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의 울음소리
집단생활을 하는 늑대가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내는 소리를 하울링(howling)이라고 한다. 이는 서로의 위치를 알려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하고 영역 안에 적이 침입했을 때 위험을 알리고 영역 주장을 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주로 무리의 우두머리가 하울링을 시작하면 서열이 낮은 늑대들은 따라하게 되는 본능이 있다.
늑대의 하울링(31초), 개의 하울링(45초). 특히 이 개는 Daft Punk 노래의 퍼렐 윌리엄스 고음 파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반응한다.
사이렌 소리에 반응해서 하울링을 하는 슈나우저. 영상 3분 57초 부근에서 하울링이 나온다.[1]
어디까지나 본능적인 것이라 강아지도 할 줄 안다. 불독처럼 이질적으로 생긴 개들도 한다. 강아지나 소형종은 카카오톡 보이스톡 음성에 반응하기도 한다.(...)
개들이 하울링할 때 귀가 뒤로 누우며 입모양이 동그래지는 것이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주인들이 하울링 할 때마다 귀엽다고 난리치다가 하울링을 시도때도 없이 해대는 강아지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는데 이웃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는 안 된다.
이슬람교에서 기도 시간을 알리는 아잔의 음역이 이것과 유사해서, 모스크에서 아잔이 울려퍼지면 덩달아 개들이 이 하울링을 하기도 한다. 예시 영상
대중매체에선 늑대의 울음소리를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쓰는 경우가 많다.[2]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 늑대들의 이런 습성을 이용해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있는데 현실에서도 진짜 된다.
메뚜기쥐도 설치류 주제에 일어서서 길게 빼에에엑 하면서 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휘파람이나 피리 소리와 매우 비슷해 야밤에 들으면 꽤나 소름끼친다는 거주민들의 증언도 여럿 있다.
고양이들도 할 줄 안다. 보통 늦은밤에서 새벽 시간대에 앉아서 어우욱 어우우욱 어우우욱 하는 소리로 울며 발정기에 짝을 찾는 울음소리와는 유사하나 조금 다르다. 그렇게 우는 이유는 불명이나 외로움의 표현이 아니냐는 썰이 있다.
1.1. 하울링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들
1.2. 하울링을 하는 서브컬쳐의 캐릭터들
- 늑대인간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 카이가
- 늑대와 향신료 - 호로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花 - 유화
- 마법여우 주비 - 하울
- 사이퍼즈 - 브루스 보이틀러[3]
- 라스트오리진 - 펜리르
- 엘소드 - 베르드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 링크
- 터닝메카드 - 우르스
- 토귀전 극 - 이미하야히
- 포켓몬스터 - 멀리짖기를 습득할 수 있는 포켓몬들
- Angel Beats! - 타치바나 카나데
- Animal Face-Off - 회색늑대
1.3. 이름이 하울링인 캐릭터
1.4. 그 외의 하울링
영국의 폭격기 아브로 벌컨과 전투기 호커 헌터가 엔진 출력을 조작하면 엔진 출력이 오르거나 내리던 중에 "부우웅~"하는 아주 큰 공기 진동음이 나는데, 이를 각각 벌컨 하울링, 블루 노트라고 부른다.스피커나 앰프에서 장비끼리의 충돌 등으로 생기는 삐~ 하는 잡음 또한 하울링이라고 지칭한다.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와일드헌터의 스킬로 존재한다.
2. 음향 발진
음향기기에서 증폭기에서 출력된 신호가 다시 증폭기로 입력되면서 발생하는 발진 현상.일상에서 아주 쉬운 예로는 휴대폰을 2개 들고 서로 통화를 연결한 다음 서로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갖다대면 된다. 요즘엔 하울링 필터 또는 킬러 장치가 개발되었는데 특히 좁은 공간 탓에 피드백에 취약한 노래방용 앰프에 장착되어있다.
일렉트릭 기타에도 당연하게도 있다. 기타의 픽업이 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기타픽업을 앰프의 스피커에 향하여 가까이 대면 하울링이 난다. 시끄러운 굉음이 나지만, 지미 헨드릭스 이후 수 많은 일렉 기타리스트들이 이 현상을 이용해 일렉기타 특유의 좌아아아아아앙~하는 소리를 일부러 내면서 분위기를 띄우거나 청중을 몰입시키는 등 이제는 여러모로 일렉 기타리스트의 중요한 표현법 중 하나가 되었다. 게리 무어는 피드백으로 순환공명을 시켜서 서스테인을 늘리는 게 가능하며 이 방면으로 유명하다. 그의 곡중 Parisienne Walkways에 이 피드백을 이용한 연주 기법이 있다. 2분 13초부터 2분 41초까지 들리는 요상한 기타음이 바로 하울링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턴 테이블에도 있는데 턴 테이블을 스피커와 가까운 장소에 설치하면 스피커의 진동에 의해 턴 테이블의 픽업이 진동하고 그것이 다시 증폭기로 입력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하울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와 스피커의 지향성을 고려하여 배치하여야 한다. 또한 무대 모니터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고 인이어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하울링 예방 효과가 크다.
추가적으로 이펙터를 사용하여 하울링을 예방하기도 한다. 보통 하울링 킬러, 컴프레서, 이퀄라이저, 딜레이를 주로 사용한다. 하울링 킬러는 특정 주파수에서 지속적으로 큰 소리가 나면 소리를 줄여 하울링을 예방한다. 컴프레서는 소리를 압축함으로 하울링을 예방할수 있다. 이퀄라이저는 하울링이 주로 발생하는 대역의 소리를 줄여서 하울링을 예방할수 있다. 딜레이는 소리를 지연시켜서 하울링이 나지 않게 한다.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원음을 손상시키며 하울링 킬러의 경우 일렉트릭 기타와 같은 소리를 하울링으로 잘못 인식할수도 있다.
3. 미국 호러영화 시리즈 제목
역대 새턴상 시상식 | ||||
호러 영화상 | ||||
제7회 (1979년) | → | 제8회 (1980년) | → | 제9회 (1981년) |
드라큘라 | → | 하울링 | → | 런던의 늑대인간 |
그렘린으로 유명한 조 단테 감독의 1981년에 내놓은 늑대인간 영화로 제목은 1번과 똑같다. 늑대인간 영화에선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음악은 여명의 눈동자 닫는 음악으로 대놓고 표절당한 드레스 투 킬 음악으로 유명한 피노 도나지오. 원작은 미국 호러 작가 게리 브랜너(1930~2013)가 1977년에 발표한 소설 하울링으로 원작과 줄거리가 꽤 다르다. 이 당시 특수분장기술이 집약된 변신 장면이 인상적이다. CG가 없던 시절이라서 인간이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을 전부 특수분장으로 처리해야 했는데 여기 참여한 특촬 스탭들은 후일 터미네이터부터 에이리언까지 다방면으로 참가하며 아날로그 특수효과 시대의 황혼기까지 활약한다. 원인 모를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에디에게 살해당할 뻔한 이후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방송국 아나운서, 카렌 화이트(디 월레스). 다행히 경찰이 와서 에디를 벌집으로 만들어 사살했지만 이런 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하고 정신과의사에게 가서 진료받는데. 의사인 조지는 요양을 권한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 윌리엄 빌 닐, 마을에 대해 취재도 할 겸 같이 오게된 방송국 동료인 테리와 테리 남친인 방송국 촬영기사 크리스와 함께 콜로니라는 시골에 있는 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지만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의 울음 소리와 연쇄살인자 에디가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악몽에 시달린다. 급기야 산 속에서 남편이 정체를 모를 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난 이후에 다른 여자와 같이 동침한 듯한 흔적까지 발견하고 카렌은 절망에 빠진다. 알고보니 요양원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늑대인간들이었으며 카렌에게 그 요양원을 주선한 정신과 의사 조지 워그너 역시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 조지는 늑대인간들에게 늑대인간으로서의 본능인 사람을 죽이거나 먹는 본능을 통제하고 인간 사회랑 어울리기 위해서 소를 사육하고 키우는 일을 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다른 늑대인간들은 조지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고 결국 늑대인간으로서의 본능을 발산하여 카렌과 같이 온 여동료 테리를 죽인다. 그래도, 테리도 죽기 살기로 저항했고 한 늑대인간의 팔을 자르고 다른 늑대인간 얼굴에 칼자국을 깊숙히 내는 여럿 늑대인간에게 큰 상처를 내고 애인 크리스에게 전화를 하여 늑대인간 정체를 밝히고 늑대인간에게 목을 물려 죽는다. 나중에 정체를 드러낸 마을 늑대인간들. 마을 보안관도 순찰차를 타고 오지만 당연히 그도 늑대인간이었다. 그리고, 테리를 물어죽인 것은 다름아닌 살인마 에디. 그도 역시 늑대인간이라 보통 총에 맞아 죽지 않았던 거였다.
그 중에는 얼굴에 칼자국이 깊이 나거나 팔이 잘려나간 늑대인간들도 있었다. 이들은 사람인 모습으로 당신 동료가 이렇게 했다고 적반하장으로 카렌에게 화내며 따져든다. 카렌은 테리를 죽였냐면서 테리가 살고자 발버둥친 것인데 기막힌다는 투로 따지는데 늑대인간들은 분풀이로 카렌을 죽이려고 하지만, 카렌도 저항하면서 염산을 바로 에디 얼굴에 내던져 그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더불어, 늑대인간들에 대해서 알게된 크리스가 부랴부랴 총포상과 여러 곳으로 가서 준비한 은총알과 엽총을 들고와서 늑대인간들로부터 카렌을 구출해낸다. 이 와중에 에디도 크리스가 쏜 총에 맞아죽고, 그냥 권총을 쏘면서 반격하는 보안관 늑대인간도 헤드샷으로 쏴죽인 크리스와 카렌은 탈출하려 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카렌은 한 늑대인간에게 물려버린다. 카렌은 자신을 물었던 늑대인간을 은 총알이 장전된 엽총으로 쏴 죽이는데, 알고보니 그 늑대인간은 남편인 닐이었다.[4] 다시 방송국으로 돌아온 카렌은 생방송으로 자신이 늑대인간으로 변하면서 사람들에게 늑대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그리고 늑대인간 조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게 된다.[5] 크리스는 늑대인간으로 변한 카렌을 은 총알이 장전된 총으로 쏴 죽이게 된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은 늑대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에 경악하거나 뉴스가 특수효과로 쇼를 한다고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카렌의 뉴스를 틀어주던 한 레스토랑에서는 그 요양원에 있던 여자늑대인간 마샤(에디의 아내이자 닐과 정사를 나누며 늑대인간으로 만들게했다.)가 레어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한국에선 1987년에 세신영상 비디오로 인간 늑대의 음모 란 제목으로 비디오로 나왔으며 1993년에 삼성 나이세스에서 LD로 하울링이란 원제로 출시되기도 했다. 150만 달러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1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좋았다. 여담으로 이 영화 속에서 부부로 나온 디 월레스와 크리스토퍼 스톤은 실제로 부부 사이였다. 섹시하고 퇴폐미 있는 여자 늑대인간 마샤로 나온 엘리자베스 브룩스는 안타깝게도 1997년에 향년 46세의 일기로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원작과 큰 차이는 소설에서는 카렌(이름도 소설은 카린 Karyn으로 카렌 Karen과 다르다.)은 안 죽고 살아남으며 영화에서 죽는 테리는 소설에는 없은 인물이며 남편 이름도 소설에선 다른 이름인 로이 베티이다. 아무튼. 살아남은 카렌은 소설 후속편인 2편에서도 주역으로 나온다.
1편이 꽤 잘 팔려서인지 2년 뒤인 1979년에 나온 소설 2편은 1편으로부터 3년 뒤, 데이빗이란 사람과 재혼해 아들 조이를 얻고 겉으로 잘 지내는 카렌이지만, 늑대인간 악몽은 계속 그녀를 괴롭힌다. 그리고, 가정부가 짐승에게 끔살당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그녀는 늑대인간들이 또 공격해온 것을 알아차린다. 1편에서 비중이 큰 동료 크리스에게 연락하면서 둘은 다시 그 마을로 가고, 닐을 물어 늑대인간으로 만든 마샤(소설 이름은 마르시아 Marcia로 영화 이름인 Masha와 다르다.)를 만나 다시 대결을 벌이는 줄거리이다. 그리고, 쏴죽인지 알았던 전남편 로이도 소설에서 안 죽고 늑대인간으로 살아있었다.
이 속편은 2017년에 나온 미국 만화책인 하울링- 늑대인간 여왕의 복수(The Howling : Revenge of the Werewolf Queen)로 나온 바 있다.
1985년에 필립 모라라는 감독이 맡은 속편이 나왔으나 소설 2편과 전혀 다른 줄거리이다. 시작하면 1편에서 죽은 카렌 장례식이 열리고 카렌 오빠인 벤 화이트(렙 브라운)가 누이기 죽은 것과 죽기전에 방송에서 보여준 그 괴이한 늑대인간 변신을 이상하게 여겨 조사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 초기 편집본은 늑대인간은 안 나오고 늑대인간이 부리는 난쟁이들과 보통 사람이 대결을 벌이지 않나, 나중에 나오는 늑대인간이 마법을 부리지 않나. 전편과 줄거리가 팍팍 떨어지게 된다. 이후 삭제 장면이 추가된 재편집본(91분) 판본이 나은 편이지만 국내에서 접하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놀랍게도 크리스토퍼 리가 늑대인간 여왕과 레이저 마법으로 대결하는 교수로 나온다... 우습게도 같은 세신영상에서 이건 하울링 2란 제목으로 VHS 비디오로 출시했다. 덕분에 인간늑대의 음모랑 별 상관없게 볼 수도 있다. 정발로 나온 세신비디오에선 난쟁이를 내던져 꼬챙이에 뚫려 죽는 장면이 살짝 삭제되었다.
원작자 게리 브랜너는 1편 영화를 꽤 호평했지만 2편은 내 원작을 무시하고 이따위로 만들었냐고 엄청 화냈다고 한다. 평은 개판임에도 제법 흥행이 좋아서인지 3편도 같은 감독으로 나오는데 이것도 꽤 졸작이다. 1,2편은 미국 영화지만 3편은 호주에서 찍은 호주 영화이다. 4편부터 다시 미국 영화로 만들어지지만 말이다.
1985년에 게리 브랜너는 마지막 3편을 소설로 썼는데,2편에서 결국 카렌과 크리스는 늑대인간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고 전남편을 비롯한 늑대인간들을 죽여버렸지만 딱 하나, 어린 늑대인간 맬컴이 달아났다. 1편 영화에 나온 조지처럼 늑대인간 본능을 억제하고 사람으로 살아가려는 맬컴이지만 살게 된 마을 피니언에서 정체모를 연쇄살인이 벌어지고 범인은 늑대에게 찢겨져 죽은 흔적이 있었다. 맬컴은 조사하니 역시나 다른 늑대인간들도 남아서 이렇게 벌인 것을 알게된다는 줄거리인데 1,2편 주역인 카렌과 크리스를 아예 안 나오며 지루한 설정과 맥빠지는 결말로 흥행에 실패해 시리즈를 끝냈다. 영화로 나온 3편도 영화 2편처럼 원작 소설과 전혀 상관없는 줄거리로 호주를 무대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그것 시리즈의 앤디 무사에티 감독으로 한 리메이크 제작 논의 중이다.# 제작사는 넷플릭스.
4. 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한국영화
하울링(한국 영화) 문서로.5. 노래
5.1.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의 수록곡
Howling5.2. hololive 프로덕션의 악곡
Howling(hololive)5.3. DEAN(가수)의 노래
Howlin' 4046. 판타지 소설
+1시의 신세계, 북오더를 쓴 송승근 작가의 판타지 소설. 전 7권 완결.과거 대번영시대의 정보이자 기억인 로스트 메모리라는 개념이 주요 키워드.
7. 프로게이머 전호빈
자세한 내용은 전호빈 문서 참고하십시오.아이디로 'Howling'를 사용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1] 하울링 전에 견주가 "어? 온다..."라고 하는 음성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일시적인 반응이 아니라 습관적인 모양.[2] 다만 진짜 늑대의 울음소리가 아닌 아비의 울음소리인 경우가 많다.[3] 이름만 하울링이고 실질적으로는 포효(roar)에 가깝다.[4] 남편도 상술했다시피 숲 속에서 늑대인간에게 물리고 난 이후에 늑대인간이 되었으며 요양원 안에서 살고 있는 한 여자 늑대인간이랑 한밤중에 야외에서 검열삭제까지 했다. 헌데, 이 부분은 대충 애니로 싹 처리했다...[5] 이 때, 카렌이 변한 늑대인간의 모습은 늑대라기보다도 치와와에 가까운 모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사실, 디 월레스가 이 장면을 예쁘게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하여 "돈이 부족하니 그게 어려운데 그럼 귀엽게 해줄께요?" 라고 특수효과를 맡은 롭 보틴이 농담하자 그래도 좋다고 하여 이뤄진 황당한 실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