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0:36:11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사진을 내부 링크나 외부 링크로 올리지 않고 본문에 직접 삽입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사진을 내부 링크나 외부 링크로 올리지 않고 본문에 직접 삽입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발생일 <colbgcolor=#ffffff,#000000>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
발생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 포시즌 PC방[1]
범죄 항목 살인죄
범인 김성수(29세·남)
피해자 신 모 씨(20세·남)

1. 개요2. 사건 내용3. 재판과정
3.1. 1심3.2. 2심
4. 논란
4.1. 청와대 국민청원4.2. 격렬한 반응의 원인
5. 기타6. 참고자료7. 유사 사건8.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jpg
범인 김성수
2018년 10월 1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PC방에서 PC방 손님 김성수(당시 29세[2])가 PC방 아르바이트 직원 신 모 씨(20세)[3]얼굴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얼굴과 목 쪽으로 집중된 자상 때문에, 담당의인 남궁인 의사가 가족들에게 시신을 보지 말라고 권유했을 정도라고 한다. 70회에 이르는 난도질이라는 끔찍하고 잔인한 범행 방식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안일한 대응과 사건을 축소, 은폐한 정황[4]이 드러나면서,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과 분노를 일으켰다.

가해자는 범행 동기가 불친절과 자신에 대한 모욕이었다고 주장했다.

2. 사건 내용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형제 중 김성수가 먼저 PC방에 들어오면서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자리가 너무 더럽다'고 지적한다. 아르바이트 직원은 곧바로 자리를 깨끗하게 치워준다. 그 후에도 김성수는 계속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다. 아르바이트 직원이 죄송하다며 사과를 한다.[5]

이후 김성수는 자리에 앉아 게임을 하였는데, 게임에서 지자 김성수는 카운터 앞으로 다가가 아르바이트생에게 '게임에서 졌으니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아르바이트생이 '매니저 외에는 환불을 해줄 수 없다. 매니저와 통화하겠다'고 대답했으나 이 과정에서 다시 말다툼이 붙었고[6] 이를 본 김성수의 동생이 경찰에게 아르바이트생이 자신들에게 욕을 한다며 신고를 한다.[7] 이에 아르바이트생 역시 경찰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카운터 앞에서 손님 두 명이 계속 욕을 하고 있다, 와서 어떻게 좀 해주시면 좋겠다'며 신고를 걸었는데, 때마침 PC방에 경찰이 도착하면서 아르바이트생이 전화를 끊었다.

경찰이 도착하자 아르바이트생과 김성수 형제는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했으나, 이를 들은 경찰은 단순 분쟁으로 판단하고 김성수와 동생을 현장에 놔두고 다시 돌아갔다. 경찰은 최초 신고에서 살해에 대한 내용은 들은 바가 없다고 하는데, 사건 이후 당시 아르바이트생이 살해 협박 당해 경찰에게 공포감을 호소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경찰이 돌아간 후 김성수의 동생은 PC방 옆 화장실에 숨었고, 김성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PC방 근처에 있는 자기 집으로 뛰어가 등산용 칼을 들고 다시 PC방으로 돌아왔다. 그 후 김성수와 동생은 PC방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다가가 습격했고, 이때 피해자가 김성수를 제압했으나 마침 뒤에 있던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의 허리를 잡았으며, 이에 피해자가 김성수를 말리기 위해 잡고 있던 손을 놓자 김성수는 주먹으로 아르바이트생의 얼굴을 폭행한 후 주머니에 있던 칼을 뽑아들고 피해자의 얼굴과 목 부위를 무려 70여 회 찔렀다(#).[8] 피해자는 손을 뻗어 칼을 막아보려 했지만, 김성수가 휘두르는 칼에 손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다시 손을 모아서 붙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게 찢어졌다. 이후 PC방 안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로 인해 피해자는 이대목동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응급실에 도착 후 응급처치 도중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후술할 내용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모든 피가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김성수는 출동한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되어 강서경찰서에 구속되었다. 범인 김성수는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 후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돌아와 PC방 앞에서 동생과 대화하거나 같이 담배를 피웠다고 추측되는데, 경찰은 '주머니 안에 흉기가 있어서 동생은 형이 흉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듯 보인다'고 주장했다. 집까지의 거리는 약 300m, 사용된 흉기는 칼집이 있는 등산용 칼이었다. 왕복 600m 거리의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오는 데까지 단 6~7분만이 소요되었다.[9]

사건 직후 현장에서 찍힌 사진(#1, #2)을 보면[10][11] 에스컬레이터 앞에 페인트 통을 쏟은 것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피가 남았다. 어느 정도 닦아내서 이 정도이니, 당시 사건 현장이 얼마나 처참했을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김성수 본인은 초기 진술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자리를 치워달라고 했는데 화장실을 갔다 온 사이에도 안 치워져 있어서 화가 났고, 1,000원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부 당해 '나만 바보가 됐다'는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12] 하지만 추후 진술에서는 사건 당시 아르바이트생에게 자리를 치워달라고 부탁했으나 아르바이트생의 표정이 좋지 않자 왜 그런 표정을 짓느냐고 지적했고, 이 과정에서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이 격해지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성수의 부모와 동생은 '김성수가 10년간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고 증언했다. 다만 조현병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2018년 10월 26일, 서울 남부지법은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13]

2018년 12월 11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재민)는 김성수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동생 김 모 씨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3. 재판과정

3.1. 1심

2019년 5월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성수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그의 동생 김 모씨는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2019년 6월 4일, 1심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김성수에게 징역 30년을, 그의 동생은 무죄를 선고하였다. 판결문 이에 검찰측과 변호사측은 물론 누리꾼들도 납득할 수 없는 판결에 분노하고 있는 상황. 선고직후, 피해자 측 변호사가 유튜브를 통해 못 다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3.2. 2심

2019년 11월 27일, 2심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김성수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선고하였다. 무죄를 받은 동생에 대하여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다. 판결문

2020년 2월 17일. 김성수가 상고취하서를 제출함에 따라 징역 30년이 확정되었다.[14] # 형사소송법 383조에 따르면 다른 상고이유 없이 양형부당만을 이유로 상고하는 것은 사형, 무기, 10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 받은 피고인만 가능하므로, 검사는 상고할 수 없었다. 간혹 검찰이 양형부당으로 상고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를 보여줘서 여론의 비난을 피하기 위함이며, 당연히 2심에서 상고기각결정이 내려진다. 피고는 양형부당 상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양형부당을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상고를 취하하지 않았더라도 높은 확률로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4.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 청와대 국민청원

2018년 10월 17일에 올라왔다. 단 하루 만에 20만 명을 돌파한 건 물론이요, 3일 만인 2018년 10월 20일 22시 14분 기준 715,000여 명의 동의를 받아 이전의 최다 동의(714,875명)를 기록한 난민반대 청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2018년 11월 16일 1,192,049명으로 청원이 마감되어 국민청원 중 최초로 100만을 넘어선 청원이 되었다.

배우 오창석개인 인스타그램에 2018년 10월 17일 사건의 피해자가 친구의 사촌동생이라고 언급하면서 기해자의 처벌의 요구와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 링크를 남겼다. 추가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사건의 피해자가 가수 김용준친구의 사촌동생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오창석이 직접 독려했다.

4.2. 격렬한 반응의 원인

최초에 사건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알려진 게시물에 따르면 가해자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를 붙들어 형이 흉기로 찌르는 데에 도움을 준 공범인데 처벌은커녕 제대로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실려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킬 만한 비상식적인 상황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경찰 측에서는 싸움을 말리려한 것일 뿐이라는 김성수의 동생의 주장만을 신뢰하고 풀어준 뒤 유족들과 국민들의 반발에도 김성수 동생의 혐의점을 극구 부인하였다. 결국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인터넷상의 게시물의 주장을 믿느냐, 경찰 측의 공식 발표를 믿느냐는 신뢰의 권위성 문제로 인해, 또 경찰 측이 강조하여 제시한 일부 목격담에 의해 국민적 공분을 뚫고 김성수의 동생이 결백하다는 경찰 측의 주장과 경찰 측의 대처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옹호론까지 일정한 힘을 얻는 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경찰 측이 제시한 것들 이외의 다른 목격담과 증언으로는 여전히 김성수의 동생의 혐의점이 지목되어 상충할 뿐더러 경찰 측의 판단과 주장, 그리고 그 대처에 여러 허술함과 불합리한 것들이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으며, 끝내 사건은 뒤늦은 재조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결과 경찰 측이 기존의 주장을 뒤엎고 김성수의 동생을 폭행 공범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외부 전문가들의 도움까지 받아 재검토한 결과 유형력을 행사하여 피해자를 폭행케하고 참극에 이르게 한 책임이 뚜렷하다는 것. 그러나
입장을 바꾸기까지 사건 발생으로부터 대략 40여일이나 지나버린 덕분에 수사의 골든타임은 지나버렸고 폭행 공범으로 기소하는 것 이상의 죄목과 혐의를 밝혀낼 수 있을 가능성이 극히 떨어져버리고 말았고, 결국 최종 판결도 무죄. 유족은 '경찰이 재조사는커녕 수사 조기 종결을 하려는 듯하다'고 피눈물 섞인 울분을 토했는데, 결국 시원하지 못하게 끝나버렸다. 유족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무능함과 무력함으로 아물지 못할 상흔을 입히고 만다. 자세한 진행과정과 내용은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논란 문서 참조.

이번 사건이 공분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묻지마 범죄와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피해자가 운이 없었을 뿐 그 누구라도 사건의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 더구나 경찰의 어이없는 대처 미비가 엮이면서, "국가가 나의 일상과 목숨을 보호해 줄 의지가 있는가?"라는, 시민에게 있어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목적에 의문을 갖게 된 상황이다. 특히나, 강남역 살인사건의 경우에는 범인이 피해자가 보이는 즉시 위해를 가한 사건이라 직접적인 사전예방이 불가능했던 사건이었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가해자가 충분히 피해자를 죽일 의지를 가졌다는 것을 경찰도 인지를 했다. 이 때문에 경찰이 한 번 출동했던 상태였다. 사건을 중재하는 해결사의 역할로서 사건에 조금의 관심을 더 가졌더라면 이런 참사가 없었을 가능성이 컸다. 이는 사전예방이 충분히 가능했고, 그 점에서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경찰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건은 아무리 건장한 남성이라 할지라도, 작정하고서 흉기를 들고 덤벼드는 사람 앞에서는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어 계획 살인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피해자인 PC방 아르바이트생은 193cm, 88kg의 신체를 가졌다. 이 정도 체격이면 격투기 체급으로도 웰터급의 평체에 해당하며, 스테판 커리보다도 더 좋은 신체 조건이다. 신장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굉장히 크다. 심지어 피해자 아버지의 증언에 의하면 피해자는 검도 유단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다.[15] 애초에 인간의 육체적 강함은 순전히 도구빨이라, 체격이나 체력이 매우 뛰어난 건장한 성인 남성이거나 신체를 극한까지 갈고 닦은 무술인이라도 맨몸이라면 흉기를 든 사람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호신술에서도 상대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상황이라면 퇴로가 막히거나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전력으로 달아나라고 가르친다.[16] 또한 처음부터 칼을 꺼내든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한 사람을 폭행하는 와중에 칼을 갖고 기습적으로 살해한 것이라 칼에 대해 피해자가 미리 대처하기 어려웠던 점도 있다.

5. 기타

  • 사건 초기 언론 보도 시 피해자가 1차 신고 후 경찰이 초동 대응 했었다는 내용 없이 피해자의 불친절로 인해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보도되어 소수이긴 하나 아르바이트 직원의 태도를 지적하는 여론도 있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보니 피의자 진술 혹은 경찰의 보고내용만 보고 보도자료가 작성되었거나, 초동 대응에도 불구하고 살인이 벌어졌다는 것을 은폐하기 위해 최초 신고에 대한 내용이 빠졌을 수 있다.
  • 모델 지망생이었던 피해자는 사건 당일이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이었다고 한다. 피해자 아버지에 따르면 다음날부터 정규직으로 취직이 돼서 가기로 해서 기분이 엄청 좋은 상태였다고. 아버지는 "굉장히 기뻐하면서 엄마, 아빠한테 앞으로 더 잘할 테니까 지켜봐 달라고 했는데 지금 그 말이 마지막 유언이 돼버려서 가슴이 아프다"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신고자인 또다른 아르바이트 직원은 보복에 대한 불안감으로 피신했다고 한다. 추후 수사 전개에 따라 변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경찰은 동생을 공범으로 특정하고 있지 않고 일관되게 동생이 형을 막으려 했다며 경찰 판단의 정당성을 주장하기나 했다.
  • 뒤늦게 알려진 사실로 피해자의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한다.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이 분실되었거나 이후 현장에 남겨졌다가 도난 당했을 가능성, 심지어는 김성수 또는 그의 동생이 범행 후 피해자 핸드폰을 훔쳐 은닉하였을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 경찰의 수사권 독립이 수면 위에 올라 진행 중일 때 일어난 엽기 살인 사건이고 경찰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든 정황이 있다는 점에서 수원 토막 살인 사건과 유사하다.
  • 2018년 국정감사 진행상 거론된 이 안건 취급 도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관은 사건의 수사과정이 풍문 및 언론을 통해 전파되는 현상에 있어서 기밀 유지의 허술함을 지적했다. 문제는 그 와중에 김병관은 본 사건과 사회적 파장을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 단순히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발언나향욱처럼 국민에 대한 높으신 분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언이라는 평이 많다. 이후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렸지만 첫 2줄에서부터 '왜곡', '어찌됐건'이라는 표현을 써넣은 사과가 아닌 변명에 가깝기에 반응은 싸늘하다.[17][18]
  • 이 사건의 범인이 조선족이라는 루머가 있으나, 경찰 측에서는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이 사건을 은폐/조작하려는 것이 범인이 조선족이어서라는 루머도 있는데, 경찰이 이러는 이유는 본인들이 초동대응 실패를 책임지기 싫어서 그러는 거다라는 추측이 있다. 또한 '게임 아이디가 한자다',[19] '말투가 어눌했다'라는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가 떠돌기도 했지만 모두 낭설이라고 한다. 흉기사용 강력범죄에 조선족 개입빈도가 높다는 인식 및 본 사건상 범인이 보여준 비범한 대담성, 공격성 및 잔혹성, 전례에 따르면 피해자의 사체가 심하게 훼손되었고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 하는 등으로 조선족이라는 얘기가 나온 듯하다. 한때는 네이버 지식백과에까지 조선족이라고 기술되는 일이 있었다. 이루 김성수의 국적에 대한 정정기사가 났다. 형제 둘 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쭉 국내에 거주한 한국 국적이며 부모도 한국인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도 난데없는 조선족설이 퍼진 데 대해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20]
  • 일베저장소에서는 가해자를 호남 출신이라며 매도하고 있는데, 가해자의 출신은 알려진 게 없다.[21] 범죄자의 고향까지 경찰에서 공개할 이유가 없어서 안 하는 것뿐인데 이걸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22]
  • 워마드에서는 사건 피해자를 김치 국물에 비유하는 사진을 올려 질타를 받았다. 글쓴이는 피해자의 시신이 유출되었다며 김치국물이 담긴 용기의 사진을 올렸다. 사자모욕죄[23]가 실제로 있다면 처벌이 가능하나 지금은 제재 방법이 없다.[24]
상처가 너무 많았다. 게다가 복부와 흉부에는 1개도 없었고, 모든 상처는 목과 얼굴, 칼을 막기 위했던 손에 있었다. 하나하나가 형태를 파괴할 정도로 깊었다. 피범벅을 닦아내자 얼굴에만 칼자국이 30개 정도 보였다···(중략) 한 사람이 쏟았다기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피였다. 그는 여기서 죽었지만 실제로는 현장에서 거의 죽은 사람이었다. 악독하게 찌르는 칼을 받아내고 저 정도의 피를 순식간에 흘린 사람을 살리는 것은,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구나. 나는 의학적인 면에 있어서 죽음을 다소간 납득했지만, 그럼에도 나는 무기력했다. 그 젊은이에게, 가해하는 사회에게, 무작위로 사람을 찌르는 번뜩이는 칼에, 그리고 있을 수 있었던 만약에, 모든 것에 나는 무력했다···(중략) 다만 나는 억측으로 돌아다니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언급함으로써 이 사건의 엄중한 처벌과 진상 조사가 이루어지고, 사회적으로 재발이 방지되기를 누구보다도 강력히 바란다···(중략) 그럼에도 이 글에서 무기력함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 사건에 대한 무기력함의 지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건 담당의 남궁인의 수기. 블로그, 페이스북, 아카이브
  • 남궁인이 자신이 피해자의 담당의였다고 밝히면서 수기를 올렸다.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복부와 흉부에 자상이 없고,[25] 모든 상처는 얼굴과 손, 목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한다. 사망 이후 현장 사진을 보고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오로지 얼굴과 손, 목에서 피가 흘러 과다출혈로 사망하려면 악독하고 악의적인 자상이 정말 많아야만 한다고 한다. 경동맥 등 주요 혈관을 피해갔는데도 과다출혈로 사망할 정도로 마구 찔러댄 것이다. 보통의 경우 칼을 끝까지 찔러 집어넣지 않는다고 하는데, 본 사건의 범인 김성수는 피해자를 뼈가 닿는 데까지 깊게 30여 회를 찔렀다. 경찰이 상황을 말해주기 전까지는, 지독한 원한으로 인한 살인일 거라고 판단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이 글 역시 다른 의미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의료인의 환자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으며, 이 글과 같은 지나치게 세세한 묘사는 오히려 유족들에게 가해가 된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의료인의 환자 비밀유지 의무는 의료법에도 명기된 사항이기에, 유족이 고소하면 경우에 따라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의사인 그 역시 이를 모를 리가 없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글 말미에 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온다.
  • 경찰의 대응과 무능함을 지적하는 다수 여론과 경찰의 입장을 변호하는 측 등의 소수 입장들이 충돌하는 논란과 소요가 웹상에서 빚어지고 있다. 경찰에서 '불가항력이었다'며 변명에 급급한 데다가 용의자를 쉽사리 방면해 버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니,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하여 "수사권 독립시켜 주면 퍽이나 잘 수사하겠다."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 국민청원으로 심신미약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면하게 해달라고 요청 중이지만, 그런 법적 조건이 있어도 이번 사건을 막을 순 없다. 애초에 묻지마 범죄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아니고서야 원천봉쇄가 불가능하다. 사회안전망 구축조차 그저 범죄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것에 불과하다. 결국, 이 일을 통해서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법안이 통과되어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었을 때, "피해자의 죽음을 막을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수 없다는 현실이 더 답답하고 두려워진다는 게 문제이다.[26][27] 덧붙여 허지웅의 "내가 견자단이야?" 발언이 재조명되었다.[28]
  • 드해자와 동명이인 연예인인 가수 그룹 쿨의 김성수인스타그램에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왜 하필 김성수야ㅠ 전 수요일 살림남서 뵙겠습니다", "#난 줄 알았네 #신상공개 #김성수 #참 흔한 이름 #시작하는 한주도 화이팅 #kbs2 #살림남2"라는 글을 썼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법이건만 홍보라는 사족까지 다는 바람에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다만 김성수 본인 역시 지인이 범죄자에게 살해당한 아픔을 겪은 과거가 있다.[29]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경솔하게 실언을 한 것은 사실이며, 개인사가 어찌됐든 이 부분은 비판받아도 할 말이 없는 일이었다.
  • 아이슬란드 코믹 스릴러 영화 언더 더 트리의 수입사가 이 사건을 홍보 문구에 이용하는 고인드립을 저질러 영화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30]
  •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2018년 10월 22일에 피의자 김성수에 대한 정신 감정을 지시하였고, 김성수는 정신 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되었다. 이날 11시 이송을 위해 양천서를 나서며 언론에 노출되었는데, 언론의 질문에 "동생은 공범이 아니다.", "죄송하다.", ".죄를 지었으니 죗값을 치르겠다."와 같은 대답을 남겼다. 대한변호사협회의 최진녕 변호사는 양형 가능성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고 있으며 범행의 잔혹함에 따라 정신병력에 의한 양형 가능성이 낮고, 도리어 "사형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31]
  • 경찰이 김성수의 게임중독 성향에 대해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을 경감되는 일이 없어진다고 해서 범죄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는 말과 같이, 게임 중독을 이유로 게임을 규제하거나 금지시키더라도 이런 강력범죄가 없어지는 게 아니므로 이는 경찰의 안일한 책임전가일 뿐이다. 다만 경찰 측에서는 전반적인 상황 파악 중 게임에 대한 조사도 이뤄졌을 뿐, 게임중독을 중점으로 수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정감사에서 윤종필 의원이 해당 사건이 게임 중독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단정지어 말하고 여가부 장관인 진선미 장관은 뜬금없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라고 말해서 진실 여부 따위와는 상관없이 다시금 게임규제용 근거로 쓰려고 한다는 비판이 많다.[32][33]
  • 정신감정을 맡은 국립법무병원에서는 쏟아지는 관심에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법무부에서는 혹시라도 사고가 생길까 감정 기간 중에 생기는 모든 일을 보고하기를 원했고, 언론에서도 게속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나라도 더 알아내려고 혈안이 되었고, 국회의원들까지도 정신감정에 대한 갖가지 자료를 병원에 끊임없이 요청했기 때문이다. 담당의가 된 차승민 의사도 긴장감과 부담감이 상당했다고 한다. 본인 저서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에서 밝히길 '여느 때처럼 정신감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심사숙고할 테지만 혹시라도 내가 내린 감정 결과가 언론과 국민 여론에 반하는 것이라면 그 엄청난 비난을 어떻게 감당할지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고 한다. 결국 2018년 11월 15일 정신감정 결과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님이 발표되었다.
  • 김성수의 동생은 거짓말탐지기에서 싸움을 말리려 했다는 진술에서 이상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34]
  • 시간이 흐른 후로는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여론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35] 사건 발생 당시에는 대부분 피해자를 동정하고 김성수에 대한 공분이 들끓었던 반면, 현재 시점에서는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여론도 상당수이며, 심지어 피해자를 비난하고 김성수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36] 즉, 사람을 수십 번 찔러 죽인 중범죄자를 옹호하기 시작한 것. 결정적인 이유는 비디오머그에 공개된 김성수의 검찰 송치 당시의 인터뷰 영상인데, 해당 인터뷰에서 김성수는 사건 당일 피해자(아르바이트생)에게 자리를 치워달라고 요구했을 때 피해자의 표정이 안 좋아서 "왜 그런 표정을 짓느냐"라고 지적하자 피해자가 김성수에게 "너 왜 시비냐"라며 반말하고 화를 내며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네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모욕을 하자 이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만약 김성수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피해자가 김성수에게 먼저 불량한 태도를 취한 것은 맞으므로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논리이다.
    •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객관적인 증거는 없으므로 김성수의 증언을 그대로 믿고 '피해자가 먼저 김성수에게 불친절하게 대했을 것이다'라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이다.[37] 사망한 피해자는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으며 가해자의 주장과는 달리 피해자의 아버지는 경찰도 아니다.[38] 피해자가 김성수에게 먼저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고[39], 오로지 가해자의 일방적인 진술이므로 김성수의 인터뷰 내용만 보고 사건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했다고 해도 흉기를 들고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은 '불친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이다.[40] 그렇기에 법정에서도 김성수의 주장은 너무나도 허무맹랑하여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

6. 참고자료

7. 유사 사건

8.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살인 사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font-size:0.9em"
A: 방화 살인 · C: 연쇄살인 · H: 가정폭력 살인 · I: 보험 살인 · K: 납치 살인 · L: 아동 살해 · M: 대량살인 · N: 국가행정조직 연루 · R: 강도살인 · S: 성폭력 살인 · St: 스토킹 살인 · V: SNS 연루 · Y: 청소년 범죄 · ?: 미제사건
[ 고조선 ~ 대한제국 ]
섭하 사건 (B.C. 109) · 저고여 피살 사건N ? (1225) · 다루가치 살해사건 (1232) · 임오화변H (1762) · 평안 박여인 살인사건 (1784) · 김은애 사건H (1790) · 민승호 암살 사건M N ? (1874) · 을미사변M N S (1895) · 치하포 사건N (1896)
[ 일제강점기 ]
제암리 학살사건A M N (1919) · 백백교 사건M (1920~1941) · 이판능 사건M (1921) · 주문학 살인사건 (1921) · 김립 피살 사건N (1922) · 진남포 소아 참살 사건L S ? (1924) · 빈주 사건M N (1925) · 고무신 살인사건 (1926) ·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S ? (1926) · 불륜처 변사사건 (1927) · 머슴 살인사건 (1928) · 이관규 연쇄살인 사건C L S (1929)· 청양 소년 살인사건? (1930) · 부산 마리아 참살사건? S (1931) · 이승만 살인사건? (1932) · 평남 모친 살해 사건H (1932) · 사천 복수극 사건 (1932) · 옥관빈 피살사건N (1933) · 신의주 비행장 여성 시체 사건 (1933) · 순안 유부녀 알몸 살인 사건 (1936) · 강원도 유부녀 독살범 사건C (1939)
[ 광복 ~ 1960년대 ]
윤명선 피습 사건N R (1946) · 여운형 암살사건 (1947) · 백범 김구 암살 사건? (1949) · 문경 양민 학살사건A L M N (1949) · 고양 금정굴 학살 사건N M (1950) · 서울 홍제리 집단총살 사건N M(1950) · 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S ?(1953) · 불륜처 타살사건N (1954) · 이금순 피살 사건 (1957) · 진보당 사건N (1958)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N (1959) · 장기 훈수 살인 사건 (1960) · 최영오 일병 살인 사건N (1962) · 창신동 치정 살인 사건 (1962) · 고재봉 살인 사건M N (1963) · 수원 지지대고개 살인 사건 (1963) · 춘천호 여인 토막 살인사건 (1965) · 평창동 불륜처 살해 사건 (1965) · 김근하 유괴 살인 사건K ? (1967) · 마산 소년 토막 살인 사건 L ? (1967) · 이천 여교사 알몸 피살 사건? (1968) · 육군 하사 수류탄 투척 사건M N (1968) · 종암동 여관방 유부녀 살인 사건S (1968) · 교북동 자매 살인 사건 (1969)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33%; min-height:2em"
{{{#!folding [ 197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fff,#010101> 1970 정인숙 살해사건N ? · 탤런트 유연우 피살 사건 · 양구 다방 인질극 사건 · 양주 두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K L
1971 공덕동 유부녀 반나체 피살 사건?
1972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N S ? ·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C K R(~1974)
1974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N · 김상범 유괴 살인 사건K L ? · 임병석 법정증인 살인사건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 · 박분례 보험 살인사건I (~1975) ·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N R
1975 김대두 사건C S R ·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C L ? · 월배 가출소녀 강간 살인 사건S · 이팔국 아내 살인 사건
1976 방영근 사건R
1977 박흥숙 살인 사건M · 왜관역 토막 살인 사건L ?
1978 백화양조 여고생 살인 사건Y
1979 금당 골동품상 부부 납치 살해사건K R · 부산 송도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H · 완주·목포·남양주 연쇄살인사건C L Y(~2023) · 이양길 토막 살인 사건 · 여의도 반도호텔 현지처 살인 사건 · 10.26 사건M N

}}}}}}}}}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80 ||<width=1000>5.18 민주화운동/학살M N ·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K (~1981) · 주남마을 버스 총격 사건M N ||
1981 원효로 윤노파 피살사건?
1982 우순경 사건M N · 사진작가 이동식 살인사건S
1983 강동 카바레 독살 사건? · 청산가리 우유 독살 사건I · 공주 연쇄살인 사건C S R (~1987)
1984 홍석진 유괴 살인 사건K L ?
1985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M N
1986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M ·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C (~1988)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C S R (~1991)
1987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S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N K ·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C S R · 원혜준 유괴 살인 사건K L
1988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N S · 남양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미국인 학원강사 피살사건? · 부산 백양산 연쇄살인 사건C ? (~1991) · 화양동 세 남매 살인 사건L M · 중곡동 세 모자 살인 사건L M
1989 오이균 미성년자 연쇄살인 사건C L S Y · 신창원 강도치사 사건R · 5.3 동의대학교 사태A K M N · 유엔군사령부 소속 필리핀군 사병 한국인 살해 사건N ·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K L N S · 심영구 사건C R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90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C S R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S R ? · 경부·호남고속도로 트럭 연쇄 피습 사건C R ? ·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K L · 혈액형 살인사건L M · 부산 새마을금고 권총 강도 살인 사건R · 서울 노량진 살인 사건 · 지춘길 사건C A R · 영천 갈마골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공인회계사 피살사건? ·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K L ·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K L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C · 선산군 여고생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송림동 토막 살인 사건 · 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S ||
1991 청주 여공 강간 살인사건S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K L M ?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K L ? · 김부남 사건 · 대구 갈산동 강간살인 사건S ? · 대구 팔공산 팔공CC 캐디 토막살인 사건? · 김준영 순경 총기난동 사건M · 이득화 유괴 살인 사건K L · 거성관 방화 사건A M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대전 세천동 토막 살인 사건? · 김동준 유괴 살인 사건K L ·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C K L ? (~1994) · 대흥동 국교생 살인 누명 사건N ? · 울산 약수터 가정주부 엽기 살해 및 방화 사건A K S ?
1992 김보은 양 사건 · 청원군 학천리 여성 암매장 살인 사건? ·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사건S ·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A M
1993 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 · 지존파 사건C S K R (~1994) · 이수일 연쇄살인 사건C R · 합천 통닭집 부부 살인 실종 사건K ? · 장위동 일가족 살인 사건M
1994 박한상 존속살해 사건A · 강릉 토막 살인 사건? ·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배병수 살해 사건 ·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 · 월곡동 황금장 여관 모녀 토막 살인사건C · 강태민 유괴 살인 사건K L · 청주 처제 살인사건S · 하동 섬진강변 토막 살인 사건? · 온보현 사건C R S · 유곡동 유괴 살인 사건
1995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 사채업자 토막 살인 사건 · 대전 아들 토막 살인 사건H · 김성복 교수 살인사건 ·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C S R (~2001) · 남양주 여교사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3남매 살인 사건M
1996 막가파 사건R ·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A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 · 잠실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안두희 피살 사건 · 영주 공기총 살인사건?
1997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C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K L · 관덕정 살인사건? ·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이한영 암살 사건N ? · 이태원 살인 사건Y F · 화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R · 대현동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R Y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소녀 유기사건? · 1997년 대구 중구 연쇄살인 사건R ? · 제천 노인 살인사건
1998 이현세 노모 살인사건R Y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S R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 1998년 경기 택시기사 연쇄살인 사건R ?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S ? · 영훈이 남매 사건 · 황영동 사건C R S ·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A · 김해 개구리슈퍼 어린이 유괴 살인사건L K광명 30대 여성 살인사건 · 화곡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1999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 ?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L ? ·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Y · 박정자 살인 사건? · 삼척 신혼부부 살인 사건 · 부산 금정산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 · 영웅파 사건 ·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 제천 컨테이너 방화 살인 사건A ? · 정두영 사건C R (1986~2000) ·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 용인 사이비 교주 감금 살인 사건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K R · 1999년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 황호진 연쇄 강간 살인 사건C S R A (1999~2000)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L ?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인천 만수동 여아 유괴 살인 사건K L S ?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안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 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경찰 살해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초등학생 성폭행 살인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S R A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김윤철 연쇄살인 사건C S R A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육군 중사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 거제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주 교회 살인사건(3월?/5월~7월C)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10 ||김길태 살인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하남 묻지마 살인사건·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R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무고 및 보복살인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 · 영산강 백골 시신 사건?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 임동준 살인 사건
2016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시신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2017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I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 충주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사건 ·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L ·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K R · 왁싱샵 살인 사건S R · 송선미 남편 피살 사건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L S K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R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L · 속초 영랑동 백골 사건? · 청도 존속살해 사건
2018 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합천군 여행용 가방 백골 시신 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피살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 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남양주 노래방 도우미 살인 사건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20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사망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살인사건H ||
2021 2021년 인천 미추홀구 8세 아동 살해사건L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H L S · 익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2021년 인천 중구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L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St V · 부산 시약산 살인 사건? · 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 남양주 존속살해 사건 · 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 대구 수성구 간병살인 사건 ·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St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L · 화성 니코틴 남편 살인사건I · 대전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 사건L H S ·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 의정부 30대 폭행치사 사건Y ·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속살인 사건C S R · 대구 서구 존속살해 사건Y · 강서구 일본도 살인사건 ·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 · 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 서울 서초구 생수병 독극물 사건 · 제주 아내 살인 사건 · 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 서초 아파트 19층 살인 사건 ·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St · 서울 3세 남아 사망 사건L · 합천 폭행 살인사건 ·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C R ·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St · 오산 의류수거함 신생아 유기 사건L · 공주교도소 살인 사건 ·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 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V
2022 천안 원룸 살인사건St · 동두천 헬멧 살인사건 · 양천 존속살인 사건 · 인천 모친 살인 사건 · 청주 삼단봉 살인사건 · 광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살인사건 · 수원 중국인 연인 살인 사건 · 마포 주택가 살인사건 · 구포 주택가 살인사건 · 고양 오피스텔 살인사건 · 사천 주택 살인사건C · 칠곡 원룸 감금 살인사건 · 울산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서울 등촌동 아파트 살인 사건 · 부산 금정구 의사 살해 암매장 사건 · 천안 성환 흉기난동 살인사건 · 구로 묻지마 살인사건R F ·인천 발달장애 딸 살해 사건 ·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M A · 청주 40대 여성 살인사건 · 안동 유흥가 칼부림 살인 사건 · 안동시청 공무원 살인 사건 · 제주 행인 상해치사 사건 · 신당역 살인 사건S St ·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사건R · 광명 세 모자 살인사건 · 부산 양정동 모녀 살인사건R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사건 · 이기영 살인 사건C R · 유튜버 여자친구 살인사건 · 거제 중학생 강도살인 사건Y R
2023 태안 아내 살인사건H · 인천 2살 아들 방치 사망 사건L · 익산 존속살인 사건 · 2023년 인천 남동구 11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R · 고양 존속살인 사건A · 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L M · 강남 납치 살해 사건K R · 서천 숙박업소 살인사건 · 금천 연인 보복 살인 사건 · 정유정 살인 사건V · 경주 황성동 주택가 칼부림 살인사건 · 양천구 층간누수 살인 사건A · 김해 노래방 살인 사건 · 경기 광주시 일본도 살인 사건 · 잠진도 아내 살인사건H · 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St · 광주 7개월 영아 사망 사건L · 대구 며느리 살인 사건 · 대전 여고생 살인 사건Y · 남양주시 모녀 살인사건 · 신림역 칼부림 사건 · 부천 고강동 빌라 칼부림 살인사건 · 영월 동거녀 살인사건H · 영등포 존속살인사건Y · 양구 이웃 여성 살인사건 · 서현역 칼부림 사건 · 목포 해경 연인 살인 사건 · 광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R ·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S · 영천시 주점 흉기난동 사건 · 김해 남매 살인사건 · 칠곡 종합병원 흉기난동 사건 · 시흥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R F · 대구 모텔 종업원 살인사건S · 인천 연수구 아내 살인사건 · 2023년 청주 상당구 존속살인사건Y · 분당 고교생 살인 사건Y V · 로펌 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H · 울산 일가족 살해 사건A M · 청주 노래방 강도살인 사건R · 영등포 건물주 살인 사건 · 고양·양주 다방 연쇄살인 사건C S R (~2024)
2024 태안 일가족 사망 사건L · 영등포구 대림동 채무자 살인사건 · 제부도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영통구 임대주택 조카 살인사건 · 인천 모텔 쌍둥이 영아 사망 사건L · 고양 모친 살인 사건 · 사천시 층간소음 살인 사건 · 제천 아파트 폭행 살인사건 · 익산 여산면 아내 살인사건H · 은평구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양산 간병 아내 살인사건 · 김포 아파트 전처 살인 및 경비원 살인미수 사건 · 탄방동 다가구주택 여자친구 살인사건 ·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인사건 · 전주 만삭 전처 살인사건H · 화성 수산업체 대표 살인사건 ·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 사건 · 삼척 학교폭력 보복살인 사건Y · 태국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사건 · 강남 의대생 여자친구 살인사건 · 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사건V · 대치동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 하남 여자친구 살인 사건 · 36주 태아 낙태 사건L · 부산 빌라 칼부림 사건 · 양주 태권도장 아동학대 사망사건L· 2024년 광주 모텔 업주 살인 사건R · 은평구 일본도 살인사건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사건 · 신림역 지인 살인사건 · 중랑구 아파트 이웃주민 살인사건· 광주 대나무 흉기 지인 살인사건 ·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 · 청주 외국인 남성 전처 살인 사건 · 화천군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 · 파주 모텔 여자친구 살인사건 · 강서구 오피스텔 살인 사건 · 구미 스토킹 살인사건St · 서산 주차장 강도살인 사건R · 여수 지인 살인 사건 · 창원 채무자 살인사건
}}}}}}}}} ||

[1] 이름을 바꾸고 코인노래방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2021년 기준 폐업하였다. 또한 에스컬레이터는 사건 직후 운영이 중단되었다. 그 이전에 이미 앞에 있던 슈퍼마켓도 폐업하여 사건이 일어난 지하층은 거의 텅 빈 상태로 창고로 사용되다가 2022년 말 기준 다른 업종의 업체가 들어와서 사용 중이다.[2] 1989년생[3] 1998년생. 일부 기사에서는 세는나이인 21살로 언급되었다.[4] 사실상 이 사건이 떠오르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5] 하지만 가해자 김성수의 주장에 의하면, PC방 아르바이트생에게 자리가 더럽다며 치워달라고 요청했는데 아르바이트생의 표정이 안 좋자, 김성수가 '왜 그런 표정을 짓느냐'고 지적하자 아르바이트생이 김성수에게 '너 왜 시비냐'며 반말하고 화를 내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한다. 즉 김성수의 주장에 의하면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에게 먼저 불량한 태도를 취하고 말다툼을 걸었다는 이야기이다. 아래 SBS 녹취록 기사에 따르면 김성수의 동생 측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 자신들에게 욕을 한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성수 형제와 아르바이트생 간에 말다툼이 오갔다는 언론 보도와 달리, PC방 손님들은 손님이 욕을 했다고 증언했다.[6] 김성수가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는데, 영상을 보면 김성수가 아르바이트생이 서 있는 카운터 앞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강서구 PC방 살인' 신고녹취록 공개..김성수 동생 "알바생이 우리에게 욕해"(#)[8] 사건 초기에는 30회 가량으로 알려졌나 국과수 검시 결과 그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9]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 경찰이 현장에 함께 있던 범인의 동생을 풀어준 까닭은?(#)[10] 해당 사진은 혈흔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지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모자이크되지 않은 혈흔의 모습이 그대로 나온다.[11] 뒤에 서있는 경찰과 비교해보자[12] 이것은 갑질에 적반하장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 자신이 앉으려던 자리가 더럽다면 다른 자리로 가면 되고, 쓰레기 양이 적으면 굳이 아르바이트생에게 부탁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치우면 될 일이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게임에서 졌다는 이유로 1,000원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13] 강서구 내발산동 PC방의 통곡... 서울 남부지법 "도주우려" 구속영장 발부(#)[14] 만기출소할 경우 2048년에 59세로 출소하게 된다.[15] 사실 김성수 또한 형사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결코 작은 체격이 아니며 오히려 평균 이상의 체격이긴 하다(키 175~180cm 가량으로 추정). 신상이 공개되기 전 CCTV 영상으로는 190cm가 넘는 피해자와 비교되어 상대적으로 작아보였기에 160cm대의 단신이라는 루머가 생겼다. 물론 가해자가 진짜 160cm대의 단신이라 할 지라도 피해자는 맨손이었으므로, 흉기를 든 가해자를 제압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임에는 변함 없었을 것이다. 참고로 대한민국 20대 남성 평균 신장은 174cm 정도.[16] 간혹 가해자가 흉기를 투척하면 어쩌냐는 반문이 나오기도 하지만, 투척 능력을 고도로 단련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전력으로 달아나는 사람의 급소를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고 투척이 빗나가면 피해자가 땅에 떨어진 흉기를 집어들어 반격하거나 엉뚱한 사람이 휘말릴 수도 있으므로 가해자가 투척의 달인이 아닌 이상 그럴 가능성은 낮다. 다만 투척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 가정하면, 인간의 투척 공격은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맞을 경우 위험하다. 피해버리면 안전할 수 있다는 개념보다는, 흉기를 든 상대와 근접전을 하는 것은 자살 행위니 일단 그것부터 피하자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맞다.[17] [종합]'강서구 PC방 살인' 국감서도 논란…이주민 "처음엔 말싸움", 뉴시스, 전진환 기자, 2018. 10. 19.
김병관, 말 한마디에 후폭풍 직격타로.. "호기심? 그럴리가", 국제뉴스, 서나리 기자, 2018. 10. 19.
[18] 이 사건이 영향을 주었는지 김병관21대 총선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했다.[19] 한자 아이디는 무협게임에서 많이 사용된다.[20] '강서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조선족 아니다,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2018. 10. 22.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조선족 아닌 1989년생 한국인, 부산일보, 디지털콘텐츠팀, 2018. 10. 22.
[21] 일베의 귀향지인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도 김성수의 고향에 대해 키배를 벌였으며, 해외축구 갤러리에서는 항상 그렇듯이 김성수가 메시 팬이냐 호날두 팬이냐는 쓸데없는 키배가 벌어졌다.[22] "김성수 99% 전라도 출신일 것" 일베, 살인 사건에도 '호남혐오' 만연, 부산일보, 디지털콘텐츠팀, 2018. 10. 22.[23] 사자명예훼손죄와는 다르다. 이 법은 사자에 대해 거짓을 적시한 경우만 적용 가능하며, 모욕만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하다.[24] 워마드, "韓 남성 죽음이 별거냐"…강서구 PC방 살인 동정여론 맞불, 이투데이, 김일선 기자, 2018. 10. 19.
워마드, 이번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조롱, 한국일보, 양원모 기자, 2018. 10. 19.
워마드, 시신 김치국물 비유... 강서구 PC방 살인 희생男 희화화,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2018. 10. 22.
[25] 복부와 흉부는 인간의 급소가 몰려있는 부위다. 이 때문에 칼을 이용한 살인사건의 경우, 흉부나 복부의 깊은 자상이 사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서 사인에 해당하는 위치 역시 소화기, 호흡기계를 비롯한 각종 내분비계가 밀집된 곳임은 다르지 않고, 무엇보다 감각기관이 위치한 곳이다. 급소를 당할 때보다 사망까지의 시간이 더디고, 인간의 5감각중에 무려 4가지 감각을 담당하는 점막수용기관이 몰려있는곳인 만큼 생식기를 제외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더욱 더 큰 고통을 수반한다. 이번 사건이 여느 사건들보다도 극도로 비인간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이유이다.[26]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장직 인력 보강과 현장직의 대한 보상 강화, 경찰이 따라야 하는 현장 매뉴얼과 피해자가 경찰의 불만을 가지고 이를 고발한 시스템, 그리고 피해자의 신상정보 보호와 동시에 피의자 신상보호 등 여러 구체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27] 현장직 경찰도 5명 중 1명이 부상과 사망을 겪는 고된 직업이다. 그러나 승진과 보상은 모두 행정직에게 유리한데다(승진이 그나마 공정하다는 시험 위주로 치러지는데, 낮과 밤이 바뀌는 교대로 인해 시험 공부하기 어렵다.) 순직률도 잘 인정되지 않는다. 보상도 적고 처벌도 약한 기피부서니 현장직의 질적 하락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구축해야 이런 비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28] 김꽃비의 "(여자가 칼을 들고 남자에게 달려들면 남자는) 딱! 막고!"로 유명한 그 동영상이 맞다.[29] 쿨 김성수, 강서 PC방 살인범 김성수 실검 오르자 SNS…비난 폭주,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2018. 10. 22.[30] 코미디영화 홍보에 등장한 'PC방 살인사건'... 유족도 있는데, 오마이뉴스, 이선칠 기자, 2018. 10. 30.[31] 박상기 "강서PC방 살인피의자 정신감정 신속·정확히" 지시, 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2018. 10. 22.[32] [단독]PC방 전 알바생 "김성수 2015년부터 단골"…경찰도 '게임중독' 수사, 아시아경제, 송승윤 ・ 김민영 기자, 2018. 10. 24.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원인, 게임 중독으로 몰아간 국감, 드림위즈, 김미희 기자, 2018. 10. 30.
[33]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것이, 이게 게임 중독으로 일어난 범죄라 말하는 것은 (예시로) 카페에서 웨이터가 커피를 늦게 가져다 줘서 살인이 일어났다고 한 사건에서 카페인 중독으로 살해한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34] 형을 도왔느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동생 입 열었다., 조선일보, 오경묵 기자, 2018. 11. 15.[35] 사실, 후술할 김성수의 인터뷰가 공개된 직후에도 '만약 김성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라는 식으로 어느 정도 여론이 바뀌기는 했지만 현재 수준으로 뒤바뀐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뜬금없이 사건 발생 2~3년 후인 2021년부터는 인터넷상에서 김성수와 피해자에 대한 여론이 아예 뒤집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바뀌었다. 원인은 아마도 2019년에 발생한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영향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 사건의 범인인 장대호를 '롱타이거'라며 의인화한 것이 김성수까지 '홀리워터'라고 부르도록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두 사건 모두 가해자가 피해자의 모욕적인 언행을 범행의 원인으로 지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36] 어느 정도냐면 피해자의 아버지가 출연한 JTBC news소셜스토리 영상에 "아들 교육 좀 똑바로 시키지 그랬냐", "인터뷰에서도 아들 키 자랑한다" 등 피해자의 아버지까지 비난하거나, "못생겨서 모델하기는 힘들 것이다" 등 피해자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들이 달릴 정도이다.[37] 물론 사람은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하기 때문에 이는 김성수의 주장일 뿐이다.[38] 많은 사람들이 김성수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린 데에는 피해자가 193cm의 건장한 체격이라는 점도 한 몫 했다. 연합뉴스TV에서 김성수의 검찰 송치 당시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옮긴 기사가 있는데, 이 기사에서 가장 추천수가 많았던 댓글이 '떡대 큰 피해자가 꼬랑지를 내렸을 리 없다'라는 댓글이다. 피해자가 김성수보다 체격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이유로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김성수를 무시했을 것이 분명하다고 속단하는 것이다. 이는 일종의 확증편향이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피해자가 워낙 큰 체격이기 때문에 김성수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을 뿐이지, 김성수도 180cm에 가까운 키로 일반적인 남성에 비해서는 체격이 큰 편에 속한다.[39] 오히려 김성수 형제가 피해자에게 먼저 욕설을 내뱉으며 시비를 걸었다는 손님의 증언이 있다.[40] 만약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다면, 아르바이트생에게 굳이 그 자리에서 항의하기보다는 아르바이트생의 고용인(사장, 매니저 등)에게 컴플레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