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8 21:27:56

인조인간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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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닮았다.

1. 개요2. 행적3. 기타

1. 개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드래곤볼 Z, 드래곤볼 카이), 이나다 테츠(드래곤볼 GT). 국내판은 박홍식(비디오판), 이상범(투니버스), 디도(드래곤볼 카이)[1].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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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모습.

레드리본군의 닥터 게로가 오랜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인조인간. 인조인간 8호인조인간 16호같이 성격적인 결함도 없었으며 인조인간 17호인조인간 18호같이 성질 더럽고 파워가 지나치게 강하지도 않았고 충성도도 높았다. 인조인간 20호, 인조인간 17호인조인간 18호처럼 사람을 개조한 것이 아닌 인조인간 16호같이 처음부터 기계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2]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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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다.

17호와 18호의 시행착오 결과 영구기관식 에너지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구형인 에너지흡수식을 택했다. 때문에 손바닥 부분에 상대방의 기를 흡수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며, 파워가 17호나 18호보다 많이 뒤떨어져 전투력이 약하다. 닥터 게로 자신도 이 19호를 베이스로 자신을 인조인간 20호로 개조했기에 약했다.19호야 통제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그랬다 치더라도 왜 게로는 자신의 파워를 뒤떨어지게 개조한거지?[3]

등장 당시 손오공에네르기파를 흡수하며 손오공과의 전투에서 선전하여 인조인간은 강하다는 인식을 주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실 19호가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손오공이 심장병에 걸렸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기본 파워 베이스가 'vs베지터'까지의 전투만을 토대로 만들어진지라 그 뒤에 나메크성에서의 급격한 파워 인플레를 전혀 계산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손오공에게서 파워를 흡수하여 자신의 파워를 매우 크게 올렸음에도, 초사이어인 베지터에게는 상대도 되지 못했다. 결국 초사이어인이 된 베지터에게 팔이 잘려 에너지 흡수조차 못하게 되자 겁에 질려 달아난다. 이를 본 베지터는 인조인간도 겁을 먹나?[4] 라고 비웃으며 빅뱅어택으로 머리만 남기고 산산조각 내 버리면서 끔살시켜 버린다. 이후 트랭크스가 남아있는 이 머리를 보고 Z전사들이 미래의 인조인간들(17,18호)과는 다른 인조인간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경악한다.

훗날 드래곤볼 GT 슈퍼 17호전에서 헬게이트가 열리면서 다수의 악당들이 부활 할 때 푸이푸이랑 같이 깽판치는 모습이 뉴스에 잠시 나온다.
이후 손오천트랭크스가 각각 푸이푸이와 야콩을 처치하는 동안 건물사이에 숨어 있었지만 이미 눈치채고 있었던 둘의 합동 공격에 예전에 베지터에게 파괴됐을때 처럼 또다시 머리만 길바닥에 나뒹굴고 박살난다.

원작에서 매우 드물게, 핸디캡 상대의 오공을 이긴 상대다. 오공이 핸디캡을 가지고 싸우다 마지막에는 역전했던 피콜로 대마왕 부자와의 일전 과는 달리 핸디캡을 가진 상태로 그대로 패배한 첫 번째 사례.

분명 기계를 베이스로 만든 인조인간이라 영혼이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드래곤볼 GT에서는 메탈릭 중사와 더불어 지옥에서 탈출한 패거리들 사이에 끼어 등장한다...최후도 트랭크스와 오천에 의해 똑같이 머리만 남는다..뭐, 저 작품이 인조인간의 기를 읽을 수 있단 설정이 있는 등 설정오류가 많이 들어간 작품인 것도 있지만.[5][6]

3. 기타

4월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9호의 외형모델은 레드리본군이 적군과 전투당시 적군 기지의 사령관실에 장식되어 있던 인형이라고 한다. 이것을 게로가 전리품으로 가져왔었다고 한다.

북한의 김정은과 닮았기 때문에 합성한 패러디 짤방이 한동안 돌아다니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니코동에선 드래곤볼 관련 MAD에 19호의 모습이 보이기만 하면 관련 코멘트가 한 두개쯤은 달리게 된다.


[1] 밋밋하고 힘없는 연기로 평이 좋지 않다. 애초에 디도 본인이 진지한 배역에 약하기도 하지만...[2] 31권 권말 부록 참조. 그런데 이전 항목에선 사실 19호도 사람이고 닥터 게로의 조수였다고 오류 정보가 올라왔었다.[3] 인조인간 20호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이는 모두 편집부의 만행이다.[4] 이후 19호가 기겁하며 도망가는 것을 보면 진짜로 겁먹었다.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로봇 3원칙에 의한 결과다[5] 굳이 설정을 집어넣자면 지옥에서 복제 17호를 만든것 처럼 게로박사가 다시 만들어 놨다고 해도 되지만 그마저도 메탈릭 중사가 에게 박살난뒤 저승에서 머리위에 고리 달고 염라대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바람에 아예 생명체로 취급되고 있다.[6] 그 이전에, 노리마키 아라레는 완전 기계지만 '마음'의 존재가 인증되어 근두운에도 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