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당 | → | 통합민주당 | → | 금도환국당 |
통합민주당 | |
한자 명칭 | 統合民主黨 |
영문 명칭 | United Democratic Party |
약칭 | 통민주당 |
창당일 | 2016년 5월 7일[1] |
해산일 | 2020년 5월 18일 |
대표 | 안동옥 |
사무총장 | 이진원 |
정책위의장 | 김태섭 |
당 색 | 연두색 (#9ACD32) |
정치적 스펙트럼 | 혼합 정치 |
당원 수 | 5,216명 (2018년 12월)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21 종로오피스텔 9층 906호 (낙원동) |
공식 사이트 | |
2020.05.18.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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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5월 16일부터 창당된 원외 정당이며, 2020년 5월 18일 해체되었다. 로고는 옛 민주통합당이 쓰던 로고를 갈무리하여 이름의 위치를 바꿔 붙인 것이다.2. 성향
민족주의[2], 진보주의, 자유주의, 권위주의가 혼재되어있는 성향을 보인다.복지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진보에 가까워 보이지만, 자유주의적 발언도 겸비하고 실제로 이를 주로 주장하여 자유주의적 모습도 보이는 데다, 스스로를 황제로 칭하거나 민족주의적 발언등을 보면 성향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통합민주당은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였다. 게다가 대표가 촛불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당 카페에 올리기도 하였다. 딱히 친북적 성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혼합 정치 스펙트럼을 가진 민족주의 정당으로 볼 수 있다.
3. 역사
-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6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 #
3.1. 2016년
- 2016년 3월 17일
경제백성당 중앙당 창당대회(전국대의원대회)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11, 801호 (여의도동, 제일정밀)에서 개최했다. 안동옥 총재 및 대의원과 당원이 참석했다. 당무회의에서 2017년 12월[3] 대선 대통령 당선을 위해 숙의했다.
- 2016년 4월 22일
애기봉, 제석봉에 국방안보 견학이 있었다. 안동옥 총재와 김종성 수석부총재 외 34명이 참석했다.
- 2016년 5월 2일
당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수권정당으로 가는 디딤돌을 반드시 마련할 것을 의결했다.
- 2016년 5월 7일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남산안중근의사기념관 야외공원에서 중앙당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당명을 통합민주당으로 변경했다. 안중근 의사의 증손 안도영 씨가 참석했다. 당무회의 및 정책위원회에서 통합민주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예비 국회의원 당선을 상정한 의원총회를 실시했다.
- 2016년 5월 14일
중앙당 불교특별위원회를 통해 각 사찰에서 특별예불을 임실과 전주에서 올렸다.
- 2016년 5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중앙당 등록증을 받았다. 인터넷보급의 다양성에 대응해 카페와 블로그에서 홍보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 2016년 5월 19일
중앙당 예산결산위원회를 통해 통합민주당 중앙당 및 각 시도당의 예산 확보가 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소정당에 국고보조금의 예산을 배분하지 않고, 기존정당에만 득표수 및 의석수에 의하여 국고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철폐할 것을 주장했다. 사단법인, 재단법인, 시민단체, 사회단체도 국가와 지자체에서 예산을 배급하는 것을 보고, 잘못된 정책임을 분명히 인지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기존정당과 똑같이 군소정당에도 국고보조금을 형평의 원칙에 따라, 일정률로 배정할 의무와 책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선거관리위원회에 있음을 상기할 것을 주장했다. 국고보조금 제도의 전면적 수정 없이는 정치선진화와 정치민주화를 이룰 수 없다며 재검토, 재수정을 요구했다.
- 2016년 6월 30일
세종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협의회 회의에 안동옥 총재와 김성후 상임고문, 김종성 수석부총재, 안여제 아동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 2016년 7월 19일
2017년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한 국회 입성에 따른 시뮬레이션으로 의원총회를 예행 연습했다.
- 2016년 7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백두에서 한라까지 물합수시행사'에 안동옥 총재와 김종성 수석부총재가 참여했다.
- 2016년 8월 2일
당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소집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할 것을 표명했다.
- 2016년 8월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협의회 주관 북한이탈새터민 체육대회에 안동옥 총재, 김성후 상임고문, 김종성 수석부총재, 안여제 아동비서실장, 이시정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했다.
- 2016년 9월 2일
안동옥 후보와 김성후 상임고문, 안여제 아동비서실장은 안중근의사숭모회 안중근 의사 탄신 136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 2016년 9월 18일
당사에서 안동옥 후보 출정식 4주년 행사 축하연을 열었다.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안동옥 대통령후보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문 원문이다: "안동옥 혜성처럼 나타나다. OK OK OK 오케이짱 오케이짱 오케이짱 안동옥 대통령 당선은 민심이 천심이다. 안동옥 대통령 당선은 천심이 민심이다. 백성 모두 다 진짜 주인이다. 온 세상을 확 바꿉시다."
- 2016년 9월 30일
평택항 해군 제2사령부 국방안보 견학에 안동옥 총재, 김종성 수석부총재, 이민형 연수원장 등 39명이 참석했다.
- 2016년 10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 안동옥 총재, 김성후 상임고문, 안여제 아동비서실장 외 5명이 참석해 참배했다.
- 2016년 10월 1일 ~ 6일
전국 순회 일정으로 충청남도 보령, 전라북도 김제, 광주, 전라남도 나주, 영암, 해남, 완도, 광양, 경상남도 하동, 통영, 부산, 대구, 경상북도 구미, 영주, 충청북도 제천, 단양 등을 순방했다.
- 2016년 10월 19일 ~ 26일
전국 순회 일정으로 안동옥 총재의 고향인 전라북도 진안을 비롯하여, 전주, 군산, 김제, 익산, 대전, 경상도, 강원도, 충청북도 청주, 음성, 충청남도 천안, 인천 등을 순회했다.
- 2016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7주년 기념식 행사에 안동옥 총재, 김동수 부총재, 이진원 사무총장, 이민형 연수원장, 조윤호 조직특보, 안여제 등 총 인원 370~400명이 참석했다. 당무회의에서 안동옥 총재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고, 옛 영토를 되찾아 '환민족'이 중심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고 신정조화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 2016년 11월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음력 개천절 행사에 안동옥 총재 외 당직자가 참석했다.
- 2016년 11월 12일
중앙당 장애우권익보호특별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인권에 앞장설 것을 주장했다.
- 2016년 12월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결산보고에 안동옥 총재, 김성후 상임고문, 김종성 수석부총재, 안여제 아동비서실장, 황설웅 대통령후보경호단장 등이 참석했다.
- 2016년 12월 15일
중앙당 및 각 시도당 업무 연락으로 정기 보고 및 회계 보고에 협조를 의뢰했다.
- 2016년 12월 19일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해 서울YMCA 2층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헐버트 박사 내한 130주년 국제학술회의 세미나에 안동옥 후보, 김성후 상임고문, 조선태 건설위원장, 안여제 아동비서실장, 김동수 전 대한통일당 수석부총재가 참석했다.
- 2016년 12월 25일
중앙당 기독교특별위원회와 천주교특별위원회에서 특별예배 및 특별미사를 올렸다.
- 2016년 12월 31일
당사에서 종무식을 했다. 당무회의에서 원내 진입과 조기 대선에서의 압도적 당선 의지를 밝혔다. 정책위원회에서 '내각제' 개헌과 '대황제 - 수상 - 6원 6협의체 - 28관 56부 22청'을 두어 통일헌법, 통일법률, 통일시행세칙, 통일조례 등을 만들어 집권을 상정하고 '안동옥 통일의 정부'를 이룩할 것을 천명했다. '대황제'는 외교, 안보, 국방, 통일을 맡고, '수상'은 내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내각제'를 통하여 현 체제를 혁신적으로 바꿔 백성이 진짜 주인인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 것을 선언했다.
4. 지도부
- 총재 및 대통령후보: 안동옥
- 수석부총재: 김종성
- 부총재: 김동수
- 사무총장: 이진원
- 연수원장: 이민형
- 아동비서실장: 안여제
- 조직특보: 조윤호
- 대통령후보 경호단장: 황설웅
- 건설위원장: 조선태
- 대외협력위원장: 이시정
- 국가해외교민특별위원장: 김서영
- 불교특별위원회
- 기독교특별위원화
- 천주교특별위원회
- 상임고문: 김성후, 이기배
5. 역대 선거
당대표 안동옥이 제16대 대통령 선거,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고 최종 후보 등록을 실패했다.5.1. 제19대 대통령 선거
정식 포스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선언하였으며 이번엔 최종 후보까지 갈 수 있으리라고 하였지만 이번에도 정식 출마하지 못하였다.
5.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정당법에 따라 4년 동안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등록이 취소되므로 통합민주당이 등록취소를 면하려면 2020년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참여하여야 한다. 선거에 나올 정당들은 활발하게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 정당은 그런 것도 없어서 안 나올 수도 있어 보인다. 결국 이번에도 후보를 내지 않았다.결국 창당 이래로 4년간 단 한 번도 선거에 나오지 않은 관계로 총선이 끝난지 한 달이 지난 후에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다른 정당[4]들 보다 늦게 취소되었다.[5]
6. 예언
원본1. 제19대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로 조기 선거로 2017년 6월 이전 2017년 4월 13일에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 조기 대선이 하늘의 천명이다.
2. 제19대 대선부터는 제18대 대선까지 난무해 온 망상된 공약과 사기공약과 돈정치 공약은 일체 제시할 수 없도록 엄중 차단하고, 오직 입증 가능한 진실만 공약하며, 정정당당하게 실시될 것이다.
3. 제19대 대선에 출마할 대선후보자는 단 한 명 일 수 있고, 두 명 이상 출마한다면, 당선자 외에 나머지 대선후보자는 완패할 것이다.
4.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실속 면에서 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더 높은 신분과 명예를 갖춘 인물일 것이다.
5.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영남과 호남도 비슷한 비율로 지지를 받는 이변이 일어난다.
6. 제19대 대통령도 당연히 백성(국민)이 선택할 것이나, 대선당선자가 대통령을 할지 말지를 저울질 할 것이고, 백성(국민)은 그가 마지막 희망이다.
7. 백성(국민)이 제19대 대선당선자가 원하는 바를 모두 다 수용하며, 대통령에 취임할 것을 간절히 바라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 발생해서 주객이 전도된다.
8. 제19대 정부의 집권여당 정치인은 가난한 서민과 그 서민의 자녀들이 주체가 된다.
9.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집도 가족도 없는 고아 같은 인물이다.(통합민주당 총재 덕제 안동옥(德帝安東玉)
2. 제19대 대선부터는 제18대 대선까지 난무해 온 망상된 공약과 사기공약과 돈정치 공약은 일체 제시할 수 없도록 엄중 차단하고, 오직 입증 가능한 진실만 공약하며, 정정당당하게 실시될 것이다.
3. 제19대 대선에 출마할 대선후보자는 단 한 명 일 수 있고, 두 명 이상 출마한다면, 당선자 외에 나머지 대선후보자는 완패할 것이다.
4.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실속 면에서 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더 높은 신분과 명예를 갖춘 인물일 것이다.
5.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영남과 호남도 비슷한 비율로 지지를 받는 이변이 일어난다.
6. 제19대 대통령도 당연히 백성(국민)이 선택할 것이나, 대선당선자가 대통령을 할지 말지를 저울질 할 것이고, 백성(국민)은 그가 마지막 희망이다.
7. 백성(국민)이 제19대 대선당선자가 원하는 바를 모두 다 수용하며, 대통령에 취임할 것을 간절히 바라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 발생해서 주객이 전도된다.
8. 제19대 정부의 집권여당 정치인은 가난한 서민과 그 서민의 자녀들이 주체가 된다.
9.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집도 가족도 없는 고아 같은 인물이다.(통합민주당 총재 덕제 안동옥(德帝安東玉)
보면 알겠지만 상당수는 예언보다는 공약이나 각오, 자기 망상에 가깝다. 더불어 1번 예언은 6월 이전을 제외하곤 아예 빗나가 버렸으며 2번 예언은 정말 완벽하게 틀린 예언이 되었다
참고로 3번은 사실이 되었지만[6], 5번은 일부만 사실이 되었다.[7]
7. 기타
-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당 공식 카페에 올린 게시물로 보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금도환국당 창준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나 이번에서 출마하는데 실패하였다.
- 21대 총선에 후보를 내지 않아 해산됐음에도 간접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 민생당이 이 당의 존재 때문에 선관위에서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을 못 쓰게 되었는데 만약 썼다면 민생당이 비례 기호 첫번째인데다가 이름도 민주가 들어가서 헷갈려서 찍은 사람이 훨씬 많았을 것이다.
[1] 선거관리위원회에는 2016년 5월 16일에 등록을 마쳤다.[2] 평범한 민족주의도 주장하지만 환단고기 성향도 상당히 내포되어 있다.[3]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전 기준.[4] 기독당, 미래자영업당(구 불교연합당)[5] 사실 안동옥이 그동안 만든 정당들은 선거에 단 1번도 참가하지 않아 해산되었다.[6] 홍준표와 안철수는 17대 대선때의 정동영과 이회창을 넘는 완패를 당했다. 그나마 정동영은 호남 전체를 사수했고, 이회창은 무소속 출마라는 걸 감안하면, 홍준표와 안철수는 폭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것도 사실 어대문이란 이야기가 나돌았던 때이니 이미 사람들 사이에 돌던 분위기를 예언이랍시고 내세운 느낌이 강하다.[7] 부울경과 호남에서 문재인이 우세했지만, 대경권에서는 더블스코어 차이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