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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석 | 19석 | 103석 | 3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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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2020년)| 국민의당 ]] | - | 3석 | 3석 | 1.0% | ||||
| [[열린민주당| 열린민주당 ]] | - | 3석 | 3석 | 1.0% | ||||
| | 5석 | - | 5석 | 1.7% | ||||
1. 개요
2020년 4월 15일에 시행된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당시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여러 나라들에서 선거가 지연되는 사태에서도 예정대로 선거가 진행되면서 각국이 주목한 선거이기도 했다. 강력한 방역 조치들로 인해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66.2%라는 최종 투표율로 21세기 치러진 선거 중 대선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3][4]
선거 결과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확보, 임기가 2년 정도 남은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적인 성격을 지닌 본 선거에서의 대승으로 강한 국정 동력을 얻게 되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역사상 4.19 혁명 직후 치러진 5대 총선 당시 자유당 이후 60년 만에 가장 적은 의석에 그쳐, 미래한국당과 합쳐서야 개헌저지선을 간신히 수성하는 참패를 겪게 되었다. 야권 대부분의 대선 주자들이 낙선하는 타격을 입었고, 특히 당시 유력 야권 대권 주자로 상승세를 타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정치 생명이 사실상 소멸한 선거이기도 했다.[5]
2. 선거 일정
| 날짜 | 실시 사항 | 기준일 |
| 2019년 11월 15일까지 | 인구수 등의 통보 | 인구의 기준일 후 15일까지 |
| 2019년 12월 7일까지 | 선거비용제한액 공고·통지 | 예비후보자등록개시일 전 10일까지 |
|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 | ||
| 2019년 12월 17일부터 | 예비후보자 등록 | 선거일 전 120일부터 |
| 2020년 1월 16일까지 | 각급선관위 위원, 예비군 중대장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 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 선거일 전 90일까지 |
|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 ||
| 2020년 1월 16일 ~ 4월 15일 | 의정활동 보고 금지 |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
| 2020년 2월 15일 ~ 4월 15일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
| 2020년 3월 24일 ~ 3월 28일 | 선거인명부 작성 | 선거일 전 22일부터 5일 이내 |
| 거소·선상투표자신고 | ||
| 거소·선상투표자신고인명부 작성 | ||
|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 ||
| 2020년 3월 26일 ~ 3월 27일 |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선거일 전 20일부터 2일간 |
| 2020년 4월 1일까지 | 선거벽보 제출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5일까지 |
| 2020년 4월 2일 | 선거기간개시일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 |
| 2020년 4월 3일까지 | 선거공보 제출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7일까지 |
| 선거벽보 첩부 |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 |
| 2020년 4월 3일 | 선거인명부 확정 | 선거일 전 12일 |
| 2020년 4월 5일까지 | 거소투표용지 발송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 선거일 전 10일까지 |
|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 선거인명부확정일 후 2일까지 | |
| 2020년 4월 7일 ~ 4월 10일 | 선상투표 | 선거일 전 8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 중 선장이 정한 일시 |
| 2020년 4월 10일 ~ 4월 11일 |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
| 2020년 4월 15일 | 투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선거일 |
|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
2.1. 재외선거 일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페이지에서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신청을 하거나 그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재외선거를 할 수 없게 된 지역이 생겼다. 3월 26일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중국 우한시와 일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을 포함하여 17개국 23개의 대사관과 총영사관이 주재국 정부가 내린 통행금지령 등의 문제로 선거업무를 중단했으며, 47개국 52개 공관들도 투표 기간을 단축했다. #1 #2 또한 브라질 등 17개국 18개 재외공관에서는 투표가 진행되기는 하였으나, 국경통제 등의 이유로 항공편이 끊겨서 외교행낭을 대한민국으로 들여올 방법이 없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개표시간에 맞춰 현지 개표가 진행되었다.[6]
3. 선거 연령 하향
2019년 12월 27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2002년 4월 16일생까지[7] 18세 이상[8]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지며 만학도를 제외한 고등학생이[9] 투표를 시행한 최초의 선거이다. 참고로 이 선거는 국내 3대 선거(대선, 총선, 지선) 가운데 처음으로 21세기에 태어난 국민들 및 18세 이상의 국민들에게 선거권이 주어지는 선거가 된다. 이에 따라 고3들 중 생일이 지난 학생에게 최초로 투표권이 부여되었다.그동안은 대학교 1학년 혹은 재수생의 일부는 만 19세가 되지 않아 생일이 지나지 않은 투표를 하지 못했었는데,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선거 이후 모든 대학교 1학년생 및 재수생이 선거권을 가지게 되었다.[10]
한편 주민등록번호 또한 뒷자리가 3, 4번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선거 투표를 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이 문제점을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2017년부터 겪어왔다. 주민번호 뒷자리가 3, 4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는 건 기존 전산단위를 개편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겼고, 이를 위해 2018년 통과된 2019년도 새해예산안에서 선관위 예산에 전산망 교체 관련 비용이 반영되었다.
4. 참여 정당
정당 목록은 총선 당일 기준.| <rowcolor=#000000> 구분 | 정당 | 출마 선거구 수 | 비례대표 |
| 원내정당 | | 253[11] | X |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 | 237 | X | |
| | 58 | O | |
| [[미래한국당| 미래한국당 ]] | X | O | |
| [[더불어시민당| 더불어시민당 ]] | X | O | |
| [[정의당| 정의당 ]] | 76 | O | |
| [[우리공화당(2020년)| 우리공화당 ]] | 42 | O | |
| | 59 | O | |
| [[한국경제당| 한국경제당 ]] | X | O | |
| [[국민의당(2020년)| 국민의당 ]] | X | O | |
| | 4 | O | |
| [[열린민주당| 열린민주당 ]] | X | O | |
| 원외정당 | | X | O |
| [[가자!평화인권당| 가자!평화인권당 ]] | 1 | O | |
| [[가자환경당| 가자환경당 ]] | X | O | |
| | 1 | X | |
| [[국가혁명배당금당| 국가혁명배당금당 ]] | 235 | O | |
| [[국민새정당|]] | 1 | O | |
| [[국민참여신당| 국민참여신당 ]] | X | O | |
| | 10 | O | |
| | 2 | X[12] | |
| [[깨어있는시민연대당| 깨어있는시민연대당 ]] | X | O | |
| [[남북통일당| 남북통일당 ]] | X | O | |
| | 3 | O | |
| [[녹색당(대한민국)| 녹색당 ]] | X | O | |
| [[대한당| 대한당 ]] | X | O | |
| [[대한민국당| 대한민국당 ]] | X | O | |
| [[미래당| 미래당 ]] | 1 | O | |
| [[미래민주당| 미래민주당 ]] | X | O | |
| | 1 | X | |
| [[새누리당(2017년)| 새누리당 ]] | 1 | O | |
| [[여성의당| 여성의당 ]] | X | O | |
| [[우리당(2020년)| 우리당 ]] | X | O | |
| | X | O | |
| [[자유의새벽당| 자유의새벽당 ]] | X | O | |
| [[중소자영업당| 중소자영업당 ]] | X | O | |
| | 1 | O | |
| [[통일민주당(2020년)| 통일민주당 ]] | 1 | O | |
| [[한국복지당| 한국복지당 ]] | 1 | O | |
| [[한나라당(2014년)| 한나라당 ]] | 3 | X | |
| [[홍익당| 홍익당 ]] | X | O | |
| 무소속 | | 119 | - |
| 미참여 정당 | [[기독당(2016년)| 기독당 ]] | 정당해산[13] | |
| | 정당해산[14] | ||
| '''''' | [15] | ||
| [[시대전환| 시대전환 ]] | [16] | ||
| '''[[직능자영업당| 직능자영업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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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해산[17] | ||
| [[한국국민당(2015년)| 한국국민당 ]] | |||
| [[한반도미래연합| 한반도미래연합 ]] | |||
5. 선거구 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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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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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이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선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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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 전 예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 전 예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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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선거 운동
9.1.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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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2. 토론 및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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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토론 및 연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3. 정당별 선거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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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 광고#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 광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선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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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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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여론조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여론조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1. 여론조사의 정확성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론조사와 출구조사가 실제 결과와 엇갈리면서 조사기관들이 체면을 구겼고, 특히 여론조사의 경우 아예 민심을 거꾸로 읽은 수준이라 무용론까지 돌았다. 그래서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좋은 여론조사 지표들이 나오자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은 우울해하면서도 20대 총선의 예를 들면서 결과를 보아야 안다는 주장도 있었다. 아예 정권 차원의 여론조작이라는 음모론도 나왔다.반면에 진보 진영에서는 20대 총선은 유선전화 조사만 했기에 보수 지지층이 많은 노령층 표본이 과다표집된 것이고, 안심번호를 통해 무선전화 조사까지 가능하게 된 21대 총선은 이미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어느 정도 정확도를 인정받은 만큼, 빗나갈 확률이 적다고 예상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래도 샤이 보수가 1~2% 수준이라도 있기는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기에, 접전지에서는 20대 총선이 재현되는 것을 불안해하는 모습도 있었다.
총선 당일 뚜껑을 열고 보니 여론조사는 꽤 정확한 편이었다.[24] 한 예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최초로 보수 철옹성 대구에서 지역주의의 벽을 허문 의원이자 행정안전부장관까지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었으나, 대구에서 경합도 없이 패배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여론조사의 흐름이 포착되었다. 선거일까지는 조금씩 따라잡긴 했으나, 그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었다. 민주당에서도 경합열세로 분류해두고 이를 지켜봤으나 결과는 여론조사대로 김부겸의 참패였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도 무게감을 가진 인물이었지만 정작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이재정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뒤지는 것으로 나와 그래도 설마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현실은 여론조사대로 이낙연, 이재정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했다.
민생당의 호남 중진인 박지원, 정동영 후보도 여론조사상 민주당 신인 후보에게 밀리는 것으로, 그것도 박지원의 경우 10~15%p, 17대 대선 후보까지 했던 정동영의 경우 더블스코어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자 민생당에서는 '설마 이렇게까지 밀리겠어'라며 내심 기대하고 있었으나 여론조사는 결과와 정확히 일치하며 민생당을 원외정당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물론 예외가 아예 없는 건 아니라, 충남 공주·부여·청양[25]에서 박수현을 제치고 2% 내외의 차이로 당선된 정진석 의원이나 인천 연수을 여론조사에서 내리 밀렸으나 실제 투표에선 민경욱을 제치고 당선된 정일영 의원 등이 있었다. 하지만 여긴 다 오차 범위 안이라 실제로도 차이는 좀 있어도 경합으로 분류되는 지역들이었고 소위 깜깜이 선거 기간에 역전되었을 확률도 충분했다. 실제 종로 같이 격차가 이미 벌어진 곳들은 거의 대부분 큰 격차로 끝났다.[26] 다만 유일하게 부울경 지역은 이와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다. 선거 막판 여론조사에서 북강서구 갑, 사하구 갑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10%P 넘는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로 모두 접전 승리였고 부산진구 갑, 해운대구 을, 중구 영도구, 북강서구 을, 남구 을은 민주당이 경합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개표를 해보니 남구 을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패배했다. 부산에서 여권 견제론이 먹히며 막판 야권이 결집했기 때문이라는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다.
12.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
12.1.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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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555><tablewidth=10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 }}} | |||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 민주·시민 | 통합·한국 | 민생당 | 정의당 | |||
| 153~178석 | 107~133석 | 0~4석 | 4~8석 | |||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무소속 | ||||
| 2~5석 | 0~3석 | 0~9석 | ||||
| 방송3사 종합. 방송사별 보정값은 항목 참조. | ||||||
| 출구조사 개요 | ||||||
| 의뢰기관 | <colbgcolor=#ffffff,#1c1d1f>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대한민국방송협회, KBS, MBC, SBS) | |||||
| 수행기관 |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 |||||
| 수행기간 | 2020년 4월 15일 06:00~17:00 | |||||
| 조사대상 | 전국 253개 선거구, 2321개 투표소 유권자 42만 5천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 |||||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2.8~7.4%p | |||||
| 공표일시 | 2020년 4월 15일 18:15 | |||||
12.2. 예측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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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명 | 민주·시민 | 통합·한국 | 민생 | 정의 | 국민 | 열린 | 무 |
| 전체 | 143 ~ 175석 | 101 ~ 134석 | 0 ~ 3석 | 5 ~ 9석 | 2 ~ 5석 | 5 ~ 8석 | 0 ~ 5석 |
| 리서치뷰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 정당명 | 민주·시민 | 통합·한국 | 민생 | 정의 | 국민 | 열린 | 무·기타 |
| 지역구 | 144 ~ 166석 | 83 ~ 103석 | 0석 | 0 ~ 1석 | - | - | 2 ~ 5석 |
| 비례대표 | 14석 | 17석 | 3석 | 5석 | 5석 | 3석 | - |
| 조사기간: 2020. 4. 14,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수: 조사완료 1000명 / 가중값적용 1000명 (응답률 4.5%), 보정방법: 기본가중-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0 3월말 현재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추가가중-성별, 연령별(7회 지선), 지역별(15시 현재 잠정투표율)(림가중), 조사방법: ARS 자동(RDD무선 80%, RDD유선 20%), 조사주관/기관: 리서치뷰 (대표 안일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출처 | |||||||
12.3. 출구조사의 정확성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s-5|5]]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여론조사가 전국 판세를 높은 정확도로 읽어낸 것과 달리, 출구조사는 이번에도 어긋났다. 정확하겐 여당 압승이라는 판세 예측은 성공했지만, 의석수 범위가 예측 범위 밖으로 또 빗나갔다. 그나마 출구조사는 아니고 JTBC에서 한 예측조사가 미래통합당은 아슬아슬하게 맞췄지만 이것도 애초에 워낙 범위를 넓게 잡아서 가능했던 일이었다. 특히나 미래통합당의 경합우세로 분류되었던 지역구들이 죄다 더불어민주당이나 무소속에 넘어가면서 미래통합당은 출구조사 최저 의석 예측치에서 -4석이나 더 내려갔다.
여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널리 생각되고 있는 요인은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민심 차이를 표집하지 못한 것이다. 공직선거법상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에게 출구조사를 시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보수 유튜브를 중심으로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이 퍼지며 본투표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 퍼지며 이러한 민심차가 강해진 측면도 있다.[27] 이러한 이유 때문에 출구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이 우세한 것으로 여겨졌던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영등포구 을,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평택시 갑[2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대덕구,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경상남도 양산시 을에서 실제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29] 물론 서울특별시 용산구와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같이 역으로 뒤집힌 선거구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미래통합당으로부터 출구조사에 비해 9석을 뺏어오고, 동시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에서도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당선되면서 출구조사가 판세는 맞췄지만 의석수는 틀리게 된 것이다.
또다른 요인은 출구조사 담당 방송3사의 보정 작업 실패다. 여태까지 선거에서 대체로 한 정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판세에서는 샤이층의 존재 때문에 출구조사보다 의석 차이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었다. 민주당이 초압승한 2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그러했다. 이를 의식했는지 방송3사에서는 조사 수치 상 경합으로 나온 지역들에서 통합당 승리 확률이 높다고 가정한 채 보장 작업을 실시하여 예측 의석 수 범위를 발표했다. 보정 전 조사 수치상으로는 민주당이 지역구 154석으로 실제 결과 163석과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보정 작업을 거치면서 민주당 의석 예측 의석 수를 하향시킨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방송3사의 보정 작업의 반대 방향으로 이루어졌고 180석 공룡 여당이 탄생하는 결과가 나왔다.
13. 투표 결과
13.1. 사전 투표율
| 일자·시간별 사전 투표율[30] | ||
| 선거인 수: 43,994,247명 | ||
| 4월 10일 | ||
| <rowcolor=#373a3c>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181,894 | 0.41% |
| 8시 | 376,235 | 0.86% |
| 9시 | 662,912 | 1.51% |
| 10시 | 1,110,110 | 2.52% |
| 11시 | 1,638,614 | 3.72% |
| 12시 | 2,154,669 | 4.90% |
| 13시 | 2,629,298 | 5.98% |
| 14시 | 3,165,285 | 7.19% |
| 15시 | 3,735,351 | 8.49% |
| 16시 | 4,283,538 | 9.74% |
| 17시 | 4,807,946 | 10.93% |
| 18시 | 5,339,786 | 12.14% |
| 4월 11일 | ||
| <rowcolor=#373a3c>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 7시 | 5,566,689 | 12.65% |
| 8시 | 5,829,440 | 13.25% |
| 9시 | 6,178,241 | 14.04% |
| 10시 | 6,667,671 | 15.16% |
| 11시 | 7,240,198 | 16.46% |
| 12시 | 7,833,714 | 17.81% |
| 13시 | 8,392,334 | 19.08% |
| 14시 | 8,995,756 | 20.45% |
| 15시 | 9,656,390 | 21.95% |
| 16시 | 10,320,928 | 23.46% |
| 17시 | 10,978,404 | 24.95% |
| 18시 | 11,742,677 | 26.69% |
| 지역별 최종 사전 투표율 | |||
| <rowcolor=#373a3c> 지역 | 선거인 수 | 사전투표자 수 | 투표율 |
|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 8,477,244 | 2,313,380 | 27.29% |
| 부산 | 2,958,290 | 754,828 | 25.52% |
| 대구 | 2,071,120 | 488,048 | 23.56% |
| 인천 | 2,500,690 | 618,402 | 24.73% |
| 광주 | 1,208,263 | 388,802 | 32.18% |
| 대전 | 1,237,183 | 333,218 | 26.93% |
| 울산 | 953,648 | 247,631 | 25.97% |
| 세종 | 263,388 | 85,258 | 32.37% |
| 경기 | 11,067,819 | 2,643,140 | 23.88% |
| 강원 | 1,323,766 | 380,555 | 28.75% |
| 충북 | 1,354,046 | 361,636 | 26.71% |
| 충남 | 1,781,956 | 451,016 | 25.31% |
| 전북 | 1,542,579 | 536,011 | 34.75% |
| 전남 | 1,592,850 | 569,697 | 35.77% |
| 경북 | 2,282,938 | 655,257 | 28.70% |
| 경남 | 2,823,511 | 778,976 | 27.59% |
| 제주 | 554,956 | 136,822 | 24.65% |
| 투표율 최저 지역은 파란색, 투표율 최고 지역은 빨간색으로 표기. | |||
| 이전 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 | ||||
| 1일차 | ||||
| <rowcolor=#373a3c> 시간 | 2016 총선 | 2017 대선 | 2018 지선 | 2020 총선 |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0.18% | 0.35% | 0.34% | 0.41% |
| 8시 | 0.36% | 0.76% | 0.69% | 0.86% |
| 9시 | 0.66% | 1.39% | 1.24% | 1.51% |
| 10시 | 1.18% | 2.38% | 2.04% | 2.52% |
| 11시 | 1.74% | 3.53% | 2.92% | 3.72% |
| 12시 | 2.22% | 4.64% | 3.71% | 4.90% |
| 13시 | 2.72% | 5.80% | 4.49% | 5.98% |
| 14시 | 3.33% | 7.06% | 5.39% | 7.19% |
| 15시 | 3.92% | 8.28% | 6.26% | 8.49% |
| 16시 | 4.46% | 9.45% | 7.09% | 9.74% |
| 17시 | 4.97% | 10.60% | 7.90% | 10.93% |
| 18시 | 5.45% | 11.70% | 8.77% | 12.14% |
| 2일차 | ||||
| 시간 | <rowcolor=#373a3c,#c3c6c8> 2016 총선 | 2017 대선 | 2018 지선 | 2020 총선 |
| 7시 | 5.60% | 12.06% | 9.13% | 12.65% |
| 8시 | 5.80% | 12.50% | 9.54% | 13.25% |
| 9시 | 6.12% | 13.15% | 10.14% | 14.04% |
| 10시 | 6.62% | 14.15% | 10.98% | 15.16% |
| 11시 | 7.22% | 15.44% | 11.97% | 16.46% |
| 12시 | 7.83% | 16.82% | 12.99% | 17.80% |
| 13시 | 8.43% | 18.17% | 13.98% | 19.08% |
| 14시 | 9.14% | 19.66% | 15.10% | 20.45% |
| 15시 | 9.89% | 21.22% | 16.28% | 21.95% |
| 16시 | 10.62% | 22.78% | 17.48% | 23.46% |
| 17시 | 11.37% | 24.34% | 18.72% | 24.95% |
| 18시 | 12.19% | 26.06% | 20.14% | 26.69% |
13.2. 투표율
| 시간별 투표율[32][33] | |||
| 선거인 수: 43,994,247명 | |||
| 시간 | <rowcolor=#373a3c>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비고 |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974,637 | 2.2% | |
| 8시 | 2,256,578 | 5.1% | |
| 9시 | 3,537,720 | 8.0% | |
| 10시 | 5,014,667 | 11.4% | |
| 11시 | 6,735,487 | 15.3% | |
| 12시 | 8,429,639 | 19.2% | |
| 13시 | 21,845,818 | 49.7% | [34] |
| 14시 | 23,324,559 | 53.0% | |
| 15시 | 24,843,108 | 56.5% | |
| 16시 | 26,271,607 | 59.7% | |
| 17시 | 27,538,706 | 62.6% | |
| 18시 | 29,128,040 | 66.2% | |
| 지역별 투표율 | |||
| 지역 | 선거인 수 | 투표자 수 | 총 투표율 |
| 서울 | 8,477,244 | 5,775,766 | 68.1% |
| 부산 | 2,958,290 | 2,002,452 | 67.7% |
| 대구 | 2,071,120 | 1,388,396 | 67.0% |
| 인천 | 2,500,690 | 1,581,512 | 63.2% |
| 광주 | 1,208,263 | 796,517 | 65.9% |
| 대전 | 1,237,183 | 810,567 | 65.5% |
| 울산 | 953,648 | 653,934 | 68.6% |
| 세종 | 263,388 | 180,412 | 68.5% |
| 경기 | 11,067,819 | 7,192,215 | 65.0% |
| 강원 | 1,323,766 | 874,266 | 66.0% |
| 충북 | 1,354,046 | 866,211 | 64.0% |
| 충남 | 1,781,956 | 1,111,886 | 62.4% |
| 전북 | 1,542,579 | 1,033,977 | 67.0% |
| 전남 | 1,592,850 | 1,079,502 | 67.8% |
| 경북 | 2,282,938 | 1,516,371 | 66.4% |
| 경남 | 2,823,511 | 1,914,444 | 67.8% |
| 제주 | 554,956 | 349,209 | 62.9% |
| [35] 투표율 최저 지역은 파란색, 투표율 최고 지역은 빨간색으로 표기. | |||
|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 | ||||
| <rowcolor=#373a3c> 시간 | 2016 총선 | 2017 대선 | 2018 지선 | 2020 총선 |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1.8% | 2.5% | 2.2% | 2.2% |
| 8시 | 4.1% | 5.6% | 4.6% | 5.1% |
| 9시 | 7.1% | 9.4% | 7.7% | 8.0% |
| 10시 | 11.2% | 14.1% | 11.5% | 11.4% |
| 11시 | 16.1% | 19.4% | 15.7% | 15.3% |
| 12시 | 21.0% | 24.5% | 19.7% | 19.2% |
| 13시[36] | 37.9% | 55.5% | 43.5% | 49.7% |
| 14시 | 42.3% | 59.9% | 46.8% | 53.0% |
| 15시 | 46.5% | 63.7% | 50.1% | 56.5% |
| 16시 | 50.2% | 67.1% | 53.2% | 59.7% |
| 17시 | 53.5% | 70.1% | 56.1% | 62.6% |
| 18시 | 58.0% | 72.7% | 60.2% | 66.2% |
| 19시 | 75.1% | |||
| 20시 | 77.2% | |||
13.3. 지역별 투표율
| 선거구별 투표율 순위 | |||||
| 최고투표율 1~10위 | 최저투표율 1~10위 | ||||
| 1위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 75.8% | 1위 | 경기도 시흥시 을 | 56.3% |
| 2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 75.6% | 2위 | 충청남도 천안시 갑 | 56.5% |
| 3위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 | 74.9% | 3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 57.5% |
| 4위 |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 73.7% | 4위 | 경기도 의정부시 갑 | 58.7% |
| 5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 73.6% | 5위 | 경기도 평택시 을 | 58.8% |
| 6위 | 서울특별시 양천구 갑 | 73.6% | 6위 | 경기도 부천시 정 | 58.9% |
| 7위 | 경기도 용인시 병 | 73.4% | 7위 | 경기도 평택시 갑 | 59.0% |
| 8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 73.4% | 8위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 59.3% |
| 9위 |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 73.4% | 9위 |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갑 | 59.4% |
| 10위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 | 73.0% | 10위 | 경기도 부천시 갑 | 59.4% |
| 광역자치단체 투표율 순위 | |
| 최고투표율 1위 | 울산광역시 (68.6%) |
| 최고투표율 2위 | 세종특별자치시 (68.5%) |
| 최고투표율 3위 | 서울특별시 (68.1%) |
| 최저투표율 1위 | 충청남도 (62.4%) |
| 최저투표율 2위 | 제주특별자치도 (62.9%) |
| 최저투표율 3위 | 인천광역시 (63.2%) |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광역자치단체는 울산(68.6%)이였으며, 세종(68.5%), 서울(68.1%)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투표율이 낮았던 광역자치단체는 충남(62.4%)이였으며, 제주(62.9%), 인천(63.2%)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 투표율 지역과 최저 투표율의 지역별 투표율이 6.2%p로 비교적 낮아 전국적으로 고른 투표율을 보인 편이었다.
최근 선거에서 으레 전국 평균보다 투표율이 낮았던 대구가 이번 선거에선 전국 평균보다 높아졌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는 경기 시흥시 을(56.3%)[37]이 가장 낮았고,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75.8%)[38]이 가장 높았다. 선거구별 투표율에서 특이할 점은 투표율이 바닥권을 헤매는 경기도 지역에서 투표율 상위 지구가 3곳이나 나왔다는 것이다. 특히 분당구(인구 48만)와 수지구(인구 33만)는 인구가 많은 선거구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율 상위에 올라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포천시(58.6%)가 가장 낮았고 진안군(77.7%)이 가장 높았다.
13.4. 성별-연령대별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20년 11월 발표한 21대 총선 성별-연령대별 투표율. 출처
| 연령대별 사전투표율과 당일투표율 # | ||
| 연령 | 사전투표율 | 당일투표율 |
| <colbgcolor=#f7f7f7,#2b2d32> 18~29세 | 24.5% | 35.5% |
| 30대 | 21.4% | 35.7% |
| 40대 | 24.8% | 38.7% |
| 50대 | 29.8% | 41.4% |
| 60대 | 33.4% | 46.6% |
| 70대 이상 | 26.2% | 42.6% |
14. 개표 결과
| |
| | |||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 |||
|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180석 |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103석 | ||
| 정의당 6석 | 국민의당 3석 | 열린민주당 3석 | 무소속 5석 |
14.1. 지역구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의석 현황 | |||||
| 지역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정의당 | 무소속 | <colbgcolor=#eeeeee,#2d2f34> 합계 |
| 서울 | 41 | 8 | 0 | 0 | 49 |
| 부산 | 3 | 15 | 0 | 0 | 18 |
| 대구 | 0 | 11 | 0 | 1 | 12 |
| 인천 | 11 | 1 | 0 | 1 | 13 |
| 광주 | 8 | 0 | 0 | 0 | 8 |
| 대전 | 7 | 0 | 0 | 0 | 7 |
| 울산 | 1 | 5 | 0 | 0 | 6 |
| 세종 | 2 | 0 | 0 | 0 | 2 |
| 경기 | 51 | 7 | 1 | 0 | 59 |
| 강원 | 3 | 4 | 0 | 1 | 8 |
| 충북 | 5 | 3 | 0 | 0 | 8 |
| 충남 | 6 | 5 | 0 | 0 | 11 |
| 전북 | 9 | 0 | 0 | 1 | 10 |
| 전남 | 10 | 0 | 0 | 0 | 10 |
| 경북 | 0 | 13 | 0 | 0 | 13 |
| 경남 | 3 | 12 | 0 | 1 | 16 |
| 제주 | 3 | 0 | 0 | 0 | 3 |
| 전국 | 163 | 84 | 1 | 5 | 253 |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국회의원 개표 결과 | ||||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 경남 | 제주 | |||
| 20대 총선 대비 지역구 결과 | |||||
| 더불어민주당 | 새누리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당 → 민생당 | 정의당 | 무소속 | |
| <colbgcolor=#f5f5f5,#2d2f34> 전국 | 110 → 163 (+53) | 105 → 84 (-21) | 25 → 0 (-25) | 2 → 1 (-1) | 11 → 5 (-6) |
| 서울 | 35 → 41 (+6) | 12 → 8 (-4) | 2 → 0 (-2) | - | - |
| 경기[39] | 40 → 51 (+11) | 19 → 7 (-12) | - | 1 (+0) | - |
| 인천 | 7 → 11 (+4) | 4 → 1 (-3) | - | - | 2 → 1 (-1) |
| 강원 | 1 → 3 (+2) | 6 → 4 (-2) | - | - | 1 (+0) |
| 충북 | 3 → 5 (+2) | 5 → 3 (-2) | - | - | - |
| 대전 | 4 → 7 (+3) | 3 → 0 (-3) | - | - | - |
| 충남 | 5 → 6 (+1) | 6 → 5 (-1) | - | - | - |
| 세종[40] | 0 → 2 (+2) | - | - | - | 1→0 (-1) |
| 전북 | 2 → 9 (+7) | 1 → 0 (-1) | 7 → 0 (-7) | - | 0 → 1 (+1) |
| 광주 | 0 → 8 (+8) | - | 8 → 0 (-8) | - | - |
| 전남 | 1 → 10 (+9) | 1 → 0 (-1) | 8 → 0 (-8) | - | - |
| 대구 | 1 → 0 (-1) | 8 → 11 (+3) | - | - | 3 → 1 (-2) |
| 경북 | - | 13 (+0) | - | - | - |
| 부산 | 5 → 3 (-2) | 12 → 15 (+3) | - | - | 1 → 0 (-1) |
| 울산 | 0 → 1 (+1) | 3 → 5 (+2) | - | - | 3 → 0 (-3) |
| 경남 | 3 (+0) | 12 (+0) | - | 1 → 0 (-1) | 0 → 1 (+1) |
| 제주 | 3 (+0) | - | - | - | - |
14.1.1. 정당별 지역구 득표율
| 정당별 지역구 득표율 |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 득표율 | ||
| | 14,345,425 | 163석 |
| 49.91% | ||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 | 11,915,007 | 84석 |
| 41.46% | ||
| | 1,124,167 | 5석 |
| 3.91% | ||
| [[정의당| 정의당 ]] | 492,100 | 1석 |
| 1.71% | ||
| | 415,473 | - |
| 1.45% | ||
| [[국가혁명배당금당| 국가혁명배당금당 ]] | 208,324 | - |
| 0.72% | ||
| | 157,706 | - |
| 0.55% | ||
| [[우리공화당(2020년)| 우리공화당 ]] | 47,299 | - |
| 0.16% | ||
| | 15,752 | - |
| 0.05% | ||
| | 7,663 | - |
| 0.03% | ||
| | 4,658 | - |
| 0.02% | ||
| | 1,884 | - |
| 0.01% | ||
| [[미래당| 미래당 ]] | 1,574 | - |
| 0.01% | ||
| [[한나라당(2014년)| 한나라당 ]] | 1,228 | - |
| 0.00% | ||
| | 1,148 | - |
| 0.00% | ||
| [[한국복지당| 한국복지당 ]] | 625 | - |
| 0.00% | ||
| [[통일민주당(2020년)| 통일민주당 ]] | 512 | - |
| 0.00% | ||
| [[새누리당(2017년)| 새누리당 ]] | 269 | - |
| 0.00% | ||
| [[가자!평화인권당| 가자!평화인권당 ]] | 139 | - |
| 0.00% | ||
| [[국민새정당|]] | 65 | - |
| 0.00% | ||
| | 63 | - |
| 0.00% | ||
| | 57 | - |
| 0.00% | ||
| 선거인 수 | 43,961,157 | 투표율 66.24% |
| 투표 수 | 29,121,467 | |
| 무효표 수 | 380,059 | |
14.2.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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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구별 비례대표 1위 정당 |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조정 의석수 | 병립 의석수 | 총합 | 비고 |
| [[미래한국당| 미래한국당 ]] | 9,441,520 | 33.84% | 12석 | 7석 | <colbgcolor=#ffffff,#1c1d1f> 19석 | 비례 1당 |
| [[더불어시민당| 더불어시민당 ]] | 9,307,112 | 33.35% | 11석 | 6석 | 17석 | 비례 2당 |
| [[정의당| 정의당 ]] | 2,697,956 | 9.67% | 3석 | 2석 | 5석 | 비례 3당 |
| [[국민의당(2020년)| 국민의당 ]] | 1,896,719 | 6.79% | 2석 | 1석 | 3석 | 비례 4당 |
| [[열린민주당| 열린민주당 ]] | 1,512,763 | 5.42% | 2석 | 1석 | 3석 | 비례 5당 |
| 계 | 27,899,864[41] | 100%[42] | 30석 | 17석 | 47석 | - |
14.3. 지역별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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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 구도 | |||||||
| 진보정당 7석 | 민주당계 182석 | 보수정당 111석[43] | |||||
| 기본소득당 | 정의당 | 열린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 시대전환 | 국민의당 | 미래통합당 | |
| 1석 | 6석 | 3석 | 178석 | 1석 | 3석 | 108석 | |
| ※ 위성정당의 원대 복귀가 모두 이루어졌다고 가정했을 때의 의회 구도 |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로 1000만표 이상을 얻은 총선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역사상 최초로 1000만표 이상을 얻은 총선
역대 총선 득표수 1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역대 총선 득표수 2위를 기록한 미래통합당[46]
민주화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여당이 가장 큰 승리를 한 선거로 평가받는다. 박근혜 탄핵 이후 분열을 거듭하던 보수정당이 3년 만에 손을 잡음으로써,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지속되어온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1강 체제가 처음으로 위기에 직면하였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178석을 얻음으로써 87년 체제 이후 기록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행정, 입법, 사법 3부를 석권하는 유례없는 권력을 쥐었다. 미래통합당은 103석을 얻음으로써 87년 체제 이후 기록적인 패배를 거두었고 패스트 트랙 저지선(120석)에 한참 못미치는 초라한 부활을 하였다. 20대 총선의 불안정한 다자구도와 달리 21대 총선은 민주당 우위의 안정된 양강구도로 회귀하였다.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역사상 최초로 1000만표 이상을 얻은 총선
역대 총선 득표수 1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역대 총선 득표수 2위를 기록한 미래통합당[46]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주화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단일 정당 사상 가장 많은 의석을,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47] 이후 치러진 총선[48]에서 단일 정당 사상 가장 많은 의석 비율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더군다나 2016년 20대 총선부터 시작해 2017년 19대 대선, 2018년 7회 지선까지 승리했음에도 지지세가 크게 꺾이지 않고 21대 총선까지 압승하며 전국단위 선거 4연승이란 전무한 기록을 세운다. 조국 사태와 보수의 집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배치되는 위성정당 꼼수 창당 등 위기에도 의석수는 당초 기대한 150석 이상을 능가하는 무려 178석(더불어민주당 지역구 163석 +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5석).[49] 기대 이상의 압승에 대해 지지자들은 한껏 고무되었으나, 민주당에선 국정운영에서 야당의 발목잡기 탓하기도 이제 어려워졌다며 더 겸손하고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민주당 입장에서 옥에 티라면 TK, PK, 부촌 등 전통적인 보수텃밭에선 보수층이 막판에 결집하며 기대만큼의 약진은 하지 못했다는 건데, 세부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마냥 실패한 것도 아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영남, 특히 TK의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냈는데, 이는 민주당계 역대 총선에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열린우리당 다음으로 2번째였다. 심지어 정의당 후보와 표가 갈려 14.7%에 그친 경주시를 제외하면 농어촌을 포함한 모든 선거구에서 15% 이상의 표를 얻었다. 다시 말해 민주당의 거의 모든 영남 후보들이 선거비 보전을 받고, 4년 뒤를 준비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심지어 부산에선 평균 득표율 약 44%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도 내었다. 부촌에서도 서초구 을과 강남구 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중반대 선전을 보였으며 송파구와 용산구는 모두 접전 양상으로 이전과는 다른 전국정당의 모습을 보였다.
그 외 아쉬운 점이라면 비례대표 부분이다. 더불어시민당은 33.35%의 득표율로 17석을 얻은 반면, 미래한국당은 33.84%로 19석을 얻어 보수정당이 12년 간 총선 비례득표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다만 이것도 약 0.5%차였고,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 5.42%를 합치면 38.77%로 5% 가까이 앞선다.
제21대 국회는 국회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 구성 역시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처리할 수 있고, 민주당이 통과시키길 원하는 법안은 대부분 아무 문제없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통합당이 아무리 강하게 반대하더라도 여론에 호소하는 길 외엔 막을 방법이 없을 정도로 양측의 격차가 커졌기 때문이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선거 초반의 기대와 달리 패스트트랙 저지선인 121석에도 훨씬 못 미치는 103석을 얻는 데 그쳐 1987년 이후 총선사상 보수정당 최악의 결과를 통지받았다. 개표 도중 황교안 대표가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며[50]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 사퇴를 선언한다.
특히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던 황교안 등 우파 대권주자들이 전멸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51] 중량급 후보들인 황교안, 나경원, 오세훈이 모두 서울에서 낙선했으며 이로써 그들의 정치 생명도 불투명해졌다. 오세훈은 2.55%[52], 나경원은 7.1%p차로 패했고 황교안은 18.4%p차로 패했다.[53] 설상가상으로 당 지도부도 조경태 최고위원을 제외하면 심재철 원내대표 등 주요 인물들이 전멸했다. 이로 인해 황교안과 마찰을 빚고 탈당했던 홍준표의 입지가 (입당에 성공해 계파를 꾸린다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그 외 유승민 같이 불출마한 잠룡들도 대선 후보에 오르는 등 보수정당발 정계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54]
통합당의 패인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정부와 민주당의 신속한 대처 등 외적 요인도 있지만 통합당 내 공천실패와 막말논란 등 내적 요인이 핵심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공천실패의 사례로는 민경욱을 살리기 위해 공관위 결정까지 무시한 이른바 연수구 을의 '호떡공천'과 공관위 부위원장 이석연의 추천으로 공천된 김대호 후보에 대한 검증미비 등이 대표적이며 수도권에서의 돌려막기식 공천이 너무 심했다는 지적도 있다.[55] 이런 상황에서 막판에 차명진의 막말 논란은 만루홈런을 쳤다. 결국 샤이보수를 맹신하는 낙관적인 판세에 기대다가 기존 지역구까지 대거 수성에 실패한 황교안과 중앙당의 무능으로 귀결된다.
그나마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경상도, 수도권 부촌에선 막판 보수층 결집에 힘입어 수성에 성공했다.[56] 그러나 부울경은 접전 지역이 많았던데다 결국 낙동강 벨트[57]는 완전히 넘지 못한 불안전한 승리에 그쳤고,[58] 그 외 지역에서는 민주당과의 경쟁에서 완패했다. 수도권은 대패하긴 했지만, 종합부동산세 인상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심판론이 우세한 부촌과 외곽 지역을 회복했다. 특히 수도권 부촌에서 민주당이 기존에 차지하고 있었던 강남구 을, 송파구 을, 용산구, 성남시 분당구 갑 등 탈환하여 보수정당에 대한 지지세가 회복했음을 보여주었다.
비례대표에서 미래한국당은 33.84%로 19석을 얻어 비례득표율 1위자리를 수성했으나 이 수치는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새누리당의 비례득표율에서 답보한 수준이었다. 탈당파의 복당 그리고 박근혜의 옥중 서신으로 보수층이 총결집했음에도 대패했다는 점에서 중도층의 철저한 외면[59]을 받은 통합당은 향후 전망도 어두워졌다.
결국 20대 국회에 비해 19석을 잃어 총 103석(지역구 84석+비례 19석)을 얻었는데, 단독으로 국회선진화법에 따른 신속 상정을 막을 수 있는 121석을 지키기는커녕 개헌저지선을 가까스로 지켰으므로 150석을 아득히 넘는 여당을 현재 상황에서 막을 방법조차 없게 되었다. 제21대 국회는 사실상 양당제에 한쪽이 법적인 우위를 확실히 보장받는 체제로 접어들기 때문에 통합당의 존재감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60] 설상가상으로 미래통합당은 103석이라는 초라한 의석수로 의정활동 중 지역구 예산 확보, 법률안 입안 등 국회의원의 핵심적인 정치활동은 결국 민주당의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의정활동에 있어서 민주당의 눈치를 안 볼 수 없게 되었다.
한편 민주당의 완승과 통합당의 완패에는 소선거구제로 인한 착시 효과에 반영되지 않은 야권 표심이 많다는 분석도 있다. 한겨레[61] 수도권 의석의 85%는 민주당이 점유했고, 통합당은 13%를 점유하는 데 그쳤지만, 수도권 지역구 후보의 표를 단순 합산하고 정의당 등 나머지 정당의 표를 제외한 뒤 계산했을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56%, 미래통합당은 44%를 득표해 그 차이가 의석수만큼 크진 않았다.[62] 사실 이런 불만은 소선거구제 하 선거에선 으레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정당지지율 비례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였던 선거법 개정안도 여권이 낸 것이었지만 정작 그 법을 가장 강력히 반대하고 통과 이후에도 비례위성정당을 이용하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사실상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처음 시작한 것은 통합당이었으니 그야말로 자승자박인 셈이다. 위성정당의 등장을 예견하지 못하여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한 것이 정의당의 실책인 것처럼 소선거구제에 의한 쏠림 현상을 완화시켜줄 선거법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하다가 정작 자신들이 소선거구제의 쏠림 현상으로 참패한 것 역시 통합당의 실책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63]
소수 정당인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당초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비례 의석을 어느 정도 배분받았다. 정의당은 각종 악재와 민주당과의 연대 약화 등 내외홍을 겪으며 선거 중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으나 위성정당 논란에서 소신을 지킨 행보 덕분에 통합당 도와줄 일 있냐며 욕을 꽤나 먹어 동정표를 얻었는지 선거 막판 진보층 표를 일부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민주당과 연대 없이 치른 첫 선거임에도 지난 총선보다 약 2% 가량 오른 9.67%의 유의미한 정당득표율을 획득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역구에서는 고양시 갑의 심상정 의원을 제외하고 전멸하면서 단일화를 못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었다. 특히 현역이던 창원 성산의 여영국 후보도 낙선한다. 결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되고 당초 최대 20석까지 예상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의 의석인 6석만 확보하여 지난 총선과 같은 의석 수를 얻었다.[64] 반면 의석수가 아닌 득표수로는 2004년 총선 당시 민노당이 얻은 277만 표에 거의 근접했다는 점에서 진보정당의 지지 기반을 나름대로 회복했다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향후 민주당이 독식한 국회에서 얼마만큼 존재감을 보여 주는지가 정의당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지역구 후보 출마 없이 비례대표만 내놓은 상태에서 3석 획득에 성공했다. 기대한 5석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왔지만 안철수 개인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데엔 선방했다는 평이다. 다만 민주당를 위시한 범여권 정당이 183석을 확보하게 되어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당이 예전처럼 존재감을 보이기는 힘들어보인다. 여야에 지각변동이 일지 않는 한 3석으로는 제3당 캐스팅보트를 하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민의당을 떠나 통합당에 합류한 '친안계' 인사 8인 역시 지역구에서 모조리 낙선하며 향후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 그나마 위안이라면 후술된 한때나마 국민의당에서 오월동주했던 호남계 정치인들이 속한 민생당이 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는 것 정도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을 자처한 열린민주당은 여론조사상 10% 넘게 나오던 비례 지지율을 유지하지 못하고 3석에 그쳤다. 내심 8석 이상을 바라봤으나 선거에서는 양당 결집 효과 때문에 더불어시민당에 표심이 몰리며 위성정당 대결에서 완패했다. 사실 민주당의 선긋기와 열린민주당 독자 노선화 같은 지속적인 견제로 선거 막판 갈수록 지지율이 떨어지는 추세는 보였는데, 특히 선거 막판 정봉주의 민주당 디스 논란이 일어난 직후 사과에도 불구 여권 지지자들이 열린민주당 지지를 대거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민생당은 원내 진입 가능성이 있는 정당으로 분류되던 정당들 중에선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호남 지역 기반을 민주당에 모조리 뺏기며 지역구 의원들이 모두 낙선했고,[65] 마지막 희망이였던 비례대표 지지율도 2.7%로 결과를 마감했다. 민생당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2016년 국민의당이 호남을 휩쓸 수 있었던 것은, 전국적 지명도를 갖춘 대권후보 안철수의 존재감과 호남 중진 의원들의 적극적인 민주당의 호남 홀대론이 먹힌 결과였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안철수가 부재했고 호남 출신 유력 대권주자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을 진두지휘했기에 패망은 필연적인 결과였다. 결국 단 1석도 차지하지 못한 원외정당이 되었다. 심지어 112석에서 9석 줄은 통합당보다 더 많이 줄어(20석 → 0석) 총선 최대 피해자가 됐다.
비례대표 용지가 역대 최장을 기록할 만큼 많이 등장했던 군소 정당들(20대 국회 종료 시점 기준 의석수 0-2석)은 선거 전 나름대로의 이슈몰이를 했던 정당조차도 열린민주당, 국민의당을 제외하면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선거의 높은 벽을 맛보았으며, 무소속 의석 수도 5석으로 줄어들었다. 몇 가지 주목할 점은 울산 동구에서 민중당 김종훈 후보가 범진보 단일화 실패로 낙선한 것과 탄핵 무효, 박근혜 석방을 외치던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등이 안 그래도 저조한 득표율에 분열까지 겹치며 전부 원외정당화된 것이다. 그리고 허경영의
문재인 정부는 87년 체제에서 유례가 없는 강력한 권한을 손에 쥐었다. 유일하게 비견할 만한 것은 2008년 허니문 선거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범보수 진영의 압승 정도인데[66]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은 153석으로 과반을 겨우 넘겼고, 나머지 범보수진영은 친박연대, 자유선진당 등으로 의석이 나뉘어 말만 범보수지 오히려 서로 계파나 정당간 갈등이 극에 달해 이명박 정부의 국정동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67] 자세한 내용은 18대 총선 문서 및 이명박 정부 문서 참조.
이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지방 권력을 장악한 상태에서 이젠 국회까지 여당이 절대 다수가 되면서 문재인 정부는 입법부와 행정부(중앙+지방정부) 모두를 거의 장악하였다. 여기에 이미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을 임명[68]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임명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3부(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와 선관위 전체를 장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겼다. 권력 기반을 따져보면 여소야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야당에 손을 내밀었던 집권초보다 더 탄탄해졌다. 따라서 제2의 IMF 사태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같은 수준의 초대형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69]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 가능성은 사실상 저조하며, 정권 후반기의 정책 실행도 순탄할 것으로 추정된다.[70][71]
15.1. 19대 총선과의 과정적 유사성?
차이도 있지만 선거 과정만 놓고 보면, 8년 전인 2012년 제19대 총선 때의 모습이 방향만 반대로 이뤄진 부분이 적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보수) 야권의 이합집산, 새로운 통합 야권 정당의 등장.
- 공천 과정에서 벌어진 야권 내의 심각한 공천 갈등, 이를 막지 못하고 일부는 아예 자초하기까지 한 야권 지도부.
- 야당에서 연이어 벌어진 막말 파문.
- 팟캐스트/유튜브 등[72] 인터넷 방송 출신 인사 및 지지층의 지나치게 큰 비중, 그리고 여기에 휘둘린 야당들.[73]
- 선거 패배 후 야권 내 지지층 일부의 거센 반발과 부정선거 음모론, 야권 내분.
또한 반대 버전은 아니지만 19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북한이탈주민 출신 후보자가 당선됐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19대 - 조명철 새누리당 비례대표 / 21대 - 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 갑 지역구,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2번.
15.2. 양 지지층 결집과 정치 지형의 변화
매 선거가 유사한 흐름은 있지만, 해당 선거는 특히 선거 이전부터 양 진영이 결집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일례로 인터넷 포럼과 포털만 보더라도 보수와 진보 성향에 따라 커뮤마다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했다. 허나 이는 실제 대중 여론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었으며, 이런 점을 지적하는 이견에 대해선 무관심 내지 반감을 넘어 쁘락치로 치부되어 린치를 맞기도 했다. 굳이 인터넷 여론을 보지 않아도 지역, 세대, 성별에 따라서 확증편향은 심화되었다.결과적으로 이번 선거는 좌우 유권자들의 대대적인 결집이 일어난 선거였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역구 득표율은 90%에 다다랐으니 그야말로 끝장 승부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보수 우세 지역인 강남구, 서초구와 영남 5개 광역자치단체의 투표율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록한 수치를 뛰어넘어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던 호남과 비등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통합당은 이런 보수층의 결집세에 힘입어 전통적인 보수 성향 지역에서는 의석을 지키는 데 성공했지만, 나머지 지역(특히 수도권/충청권)은 민주당에 의석을 대거 내줘야만 했다.[74]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큰데, 보수가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참패를 당했다는 것은, 2000년대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불리며 비교적 보수 우위를 보이던 정치지형이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반대로 역전되어 진보가 주류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75][76]
더불어민주당 역시 광복 이후 치러진 총선을 통틀어 단일정당으로서 두 번째로 높은 지역구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승리의 바탕이었던 수도권 대부분의 의석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19대도 수도권 한정으론 승리했는데, 20대는 의석이 더 늘었고, 21대는 더 늘어 그야말로 몰빵의 진수를 보여준 것이다. 이쯤되면 이제 총선에서 수도권은 경합, 경합우세가 아닌 민주당 우세 지역이라고 불러도 될 판국이 되었다.[77]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몰려있는 수도권이 중요한 이유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수도권에서 대승하면 의석 과반이 눈 앞에 있는 것이다. 그 외 지역에서도 대전광역시 전승을 비롯해 충청도, 강원도에서도 의석을 늘렸고,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완패했던 전라도 지역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진보 성향과 보수 성향 표가 결집한 결과 수도권과 호남, 충청도,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통합당이 대패하는 결과를 낳았고,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던 영남에서는 보수표의 결집이 이루어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정당의 지역구가 축소되거나 약화되는 결과가 나와 지역구도가 부활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이에 대해선 반론도 있었는데, 주요 근거는 의석이 아닌 득표율을 보라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민주당의 평균 지역구 득표율은 약 44%로 이전 총선보다 오히려 상승하였고, 대구도 약 29%로 상승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소선거구제로 인해 수도권에서는 수혜를 PK에서는 피해를 얻게 되었고, 미래통합당은 반대 상황에 처해 수도권에서 망하고 PK에서 이득 봤다. 그러니까 원래 우세 지역인 곳에서는 이득을 봤고, 경합 혹은 경합열세 지역에서는 모조리 다 털렸다. 그러니까 만일 미래통합당이 주장한대로 100% 소선거구제였으면 정말 미래통합당은 개헌 저지도 못 하고 당이 망할 뻔했다.
기타 군소정당은 총합 12석을 기록해 헌정사상 1, 2당을 제외한 의석 수가 가장 적은 선거가 되었다. 지금까지 1당과 2당의 의석 수가 가장 많았던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제외한 정당의 의석 수 합계가 18석밖에 되지 않았는데(자유선진당 5석, 통합진보당 13석) 그보다도 더 적은 의석을 차지하였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위성정당으로 인해 무색해지고 군소정당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사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3당이라고 만들어준 구 국민의당이 자기들끼리 분열하면서 우왕좌왕해 실망을 안겨준 부분도 없지 않았다. 특히 그 피로도를 직격으로 맞은 민생당은 아예 원외정당으로 밀려나버렸으며, 국민의당도 예전만큼의 회복세는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실제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얻은 38석의 초록 열풍은 이번 선거에서 3석으로 폭망했다.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얻은 지역구 의석 대부분이 호남 의석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호남 민심이 국민의당을 떠난 것이다.
15.3. 위성정당으로 인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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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건 및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7. 관련 영상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78] |
18.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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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이야깃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8.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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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 54.3%, 더불어시민당 5.7%.[2] 미래통합당 28.0%, 미래한국당 6.3%.[3] 한편, 사전투표율은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기록했던 26.06%를 뛰어넘는 26.69%를 기록하였다. 이는 사전 투표 제도가 정착되면서 '분산 투표' 용도로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었다.[4] 이후 차기 총선에서 67%를 돌파하여 갱신되었다.[5] 이후 황교안은 이때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했는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기 시작했다.[6] '관외사전투표(공관)'의 기권수가 음수로 뜬다고 부정선거 음모론의 재료로 쓰인 일이 있었는데, 이 현지 개표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7]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마찬가지로 선거일 다음 날까지 생일인 사람이 선거권을 갖는다.[8] 기존에는 19세 이상이었다.[9] 2020년 당시 고3(2002년 4월 이전생) 한정.[10] 조기졸업 등 특수상황은 제외.[11] 18대 총선에서의 한나라당 이후 두 번째로 전 지역구에 공천했다. 이는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처음이다.[12]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참여.[13] 이전 총선 이후로 4년간 선거에 나오지 않아 해산되었다. 이전 총선에는 기독민주당이란 이름으로 참여하였다.[14] 이전 총선 이후로 4년간 선거에 나오지 않아 해산되었다. 이전 총선에는 그린불교연합당이란 이름으로 참여하였다. 정확히는 이 정당이 불교를 계승하면서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정당이 아니라 그린불교연합당 측에서 이 단체에 자신의 정당을 판매한 것이다.[15] 이천시 무소속 후보로 참여.[16]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참여.[17] 창당 이래로 선거에 단 한 번도 참가하지 않아 결국 총선이 끝난 뒤에 해산되었다.[18] 오후 5시부터 방송했으며 MBC 출구조사 자료를 공유했다.[19] 1부: 09:00 ~ 10:00, 2부: 15:00 ~ 16:00, 3부: 17:00 ~ 22:00[20] SBS 출구조사 자료를 공유한다.[21] 해당 이름을 메인으로하는 24시간 뉴스특보 체제이다.[22] 한겨레 기자와 함께 한다.[23] 지역 SO 협업.[24] 본선 출구조사도 정확한 편이었다. 출구조사가 맞춰야 할 본선의 당선 수는 오차가 있었지만, 최종 당선 수는 정확히 맞췄다.[25] 원래 충청도는 부동층이 많아 민심을 읽기 어렵다는 말이 많다.[26] 참고로 여론조사도 유무선 비율이나 전화면접, ARS 여부에 따라 정확도 차이는 있었는데, 전화면접/ARS는 각 지역마다 케바케가 있었지만 유무선 비율의 경우 유선 비율이 30%를 넘는 여론조사는 대부분 보수정당 후보에 편향된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27] 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함에는 비보수 표가 많을 수밖에 없었고,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1대 총선이었기에 사전투표함을 마지막에 개표하는 지역에서 결과가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았다.[28] 12년 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의 전신 한나라당이 출구조사는 밀렸지만, 개표 결과 출구조사를 뒤집고 당선되었지만 이번에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2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에서도 출구조사는 미래통합당이 우세했지만, 개표 결과 미래통합당이 간신히 이겼으며, 하마터면 결과가 뒤집혀 더불어민주당에 밀려 낙선할 뻔했다. 실제로 야탑1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에서는 밀렸다.[30] 사전투표상황은 해당시간의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입니다. (18:00 제외)[31] 사실 본투표 투표소가 사전투표 투표소보다 많기 때문에 이렇게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이상 사전투표소가 평균적으로 더 붐볐을 것이다.[32] 투표상황은 해당시간의 정각에 집계된 자료입니다.[33] 각 시간별 투표자 수는 잠정 투표자 수입니다.[34] 13시부터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 투표자 수 합산 시작(11,843,849명). 누적 투표수에 포함되어 반영됨.[35] 20시 51분 기준.[36]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의 투표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됨.[37] 공단 지역이고, 판세도 원체 일방적이었던지라 보수 유권자들의 투표 효능감도 낮았을 것이다.[38]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이기도 했던 심재철의 탄탄한 지역기반과 안양 전역에서 불었던 물갈이 바람이 정면충돌하며 전국적으로도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다.[39] 선거구 조정으로 1석 감소[40] 선거구 조정으로 1석 증가[41] 무효표(1,226,532표) 포함 시 29,126,396표. 비례 의석 획득 5개 정당만 합산 시 24,856,070표.[42] 비례 의석 획득 5개 정당만 합산시 89.09%.[43] 엄밀히 따지면 국민의당은 당시에도 노선 자체는 제3지대 중도정당을 표방했기에, 보수정당 의석은 108석이 정확하다.[44] 여당 + 원내 1당 + 광역자치단체장 14석.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차지했으며, 광역자치단체장 또한 14석으로 지방자치 역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45] 국회의원수 2/3 이상의 의결이 필요한 헌법 개정과 대통령 기록물 봉인 해제를 제외한, 단독정당으로서 모든 국회의 법적기능을 다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개헌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178석이라 진보/보수 진영에서 개헌에 적극적인 의원 10명 정도만 동의하면 발의는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여야합의가 순탄하게 이루어졌을 때에만 가능한 추측이다.[46] 다만 이는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늘어났기에 붙은 타이틀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이 얻은 지역구 득표율 49.91%는 역대 민주 정당 중에 최고치라는 점에서 민주당계 정당에는 큰 의미이기는 하다.[47] 심지어 이쪽은 부정선거였다.[48] 1973/1978년 총선은 유신정우회라는 편법을 썼고 1980년 총선은 북한과 유사한 관제야당으로 위장한 일당제 총선이었으니 무효.[49] 민주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더불어민주당은 제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간만에 지역구 투표에서의 승리만으로도 단독 과반의석에 성공했고, 역대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으로도 두 번째로 높은 의석과 비율을 기록했다. 참고로 민주당계 정당 역대 최다 의석 수는 4.19혁명 이후에 열린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민의원 기준 75% 이상의 의석을 얻으며 압도적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역대 최다이기도 하다. 비율뿐만 아니라 단순 의석수로도 민의원 175석에 참의원 31석으로 도합 206석이었다. 그러나 당내 계파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며 몇 개월 안 가서 분당되었고, 결국 1년이 채 안 되어 정권도 도둑맞는다.[50] 당뿐만 아니라 본인도 상대방 이낙연 후보에게 개표 30분 만에 이낙연 '유력\', 개표 2시간 만에 '확정\'이 뜨는 굴욕을 당한다.[51] 이를 두고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화살통에 화살이 없어졌다"면서 통합당의 공천이 잘못되었음을 비판했다.[52] 당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5선을 했던 광진구 을에서 접전이었기에 체면치레는 했지만 상대가 정치 신인 고민정이었고 오세훈은 정계 복귀 후 4년 전 종로구에서의 참패를 포함하여 2연패를 당했기에 정치 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53] 상대는 차기 대권주자이자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총리였다.[54] 하지만 오히려 우파 대권주자의 전멸로 인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이 범야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1년 반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2년 뒤 대선에서 마침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정권교체에 성공하게 된다.[55] 서울 양천 을의 김용태 의원은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할 정도로 지역구 관리에 힘썼고, 지지도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권이 그리 밀접하지 않은 구로구 을로 보냈다.인천 부평 을의 문병호 전 의원도 정유섭 전 의원과 경합 구도를 형성할 정도로 지역 내 기반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서울 영등포 갑으로 보냈다. 김영환 전 과기부장관은 안산에서 무려 4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고양 병으로 보냈다. 전희경도 의정부 기반인데 인천 동·미추홀 갑에 공천되었으며, 원래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 중이던 신보라 의원은 뜬금없이 경기 파주 갑으로 보냈다. 강력한 인물을 험지에 보내 경합화시킨다는 발상 자체는 좋았으나 이번 통합당 공천의 경우 과도했다.[56] 이로 인해 민주당 대구 수성갑의 민주당 잠룡인 김부겸 후보, 대구 북구 을의 홍의락 후보, 부산 부산진구 갑의 김영춘 등이 고배를 마셨다.[57] 다만, 낙동강벨트 9석 중 민주당이 5석을 가져가며 우세하긴 했다.[58] 민주당 PK 7석은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3당 합당 이후 약 30여 년간의 역대 총선 중에서 두 번째로 민주당 의원이 많이 나온 성적표다. 즉, 민주당의 전국적 상승세나 지난번 총선에 비하면 의석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캐스팅보트로 오락가락 흐름을 탄 것으로도 볼 수 있어서 완전히 보수로 회귀한 상황이라고 단정하긴 어렵다는 것이다.[59] 박근혜의 옥중 서신이 보수층의 총집결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여파가 남아있는 중도층에게는 되레 반감이 생겨 확장성에 악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도 있다.[60] 물론, 원내 2당의 지위를 가졌으며 제3지대가 사실상 부재하여 국회 내 민주당에게 남아있는 대화상대는 사실상 미래통합당 뿐이라 존재감이 아예 사라진다고 볼 수 없다.[61] 소수 정당에 우호적인 한겨레는 예전부터 소선거구제에 부정적이고 연동형 비례제나 비례대표 확대에 우호적이었다. 그런 점에서 한겨레가 소선거구제에 비판적인 분석을 내놓는 건 당연하다.[62] 물론 이런 식이면 민주당 역시 대부분 10%P 내외의 격차에서 통합당이 싹쓸이 한 PK에선 반대로 소선거구제의 피해를 본 셈이다. 10-15%P 내외의 격차로 민주당이 싹쓸이한 수도권과 반대의 케이스인 셈.[63] 실제로 보수정당이 군소 정당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쏠림 현상의 피해자이자 비례대표제의 수혜자 포지션으로 몰락했다는 것은 이미 20대 총선 때부터 명확해졌다.[64]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의미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예견된 결과였다.[65] 특히 지역내 거물인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모두 접전은커녕 출구조사부터 낙선이 확실시되며 적지않은 표 차이로 낙선했다.[66] 이때 진보진영은 고작 80석을 간신히 넘겼고, 범보수 정당만으로도 180석을 너끈히 넘었으며 실제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온 보수진영의 의원들까지 감안하면 200석 가까이에 육박했다.[67] 친문, 비문 간의 싸움은 그저 재밌는 애들 장난 수준이다. 여기는 같은 친이계라고 할지라도, 국민의 정부 시절 전당대회부터 무수한 네거티브가 난무했다.[68]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가운데 6명이 이미 친여성향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3명, 더불어민주당이 1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2명을 지명하였다. 재판관 가운데 친여성향이 아닌 사람은 자유한국당이 지명한 1명, 바른미래당이 지명한 1명,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명한 1명뿐이다.[69] 역설적으로 21대 총선에서 압승했기에 그런 초대형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확률도 훨씬 더 높아졌다.[70] 게다가 청와대 출신 19명 포함 친문 의원 50여 명이 원내에 입성하게 되면서 기존 대한민국 정치에서 흔히 보였던 양상인, 여당 혹은 여당 내 차기 대권주자가 차기 정권 창출을 위해 집권 후반기에 접어든 정부를 비판하며 레임덕을 부추기는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물론 대통령제의 특성상, 차기 대권주자에게 여론의 관심도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문재인 정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형태의 레임덕은 발생할 것이다. 다만 이 경우는 권력 누수의 문제보다는 차기 정부로 권력을 승계, 이양하며 대통령 임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전자의 레임덕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71] 하지만 2년 뒤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에 실패하고, 야당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6공 이래 최초로 10년 주기 정권교체론이 깨지게 되었다.[72] 비질란테 등 네이버 댓글에선 정부가 네이버로 여론조작(?)을 한다, 숫자가 말한다면서 정신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론조작을 정말로 했다면 자신들 댓글부터 지워질 것이란(...) 건 완전히 망각하고 있다.[73] 사실 이는 2020년대에도 현재진행형이긴 하다.[74] 사실 이마저도 PK에선 여전히 7석은 탈환에 실패하여 예전같은 압도적 우위는 보여주지 못했다.[75] 표면적 사건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였지만, 사실 보수정당의 주요 지지층인 노년층은 나이가 들어 점점 사망하고 민주당 주요 지지층인 중장년층+청년층은 팔팔하니 인구 구조상 언젠간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기도 했다. 보수정당도 이를 알기 때문에 일부 정치인들이 이미 텃밭화된 중장년층 대신 청년층에 호소하기도 하고 여러 어필을 했으나 해당 선거에선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76] 보수정당은 조금만 노력하면 40%대 득표율도 보장받던 과거와 다르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턴 30% 초반대로 그 파이가 작아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 치러졌던 19대 대선과 남북/북미정상회담 여파로 대승한 7회 지선을 제외하더라도 보수 진영이 영혼까지 결집한 이번 선거조차 미래통합당은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33%밖에 득표하지 못했다.[77] 사실 역사적으로 봐도 21세기 들어 치러진 6번의 총선 중 5번을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승리했다.[78] 왼쪽과 오른쪽 영상 속 인물은 홍보대사인 방송인 장성규, 가수 송소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