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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 |
<colcolor=#5a147e,#cfa7cd> 영문명 | <colbgcolor=#fff,#1c1d1f>Transition Korea |
고유번호 | 709-80-01622 |
등록일 | 2020년 3월 6일 |
해산일 | 2023년 12월 27일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 |
슬로건 |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
대표 | 조정훈 / 초선 (21대) |
당색 | 보라색 (#5A147E) |
정책 연구소 | |
정당원 수 | 8,904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a] |
권리당원 수 | 274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a] |
정당보조금 | 8,786,610원 (2023년 1분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17 성우빌딩 406호 (여의도동) |
| | | | | |
2023.12.27.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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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2월 23일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으며, 3월 6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이 완료되었다.
2023년 9월 19일에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선언하였으며, 동년 12월 27일 합당하였다. #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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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주의 정당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2020.2.5. ~ 2020.5.29.) ***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2024.2.23. ~ 2024.4.26.) | }}}}}}}}} |
2.1. 창당 과정
2.1.1. 개요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했던 이원재[3]가 정책 전반을 디자인하고, 세계은행 출신 조정훈이 정치적 협상을 진행했으며, 그들보다 10년 후 세대인 최병현이 창당 조직과 행정을 총괄하여 시대전환을 창당했다.그렇게 탄생한 시대전환은 제3지대 중도정당을 표방하나, 양당체제라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토양을 만들기보다는 양당 자체를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마크롱의 길을 추구한다. 안철수와 같은 새로운 3지대 정당이 아니라, 양당 구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한국 최초의 플랫폼 정당을 추구하며 여러 연대 논의 등을 거절하며 3040세대 정치교체 아이콘을 자처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의 파워 게임 속에서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2.1.2. 정책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지향한다. 조정훈 대표는 "경제정책의 기본은 시장을 다루는 것이고 부동산의 구조적 문제인 '뿌리'를 바로잡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며 "IMF 이후 억지로 받아들인 신자유주의에 대해 시대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최병현 위원장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공과를 성찰하여 새로운 국가비전을 세우고 나아가야 한다"며 "지금은 리폼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 리빌딩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또한 세대교체론을 꺼내들며 "586 세계관에 머물러 있는 정치권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며 정치세력교체를 내걸었다.이들은 당시 보수진보 패러다임을 넘어 기본소득제 도입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이후 보수 진보 막론하고 기본소득논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화를 통해 경기침체에 빠졌다며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했다. 이러한 재난기본소득 이슈는 이미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주장한 바 있다.
특히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지향한다. 조정훈 대표는 "경제정책의 기본은 시장을 다루는 것이고 부동산의 구조적 문제인 '뿌리'를 바로잡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며 "IMF 이후 억지로 받아들인 신자유주의에 대해 시대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조정훈 대표는 인터뷰에서 시대전환이 어떤 정당이냐는 물음에 "보수적 가치처럼 지켜내야 할 것도 있지만. 현재는 고쳐야 할 게 더 많다며 그런 의미에서 진보가 맞고, 이념 보다는 생활 측면에서 문제를 풀어가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생활인으로 살면서 미세먼지가 싫고, 환경을 걱정하고, 집 한 채 있는 사람은 몰라도 두 채 이상 있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념적 진보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새로운 진보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시대전환이다.” 이라며 시대전환의 가치를 생활정당으로 규정했다. 더불어 민주화 운동권 세력이나 기존 진보시민단체와의 교류는 없지만 선배세대의 이념진보를 이은 새로운 생활진보를 주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2.1.3. 재정
유명인 하나 없이 창당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초기 창당멤버들이 십시일반 사재를 출연하여 창당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창당 자금으로 최병현 25%, 이종학 25%, 이원재 10%, 조정훈 10%, 이재후 10%, 홍석빈 5%, 윤혜정 5% 등이 참여했다. 21대 총선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시대전환은 재정적 위기에 봉착하는데 이때에는 비상대책위원(홍석빈, 최병현, 이종학, 이재후, 윤혜정)들이 당에 차입을 하는 형식으로 위기를 넘겼다.2.1.4. 조직
2019년 12월 최병현이 창당준비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전국 창당 과정을 총괄했다. 이때 조직부위원장은 이종학이 맡았다. 당시 조정훈 공동대표는 "창당 과정이 돈 버는 것보다 힘들었다"고 언론에서 말할 정도로 창당 과정이 쉽지 않았다. 홍석빈 비대위원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당, 전라남도당, 전라북도당은 이종학 위원장 중심으로 창당을 했고, 서울특별시당과 경기도당은 최병현 위원장 중심으로 창당을 진행했다. 초기 시대전환 당원은 이종학과 최병현 지인이 대부분이었던 셈.실제로 시대전환 후원 및 감사 명단을 보면 전라남도 비중이 매우 높다. 창당 과정에서 이종학과 최병현의 지인이 대부분 참여했다.
2.1.5. 여담
이들 뒤에 여시재, 노무현재단 등 강력한 정치적 기반 세력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명확하게 드러난 사실은 아직 없다.#특히 조정훈 대표가 여시재 출신이라서 내각제를 위해 그림자 조직이 뒤에서 봐주고 있다는 설이 있는데 전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조정훈 대표는 여시재 초창기에 참여한 뒤로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창당의 주축을 이뤘던 최병현, 이종학, 윤혜정, 김태훈, 윤상진 등은 노무현재단 노무현리더십학교 출신으로 새로운 노무현계라고 불리는 새노계 청년들인데, 조국 사태 당시 노무현재단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당시 유시민 이사장 등이 대노하는 등 극렬지지층에게 강력한 압박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시대전환 창당에 대거 합류했지만, 현실 정치를 바꾸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플랫폼 정당을 추구하며 여러 연대 논의 등을 거절하고 있다. 거대 양당의 파워 게임 속에서 기존 인물 중심 정치를 벗어나 의제 중심 정치를 지향하며 새로운 정치판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병현 조직위원장은 2019년 발기인 대회 때 "우리의 눈은 2027년을 보고 있다"며 차차기 대권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겠다는 내용을 발기인 회의록에 남겼다.
2.2. 제21대 총선
출범식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발제를 했고,# 창당선포식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윤여준 전 장관[4],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축사로 참가했으며,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다수의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와 시대전환 사이에서 고심하다 시대전환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시대전환이 바른미래당의 러브콜을 우회적으로 거절하면서 호남3당 합당을 보류하고 시대전환과의 통합을 바라던 손학규도 결국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바른미래당과 연합 가능성이 희미해졌다.시대전환은 거대 정당보다는 의제 중심 정당들과 연대를 선언했고, 국민의당 측에 선거연대를 제안하였으나[5] 내부적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결국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했다.
더불어시민당 참여 당시 당내 논의를 통해 조정훈이 국회의원 후보로 추대되었다. 이후 조정훈은 형식상 시대전환을 탈당하고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하였다. 비례대표 번호 6번을 배정받은 조정훈은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3. 비상대책위원회
조정훈의 탈당으로 당대표가 궐위되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위원장은 창당에 참여했던 홍석빈 교수가 맡았고, 위원으로는 최병현, 이종학, 윤혜정, 이재후가 맡았다. 조정훈은 당선 후 더불어시민당을 탈당하여 시대전환으로 돌아와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2.4. 국민의힘으로 흡수합당
국민의힘 | → | 흡수합당 | → | 국민의힘 |
시대전환 |
국민의힘-시대전환 합당 가결 |
2023년 9월 19일, 시대전환과 국민의힘 간의 합당 관련 논의가 보도되었다. #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는 최근 마포구 갑 출마를 결정하고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조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함께 언급되었다.
이에 시대전환 창당을 이끌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에 근무하며 민주당과 가깝게 지냈던 이원재 전 공동대표는 이에 대해 황당하고 참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원재 대표는 "(시대전환은) 현재의 국민의힘과는 전혀 가치를 공유할 수 없는 정당"이라며 "만일 실제로 합당한다면 창당정신과 당시 지지자들의 뜻에 반하는 일일 뿐더러, 가치와 국민은 온데간데 없고 탐욕과 협잡만 남은 우리 정치의 추잡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 될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대전환 내부에서는 당원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최고위에서만 의결을 통해 합당을 의결했다며 반발하는 당원들이 나오고 있어 잡음이 예상된다. 당내 반발이 격해지자 합당을 추진하던 조정훈도 독단적 결정은 사실이 아니라 해명하면서도 “당원들의 의견이 우선”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반발하여 탈당을 원하는 당원들 때문인지 9월 19일, 시대전환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폭주해 접속이 차단되기도 했다.
이원재 전 대표는 물론, 직전 최고위원이며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종로구에 출마했던 김도연 최고위원을 비롯해 최초 창당 당시 발기인이었던 김중배 기자, 김도훈 대표와 홍석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창당 당시 인사들과 현재도 정당에 소속된 인물들이 일부 당원들과 함께 공식적으로 합당 반대의 메시지를 냈다.
9월 21일 시대전환과 국민의힘의 합당을 선언하는 동행 서약식을 가졌으며 조정훈 대표는 22대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연설을 했다. '국힘 합류 선언' 조정훈 "비판, 통합 위해 기꺼이 감내할 것"
10월 5일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정훈 의원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는데, 합당 선언은 했지만 당헌과 정당법 상의 절차가 복잡해서 이르면 11월 말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당 조건은 없다고 했는데도 만약 있었으면 지금쯤 뉴스에 나올 것이라 말하였다. #
11월 2일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9일 제8차 전국위를 소집해달라고 요청해 의결했다"고 전하면서, 시대전환과의 흡수합당을 위한 온라인 전국위를 열 것으로 보인다. 시대전환도 11월 7일 임시전국대표당원대회를 소집하여 양당 간 합당에 동의하고, 수임기구로 시대전환 최고위원 1인, 사무총장 1인, 당대표 비서실장 1인, 이상 3인을 지정할 것이라 밝혔다. ##
11월 7일 시대전환 전당대회에서 먼저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고(전국 대표 당원 재적 89명 중 77명이 참여, 찬성 70명(90.91%), 반대 7명(9.09%)로 가결) # 11월 9일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에서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
결국 숱한 논란 속에 2023년 11월 9일 흡수 합당 예정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실제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이 61명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체 당원 8458명의 0.7%에 불과한 것으로 국내 정당 중 가장 적은 숫자이다. 이에 당원수를 불리기위해 유령당원을 끌어다 만든 유령정당이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실제 합병 절차는 12월 22일 국민의힘에서 합당 신고 서류를 제출하면서 마무리되었고, 12월 27일에 최종 합당이 완료되었다.
3. 활동
3.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 정당 | ||
[[기본소득당|]] | [[시대전환|]] |
최병현 전국조직위원장, 윤혜정 경기도당 위원장, 이종학 전라남도당 위원장, 윤상진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이재후 특별위원 등 20여명이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시대전환이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함에 따라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6]
최병현 위원장은 창당대회 때 "시대전환은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정당을 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3월 23일, 조정훈 전 공동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6번에 배치되었다. 더불어시민당이 33.35% 득표율로 비례 순번 17번까지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조정훈 후보가 당선되었고, 이어 5월 12일에 제명절차를 거친 뒤 복당하며 21대 국회 원내정당이 되었다. 2021년 초를 기준으로 시대전환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90% 이상 함께 하고 있다.
3.2.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는 후보를 낼지 말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 9월 1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조정훈 대표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공식 선언 이전, 수개월간의 물밑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시대전환의 뜻을 밝히고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간 시대전환 내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당의 공식 입장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공식 선언 이후, 김동연 대선캠프에 시대전환 인사들이 대거 기용되어 요직을 맡아 활동했다.최병현 보좌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조정훈 의원이 브라질 축구라면, 김동연 부총리는 독일 축구"라고 표현하면서 김동연과 조정훈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12월 20일, 조정훈 대표가 김동연 측과는 결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때 최병현 보좌관이 양측의 화해를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결렬되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로 인해 새로운물결에는 합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김동연 후보 본인은 시대전환과 결별한 바 없으며 지지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언했다. #
3.3.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2022년 1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 보궐선거에 시대전환 김도연 상임대표당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여의도에서는 조정훈 대표가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으나 일찌감치 마음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조정훈 대표의 접점인 최병현 비서실장이 새로운물결과 시대전환의 단일후보로 나온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김도연 후보가 최종 입후보했다.새로운물결에서도 종로구에 자체 후보를 낸 만큼 두 정당 간의 연대는 깨진 것으로 보인다. 국회방송 인터뷰에서 조정훈 대표는 '실무진은 철수했고, 마음 속으로 응원 드린다'고 언급했다. # 선거 결과, 김도연 후보는 총 844표(0.88%)를 얻어 5위로 낙선하였다.
3.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원에서만 후보 3명을 냈는데, 서울특별시 도봉구 가선거구의 김태훈 후보, 경기도 하남시 다선거구의 이재웅 후보, 전라북도 완주군 다선거구의 황승현 후보가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3명의 후보 모두 최하위로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여 낙선했다.그러나 시·도의원 선거에 입후보하지 않은 탓에, 국민의힘과 합당하지 않았어도 2024년이 되면 자연히 정당이 소멸될 운명이었다. [7] 21대 총선에서 시대전환이 직접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정당법 제44조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채 4년이 지나게 되는 것.[8] 기본소득당은 지역구 후보를 냈기에 이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4. 중앙당 지도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6CB7); min-height: 31px;"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초대 이원재 조정훈 | 비대위 홍석빈 | 제2대 조정훈 | 권한대행 이재후 | 제3대 조정훈 |
국민의힘 대표 ▶ | }}}}}}}}}}}}}}}}}} |
4.1. 초대 지도부
2020년 2월 23일 ~ 2020년 3월 29일
- 창당준비위원회 위원
- 공동위원장
- 최병현, 김중배
- 창당준비위원회 지도부
4.2. 비상대책위원회
2020년 3월 30일 ~ 2020년 10월 10일
- 사무총장 대행
- 시·도당 위원장
4.3. 제2대 지도부
2020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0일
- 사무총장: 장형채 → 이재후[2022.1.11~2022.10.10]
- 정책위원장: 박숙현[2022.1.11~2022.10.10]
- 시·도당 위원장
-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태훈 → 김도연
-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오호승 (2020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0일)
- 경기도당 위원장: 공석[14]
- 전라북도당 위원장: 박성준 → 김상기[2022.1.11~2022.10.10]
- 전라남도당 위원장: 이종학 (2020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0일)
-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 류한철 (2021년 6월 26일 ~ 2022년 10월 10일)
4.4. 제3대 지도부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 당대표 | |||
당대표 | <colbgcolor=#ffffff,#111111> 조정훈 | 비서실장 | 최병현 | |
최고위원 | ||||
최고위원 | 이종학, 김태훈, 홍제용 | |||
최고위원회의 소속기구 | ||||
시대전환LAB | 홍석빈 | |||
대변인단 | ||||
상근대변인 | 양소희 | |||
사무처 | ||||
사무총장 | 권종현 | |||
상설위원회 | ||||
양극화해소와경제혁신위원회 | 황진웅 | 청년위원회 | 강민 | |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 박숙현 | 교육위원회 | 김태훈 | |
문화위원회 | 강남임 | |||
지방분권위원회 | 백외숙 | |||
특별위원회 | ||||
장애인위원회 | 서인환 | 주4일제도입위원회 | 구애림 | |
4차산업혁명위원회 | 김범석 | 새로운규칙위원회 | 윤재훈 | |
플랫폼정당과민주주의위원회 | 민경인 | 십대전환위원회 | 전민철 | |
정책위원회 | ||||
정책위원장 | 유명종 | |||
조직위원회 | ||||
조직위원장 | 김상기 | |||
홍보위원회 | ||||
홍보위원장 | 박진영 | |||
원내기구 | ||||
원내대표 | 조정훈 | }}}}}}}}} |
2022년 10월 14일 ~ 2023년 12월 27일
5. 역대 원내 지도부
2020년 5월 30일 ~ 2023년 12월 27일
6. 여담
창당준비위원회 시절 로고 | 정식 창당 이후 로고 |
* 로고가 총 두 번 변경되었다.
- 창당 과정에는 많은 자본이 투입되는데 여느 큰 정당과 달리 조정훈, 최병현, 이종학 등 몇몇이 개인 자산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창당이 이뤄졌다.
- 총선 이후 당직자들의 급여 정산, 중앙당 이전 등으로 당의 재정이 급속도로 나빠졌는데 조정훈, 최병현, 이종학 등이 상당한 금액을 당으로 차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 시대전환 원내대표인 조정훈 의원은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공무원 및 공기업 임직원의 임금의 20%를 삭감하여 2조 6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한 다음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때 활용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파장이 일어났다.# 사회공동체가 양보해야한다는 논리하에 공무원 및 공기업 임직원들을 타겟으로 잡은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박봉인 하위직 공무원의 실태를 모르는 것이 아니냐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코로나19 유행과 수해로 인해 야근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공무원의 상황 때문에 찬반 논쟁이 더욱 격렬해졌다. 조정훈의 말대로 월급 20%를 삭감하면 200만원에 남짓한 월급을 수령하는 말단 공무원과 일부 공공기관 근로자의 경우 생계에도 빠듯한 액수를 수령하게 된다. 하지만 공무원 임금 20% 삭감은 공공부문 전체 총액을 이야기 한 것일 뿐, 당연히 고위직 공직자들과 박봉에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 부담해야 할 분량은 다르게 하는 것이 상식에 맞는 정책이라 선을 그었다. # 논란이 되자 해명문을 작성하였다. # 하지만 어느 정도 공공 부문의 양보를 부탁하며 주장을 철회하지는 않고 있다. 해외 부호들이 정부에 세금 인상을 요구한 사례를 예로 들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 시대정신이라고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
- 창당 초기만 하더라도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하거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박영선 후보와 단일화하여 선거운동을 돕는 등 민주당과 뜻을 같이했었으나 검수완박 관련해서 의견차를 보여 민주당과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고, 이후 제3지대를 고수하다 결국 차기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합당했다.
[a]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a] [3]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하여 "한 사람의 인기에 기댄 정치는 성공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안철수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말을 했다. #[4] 김종인, 윤여준은 어느 정도 세력이 있는 창당식에는 대부분 참여하고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대전환을 유일하게 지지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5] 시대전환 홈페이지의 보도자료 참고[6] 이들 대부분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노무현리더십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는데 거부감이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7]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이 선거에서 민생당 같은 경우 후보 1명을 형식적으로(?) 공천했다.[8] 비슷한 사례로 깨어있는시민연대당이 있다.[사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탈당으로 인한 사임.[사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탈당으로 인한 사임.[11] 타 정당의 최고위원에 해당[2022.1.11~2022.10.10] [2022.1.11~2022.10.10] [14]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잠시 맡았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았다.[2022.1.11~2022.10.10] [16] 45.5% 득표로 1위 당선[17] 31.6% 득표로 2위 당선[18] 지명직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