 달리 난이도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록맨 8 FC는 버그가 일부 남아있지만 개발자가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오랜 시간 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 록맨 2: 아타리 디메이크
    록맨 2아타리 2600풍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아타리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 그래픽이 원작보다 오히려 열화된 것 같아 보이지만 아타리라는 느낌을 잘 살린 그래픽이며, 원작보다 스테이지 구조가 전반적으로 단순해졌지만 록맨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부분적으로는 원작보다 뛰어난 부분도 있는 훌륭한 작품.
  • 록맨 4 마이너스 인피니티
    록맨 4를 기반으로 한 개조 롬으로 원작과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 게임이며 다른 게임들의 패러디가 곳곳에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도 극악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완성도는 패미컴으로 출시된 정식 작품들마저 뛰어넘는다. 제작자인 푸레사베의 기발한 창의력을 엿볼 수 있고, 난이도 때문에 진입 장벽은 높을지 몰라도 그만큼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메가맨 언리미티드
    영미권 팬이 제작한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PC판 팬 게임. 본래 록맨 9이 발매된 뒤 '메가맨 10'이란 가제로 제작되고 있었지만 개발 도중 진짜 록맨 10이 출시되자 제목을 현재의 '메가맨 언리미티드'로 바꾸고 개발되어 왔다. 순수 오리지널인 스테이지와 적들로 가득하면서도 클래식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재현한 작품. 게임성도 높지만, 오리지널 8보스가 등장하는 팬메이드 게임 중에서는 기존 록맨 클래식 시리즈와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적과 보스, 그리고 스테이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록맨 클래식 시리즈 팬 게임중에서는 가장 팬층도 두텁고 유명한 작품이다. 난이도는 록맨 4 마이너스 인피니티와 같은 극악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록맨 시리즈보다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 록코짱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록코짱은 록맨의 TS 캐릭터이지만 특이하게도 대시가 가능하다. FC풍의 그래픽을 채용하는 등 원작을 플레이하는 느낌이 꽤 나며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음악 역시 평이 좋아 사운트 트랙이 공개되어 있고 주인공인 록코짱과 모든 보스들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설정집까지 있을 정도이다. 아쉽게도 보스가 6명뿐인 데다가 하드 모드도 없어서 플레이 시간은 짧은 편. 하지만 챌린지 모드 마스터를 노린다면 그렇거 짧지만도 않다.
  • 록맨 록 포스
    메가맨 언리미티드와 마찬가지로 영미권 팬이 제작한 록맨 클래식 시리즈 팬 게임. 배경은 록맨 10 이후로 보이며, 록맨은 자신이 인정한 정의로운 로봇 8명과 라이트 박사가 제작해준 록맨의 후계기 '저스티스맨'과 함께 세계의 치안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설정이다. 저스티스맨을 포함한 록 포스 멤버들이 폭동을 일으킨 로봇들에게 모두 납치당한 상황이라 록맨이 직접 오리지널 8보스를 쓰러뜨리고 그들을 구출해야 하며, 구출한 록 포스 멤버로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개성적인 보스 컨셉과 특수무기, 그리고 언리미티드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오리지널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완성도나 게임성도 꽤 높고 게임에 쓰인 소재(도트 그래픽, 음악 등)의 대부분을 제작자 홀로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또한 옵션에서 키 설정은 물론, 공격력과 방어력, 가시 트랩에 의한 피해량 등 아주 세세한 설정들을 제공해서 자신의 실력에 적절하게 맞춰서 플레이할 수 있다.
  • 메가맨 슈퍼 파이팅 로봇
    해외의 MrWeirdGuy라는 유저가 게임메이커 엔진으로 제작한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2015년 9월 29일 첫 릴리즈 되었으며, 보스들의 컨셉도 준수하고 완성도 역시 높다. 볼트를 모아서 상점에서 록맨의 파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게 특징. 만약 파츠를 업그레이드했다면 난이도가 엄청 낮아져서 노멀 난이도의 경우 웨폰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차지샷만으로 와일리 머신을 포함한 모든 보스를 관광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본편과는 별개로 챌린지 모드에서 히든 보스를 등장시키려면 노 파츠 업그레이드 클리어나 즉사 모드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붙어있어서 모든 히든 보스를 등장시킨 뒤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극심하게 높아진다. 보스들의 패턴은 거의 고정적이지만 순발력을 요구하는 패턴들이 많다.
  • 메가맨 2.5D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기존 록맨 시리즈의 게임 스타일을 2.5D 스타일로 바꾸어 놓은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록맨 시리즈의 횡스크롤 게임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지만, 스테이지에 3D스타일 게임 플레이도 적절하게 썪어놓았다.
    기존 록맨 말고도 블루스와 함께 플레이하는 Co-Op모드도 있으며 퀵맨, 섀도맨, 스네이크맨, 스플래쉬우먼, 파라오맨, 스타맨 등이 보스로 등장한다. 완성판에선 록맨 록맨의 타임맨과 록맨 9의 토네이도맨이 추가.
  • 메가맨 레볼루션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스테이지 길이가 전체적으로 긴 편이고 성이 두 개가 있는 등 게임 볼륨이 엄청나게 크다. 아무리 잘 진행한다고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깨려면 2시간은 기본으로 잡아먹을 정도.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록맨과 포르테이며 8보스에게서 얻는 무기 외에도 스테이지 진행 중에 얻을 수 있는 록맨 혹은 포르테 전용 특수 무기들도 있다. Dr. 레미어(Remir)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진 최종보스가 와일리가 아니다.

    2015년 4월에 메인 사이트를 Sprite INC로 옮겼으며 8.7.5 버전을 공개했다. 거의 1년 반만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테이지 난이도 하향, 버그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직접 디자인한 8보스의 모습이 본인도 너무 맘에 안 들었는지, 8보스 리모델링을 비롯한 여러 아이디어를 공모받은 듯 하다. 다소 조악한 면이 있던 8보스들이 완전히 리모델링이 되었고,[44] 스톰맨과 파이르맨은 TS되어 스톰우먼파이르우먼이 되었다. 그 외에도 BGM 리메이크, 자코 리모델링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라고. 그런데 록맨 11에서 블래스트맨이 나오는 바람에 여기서 나오는 블래스트맨의 이름을 변경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 퀸트의 복수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메가맨 레볼루션의 개발자가 만들었다. 록맨 월드 2의 신규 보스 퀸트가 주인공.
    본래는 록맨 월드 2의 리메이크를 목표로 개발되던 게임이었다고 한다. 대시와 대시 점프, 이단 점프가 가능하며 그만큼 더 수월하고 빠른 진행을 할 수 있지만 이에 맞춰 스테이지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시간을 테마로 한 록맨 월드 2 와일리 스테이지를 오마주한 와일리 성이 인상적이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2탄이 개발 중이다.
  • 슈퍼 대니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보스들을 쓰러뜨리면 무기를 얻는 게 아니라 보스로 변신(크로스 퓨전)할 수 있다. 2편까지 나와있다.
    다만 스테이지 구성, 배경음, 보스 패턴 등 원작의 모든 요소를 단 하나의 변경점도 없이 그대로 복붙했으며, 크로스 퓨전이라고 해봤자 원작과의 차이점은 플레이어의 그래픽이 해당 보스로 변한다는 것 뿐이라(무기가 무제한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전혀 새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탓에 이미 원작을 플레이해봤다면 특별한 감흥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개발자의 또다른 록맨 팬 게임 대표작으로는 스타맨(링크)과 메가맨 Endless가 있는데, 이 두 작품은 단순 복붙은 아니라서 이 작품들 쪽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
  • 메가맨 X: Nightshade
    X 시리즈의 팬 게임. 엑스, 제로, 엑셀을 조작할 수 있으며 8보스는 6명의 오리지널 보스와 스톰 이글리드, 아머 알마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스토리와 최종 스테이지 보스가 클래식 시리즈와 크로스오버되기도 한다.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는 상당한 편이나 음질이 심각하게 안 좋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키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불편하다.
  • 메가맨 Rocks!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Dr. 와일리에게 납치된 제작자를 구하러 간다는(...) 이색적인 설정의 작품. 키 설정이 괴랄한 데다가[45] 직접 바꿀 수도 없어서 익숙하지 않다면 플레이하기 매우 난감하다. 오리지널 8보스의 디자인이 무척 괴악하고[46] 스테이지 구성 역시 반복적이고 지루한 면이 많아 평가가 좋은 작품은 아니다. 그나마 앉아서 공격이 가능한게 장점.
  • 메가맨 Origins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오리지널 보스들이 등장하며 블루스와 같은 프로토타입에 관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 메가맨 이터널
    록맨 27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록맨 월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록맨 킬러들이 주요 악역으로 등장한다.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 하지만 각종 스테이지에 즉사 트랩이 넘쳐나는데 스테이지는 길고 체크 포인트는 적어서 컨트롤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원조 록맨 이상의 난이도를 느낄 수도 있다.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노멀 난이도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보스의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은 편이다. 차지샷과 슬라이딩을 쓸 수 있지만 차지샷을 준비하고 있을 때 대미지를 입으면 차지샷이 캔슬되는 데다가 적들의 체력까지 높은 편이라 차지샷의 효용성은 낮은 편. 특히 보스전에서는 차지샷은 버리고 그냥 딱총을 연사하는 게 속 편하다.
    후속작으로 이터널 2도 개발중인데. 게임보이 풍, 즉 록맨 월드 그래픽인데 재현률이 굉장하다.
  • 메가맨: 패자의 역습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이 게임 만드는데 6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꽤나 잘 만들었는데 게임이 상당히 길고 숨겨진 요소가 많다. 이 게임은 8보스가 아니고 10보스이며 킬러즈 3마리가 등장하고 히든 보스로 나이트맨과 포르테가 등장한다.
    최종 와일리는 기존 록맨 1편부터 10까지의 보스들을 모두 소환해서 공격하는 괴랄한 패턴을 보이기도 하고 포르테는 10보스의 웨폰을 난사하며 상당한 난이도를 보인다.
  • 록맨 CX
    록맨 2를 기반으로 한 개조 롬으로 원작과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 게임이며 다른 게임들의 패러디가 곳곳에 들어가 있다. 타이틀 음악이 포켓몬스터 시리즈 음악이며 8보스부터가 마리오, 봄버맨, 가면라이더 등인 데다가 흑막이 파동권을 사용하는 Dr. 라이트[47]인 것 등 뿜을 만한 개그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주인공은 외형은 록맨 같아보이지만 사실 와일리가 만든 짝퉁 록맨으로, 진짜 록맨은 8보스 중에 하나로 등장한다. 짝퉁이라서인지 록 버스터도 차지샷이 없고 세 방향으로 마치 장전 속도가 빠른 샷건과 같은 특이한 형태로 발사된다. 록맨 외에 퀵맨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할 수 있다.
    클래식 시리즈의 개조 롬이지만 각종 시스템과 BGM, 연출 등 X 시리즈의 요소도 상당수 들어가있다. 대쉬 기능과 라이프업(4개)도 있으며 오프닝 스테이지부터가 록맨 X3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패러디한 스테이지. 패러디 내용 상으로는 주인공이 X 포지션, 퀵맨이 제로 포지션에 위치해있다. 퀵맨은 대쉬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삼각점프가 가능하다.

    스테이지 구성이 괴랄하고 템포도 빠른 편이라 사망률은 높은 편이나 스테이지 길이가 짧고 초기 목숨이 8개나 되는 데다가 E캔과 체력 회복 아이템이 쏟아져 나온다. 거기다가 특이하게도 웨폰 게이지 회복 아이템을 먹으면 체력까지 회복된다. 다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고 해서 목숨이 복구되는 건 아닌 데다가 게임 오버가 되어서 컨티뉴를 했을 때에는 E캔까지 초기화되니 목숨이 위험하다 싶을 때는 E캔을 아끼지 말고 사용할 것. 또한 록맨 2의 개조 롬이지만 패스워드 방식이 아니라 오토 세이브 기능을 지원한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의 사용곡 중에 MEGALOVANIA가 있다.
  • 록맨 인피니티 시리즈 - 사이트가 사라졌지만 구글링으로 충분히 구할 수 있다.
    M.U.G.E.N.으로 만들어진 록맨 클래식 시리즈 팬 게임.
    록맨: 더 파워 배틀처럼 보스 러시 형식으로 진행되며, 8명의 보스를 쓰러뜨린 후 Dr. 비네가의 보스들과 승부하는 형태다.
    보스들의 면면이 실로 골때리는데 쿵푸맨, 스파이더매(오타 아님), 브란도맨, 스모우먼, 베지터블맨 등 수많은 패러디 보스들이 등장한다. 또한 비네가 성의 보스들 역시 로보렌, 메가마리, 킬러마징가 등 패러디의 향연.

    게임성에 대해서는 1편에서 보스들을 쓰러뜨리고 얻는 무기들이 역대 록맨 시리즈의 특수무기들 중에서 쓰레기만 고르고 골라넣은 모습이 실로 일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니들 캐논, 라이트닝 웹, 서치 스네이크, 아토믹 파이어, 슈퍼 록맨 평타, 하이퍼 봄, 버틸 수가 없다! 추가로 하필이면 비네가 성에서 맨 처음 만나는 보스가 웨폰 아카이브를 패러디한 로보렌인데, 얘네들 상대로 약점 무기만 써서 이겨보도록 하자... 게다가 보스들의 패턴도 어렵다기보다는 더럽게 느껴지는 것이 많으며, 슬라이딩도 불가능하다.

    다행히도 2편에서는 슬라이딩이 추가되었고 특수무기들의 성능이 강화되어 꽤 할 만한 작품이 되었으며, 보스들의 행동 패턴도 합리적으로 바뀌었고 옵션에서 이지/노멀/하드 난이도를 선택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지는 적의 능력치가 약화되고, 하드는 꽤 강력한 추가 패턴들을 구사한다.
    1, 2 공통으로 게임 시작 시 설정에서 E 탱크를 9개까지 갖고 시작할 수 있다. 특히 1은 그놈의 무기들 때문에 E 탱크 없이 클리어하려면 머리가 아플 것이다. 웹 코믹스판도 존재한다.
  • Day in the Limelight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의 보스들을 조작할 수 있는 팬 게임으로 2편부터 스토리가 나오는데 싸울 수 없게 된 록맨 대신 전에 쓰러트린 보스 로봇들을 재활용해서 싸운다. 매 시리즈마다 전작의 보스를 조작해서 싸운다. 클리어한 캐릭터는 다른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의 특성이 각각 잘 살아있으며,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기믹들이 상당히 참신한 것이 많아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체크 포인트에 매우 관대하며(화면 하나 건너갈 때마다 체크 포인트가 갱신되는 수준) 목숨 수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등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3편이 개발중이나 현재 홈페이지를 확인하려면 회원가입은 물론 어느 정도 제한되어 확인하기 힘들어졌다.
  • 메가맨 인 메가시티
    클래식 시리즈를 메트로이드식으로 구현한 팬 게임. 영어를 알아들어야만 게임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다. 정 모르겠으면 사전이라도 끼고 플레이하자.
  • 메가맨 8비트 데스매치
    모드로 나온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둠이 없어도 단독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록맨을 FPS로 구현한 게임으로 이식률이 뛰어나다. 8보스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일리 스테이지의 보스까지 재현하고 있다! 2010년에는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WAD로 카코워드를 수상했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버전 5로 록맨 1~8, 록맨 & 포르테, 록맨 메가 월드, 그리고 록맨 9의 스테이지가 구현되었다.
  • Mavericks 시리즈
    RPG 쯔꾸르 툴로 제작된 X 시리즈와 제로 시리즈의 팬 게임. 3편까지 나왔다. 장르가 RPG라 원작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보여주는데 스테이지 셀렉트와 웨폰이 사실상 의미가 없으며 느릿느릿한 전투 페이스에 움직임까지 느려터져서 전체적으로 지루한 편. 사실상 록맨 시리즈 특유의 게임성(액션성)은 없다시피 한, 일반적인 RPG와 다를 바가 없다. 2편과 3편의 그래픽과 스테이지 구현성만큼은 상당한 편이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1편을 2~3편의 그래픽과 진행 방식으로 리메이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 로크 10000로크 10000 X
    쯔꾸르로 제작된 X 시리즈의 한국산 패러디 게임. 장르는 액션 RPG라 원작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보여주지만 스테이지 셀렉트, 하트, 아머, 웨폰 등의 시스템을 나름대로 잘 구현해놓았으며 2편은 당시의 국산 쯔꾸르 게임 중에서는 아주 잘 만들어진 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1편과 2편의 개발자가 다른데, 1편의 개발자는 똥똥배이고, 2편은 독고眞.[48]

    제작자가 달라진 만큼 2편은 그래픽과 시스템적으로 장족의 발전을 보였지만 1편 특유의 병맛 센스가 사라져 분위기가 진지해진 것은 좀 아쉽기도 한 부분. 2편의 제작자는 이 외에도 게임맨 ~더 무비~와 그 리메이크작인 게임맨 ~더 무비 SOA~라는 록맨 패러디 게임을 만들었다. 로크 10000 시리즈와 장르가 같으며 같은 보스가 출현하기도 한다. 이 또한 리메이크작은 장족의 발전을 보였지만 오리지널판의 병맛 센스가 사라지고 분위기가 시종일관 진지해졌다.
  • 네즈미맨 - 사이트가 사라졌지만 구글링으로 충분히 구할 수 있다.
    클래식 시리즈의 패러디 게임. 깔끔한 그래픽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특수 기믹으로 괜찮은 게임성을 보여준다.
    난이도는 록맨 원판에 비하면 매우 낮다. 다만 최종 스테이지는 그래도 좀 난이도가 있는 편. 롬 미스릴은 이 네즈미맨 퍼펙트 클리어 영상도 올렸다.
    게임을 클리어했을 경우 스페셜 스테이지로 마계촌을 패러디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게임 본편보다 훨씬 높다. 시스템도 록맨 시스템이 아니라 완전히 마계촌 시스템이라서 2방 맞으면 죽는 것도 동일.(...) 대신 스테이지 길이는 짧은 편.
  • GIGADEEP
    X 시리즈의 패러디 게임. 순수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이루어지고 그럭저럭 괜찮은 그래픽의 자작 도트는 높게 쳐줄 만 하지만 음질이 저질이고 수많은 버그에 웨폰과 난이도의 밸런스도 좋지 않은 게 전체적으로 게임 완성도가 낮다. 특히 최종 스테이지(마키와이리 성)는 진행 그래프가 스테이지 진입할 때만 뜨는 데다가 스테이지의 분량도 굉장히 짧고 전개도 자연스럽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보스 재생실이 없는 게 마치 미완성된 듯한 느낌. 볼트로 아이템을 살 수가 있는데 이 아이템들이 또 버그를 일으키며 가시 무효에 하이 스피드 대시+하이 점프 조합으로 스테이지를 날아다니거나 체력 게이지 2배 등 안 그래도 좋지 못한 밸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려서 자숙해서 사용해야만 한다.(…)
    개발자의 다른 게임인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게임, 東方虹華薬(동방홍화약)도 록맨 시리즈의 요소가 상당수 들어가 있다.
  • MEGA PONY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과의 콜라보 작품이며 포니화된 록맨으로 플레이 한다. 록맨 2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며 메인 6가 보스로 나오고 와일리 대신 디스코드가 최종보스로 나온다.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메인 6로 플레이할 수 있다.
  • Megaman Dos Remake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AVGN을 통해 국내에 존재가 주로 알려지게 된 쿠소게 DOS판 메가맨을 제대로 된 게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 MegaMan Sunrise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록맨 월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게임보이 그래픽이 특이사항이다. 그리고 PC판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판도 있어 모바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 Make a Good Mega Man Level Contest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의 팬 게임. 줄여서 MaGMML이라고 부른다. 콘테스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다수의 제작자들이 만든 스테이지를 하나의 게임으로 합쳐서 공개한 일종의 공모전 게임으로, 총 5명의 심사위원들이 각 스테이지를 평가해 등급을 나누어 놓았으며 각 스테이지에 대한 심사평도 읽어볼 수 있게 되어있다. 공식 게임의 스테이지 유형을 따른 맵도 있고, 그와는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맵도 있다. 다만 낮은 티어에 랭크된 맵들은 완성도가 굉장히 낮다는 단점이 있다.[51][52] 각각의 스테이지는 다수의 제작자가 만든 것을 그대로[53] 플레이하는 형식이나, 각각의 스테이지로 향하는 텔레포트 존이나 각 티어와 라이트 박사의 연구소 등에 배치된 각종 등장인물들이나 이스터 에그, 와일리 성 스테이지들은 전부 주최측이 제작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1편에서는 와일리 성을 제외하면 총 20개의 스테이지가 들어있었으나 2편에서는 참가자의 수가 훨씬 늘어나 무려 81개의 스테이지가 들어있다. 2편까지는 Pyro가 주최를 맡다가 3편은 AceSpark(위 메가멘 레볼루션의 개발자)가 주최를 맡게 되었다. 현재 MaGMML3 컨테스트는 마감 되어서 심사에 들어갔는데, 참가 스테이지가 무려 185개나 되어 주최자들의 개인사를 고려하면 심사에만 몇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심사 이후에 따로 스테이지 티어를 나누고 구성하는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세번째 콘테스트 완성본이 공개 될듯
  • 20XX
    X 시리즈를 패러디한 인디 게임.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TAKKOMAN
    X 시리즈를 패러디한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게임.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바콰르텟 X
    X 시리즈를 패러디한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게임.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부활의 베르디아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애니메이션판의 블루레이 특전 게임 중 하나. 이 작품 또한 록맨 시리즈의 2차 창작은 아니지만 록맨 시리즈의 영향을 받고 이를 패러디한 요소가 많아 록맨 패러디 게임 중 하나로 분류된다. 일부 시스템과 주인공인 사토 카즈마의 액션, 각종 스테이지와 보스 연출, 타이틀, 인터페이스 등이 록맨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
  •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Angry Video Game Nerd II: ASSimilation
    The Angry Video Game Nerd를 소재로 한 2D 횡스크롤 게임 시리즈. 록맨 시리즈의 2차 창작은 아니지만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영향을 받고 이를 패러디한 요소가 있다. 보다 정확히는 수많은 고전 게임들을 패러디했는데 그 중에 록맨도 포함되어있는 것. 주인공인 AVGN의 무기가 총이라 록맨과 비슷한 느낌이 나며 1탄의 경우 스테이지 셀렉트 방식이 록맨처럼 8개의 스테이지를 고르는 방식이다. 2탄의 경우는 차지샷삼각점프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두 편 다 퀵맨 스테이지를 패러디한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 아보보의 대모험
    아보보를 주인공으로 한 2D 횡스크롤 게임. 이 게임은 록맨 시리즈의 2차 창작은 아니고 수많은 패밀리 컴퓨터 게임들, 즉 패미컴 그 자체를 패러디한 게임인데 그 중에 록맨 2가 포함되어있다. 타이틀 화면부터가 록맨 2를 패러디한 장면이며, 게임 진행 중에도 록맨 캐릭터들이 수시로 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스테이지 6은 퀵맨 스테이지를 패러디했는데, 이 스테이지는 그래픽은 물론 게임 플레이 방식까지도 완전히 록맨으로 변한다.

13.3.2. 제작중/미완성작

  • Megaman X: Corrupted(개발중, 개발 영상만 공개됨)[54]
    X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엑스제로를 조작할 수 있다. SFC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얼티메이트 아머와 오리지널 아머 2종, 라이드아머 등의 컨텐츠가 존재하며, 맵이 유저데이터를 기록하는 '베이스'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있는 록맨 젝스와 유사한 복잡다양한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요컨데 악마성 시리즈메트로이드 시리즈와 같은 오픈월드. 공식적으로 밝혀진 정보들에 따르면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스토리는 록맨 X5 이후의 스핀오프 기반이란 것만이 알려졌다. 단, 게임의 주된 난이도는 가시만 잔뜩 깔아놓는 방만한 편법보다는 다종다양한 졸개들의 클래스별 스펙 강화와 절묘한 배치가 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Σ 클래스'라고 하는 돌입조건이 밝혀지지 않은 익스트림 난이도가 소개되었는데, 이 클래스에선 8보스도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곧바로 필살기를 쓰는 것부터 시작해 AI와 패턴의 조밀함이 더욱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상승한다.

    록맨 X록맨 X3처럼 각 오리지널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다른 스테이지들의 환경이 변화한다. 2014년 1월 말에 이에 관련한 기믹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개되었다. 우선 첫 보스는 무조건 셋 중 하나밖에 고를 수 없지만 보스들이 주는 무기로 새로운 길을 뚫거나 발전소를 장악한 보스를 쓰러뜨리면 동력시설이 재가동되어 일부 진행로가 열리는 식으로 루트의 선택폭이 차차 넓어진다.
    하지만 이 외에도 각 8보스들에겐 시설을 장악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보스를 4명 격파하게 되면 나머지 살아있는 보스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달성해 일명 Final Four Effect라는 고유의 게임 플레이 페널티들을 모든 스테이지에 걸쳐서 적용시키며 보스전 때도 강력한 추가 패턴이 생겨난다. 예를 들어 더 강력한 메카니로이드 군대를 개발하기 위해 병참공장을 점령한 보스를 다른 4명을 죽일 때까지 놔두게 되면 모든 스테이지에 걸쳐 더욱 까다로운 적들이 배치되는 식이라고 한다.[55] 이러한 FF 이펙트 외에도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가 살아있느냐, 헌터 랭크가 몇이냐, 플레이어가 엑스냐 제로냐 등에 따라 적들의 배치마저 달라지며 플레이어의 진행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분기되고 나아가 엔딩 방향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록맨 X8처럼 오리지널 아머 파츠는 개별적으로 조립할 수 있으며 심지어 각 조합마다 특수기능이 별도로 발현된다고 하며, 특수무기와 기술 등도 게임 내에서 얻는 경험치를 통해 4~5단 차지나 기술 연계 또는 효과 변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듣기만 해도 엄청나게 빵빵한 볼륨 덕분에 완성된다면 여러모로 흠좀무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맵 타일도 개발 초기에는 기존 X~X3의 스킨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지만 2014년 현재는 잠깐씩 공개하는 스틸컷을 보면 엄청난 노가다가 뒷받침되었을 것 같은 오리지널 타일 & 배경들을 쓰고 있다.(크리스탈 라플라(Crystal Rafflar) 스테이지 데모/워페어 밀로돈(Warfare Milodon) 스테이지 데모)
  • Megaman X Mavericks fury(개발중, 데모 버전이 공개됨)
    록맨 X 시리즈의 팬 게임. Megaman X: Corrupted처럼 아머가 두 체이며 아머 파츠에 따른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엑스, 제로, 엑셀 이 3명이다. 더 정확한 건 추가바람.
  • Megaman XU(개발중, 데모 버전이 공개됨)
    록맨 X 시리즈의 팬 게임. 여타 다른 팬게임들과는 다르게 3D이며 데모 버전이 나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윈도우 7 이하에서는 구동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 메가맨 배틀 네트워크 Chrono X(개발중, 데모 버전이 공개됨)
    에그제 시리즈의 팬 게임으로 시간대는 록맨 에그제 6 에서 1년 정도 이후. '레드 인피니티'란 수수께끼의 조직과 얽혀들어가는 히카리 넷토록맨.EXE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3년 1월 기준 챕터 2 정도까지 구현된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재현도가 아주 흠좀무하기 때문에 외국 웹에서는 거의 록맨 에그제 7 수준으로 추앙받고 있다.
  • 록맨 시엘(개발중)
    제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동인 게임. 제작자는 T翼. 타이틀명 그대로 주인공은 시엘이며 스토리는 록맨 제로 4록맨 ZX 시리즈의 중간과정을 다룬다. 또한 '시엘 Reverse'라고 불리는 푸른 옷의 시엘(?)인 '시알(シアール)'[56]아치 에너미 역할을 하는 모양. 전작의 사천왕이 망령화된 '고스트'들과 Dr. 와일리, 심지어 VAVA(!)까지 등장하는 등 카메오진이 은근히 화려하다.

    프로젝트 관련 아이디어를 다른 네티즌들의 참여를 통해 모집해 반영하는 제작 방식이 특징인데 이미 8보스들도 그렇게 엄선해서 디자인 리뉴얼은 물론 스테이지 BGM까지 결정지었다. 코믹 마켓 84에서 설정관련 자료 샘플을 배포했고 적 졸개, 스테이지, 보스 컨셉 등의 아이디어를 모집했다고 한다. 2013년 3월을 마지막으로 관련 소식이 오랫동안 끊긴 상태였었지만 2014년 5월에 홈페이지를 재개장하고 게임 제작이 본격화되었음을 알렸다...만은 2015년이 되도록 또 업데이트가 끊겼다(...). 일단 페이스북 페이지의 해명글에 따르면 제작자의 다른 작품 활동 때문에 제작진행이 더뎌졌다는 듯하다.
  • 록맨 젝스 제네시스(개발중, 알파 버전 2.2이 공개됨)
    젝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는 팬 게임. 주인공은 시엘이며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젝스 시리즈의 록온 시스템처럼 변신할 수 있으며, 모든 디자인이 개성(조류, 공룡, 드릴 머리 등등...)이 들어갔다. 공개된 알파 버전에서 변신 가능한 폼으로는 인간, X, Z, H, F, L, P가 있다. 폼마다 인간 폼에서 버스터샷을, X 폼에서는 세이버를 쓸 수 있으며, H는 2단 대쉬, L은 3연속 베기를 할 수 있는 등 모델마다 추가된 기능들이 있다. 공개된 알파 버전 보스들 난이도가 상당하다(보스들이 경직이 없다). 조작과 판정 등 시스템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기에 난이도가 더욱 더 높다.
  • 상하이 에그제(개발중, 데모 버전이 공개됨)
    에그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게임. 제작자는 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로 유명한 コーキー. 주인공은 인간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와 넷 네비 상하이.EXE. 제작자가 직접 플레이 영상을 니코동에 올리고 있으며 한 챕터의 플레이 영상이 끝나면 데모 버전을 공개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6년 2월 27일 기준으로 챕터 4까지 플레이 가능한 데모 버전이 공개되어 있으며 2016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챕터 5 제작에 들어가 있다. 게임 재현도가 메가맨 배틀 네트워크 Chrono X처럼 상당히 좋다.
  • 록맨 제로 5(개발중, 1차 PV 공개)
    록맨 제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동인 게임. 주된 소재는 유라시아와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될 예정이다.

13.4. 팬 노래 & 영상

13.4.1. 추억은 억천만

록맨 클래식 시리즈 중 가장 명곡으로 손꼽히는 록맨 2 와일리 스테이지 배경음악에 가사를 붙인 것. 원곡이 워낙 좋은 데다 추억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13.4.2.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록맨 보스 중 에어맨을 쓰러뜨리려는 플레이어의 좌절과 한탄을 담은 노래. 그런데 사실 이는 각 보스를 쓰러뜨리고, 그 보스들에게 얻은 무기로 다른 보스를 공략하는 록맨 시리즈 특유의 공략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게 되면 심히 허무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3.4.3. 그 외

한 열성 팬이 무비를 만들기도 했다. 러닝타임도 90분밖에 안 되고 팬 무비라는 걸 감안하면 나름 볼 만한 작품이므로 심심하면 한 번 쯤 봐주자. 다만 게임 상에서 불가능한 액션 등을 기대했다간 영화 다 보고 록맨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며, 스토리도 게임판과 별 차이가 없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반응이 좋았는지 로튼 토마토 닷컴에 극장 개봉 소식이 올라왔다.

ultimatemaverickx라는 유저가 만든 원작의 스프라이트를 이용해서 만든 영상물 DECISIVE BATTLE 시리즈도 꽤 유명하다. 록맨 X5의 X와 제로의 싸움록맨 제로 3의 최종전(스포일러)이 있는데, 원작의 전투를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적절한 사운드 효과로 재구성하였다. 특히 록맨 제로 3의 경우 사운드 트랙에 수록된 드라마 CD의 음원도 사용해 캐릭터들의 음성까지도 나온다.

13.5. 팬 코믹스 & 소설

  • 21XX: Madness in Red
    2000년대 초반에 제작된 록맨 X 팬 코믹스.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제로가 주인공이다. 흑백 컬러의 코믹스이긴 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좀 있으니 주의바람.

[1] 당시 프로듀서 자리에는 아키라 키타무라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록맨 3 프로젝트 초장기를 기점으로 캡콤을 퇴사하면서 록맨 3 부터는 이나후네가 프로젝트를 총지휘했다.[2] 참고로 철완 아톰 게임판은 이듬해인 1988년패미컴용으로 코나미에서 출시되었다. 목숨 개념이 없는 대신 아톰의 에너지와 오챠노미즈 박사의 에너지를 코인으로 채우는 식으로 목숨과 에너지 개념을 일률화한 참신한 시스템을 채용한 게 특징. 하지만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다. 이곳에서 철완 아톰 게임판 공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3] 록맨 4 이전에 나온 게임이다.[4] 닌자 키드 2에서는 연속 삼각점프가 아니면 진행이 불가능한 구간도 존재한다.[5] 록맨, 록맨 7, 록맨 8은 예외. 록맨 1편은 6명이었고, 록맨 7과 8은 록맨 제로 시리즈와 같이 4+4명 중 1명을 고르는 형식이다.[6] 익스플로즈 호넥 스테이지의 라이프업은 바로 이 물자에 막혀있다.[7] 첫 시리즈는 보스의 초상화가 아닌, 임무의 제목을 보고 선택하는 형식이었다.[8] 그 SSS란 건, 그냥 Stage Select System이었다.[9] 원래 다라이어스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WARNING!! A HUGE BATTLE SHIP(보스의 이름) IS APPROACHING FAST」[10] 하지만 X5의 경우에는 연관성이라곤 전혀 없는 작품에 번역가가 장난으로 넣어둔 것에 가까웠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고, 록맨 X 애니버서리에서는 일본판의 작명을 따라가는 식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흑역사화되었다.[11] 일명 5%의 법칙, 또는 카이젠. 자세한 사항은 캡콤 문서 참조.[12] 하지만, 이는 시리즈가 안 팔리는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라기보단, 시리즈 내부에서도 분화가 많이 된 프랜차이즈라 팬층도 분화가 되어버린 것. 그것보다 발전 없이 같은 방식을 고집한 것이 더 크다. 캡콤이 대충 만들어 막 찍어낸 것도 한 몫한다[13] 다만 이 시리즈도 록맨 9에서 언급된 로봇의 처분이나 권리 문제, 그리고 록맨 10에서 일어난 로보엔자 사태로 앞으로 사회상이 암울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최신작이자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으로 평가되고 있는 록맨 11에선 그 동안 두루뭉실하게 넘어갔던 라이트 박사와 와일리 박사의 대립에 대해 어느정도 다루고 있다. 당장 이 시리즈에선 이런 비극을 다루지 않더라도 X 시리즈를 보면... 클래식 시리즈도 작품을 발매하면서 진중한 주제에 대해 접근하는 것을 보면 시리즈 부활이 가능성이 매우 커진 현재 그동안 단편적인 정보와 추측만으로 확실하게 설명되지 않았던 클래식 시리즈와 X 시리즈의 사이의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가교가 되는 작품이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도 생겨나고 있다.[14] 이쪽 상술도 치사하다고 까이긴 했다. 슬라이딩과 차지샷을 DLC로 추가하는 만행 등으로….[15] 개성있는 배틀칩도 아니고 그냥 클락맨 V1~V3와 S.S. 록맨 네비칩 뿐이다.[16] 하지만 사실 이 시기부터 록맨 X 시리즈는 스토리가 꼬이기 시작했다. X4부터 스토리가 제로 중심으로 흘러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개연성은 잘 챙겼는데, 이나후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말도 없이 개발한 X6부터는 그야말로 중구난방. 이나후네는 원래 X5로 X 시리즈를 끝내려 했지만 캡콤이 밀고 나갔다. 그리고 록맨 X7은 시리즈 전체를 말아먹을 뻔한 심각한 망작이었다. X8에서 회복하려 노력했지만 X7에서 받은 타격이 너무 커서인지 역부족이었다.[17] 이는 캡콤의 병크가 굉장히 크다. 타 국가에서는 3만원대인 록맨 11이 일본에서만 5천엔대다! 결국 한 달도 안돼 40% 할인을 해 타 국가와의 가격을 맞췄다.[18] 영상의 제작자인 제임스 롤프는 록맨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며, 에피소드 초반에서도 빠심을 잔뜩 드러낸다.록맨 신작이라도 나오면 이나후네와 함께 멀리 여행 떠날듯한 모습 걱정된다[19] 이 게시물에서는 소닉도 고인 취급을 당하는데, 소닉 고인드립도 자주 쓰이긴 하지만 이는 주로 소닉 붐 시리즈를 까는데 쓰이며 본가에서는 비교적 자주 쓰이진 않는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소닉 매니아가 나옴으로서 고닉이라는 오명을 벗었으나.... 그 후에 나온 소닉 포시즈마넘나 급으로 혹평을 받았다.......[20] 사실은 캡콤에서 만든 록맨 커뮤니티인 록맨 유니티의 운영자[21] 루리웹의 록맨 시리즈에 대한 악질 안티 성향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정말 심각한데, 예로 들어 어떤 게임 시리즈가 신작을 복고풍으로 회귀하거나(특히 그래픽과 사운드같은 비주얼 쪽을) 1980~1990년대 작품을 단순 이식을 하면 어떤 악질 유저가 그래픽 재탕했네, 과거작 우려먹었네 하며 악플을 달면 거기에 "록맨이니?"하며 악플을 단 유저를 조롱하는 것과 동시에 록맨 시리즈를 조롱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댓글은 항상 높은 추천을 받으며 반대로 왜 쓸데없이 록맨을 끌어들이냐고 하면 높은 비추를 받는 편. 이쯤되면 루리웹 공식 쓰레기 똥망겜 수준. 실제로도 국내의 과도한 록맨 시리즈에 대한 조롱은 루리웹 출처가 거의 90%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루리웹 유저들 사이에서도 존재 자체가 죄악이라고 막말할 정도로 소수 록맨 팬들을 제외하면 시리즈 자체를 쓰레기 게임으로 폄하하는 경향이 심각하게 강하다.[22] 록맨 11 발표 이후엔 루리웹에선(적어도 유저 정보 게시판에선) 고인드립이 어느 정도 줄어든 편. 물론 아직까지도 고인드립을 치면서 비하하는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타 유저들이 "이젠 고인드립도 지겹지 않냐"라며 반박하기도 한다.[23] 세가가 개발한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의 코스튬 중 소닉 코스튬이 있는 것에서 착안해 비꼬는 것.[24] 참고로 세가도 뿌요뿌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컴파일 도산 이후 마도물어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그나마 명맥을 잇게 하고 있다.[25] 가령 록맨 11 발표 직전 닌텐도에서 나온 버스터 모양 쿠키통 상품이 유골함(...)이라고 조롱당하는 등.[26] 일단 초기 판매량은 약 16만장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는 소매점에서의 판매량을 집계 한 것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판매량을 고려하고 첫주 판매량의 약 2~3배가 최종 판매량이라고들 추측하니 최종 판매량은 5~60만장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27] 실제로 루리웹발 게시물인 록맨 대시의 시대설정에 관해 등과 같이 이러한 한국에서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28] EXE3이나 EXE5에서 언급되는 과거 시점[29] 주 배경[30] 다만, 그래비티맨은 원래 약점인 스타 크래시가 아닌 크리스털 아이로 잡았다. 이 외에도 록맨 월드에서는 컷맨의 롤링 커터로 파이어맨을 잡고 그 후 파이어 스톰으로 아이스맨을, 아이스 슬래셔로 일렉맨을 잡았다.[31] 게임에서는 이런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32] 대체적으로 이런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가끔씩 웃기게 망가지기도 한다. 특히 록맨 7의 이야기를 다룬 레이스에서는... OTL[33] 단, 록맨 6과 8은 프롤로그 및 후일담으로 나와서 언급 정도만 되는 수준. 그에 비해 록맨 월드 5는 세계의 존망을 건 역대 최대의 스케일의 전투를 그리며 무려 단행본 2권 분량으로 연재되었다.[34] 믹스 시리즈에는 포함되지 않고 단행본에도 실리지도 않았지만 아리가 히토시가 록맨 9의 프롤로그를 다룬 코믹스를 그린 적도 있긴 하다.[35] 2018년 기준 무기한 연재 중단 상태.[36] 디럭스 봉봉은 1995년 4월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37] 만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사자가 모티브로, 슬래쉬 비스트레오랑 닮았다.[38] 스팅 카멜리오, 스파크 맨드릴러, 런처 옥토펄드, 아이시 펭기고. 4명 모두 엑스에게 처분당했다.[39] 스톰 이글리드, 아머 아르마지, 부메르 쿠왕거, 버닝 나우만더.[40] 만화판 오리지널 캐릭터.[41] 이 임무는 엑스의 A급 승급시험(!)도 겸하고 있었다.[42] 사이토 스타일 상태의 록맨조차 가볍게 털려버렸다. 다만 이는 이 작품 설정상 배틀 스타일의 힘을 어둠의 힘이 중화시킨다 라는 설정이 있는데다가, 포르테는 주변에 막대한 어둠의 힘을 두르고 다니는 캐릭터다.[43] 실제로 이 작품에서 넷토가 바보 열혈 기미를 보인다거나, 록맨이 썩소를 짓는 것 쯤은 일상 다반사에 가깝다.[44] 현재 크라이요맨은 개성을 더 살리기 위해 리모델링을 참고하고 완전 새롭게 다시 디자인되었다.[45] ADSW가 상하좌우이며 H가 발사, U가 점프이다. 게임보이와 유사한 형태이긴 한데 키보드로 이런 조작을 하라는 건...[46] 더구나 파이어맨이 이미있는데, 또 이 이름을 썼다.[47] 자신과 싸우기 전에 랏슈를 내보내면서 하는 대사는 영락없는 X1의 시그마(...).[48] 로크 10000 X의 장르가 액션 RPG인 것처럼, 쯔꾸르 게임인데도 단순한 RPG가 아니라 툴의 성능을 극한까지 사용한 특이한 장르의 명작들을 많이 만들어 당시에는 창조도시 등지에서 매우 유명한 네임드 프리 게임 개발자였다. 대표작으로는 메이드 인 와리오의 2차 창작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있다. 그러나 RPG 쯔꾸르 2003 시절까지만 활동하고 RPG 쯔꾸르 XP가 나온 이후부터는 게임 제작을 접어 지금은 잊혀졌다. 2017년 현재는 excf에서 사문(死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다.[49] 특이하게 영어 스펠링이 'mickman'으로 미쿠의 mi와 록의 ck를 합쳤다.[50] 인트로 스테이지에서 마리오가 한번 지고 나면 2차전에서 강제 세이브, 로드로 플레이어를 맞이해준다.(린의 버스터에 맞을 때마다 강제 로드를 한다) 시스템상 절대 이길 수 없는 것과 미쿠가 린을 구하는 걸 보면 록맨 X1 인트로 스테이지의 바바, 제로를 약간 비꼬아서 패러디한 것 같다.[51] 다수의 제작자가 참여해서 수준 편차가 갈리는 것도 있고, 완성도가 낮으면 그만큼 낮은 점수를 받게 되어 아래쪽 티어에 몰리게 되는 게 주 이유다.[52] 이 컨테스트 자체가 슈퍼 마리오 월드 개조 롬 계통 콘테스트에서 따 왔는데 테마별로 분류한 본가와는 다르게 이쪽은 완성도로 분류한 것이 문제.[53] 가끔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의 미완성점이 발견되면 주최측에서 수정을 한다. 그 외에는 특별히 스테이지를 건드렸다는 언급이 없다.[54] 공식 사이트인 것처럼 알려졌던 이 사이트제작자가 공인하지 않은 팬 기부 사이트이며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페이스북 페이지만이 유일하다.[55] 지금까지 드러난 FF 이펙트는 다음과 같다; 파랑+노랑 배색으로 이루어진 일반 졸개들의 배색 변화(빨강+노랑) 및 능력+공격력 강화(워페어 밀로돈), 일부 깜빡이는 랜턴구간을 제외한 실내 구역의 완전 정전(스파클링 스콜피오), 적을 쓰러뜨리고 얻는 라이프 에너지가 확률적으로 접촉 시 대미지를 입는 장애물로 변질(플라즈마 푸퍼), 스테이지별 중간보스의 배색 변화(일괄적으로 노랑+빨강) 및 패턴, HP, 공격력 강화(포스 스타피쉬), 버스터를 대각선으로 반사시키고 부분적으로 가시가 나 있기도 하는 크리스탈 재질의 덩굴 지형지물이 스테이지 전체에 산발적으로 배치(크리스탈 라플라), 일반 적들에 붙어 스펙을 강화(?)시키는 모기형태의 작은 메카니로이드들이 출현(뉴로핵 모스키토), 특정 구간에 전혀 다른 스테이지에 배치되던 중급 적 1체가 무작위적으로 스폰되는 반영구적 워프홀 출현(워프 불픽스), 야외 구역에서 한쪽 방향의 점프, 이동, 대쉬를 더디게 방해하고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반대로 이동거리가 늘어나는 영구적 비바람 발생(허리케인 호아친).[56] 본래는 록맨 제로 코믹스판에서 먼저 나왔었던 오리지널 캐릭터로써 시엘의 쌍둥이 언니라는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