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8:22:20

AFC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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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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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윔블던
AFC Wimbledon
<colbgcolor=#0050b5><colcolor=#fce300> 정식 명칭 AFC Wimbledon[1]
별칭 The Dons
The Wombles
창단 2002년 5월 30일 ([age(2002-05-30)]주년)
소속 리그 EFL 리그 투 (EFL League Two)
연고지 런던 머턴 구 윔블던
홈구장 플라우 레인 (수용인원 9,200명)
라이벌 MK 돈스
밀월 FC, 찰턴 애슬레틱 FC, 크리스탈 팰리스 FC - 남런던 더비
소유 돈스 트러스트 (The Dons Trust)
회장 디키 가이 (Dickie Guy)[2]
CEO 조 팔머 (Joe Palmer)
감독 조니 잭슨 (Johnnie Jackson)
주장 제이크 리브스 (Jake Reeves)
공식 웹사이트 파일:AFC 윔블던 엠블럼.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우승 기록
내셔널리그 사우스 (6부) 2008-09
이스미언 리그 디비전 원 (8부) 2004-05
컴바인드 카운티즈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9부) 2003-04
컴바인드 카운티즈 리그 프리미어 챌린지 컵 2003-04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제임스 영허스밴드 (James Younghusband)
(2006년, From 첼시 FC, 2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제이크 리브스 (Jake Reeves)
(2017년, To 브래드포드 시티 AFC, 15만 £)
최다 출장 샘 해튼 (Sam Hatton) - 241경기 (2007-2012)
최다 득점 라일 테일러 (Lyle Taylor) - 55골 (2015-2018)
1. 개요2. 역사3. 역대 시즌
3.1. 2015-16 시즌3.2. 2016-17 시즌3.3. 2017-18 시즌3.4. 2018-19 시즌3.5. 2019-20 시즌3.6. 2020-21 시즌3.7. 2021-22 시즌3.8. 2022-23 시즌3.9. 2023-24 시즌3.10. 리그 소속 기간
4. 상징
4.1. 엠블럼4.2. 마스코트
5. 후원사6. 유니폼7. 홈 구장8. 1군 스쿼드9. 여담
9.1. 착한 클럽
10. 라이벌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런던윔블던을 연고로 하는 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클럽. 구 윔블던 FC의 재탄생으로 간주된다. 홈 구장은 2020년 개장한 플라우 레인. 2022-23 시즌 현재 EFL 리그 투에 소속되어 있다.

창단 후 한 번도 강등을 당해본 적이 없었으나, 2021-22 시즌 리그 원에서 처음으로 강등을 경험했다.

잉글랜드의 프로 리그에서는 보기 드문 팬 소유 클럽이다. 클럽 규정상 지주회사 AFC Wimbledon plc는 팬 지주회인 돈스 트러스트(The Dons Trust)가 지분의 최소 75% 이상을 보유하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 현재의 지분은 80%를 상회한다. 나머지는 과거 2003년 홈구장 킹스메도우 매입을 위해 매각한 것과 2020년 새 구장 건설을 위해 매각한 것을 비롯해 주로 자금 융통 과정에서 받은 외부 출자이다.[3][4]

2. 역사

하나의 클럽[5]이 두 라이벌[6]이 된 과정에 대한 영상
구단 역사 요약

재창립 이전 윔블던 FC 시절의 역사는 해당 문서 참조.

윔블던 지역에는 원래 윔블던 FC가 있었다. 1989년 힐스버러 참사 이후 잉글랜드 프로 축구팀들은 모두 구장을 좌석제로 바꿔야 했는데 윔블던 FC의 당시 사정상 홈구장인 플라우 레인을 새 규정에 맞춰 개조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윔블던 FC는 홈구장을 떠나 임시로 크리스탈 팰리스 FC셀허스트 파크를 공유하였다. 당시 윔블던 FC의 구단주였던 샘 하맘은 남서부 런던에서 새 구장 자리를 찾아보려 했으나 힘들었고 심지어 더블린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기도 했다. 이후 1997년에 하맘은 뢰케와 옐스튼이라는 노르웨이 사업가에게 클럽을 팔았다.

한편 런던 북쪽에 있는 밀턴 킨스에서는 2000년에 윙클맨이라는 사업가가 밀턴 킨스 지역에 호텔과 공원, 대형 마트 건설 등 대규모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는데 거기에 밀턴 킨스 지역 내에 3만명 규모의 축구 구장 건설도 포함되어 있었다. 문제는 당시 밀턴 킨스에는 아마추어 팀을 제외한 프로 축구팀이 단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윙클맨은 지역내 아마추어 팀을 키워서 프로로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보다 기존의 프로팀을 바로 데려오려고 했고 자신이 계획중인 새 구장을 제공할테니 밀턴 킨스로 옮겨와 달라고 제안하며 이전을 희망하는 클럽들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가 접촉했던 클럽들은 윔블던 FC 외에도 루튼 타운 FC, 크리스탈 팰리스 FC, QPR 등이 있었다. 2001년 윔블던 FC의 구단주인 뢰케와 옐스튼은 자신들이 밀턴 킨스로 이전하겠다고 밝혔고 처음에는 FA와 풋볼리그측의 반대에 부딪혔으나 중재 위원회의 결정으로 2002년 초 결국 이전이 승인되었다.

이에 분노한 윔블던 FC 팬들이 "우리의 팀을 돌려달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2002년에 아마추어 팀인 AFC 윔블던을 창단하였다. 시작부터 팬 소유의 클럽으로 만들어졌으며 서포터들이 만든 돈스 트러스트(The Dons Trust)라는 단체가 클럽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창단 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수로 지원 할 수 있게 하는 선수 공개 선발을 열었고 230여명이 지원하였다. 윔블던 FC의 선수였던 테리 에임즈가 감독을 맡고 킹스메도우를 홈구장으로 하여 2002-03시즌 9부 리그[7]를 시작으로 리그에 참가하였고 기존의 윔블던 FC 팬들의 대부분이 AFC 윔블던으로 옮겨왔다. 특히 윔블던 FC의 밀턴 킨스 이전을 승인했던 위원회 보고서에 나온 "해당 클럽을 새로 부활시키는 것은 축구에 더 큰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분은 AFC 윔블던 창단자들을 격분시켰으며 지금도 클럽의 오랜 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구절이다.

참고로 윔블던 FC는 2002-03시즌까지는 기존 셀허스트 파크에서 뛰다가 2003년 말에 밀턴 킨스로 이전했다. 그런데 윔블던 FC가 파산 위기에 처하자 윙클맨은 2004년 6월에 자신이 클럽을 인수하였고 이름을 현재의 밀턴 킨스 돈스 FC(줄여서 MK 돈스)로 바꾸고 엠블럼과 유니폼 색도 지금의 모습으로 바꿨다. MK 돈스 측은 처음에는 윔블던 FC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신들이 이어받았다고 주장했으나 협의 끝에 윔블던 FC의 역사를 AFC 윔블던이 계승하는 것으로 합의되어 AFC 윔블던이 공식적인 윔블던 FC의 후신이 되었다. 윔블던 FC의 FA 우승컵 등의 유산은 관할 지자체인 머턴 구(London Borough of Merton)로 반환되었으며 윔블던 FC의 상표권 등은 여기서 다시 AFC 윔블던으로 인계되었다.

AFC 윔블던은 창단 이후 꾸준한 승격을 거듭하여 2009년에 5부 리그인 컨퍼런스 내셔널(현 내셔널리그)로 승격하였다. 이 과정에서 2003년 2월 26일부터 2004년 11월 27일까지 이어진 리그 78경기 무패행진은 2021년 현재까지도 영국 성인 축구팀 사상 가장 긴 리그 무패 기록이다.

그리고 창단 9년만인 2011년에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루튼 타운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4부 리그로 승격에 성공하며 창단 이후 9년 동안 5번의 승격으로 프로리그 합류라는 입지전적 업적을 이뤄내었다. 2016년에는 3부 리그인 EFL 리그 1으로 승격하였다.

하지만 2021-22 시즌 강등당하고 만다.

3. 역대 시즌

3.1. 2015-16 시즌

41라운드 기준 한 경기를 덜 한 채로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7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풋볼 리그 1 승격 가능성이 있다. MK 돈스풋볼 리그 1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어서 차기 시즌 숙명의 라이벌전이 최초로 리그에서 펼쳐질 수도 있는 셈.

45라운드 기준 승점 72점으로 7위에 랭크되며 8위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를 5점 차로 따돌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 4강에서 이길 경우 포츠머스 FC플리머스 아가일의 4강전 승자와 웸블리에서 단판 결승을 치루게 된다.

46라운드에서는 브리스톨 로버스가 승점차로 3위가 되어 자동 승급이고, 3위였던 애크링턴 스탠리가 4위로 밀려나 윔블던의 4강전 상대가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애크링턴 스탠리에게 홈 1-0 승리, 원정 2-2 무승부(누적 3-2 승)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해 플리머스 아가일과 맞붙게 되었다.

그런데 MK 돈스가 풋볼 리그 1으로 강등되면서, 윔블던이 한국 시간으로 5월 30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풋볼 리그 2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플리머스 아가일을 이기면 다음 시즌에 MK 돈스와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되며 풋볼 리그 1에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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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플리머스를 2-0으로 이기면서 풋볼 리그 1으로 승격하여 다음 시즌엔 숙명의 라이벌전이 풋볼 리그 1에서 펼쳐지게 되었다. 팀의 컬트 히어로 아데바요 아킨펜와는 교체로 들어와 후반 101분에 얻어낸 페널티 킥을 차넣으며 승격을 확정지으며, 윔블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아름답게 매듭지었다.

풋볼 리그 2 최종 7위
플레이오프 승리로 풋볼 리그 1으로 승격

3.2. 2016-17 시즌

시즌 초반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며 12월 18일 기준으로 승격 플레이오프권 언저리의 순위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 18위를 기록하고 있는 숙적 MK 돈스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점이 팬들에게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중이다.

MK 돈스와의 리그 1차전은 0:1로 패했다.[8] 홈에서 치러진 2차전은 2:0으로 승리했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중위권 순위를 유지했고, 15위로 시즌을 마쳐 잔류에 성공했다. 참고로 MK 돈스의 최종 순위는 12위.

EFL 리그 1 최종 15위

3.3. 2017-18 시즌

시즌 내내 강등권 언저리에서 고군분투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18위로 시즌을 마치며 잔류에 성공했고, 한 번도 강등당하지 않은 클럽의 전통을 이어갔다. 반면 숙적 MK 돈스는 23위로 리그 2로 떨어졌으니 서포터들의 기쁨은 두 배가 될 듯 하다.

EFL 리그 1 최종 18위

3.4. 2018-19 시즌

그런데 한 시즌만에 이게 역전되게 생겼다. 극심한 부진 끝에 12월 15일 찰턴 애슬레틱에 패하고 리그 최하위로 처진 상태이다. 반대로 MK 돈스는 리그 2 2위로 이 상태로는 플레이오프조차 못해보고 자리가 바뀔 판이다.

헌데 FA컵 4라운드에서 EPL 클럽인 웨스트햄을 4-2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기 하이라이트

26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줄곧 꼴지인 24위를 하고 있다가 연승을 하면서 38라운드 현재 22위로 올라서며 아슬아슬하게 강등권 탈출 경쟁 중이다.

39라운드에서 질링엄 FC에게 2-4로 발리며 23위로 떨어졌다. 월리 다운스 감독은 "우리는 언더독 멘탈리티를 계속 지켜야 하며 앞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승점을 위해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면 이제 고작 7경기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4부로 강등되고 만다.

41~44라운드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44라운드에서 리그 1위 루튼 타운 FC와 무승부를 거두고 45라운드 위컴 원더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현재 19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46라운드 상대는 현재 유일하게 강등을 확정지은 리그 최하위 브래드포드 시티이다.

시즌 최종전을 브래드포드 원정에서 0-0 무승부로 마쳤다. 이로써 21위 플리머스에 골 득실차 3점이 앞서며 20위를 차지해 대탈출에 성공하여 극적으로 리그 1에 잔류했으며 창단 이후 한 번도 강등되지 않은 팀 전통을 이어갔다. 차기 시즌에는 리그 2 3위로 승격한 영혼의 라이벌 MK 돈스와 리그 1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EFL 리그 1 최종 20위

3.5. 2019-20 시즌

리그에서 11경기 무승 끝에 12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고전했고 19위와 20위를 맴돌다가 강등권 바로 위인 20위인 상태에서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되었는데 다행히 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추가 강등경쟁 없이 행운의 잔류에 성공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MK 돈스는 윔블던보다 승점 2점을 더 따내어 19위를 기록하여 사이좋게 잔류했다.

EFL 리그 1 최종 20위

3.6. 2020-21 시즌

킹스메도우 경기장을 떠나 윔블던 FC가 사용하던 플라우 레인 인근에 새 플라우 레인 구장을 건설해 치르는 첫 시즌이다.

원래 리그 초반까지만 해도 불구대천의 원수 MK 돈스보다 높은 12위로 중위권을 유지하며[9] 드디어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감하나 싶었지만, 가면 갈수록 성적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중하위권을 안정적이게 유지했던 MK 돈스와 달리 결국 다시 저번 시즌들처럼 강등권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글린 호지스 감독이 9패 2무의 졸전 끝에 2021년 1월 말 경질되고 마크 로빈슨이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6라운드 현재는 꼴지인 24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42라운드, 윔블던은 40경기를 치뤘는데 승점 40점으로 20위에 있으며 잔류가 위태위태 하다.

한 경기를 남긴 상태에서 강등될 네 팀이 모두 확정되며 이 시즌도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다만 선수단 보강이 계속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잔류만 겨우 하고 있는 상황이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라도 어느 정도 선수단이 받쳐주는 건 챔피언십까지고, 3부리그부터는 선수층이 전반적으로 빈약해서[10] 보강 없이도 버티는 팀들이 많아서 가능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은 어찌될지 모른다.

EFL 리그 1 최종 19위

3.7. 2021-22 시즌

1~7라운드까지는 3승 3무 1패로 나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3연패를 하고 두번 더 비기면서 13라운드 기준 17위를 달리는 중이다.

최종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6승 19무 21패로 23위를 기록하면서 EFL 리그 투로 강등되었다.[11]

EFL 리그 1 최종 23위

3.8. 2022-23 시즌

1R 질링엄전 2-0으로 승리하면서 리그를 기분좋게 시작하였다.

4R 맨스필드 타운전 2-5로 패배하며 리그 첫 패배를 하였다.

6R 배로우전 0-1로 진 이후 치른 3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4연패를 하고 말았다.

11R 브래드포드 시티전 2-2 무승부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5R 로치데일전 승리를 기점으로 21R 스윈던전까지 지지 않으며 7경기동안 무패를 달렸다.

22R 스티버니지전 2-3으로 패배하며 무패 기록이 마감되었다.

29R 스톡포트 카운티전 1-0으로 승리한 이후 46R까지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심지어는 강등까지 당할 뻔도 했다.[12]

시즌 총평을 하자면 시즌 초중반까지는 준수한 경기력으로 중상위권 순위를 유지하였으나 후반기에는 이에 대비되게 너무나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 알리 알하마디의 미친 활약으로 그나마 승점을 챙길 수 있었으며 지난 시즌 강등된 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강등권 두 단계 위인 21위라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13]

EFL 리그 2 최종 21위

3.9.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브라이튼의 유망주로 이름을 떨쳤던 제임스 틸리를 영입하였다.

시즌 개막 이후 리그에서 6경기 무패를 달리며 상위권 순위를 유지했으며 EFL컵에서도 첼시를 만났지만 오히려 선제골을 넣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시즌 초반의 위력을 과시했다.[14]

허나 7R 스톡포트 카운티전 1-2로 패배하면서 리그 무패 행진이 마감되었고 다음 경기인 크루 알렉산드라전엔 2골을 먼저 넣었지만 뒷심 부족으로 100분에 동점골을 허용해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다행히 9R 월솔전 3-1로 승리하면서 한 달만에 승리를 챙겼다.

10R 트란메어 로버스전 4분만에 선제골을 실점했지만 알리 알하마디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11R 해러것 타운전 1-0으로 승리하였고 이날 승리로 리그 순위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를 거두며 부진했고 순위도 11위까지 미끄러졌다.

FA컵 1R 첼트넘전 5-1로 상대를 대파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겨울 이적시장 주포 알리 알하마디를 이적 보냈지만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PO 진출권 바로 아래인 8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공격 부재로 2월 한 달동안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부진했고, 결국 순위가 13위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3월 첫 번째 경기인 MK 돈스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94분 극장골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3.10. 리그 소속 기간

4. 상징

4.1. 엠블럼

파일:윔블던 FC 로고.svg 파일:AFC 윔블던 로고(2002~2020).svg 파일:AFC 윔블던 엠블럼.svg
윔블던 FC의 엠블럼 AFC 윔블던의 엠블럼 2020년 5월 14일 새로 개정된 엠블럼
윔블던 FC의 계승을 외치며 만든 클럽이기에 엠블럼도 윔블던 FC의 문양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클럽의 엠블럼은 윔블던 자치구의 로고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검은 쌍두독수리가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줄리어스 시저가 한때 윔블던에 캠프를 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2020년 5월 14일 윔블던의 1988년 FA컵 우승 이후 32년 만에 공식 클럽 엠블럼을 새로 개정하였다.(위의 사진 참고)
파일:FB_IMG_1667036223657.jpg
파일:FB_IMG_1667036202997.jpg
2022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엠블럼을 흑색으로 칠했으며, (좌측) RainbowLaces 캠페인에 참여하여 배경을 무지개색으로 변경했다. (우측) 이같은 색다른 엠블럼은 구단 SNS에서 볼 수있다.

4.2. 마스코트

파일:DJg97a9XcAADuLu.jpg
웜블(Womble)이라고 하는 가상의 동물이 마스코트다. 뭔가 두더지를 닮았다. 2006년, 새로운 마스코트로 윔블던 FC의 원래 홈구장인 플라우 레인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헤이든스 로드 역(Haydons Road)의 이름을 따서 헤이든(Haydon)으로 알려진 웜블(Womble)을 도입시켰다. 영국의 아동소설 작가인 엘리자베스 베리스포드가 쓴 책에 나오는 캐릭터다. 웜블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자신의 딸이 윔블던을 웜블던이라고 잘못 발음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것이다.

5. 후원사

기간 킷 제조사 유니폼 스폰서
2002 엄브로 챔피언십 매니저
2002~2012 템페스트 스포츠 스포츠 인터랙티브
2012~2014 풋볼 매니저
2014~2018 애드미럴
2018~2022 퓨마
2022~ 험멜

6. 유니폼

2023-24 시즌 유니폼 킷
파일:HomeShirt_front_5ef588b9-bd59-4881-8d8f-e9d9ef13a108_1000x.jpg 파일:AwayShirt_front_90d3303e-dfe4-4a84-9a92-1cf86ace1a08_1000x.jpg 파일:Thirdshirtfront_e9cede5a-543a-488e-9ff9-c22834671116_1000x.png 파일:GKShirt-Yellow_front_1000x.jpg
어웨이 써드 GK 홈
유니폼의 색상은 원래는 전통적으로 관련이 있는 파란색과 노란색이었다. 개정된 유니폼은 2002-03 시즌 친선전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파란색의 로열 셔츠와 흰색 반바지, 흰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이후로 홈 킷은 대부분 노란색 디테일이 있는 로열 블루로 변경되었다. 2002년에서 2004년까지 입었던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이었으나, 현재까지는 주로 노란색에 파란색을 사용중이다.

2011년 8월 6일 브리스톨 로버스 FC와의 승격 후 첫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팀은 윔블던 FC가 1977-78 시즌동안 입었던 흰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다.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세 상표 줄무늬를 파란색 줄무늬 하나로 대체했고 셔츠에는 이를 위해 문장이 새겨졌다.

7. 홈 구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플라우 레인 스타디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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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002년 창단 후 마땅한 구장이 없었기 때문에 윔블던 인근 동네인 킹스턴 어폰 템즈의 킹스토니언 FC[15]의 홈 구장인 킹스메도우를 홈 구장으로 공유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2003년에 아예 사들여서 2019-20시즌까지 홈 구장으로 썼다.[16]

2015년 윔블던 지역내에 새 구장 부지를 확보하고 2020년 11월에 새 구장인 플라우 레인으로 옮기며 마침내 연고지 내 구장을 쓰게 되었다.

8. 1군 스쿼드

파일:AFC 윔블던 엠블럼.svg
AFC 윔블던 2023-24 시즌 스쿼드
<rowcolor=#000> 1 차네프 · 2 빌러 · 3 브라운 · 4 리브스 (C) · 5 발머 · 6 존슨 · 7 틸리 · 9 데이비슨 · 10 켈리 · 11 뉴프빌 · 12 배스 · 14 리틀
15 피어스 (VC) · 16 · 17 매클린 · 18 부기엘 · 19 오툴 · 20 바틀리 · 23 할라드 · 24 커티스 · 25 서트클리프
26 커리 · 27 윌리엄스 · 28 켐벨 · 29 사스 · 30 칼람바이 · 31 루이스 · 33 오군데레 · 38 고든
파일:UEFA ENG.png 조니 잭슨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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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윔블던 스쿼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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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윔블던 2023-24 시즌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GK 닉 차네프 Nik Tzanev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허세인 빌 Huseyin Biler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 브라운 Lee Brown [2]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이크 리브스 Jake Reeves 주장
5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코피 발머 Kofi Balmer
6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라이언 존슨 Ryan Johnson
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제임스 틸리 Saikou Janneh
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해리 펠 Harry Pell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조시 데이비슨 Josh Davison
10 파일:이라크 국기.svg FW 조시 켈리 Josh Kelly
1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조시 뉴프빌 Josh Neufville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알렉스 배스 Alex Bass [3]
1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아마니 리틀 Armani Little
1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알렉스 피어스 Alex Pearce 부주장
1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임스 볼 James Ball
1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라이언 매클린 Ryan McLean
18 파일:레바논 국기.svg MF 오마르 부기엘 Omar Bugiel
19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MF 존조 오툴 John-Joe O'Toole [4]
20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콰인 바틀리 Quaine Bartley
2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조시 할라드 Ryan McLean
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로넌 커티스 Ronan Curtis
2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잭 커리 Jack Currie
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모건 윌리엄스 Morgan Williams
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르셀 캠벨 Marcel Campbell
29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MF 애런 사스 Aron Sasu
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폴 칼람바이 Paul Kalambayi
31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조 루이스 Joe Lewis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이삭 오군데레 Isaac Ogundere
3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존키마니 고든 John-Kymani Gordon [5]
구단 정보
회장: 디키 가이 / 감독: 조니 잭슨 / 홈 구장: 플라우 레인 스타디움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2월 20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 크리스탈 팰리스 FC에서 임대[3] 선덜랜드 AFC에서 임대[4] 맨스필드 타운 FC에서 임대[5] 크리스탈 팰리스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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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 2002년 창단 당시부터 풋볼 매니저로 유명한 스포츠 인터랙티브 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중이다. 그래서 이 팀이 게임상에서 플레이할 수 없는 7부 리그 이하에 있었을 때부터 전 선수와 스탭의 사진, 능력치 등이 별도의 유저 패치 없이 모두 구현되어 있었다. 또한 모바일 버전에서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왓포드 FC와 FM 컵이라는 경기를 치른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트로피를 하나 따놓는 것이니 이득이라고 볼수 있다.
파일:external/www.footballkitnews.com/AFC-Wimbledon-Kit-2012-13.jpg}}} ||
  • 클럽까지 새로 만들 정도의 정예 팬덤을 보유한 팀으로, 전신인 윔블던 FC의 팬베이스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직 윔블던 FC 선수들도 AFC 윔블던을 살리기 위해 상당히 많이 거쳐갔다. 윔블던 FC 출신 최고 유명인사인 비니 존스는 윔블던 FC 소속으로 딴 1988년 FA컵 우승 메달을 AFC 윔블던에 기증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전 감독인 닐 아들리 감독도 윔블던 FC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었으며, 2004년부터 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디키 가이도 11년간(1967~1978년) 윔블던 FC의 골키퍼였다.
  • 축구 역사상 최대 최강급의 피지컬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 아데바요 아킨펜와 선수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 팀에서 뛰었다.
  • 9부 리그 아마추어 클럽에서 시작해 짧은 시간 내에 3부 리그까지 올라왔는데, 이 과정에서 강등을 경험한 적은 2021년까지 한 번도 없다. 특히 리그 1 승격 후로는 계속 강등권 바로 위인 18~20위를 달리는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데, 주적 MK 돈스가 그 여섯 시즌 동안 챔피언십에서 리그 2까지 들쑥날쑥하게 승강을 반복하는 것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이 팀이 앞으로도 강등 없이 최상위 리그까지 올라올 수 있을지 지켜보자.
  • 중요한 순간마다 페널티킥으로 올라온 역사가 있다. 사상 첫 프로 리그 진출을 결정지은 2010-11 시즌 5부 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루턴 타운 FC에게 승리하고 4부 리그로 승격했고, 강등 위기였던 2012-13 시즌엔 플릿우드 타운 FC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극적으로 4부 리그 잔류를 결정지었다. 2015-16 시즌엔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4부 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아데바요 아킨펜와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박으며 처음으로 3부 리그로 승격했다.
  • 2016-17 시즌 기준 재정 규모는 190만파운드(한화 27억원선)로 상당히 작은 규모다. 2020년 현 플라우 레인 스타디움 입주 전까지는 잉글랜드 1부 ~ 4부 리그를 통틀어 가장 홈구장 규모가 작은 클럽이었다. 당시 홈구장인 킹스메도우 규모 자체가 워낙 작았던터라(4,800석) 구장을 꽉 채우는 수준임에도 평균 관중이 아래 리그인 EFL 리그 2의 평균보다 적은 4,200여명 선이었다.
  • 예전 홈 구장인 킹스메도우가 농심의 영국내 공식 수입사와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뉴 몰든에 인접해 있어서 2013년~2015년 중반 동안 농심에서 스폰서쉽을 맺어 한쪽 스탠드의 이름이 농심 스탠드였다.
  • 전 CEO였던 에릭 새뮤얼슨(전직 회계사)은 연봉으로 1기니를 받았다. 파운드로 환산하면 1.05파운드에 불과하여 사실상 무료봉사나 다름 없는데, 새뮤얼슨 왈 "파운드보다 있어 보이잖아".
  • 부천FC 1995와는 자매 결연을 맺은 관계이다. 부천FC 1995가 2007년 창단 후 친선전을 가지려 했으나 윔블던 측의 사정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고, 자신들 대신 경기할 팀을 부천 측에 소개시켜줬다.
  • 미국인 소설 작가이자 유튜버인 존 그린이 이 팀의 팬이며 한 때 스폰서로도 참여하여서 전 홈 구장인 킹스메도우의 한 쪽 스탠드가 존그린 스탠드였던 적도 있다.
  • 2023년 3월 6일, 험멜 영국 배급사인 '엘리트 스포츠 그룹'이 파산 행정에 들어가면서 키트 제조업체를 엄브로로 변경하겠다고 알렸다. 23-24 시즌 써드 킷이 굉장히 예쁘게 뽑히며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9.1. 착한 클럽

선행적인 일을 많이하는 클럽으로도 유명하다. 윔블던은 지역을 돕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그러다가 2004년에 Community Football Scheme(CFS)을 설립했다. 2010년 5월 1일, CFS는 최우수상인 FA 차터 스탠다드 커뮤니티 클럽 상을 수상했다. 클럽의 뛰어난 코칭 시설과 FA 자격증을 보유한 코치로부터 코칭을 받는 4-14세의 모든 어린이에게 개방된 다양한 축구 코스를 제공했다. 클럽은 축구 및 멀티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자치구, 특히 특히 지역과의 중요한 교류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어린이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했기에 상을 수여한 것.

또한 머튼, 킹스턴 및 인근 자치구 에서 학교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클럽은 축구 및 기타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초등 및 중등 학생 모두에게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장려한다. 세션은 재미있는 코칭 ​​환경에서 학습, 개발 및 건강 인식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2012년 3월 15일 CFS의 코치들은 축구 리그의 메인 스폰서인 nPower와 협력하여, 학교 학생들에게 FA의 '존중' 캠페인을 홍보하는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권유했다. 거의 2,000명의 10세~11세 어린이에게 경기장에서 선수와 심판 모두에게 폭력적인 언어적, 신체적 행동이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쳤다.

2012년 3월 27일,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빅 소사이어티 상 을 수상한 최초의 축구 클럽이 되었다. 클럽은 19개의 청소년 및 여성팀, 학교 건강 및 스포츠 프로젝트[17]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 사회 개발 프로젝트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제공했기 때문에 영예를 인정받았다. 축구를(축구공) 교구로 사용하여 아이들이 수학에 익숙해지도록 돕기 위한 경기장 학교도 있었을 만큼 진심이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AFC 윔블던의 수상을 축하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AFC 윔블던은 팬들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클럽의 미래에 실질적인 이해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단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동시에 그 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축구는 팀 게임이며 AFC 윔블던은 사람들이 옆에 앉아 있지 않고 참여하고, 진정으로 함께 하기로 선택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빅 소사이어티 의 좋은 예입니다 . AFC 윔블던은 결단력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소유의 클럽을 만들어 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팬과 서포터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AFC 윔블던의 CEO 에릭 사무엘슨은 클럽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클럽의 성과는 작은 축구 클럽이 높은 윤리 기준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참여에 집중하며,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경기장에서 여전히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클럽의 성공과 이 상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발발되었을 때 시민들에게 음식을 갖다주었고 집에 갇힌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가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10. 라이벌

  • MK 돈스
    연고지 이전 갈등의 역사 때문에 MK 돈스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라이벌 관계에 있다. AFC 윔블던과 MK 돈스가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맞붙었던 2012-13 시즌 FA컵 2라운드에서 MK 돈스가 2:1로 승리했다. 2014년 8월 공교롭게도 MK 돈스와 리그컵에서 두번째로 맞붙게 되었는데 여기서도 MK 돈스가 3:1로 이김으로써 AFC 윔블던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게 된다. AFC 윔블던 팬들 입장에선 두 번 연속으로 물먹은 셈이다.. AFC 윔블던은 2014-15 시즌 풋볼리그 트로피 2라운드에서 3-2로 처음으로 MK 돈스에 승리했다. 2020-21 시즌까지를 기준으로 역대 전적은 2승 3무 6패.
  • 크롤리 타운 FC
    요약하면, 지역상에 의한 라이벌은 아니다. 두 팀은 2009년 이후에 비리그에서 특히 자주 만나 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크롤리가 리그1로 승격을 하면서 서로 맞붙지 못했다. 이후 2014-15 시즌 크롤리가 리그2로 강등당했고, 2015년 8월 15일 꽤 오랜만에 더비(?) 경기를 치렀다. 승리는 윔블던이 가져갔다. 윔블던이 2016-17 시즌 리그1로 승격했고 만남은 불발되는 듯 했으나 2020-21 시즌 FA컵 2라운드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번에는 크롤리가 2:1로 승리했다. 결국 21-22 시즌 윔블던이 강등당하면서 다시 맞대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서튼 유나이티드 FC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있어 두 팀은 여태까지 같은 리그 소속되어 있지 않았으나 우호적인 라이벌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2017년 FA컵에서 만나기 전까지 두 팀의 가장 최근 치른 경기는 2013년 4월 11일 그린 레인에서 열린 2013 서리 시니어 컵 준결승 경기였으며, 경기는 서튼이 5-2로 승리했다. 두 팀은 2017년 1월 7일 FA컵 3라운드에서 서로 맞대결을 펼쳤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재경기는 1월 17일 킹스메도우에서 열렸고 서튼이 3:1로 승리했다. 22-23 시즌에는 같은 리그에서 보게 되었다.

11. 관련 문서



[1] 공식 명칭상 AFC는 약자가 아니다.[2] 11년간(1967~1978년) 윔블던 FC의 골키퍼였으며 2004년부터 AFC 윔블던의 회장이 되었다.[3]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등 한국 시민구단의 시민주와 다른 것은 한국의 시민주가 개인이 직접 출자를 하는 반면 (J리그의 기업 소수주주에서도 공통되는 사항으로, 여론 형성이 되지 않다 보니 실질적으로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한다) 돈스 트러스트 등 영국의 팬 지주회는 회원이 납부하는 회비를 바탕으로 지주회가 단일 주체로서 클럽의 지분을 행사한다. 이 때문에 소유권이 특정 인물에 집중되지 않고 팬 주체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대의 운영인 만큼 주도 세력은 존재한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의 팬 소유 클럽은 클럽 자체가 사회단체로 조직되어 있어 클럽이 팬 지주회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윔블던과 차이가 있다. (바이에른과 윔블던은 모두 팬 조직이 실질적인 축구 운영 회사 지분의 75%를 보유하지만 바이에른은 클럽 이사진이 축구팀 조직에 직접 참석하는 반면 The Dons Trust는 AFC 윔블던 조직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다.)[4] 유사 케이스로는 2023-24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루턴 타운 FC가 있다. 이쪽도 내셔널리그 강등 후, 팬들이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구단을 인수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5] 윔블던 FC[6] AFC 윔블던, MK 돈스[7] 컴바인드 카운티즈 풋볼 리그. 현 컴바인드 카운티즈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8] AFC 윔블던 원정팬이 1,967명으로 기록되었다.[9] MK 돈스 같은 경우 윔블던보단 확실히 낮은 중하위권인 15위였다.[10] 보통 3부 리그부터는 1부 리그에서 선수들을 임대받아 주축으로 사용한다. 이 선수들은 대부분 3부 리그에서 경기감각을 복구한 다음에 타국 1부 리그로 가거나 2부 리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는 대부분 자국리그가 빅리그의 3부 아래가 아닌 이상 유턴을 선택하는데, K리그1K리그2에 해외파 유턴 선수가 많은 이유 중 하나.[11] 2021-22시즌 강등이 팀의 첫번째 강등이다.[12] 스톡포트 카운티와의 경기 이전 치렀던 2경기를 포함하면 19경기에서 1번밖에 이기지 못한 것이다.[13] 또다른 문제점은 후반 추가시간에 허용한 실점으로 잃은 승점이 매우 많으며 이는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으로도 볼 수가 있다.[14] 첼시전은 역전을 허용해 1-2로 패배했다.[15] 논리그 팀으로 2020-21 현재 이즈미언리그 프리미어 디비전(7부 리그) 소속[16] 원래 킹스메도우의 주인이었던 킹스토니언 FC는 2016-17 시즌까지 킹스메도우를 AFC 윔블던으로부터 재임대하여 사용하였다. 처음 받아들여준 은혜를 고려해서 킹스토니언에게는 입장료 분배를 빼는 등 유리한 조건으로 임대해 줬다고 한다. 킹스토니언은 2017-18시즌부터는 런던 서비턴의 킹 조지 필드로 옮겼다. 현재는 첼시 FC 위민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17] 봉사 프로젝트에 매주 수백 명의프로젝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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