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08:20:02

트라우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가수 은지원의 2번째 미니앨범 제목 및 타이틀곡에 대한 내용은 TRAUMA(은지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의학용어로 외상2. 마음의 상처
2.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2.2. 나쁜 기억이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것
2.2.1. 관련 문서
2.3. 트라우마 사례
3. 곽백수의 만화4. 미국스래시 메탈 밴드5. Lanota의 곡

1. 의학용어로 외상

정신적 상처를 psychological trauma, 육체적 상처를 physical trauma라고 부른다. 큰 상처를 뜻하는 라틴어 트라우마(Trauma)가 말뿌리이다.(라틴어 수업/한동일 지음/흐름출판). 원래는 상처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 τραῦμα(트라우마)에서 유래하였다.

2. 마음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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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과 일본에서는 왠지 정신적 외상만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좁혀져서 널리 쓰인다. 사실 영미권에서도 트라우마라는 단어만으로 정신적 트라우마를 지칭해 쓰는 경우는 많다. 그러나 영미권에서는 물리적 외상이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트라우마 센터'라고 하면 응급실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사용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마음의 상처(특히 아동학대, 체벌, 학교폭력, 언어폭력, 성폭력 등 폭력으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으면 성격이 거칠어지고 부정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가 될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 실제로 흉악범 중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 상처를 많이 받고 비뚤어져서 범죄의 길을 걷게 된 경우가 많다.[2] 일진 등 비행청소년들도 원래는 비행청소년이 아니었는데 학교폭력이나 과도한 체벌 등으로 성격이 비뚤어져서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나쁜 행동으로 해소하는 비행청소년이 된 경우가 많다. 특히 정신적으로 예민한 사춘기에 상처를 많이 받으면 성격이 나쁜 쪽으로 변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에 큰 지장이 갈 수 있다.

흔히 트라우마라 하면 밑에 나오는 PTSD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PTSD만큼은 아니더라도 한 개인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특정 경험과 그에 동반되는 증상(부끄러움, 이불킥 등)들도 작은 트라우마(small trauma)라 하여 트라우마의 범주에 든다.[3]

알프레트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굉장히 흥미로우니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트라우마 스위치/트리거[4]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해당 인물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일깨워 격렬한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한 상황이나 자극을 말한다. 그 상황이나 자극에 마치 역린이나 약점처럼 비정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여 폭주한다든가 격분하거나 소침해진다든가 두려움에 떤다든가 한다.

2.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줄임말. 각종 창작물에서의 트라우마는 이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건과 비슷한 상황이 닥치자 말 그대로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관련 속담으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다.

2.2. 나쁜 기억이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것


위에 언급된 내용과 대동소이한 개념.

트라우마의 정의가 대개 한 사건, 특정 사물 등을 매개로 하여 마음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가리키는 편이지만 특정 시절 자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 속의 분노, 지우고 싶은 기피 본능을 유발하는 등 지속적인 심적 고통 또한 트라우마의 한 갈래가 될 수도 있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자신의 흑역사에 대한 방어 본능, 흑역사를 만들게 했던 대상에 대한 증오감이 뒤섞여 심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분노를 표하는 것. 심하지 않은 경우는 이불킥이라든지 일상적인 스트레스 수준에 그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격적으로 삐뚤어지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정 대상 및 주제, 상황에 대해 증오발언을 쏟아내거나 혹은 그 증오가 무기력, 무능력했던 자신으로 향하여 자기혐오로 발전할 수도 있다.

보통 있을 만한 예시를 든다면 학창 시절의 따돌림, 괴롭힘 등의 기억이나 군대에서 관심병사로 지내던 시절 등 괴롭거나 부끄러운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수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런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떠올라 부끄러움과 분노로 고통받는 상황을 가리켜 기억폭력을 당한다고 지칭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 문단 역시 기억폭력으로 검색하여 들어올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 이어지면 조울증이나 우울증, 강박장애, 피해망상, 무기력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때에 상담과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다. 대다수의 상담자들이 나가서 활동을 해보라는 것은 운동같은 체육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실제로 운동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도 있으며 사람이 지금 당장 하기 쉬운 활동이기도 하기에 추천해주는 것이다.

2.2.1. 관련 문서


2.3. 트라우마 사례

2.3.1. 가상 사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라우마/가상 사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2. 실제 사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라우마/실제 사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곽백수의 만화

곽백수가 2003년 스포츠서울을 시작으로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 2007년 1월 8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스포츠서울 연재분에 더해 신작을 포함시켜 네이버 웹툰노컷뉴스에 연재되기도 했다. 그림체는 요즘 대세와 맞지 않는 구시대의 것을 고수하며 가끔씩 크게 그림이 망가지는 화도 있지만 개그센스는 발군. 보통의 웹툰이 웬만하면 1~3년 내에 개그빨이 떨어지는 것과 달리 아직도 쟁쟁한 개그빨을 자랑한다. 같은 상황을 다루는 에피소드비틀어서 새로운 개그코드를 넣거나 이전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개그코드다른 상황을 다루는 새 에피소드에 가져오는 등 에피소드의 변주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개그 패턴 또한 특징이다.

야후! 코리아에서 재연재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연재할 때마다 무신론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쟁쟁한 병림픽을 벌였다. 만화 내용과 기묘하게 연결시킨 댓글 내용이 일품(…)인데,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이 대부분이다. 보통 무신론자 어그로 한 명이 이유도 없이 만화 내용과 관련도 없는 기독교를 까며 (만화 내용에는 종교 요소가 전혀 없는데도 "목사들은 쓰레기다", "개독은 쓰레기다" 라는 식의 댓글을 달고 반종교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 만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 추천받아 베스트 댓글이 되는 경우도 허다했다. 기독교 까는게 그냥 추천의 보증수표가 되어버린 셈. 이건 다른 포럼에서도 비슷하다) 개소리를 시작하고 그걸 다른 기독교인들이 받아치는 형식인데 이건 옛날 야후 야마꼬툰이나 다른 웹툰에서도 비슷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인물들로는 김현필, 최상술, 가우스 그룹 등이 있으며 유명한 에피소드는 초인학원 시리즈, 용개 시리즈(Drakedog과는 별 연관이 없다.)등이다.

후에 곽백수 작가는 가우스전자라는 웹툰을 연재하게 되는데 트라우마에 있던 가우스 그룹의 설정을 몇 가지 가져왔다고 한다. 지금도 피치 못하게 연재를 하지 못할 때는 트라우마에 가우스 그룹이 등장하는 편을 연재했다. 여담이지만 생활의 참견에 만화 제목이 트라우마가 된 사연이 나오는데, 곽백수 작가에 의하면 '멋져서(...)'라고 한다. 원래는 만화 대통령이라는 정신나간 제목일 예정이었는데 너무 거창해서 바꿨다고.

초창기 디시인사이드에서 '햏자'들이 포토샵을 토토샵이라고 부른건 이 만화에서의 입담이 유래.

박카스 TV CF에도 차용된 전설적인 에피소드 또한 여기에서 나왔다.

4. 미국스래시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전 베이시스트인 클리프 버튼이 메탈리카 이전에 재직했던 밴드. 샌 프란시스코 출신.

5. Lanota의 곡

Trauma 참고

[1] 사진은 하트 모양 탱그램.[2] 대표적으로 신창원이 있다. 가정환경도 불우했으며 5학년 때 학교 교사로부터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라는 막말을 듣고 큰 상처를 받았고, 이 상처가 신창원을 범죄자로 만드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3] 김준기,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시그마북스, 2009, p60.[4] tri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