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73F70><colcolor=#FF8000> 패딩턴 시리즈의 등장인물 패딩턴 Padding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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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패딩턴 브라운 Paddington Brown |
| 예전 이름 | |
| 다른 이름 | 패딩턴 베어 패딩턴 귀여운 곰돌이 |
| 종족 | 곰 |
| 고향 | 페루 |
| 등장 영화 | 《패딩턴》 《패딩턴 2》 《패딩턴: 페루에 가다!》 |
| 등장 드라마 | 《패딩턴(드라마)》 |
| 등장 뮤지컬 | 《패딩턴 더 뮤지컬》 |
| 담당 성우 | |
1. 개요
패딩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출신지는 페루.삼촌이 죽자 루시 숙모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페루-런던 무역선에 몸을 싣고 런던으로 온다. 이때 도착한 런던 패딩턴 역에서 따온 패딩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에 브라운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모자는 페루를 찾았던 탐험가의 것이고 파란 코트는 헨리 브라운이 초등학교 입학식 때 입었던 코트인데 패딩턴과 사이즈가 딱 맞아 입고 다닌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는 눈빛공격을 한다. 그걸 직접 보는 사람들은 헨리 기준으로 살이 주뼛서는 기분이 든다고. 3탄에서 패딩턴이 말하길 사람의 양심을 자극해 반성하게 만든다.
일본어 더빙판 한정으로 일인칭대사는 보쿠다.
2. 작중 행적
2.1. 패딩턴
삼촌 패스투조와 숙모 루시와 페루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던 중 지진으로 인하여 삼촌 패스투조와 집을 잃게 되고, 과거 자신들을 보살펴 준다 말했던 어느 여행가를 찾기 위해 숙모 루시의 뒤를 잇고 여행하게 된다.패딩턴 역에서 집으로 가던 브라운 가족을 만나 쉴 틈 없이 사고를 치면서도, 점점 가족의 일원이 되어 간다. 메리와 조나단은 처음부터 우호적이었고 주디는 패딩턴이 소매치기를 잡은 후로 잘 대해주게 된다. 헨리 브라운은 패딩턴이 아이들을 위험하게 한다며[6] 내보내길 바랐으나 결국 패딩턴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또한 가족은 패딩턴이 만나고 싶어하는 여행가가 누구인지도 찾아내지만, 그는 이미 죽은 후였고 그의 딸은 아버지의 행동에 상처를 받아[7] 패딩턴을 잡아 박제하는 데 혈안이 돼 있었다.[8] 다행히 이웃 커리[9]가 패딩턴이 자연사 박물관으로 갔음을 알려주었고, 헨리 브라운 가족이 힘을 합쳐 패딩턴을 구해내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2.2. 패딩턴 2
2.3. 패딩턴: 페루에 가다!
마침내 자신의 일족인 엘도라도 곰과 재회하며 친부모와 만날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참고로 이들과 처음 만났을 때 그동안 입고 있었던 파란색 더플 코트를 벗은 것도 엘도라도 곰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았다는 것을 상징한다. 처음 엘도라도 곰과 재회했을때 패딩턴이 떠날거라 생각했으나 돌아갈 집은 브라운 일가라는 패딩턴의 말을 듣고서 눈물을 터트린다.2.4. 패딩턴 4
2.5. 패딩턴 더 뮤지컬
2.6. 패딩턴(드라마)
3. 여담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코미디언 시절 패딩턴의 성우를 맡은 바 있다.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플레티넘 주빌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여왕님과 티파티를 가지게 되는 영광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차주전자에 입댄 채로 마시거나 크림빵을 푹 찍어버리는 사고를 낸다.
[1] 사람의 이름이 아닌 곰만의 이름인데 헨리가 이걸 발음하다 뭔 욕이라도 했는지 정적이 잠깐 흘렀다. 생각보다 무례하신 분이시군요 라는 패딩턴은 덤. # KBS 더빙판(49초부터)[2] 참고로 패딩턴: 페루에 가다!에서 엘도라도 곰에 의해 곰 이름이 등장했으나 역시나 인간은 알지 못하는 곰 언어라서 아직 정확한 예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3] 같은 영국 캐릭터 토마스를 맡았다.[4] 같은 유럽 캐릭터 무민을 맡았다.[5] 엄상현은 토마스와 무민의 절친인 퍼시와 스너프킨을 맡았다.[6] 당장 집에 온 첫날에 욕실에 문이 넘치게 한 것, 패딩턴이 낸 것은 아니지만 불이 난 것, 사소하게는 계단 손잡이로 내려오는 행동 등등[7] 탐험가라면 자신이 발견한 동물을 박제해야 하는 게 관습이었는데 이를 거부하자 탐험가협회에서 제명되었다. 페루에 간 탐험가가 많지 않을텐데도 기록이 없어 가족들도 패딩턴이 거짓말이 한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협회에서 탐험 기록까지 삭제해버렸기 때문이었다.[8] 단 패딩턴에 대한 복수 때문은 아닌 게 원래 박제가 취미인 모양. 패딩턴을 찾는 과정에서 택시 기사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그냥 악당이다...[9] 다만 패딩턴 2에서는 다시 한 번 모함까지 하며 끝내 이웃들로부터 외면까지 당한 것을 감안하면 이들에게 전화를 한 것은 아무래도 자기 자신은 범죄에 가담하고 싶지 않다는 이기심에서 비롯되었을 걸로 보인다.[10] 플래티넘 주빌리를 백금경축이라고 한다.