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0 17:54:06

런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캐나다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런던(캐나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영어, 독일어: London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Londres
라틴어: Londi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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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 (전례주(도시주,비도시주,단일 자치주)의 구성)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체셔, 컴브리아, 그레이터 맨체스터, 랭커셔, 머지사이드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타인 위어, 더럼&노스요크셔 일부(더럼, 달링턴, 하틀풀, 스톡튼온티스, 레드카 클리블랜드, 미들즈브러)
요크셔험버 사우스요크셔, 웨스트요크셔, 노스요크셔 일부(노스요크셔, 요크),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 링컨셔 일부(노스 링컨셔, 노스이스트 링컨셔)
웨스트 미들랜즈 헤러포드셔, 슈롭셔, 스태포드셔, 워윅셔, 웨스트 미들랜즈, 우스터셔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셔, 노팅엄셔, 링컨셔 일부(링컨셔), 레스터셔, 러틀랜드, 노샘프턴셔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에식스, 허트포드셔, 베드포드셔, 케임브리지셔, 노퍽, 서퍽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서머싯, 브리스톨, 글로스터셔, 윌트셔, 도싯, 데본, 콘월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버크셔 , 버킹엄셔, 이스트서식스, 햄프셔, 아일오브와이트, 켄트, 옥스퍼드셔, 서리, 웨스트서식스
그레이터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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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London
파일:attachment/런던/London.jpg
국회의사당과 빅 벤
국가 영국
행정구역 그레이터 런던
면적 1,572 km2[1]
하위 행정구역 33[2]
시간대 UTC+0
인구 8,825,000명 (2017년 기준)
인구 밀도 5,590명/㎢
시간대 UTC+0 (서머타임 준수)
서울까지 10시간
8880킬로미터
한국과의 시차 -9시간
시장 [[영국 노동당|
노동
]]
사디크 칸(초선)
시의회 [[영국 노동당|
노동
]]
12석
[[영국 보수당|
보수
]]
8석
[[영국 녹색당|
녹색
]]
2석
[[영국 독립당|
독립
]]
2석
[[영국 자민당|
자민
]]
1석
국회의원 [[영국 노동당|
노동
]]
49석
[[영국 보수당|
보수
]]
21석
[[영국 자민당|
자민
]]
3석
런던 주 (영국)

1. 개요2. 행정구역
2.1. 시티 오브 런던과 런던의 관계
3. 기후4. 스포츠5. 전시장6. 교통7. 사건 사고
7.1. 이민자 문제7.2. 공해
8. 새해9. 창작물에서10. 세계 각지의 런던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50px-Uk-map.svg.png

파일:external/cdn.londonandpartners.com/73295-640x360-london-skyline-ns.jpg
(런던 전경)

파일:external/2.bp.blogspot.com/London+City+Hall+Photos+and+Wallpapers+09.jpg
(런던 시청)



런던은 영국수도이자 잉글랜드의 중심지이며,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3대 도시이다. 런던은 뉴욕, 도쿄,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파리, 프랑크푸르트 도시와 함께 국제 금융 센터 역할을 한다. 일본 모리 메모리얼 재단(MMF)의 도시 전략 연구소에서 세계 40대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의 종합 능력을 평가한 '파워 시티' 랭킹을 매기는데 2012년~2015년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실상 자본주의산업혁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며 뉴욕 월스트리트와 더불어 세계 금융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외환 거래의 40%가 이뤄지는데 이러한 경제 규모를 내세워 세계 경제를 좌우하고 있다. 지리학적으로도 런던은 매우 중요한데 경도의 기준선인 0도선이 구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며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 수를 유치하는 도시이지만 살인적인 물가로 배낭여행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템스 강을 끼고 있는 인구 880만 가량의 대도시로 단순히 인구 수는 서울이나 도쿄 뉴욕같은 도시들에 비해 많이 적지만, 문화적으로든 뭐든 대도시 맞다.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 ; 런던 광역권)의 면적은 1,572.1㎢로 서울특별시의 2.6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3][4] 인구 1만 명 이상의 이주 공동체가 최소 50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서인도 제도, 아프리카 등의 구 식민지들에서 온 이민이 늘어나고 있다.다만, 런던의 비싼 집값[5][6] 애 몸서리치는 영국 원주민들의 교외 유출이 더 많아서 전체적 인구는 감소하는 상황, 그 외에도 영어 학습을 위해 단기 체류하는 사람도 많다. 어학연수유학 참조, 드 모르간이 창립한 세계적인 수학회인 런던 수학회가 있다.

파일:external/img0.etsystatic.com/il_340x270.602621558_c5t9.jpg
런던의 상징은 빅 벤, 타워 브리지, 빨간 2층 버스, 근위대, 보너스로 유니언 잭이나 Underground[7], Mind the Gap 정도가 더해지는 듯하다. 블랙캡(검은 택시), 빨간 공중전화 부스 등도 유명하다. 세인트제임스 파크, 그린 파크, 하이드 파크 등 공원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London이란 이름은 로마 주둔 시기의 Londinium에서 나온 것은 확실한데 왜 Londinium이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잉글랜드에는 의외로 켈트어에서 유래한 지명이 많기 때문에 런던도 켈트어를 라틴어식으로 변용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켈트어 유래설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거칠다는 의미의 londo[8]나 '좁은 땅의 성'을 의미하는 lyndyn을 밀고 있는 듯. 켈트 신화의 신들의 왕인 누아다 아케트라이브에서 누아다의 영국식 발음인 Lud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피터 애크로이드에 의하면, 도시나 요새[don]와 호수나 냇가 옆[Lynn]을 의미하는 두 단어가 결합했거나, 긴 언덕 혹은 늪을 의미하는 말일수도 있다고 한다. 애크로이드는 또 켈틱 어원에 따르면 당시 런던에 거주하던 부족인들이 너무 용맹하여 난폭함을 뜻하는 형용사 '론도스(londos)'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9]

시작은 로마 제국 시대 론디니움 요새에서 시작했지만, 2010년 복스홀 다리 밑에서 약 6,000년 전의 목조건물의 잔해가 발견되면서 정착 시기는 론디니옴 요새 건립 이전으로 추측된다. 로마 제국의 쇠퇴 이후로는 암흑기가 찾아와 사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당시 런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그러다 앵글로색슨의 침입 이후, 서기 886년에 앨프레드 대왕(Alfred the Great) 밑에서 런던의 재창건이 이루어져 잉글랜드의 수도로 번성하였으며, 대영제국의 성립으로 오늘에 이른다. 런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는 미국과 캐나다에 많다. 이는 유럽의 유명 도시 이름을 따와서 그대로 자기네들이 개척한 마을에 붙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파리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도 미국과 캐나다에 많다.

2014년부터 .london이라는 런던만을 위한 최상위 도메인(TLD)이 등록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 인터넷 주소 체계의 최상위 도메인(top-level domain, TLD) 중에 지역·민족·언어권을 대표하는 TLD도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등록이 허용되게 됐는데 이것을 GeoTLD라고 한다. 보리스 존슨 시장이 인터넷 주소를 담당하는 ICANN에 geoTLD로 .london을 신청해서 2013년에 승인이 되었고, 2013년에 가동에 들어갔다.#

과거 구 런던의회(Greater London Council)이 있던 시절 아래와 같은 깃발과 문장이 있었으나 마거릿 대처 시절 구 런던의회가 폐지된 뒤에는 런던을 대표하는 공식적인 상징물이 없다. 2000년에 신설된 현 런던광역행정청(Greater London Authority)[10]은 깃발과 문장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

파일:2000px-Flag_of_Greater_London.svg.png 파일:830px-Arms_of_the_Greater_London_Council.svg.png

2. 행정구역

그레이터 런던 산하의 지방자치단체
중부 캠던(Camden) ·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 · 켄징턴-첼시(Kensington and Chelsea) · 이즐링턴(Islington) · 서더크(Southwark) ·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City of Westminster) · 램버스(Lambeth)
동부 바킹-대그넘(Barking and Dagenham) · 벡슬리(Bexley) · 그리니치(Greenwich) · 해크니(Hackney) · 헤이버링(Havering) · 루이셤(Lewisham) · 뉴엄(Newham) · 레드브리지(Redbridge) · 타워 햄리츠(Tower Hamlets) · 월섬 포레스트(Waltham Forest)
북부 바네트(Barnet) · 엔필드(Enfield) · 헤링게이(Haringey)
남부 브롬리(Bromley) · 크로이던(Croydon) · 킹스턴 어폰 템스(Kingston upon Thames) · 머튼(Merton) · 서튼(Sutton) · 원즈워스(Wandsworth)
서부 브렌트(Brent) · 일링(Ealing) · 해머스미스-풀럼(Hammersmith and Fulham) · 해로(Harrow) · 힐링던(Hillingdon) · 하운즐로우(Hounslow) · 리치몬드 어폰 템스(Richmond upon Thame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Greater_london_outline_map_bw.png
더 자세한 그레이터 런던의 행정구역지도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뉴몰든(New Malden)에는 한인 집단 거주 지역도 존재한다. 약 1~2만 명의 한인이 거주중이다. 런던 Zone 4에 해당하며 2011년 BBC에서 'Doing business in London's Little Korea' 란 이름으로 기사를 내보낼 정도로 한인의 상권이 단단히 자리잡고 있는데 주로 미용실, 음식점, 여행사 등이다.

현재의 런던 행정구역의 기틀이 완성된 것은 1965년으로 이때 그레이터 런던이 만들어졌다. 그레이터 런던은 특별자치구역인 City of London과 City of Westminster을 포함한 수십 개의 자치구(borough)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터 런던의 지방행정(광역행정)은 런던광역행정청(Greater London Authority)이 담당하며 2016년 8월 현재 런던광역시장[11]은 노동당 소속의 사디크 칸(Sadiq Khan)[12]이다.

원래는 런던광역행정청은 1963년에 제정된 런던자치정부법에 의거 1965년에 이루어진 런던 대확장과 함께 Greater London Council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되었으나,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이 압승했단 이유로 1986년 마거릿 대처 총리에 의해 폐지되어 자치구들만 남은 상태로 있다가 토니 블레어 총리에 의해 2000년에 부활했다.

다만 그레이터 런던은 서울특별시에 비해서는 단일의 확고한 광역자치단체라기보다는 느슨한 연합에 가깝다.(서울에 비유하자면 '서울특별시'보다는 '서울광역행정청'과 가까운 개념, 광역시이긴 광역시인데 한국식의 광역시보다는 광역행정협의체 성격이 짙다.) 그레이터 런던에 관한 설치법률인 London Government Act 1963 원문(링크PDF 버전)[13]을 읽어보면 한국의 행정구역 개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이렇게 구성이 된 이유는 애초에 그레이터 런던의 전신인 런던 카운티가 런던의 소규모 지역구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라는 이름으로 묶어논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슷한 시기인 1963년에 한국에서 경기도 부천군, 김포군, 시흥군, 광주군, 양주군의 일부가 서울로 편입되어 서울특별시가 대폭 확장된 것처럼 서쪽의 미들섹스[14]의 대부분과, 동쪽의 켄트 주와 에섹스 주, 남쪽의 서리 주, 북쪽의 허트포드셔 주의 각각 일부가 런던으로 편입됨으로써 오늘날의 거대한 런던 광역권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대규모 확장을 감행한 이유는 확장안이 통과된 1963년 집권 보수당이 노동당이 석권하던 런던시의회를 장악하기 위해 보수 성향의 런던 외곽지역 주민을 런던에 편입시키기 위해서였다나… 물론 명목상의 이유는 런던 외부에 살면서 런던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세수 확보 때문이긴 하지만... 이때 미들섹스 주와 런던 주는 폐지(해체)되었고, 런던 근교의 위성도시였던 윔블던이 이때 런던으로 편입되었다. 옆나라 프랑스 파리는 지금까지도 행정구역 대확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영국 런던은 이미 반세기 이전에 런던 주변 위성도시들을 죄다 런던으로 편입시키는 패기를 보였으니, 영국은 프랑스에 비해서 광역행정이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965년 대확장 이전의 행정구역은 1889년에 확정된 것으로 1965년 대확장 이전 런던에 속했던 지역을 지금은 'Inner London'이라 하고 있다.

그레이터 런던 출범 이후의 행정구역 경계조정 내역에 대해서는 이 영문 위키백과 문서 참조.

한국의 서울확장론과 비슷하게도 런던에도 일각에서 추가확장론이 존재한다. 그레이터 런던에 편입되지 못한 일부 위성도시를 런던으로 추가 편입해야 하지 않겠냐는 논의. 참고 기사

파일:attachment/런던/Example.jpg
2012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그레이터런던의 경제 규모

증권거래소런던증권거래소가 있다.

2.1. 시티 오브 런던과 런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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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City라고 불린 곳

런던 중심권 중에서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은 카나리 워프와 함께[15] 영국의 대표적인 금융가로 알려져 있다. 세무조사나 압수수색 등을 할 수 없어[16] 치외법권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치외법권 지역은 아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

이곳이 '오리지널' 런던이고 버킹엄 궁전과 의회의사당이 있는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라든가 다른 런던 내 자치구들은 원래 런던 소속이 아니라 별개의 행정구역 소속이었다.[17] 다만 시티 오브 런던 인근의 지역까지 그냥 비공식적으로 '런던'이라고 부르는 관행이 형성돼 있었고 산업 혁명 이후 이 런던 지역을 통합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래서 빅토리아 여왕 시기에 시티 오브 런던과 그 주변을 합쳐 런던 주(County of London)을 만들었다가, 1960년대에 영역을 더 확장해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을 만들었다. 현재 런던이라고 하면 시티 오브 런던을 포함한 그레이터 런던 전체를 가리키며 과거 런던 주에 속했던 지역을 이너 런던(Inner London), 런던 주에는 안 속했다가 그레이터 런던에 편입된 지역을 아우터 런던(Outer London)이라고 부른다. 단 이너 런던과 아우터 런던의 범위는 그 용어를 사용하는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시티 오브 런던은 런던광역정부(Greater London Authority)와 별개로 시티 오브 런던 자치위원회(City of London Corporation)가 행정권을 행사하는 특별자치지역으로서[18] 경찰도 런던광역경찰청의 관할이 아니라 런던시티 경찰이라는 별개의 조직이 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다. 그런데 시티 오브 런던이 시티의 행정 구역 밖 지역을 관할하는 경우도 있다. 스피탈필드 시장이나 런던 브리지 같은 경우 그래도 시티와 붙어 있고, 템즈 강 남쪽 서더크에 있는 주택 단지 정도는 그래도 다리 건너면 바로라지만, 황당하게도 웨스트 햄 공원이랑 한참 런던 외곽인 에핑 숲 또한 시티 관할이다(...) 게다가 코벤트 가든이나 스피탈필드 시장이 좁아서 외곽에 각각 새로 시장을 이전했는데 새 시장도 시티 관할로 남아있다.

위에서 보듯 영국의 중앙 정치 권력 구조에서 분리된 고도의 자치 지역이다보니 현직 영국여왕도 함부로 이곳에 올 수 없다. 영국여왕이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관례상 미리 이곳 자체의 시장인 '정의롭고 명예로운 런던 시장 경'(The Right Honourable Lord Mayor of London)[19]에게 허락을 받아야지 방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원래 시티에 걸쳐 있던 런던 탑 또한 왕실의 정치권력이 닿는 곳이라 시티에서 분리해 오늘날엔 일반 런던 자치구인 타워 햄리츠 관할이다. 영국은 전국에 여왕의 의전상 대리인격인 로드 레프테넌트(Lord Lieutenant)[20]라는 게 임명되는데 시티 오브 런던[21]과 그레이터 런던은 로드 레프테넌트가 따로 임명된다. 즉, 행정구역으로 쓸 때는 그레이터 런던=런던이 시티 오브 런던을 포함하지만 로드 레프테넌트의 관할지역을 의미할 때는 그레이터 런던과 시티 오브 런던은 별개의 지역이다.

영국에서 현대적 맥락에서 일반적으로 런던이라고 하면 시티 오브 런던을 포함한 그레이터 런던 전체를 가리킨다. 그레이터 런던 설치 이전에는 위에서 설명한 런던 주(County of London)를 의미했고, 이게 설치되기 전에는 시티 오브 런던과 그 주변 지역들을 대략적으로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즉 어떤 의미로 쓰든 런던을 시티 오브 런던보다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구분해서 쓴 것은 굉장히 오래된 관행이다. 따라서 시티 오브 런던은 일일이 시티 오브 런던이라고 불러줘야 한다. 시티 오브 런던은 좀 길기 때문에 더 시티(the City)라고 하든지(다른 도시와 헷갈리지 않을 경우), the Square Mile(1제곱마일 = 시티 오브 런던의 대략적인 면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의 런던이 시티를 중심으로 확장을 거듭했지만, 정작 런던 중심가(Central London)는 시티가 아닌 시티와 웨스트민스터 사이에 낀 웨스트엔드[22] 지역을 일컫는다.

이러한 구역이 존재하는 연유는 영국에서 런던이 누리는 특수한 지위 때문이다. 런던은 지금의 영국 그 자체보다 더 오래된 도시[23]로 고대시대로부터 해당 지역의 교역중심지로서 부와 번영을 누렸다. 이런 부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런던은 게르만족 대이동과 중세 초 암흑기의 혼란 속에서도 독립성을 유지해왔으며 노르만 정복을 통해 중세 영국이 성립되는 와중에도 윌리엄 정복왕으로부터 (중세의 자치도시가 누린 것과 비슷한) 지위를 얻어내는 데 합의하여 지금까지 누려오고 있는 것이다. 영국 관습헌법의 중요한 법원(法原)[24]으로 취급되는 마그나 카르타에도 'City of London은 자신의 종래의 고유한 특권을 계속 향유한다' 같은 조항이 들어있을 정도다. City of London은 중세의 도시가 그렇듯이 길드들(과 그 길드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초대형 다국적기업들)의 합의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되고 의회 의원과는 구분되는 자신들의 고유한 대표자(City Rememberencer)를 영국 의회에 보내고 있다.

시티 오브 런던은 런던 산하의 다른 지방자치단체들과 차이점이 하나 더 있다. 런던 산하의 다른 지방자치단체들(32개)은 자치구(borough 버러)로 간주되지만 시티 오브 런던은 그냥 시티 오브 런던일 뿐 자치구라고 안 한다.[25]

3. 기후

대서양 근처 + 편서풍으로 가랑비가 자주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도시. 영국 신사의 우산은 장식품이 아니다.[26] 보름동안 주구장창 비만 내리는 경우도 꽤 흔한 편이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아니라 해가 뜨지 않는 나라라고 불러야 할 듯 하다.

한여름에는 지중해성 기후보다는 덜하나 한국의 봄을 연상케 하는 맑은 날씨가 흔하고 낮 자체도 꽤 길어져서[27], 흔히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해가 지지 않는 런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 런던과 독일 베를린의 기후(Climate) 항목들을 서로 비교해 보면 연간 일조 시간(sunshine hours)이 베를린보다도 짧다. 영어 위키백과의 내용에 의하면 베를린에서는 매일 평균적으로 런던보다 27분 더 햇빛을 쬘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런데 일조시간은 북반구의 경우 북극에 가까울수록 겨울에는 짧아지고 여름철에는 길어지는데 베를린과 런던의 위도가 비슷하다는 점을 [28] 감안하면 물론 베를린 정도가 아니라 북위 60도의 헬싱키북위 82도의 얼럿보다 일조량이 적다. 물론 런던의 일조량이 매우 적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끔 런던보다 일조량이 적은 동네가 나오기도 한다. 아이슬란드 같은 극지방 근처의 섬들이나 적도기니의 말라보 같은 일부 열대 지방, 그리고 쓰촨성청두, 충칭 같은 아시아 일부 지방 등등... 참고로 의외로 페루의 리마 같은 곳은 저위도 사막 지역이지만 일조량은 런던보다 작다.

이렇게 우중충한 날씨가 반복되기에 아침에 날씨 좋아서 피크닉 갔다가 도착해서 비 맞는 일도 흔하다. 또한 런던 날씨가 안좋다고 런던 시민이나 외지인이나 모두 불평이 대단한 편. 하지만 실제로는 극단적인 경우가 적어서 일년을 통틀어서 보면 꽤 지내기 좋은 기후를 가진 곳이다. 여름에 별로 덥지 않고[29] 겨울에 크게 춥지 않고 비도 너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적당하게 내리고 자연재해도 별로 없다. 겉으로 보이는 자료에서는 심해 보이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날씨 좋은 남유럽 출신들은 런던에서 살게 되면 날씨와 맛없는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밑에서도 언급되듯 서울도 외지인이 보기엔 열악해 보이긴 매한가지.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만, 영어 위키백과에서 런던과 대한민국 부산의 기후 항목들을 비교해 보면, 비교해 보면 연강수량(Precipitation)은 런던이 부산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산의 7, 8월 두 달 강수량이 런던의 일년 강수량보다 더 많다. 심지어 로마샌프란시스코보다도 연평균 강수량이 적다![30] 참고 영어 위키백과 런던 항목에도 로마보다 비의 양이 적다는 설명이 있다. 이는 비가 일년 내내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내린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이 많아서 햇빛 구경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비가 많이 오는 편은 아니란 얘기.[31] 부산에서는 비가 너무 안 와서 가뭄이 들고 산불이 나거나(겨울)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강이 넘칠 정도의 집중호우(여름)가 되풀이되지만 런던에서는 이런 일이 거의 없다.[32]여름 내내 찜통같은 더위가 반복되는 부산이나 뉴욕과 달리 런던은 여름에도 쾌적하고 겨울에도 옷만 따뜻하게 입으면 추워서 얼어 죽을 일은 없다. 괜히 영국(잉글랜드)이 위도가 높은데도 예로부터 농사가 잘 되고 문화가 발전하고 산업이 흥한 것이 아니다. 같은 위도의 캐나다 동부나 시베리아 남부, 몽골, 중국 헤이룽장성, 내몽골자치구[33] 일대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런던과 비슷한 위도의 아스타나는 최고/최저기온 기록을 보면 겨울에 -51.6℃까지 내려가다 여름에 41.6℃까지 올라가는 동네이고, 런던보다 훨씬 남쪽인[34] 개마고원의 1월 평균 기온이 -15 ~ -20℃인데 여름 평균 기온은 런던과 비슷하다는 걸 생각해 보자. 결론적으로 강수량을 보나 기온을 보나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굉장히 살기 좋은 곳이다. 일조량이 낮아서 어둑어둑하다는 게 흠이지만. 참고로 1월 평균 기온은 5.5도 정도로 제주시와 비슷하고, 최난월 7월의 평균기온은 18.6도로 대관령과 비슷하다. 연평균기온은 11.4°C로 이천시, 원주시와 비슷하다.

다만 고른 강수량과 달리 석회질 토양과 이에 따른 석회수 때문에 실제로 쓸 수 있는 물의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의외로 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영국)[35] 가뭄이 거의 없다시피 한 기후를 띔에도 한국보다 수도요금이 비싸다 못해 민영화까지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36] 또한 겨울 기온이 높아도 'damp'라 하는 습한 추위가 뼛 속까지 파고든다고 하는 등, 사람에 따라선 서울의 건조하고 매서운 추위보다 더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다.

4. 스포츠

1908년, 1948년, 2012년에 총 3번의 올림픽을 개최하며 세계에서 가장 하계 올림픽이 많이 열린 도시가 되었다. 2012 런던 올림픽의 홈 경기장인 런던 스타디움은 축구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또한 2019년, 미국 MLB 소속 야구팀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축구에 미친 사람들이 많은 종주국의 수도답게 2018-19 시즌을 기준으로 1부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 속한 팀 중 무려 6개 팀이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첼시, 아스날, 토트넘, 웨스트 햄,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여기에다 밀월이나 브랜트퍼드, 찰턴, 퀸즈 파크 레인저스 같은 팀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런던에서는 FIFA 월드컵도 도시 단위로 단독개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모든 팀이 각자의 홈구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AC밀란인터밀란을 비롯한 다른 유럽 빅리그의 경우, 같은 연고 도시를 가진 팀들이 같은 구장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 하위 리그팀까지 합해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런던을 연고지로 한 축구팀 중 정식으로 등록된 팀만 39개. 과연 축구의 수도라 할 만하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수용 인원을 자랑하는 축구장 웸블리 스타디움도 이곳에 있다. 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뿐 아니라 토트넘 핫스퍼(2016~2019) 또한 임대 사용 중이며 매해 미국의 미식축구 리그 NFL의 정규 시즌 경기 중 일부도 '인터내셔널 시리즈'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그리고 이 시리즈 기간 동안 웸블리 스타디움은 항시 매진을 기록한다.

프로레슬링 열기도 꽤 뜨거운 곳으로 프로레슬링의 시작이 유럽이고, 영국은 대륙 프로레슬링과 별개로 독자적인 발전을 했기 때문에 테크니션 레슬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서 WWE와 TNA 같은 단체가 항상 주목하며 매해 투어를 간다. 한때는 TNA가 WWE보다 런던에서만큼은 인기가 더 어마어마했지만 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이제는 WWE의 산하 단체인 NXT가 그 뒤를 이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인기 온라인 게임인 오버워치의 세계리그인 오버워치 리그의 연고팀이 있다. 런던 스핏파이어 문서 참조.

5. 전시장

6. 교통

런던 대중교통
{{{#!folding [ 펼치기 · 접기 ] OysterTravelcard
궤도와 삭도 파일:attachment/TfL-LU-roundel.png 지하철파일:attachment/TfL-DLR-roundel.png 도클랜즈 경전철파일:Crossrail-smalllogo.png 크로스 레일파일:tram-partner.png 트램링크
파일:attachment/TfL-LO-roundel.png 파일:attachment/nationalrail-small.png 오버그라운드파일:attachment/nationalrail-small.png 템즈링크에미레이트 에어 라인
파일:attachment/nationalrail-small.png A급 주요역 워털루빅토리아리버풀 스트리트런던 브리지채링 크로스
유스턴패딩턴킹스 크로스세인트 판크라스
캐논 스트리트펜처치 스트리트말리본블랙프라이어스
기타 대중교통 런던 버스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 템즈강 페리 ・ 산탄데르 사이클
공항 히드로개트윅시티스탠스테드루턴사우스엔드
공항철도 히드로파일:attachment/nationalrail-small.png 개트윅파일:attachment/nationalrail-small.png 스탠스테드
관련 기업 런던교통공사스테이지코치퍼스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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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증기 기관차가 움직이는 지하철을 설치했고, 또한 세계 최초로 전동차가 지나가는 지하철을 설치한 곳도 런던이다. 그러나 초기 지하철 시설의 질이 매우 낮아서 역사상 최악의 질식사 사태도 벌어졌다. 당시 터널 자체의 시설 문제도 컸지만, 가장 큰 이유는 지하철임에도 불구하고 증기 기관차를 집어넣는 짓을 했기 때문으로, 지하철 시설을 가득 찬 매연으로 인해서 승객들은 호흡곤란을 겪고 질식했다.

런던의 지하철은 정식 명칭이 The London Underground이며 달리 부르는 말로는 "The Underground"와 "The Tube"가 있으며, 이것은 런던 지하철 초기의 굴착 방식 때문이다. 당시에는 기술이 부족해 지하에 기차가 지나갈 만한 큰 터널을 뚫을 수 없었고, 대신 하수구 만들듯 둥그런 튜브를 땅속에 집어넣어 해결했다. 그래서 옛날부터 있어왔던 몇몇 노선들은 튜브 모양의 좁고 둥그런 터널을 갖고있다…… 그리고 당연히 열차도 튜브모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hy_London_Underground_is_nicknamed_The_Tube.jpg
이렇게 생겼다. 이런 구간에서 열차가 멈추면 옆문을 열어 비상탈출할 수 없기에 전면부에도 대피용으로 문이 있다.[37] 제3궤조집전식이므로 이런 수준의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즉각 급전을 중단한다.

철도역은 런던 시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따라서 런던에서 다른 곳으로 철도를 이용하여 나가기 위해서는 필히 해당 노선이 출발하는 역을 숙지해야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19세기 초중반에 철도가 처음 들어올 때 런던은 이미 거대한 대도시였던데다, 별개의 철도 사업자들이 따로 따로 노선을 건설하다 보니 당시 런던 시 외곽 여기저기에 시종착역이 위치하게 된 것이다. 모든 철도를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런던 중앙역 계획도 19세기 중후반에 뜬 적이 있지만 도심을 너무 많이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폐기되었다. 런던 지하철의 개통 목적 중 하나도 이들 철도역 간의 교통을 효율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런던 버스2층 버스로 유명하다. 물론 모든 노선에 일괄적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고, 평범한 굴절버스가 다니는 노선도 많이 있다. 기념품으로 더 유명한 구형 루트마스터는 이제 15번 주간에만 볼 수 있다.

런던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Citymapper라는 애플리케이션은 필수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유용한 내비게이션 앱이다. 게다가 무료.

7. 사건 사고

  • 런던 대화재
    파일:external/ichef.bbci.co.uk/col_mol_57_54_large.jpg파일:external/shortwalkslondon.files.wordpress.com/gf-pic.jpg
    1666년에는 푸딩 레인의 빵집에서 9월 2일부터 5일까지 불이 나 런던 4/5를 전소시킨 런던 대화재가 발생했다. 이 대화재는 자그마치 5일동안 꺼지지 않았으며 87채의 교회, 1만 3천채의 집이 불타 7만 명이 집을 잃었다. 중요 문화재인 세인트 폴 대성당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의외로 사망자는 6명밖에 기록되지 않았는데, 이는 불이 너무 뜨거워서 시체가 전부 녹아내려 구분할 수 없었다는 설과 극빈층이 시민으로 등록되지 않았다는 설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쥐들도 타죽는 바람에 그 전 해인 1664년 말부터 1666년까지 발생한 대흑사병(The Great Plague)을 종료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 사건 이후로 런던 중심지는 완전히 새로 계획도시로 세워졌고, 석재 건축법이 생기고, 유럽 최초로 화재를 담당하는 소방 조직과 소방차(마차), 화재보험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당시 런던의 소방 시스템은 국가소방체계가 아니라 민간인들이 얼마씩 갹출한 자금으로 운영되는 민영소방체계였는데, 그 빵집이 출자자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소방업자들이 출동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야말로 런던 대화재는 흑역사 중 흑역사, 병크 오브 병크라고 할 수밖에 없다...[38]

    화재로 민심이 흉흉해진 가운데, 울화의 대상은 외국인과 가톨릭 교도(...)에게로 돌아갔으며 분노한 대중은 이게 다 프랑스인, 네덜란드인 가톨릭 교도 때문이라며 거리에서 무차별 폭행했다. 당시 국왕인 찰스 2세는 시민의 죽창(...)이 왕실로 향할까 봐 사실상 폭동을 방치했으며, 화재 범인으로 프랑스인 시계공 로베르 위베르가 잡혀 자기가 범인이라고 실토했으나 사실 그는 화재 발생 이틀 뒤에 런던에 도착한 터였다. 고문에 의한거짓 자백이었던 것 그러나 이 사실은 그가 사형당하고 나서 알려졌다. 이 사건이 있고 200년 뒤에도 사건 애도 추모비에 '이게 다 가톨릭 교황 폭도 때문이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고 하며, 300년이 지난 1986년에야 실제로 화재 원인을 제공했던 빵집 주인의 후손이 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 1888 화이트채플 살인 사건
    그 유명한 잭 더 리퍼가 5명의 매춘부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
  • 2011 영국 폭동
    2011년 8월에 토트넘을 중심으로 폭동이 발생하여 실제 헬게이트가 열렸다.[39] 하지만 다행히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서 정리를 하는듯 이거 보고 다문화의 폐해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 폭동을 정리할 땐 터키인이든 무슬림이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서로 힘을 합쳐 서로를 도와줬다. 시민들은 차를 대접하고 경찰들은 방패를 쟁반삼아 차를 나눠주었다.
  • 범죄
    뉴욕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많은 스마트폰 절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에 절반은 아이폰이다. 한달에 10,000건 가량이라고. 하루에 300개의 스마트폰이 도난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뒤에서 빠르게 접근하여 손에 쥐고 있는 기기를 낚아 채가는 방식이다. 런던에서 한적한 거리를 지나다닐 때는 가급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니지 말자. 유튜브에서 관련 CCTV 영상을 검색하다 보면 그야말로 곡예 수준의 절도를 하고 있다. 얼굴과 몸을 모두 가리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신원 확인도 어려우며, 이렇게 잃은 스마트폰은 외국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되찾기란 매우 힘들다.[40]

    그리고 절도범들은 개인이 아닌 조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한번 터지면 런던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경찰력이 분산되는 것이다. 게다가 경찰들도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분주한 밤을 보내게 된다. 아무튼 조심하자.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영국의 절도 범죄는 OECD에서 5번째로 많으며, 한국과 비교했을 때 4배에 달한다. OECD/치안 항목 참고. 선진국이라고 치안도 한국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2017년 6월 이래 현재까지 런던에서 황산 테러가 급증하고 있다고 BBC에서 경고했다. 참고 기사, 참고 글, 참고 기사 2[41] 번거롭게 링크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참고 기사 2는 2017년 8월 28일에 작성된 것으로, 이 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지난 3년 사이 산성 물질 공격의 피해자가 3배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산 공격 사례는 700여건에 달한다. 그리고 서퍽 경찰서 부지서장은 '올해도 산 공격이 50%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7.1. 이민자 문제

런던은 종종 일부 보수주의자들과 극우주의자들에게 런더니스탄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런던의 이슬람 인구 자체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42] 1950년대 이후 무슬림의 유럽 이주가 본격화된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언론의 자유가 있는 런던 및 다른 영국 도시들에서 엄격한 이슬람 교리 해석이나 테러 두둔 발언을 했기 때문에[43] 이런 멸칭을 만들어낸 것이다. 런더니스탄이란 멸칭에 대해서 많은 영국 좌파들은 이 멸칭이 영국 내 극소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영향력을 과장해서 그리고 영국 내 무슬림 전체를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의심하는 맥락에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 2016년 5월 5일, 역사상 처음으로 런던 시장에 무슬림 이민자 후손이 당선됐다. 당선자는 노동당 소속인 파키스탄계인 사디크 아만 칸(Sadiq Aman Khan 1970년생 ). 우습게도 경쟁상대인 보수당 소속인 잭 골드스미스(Zac Goldsmith)는 골드라는 성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유태인이었고 그는 선거 전에 끈질기게 종교를 얽히며 칸을 공격했다. 심지어 잭 골드스미스는 <메일 온 선데이(The Mail on Sunday)>에 기고한 컬럼으로 “(선거일인) 목요일, 테러리스트를 친구로 여기는 노동당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를 넘겨줄 겁니까?”라는 제목을 달고 2005년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박살난 버스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파일:external/www.sisainlive.com/26104_51385_454.jpg
골드스미스의 컬럼.이게 자승자박이 되었지만.

하지만 골드스미스의 이런 행동은 보수당에서도 비난을 받았다. 골드스미스 소속인 보수당에서도 무슬림 의원이 있기에 그럼 스스로 테러리스트와 친구인 우리라고 자랑하는 거냐? 라는 비웃음을 실컷 받았다. 또한 칸은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표를 던졌다가 무슬림들에게 협박을 받을 정도로 이슬람 근본주의와는 거리가 먼듯한 사람이다. 거기에 칸은 "나야 무슬림이지만 아내나 자식에게 이슬람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오래전부터 선언해왔고 이슬람이 먼저가 아니라 영국인이 먼저다.라고 주장해왔던 사람이다. 또한 같은 노동당대표 제러미 코빈이 국가 제창을 거부하자 칸은 보수 성향 신문과의 인터뷰를 자청해, 공식 행사에서 국가 제창을 거부한 코빈을 영국인으로서 해야할 일이 아니라고 크게 비난해 중도층도 생각했으며 무정부주의에 담을 쌓고 영국인으로 자각을 가져야 한다고 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칸이 시장 선거에 나오자 이랬던 과거 내역이 줄줄이 드러나면서 극단 무슬림과 거리가 멀게 오래전부터 활약하던 것만 홍보되었고 보수당은 공포심으로 런던 여론을 악화한다는 욕만 신나게 처먹고 결국 선거 패배에 고개 숙이며 칸을 축하해줄 수 밖에 없었다.

이 승리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욕먹었는데 같은 보수당이라 그렇다쳐도 똑같이 종교 들먹이며 칸을 욕하며 골드스미스를 지지했기 때문. 선거에서 이긴 칸은 연설에서 공포를 조장하는 건 바로 이슬람의 망신거리인 다에시나 하는 짓인데 캐머런이나 보수당은 똑같이 배웠다고 비꼬았다. 상술하듯이 보수당에서도 비난이 많았는데 영국에서 처음으로 무슬림 여성 장관까지 된 사이다 와르시 하원의원이 바로 보수당 소속이라 골드스미스의 이런 컬럼을 비난했고 결국 선거 결과가 확정된 뒤 종교를 들먹이며 날뛰는 것부터가 패배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며 캐머런 총리나 골드스미스를 칸 시장 당선인 말처럼 다에시에게 배웠냐고 호되게 비난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그 전만 해도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하다가 사디크 칸의 런던 시장 당선에 축하해주며 이런 경우는 예외라고 태도를 싹 바꿨다. 그래서 언제는 무슬림은 모두 입국금지하자고 하더니만 일부 예외가 있다고 뒷말한다고 비웃음을 받았다.[44] 그러나 이후 런던에서 테러가 일어날 때마다 사디크 칸을 언급하며 시장이 무슬림인데 뭘 기대하냐고 비난을 했다.

7.2. 공해

일찍 산업화가 이루어진 영국이기에 스모그라는 재해가 처음 등장하기도 했다. 이 때의 피해 또한 상상을 초월한 지경. 특히 런던형 스모그라고 불리는 석탄매연 피해는 1951년에 정점을 이루었는데, 이 때는 1주일동안 4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사망했다. 어떤 의사는 왕진을 위해 아예 장님 길잡이를 고용했는데 의외로 효과가 있었다(…)[45] 1951년 스모그는 늘상 있었던 고약한 스모그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몇 주 뒤 통계를 내 보니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이란 여론이 높아져, 그 때부터 정화 운동에 들어갔다. 지금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사업을 벌였던 덕에 템스 강에 물고기도 살 정도로 깨끗하다고 한다. 하구에 가까워서 물이 탁해보이지만. 이런 사례 때문에 런던은 19세기부터 빅 스모크(Big Smoke)라는 별칭이 붙여졌다.[46]

8. 새해

파일:external/images.gogroopie.com/large_1176a917609ffacfa3310c444259a985_682774348.jpg 파일:external/newyearseveblog.com/london-nye.jpg

매년 1월 1일 0시 빅벤의 정각을 알림에 따라 런던아이에서 푹죽이 터지면서 여러 노래가 올려퍼진다. 행사는 영국 시간 기준으로 저녁 8시30분부터 새벽 12시30분까지 이루워진다. 행사에 쓰이는 비용은 31만 3천유로이며 약 3억9,125만원 이다. 카운드다운은 Shell 센터 건물에 디지털 형식으로 타이머가 비쳐지며, 20~30초 전 쯤에 빅벤의 예비 종소리를 들을수 있다. 시민들은 빅토리아 엠뱅크망 이란 길 이나 은행 앞 에서 행사를 볼 수있다.

9. 창작물에서

미국뉴욕, 일본도쿄처럼 꽤나 깨지는 도시다. 외계인, 악마 등이 자주 출몰한다. 이게 영국 창작물에서만 그러면 상관없는데 이상하게도 외국에서도 영국에 소환한다. 28주 후의 배경도 런던이며, 브이 포 벤데타도 배경이 런던이고, 트리니티 블러드에서도 런던이 나온다. 그 외에도 런던을 전장으로 하는 작품들이 매우 많다. 현실에서는 정복왕 윌리엄 1세의 브리튼 상륙 이후로 노르만족 습격대나 해적들 정도를 제외하면 근 1천년 동안 런던은 물론 브리튼 섬에 발을 디디는 것 자체를 성공해본 침공군이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점.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번째 예고편에서는 온갖 랜드마크가 박살나는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도리스 레싱단편소설을 엮은 런던스케치란 단편집도 있다.
  • 1984는 당에 의한 통제를 받는 구역으로 나온다. 당에서 부르는 공식 명칭은 제2공대
  • 헬게이트 런던: 헬게이트가 열린 도시. 이하 설명 끝.
  • 헬싱: 흡혈귀 사건이 툭하면 일어나며, 나중에는 아예 비행선 로켓에 초토화되며 곧이어 흡혈귀 부대의 침공을 받는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똘끼 충만한 광신도가 지휘하는 가톨릭 십자군에게 공격받기도 하고 최후에는 백만 단위로 피를 빨아댄 괴물이 토해낸 좀비들에게 점거당한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해당 항목 참조.
  • 메리 포핀스: 원작 소설에 따르면 뱅크스 가가 런던의 벚나무길 17번지에 위치해있다고 설정되어있으며 실사 영화에는 세인트 폴 대성당빅 벤을 비롯한 런던의 시가지 모습이 등장한다.
  • 미드타운 매드니스 2: 샌프란시스코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배경도시로 등장한다. 참고로 경찰차를 뭘로 선택하든 샌프란시스코와 런던의 경찰차 사이렌은 다르게 나온다. 소방차도 동일한 듯하다. 좁은 런던거리는 경찰차의 추격을 피해 종횡무진 휘젓고 다니기에 좀 복잡하다.
  • 매스 이펙트 3: 리퍼에게 점령당한 지구를 탈환하는 작전에서의 최종 목적지이며 최후의 전장이다.
  • 오버워치 : 런던 내부의 왕의 길(모티브가 된 실존 장소는 아마도 킹스로드)에서 영국 정부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옴닉의 갈등으로 조용할 날이 없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8년 전 옴닉 테러주의 단체가 반란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오버워치 최초의 스토리 모드인 옴닉의 반란이다.
  • 지킬박사와 하이드: 1988년 반다이에서 제작한 NES용 게임인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배경이 되는 도시로 나온다. 치안상태가 열악하여 시도때도 없이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야생동물이 행인을 습격하는 인외마경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블러드의 배경. 메가톤맨에서는 큘라타운이라는 기묘한 이름으로 개명당한다.
  • Fate/Grand Order: 1부 인리소각사건의 특이점 중 하나인 4장 "사계마무도시 런던"으로 나타난다. 설정상으론 가장 중요한 특이점 중 하나일 터인데, 2장 세프템과 더불어 가장 평이 안좋은 특이점(...). 안습.
  • 레이튼 시리즈: 해당 항목 참조.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배경이다.1868년 런던이 거의 실제와 흡사하게 나온다. 스토리에서 런던은 템플러들의 막강한 권력의 손아귀에 있다고 한다. 7개의 구역{버러}(시티 오브 런던, 화이트채플, 웨스트민스터, 템즈강, 스트랜드, 램버스, 사우스웍)으로 나뉜다. 다만 런던이 당시에도 큰 도시였다 보니 런던 전체가 아닌 중심부만 등장.
  • 닥터후: 과거부터 툭하면 외계인이 침공하는 도시로 악명이 높다. 21세기만 예를 들어도 아래와 같이 수두룩하다.

  • 전 지구적, 전 우주적 사태는 위에서 다 빠졌는데도 이 모양. 특히 2006년부터는 크리스마스에만 3번 사태가 일어나 2008년 크리스마스 휴가 때에는 다들 런던을 버리고 시골로 내려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아무튼, 다른 여러 작품들에서 도쿄뉴욕이 받는 것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보면 된다.
    로즈 타일러, 미키 스미스, 도나 노블, 마사 존스, 사라 제인 스미스, 클라라 오스왈드가 런던 사람이다.[47]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솔 11 유성주피사 솔에 의해 복제된 태양계에서 벌어진 결전의 배경 중 한 곳으로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와 펠크리오가 맞붙었다.[48] 펠크리오의 전방향 음파 공격으로 빅 벤과 런던 아이등의 구조물이 파손되었다. 이후 마이크 사운더스가 런던 브릿지의 케이블을 기타줄 대신 튕겼고 런던 브릿지의 타워가 스피커 역할을 해서 결국은 펠크리오를 갈아버리지만 피사 솔이 지휘 개체인 팔루스 아벨을 제외한 유성주들을 대량 복제해서 사실상 헛수고. 후에 골디언 크러셔에 피사 솔이 소멸된 이후에는 솔 11 유성주와 복제된 태양계와 함께 소멸.
  • 유쾌한 곰돌이 패딩턴: 주요 배경 지역이 런던의 윈저 가든이다.패딩턴이 이름이 지어진 패딩턴 역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 G.I. Joe: 리탤리에이션: 전작에서는 파리의 에펠탑이 털리더니 이번에는 런던 자체가 신의 지팡이를 맞고 그야 말로 쑥대밭이 되었다. 설명하자면 텅스텐 막대가 뿌슝!! 하고 제우스 위성에서 분리되어 떨어져서 콰쾅!! 하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어마어마한 속도로 지상에 충돌하였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고보니 어째 유럽 강대국들만 줄줄이 털린다. 다음은 베를린 마드리드로마도 위험 묘사를 하자면, 고층 빌딩 하나가 지반 붕괴와 함께 두동강나면서 하단부는 가루가 되고, 상단부는 앞으로 쓰러진다. 또한 런던아이는 지지대 째로 강으로... 또한 충돌한지 30초도 안되서 어림잡아 폭심지에서 10km 이상 떨어진곳도 붕괴... 익스터미나투스?
  •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인 홈즈의 묵시록 시리즈에서(71권~72권) 코난 일행이 다이애나라는 영국인에게 자신의 고양이를 찾아준 답례로 런던으로 초대받아 여행을 간다 다만 에도가와 코난은 여권문제로 하이바라 아이에게 받은 해독제를 이용해 쿠도 신이치로 돌아와 아가사 히로시 박사와 같이 따로 런던행 비행기로 갔다 히드로 국제 공항에서 코난으로 돌아와 모리탐정 일행과 합류한다 코난 자신이 가고 싶었던 셜록홈즈 박물관에 가서 구경을 하다가 사건에 휘말린다(...) 사건을 조사하는 도중에 실수로 모리 란에게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하자 해독제를 이용해 쿠도 신이치로 돌아와 빅 벤 앞에서 모리 란에게 멋지게 고백을 한다. 그이후에 자신의 아빠인 코고로와 같이 런던 시내 이곳저곳에 단서를 찾는 란에게 힌트를 주며 란을 도와준다.마지막에는 윔블던 경기장을 폭파시키려던 테러범을 '코난과 잔디의 여왕이자 테니스 선수인 미네르바 글래스가 합동으로 저지시켜 테러를 막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작품내에 세세하게 고증 표현한 런던의 명물 히드로 국제 공항, 셜록홈즈 박물관, 빅 벤, 런던 아이, 런던시청, 타워 브리지, 런던광역경찰청 건물, 30 세인트 메리 엑스 빌딩[49]. 윔블던 경기장, 템즈강, 런던 버스 블랙캡 택시을 보는 것도 백미 중 하나다. 이후 명탐정 코난 43기 오프닝 곡인 세계는 당신의 색이 된다에서 메인 오프닝 배경으로 나온다.
  • 토르: 다크 월드 작중 지구의 주 배경이 된다.
  • 프로스트펑크에선 플레이어가 만드는 도시의 대장과 주민들,피난민들은 얼어버린 런던에서 살기위해 왔다는설정이다. 덤으로 도시에 절망과 불만이 높을경우 런던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장을 펼치는 런던파들도 생성된다.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에서 100 에이커 숲 다음으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도시이기도 하다.시대배경은 1940년대 중후반[50]~1950년대 사이의 런던이다.

10. 세계 각지의 런던

영국 말고도 다른 유럽 나라도 식민지배로 해외 진출해서는 자국의 지명 또는 인명을 따서 같은 이름이라도 각지에 흩어진 경우가 많다.이름 짓기가 귀찮았던듯 원조는 다른 있겠지만. 심지어는 프랑스에도 존재한다. 자세한 안내 하지만 불어로 런던은 Londres라는게 함정


[1] 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시인 안동시보다 큰 수준이다.[2] 시티 오브 런던을 포함한 수치.[3] 서울특별시의 면적은 605.25㎢이다. 물론 수도권 전체로 놓고 비교해 본다면 서울 수도권이 약 7.5배 이상 크다. 다만 런던 역시 메트로 전체로 본다면 8,382㎢.[4] 그레이터 런던이 아닌 시티 오브 런던 (City of London)의 인구는 7,000명 정도로 잉글랜드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이다. 이유는 시티 오브 런던은 중세 초기의 시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티 오브 런던과 런던의 관계 항목 참조.[5] 상상 이상으로 엄청 비싸서 초선 의원이 부모 집에 들어갈 지경이고 허름한 건물이 10억 이상을 호가할 정도. 셜록에도 ‘나는 런던에 집이 있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영국인들의 인식도 런던에 집 한채 있으면 부자라는 것.[6] 이는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호들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7] 지하철을 뜻하는 영국식 영어.라지만 글래스고는 Subway, 뉴캐슬은 Metro라고 부른다.[8] Londinium은 론디누스 족의 땅이고, 론디누스 족은 londo에서 나왔다는 좀 복잡한 설명이다.[9] 출저 - 도시로 보는 유럽통합사 :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EU의 수도 브뤼셀까지[10] 직선 런던시장(Mayor of London)과 런던의회(London Assembly)로 구성.[11] 런던광역행정청의 수장의 직책명이 런던광역행정청장(Head of the Greater London Authority)이 아니라 런던시장(Mayor of London)이기에 일단은 런던광역시장이라 번역해둔다.[12] 서양 대도시로는 최초의 무슬림 시장이다.[13] 당시 런던 편입 대상지(정확히는 기존의 런던 지역을 포함한 자치구 개편 내용)는 해당 법률 내부 Schedule 1 - The London Boroughs, Part I. Areas etc. of the London boroughs 단락 참조. 세부 경계조정 내용은 바로 밑 단락인 Part II에 있다.[14] 미들섹스 주는 런던, 서리 주 등에 분할 편입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행정구역 상으로의 미들섹스 주는 폐지되었지만 우편 시스템상의 주소로는 한동안 남아있었다. 또한 이들과 별개로 의전상 행정구역(ceremonial county)이라는 것도 있다. 영국의 행정구역 체계는 한국과 다른 부분이 있다.[15]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들은 이 두 지역에 몰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16] 마그나카르타에 명시된 이래로 유지되고 있는 전통인데 이 안에 본사가 있는 회사에 대한 세무조사나 구속영장 발부 등의 법적조치들이 모두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면 탈세를 해도 어떻게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17] 이 영향으로 웨스트민스터 일대는 런던에 속한 지 오래되었는데도 현재는 그레이터 런던 소속 자치구(borough)임에도 웨스트민스터 구(district)가 아니라 웨스트민스터 시로 불리고 있다.[18] 물론 상하수도, 대중교통 같은 일부 광역행정은 런던광역정부 담당이긴 하다.[19] 런던 지역 전체의 직선 시장은 Mayor of London이니 혼동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20] lieutenant는 미국식 영어에서는 철자에 이끌려 발음이 루테넌트라고 바뀌었지만, 본래 발음은 영국에서 읽는대로 레프테넌트('프' 부분은 f 발음)가 맞다. lieutenant의 i는 묵음(friend의 i와 마찬가지), u는 르네상스 시대 이전에는 v와 통용되던 글자였어서 자음으로 발음된 것이다. 다만 이 u=v는 원래 유성음 v 발음이어야겠지만 뒤에 오는 t가 무성음이라 동화돼서 역시 무성음인 f로 발음된다. 그래서 lieutenant가 레프테넌트로 읽히는 것이다.[21] 시티 오브 런던의 경우 시장(Lord Mayor of London)이 로드 레프테넌트를 겸직한다.[22] 시티 서쪽 밖의 끝자락 지역[23]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템즈 강 하구에 지은 요새도시였던 론디니움에서 런던의 역사가 시작됐다. 나머지 지역은 켈트계 토착민들이 부족단위로 살고 있었으니 영국이라는 나라보다 런던의 역사가 더 오래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24] 관공서로서의 법원(法院)과는 다르다.[25]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는 city이면서 동시에 borough로 취급되는 기묘한 입장에 놓여있다.[26] 그러나 실제로 영국 사람들은 툭하면 비가 내리니 귀찮아서 아예 우산 안 쓰고 그냥 맞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한국에 온 영국 사람들이 신기해 하는 점 중 하나가 영국인들이 귀찮아서 우산을 안 쓸 법한 상황에서도 한국인들은 우산을 꼬박꼬박 쓴다는 점이다. 에밀튜브에서도 이 점을 지적한 영상을 올린 적이 있을 정도.[27] 하지 기준 4시 40분부터 해가 떠서 21시 30분이나 되어야 해가 지기 시작한다.[28] 런던은 북위 51°30′26″, 서경 0°7′39″에 위치해 있고 베를린은 북위 52°30′2″동경 13°23′56″에 위치해 있다.[29] 폭염이 발생한 적이 없으므로 폭염 걱정 전혀 안 해도 된다. 심지어 2015년 여름 유럽 전역이 40~50도를 찍을때 런던은...[30] 정확히는 그리니치의 경우 샌프란시스코보다 연평균 강수량이 좀 더 적고, 히드로 공항은 샌프란시스코보다 연평균 강수량이 1 mm 정도 더 많다.[31] 서울의 연 강수량이 약 1360mm으로 서울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32]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처럼 1년 내내 겪는 연례행사가 아니다.[33] 참고로, 이 지역들의 겨울철 평균 기온은 -20℃ ± 5℃.[34] 참고로 개마고원은 이탈리아 중부, 터키 북부 흑해안과 비슷한 위도에 있다.[35] 동남아시아에 갔을 때 간혹 물 때문에 복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석회질 토양 때문이다.[36] 더불어 영국에서 차와 음료와 술이 크게 발달한 게 이런 석회수 때문이다.[37] 일부 90년대 중반까지의 차량엔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2000년대 이후에 나오는 차엔 무조건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007 스카이폴에서 본드가 지하철에 탄 실바를 추적할때 달려가서 지하철에 매달린후 이 문으로 들어간다.[38] 그런데 한가지 아이러니한 건, 그 이전 해부터 수많은 사람을 죽이던 흑사병의 유행이, 이 화재로 인해 매개체인 벼룩과 쥐가 싸그리 불타죽으면서(...) 일소되었다는 것이다.[39] 그런데 실제로 선진국 대도시 치고 폭동이 가끔 일어나는 도시이기도 하다. 1958년 노팅힐 인종폭동을 비롯해서 1970년대에는 크고작은 빈민 폭동이 있었고(당시 경제가 파탄 수준이라 별의 별 시위, 파업등이 줄을 이었다. 환경미화원 파업으로 거리에 쓰레기가 넘쳐난다거나, 무덤파는 인부들이 파업해서 묘지에 시체가 쌓여간다거나……), 1976년에는 노팅힐 카니발에서 인종폭동, 1981년에는 브릭스턴 폭동, 1990년에는 인두세 반대 폭동 등 별의별 폭동이 있었다. 여기는 시위나 분쟁이 크게 벌어졌다 하면 불순분자들이 끼어들어서 마구 약탈을 하고 방화를 해 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국은 양반이다...[40] 아이폰 유저라면, 가급적 iOS 7 업그레이드는 꼭 해두고 Find my iPhone도 필수로 켜두자. Lookout과 같은 유사앱도 가급적 꼭 깔아두자. 그래도 되찾기는 어렵긴 하다.[41] 테러 피해자의 사진이 적나라하게 걸려 있으니 마음 약한 사람은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42] 2001년 조사 때는 8.5%였다. 2011년 조사 때는 12.4%로 기독교, 무종교에 이어 3위.[43] 극단주의자 안젬 초다리가 런던을 '샤리아 적용 구역'이라고 선언하고 선전물을 붙여댄 사건이 유명하다. #[44] 다만 트럼프는 전부터 부자는 예외라고 했었다. 오사마 빈 라덴은 부자였는데? 그러다가 정치인도 포함하는 셈. 물론 결국 돈많은 무슬림 부자나 정치인만 입국해야 한다고 해서 안티들에게 돈과 권력에 굽신거린다는 비웃음과 비아냥을 받았다.[45] 킹스 스피치에서 나오는 장면 - 자동차 앞에 안내인이 천천히 걸어가는 - 은 매우 미화된 것이다. 실제로는 그 몇 배로 끈적끈적하고 찝찝한 공기가 돌아다닌다.[46] 사실 빅 스모크라는 별칭은 런던뿐만이 아니라 영국의 여러 도시(맨체스터, 글래스고, 에딘버러, 벨파스트 등) 및 다른 영어권 국가들의 도시에도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47] 단 클라라의 경우 랭커셔 블랙풀 출신이다.[48] 연주하는 곡의 성질은 다르지만 둘 다 음파병기다.[49] 거킨 빌딩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고층건물이다 정식 이름은 런던 밀레니엄 타워.[50] 크리스토퍼 로빈이 전쟁에 참전한 것을 생각해 본다면 1945년 이후의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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