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8:17:47

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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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ETERNAL RETURN
파일:이터널 리턴.jpg
<colbgcolor=black><colcolor=#fff> 개발 님블뉴런
유통 님블뉴런, 카카오게임즈
플랫폼 Windows | Steam Deck[1]
장르 쿼터뷰 - 배틀로얄, MOBA
출시일 2020년 10월 14일 (얼리액세스)
2023년 7월 20일 (정식출시)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음성)
한국어를 포함한 14개 언어(자막)
엔진 유니티 엔진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 파일:게관위_폭력성.svg 폭력성[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게임즈 로고.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양3. 하위 문서4. 패치 노트5. 평가6. 논란 및 사건 사고7. 흥행
7.1. 정식 출시 이후
8. 공식대회9. 미디어 믹스
9.1. 웹소설
10.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모바일 이식)11. 기타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3]에서 만든 쿼터뷰 배틀로얄 게임이다.

약칭은 이터널 리턴을 줄인 이리인데 초창기에는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로 개발되다 나중에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으로 바뀌는 등 이름이 몇 번 바뀐 적이 있어 그 당시의 약칭이었던 영회블서도 드물게 사용된다. 블서라고 하면 원작인 블랙서바이벌의 약칭과 완전히 겹치지만 원작이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고 현재는 서비스도 종료되어 이제 블서라고 하면 이터널 리턴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4]

게임당 최대 2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여 파밍한 물품들을 이용해 장비와 음식을 만들고 활용하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하이퍼루프를 이용한 순간이동과 트랩과 오브젝트 등을 통한 다양한 전략으로 최후의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전작 블랙서바이벌처럼 배틀로얄 게임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이 파밍방식을 그대로 따오면서도 전투는 탑뷰와 쿼터뷰 사이의 시점에서 키보드, 마우스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쉽게 말해서 롤 같은 쿼터뷰 액션 게임의 조작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앞서 존재한 배틀라이트 로얄과 흡사한 쿼터뷰+ 배틀로얄 방식의 생존 게임이지만, 파밍 루트를 짜거나 탐색이나 제작 등으로 레벨업을 해야 하는 등 세세한 부분에선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인벤 기사에서 밝히길, 본작의 개발은 과거 C9, 검은 사막 등 온라인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만든 경험이 있는 전 오올블루 개발팀이 독립적으로 해오고 있었으며, 전작인 블랙서바이벌과는 기본 설정을 공유하는 일종의 평행세계라고 한다. #

2020년 7월 29일 OBT가 시작됐으며 10월 14일에 얼리 액세스가 시작됐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스팀 피크타임 동시접속자 2만명 근처를 기록하며 얼리 액세스 상태임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5] 2021년 2월 0.26.0 패치를 기점으로 웰비아닷컴의 Uncheater가 안티 치트 솔루션으로 적용되었다. 2021년 3월, 님블뉴런카카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 퍼블리싱을 카카오게임즈가 담당하게 되었다. 2021년 5월 27일, 게임명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Eternal Return: Black Survival)에서 부제인 블랙서바이벌을 뺀 '이터널 리턴'으로 변경했다.[6] 그 동안 이 게임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영블, 블서, ER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 이전에 한국 및 해외 표기법을 통일하고자 게임명을 이와 같이 부르기로 했다. 2021년 7월 22일, 카카오 서비스가 오픈하였다. 신인 걸그룹 aespa를 광고 모델로 채택하였다. 2021년 11월, 26회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했다. 2023년 7월 20일, 3년간의 얼리 액세스 버전 운영을 종료하고 이터널 리턴 1.0으로 정식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25
AMD FX-4350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660
AMD Radeon HD 785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8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5 GB 20 GB
추가 사항 SSD에 게임 설치 시 로딩 타임 감소

지포스 나우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포스 나우 베이직을 이용하면, 저사양 컴퓨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7]

적은 용량과 유달리 뛰어나진 않은 그래픽과는 상반되게 요구사양이 은근히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사무용, 서류 처리용 기기로 게임을 돌리면 프레임이 수직하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장기 프로젝트 중 최적화가 목표로 있음을 밝혔으니 그래도 개선될 예정. 다만 장기 프로젝트라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8][9]

==# 트레일러 #==
공식 트레일러
인트로 애니메이션 (Ver. 15s)[비공개]
[Full] 인트로 애니메이션[비공개]
인게임 트레일러
코발트 프로토콜 트레일러

3. 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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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대회 | 랭크 | (루미아 섬) | 무기 스킬 | 전술 스킬 | 특성

3.1.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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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플레이 모드

  • 일반 대전
    스쿼드 모드만 있다.[12] 최대 24명의 플레이어가 루미아 섬에서 아이템을 주워 파밍하고 오브젝트를 경쟁하며 최후의 생존자 1팀이 승리한다.
  • 랭크 대전
    일반 대전과 동일한 구조로, 스쿼드 모드만 있다. 결과에 따라 점수 변동, 티어 승격 및 강등이 있다.
  • 코발트 프로토콜
    4vs4 모드 대전이다. 2022년 5월 12일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어 2022년 6월 9일에 출시하였다. 당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칼바람 나락처럼 가볍게 즐기는 데스매치 모드를 의도한 듯 하지만 이후 여러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본모드인 루미아 섬 못지 않게 헤비한 모드로 변질되었다.[13]
  • 그 외
    튜토리얼, 전투 훈련 등이 있다. 연습 모드로서 게임의 배경 설정과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알려준다.[14]

3.3. 실험체

파일:이터널 리턴 로고.png파일:이터널 리턴 로고 블랙.png
이터널 리턴실험체 목록
{{{#!wiki style="margin: -0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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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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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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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 머리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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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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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무기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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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전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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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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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R 패스

  • 미션을 통해 ER 패스 전용 스킨, 이모티콘 등을 얻을 수 있다.
  • 에픽 스킨으로 나온 스킨은 다음과 같다.
    (정식 출시 이전)
    • 겨울 패스(S4): 눈꽃축제 하트
    • 사냥 패스(S5): 고스트 헌터 키아라
    • 썸머 패스(S6): 해변가 수아
    • 네온 패스(S7): 사이키메딕 캐시
    • 파자마 패스(S8): 멧현우
    • 학교 패스(S9): 학생회장 엘레나, 전학생 비앙카[15]

    (정식 출시 이후)
    • 바캉스 패스(S1.0): 프라이빗 썸머 헤이즈
    • 전투 메이드(S2.0): 하우스키퍼 로지
    • 체인지(S3.0): 앙스텔
  • 한 시즌의 패스는 해당 시즌과 그 다음시즌 시작 전까지 유지된다. 2시즌이 지나면 미수령 패스보상은 우편에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첫 시즌이었던 1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은 패스가 지난 시즌 패스+이번 시즌 패스 두가지인데, 둘 중 동시에 하나만 활성화 할 수 있다. 몰론 활성화중인 패스는 마음껏 바꿀 수 있다.
  • ER 패스의 모든 보상을 받으면 이후에 획득하는 ER포인트가 EP포인트로 바뀌어 지급된다.[16] EP포인트로는 아이콘, 로비 스크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EP포인트는 A코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17]
  • 가격이 1550np인데 ER 패스 레벨을 100까지 올렸을 경우 받을 수 있는 np가 총 1400이라 쓴 돈을 거의 돌려받는[18] 가성비가 특징이다. 게임할 시간이 충분하면 투자했을 때의 가치가 충분하며, 다른 게임의 시즌 패스에 비해 요구되는 노력이 그리 높지도 않다.

3.9.1.

  • ER 패스 보상 중에 'ER포인트 부스트'라는 보상이 있는데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은 유저는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19]
  • 코발트 프로토콜이 루미아 섬보다 ER포인트를 조금 더 준다. 정확히는 1~2등, 많으면 3등까지는 루미아 섬이 더욱 많이 주나 그 아래부터는 코발트 승리가 더욱 많이 주며 루미아 섬 6~8등은 코발트 패배보다 적게받는다.
  • 시간이 없으면 코발트로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ER 패스 미션은 한 개도 코발트에서 깰 수가 없다. 그래서 루미아 섬으로 돌리는 것이 조금 더 좋다.

3.10.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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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오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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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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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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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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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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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흥행

===# 얼리 액세스 #===
얼리 액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머들의 입소문과 그에 따른 시청자들의 유입세를 타면서 어느정도 플레이어들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약 3천명대에서 2020년 11월 20일 최대 동접자 수 50000명, PC방 점유율이 상승하여 1.3% 기록했다. 팀 플레이어 순위에도 꾸준히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흥행 타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즌 종료와 맞물려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이터널 리턴을 즐기는 모습도 나왔다.

2020년 12월 초에 4만명 동접자를 달성하였고, 님블뉴런의 모기업인 넵튠의 주식도 덩달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으면서 화제가 되었으나 며칠 못 가 바로 폭락했다.

# 12월 18일 카카오게임즈에서 넵튠에 1,920억원 투자를 체결하고 최대 주주가 됨으로써 차후 흥행이 주목되고 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과 스트리머들에게 유행을 탔던 초반보다 현재는 유저 수가 많이 줄었다. 2021년에 들어오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챔프와 새 시즌 출시 등 이터널 리턴이 이목을 끌기엔 악재가 계속되는 중이다.[20] 그러나 1시즌과 프리시즌이 끝나고 2시즌에 돌입하면서, 어마어마하게 광고를 쏟아낸 덕분인지, 1만명 미만이였던 동시 접속자 수가 1만명 초반대로 증가하였다.

2021년 7월 22일에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을 정식 퍼블리싱하면서 동접자 10,000명을 거뜬하게 넘으며, 카카오 게임즈라는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가 유입될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7월 20일 간담회를 통해 기존까지는 밸런스를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없었음이 알려졌으나, 시즌 3부터 밸런스팀이 따로 생길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2021년 11월 기준, 동시접속자는 1만명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성기에 비해 유저가 많이 줄었지만, 고정 유저층을 확보하는 것에는 성공했다.

2022년 1월 기준, 한국 동시접속자수 28위로 테일즈런너, 도타2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고 스팀 동시접속은 100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 되었다. 고정 유저층도 게임의 문제점과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이탈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인식한 것인지 시즌 4 종료 이후 교전핑 삭제, 듀오/스쿼드 2일차 자동 부활, 파밍 난이도 감소 등 게임을 갈아엎는 수준의 개편을 시도했다.

시즌 5 개시 이후에는 신규 개편사항들의 연착륙에 힘입어 유저 이탈세를 그럭저럭 멈춰놓았다. 시즌말인 2022년 4월 기준, 동시접속자수 6000명 선에서 유지되었다. 일일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8000명~11000명 정도로 유지되었다.

이후 시즌 6에서 새로운 시스템인 크레딧과 여름 테마 덕분에 다시 사람을 끌어모아 동접자수 19000명 선을 회복하였다. 아무래도 미형의 캐릭터들이 많은 서브컬쳐 게임 특성상 미소녀 캐릭터들의 수영복 스킨이 오타쿠 유저들 복귀에 한 몫 했다는 평가가 많다. 8만원이나 하는 시즌패스 패키지도 니키 수영복 한정 스킨이 포함되어있단 이유만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는 후문도 있다. 또한 파밍이 싫어 게임을 떠난 유저를 겨냥해 시즌 6에서 파밍이 없는 코발트 모드를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 코발트모드의 출시 영향력이 사라지고 나서는 스팀 기준 동접자수 10000명 선에서 유지되었다.

그리고 시즌 7에서는 너무나도 가속화된 게임 템포, 오브젝트 원툴의 게임, 무의미한 탈출 시스템, 스증 패치 등 저열한 밸런스 패치 등의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 '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다'는 평과 함께 동접자 수가 박살났다. 특히 스킬증폭 개편 당시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하면서[21] 유저들이 참아오던 분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이 되었다. 평일 오후 기준 3천명 정도면 많은 수준으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공식방송에서 굿즈팔이를 하다 여론을 보고 나서야 9월 15일에 긴급 간담회를 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증 패치가 안정화되고 시즌 막바지인 현재도 동접자수는 복구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 여파인지 콘텐츠 보강을 이유로 시즌 7 기간이 12월까지 연장되었고 연장된 기간동안 나오는 캐릭터인 이렘과 스킨들은 모두 시즌 7 팩에 포함되었다.#

시즌 9에서는 최대 동접자수는 5000명 중반대에서 유지되었다.

정식 출시전 간담회 1.0이 진행되었는데, 정식 출시 직후 솔로와 듀오모드를 일시 삭제하고[22] 스쿼드만으로 운영한다는 방안을 냈다. 이와함께 스쿼드의 인원을 6팀 18명이 아닌 8팀 24명으로 늘린다고 한다.[23] 많은 캐릭터와 스킨의 출시도 예고되었는데, 정식출시에서 흥행에 실패한다면 더이상 되돌릴 방법이 존재하지 않기에 한참 늦었지만 칼을 꺼내들었으니 지켜보자는 평가가 많다.

7.1. 정식 출시 이후

2023년 7월 20일 정식 출시를 하면서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 이전 유저들의 걱정을 뒤엎고 흥행에 성공했다.

8월 2일 기준, 동시접속자 수에 큰 변화 없이 피크 16000~18000명을 유지했으며, 주말에는 일시적으로 피크타임 20000명을 찍기도 했다. 8월 15일, 여전히 피크 2만명 이상 기록하고 있으며 대형 스트리머들이 찍먹하기 시작하고 초창기 이리 대회를 참가했던 스트리머들도 복귀하고 있는 모양새로, 정규 시즌 1과 바캉스 패스의 오픈과 함께 동접 24000명을 달성했다. 이후 평균 동접자 수 15000명, 최대 동접자 수 20000명 선을 유지했다. 8월 마지막 주에는 최대 동접자 수 28000명을 돌파했다. 9월 7일, 최대 동접자 수 30,000명을 돌파했다. 바로 다음날인 9월 8일, 최대 동접자 수 34000명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핫타임 시간대 평균 2만명 이상을 기록하는등 정출후 꽤나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다.

시즌 2 시점에선 오픈빨이 빠지며 유저가 이탈하고 게임 본연의 한계 및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한 배틀패스, 랭크 매칭 문제, 완성도가 낮은 신규 실험체[24] 등의 문제로 인해 동접자 수는 하락세다. 해가 지난 2024년 1월 초엔 정출 이후 처음으로 일일 최대 동접자 수 10000명대 벽이 깨지고 1월 말엔 6500대에 도달하며 동접 하락 속도가 과거 얼리액세스 때 이상으로 빠르다는 의견도 나온다. 신규 실험체 출시, 이벤트 등 단기적인 동접 향상은 있어도 결국 게임의 수익을 담당할 고정 유저들은 만들지 못하고 이탈했다. 2월 초 6200명으로 정출 이후 저점을 갱신한 이후 7천-8천대를 유지했다.

시즌 3 프리시즌에선 만 명 대를 회복하였다. 이후 카티야 출시로 17000명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 츠바메와 함께 찾아온 망조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

8. 공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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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블뉴런은 2020년 11월 1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스트리머들이 참가하는 홍보대회를 진행하며, 11월 14일부터 매 2주 간격으로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솔로, 듀오, 스쿼드 대회를 각각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대회 때마다 시청률은 물론 스트리머들의 참가도 활발한 편이어서 평이 좋다. 관전 시스템이 잘 잡혀 있는 편이라 e스포츠화의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받았다.

9. 미디어 믹스

9.1. 웹소설

10.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모바일 이식)

공식 홈페이지 디스이즈 게임 기사
님블뉴런과 외부 파트너사의 협업으로 개발되는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이며, 텐센트의 계열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퍼블리싱 예정이다.[25] 기존 유저들은 중국 출시를 위해 기존 캐릭터의 설정이 변하거나 신규 캐릭터의 스토리가 자체검열되는거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11. 기타

전작의 평행세계 노선을 차용했다. 그래서 전작의 실험이나 캐릭터들 같은 큰 틀만 비슷하고, 몇몇 인물 설정은 세세하게 달라졌다. 나딘혜진이 대표적인 예다.

다만 평행세계 노선을 타긴 했으나 스토리 진행 자체는 이어졌는지 전작의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를 어느정도 이식한 내용도 다소 있어보인다. 대표적으로 쇼이치아야에게 향하는 상호 대사.

업적 시스템의 추가로 플레이버 텍스트 형태로 스토리가 조금씩 공개 되기 시작했다.

루미아 섬 실험의 목적 같은 굵직한 설정부터 실험체들간의 소소한 만담이나 시리어스한 상황까지 방대한 플레이버 텍스트가 준비되어 있는 듯 하다.

12. 외부 링크


[1] Playable[2] 사실적이나 판타지적인 폭력 표현 (인간을 대상으로 한 공격 및 혈흔 이펙트 표현) 결정 내용[3] 블랙서바이벌의 개발사 아크베어즈가 2019년 9월 넵튠의 자회사 오올블루(원피스의 지명 "오올 블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와 합병한 뒤 변경한 사명이다. 님블뉴런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면 기타사항에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오올블루가 아크베어즈를 흡수 합병한 것으로 등기되어 있으며, 2020년 9월 7일 기준으로 대표이사에는 김남석 1인만 남아있다. 본작의 개발은 양사 인원들이 주축이 되었다. # 현재는 2022년 7월부로 김남석 대표가 사퇴하고 김승후PD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4] 블랙서바이벌을 말하고 싶을때는 전작, 아빠겜, 애비겜(...) 등의 표현으로 쓰인다.[5] 2020년 말에는 동접이 4만명대까지 가기도 했다.[6] 간담회에서 밝히길, '블랙서바이벌'이라는 이름이 서양권에서 문제시되는 이름이라 바꿨다고 밝혔다. 흑인의 생존이라는 명칭으로 해석되기 때문. '다크 매지션'으로 개명된 블랙 매지션 같은 경우.[7] 즐기기는 가능하다.[8] 즉 최적화가 제대로 안되있어서 렉이 매우 심하다. 정식 출시를 하며 대기실 패치가 생겼지만 사양이 안좋다면 대기실을 넘기고 1일차 밤~2일차 낮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9] 또한 버그가 많다.[비공개] 현재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터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비공개 처리되어있다.[비공개] [12] 정식 출시에 맞추어 유저 수가 가장 많은 스쿼드를 중심으로 개편되었으며, 이에 따라 솔로와 듀오 모드는 2023년 7월 20일자로 임시 폐쇄되었다. 이후 서비스 안정권에 접어들면 솔로 모드에 맞게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 스킬을 개편해서 재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13] 사실 칼바람 나락보다는 삭제된 모드인 뒤틀린 숲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14]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연습 모드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쿨타임 초기화를 설정했을 때 스킬 사이사이에 약간의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경우는 스킬 쿨타임 감소를 설정 했을 때 스킬을 연타 하더라도 스킬이 즉시 나가지 않고 약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이 이유는 롤의 경우 쿨감같은 효과들이 일정 주기로 적용되는 방식이지만 이리는 그냥 스킬쿨 자체를 없애는 방식이기 때문.[15] 시즌 9에는 정식출시가 끼어 있는 시점이라 인게임이 아닌 웹에서 진행되었다. 첫번째 스킨인 학생회장 엘레나가 영웅 등급으로, 작정하고 출시전에 다시 인원을 끌어 모으려는 시도를 한 것과 시즌팩이 없다는 점에서 시즌팩 예약구매 스킨 느낌으로 넣어둔것으로 보인다.[16] 당연하지만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미션 등으로도 획득한 ER포인트 모두 EP포인트로 전환된다.[17] 일정량을 구입하거나 뽑기로 많은 포인트를 노릴 수도 있다.[18] 엄연히 np만 받았을 때의 가정이고 스킨 등 다른 보상을 생각하면 당연히 쓴 돈의 3~4배는 받는 것이다.[19] 1판에 35포인트를 얻는다고 가정한다면 부스트를 사용했을 때 약 1.5배에서 2배 가까이 얻을 수 있다.[20] 하지만 상기 영향보단 유저들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밸런스와 패치 진행이 더 큰 영향을 미쳤음을 부정할 수 없다.[21] 웬만한 스킬증폭 기반 실험체들의 대미지가 못 쓸 수준으로 낮아졌었다. 수아의 경우 강화 평타 계수가 스킬증폭이어서 일반 평타보다 강화 평타가 더 약한 괴이한 상태까지 갔었다. 반대로 차징형 공격을 하던 현우같은 경우 기본피해 계수가 크게 늘어나 짧게써도 어느정도 데미지가 나오고 조금만 길게 유지해도 원래보다 더욱 강력해지며 떡상을 했다. 밸런스가 완벽하게 망가진 것.[22] 투자자인 카카오측에서 솔로 듀오 삭제하고 밸런스 잡을거 아니면 섭종하라는 느낌의 압력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 솔로모드의 실험체간 밸런스는 모든 유저가 한입을 모아 최악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개판인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인것은 확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팀원 신경 안쓰고 혼자서 마음편하게 즐길 수 있던 솔로모드가 이터널 리턴의 특색이었다며 반발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23] 큰 지역이 세분화되면서 기존 6팀에서 늘릴 수 있어졌다.[24] 특히 츠바메가 혹평받고 있다.[25] 아이드림스카이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 퍼블리싱한 적이 있다.[26] 제일 많이 사용되는 검색사이트이다.[27] 공식 어플리케이션, 인게임 공지사항 및 출석체크, 전적확인이 가능하다.[28] 2024년 2월 15일부로 운영 종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