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6 22:06:46

신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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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申昌源
파일:attachment/신창원/신창원.jpg
출생 1967년 5월 28일 ([age(1967-05-28)]세)
출생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신체 174cm, 74kg
학력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1]
가족 5남매 중 넷째 (3남)
검거일 1999년 7월 16일
처벌 무기징역(강도살인죄)
징역 22년 6개월(도주죄)[2]

1. 개요2. 생애
2.1. 초기2.2. 범죄자의 길2.3. 탈옥 사건2.4. 사건 이후 근황
3. 발언4. 여담5.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범죄자.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탈옥수이며, 탈옥 후 907일 동안 잡히지 않았다가 1999년 7월 16일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 체포되었다. 탈옥 전 강도살인죄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탈옥후엔 오랜 기간동안 절도, 주거침입, 성폭행(허나 재판 당시엔 성폭행 혐의는 무죄판결이 났다.) 등등 여러 범죄를 범하며 도망다니다가 다시 체포된 뒤 도주죄[3]으로 징역 22년 6월이 추가되었다.[4]사실상 종신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의 탈옥과 도주가 워낙 충격적이었던지라 세기말 분위기와 겹쳐서 ‘신창원 신드롬’이라는 문화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2. 생애

2.1. 초기

파일:신창원 유년기.jpg
초등학생 시절의 신창원.
4남 1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어린 신창원에게는 지독한 가난도 고통이었지만, 어머니가 간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견딜 수 없는 슬픔이었다. 아버지 역시 부인을 잃은 슬픔으로 도박과 술에 빠져 지냈지만 얼마 후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의 계모와 계모의 아들을 집에 들였다. 하지만 신창원의 동생이 아파서 신창원이 약을 사달라고 하자 계모는 신창원을 꾸짖고 막상 자신의 아들은 과일 등을 깎아주었다고 한다. 다음 날 신창원은 칼을 들고 학교 다녀오기 전까지 안 나가면 죽여버린다며 협박했고 계모는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패물을 모두 들고 도망갔다. 아버지는 평소에 엄한 성격이어서 신창원이 잘못을 저지르면 폭행을 했고 신창원은 아무 말 없이 며칠 나갔다 들어왔다고 한다. 계모가 나간 그날도 폭행이 있었다.

범죄자가 된 것은, 본인 주장에 따르면 남양국민학교 5학년 때 선생으로부터 "XX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5]라는 막말을 듣고 큰 상처를 받은 것이 계기라고 한다. 본인의 표현이 '그때 자신의 마음 속에서 악마가 태어났다'. 결국 학교생활에서도 학우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였었고 재미를 붙이지 못했던 신창원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출을 시작했었으며, 결국 중학교에 진학한 지 3달 만에 퇴학당했다.
[clearfix]

2.2. 범죄자의 길


점점 신창원은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만들었으며, 어려운 살림살이 때문에 남의 밭과 가게에서 먹을 것을 훔쳐 먹고 동네에서 닭, 수박 서리를 하기 시작한 게 도둑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는 달리기가 빨라 도망치면 아무도 못 잡았다고 동네 사람들이 전한다. 또한 무작정 멀리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나무 위에 올라가 숨어서 추적자의 동향을 살피곤 했다고...

그러다가 경찰서에 끌려간 것이 14살 때였다. 어느 날 좀도둑질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때까지는 신창원을 범죄자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신창원의 아버지는 아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친답시고, 경찰관들도 훈방 조치한 신창원을 굳이 다시 끌고 와서 소년원에 넣어달라고 사정을 하여 잡아넣었다. 아버지의 의도는 정말 좋은 뜻이었는지 어떤지 몰라도[6][7] 다른 부모들은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으레 풀어달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특이한 사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신창원의 인생은 망가졌다. 소년원을 다녀온 일을 계기로 감옥에 한 번씩 갔다 올 때마다 그의 범죄는 나날이 대담해졌으며, 결국에는 강력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었다.[8][9]

신창원은 어릴 때부터 싸움을 잘 했다.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했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이에 복싱을 배워 걸핏하면 남의 싸움에 끼어들었다. 그러다 한 번은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한 일이 있었는데, 합의금으로 줄 돈이 없어 후배들과 함께 돈 있어 보이는 아무 잘못 없는 행인을 협박해 돈을 뺏기도 했다.

이후 서울에서 고향 선후배 4명과 모의해 슈퍼마켓과 금은방 등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1989년 3월 28일에 주범인 김양훈이 문구점을 운영하는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다. 다른 일당 4명은 4월 1일에 체포됐지만, 신창원은 총상을 입고 도주에 성공했고 반 년 뒤에 체포되었다. 직접 살인을 한건 아닌데 방조했다는 이유로 강도 살인죄가 적용되었다는 말이 있다.

이후 강도살인죄무기징역을 받고,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복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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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탈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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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건 이후 근황

청송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신창원은 공부를 시작해 2004년 중졸, 고졸 검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해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건 이후 한동안 모범수로 잘 지내고 있는 모양. 한때 개신교를 믿은 적이 있었으나, 개신교 측의 문제로 냉담자가 된 듯 하다.

2010년 6월에 강력범을 수감하는 청송 2교도소에서 일반 교도소인 제1교도소로 이감되었다고 하며, 상담사 자격증을 목표로 감옥 내에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2011년에는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학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감옥에서 주고 받은 편지들을 보면 매우 논리적이고 지적인 문장과 내용이 인상적이다. 법을 공부해서 국가와 교도소장을 상대로 4건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승소했다.

2011년 8월 18일 감방에서 목을 매어 자살을 시도했다. 시도 이유는 1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고 한다. 신창원은 복역 초기엔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이 많았으나 다시 감옥에 들어간 뒤로 그를 찾아온 건 아버지 뿐이었다고 한다. 신창원은 극심한 저산소증으로 상당히 위중했으나 얼마 후 의식을 회복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늦게 발견된 탓에 뇌손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2011년 8월 22일, 그가 지난 1월에 한국의 교도소 행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낸 편지를 문성호 자치경찰연구소장에게 보냈다는 기사가 실렸다.관련 뉴스 문 소장은 이 때문인지, 아버지의 죽음보다 장기수에 대한 절망적인 수용 실태 때문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신창원의 편지

이후 광주교도소로 이감됐으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상담 공부를 하는 것이 밝혀졌다. 꿈이 소년범들을 상담해서 더 이상 범죄를 막는 것이라고 한다. 교도소를 나갈 수 없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다고. 또한 쉽고 편한 길을 택해 범죄의 길을 들어선 것이 안타깝고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1 #2

3. 발언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 하고 머리 한 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5학년 때 선생님이 'XX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 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하고 소리쳤는데 그 때부터 마음 속에 악마가 생겼다.
신창원 907일의 고백 中
난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부럽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사는...
신창원의 일기장 中
저 같은 범죄자가 다시는 없게, 사회와 가정에서 문제아들에게 사랑을 주십시오.[10]
안녕하세요? 편지 잘 받았습니다. 이틀 동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사형도 부족한 중죄를 지은 죄인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모두 자기 변명에 불과할 뿐이지요. 저는 그저 이곳에서 조용히 속죄하며 남은 생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신창원 드림.
2020년 10월 8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에서 신창원이 보낸 편지 내용

4. 여담

  • 검거 후 신창원이 도주 중에 쓴 일기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앞에서 언급된 잠복수사 중이던 형사가 신창원의 동거녀를 성폭행한 사실도 여기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도주 중 생활이나 심리 등 그의 단면이 솔직하게 기록되어 있는 편이다.
  • 탈주 중일 때 친누나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신원까지 공개하며 자수를 권유하기도 했던 것을 볼 때, 친부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남매는 관계가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영상
  • 신창원은 탈옥사건 이전에도 이후에도 모범수로 그럭저럭 지냈다고 알려져 있는데, 만약 탈옥하지 않고 20년간 그렇게 잘 지냈으면 2010년대에 무기수 가석방을 받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탈옥 때문에 이는 물 건너갔다.
  • 박인권이 신창원을 미화할 여부가 있는 만화를 그려서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것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면 미화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박인권이 그린 신창원 만화는 여론에서 단순하게 일색하는 탈주범의 이미지가 아니라 그의 유년기 시절부터 검거되기 직전까지의 그의 인생을 자세하게 그려놓았다. 만화에는 신창원을 홀대하는 아버지와 계모, 돈이 없어 방황하는 그의 성장기가 담겨져 있고 독자들에게는 그의 범죄행위가 단순히 그의 잘못만이 아닌 환경과 주변 사람들의 잘못도 있다는 동정심을 유발시킨다. 더욱이 아무리 악인을 소재로 한다 하더라도 작품의 주인공은 주인공 보정이라는 특수한 요소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아마 박 작가 본인도 신창원의 범죄행위를 적나라하게 그렸다고 할지라도 만화 중간마다 빠지지 않는 그의 인간적인, 사람을 동정하고 인간미를 좋아하는 모습을 단순하게 신창원을 위한 변명거리로 그리지 않았을 것이다. 박인권은 만화 속 문구에 "신창원은 결국 범죄자이고 그는 검거돼야 할 사람이다"라고 굳게 명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문구의 의미는 범죄자는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다른 이유로 면죄부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겠다. 결국 정리하자면 만화 자체가 어느 정도 동정심을 유발할 수 있으나, 그것은 만화가 그의 인생을 자세하게 담으면서 그의 어려웠던 환경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을 뿐, 이걸 범죄자를 미화한다고 평하는 것은 지나친 억측이라는 것이다.
  • 신창원이 체포될 당시 입었던 옷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12]그래서 당시 전문가들이 방송에서 이것을 사회 병리 현상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도 해당 옷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 아이의 아빠가 될 뻔했다고 한다. 한 내연녀와 사이에서 아이를 갖게 되자 태어날 때 까지 잘 보살피자고 약속을 했는데 신창원이 도망을 가버렸고 내연녀는 혼자 아이를 기를 자신이 없어 낙태했다고 한다. 신창원은 이에 죄책감을 느꼈던지 도주 중에 쓴 일기장에서도 '나 살자고 여자와 자식을 버린 놈'이라며 자책하고 있다.
  • 막장사고 갤러리가 한창 리즈 시절이었을 때 난데없이 신창원의 이름을 네이버 검색 순위 1위로 올려놓는 검색 순위 조작을 한 적이 있다. 이는 전국구급 낚시로 사람들은 당시 신창원이 또 뭔가 저질렀나 의아해했다고 한다.
  • 탈옥이 이슈가 되었을 때 스타크래프트/유즈맵이 존재했었는데, 이를 가지고 지상파 뉴스(KBS? SBS?)에서 신창원 찬양하는 게임이 돌아다닌다고 비난했다. 다만 맵이 돌아가는 게임의 명사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그냥 '신창원 탈옥게임'으로 보도했다.
  • 일부 팬들 사이에선 검거 당시 SBS에서는 카드캡터 체리 1기 7화를 방영하다가 이 소식을 속보로 보도하면서 해당 분량의 대부분이 방송되지 못했다는 설이 있으나, 모 유튜버가 TJB 방영 당시 녹화본을 공개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보인다. 실제 신창원 검거 시점은 오후 5시 20분경, SBS에서 검거 속보를 처음 띄운 날짜는 5시 24분, 뉴스속보 편성은 25분 뒤였다.[13](한국경제신문 기사)
  • 신창원 탈옥 사건이 전국적으로 큰 화제였던 당시 신창원과 이름이 같은 신창원역의 인지도가 상승하기도 했다. 신창원역 항목 참고.
  • 부산 성지곡동물원에서 1997년 12월 히말라야원숭이들 15마리가 집단으로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은 곧바로 붙잡아서 동물원으로 돌아갔지만 '치타'라는 이름의 1마리는 1년 2개월 동안 부산 전역의 주택가를 배회하면서 개밥을 훔쳐먹고 지능이 높은 동물답게 묶여있는 개를 목줄 범위 바깥에서 구타하거나 만만한 여자, 노약자, 어린이만 골라 괴롭히면서 온갖 말썽을 일으켰다. 당연히 경찰 인력이 투입돼 잡으러 다녔지만 얼마나 도망을 잘 쳤는지 당시 유명하던 범죄자 신창원의 이름을 따서 '신창원 원숭이' 신창원숭이 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였다. 이 원숭이는 1999년 2월이 되어서야 간신히 포획할 수 있었다. 검거 과정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999년 2월 11일 방영분에서 다뤄졌고,(1탄, 2탄) 동물원 측은 이 녀석이 일으킨 문제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따지러 오는 통에 보상하느라 미칠 지경이었기에 포획 후 동물농장에서 취재하니 엄중히 가둬서 다시는 못 나가게 한다고 할 정도였다. 성지곡동물원이 망해버려서 이 원숭이의 근황은 불명인데, 이후 조용히 지내다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는지라 살아있을 확률은 희박하다.
    파일:external/jungho.net/avi_000945911.jpg
    붙잡혀서 체념한 듯 한 표정이다
  • 탈옥 이후의 사진을 보면 나이가 탈모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다.[14]
  • 2020년 10월 8일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신창원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이 방송을 통해 아직까지도 심리학을 공부함과 동시에 같은 재소자들의 심리 상담을 해주고 있다는 등의 근황을 전하면서 신창원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는데, "중죄인으로서, 교도소 안에서 조용히 살다가 가겠다."라는 요지의 말을 남겼다.
  • 스티븐 러셀과 유사하다. 공통점이라면 어릴 때부터 인생이 좋지 않았고 교도소에서 탈옥했으며 스티븐 러셀은 교도소를 들락거리면서 도망자 생활하면서 사기쳤으나 신창원은 탈옥 후 절도 생활을 이어나갔다. 또한 둘 다 최후의 탈옥 이후에는 탈옥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다만 신창원은 이미 나이가 들어 체념하고 지내고 있고, 스티븐 러셀은 자기 딴에는 할 수 있지만 안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스티븐 러셀은 신창원보다 더 지능적이었다. 스티븐 러셀은 한번은 무전기를 훔쳐서 탈옥했으며 나중에는 녹색마카를 하나씩 훔쳐서 그걸로 옷을 염색한 다음 의료팀으로 위장 후 탈출했다. 하지만 신창원은 교화시간에 울리는 방송에 소리가 묻힌 틈을 타서 조금씩 환풍구의 창살을 잘라내어 탈옥했다. 스티븐 러셀에 비해서 신창원은 그렇게 지능적인 방법을 쓴 것이 아니었다. 스티븐 러셀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나왔지만 신창원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5. 같이보기



[1] 지금이면 몰라도 당시에는 학력미달로 인한 이유 때문에 군면제이거나 공익일 것으로 추정[2] 기존 무기징역죄에 추가 형벌[3] 탈옥하여 도망 다닌 2년 여 간 무려 143개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모두 병합되어 함께 처리되었다.[4] 나중에 사정이 바뀌어 모범수로서 감형이나 가석방 등을 받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신창원의 과거 행적상 실질적으론 불가능에 가깝다. 무기징역형과 유기징역형(22년 6월)이 합산되어 집행 중에 있으며, 전술한 특수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그냥 나올 수 없다고 보면 된다.[5] 초등학교는 1952년부터 의무교육이었으므로, 신창원보다 훨씬 윗 세대들도 초등학교 때는 학비를 내지는 않았으나, 1990년대까지 학교 자체적으로 육성회비, 운영회비, 어머니회비 등의 온갖 명목을 만들어 소액이나마 강제로 걷는 돈들이 존재했다. 이런 것들은 1996년 정부가 육성회비를 공식적으로 폐지하면서 사라졌으며, 공식적인 폐지 이후에도 지금 기준으론 꽤나 과도한 스승의 날 선물 관행 등으로 잔존하기도 했다.[6] 신창원의 아버지가 그를 귀찮아한 점을 미루어보아, 그저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수감시켰을 가능성도 있다.[7] 가사소송법에는 이런 의도를 충족하기 위한 법적 절차인 '감화 또는 교정기관 위탁허가' 사건이 있다. 1960년대 당시 인사(人事)소송법 및 가사심판법에는 이와 같은 규정이 없었다.[8] 이러한 현상을 잘 설명하는 이론으로 미국의 범죄학자 서덜랜드가 제시한 '차별적 접촉이론'이 있다. 감옥에서 다른 범죄자들과 접촉하면서 그들로부터 범죄 기술뿐만 아니라 범죄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도 학습된다는 이론. 그러므로 엄벌주의는 당장은 속시원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재범률을 크게 높인다. 검사들이 기소유예, 법관들이 집행유예를 하는 이유도 그들이 공감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라서가 아니라, 실무를 하면서 '징역은 최후 수단이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교도소 수용력 등의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것에만 관심있지 그들이 출소 이후를 생각하지 않기에 여론과 판결과의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다.[9] 실제로 흉악범들이나 혹은 흉악범까진 아니더라도 죄질이 절도보다 높은 범죄자들 대부분은 생애 첫 범죄가 절도죄이다. 절도죄가 흉악범이 되는 첫 단추이며, 흉악범까진 아니더라도 더 강력한 범죄를 저지르게되는 첫 단추이기도 하다.[10] 1999년 탈옥 후 재검거 당시 한 말들. 당시 10대 청소년들이 그를 우상으로 받든다는 사실을 안 이후 한 말이다.[11] 유튜브 댓글등을 보아도 유독 신창원은 다른 범죄자들보다 옹호 여론이 많다.[12] 미쏘니 티셔츠이다.[13] KBS는 통합방송법 반대 총파업으로 인해 6시 5분 뉴스속보에서, MBC도 같은 사유로 6시 30분 정규 뉴스를 통해 속보 보도.[14] 파일:신창원20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