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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f00><colcolor=#000> 구청 소재지 | 종로1길 36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하위 행정구역 | 17동[2] | |||||
면적 | 23.91㎢ | |||||
인구 | 141,379명[3] | |||||
인구 밀도 | 5,912.97명/㎢ | |||||
구청장 | | 정문헌 (초선) | ||||
구의회 | | 6석[4] | ||||
| 5석[5] | |||||
시의원 | | 1석[6] | ||||
| 1석[7] | |||||
국회의원 | | 최재형 (초선) | ||||
상징 | <colbgcolor=#ffdf00><colcolor=#000> 구화 | 철쭉꽃 | ||||
구목 | 은행나무 | |||||
구조 | 까치 | |||||
지역번호 | 02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자치구. 중구와 함께 서울의 도심을 이룬다. 원도심이라고도 불린다. 동쪽으로 동대문구, 서쪽으로 서대문구와 은평구, 남쪽으로 청계천을 맞대고 중구, 북동쪽으로 성북구와 접해있고 북한산을 경계로 북쪽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과도 접한다.[8] 구청은 수송동에 있으며,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종로'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한양의 도성문의 개폐 시각을 알려주는 큰 종을 매달았던 종루[9]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종이 있는 거리라는 뜻에서 '종로'가 되었다. 전통적으로 한반도의 최중심이었지만 중구가 아닌데, 종로'구'가 탄생한 일제강점기에 경성의 중심은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번화가였던 명동 일대였고, 그래서 조선인들이 많이 살던 종로구는 '중구'라는 이름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수도 서울특별시의 중심인 정치 1번지[10]로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이 있어 정치적 상징성과 중요성이 있는 곳이다.[11] 행정안전부의 행정구역 코드 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선두에 서 있는 곳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결과를 발표할 때도 이 순서에 맞춰서 부른다. 1996년~2003년 자가용 차량 번호판도 이 순서에 따라 배정되었다. 종로구는 서울 30, 중구는 서울 31 하는 식으로 한다. 다만, 종로구의 학군은 서울특별시교육청 5학군으로 분류가 된다.[12]
역사적으로는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과 창경궁, 세계문화 유산인 창덕궁과 종묘 등도 이 종로구에 속해 있어 전통과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기도 하다.
1.1. 상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780><bgcolor=#ffdf00>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휘장 ||2. 역사
| ||
조선 (1394 ~ 1910) | ||
한성부 (漢城府, 1394) | 한성군 (漢城郡, 1895) | 한성부 (漢城府, 1896) |
일본제국령 조선 · 해방 이후 군정기 (1910 ~ 1949) | ||
경기도 경성부 (京畿道 京城府, 1910) | 경기도 경성부 종로구 (京畿道 京城府 鐘路區, 1943) | 서울특별자유시 종로구 (서울特別自由市 鐘路區, 1946) |
대한민국 (1949 ~ 현재)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特別市 鐘路區, 1949) |
현 종로구의 핵심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 성내(사대문안) 지역으로 한성부의 중추 지역이었고, 상평방에 속하던 부암동, 구기동, 평창동과 숭신방에 속하던 창신동, 숭인동, 반송방에 속하던 무악동 등은 성저십리의 일부였다.
1943년 조선총독부령 163호로 구제 실시에 의해 구역이 책정되었으며,[13] 1975년 서대문구에서 구기동·평창동, 부암동, 교남동, 무악동 등을, 동대문구에서 창신동, 숭인동을[14] 편입하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이 완성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식으로 지명이 개칭된 지역[15]이 매우 많다. 특히 ~가 시리즈는 일본이 확립한 ~정목(丁目)에 정확히 대응한다.[16]
3. 지역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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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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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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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조선시대부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 궁궐이 있었고, 종묘, 사직, 의정부, 훈련도감 등이 있었다. 청와대[17], 국무총리 관저, 헌법재판소, 정부서울청사, 감사원 등을 비롯해 외교부, 통일부, 서울선관위, 서울특별시경찰청 등 정부기관들, 각 국가들의 대사관[18]이 밀집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적 중심지인 것은 틀림없다.
게다가 세종대로사거리에 도로원표가 있어 서울을 기준으로 하는 전국 이정표가 모두 이 도로원표를 기점으로 거리측정을 하는 중심지 역할도 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이 지역이 조선 시대부터 서울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19]
이렇듯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구라는 이름이 붙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구 이름이 일제강점기 때 정해졌기 때문이다. 종로구는 당시에 북촌(북쪽마을)이라고 불렸으며 조선인 명망가[20]의 집이라거나 각종 주요 건물들도 이곳에 모여있었다.
당시 일본인들이 주로 거주했던 충무로 일대는 남촌(남쪽마을)이라 불렸으며, 요즘으로 치면 강남과 같은 번화를 누렸으며 북촌 여인들이 쇼핑하러 오기도 했다. 야인시대에 나오는 번화가인 혼마치(本町)가 대표적이다.[21] 남촌은 일본인들이 살면서 중구로 이름이 정해졌다.[22]
3.1. 주요 시설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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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서울청사 본관 입주기관 / ** 외교부는 정부서울청사 본관 일부 및 별관 전체 사용 | }}}}}}}}} |
- 정부기관·헌법기관·기타 공공기관
- 청와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 삼청동 공관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일대
- 헌법재판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5 (재동)
- 감사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12 (삼청동)
- 정부서울청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세종로)
- 외교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세종로)
- 외교공관: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일본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주한브라질대사관, 주한베트남대사관, 주한대만대표부,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주한교황청대사관 등
-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공원길 20 (원서동)
-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15 (와룡동)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48 (신문로2가)
- 서울특별시경찰청: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31 (내자동)
- 서울지방국세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86 (수송동)
- 종로구청
- 언론기관
- 고등교육기관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명륜3가)
- 배화여자대학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34 (누상동)
-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 중앙대학교 대학로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6-8 (이화동)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교장길 8 (평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6 (동숭동)
- 덕성여자대학교 종로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0 (운니동)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문2길 20 (홍지동)
-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96-12 (혜화동)
- 고려사이버대학교 계동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06 (계동)
- 기타 구 산하 기관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 종로문화재단
3.2. 거주 환경
북서쪽으로 평창동, 구기동에 자리한 북한산 자락까지도 종로구 구역이기 때문에 조용하고 맑은 산동네 느낌을 가질 수 있으나, 그런 곳에서 버스로 30분 이내에 종로의 번화한 거리를 접할 수 있어 여러모로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괴리감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곳 중 한 곳이 혜화동인데, 4호선 혜화역 인근은 젊은이들 사이에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인 대학로인 반면, 혜화로터리를 지나 성북동과 인접한 주택가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동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거기서 조금만 더 걸어서 인왕산, 북악산의 서울성곽 인근[24]인 가회동, 삼청동, 사직동으로 들어서면 거기서부터는 조용하고 쾌적하다. 더군다나 서울성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조용한 쉼터로 이용하기에 아주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광경을 걸어서 넉넉잡아 약 20분 만에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러니는 빈부격차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한 예로 평창동, 구기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원서동 등에 있는 주택들은 대문과 대문 사이가 3~40미터, 담장이 5미터도 넘을 듯한 저택들에서 고급차가 오가는 모습이 일상적이다. 그러나 창신동, 숭인동 쪽 산자락에서는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영세민들을 발견힌 수 있으며, 서울 5대 쪽방촌[25] 중 두 곳인 돈의동 쪽방촌과 창신동 쪽방촌도 존재한다. 여기에 탑골공원 주변에는 노숙자들이 기거하고 있는데다 골목에는 고시원도 많다.[26] # #
평창동, 구기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원서동의 저택들은 가히 저택이라 부를만 한데, 100평이 넘는 집이 흔하며, 집값은 강남의 비싸다는 아파트 이상. 높게는 100억 가까이 간다. 노숙부터 시작해 쪽방촌, 달동네, 고시원, 여관 셋방,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아파트, 대저택까지 대한민국 모든 사회 계층의 주거지가 존재하는 곳이 바로 종로구라 할 수 있다. 노숙부터 대저택, 그 너머 청와대까지 단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다. 말이 더 필요한가?[27]
최근에는 창신-숭인 뉴타운 계획이 추진된 적이 있다. 강북의 다른 뉴타운과는 달리 도심지로 나갈 차량 교통 걱정을 할 것 없이 바로 나가면 도심지이며, 고개만 내밀면 보일만할 정도로 많은 지하철역(동대문역, 동묘앞역, 창신역)이 있어 상당히 기대받는 뉴타운이다. 하지만 창신숭인뉴타운은 금융위기 때문에 사업자 선정을 하지 못하여 2012년 자진해서 주민투표를 개최, 뉴타운 계획을 철회하였고 대신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다. 뉴타운은 성북구의 보문동 재개발이 숭인동 경계 바로 옆에서 진행되어 2017년 입주를 시작했다. 덕분에 종로03 마을버스가 호황이다.
3.3. 인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24,761명 |
1970년 215,971명 |
1975년 서대문구 및 동대문구의 일부 편입 |
1975년 333,049명 |
1980년 291,960명 |
1985년 265,342명 |
1990년 242,891명 |
1995년 203,086명 |
2000년 186,378명 |
2005년 169,315명 |
2010년 170,578명 |
2015년 154,986명 |
2020년 149,384명 |
2022년 12월 141,37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만 명 |
행정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평창동 17,726명 |
혜화동 16,242명 | |
청운효자동 11,700명 | |
교남동 9,861명 | |
숭인제2동 9,846명 | |
부암동 9,283명 | |
사직동 9,128명 | |
무악동 8,038명 | |
창신제2동 7,726명 | |
이화동 7,109명 | |
종로1·2·3·4가동 6,738명 | |
창신제3동 6,458명 | |
숭인제1동 5,793명 | |
종로5·6가동 5,240명 | |
창신제1동 4,673명 | |
가회동 3,957명 | |
삼청동 2,343명 | |
2022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인구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인데, 종로구의 상당수 지역이 서울특별시의 원도심 지역이어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종로구의 주거지 대부분이 매우 오래되어 주거 환경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시 차원에서 경관 보존을 명목으로 개선은커녕 규제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라 주민들이 불편을 견디지 못하고 점차 떠난다는 이유도 있다. 이는 중구도 마찬가지.
다만 서울특별시 시정 권력이 대거 교체되었고,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창신동·숭인동 등 노후지역이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되었기에 종로구의 주거환경은 예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 교통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이 지나가고 있다.[28] 수도권 전철 노선 수 자체는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도심인 특성에 비하면 많지 않은 편. 사실 종로구보다 수도권 전철 노선이 많이 경유하는 자치구는 서울역을 먹은 중구와 대중교통을 첨병으로 하여 개발된 강남3구 뿐이고, 함께 중구와 서울역을 반 나눠 먹은 용산구를 경유하는 수도권 전철 노선 수가 4개(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라는 점을 감안하면 문제라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종로구의 철도 대부분이 횡축으로 지나간다는 것이다. 종로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은 서울 지하철 3호선 하나뿐이고 그나마도 서북 - 동남으로 지나가면서 종로3가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종로구 관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은 없다. 이 때문에 역들이 종로 연선과 도심지역에 조밀하게 배치되어있고, 철도 음영지역 비율이 44%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 다음으로 높다.
특히 청와대가 있는 청운효자동, 북촌한옥마을이 있는 가회동,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는 명륜동, 삼청동 공관촌, 감사원과 통일부 남북회담본부가 있는 삼청동 쪽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평창동, 상명대학교 등 과거 서대문구로부터 가져온 지역들도 대부분 철도 음영 지역이고 북한산 입구인 구기동[29]은 말할 것도 없이 교통 환경이 열악하다.
그리고 웃긴 것은 광화문역 서쪽의 내수동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있는 내자동까지의 지역 역시 철도 음영지역이다. 관악구는 종축인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되면 상당수의 철도 음영 지역에 철도가 보급되는데 종로구는 여전히 종축 갈증이 심각한 수준이다.
도로는 동서로 관통하는 종로에 의해 서울특별시 내에서도 중요성이 큰 편이다. 그 위쪽으로는 사직로 - 율곡로가 경복궁 앞을 지나면서 동서로 관통하고 있으며, 경복궁 앞에서 세종대로가 남쪽을 향한다. 말 그대로 서울의 도심 지구이기 때문에 서울 외곽에서 종로로 향하는 수요가 넘쳐나며, 이것 때문에 수많은 광역버스 노선이 광화문을 비롯한 종로구 곳곳을 경유한다.
수많은 정부기관, 대기업들과 업무 단지가 입주한 지역인 만큼 같은 서울 내에서도 도로망이 대단히 복잡한 데다가 지나다니는 버스와 택시가 굉장히 많이 돌아다니고, 특히 통근 시간에는 차량 교통량도 대단히 많아 차량 운전에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쉽다. 교통량도 교통량이지만 도로망이 대단히 복잡하여 이 곳의 찻길에 밝지 않은 운전자라면 차선을 헷갈리기도 매우 쉽다.
이 곳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집이 가까운 동네에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며, 자가용 운전을 대단히 꺼린다.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서울의 오래된 주요 시가지인 만큼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데다 직선 도로가 많은 강남 일대에 비해 구불구불한 곳이 많아서 초보운전이라면 특히 운전 체감 난이도를 매우 높인다.
4.1. 관내 철도역 목록
| |
철도명 | 역명 |
| 종각역, 종로3가역, 종로5가역, 동대문역, 동묘앞역 |
| 독립문역, 경복궁역, 안국역, 종로3가역 |
| 혜화역, 동대문역 |
| 서대문역, 광화문역, 종로3가역 |
| 동묘앞역, 창신역 |
5. 경제
|
서울의 도심인 종로의 모습 |
정치 면에서는 정치 1번지라는 별칭이 상징하듯 용산구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탑이지만 경제적 위상은 정치적 위상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 경제 면에서는 강남구와 서초구가 서울 내, 아니 대한민국에서 1, 2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도 종로구 역시 서울특별시 내에서도 경제력이 최상위권에 속한다. 종로구청의 재정자립도는 50% 중반대를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지금도 서울시 25개 구청 중 재정자립도 탑 4에는 랭크된다.[30] SK그룹, 현대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조선해양 등을 포함한 수많은 대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이기도 하다.
종로구에는 총리 공관, 정부서울청사, 헌법재판소 등 내로라하는 정부 기관들,[31] 그것도 대기관들이 밀집한 정치·행정 중심지이기 때문에 해당 공무원들이 물건을 많이 사 주며 지역에 돈을 뿌리는 고로 별로 걱정이 없으며, 단순히 직원들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애인 등이 모두 종로구로 몰리기 때문에 지역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더불어 내국인들과 외국인들의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하기 때문에 이들 수입이 어마무지해서 경제력이 상위권인 것이다. 바로 아랫동네만큼은 아니나 SK그룹을 위시한 대기업 본사들도 많으며, 어쨌건 서울특별시의 핵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이곳에는 공무원이건 대기업 직원이건 상관없이 여기에 직장을 둔 사람들도 많아 이들이 쓰는 돈 역시 무시하면 안 된다. 사실상 3차 산업으로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어 들이는 곳이 종로구다.
5.1. 금융
종로구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 |||
제1금융권 [괄호]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6) | ||
특수은행 | |||
수협은행 (1) | 농협은행 (12) | ||
시중은행 | |||
우리은행 (20) | 국민은행 (17) | 신한은행 (14) | 하나은행 (12) |
SC제일은행 (5) | 한국씨티은행 (1) | ||
제2금융권 [괄호] | |||
우체국예금보험 | |||
서울우체국 (8) | 광화문우체국 (1) | ||
농업협동조합 | |||
서서울농협 (2) | 동서울농협 (1) | 한국양봉농협 (1) | |
수산업협동조합 | |||
목포수협 (1) | |||
새마을금고 | |||
종로제일새마을금고 (1) | 종로중앙새마을금고 (4) | 종로3.4가새마을금고 (1) | 종로광장새마을금고 (1) |
종로동부새마을금고 (1) | 종로서부새마을금고 (1) | 종로숭인새마을금고 (1) | 종로중부새마을금고 (1) |
광화문새마을금고 (1) | 삼청새마을금고 (3) | 교남동새마을금고 (2) | 대학로새마을금고 (2) |
명륜새마을금고 (1) | 사직동새마을금고 (1) | 세검정새마을금고 (1) | 인사동길새마을금고 (1) |
청운효자동새마을금고 (1) | 서울대학교병원새마을금고 (1) | 동대문상가새마을금고 (1) | 현대건설새마을금고 (1) |
신용협동조합 | |||
종로신용협동조합 (1) | 연동신용협동조합 (1) | 두산신용협동조합 (1) | 서울보증보험신용협동조합 (1) |
서울적십자병원신용협동조합 (1) | |||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 |||
OK저축은행 (1) | SBI저축은행 (1) | 푸른상호저축은행 (1) | 한국투자저축은행 (1) |
OSB저축은행 (1) |
6. 관광
7. 생활문화
7.1.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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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이면서 남녀공학인 학교는 한 곳도 없다. 특성화고나 예술고등학교는 있어도, 일반고 남녀공학은 0개이기 때문에 종로구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은 남녀공학 진학을 위해 강제로 특목고를 위해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마저도 남녀공학이 딱 한 곳 뿐이며, 이 중학교는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남녀분반으로 운영되어 왔다.[35][36] 2021년부터는 남녀 합반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사실 종로구의 교육 환경이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종로구는 온갖 유적지와 문화물들이 존재하는 동네이며, 또한 대한민국에서 개교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학교인 경신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이니[37], 남녀공학은 있어봐야 특목고나 특성화고 뿐이지 일반고는 있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경신고를 비롯한 경복고, 중앙고, 동성고, 대신고, 덕성여고, 배화여고, 경기상고, 대동세무고 등 관내 고등학교 상당수가 구한말 ~ 일제강점기 때 설립된 학교들인데, 이때 유교적인 사회 분위기상 남녀를 분리하는 단성학교가 대세였던 것도 또다른 이유이다.
또한 고교평준화 전에는 서울고·경기고 등이 위치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학군이었으나, 강남8학군 개발과 함께 많은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도심공동화와 함께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고, 또한 학교들의 위상이 예전만 못한 편이다.
7.2. 영화관
- CGV: 피카디리1958(종로3가역), 대학로(혜화역)
- 롯데시네마: 없음
- 메가박스: 없음
- 기타: 씨네큐브 광화문(광화문역), 에무시네마(경희궁), 실버영화관(종로3가역, 낙원상가), 낭만극장(종로3가역)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단성사, 피카디리극장, 서울극장이 종로3가 한 군데에 몰려서, 중구의 국도극장-대한극장과 함께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중심을 자랑하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CGV를 필두로 한 멀티플렉스 체인점이 전국 각지에 들어서면서 도심지에 있던 단관 극장들이 몰락하기 시작했다.
단성사는 2000년대에 극장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씨너스 간판을 달았다가 얼마 못 가 건물 내 소유권 문제로 그대로 폐점했고, 피카디리극장은 역시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멀티플렉스 체인점이 되었다. 처음에는 롯데시네마 간판을 달았다가 지금은 CGV에 완전히 넘어가서 CGV 피카디리1958이 되었다. 가장 마지막까지 버티던 서울극장도 2021년 8월에 문을 닫았다.
이 외에도 도심 곳곳에 독립영화 위주로 상영하는 중소규모 극장이 몇 군데 있다.
7.3. 의료기관
종합병원급 이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병원(1790병상, 상급종합):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연건동), 병상수로는 1위는 아니지만,[38] 서울대가 주는 위상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소아과 쪽에서는 독보적.
- 강북삼성병원(700병상, 상급종합):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
- 서울적십자병원(292병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 (평동)
- 세란병원(211병상):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256 (무악동)
이 외에 종합병원은 아니지만 국군서울지구병원(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10길 13)이 삼청동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국가원수를 위한 병원이다.
8. 정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회의원 선거구 | |
| |
선거구명 | 지역 |
종로구 | 종로구 전역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의원 선거구 | |
| |
선거구명 | 지역 |
종로 1 | 가회동, 교남동, 무악동, 부암동, 사직동, 삼청동, 청운효자동, 평창동 |
종로 2 | 숭인제1동, 숭인제2동, 이화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창신제3동, 혜화동 |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의원 선거구 | |
| |
선거구명 (정수) | 지역 |
종로 가 (2) | 교남동, 무악동, 사직동, 청운효자동 |
종로 나 (2) | 가회동, 부암동, 삼청동, 평창동 |
종로 다 (2) | 종로1·2·3·4가동, 이화동, 혜화동 |
종로 라 (3) | 숭인제1동, 숭인제2동, 종로5·6가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창신제3동 |
8회 지선 종로구 개표 결과 | |||||||
서울특별시장 선거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송영길 | 오세훈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 (득표율) | 28,327 (40.45%) | 40,145 (57.33%) | - 11,818 (▼16.88) | 70,657 (54.42%) | |||
청운·효자동[A] | 43.18% | 54.23% | ▼11.05 | 53.24 | |||
사직동 | 34.41% | 62.92% | ▼28.51 | 55.26 | |||
삼청동 | 38.76% | 59.04% | ▼20.28 | 51.17 | |||
부암동[B] | 40.60% | 57.21% | ▼16.61 | 53.77 | |||
평창동 | 32.91% | 65.25% | ▼32.34 | 53.84 | |||
무악동 | 39.06% | 59.12% | ▼20.06 | 59.15 | |||
교남동 | 36.59% | 61.24% | ▼24.65 | 57.04 | |||
가회동 | 43.57% | 54.15% | ▼10.58 | 54.51 | |||
종로1·2·3·4가동 | 34.70% | 63.41% | ▼28.71 | 39.55 | |||
종로5·6가동 | 38.20% | 59.41% | ▼21.21 | 43.38 | |||
이화동 | 44.90% | 52.63% | ▼7.73 | 48.88 | |||
혜화동[C] | 41.76% | 55.16% | ▼13.40 | 52.90 | |||
창신1동 | 46.57% | 51.79% | ▼5.23 | 53.79 | |||
창신2동 | 48.57%[42] | 49.98% | ▼1.41 | 44.92 | |||
창신3동 | 42.14% | 56.39% | ▼14.25 | 53.92 | |||
숭인1동 | 41.90% | 56.64% | ▼14.74 | 48.92 | |||
숭인2동 | 45.21% | 52.61% | ▼7.40 | 42.25 | |||
후보 | 송영길 | 오세훈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2.59% | 62.22% | ▼29.63 | ||||
관외사전투표 | 43.10% | 54.48% | ▼11.38 | ||||
국회의원 선거구 | 송영길 | 오세훈 | 격차 | 투표율 | |||
종로구[D][44] | 40.13% | 57.69% | ▼17.56 | 51.35 | |||
종로구청장 선거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유찬종 | 정문헌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 (득표율) | 32,857 (47.09%) | 35,925 (51.49%) | - 3,068 (▼4.40) | 70,651 (54.42%) | |||
청운·효자동[A] | 49.62% | 48.74% | △0.89 | 53.24 | |||
사직동 | 39.94% | 58.32% | ▼18.39 | 55.23 | |||
삼청동 | 42.28% | 55.19% | ▼12.92 | 50.96 | |||
부암동[B] | 45.78% | 52.87% | ▼7.09 | 53.77 | |||
평창동 | 37.03% | 61.96% | ▼24.93 | 53.83 | |||
무악동 | 45.08% | 54.03% | ▼8.95 | 59.12 | |||
교남동 | 43.97% | 53.70% | ▼9.74 | 57.04 | |||
가회동 | 48.67% | 50.15% | ▼1.48 | 54.45 | |||
종로1·2·3·4가동 | 39.55% | 59.08% | ▼19.53 | 39.54 | |||
종로5·6가동 | 44.13% | 54.85% | ▼10.72 | 43.35 | |||
이화동 | 52.22% | 46.13% | △6.09 | 48.88 | |||
혜화동[C] | 50.64% | 47.84% | △2.80 | 52.86 | |||
창신1동 | 54.45% | 44.48% | △9.97 | 53.75 | |||
창신2동 | 56.08% | 42.77% | △13.31 | 44.92 | |||
창신3동 | 50.17% | 48.49% | △1.67 | 53.90 | |||
숭인1동 | 49.47% | 49.52% | ▼0.04[48] | 48.94 | |||
숭인2동 | 52.82% | 45.65% | △7.18 | 42.26 | |||
후보 | 유찬종 | 정문헌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0.87% | 54.74% | ▼13.87 | ||||
관외사전투표 | 50.63% | 47.94% | △2.69 |
20대 대선 종로구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 (득표율) | 46,130 (46.42%) | 49,172 (49.48%) | - 3,042 (▼3.06) | 100,629 (77.42%) | |||
청운·효자동[A] | 47.93% | 47.73% | △0.20 | 76.26 | |||
사직동 | 39.03% | 56.68% | ▼17.65 | 76.46 | |||
삼청동 | 41.47% | 53.82% | ▼12.35 | 74.57 | |||
부암동[B] | 46.03% | 50.36% | ▼4.33 | 76.12 | |||
평창동 | 36.97% | 59.76% | ▼22.78 | 76.35 | |||
무악동 | 43.82% | 52.42% | ▼8.60 | 81.03 | |||
교남동 | 42.63% | 53.29% | ▼10.66 | 79.73 | |||
가회동 | 47.73% | 47.38% | △0.34 | 76.72 | |||
종로1·2·3·4가동 | 42.06% | 54.75% | ▼12.69 | 61.43 | |||
종로5·6가동 | 45.48% | 50.88% | ▼5.40 | 70.36 | |||
이화동 | 49.11% | 46.14% | △2.97 | 76.42 | |||
혜화동[C] | 45.75% | 49.41% | ▼3.66 | 75.95 | |||
창신1동 | 55.29% | 40.94% | △14.36 | 75.83 | |||
창신2동 | 56.11% | 40.51% | △15.60 | 67.35 | |||
창신3동 | 50.63% | 45.95% | △4.68 | 77.67 | |||
숭인1동 | 50.52% | 45.84% | △4.68 | 71.82 | |||
숭인2동 | 51.90% | 43.35% | △8.55 | 70.32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32% | 48.02% | ▼1.69 | ||||
관외사전투표 | 49.46% | 46.04% | △3.42 | ||||
재외투표 | 54.22% | 40.89% | △13.32 | ||||
국회의원 선거구 | 이재명 | 윤석열 | 격차 | 투표율 | |||
종로구[D][53][54] | 45.81% | 50.16% | ▼4.35 | 74.20 |
21대 총선 종로구 개표 결과 | ||||||||||||
국회의원 선거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이낙연 | 황교안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 (득표율) | 54,902 (58.38%) | 37,594 (39.97%) | + 17,308 (△18.41) | 95,239 (70.80%)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청운·효자동[A] | 59.70% | 38.69% | △21.01 | 72.59 | |||||||
사직동 | 48.70% | 49.86% | ▼1.15 | 70.33 | ||||||||
삼청동 | 55.87% | 42.44% | △13.43 | 67.36 | ||||||||
부암동[B] | 56.16% | 42.38% | △13.78 | 71.04 | ||||||||
평창동 | 47.29% | 51.40% | ▼4.11 | 71.53 | ||||||||
무악동 | 56.24% | 42.24% | △14.00 | 76.98 | ||||||||
교남동 | 55.90% | 42.66% | △13.25 | 74.28 | ||||||||
가회동 | 59.68% | 38.77% | △20.91 | 72.52 | ||||||||
종로1·2·3·4가동 | 52.80% | 44.68% | △8.11 | 56.18 | ||||||||
종로5·6가동 | 57.12% | 40.82% | △16.30 | 62.12 | ||||||||
이화동 | 62.44% | 35.93% | △26.51 | 67.48 | ||||||||
혜화동[C] | 59.51% | 38.51% | △21.00 | 71.32 | ||||||||
창신1동 | 63.76% | 34.44% | △29.33 | 64.86 | ||||||||
창신2동 | 66.55% | 31.96% | △34.59 | 63.12 | ||||||||
창신3동 | 62.07% | 36.77% | △25.31 | 71.08 | ||||||||
숭인1동 | 61.07% | 37.31% | △23.77 | 64.41 | ||||||||
숭인2동 | 65.11% | 33.16% | △31.95 | 60.66 | ||||||||
후보 | 이낙연 | 황교안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9.73% | 35.84% | △23.89 | |||||||||
관외사전투표 | 65.88% | 32.26% | △33.63 | |||||||||
재외투표 | 73.86% | 24.62% | △49.24 |
비례대표 선거 | |||||||||||||||
정당 | 미래한국당 | 더불어시민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격차 | 투표율 | ||||||||
득표수 (득표율) | 30,987 (33.30%) | 30,539 (32.81%) | 9,075 (9.75%) | 7,166 (7.70%) | 6,064 (6.51%) | + 448 (△0.48) | 96,714 (71.65%)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청운·효자동[A] | 32.14% | 31.79% | 10.66% | 7.57% | 8.15% | △0.35 | 72.60 | |||||||
사직동 | 42.00% | 25.07% | 8.75% | 8.87% | 6.34% | △16.93 | 70.35 | ||||||||
삼청동 | 36.31% | 30.63% | 10.25% | 6.37% | 6.44% | △5.68 | 67.36 | ||||||||
부암동[B] | 35.25% | 29.89% | 10.41% | 7.48% | 7.30% | △5.36 | 71.05 | ||||||||
평창동 | 42.26% | 23.60% | 9.49% | 7.58% | 6.43% | △18.65 | 71.53 | ||||||||
무악동 | 35.31% | 30.61% | 10.26% | 9.47% | 5.97% | △4.70 | 76.98 | ||||||||
교남동 | 34.82% | 30.90% | 9.84% | 9.15% | 6.18% | △4.12 | 74.28 | ||||||||
가회동 | 33.37% | 31.82% | 10.43% | 7.74% | 8.22% | △1.55 | 72.52 | ||||||||
종로1·2·3·4가동 | 38.94% | 30.31% | 8.12% | 6.52% | 5.37% | △8.64 | 56.15 | ||||||||
종로5·6가동 | 35.22% | 35.01% | 7.95% | 5.94% | 5.14% | △0.22 | 62.10 | ||||||||
이화동 | 29.19% | 36.92% | 9.56% | 8.55% | 6.10% | ▼7.73 | 67.48 | ||||||||
혜화동[C] | 31.16% | 32.18% | 11.49% | 9.47% | 6.02% | ▼1.02 | 71.34 | ||||||||
창신1동 | 29.43% | 42.54% | 6.94% | 6.03% | 4.95% | ▼13.12 | 64.86 | ||||||||
창신2동 | 27.19% | '45.61% | 6.91% | 5.54% | 3.94% | ▼18.42 | 63.12 | ||||||||
창신3동 | 31.49% | 38.14% | 8.77% | 7.47% | 5.79% | ▼6.65 | 71.09 | ||||||||
숭인1동 | 30.47% | 39.30% | 8.79% | 5.45% | 4.78% | ▼8.83 | 64.41 | ||||||||
숭인2동 | 28.05% | 40.36% | 8.65% | 6.35% | 5.33% | ▼12.31 | 60.66 | ||||||||
정당 | 미래한국당 | 더불어시민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0.00% | 35.45% | 6.36% | 6.36% | 4.54% | ▼5.45 | |||||||||
관외사전투표 | 27.30% | 34.53% | 11.64% | 8.09% | 8.35% | ▼7.23 | |||||||||
재외투표 | 26.53% | 31.53% | 11.19% | 4.77% | 13.86% | ▼5.00 |
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의원 선거 때 종로구를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고 할 정도고 각 당에서도 거물급 인사를 종로에 내보낸다. 대표적으로, 대통령도 3명이나 나왔다. 그 중 2명이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사실 이 둘은 대결을 한번 거친 사이로, 이명박 대통령이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노무현 전 대통령(꼬마민주당 시즌 2, 이전에는 통일민주당, 꼬마민주당, 민주당 소속 제13대 국회의원)을 꺾고 정계에 입성했었는데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받던 중에 자진 사퇴로 치뤄진 1998년 7월 21일 보궐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61]
종로구를 지역구로 두었던 나머지 한 명의 대통령은 윤보선 전 대통령이다. 또 장면 총리[62], 박순천 대표, 이민우 전 신한민주당 대표, 이종찬(이 동네에서 4선을 했다!) 전 국가정보원장 등의 거물들도 당선되었고, 전 국회의장이자 전 국무총리인 정세균도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었다. 이렇다보니 지역구 관리에 힘쓰는 지역 밀착형 정치인보단 전국구 정치인이 주로 의정생활을 하는 편이다. 예외가 있었다면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진 의원 정도. 종로구 토박이 출신으로서 특이하게도 종로에서 지역 연고를 내세워서 의원을 지냈으며 심지어 18대 총선에서는 손학규 같은 전국구 거물급 인사를 꺾기도 했다.[63]
사실 거물들의 출마/당선 하나 때문에 '정치 1번지'라고 하는 건 아니다. 애초에 종로구는 청와대, 국무총리 공관, 정부서울청사, 광화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두 개의 대형 광장[64]이 포함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곳이기도 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에서도 가장 먼저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보통 출구조사 등에서도 지역구 가운데 제일 앞이 된다. 즉 가장 먼저 발표하는 서울에서도 가장 먼저 발표하는 동네다. 이렇게 중구를 제친건 반세기 전인 제4대 총선(1958년)부터다.[65] 이런 상징성 때문에 모든 정당은 이곳의 공천을 크게 신경 쓰고 있으며, 군소정당들도 웬만하면 종로에는 당에서 나름대로 체급이 되는 사람을 찾아 지역구 후보로 공천한다. 윤석열 정부 이후 대통령실이 용산구로 이전하게 되면서 정치 1번지로서의 요소 중 하나가 약화되게 되었지만 여전히 서울의 중심이기도 하고 용산구의 경우 부동산 문제로 인해 보수 강세 지역이라 비교적 원사이드로 흘러가는 지역이기도 해서 종로구가 정치 1번지로 인식되는 건 여전할 듯 하다.
종로구에서 있었던 주요매치나 특이 사례는 다음과 같다. 잘 보면 지역구 현역의원이 낙선하는 경우가 많다. 보면 알겠지만 거물이 안 나온 적이 드물다.
- 1~5대: 종로구 갑/을
- 초대 선거에선 장면 총리(종로을, 무소속), 이윤영 국무총리 서리(종로갑, 조선민주당) 당선.
- 제2대 총선 종로갑 선거구에서 여성 후보인 박순천 후보(종로갑, 대한부인회) 당선.
- 제3대 총선에서는 후보 난립(8명)으로 무소속 김두한 후보(종로을)가 28.6%로 당선.
- 제3대, 제4대, 제5대 총선에서 윤보선 후보(종로갑)가 당선(각각 32.3%, 63%, 82% 득표). 3대에서는 무려 13명의 후보가 난립했다. (당시 박순천 낙선) 그리고 대통령으로 뽑혀간다..
- 제5대 보궐에서는 대선후보도 지냈던 민정당 전진한 후보 당선(50% 득표).
- 6~8대: 종로구
- 제6대 총선에서도 민정당 전진한 후보 당선
- 제7대 총선에서는 유진오 박사 당선. (70% 득표. 한국독립당 전진한은 3%로 낙선)
- 제8대 총선은 5선의원이었던 권중돈 장관 당선. (9대에선 민주공화당 장기영에게 낙선.)
- 9~12대: 종로구-중구 중선거구(2인 선출)
- 제9대 총선(1973년)에서는 혁신야당 민주통일당의 김홍일 후보가 21.4%를 득표해 신민당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민주공화당은 장기영 후보가 당선되고, 신민당은 정일형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보궐선거에서 오제도 후보와 정대철 후보가 당선되었다.
- 제10대 총선에서는 신민당 정대철 후보와 민주공화당 민관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 NASA의 연구원으로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동시통역해 "아폴로 박사"로 불렸던 천문학자 조경철 교수는 1981년 11대 총선에서 군소정당인 신정당 부총재로 출마해 6.6%의 득표를 얻고 낙선한다.
- 1985년 12대 총선에서는 3등으로 낙선할 것으로 예상했던 신한민주당 이민우 대표가 1위로 통과하는 이변을 보였다. "신민당 돌풍"의 상징과 같은 사례. 덕분에 중구의 터줏대감이자 전직(제9대, 제10대)의원으로 복귀에 도전하던 민주한국당 정대철 후보는 낙선 크리.[66]
- 반공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오제도 검사도 무소속으로 10대 24.6%(3위), 12대 7%의 득표를 보였다. 1977년 재보궐에서 정대철(무소속)과 함께 무소속 당선(9대 의원).
- 13대~현재: 종로구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회의원 | |||||||
13대 | 이종찬 (3선) | ||||||
14대 | [[민주자유당| | ||||||
15대 | [[신한국당| | ||||||
[[새정치국민회의| | |||||||
16대 | 정인봉 (초선) | ||||||
박진 (초선)[70] | |||||||
17대 | 박진 (재선) | ||||||
18대 | 박진 (3선) | ||||||
19대 | [[민주통합당| | ||||||
20대 | 정세균 (6선) | ||||||
21대 | 이낙연[71] (5선) | ||||||
최재형[72] (초선) |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 |||||||
1기 (95~98) | 정흥진 (초선) | ||||||
2기 (98~02) | [[새정치국민회의| | ||||||
3기 (02~06) | 김충용 (초선) | ||||||
4기 (06~10) | 김충용 (재선) | ||||||
5기 (10~14) | [[민주당(2008년)| | ||||||
6기 (14~18) | [[새정치민주연합| | ||||||
7기 (18~22) | 김영종[73] (3선) | ||||||
8기 (22~26) | 정문헌 (초선) |
동네별로 정치 성향이 극명하게 갈리는 곳으로 북한산을 끼고 있고 서울토박이, 고위 공무원, 고소득자, 중산층의 비율이 높은 평창동, 사직동, 삼청동은 보수 정당이 비교적 우세한 경향이 있고[74],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네인 창신동, 숭인동은 민주당이 우세한 경향이 있다.
특히 호남 출향 인구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창신2동의 경우 서울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 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다. 최근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계속 새누리당 후보를 이기는 사례가 많은데 그것은 진보성향 지지가 강한 세대인 20~30대 층이 밀집한 명륜동(대학로 일대)에서 민주계열 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75][76]
또한 대학로 주변에 대학로의 연극계 종사자들도 제법 거주하는데, 연극계는 여느 문화계[77]처럼 진보-좌파 성향이 강하기 때문인 점도 반영된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학생이 밀집한 명륜3가동의 경우 지난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득표율이 서울시내 동 중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민주당 계열이 매우 강한 곳이다.[78] 요약하자면 평창동 및 한양도성 안쪽[79]의 보수정당 우세를 동부지역[80]의 민주당 표로 상쇄하는 형국이다.
과거 제헌 국회부터 제8대 국회까지 종로구 지역구는 민주당 계열이 당선되었다가 제9대 국회부터 제18대 국회까지는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우위였으나 박빙의 승부가 많았다.[81] 제19대 국회부터는 다시 민주당 계열이 우세를 보였으나 20대 대선과 동시에 치뤄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다시 보수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수정당 국회의원은 오제도, 민관식, 장기영, 이종찬, 이명박, 정인봉, 박진, 최재형 등이 있다.
- 민주당(1991년), 통합민주당(1995년)으로 두차례의 "꼬마 민주당"의 중심인물이었던 제정구 의원이 13대에 한겨레민주당으로 출마해 12%의 득표를 올렸으나 결과적으로 낙선. 통일민주당 김명윤 후보도 낙선.
- 여당이었던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소속이었던 이종찬 의원은 12~14대에는 당선되었으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자 새한국당을 창당,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15,16대에는 낙선했다. 이것만으로도 보수성이 무시할 수 없는 동네라는 것이 감이 올것이다..
- 16대 재보궐선거 이후로는 한나라당 박진 의원의 지역구로, 소설가 김홍신(제17대 국회의원 선거)과 손학규 통합민주당 전 대표(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등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각각 0.7%(6백표)와 3.7% 차.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7선에 도전했던 홍사덕 의원을 제치고 민주통합당 정세균 전 대표의 승리. 홍사덕 의원은 서울메이트 패러디한 종로메이트를 열연 했는데도 낙선했다#.[82] 그림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각 후보별 1위 지역. 하얀색은 미개표 지역이다.[83]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여권의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만나 여론조사에서 20% 가까이 밀렸는데도 불구하고 52.6% 득표를 얻어내며 39.7% 득표에 그친 오세훈 후보를 제치고 6선 고지를 밟았다. 정치 1번지라는 상징성이 있어서인지 군소정당의 상징적인 후보들도 난립했다. 30년전부터 따져도 12대 이후 6번의 총선에서 7명, 7명, 7명, 9명, 9명, 5명, 8명의 후보가 난립했지만, 이 가운데 1~2% 이상의 의미있는 득표를 올린 인물은 없다.
-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그동안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으로 꼽혀온 평창, 사직, 삼청, 종로1~4가동에서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며 모든 행정동을 석권했다. 특이한 점이 있었다면 비록 불과 12표 차이었지만 서울에서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 앞선 몇 안되는[84] 지역 중 한 곳이었다. 홍준표 후보의 경우 평창동, 사직동 등 부촌 지역과 노년층이 많은 사직동 등 구도심 지역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렸으며 안철수 후보는 호남 출신 인구가 많은 창신동 일대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렸으나 결과적으로 홍준표 후보가 아주 약간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 2020년에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 국무총리인 이낙연과 황교안의 대결이 성사되었고 여론조사에서 이낙연이 압도적으로 앞서나갔다. 실제 개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후보가 58.3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으며 39.96%에 그친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후보에게 18.4%p 차이로 압승했다.
- 2021년 재보궐선거의 경우 21대 총선의 위엄이 무석하게 창신2동을 제외한 전지역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과반수를 차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완승하였다. 심지어 창신2동마저 박영선 후보가 과반수를 넘기지 못하였다. 민주당 입장에선 큰 쇼크가 아닐 수가 없는데, 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이낙연의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14%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패하였다. 부촌인 평창동의 경우 표차가 30%를 넘어갔으며 기타 부촌들도 평균 20%차의 압도적인 오세훈 지지를 보였다. 심지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동네들도 적게는 3%, 많게는 7%가량 오세훈이 앞섰다. 사실상 여당대표의 지역구에서 여당을 향한 심판이 거세게 일어난 셈이다.
- 2022년에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비록 격차는 줄었으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3,042표(3.06%) 차로 눌러 보수 진영이 여전히 우위에 있음을 확인시켰다. 다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큰 타격을 받은 강남 3구 및 한강 유역보다는 양측의 결과가 훨씬 팽팽하게 나옴으로서, 상대적으로 정체된 구도심 부동산 지가가 득표율에도 영향이 갔음을 보여주었다.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다. 또한 구청장도 국민의힘 정문헌 후보가 당선[85]되면서 종로는 국회의원, 구청장, 시장 모두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주게 되었다.
9. 하위 행정구역
10. 기타
근래 창신동의 산동네 부근에서 은근히 드라마가 많이 찍히는데, 가난한 주인공의 거주지 포지션으로 많이 나온다.[86] 반면, 평창동은 부촌의 이미지로 등장한다.[87]선술했듯 빈부격차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동네다. 굳이 평창동까지 갈 것도 없이 숭인동(낙산) 부근을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동묘앞역 앞에 바로 있는 웅장한 롯데캐슬과 그 뒤로 펼쳐져 있는 숭인동의 낡은 주택들을 비교해보면 그 격차가 실감나게 느껴진다. 종로3가 및 낙원상가 주변[88]에는 이태원동과 더불어 대표적인 게이바나 술집들이 많이 모여 있다.[89]
관내에 경찰서가 2개 있는데, 돈화문로를 기준으로 서울종로경찰서가 서쪽을, 서울혜화경찰서가 동쪽을 담당한다.
종로구의 경우에는 서울의 중심인 만큼 3대 이상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서울토박이가 8% 정도로 거주한다. 서울특별시 전체에서 가장 비율이 높으며, 특히 평창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청운효자동 쪽에 토박이들이 많이 사는 걸로 추정되며, 이들은 어느 정도의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나, 젊은 청년들일수록 오히려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대통령 배우자를 2명이나 배출한 기초자치단체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내 이희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이 있다.
11.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 세종대왕, 정조대왕 등을 비롯한 대다수의 조선 국왕들[90]
- 김두한
- 김태영: 군인, 前 국방부장관
- 정의선
- 정기선
- 반상균: 前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
- 서태지
- 유희열
- 이희진: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 장세준: 성우
- 전인권
- 종현: 보이그룹 SHINee의 멤버
- 피천득: 수필가, 영문학자
- 피타입: 래퍼
- BE'O[91]
- 하인스 워드: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92]
- 브베:인터넷 방송,유튜브 크리에이터
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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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저십리, 고양시/역사 (평창동, 구기동, 부암동 등 성외지역): 또한, 고양군청 역시 1914년부터 1928년까지는 옛 경기감영 자리였던 현 서울적십자병원 자리[93]에 있었다.
- 중구
- 한양
[1] 지명으로서의 종로는 Jongno, 도로명으로서의 종로는 Jong-ro로 표기한다.[2] 87개 법정동, 17개 행정동[3] 2022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4] 종로구 가선거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무악동, 교남동): 이응주
종로구 나선거구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가회동): 김하영
종로구 다선거구 (종로1·2·3·4가동, 이화동, 혜화동): 이광규
종로구 라선거구 (종로5·6가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라도균, 이시훈
비례대표: 박희연[5] 종로구 가선거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무악동, 교남동): 여봉무
종로구 나선거구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가회동): 정재호
종로구 다선거구 (종로1·2·3·4가동, 이화동, 혜화동): 이륜구
종로구 라선거구 (종로5·6가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김종보
비례대표: 이미자[6] 종로구 제1선거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무악동, 교남동, 가회동): 윤종복 (초선)[7] 종로구 제2선거구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 임종국 (재선)[8] 행정구역상으로는 북한산에 접하지만, 도로가 없으므로 서로 왕래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일반적인 등산로를 따라가면 다시 은평구나 도봉구를 통하여 서울로 돌아온다(...).[9] 지금의 종로1가[10] 선관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선거구이기도 하며 청와대가 있었고 이 선거구에서만 역대 대통령이 3명이 나왔다. 윤보선, 노무현, 이명박.[11] 이전에는 청와대도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용산구의 대통령실로 옮겨가면서 청와대의 상징성은 이전보다는 줄어들게 되었다.[12] 1학군은 동대문구·중랑구이며, 별개로 8학군은 그 유명한 강남·서초이다.[13] 영등포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동구[14] 이 때문에 흥인지문 역시 동대문구 관할이었다가 종로구 관할로 바뀐 것.[15] 현 법정동의 전신이다.[16] 따라서 서울시의 구 경성부 지역 상에 자리한 도로 중 종로를 제외하고 을지로, 퇴계로, 원효로는 모두 광복 이후에 왜색을 없애기 위하여 제정된 이름이다.[17] 옛 대통령 관저[18]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일본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주한브라질대사관, 주한 대만 대표부,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등[19] 세종대왕과 정조대왕도 모두 종로구 소재 경복궁, 창덕궁에서 태어났다.[20] 송진우, 김성수, 여운형, 한용운 등이 다 이곳에 살았다.[21] 현재의 마른내로 일부 등 법정동 충무로 일대. 명동성당 넘어 백병원이 있는 그 길이다.[22] 다만 중심임에도 중앙을 뜻하는 이름이 붙지 않는 곳은 의외로 많다. 당장 런던의 버킹엄 궁전과 국회의사당은 시티 오브 런던 바로 옆의 웨스트민스터에 있으며, 도쿄도 황거 및 카스미가세키는 주오구(中央區) 바로 옆의 치요다구(千代田區)에 있다.[23] 현대자동차그룹 본사는 서초구에 있다.[24] 또는 새로이 데이트 코스로 추천 되는 부암동에서 인왕산 쪽으로 간다면 서대문구와 종로구를 나누는 인왕산, 북한산의 탕춘대성길도 있다.[25]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중구 남대문5가 쪽방촌,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영등포구 영등포역 쪽방촌[26] 다만 한남동, 이태원동이 자리한 용산구와 성북동이 자리한 성북구 역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종로구만이 가진 특이한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27] 실제로 종로구에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주거 환경이 양극단까지 다 포함해서 모두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청와대다.[28] 신설동 끝자락에 있는 동대문구와의 경계에 우이신설선이 지나가긴 한다. 이외에도 종로구에 위치한 신설동역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이 정차한다.[29]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택이 있었던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상남도 양산시의 29만 평 본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의 80평 사택까지 2채를 보유중이었다. 문재인이 2016년에 구기동 대신 서대문구로 이사갔는데 그 이유가 서울 사택의 교통이 불편해서였다.[30] 1위 강남구, 2위 중구, 3위는 서초구다.[31] 과거에는 청와대, 경기도청도 있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35] 서울은 공립학교 기준으로 중학교가 남녀분반 하는 일은 절대 없다. 사립중학교여야만 남녀분반을 한다.[36] 심지어 중앙중마저도 원래는 남자중학교였다.[37] 다른 한 곳은 강동구에 있는 배재고등학교.[38] 병상수로의 1위는 서울아산병원.[A] 청와대가 있는 동네[B] 상명대학교가 있는 동네[C] 성균관대학교가 있는 동네[42] 송영길 후보 서울시 전체동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D] 관외투표 제외[44] 지역구 국회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초선)[A] [B] [C] [48] 표수로는 단 1표 차이.[A] [B] [C] [D] [53] 지역구 국회의원: 이낙연 → 공석[54] 동시에 진행된 재보선에서는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당선되었다.[A] [B] [C] [A] [B] [C] [61]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다시 부산으로 떠나서 두번의 낙선을 더 겪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후 서울시장으로 부활해 대통령에 당선된다.[62] 내각책임제 하의 총리로서 사실상 윤보선 대통령 대신 실권을 가졌던 인물이다.[63] 물론 이 선거가 당시 한나라당에 매우 유리한 선거였던 영향도 있다.[64] 광화문 광장, 청계 광장.[65] 참고로 가장 뒷번호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서귀포시다.[66] 정대철 의원은 이후 분구된 후로는 13,14,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분 아들 정호준이 중구 국회의원(19대)이었다. 평양 출신인 아버지 정일형 장관 부터 3대가 중구에 출마한 야당 정치인 명가다. (정일형은 9대 총선에서 신민당으로 24.9%, 2위 당선.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사퇴했다.)[67] 98.2.21. 의원직 사퇴[68] 98.7.21. 재보궐선거에서 당선[69] 02.6.27.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70] 02.8.8. 재보궐선거에서 당선[71] 21.9.15. 의원직 사퇴[72] 22.3.9. 재보궐선거에서 당선[73] 21.11.1. 구청장직 사퇴(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74] 다만 평창동 못지 않은 부촌인 청운효자동, 부암동, 가회동은 예상 외로 접전지다. 특히 가회동은 선거마다 표차가 50표 이상 나지 않는 엄정함을 자랑한다. 이는 가회동 내에서 소득 격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가회동 내에서도 가회동과 계동, 원서동의 차이가 크다. 특히 원서동은 소규모 빌라가 밀집된 지역이다.[75] 단 2021년 재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소위 ‘이대남’이라 불리는 20대 남성층이 보수 측으로 돌아서면서, 혜화동 일대의 민주당 우세가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설령 이 일대가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남더라도, 2010년대만큼의 강고한 민주당 텃밭이 되지는 않을 전망.[76] 실제로 20대 대선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등에 적을 둔 이대남의 힘이 통했는지, 혜화동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3.66%p차 승리를 거뒀다.[94] 반면 옆 동네인 이화동은 2.97%p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다.[77] 특히 소설이나 영화. 미국 할리우드가 민주당 성향이 매우 강하고, 보수성향인 이문열,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이쪽 업계에서는 오히려 별종 취급을 받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78] 명륜3가동은 인구 부족을 사유로 2012년 8월 1일부로 폐지되고 혜화동에 합병되었다.[79] 혜화동, 이화동 제외[80] 창신동, 숭인동. 이 지역에 종로 인구의 1/3이 거주한다.[81] 중간에 한 번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82] 여담인데 이 때 광고에 나왔던 새누리당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83] SBS의 개표방송 화면이다. 당시 SBS는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에서 동네 판세를 도입했다.[84]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종로구 4곳.[85] 윤석열 대통령이 승리했던 혜화동을 다시 민주당에 빼앗긴 대신, 상대 후보의 홈그라운드 숭인1동을 1표차로 뺏어온 것 외에는 승패나 표차 모두 20대 대선과 내용상 동일했다.[86] 대표적으로 시크릿 가든과 과거 방영했던 인어 아가씨다.[87] 그래서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는 부잣집 출신 연예인인 여자 주인공의 동네 장면은 청운동에서, 평범한 집안 출신 대기업 직원인 남자 주인공의 동네 장면은 삼청동에서 촬영했다. 청운동과 삼청동은 찰싹 붙어 있다.[88] 과거에는 사창가가 즐비한 곳이었고, 사창가가 철거된 이후에도 슬럼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지역이었다. 이곳을 아우르던 이름은 종삼.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군부 독재 시절 여러 대안 문화가 출현하는 하나의 스팟이 되었고, 현재는 대한민국 초기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발상지로 평가받는다. 후술된 게이바나 술집 역시 이러한 맥락 속에서 생겨난 것이다.[89] 이 인근에 떡집이 많은 이유는 옛날 이 주변에 고급 요리집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생들이 바쁘다 보니 식사 때에도 밥 대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떡을 사먹곤 했고, 그 때문에 떡장수들이 모여들었다.[90] 한양에서 출생하지 않은 국왕은 총 5명이다. 태조, 정종, 태종은 고려시대에 현재의 함경도에서(그 당시 동북면), 인조는 임진왜란 시기 황해도 해주에서, 현종은 청나라 심양에서 태어났다. 간혹 강화도령이라는 별명때문에 철종이 강화도에서 태어난 것으로 오인되기도 하나, 철종은 연좌제로 인한 유배로 인해 어린 시절에 강화도로 쫓겨난 것이다.[91] 한동안 경기도 광명시 출생으로 알려졌으나, 1theK 본인등판 영상에서 종로구가 출생지라고 밝혔다. 다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은 광명에서 보냈다.[92] 이대동대문병원에서 태어났다가 돌이 지나기도 전에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이주했다.[93] 평동 164
종로구 나선거구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가회동): 김하영
종로구 다선거구 (종로1·2·3·4가동, 이화동, 혜화동): 이광규
종로구 라선거구 (종로5·6가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라도균, 이시훈
비례대표: 박희연[5] 종로구 가선거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무악동, 교남동): 여봉무
종로구 나선거구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가회동): 정재호
종로구 다선거구 (종로1·2·3·4가동, 이화동, 혜화동): 이륜구
종로구 라선거구 (종로5·6가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김종보
비례대표: 이미자[6] 종로구 제1선거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무악동, 교남동, 가회동): 윤종복 (초선)[7] 종로구 제2선거구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 임종국 (재선)[8] 행정구역상으로는 북한산에 접하지만, 도로가 없으므로 서로 왕래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일반적인 등산로를 따라가면 다시 은평구나 도봉구를 통하여 서울로 돌아온다(...).[9] 지금의 종로1가[10] 선관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선거구이기도 하며 청와대가 있었고 이 선거구에서만 역대 대통령이 3명이 나왔다. 윤보선, 노무현, 이명박.[11] 이전에는 청와대도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용산구의 대통령실로 옮겨가면서 청와대의 상징성은 이전보다는 줄어들게 되었다.[12] 1학군은 동대문구·중랑구이며, 별개로 8학군은 그 유명한 강남·서초이다.[13] 영등포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동구[14] 이 때문에 흥인지문 역시 동대문구 관할이었다가 종로구 관할로 바뀐 것.[15] 현 법정동의 전신이다.[16] 따라서 서울시의 구 경성부 지역 상에 자리한 도로 중 종로를 제외하고 을지로, 퇴계로, 원효로는 모두 광복 이후에 왜색을 없애기 위하여 제정된 이름이다.[17] 옛 대통령 관저[18]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일본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주한브라질대사관, 주한 대만 대표부,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등[19] 세종대왕과 정조대왕도 모두 종로구 소재 경복궁, 창덕궁에서 태어났다.[20] 송진우, 김성수, 여운형, 한용운 등이 다 이곳에 살았다.[21] 현재의 마른내로 일부 등 법정동 충무로 일대. 명동성당 넘어 백병원이 있는 그 길이다.[22] 다만 중심임에도 중앙을 뜻하는 이름이 붙지 않는 곳은 의외로 많다. 당장 런던의 버킹엄 궁전과 국회의사당은 시티 오브 런던 바로 옆의 웨스트민스터에 있으며, 도쿄도 황거 및 카스미가세키는 주오구(中央區) 바로 옆의 치요다구(千代田區)에 있다.[23] 현대자동차그룹 본사는 서초구에 있다.[24] 또는 새로이 데이트 코스로 추천 되는 부암동에서 인왕산 쪽으로 간다면 서대문구와 종로구를 나누는 인왕산, 북한산의 탕춘대성길도 있다.[25]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중구 남대문5가 쪽방촌,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영등포구 영등포역 쪽방촌[26] 다만 한남동, 이태원동이 자리한 용산구와 성북동이 자리한 성북구 역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종로구만이 가진 특이한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27] 실제로 종로구에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주거 환경이 양극단까지 다 포함해서 모두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청와대다.[28] 신설동 끝자락에 있는 동대문구와의 경계에 우이신설선이 지나가긴 한다. 이외에도 종로구에 위치한 신설동역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이 정차한다.[29]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택이 있었던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상남도 양산시의 29만 평 본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의 80평 사택까지 2채를 보유중이었다. 문재인이 2016년에 구기동 대신 서대문구로 이사갔는데 그 이유가 서울 사택의 교통이 불편해서였다.[30] 1위 강남구, 2위 중구, 3위는 서초구다.[31] 과거에는 청와대, 경기도청도 있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35] 서울은 공립학교 기준으로 중학교가 남녀분반 하는 일은 절대 없다. 사립중학교여야만 남녀분반을 한다.[36] 심지어 중앙중마저도 원래는 남자중학교였다.[37] 다른 한 곳은 강동구에 있는 배재고등학교.[38] 병상수로의 1위는 서울아산병원.[A] 청와대가 있는 동네[B] 상명대학교가 있는 동네[C] 성균관대학교가 있는 동네[42] 송영길 후보 서울시 전체동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D] 관외투표 제외[44] 지역구 국회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초선)[A] [B] [C] [48] 표수로는 단 1표 차이.[A] [B] [C] [D] [53] 지역구 국회의원: 이낙연 → 공석[54] 동시에 진행된 재보선에서는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당선되었다.[A] [B] [C] [A] [B] [C] [61]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다시 부산으로 떠나서 두번의 낙선을 더 겪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후 서울시장으로 부활해 대통령에 당선된다.[62] 내각책임제 하의 총리로서 사실상 윤보선 대통령 대신 실권을 가졌던 인물이다.[63] 물론 이 선거가 당시 한나라당에 매우 유리한 선거였던 영향도 있다.[64] 광화문 광장, 청계 광장.[65] 참고로 가장 뒷번호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서귀포시다.[66] 정대철 의원은 이후 분구된 후로는 13,14,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분 아들 정호준이 중구 국회의원(19대)이었다. 평양 출신인 아버지 정일형 장관 부터 3대가 중구에 출마한 야당 정치인 명가다. (정일형은 9대 총선에서 신민당으로 24.9%, 2위 당선.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사퇴했다.)[67] 98.2.21. 의원직 사퇴[68] 98.7.21. 재보궐선거에서 당선[69] 02.6.27.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70] 02.8.8. 재보궐선거에서 당선[71] 21.9.15. 의원직 사퇴[72] 22.3.9. 재보궐선거에서 당선[73] 21.11.1. 구청장직 사퇴(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74] 다만 평창동 못지 않은 부촌인 청운효자동, 부암동, 가회동은 예상 외로 접전지다. 특히 가회동은 선거마다 표차가 50표 이상 나지 않는 엄정함을 자랑한다. 이는 가회동 내에서 소득 격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가회동 내에서도 가회동과 계동, 원서동의 차이가 크다. 특히 원서동은 소규모 빌라가 밀집된 지역이다.[75] 단 2021년 재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소위 ‘이대남’이라 불리는 20대 남성층이 보수 측으로 돌아서면서, 혜화동 일대의 민주당 우세가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설령 이 일대가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남더라도, 2010년대만큼의 강고한 민주당 텃밭이 되지는 않을 전망.[76] 실제로 20대 대선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등에 적을 둔 이대남의 힘이 통했는지, 혜화동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3.66%p차 승리를 거뒀다.[94] 반면 옆 동네인 이화동은 2.97%p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다.[77] 특히 소설이나 영화. 미국 할리우드가 민주당 성향이 매우 강하고, 보수성향인 이문열,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이쪽 업계에서는 오히려 별종 취급을 받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78] 명륜3가동은 인구 부족을 사유로 2012년 8월 1일부로 폐지되고 혜화동에 합병되었다.[79] 혜화동, 이화동 제외[80] 창신동, 숭인동. 이 지역에 종로 인구의 1/3이 거주한다.[81] 중간에 한 번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82] 여담인데 이 때 광고에 나왔던 새누리당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83] SBS의 개표방송 화면이다. 당시 SBS는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에서 동네 판세를 도입했다.[84]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종로구 4곳.[85] 윤석열 대통령이 승리했던 혜화동을 다시 민주당에 빼앗긴 대신, 상대 후보의 홈그라운드 숭인1동을 1표차로 뺏어온 것 외에는 승패나 표차 모두 20대 대선과 내용상 동일했다.[86] 대표적으로 시크릿 가든과 과거 방영했던 인어 아가씨다.[87] 그래서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는 부잣집 출신 연예인인 여자 주인공의 동네 장면은 청운동에서, 평범한 집안 출신 대기업 직원인 남자 주인공의 동네 장면은 삼청동에서 촬영했다. 청운동과 삼청동은 찰싹 붙어 있다.[88] 과거에는 사창가가 즐비한 곳이었고, 사창가가 철거된 이후에도 슬럼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지역이었다. 이곳을 아우르던 이름은 종삼.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군부 독재 시절 여러 대안 문화가 출현하는 하나의 스팟이 되었고, 현재는 대한민국 초기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발상지로 평가받는다. 후술된 게이바나 술집 역시 이러한 맥락 속에서 생겨난 것이다.[89] 이 인근에 떡집이 많은 이유는 옛날 이 주변에 고급 요리집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생들이 바쁘다 보니 식사 때에도 밥 대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떡을 사먹곤 했고, 그 때문에 떡장수들이 모여들었다.[90] 한양에서 출생하지 않은 국왕은 총 5명이다. 태조, 정종, 태종은 고려시대에 현재의 함경도에서(그 당시 동북면), 인조는 임진왜란 시기 황해도 해주에서, 현종은 청나라 심양에서 태어났다. 간혹 강화도령이라는 별명때문에 철종이 강화도에서 태어난 것으로 오인되기도 하나, 철종은 연좌제로 인한 유배로 인해 어린 시절에 강화도로 쫓겨난 것이다.[91] 한동안 경기도 광명시 출생으로 알려졌으나, 1theK 본인등판 영상에서 종로구가 출생지라고 밝혔다. 다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은 광명에서 보냈다.[92] 이대동대문병원에서 태어났다가 돌이 지나기도 전에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이주했다.[93] 평동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